여행일기, 🎀 딸이 보호자가 되어주었던 여행 (+소중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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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ют 2024
  • 일본 기차여행
    I traveled to Yonago, Tottori Prefecture, Japan, and went to a rural village in Japan by train.
    #요나고 #요괴마을 # 일본여행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18

  • @user-oq4py6hr1e
    @user-oq4py6hr1e 4 місяці тому +5

    기다렸던 토깽님 영상!!!
    목소리만 들어도 기운이 나지용~
    저도 얼른 두 딸 키워서 혼자 델고 다니고 싶어요. ㅎㅎ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4

      세 식구 같이 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솔직히) 딸이랑 다닌 여행이 열 배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그냥 이젠 친구 같고 딸 같고 그래서요.
      제 성미의 단점도 딸이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니 너무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얼른 딸 키우셔서 같이 다니세요. 너무 너무 편해요. ㅎㅎㅎ

  • @fikky1447
    @fikky1447 4 місяці тому +7

    이러다 여행유투버 되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토깽님 스탈의 여행브이로그 너무 재밌어요!
    번화한 곳보다 이렇게 조용한 곳에 한번쯤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좋은여행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3

      제 마음과 숨소리까지 그대로 여행지의 순서대로 차분히 옮겨봤더니 이 영상은 조횟수 잘 안나와도 혼자 흡족한 영상으로 남을거같습니다. 내가 보는 시선의 시간 순서대로 찍힌거에요. ㅎㅎㅎ
      다시 봐도 좋으네요. 기차만 타고 다니고 걸어다녀야하고 사람 많지 않아서 번잡스럽지 않은데 돈도 저렴해서 너무 착해서 갈만했던 여행이었습니다.

    • @user-gn5hq2dv1l
      @user-gn5hq2dv1l 4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 여행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富士見町駅후지미쬬역이라고 읽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gn5hq2dv1l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이 역의 풍경이 제일
      사랑스럽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user-iv4bo2nl8s
    @user-iv4bo2nl8s 4 місяці тому +1

    깔끔한 양말신고 돌아다닐 수 있는 호텔이 인상적이예요.
    토깽이님 투덜거려도
    순둥순둥 답해주는 주니어 토깽이...귀엽고요.
    김제라는말에 깜놀이요.저도 초2까지 살았던곳이랍니다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어도 낯선공기만으로 힐링이 되셨겠어요
    클럽샌드위치도 새우튀김도 먹고싶습니다 ^^ (으~~~~침고여요)
    저희집 딸램 제가 부러워했더니 가자 가~~합니다. 엄마가 경비 다 내주는데 이득이라면서요 ㅎ (교환학생다녀와서요 ㅋ )
    이것저것 공통분모가 마구 느껴지네요 님과♡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2

      ㅎㅎㅎㅎ 그러네요. 여러모로 이야기의 공통분모가 많군요.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두고 두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추억이 영상이 되어준거 같아서 소장각이에요.

  • @user-ye2nq6rb5q
    @user-ye2nq6rb5q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동안 뭔가 모를 매력에 영상만 보다가 오늘 구독 눌렀네요~
    솔직함이 진솔함이 느껴져서요~
    착한 딸 두셨습니다.
    저도 딸이 있는데 성향이 달라서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하지 않아요...
    동상이몽!서로 좋아하지만 생각이 다른...그런 관계랄까^^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최대한 딸의 심기(?)를 안거스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ㅎㅎㅎ
      딸은 제가 화내는게 아닌데 화를 낸다고 생각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많더라고요.
      모든 관계가 동상이몽인거 같아요. (저도 요즘 그거 너무 많이 느끼고 살아요)
      중년 이후엔 더 심해진거 같아요.
      오늘은 어떤 (?)일로 동상이몽이구나 하는 작은 쓸쓸함 느꼈는데 에이, 어쩌겠어 싶더라고요.
      외로움은 디폴트값으로 늘 품고 사는게 인생인가? 이런 개똥 철학도 .... 생각했던 오후였어요. ㅎ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 @ripa1685
    @ripa1685 4 місяці тому +2

    여행을 해야지만 보이는, 느끼는 것들이 있는 거 같아요. 공간과 나 자신 사이가 착 들러붙지 않은 까닭인지... 그 사이의 틈이 마치 숨통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물건들이 지인짜 아기자기하네요. 저런 사소하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여기 아님 못 살 거 같은 물건들이 집에 수억개는 되는데... 볼때마다 손이 드릉드릉. 사놓고 잘 쓰지도 않아요 저는 ㅜㅜ
    호텔이며 카페 식당도 하나같이 깔끔하고 정갈하고, 뭐랄까 작은 소도시의 고즈넉함이 느껴져서 넘 좋네요... 언젠가 저도 딸래미와 이렇게 여행할 날이 꼭 오길 소망합니다. 여행 중 비오면 귀찮아서 카메라 안들법도 한데 찍느라 고생하셨네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ㅎㅎ 댓글을 이제야 달아봅니다. 오늘 종일 광양에서 매화 본다고 동사할뻔 했었거든요. 너무 추워서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엄두가 안났어요.
      제가 갔던 카페는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제 스스로 혼자 두고 두고 보고싶은 애장영상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좋은 소감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s4ov4yg1p
    @user-ts4ov4yg1p 4 місяці тому +1

    가고싶었던곳에서 함께여서
    좋았고, 덕분에 소리내어 웃었네요!!~😁😆
    ㅡ호텔과 가로등 인상적이에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쵸? ~~ 어스름 해질녁의 가로등 불빛이 정말 예뻤습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소장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 @user-ts4ov4yg1p
      @user-ts4ov4yg1p 4 місяці тому

      ​​​​@@jeungeun1071
      참, 머리에 쓰신 뜨개가
      목도리인가요? 모자인가싶기도하고
      토깽이님 뜨개 쓴 모습이
      넘 이뻐서 나도 하나 장만해서
      여행지에서 써보고 싶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4 місяці тому +1

      @@user-ts4ov4yg1p 바라클라바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제품이 나올거에요 ~

  • @user-zv4yg9pg7l
    @user-zv4yg9pg7l 3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간장 사신거 수화물로 부치셨나요? 기내용 캐리어로 가지고 비행기 탈 수 있나 해서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 !! 아주 초미니로 산 거라서요. ㅎㅎ
      수하물로 부쳤는데 문제 없었어요.
      용량 100ml 짜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