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참좋은 작품을 만난거 같읍니다^^ 여고시절의 추억을 불러 오네요^^사랑해선 안될 사람도 그시절 많이 불려지든 노래 였는데~ 작가님이 연세가 좀있어신듯. 합니다^^약속이 있는 날이 어서. 좀있다. 나가야 될거 같아서 댓글 미리 달았읍니다 목소리도 정감있으시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들어 보겠읍니다 구독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다~^^
동창회 에가면 대다수는 옛날을 추억하고 우정 의리 를 논하는데 몇몇 은 꼭 자신의 재력과 아들 남편 혹은 처가 자랑 을 하러온 느낌을 받아 이건 아니지 ...하는 씁쓰름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그나저나 나들님 목속에 혹시... 꾀꼬리가 둥지 틀고 사나요 ? 왠일이래...^^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아,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세상에는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이라는 사람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소설 안의 유민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계속 독백처럼 말했기에 적어도 그 부분만큼은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독자는 후자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소설은 여운을 남겼기 때문에 실제로 영주가 마음을 열면(우선은 닫혀있는 마음 치유가 먼저이니) 도움까지도 열어둔 결말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믿고 싶기도 하구요. 깊은 관심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나들니의 오디오북을 늘 함께하면서
댓글은 처음입니다
어쩜 목소리가 이토록 촉촉하고
때론 처연하기까지 하신지요
보물같은 목소리입니다
거기다 오늘은 노래까지~~
넘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하다가 처음 댓들 주신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댓글로 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 마음인지 잘 알기에 더욱 감사함이 크답니다.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와 감동을 주는 좋은 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목소리도 예쁘고 감동이 느껴지도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고시절이 생각났습니다 마냥웃고 행복하던시절 시험이 다가오면 밤새기를 하면서 벼락치기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어어머, 노래솜씨까지 듣게 될줄이야. ㅎㅎ 재미있어요. 이곡을 잘 부르신걸보면 연륜이 느껴지네요.
저희 사촌 언니가 약혼식 때
형부가 부르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더랩니다.~가사도 좋구요.~^^
예쁜글로 댓글 달고
싶었는데 회원님들이 너무 좋은 내용으로 칭찬해주셔서
같은 마음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
햇살향기님 고맙습니다.~
닉네임만 보고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댓글 주시는 그 마음이 참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평온한 시간 되시길요.
글만 잘읽는게 아니라 노래도 일품이네요^^
잘들어요.😄
^^~네, 많이 쑥쓰럽지만 내용에 있다 보니~;;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노래 아주곱고 예쁜 목소리로 끝까지 불러주셔서 귀 호강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 너무예뻐요
차분하게 잘 읽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책나들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여고 동창회는 늘 많은 이야깃 거리가 만들어지지요 잘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여고 동창회는 속편도 나올만 하지요.~^^
마음이 짠합니다
미래는 알수없는거
그래도 주인공 마음이
따뜻하네요
잘 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책나들님의 노래까지 듣다보니 오늘은 곗돈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어쩜 이렇게 말도 이쁘게 하실까요?~^^
들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감동적인 목소리입니다.
황홀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출ㆍ첵했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
❤🎶
노래도 잘하세요^^
언니와 편안하게 잘듣고 갑니다
^^~멋적지만 고맙습니다.
여고 동창회장 하셔도 되겠어요.~^^ 목소리가 아주 고급집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고 졸업한지 55년이 되었지만
마치 그저께처럼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조용조용한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새롭습니다.
노래소리 들으면서 몇번이나 따라 불렀답니다.
아, 급히 부르느라 ~ 많이 멋적긴 한데~그래도
따라 부르셨다니 저도 재밌고 좋네요.^^
저도 여고 졸업 55년 인데 누군진 몰라도 방가방가
@@young-hikim2689
같은 시기에 학교 다시신분 저도 반갑습니다.
저는 책나들 애청자입니다.
애청자라는 말씀이 참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친근 한 목소리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나 하나의 사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좋은 저녁 시간 되시어요.
모처럼 참좋은 작품을 만난거 같읍니다^^ 여고시절의 추억을 불러 오네요^^사랑해선 안될 사람도 그시절 많이 불려지든 노래 였는데~ 작가님이 연세가 좀있어신듯. 합니다^^약속이 있는 날이 어서. 좀있다. 나가야 될거 같아서 댓글 미리 달았읍니다
목소리도 정감있으시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들어 보겠읍니다
구독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다~^^
아~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연세는 있으십니다. 그런데 작가님, 특히 소설 쓰시는 분들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현대적 감성과 정신력으로 작품을 쓰셔서 그런지~80이 넘어도 완전 소녀 같은 젊은 감각이세요. 정말 존경심이 들어요.
책안들 쌤!!
제가 그동창회
다녀온거 같아요~~
😝🤪😜😛
장기자랑에
전 막춤 췄는데요
ㅎㅎㅎㅎ
참고로
저도 동옥입니다ㆍ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 ㆍ감사
합니다ㆍ 🙏🙏🙏🙏
아, 그러셨군요. 우와~신기하네요.~^^♡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목소리 너무좋네요.
쑥쓰럽지만 ~;;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로 노래 잘하네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책나들에 오면 작품도 작품이지만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댓글에 대한 답글도 재밌고요.
아, 답글까지 보셨군요.
고맙습니다.~
제목도 좋으네요. 옛날생각하며 잘 듣겄습니다
고마워요.~잿빛 하늘이네요. 커피향이 좋은 날이네요. 추억도 녹아드는~~
난 국교 동창회 를 갔서나
두번 다시 안간다
60살때 처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짠합니다
여운이 남아 얼른 일어 서질 못 하겠네요
네, 그니까요. 그래도 유민자라는 친구가 잘 위로해 줄 거 같아요. 수박 한 통 쪼개 나눠 먹으면서요.~^^
감사합니다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찿아간건
오지랖 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어코 만나고 가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정말 보고 싶었다면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만나 주지 않았다는 것도 동창들이 다 알게
되겠네요
그러네요. 오지랍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동의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았다는 걸 보면요. 그래도 단 한 명의 친구에게라도 속터놓고 이야기 하며 속시원히 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몸이 아플때 전화해서 몸은 괜챦냐? 등 비록 생각해주는 안부라도 당사자에겐 귀챦을뿐 입니다, 힘들게 사는 친구에게
과연 무엇을 해줄수 있는가?
불쑥 찿아간것은 정말 오지랖일뿐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20년만이면 홈컴밍... 대충 부끄럽지않고, 여유가 있을때 이 동창회에 얼굴 내 밀 수 있겠죠?
그렇기도 하겠네요. 타당한 말씀입니다.
여고 동창회라면 백발성성한 노은사님을 모시는 경우도 많지요ㅡㅡ
나혼자만이~~ 무반주 생음악이 압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노은사님을 모시면 얘기가 더 다채로울 수도 있었겠네요. 그러러면 중편 정도로 되어야 할까요?~^^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 본)노래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가내용~~~정겹네요
그쵸?~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청주여고 교가!
알면 불러보고 싶을 만큼요.
@@bookpicnic 우암산~금강처녀들~~~^^
청주여고 졸업생분들이 댓글 주시면 넘넘 반가울듯 해요.~^^ 작가님이 청주여고 나오신 분이거든요.~^^
책나들님... 앵콜!!!
고맙습니다.~^^
청주여고를 졸업한 저는 40년 만에 잊고있던 교가를 다시 듣게 되니 정말 새롭습니다~
이게 세상이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청주여고 사랑이 깊으시더군요. 그 옛날 명문여고인듯 합니다.
책나들 선생님!!
참으로 오랫만에 맞이한 따뜻하신 목소리가 너무나 정겹습니다.노래소리 들을려고 또 다시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 구성달 시인님!~반갑습니다.~일전에 이경 작가님께 선생님의 의견 전해 드렸더니 일단 통화하고 싶다 하셨답니다. 시인님의 전화 번호를 이곳에 댓들로 남겨 주셔요. (전화번호는 보고 나서 바로 지우겠습니다.)
동창회 에가면
대다수는 옛날을 추억하고
우정 의리 를 논하는데
몇몇 은 꼭 자신의 재력과 아들 남편 혹은 처가 자랑 을 하러온
느낌을 받아
이건 아니지 ...하는 씁쓰름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그나저나
나들님 목속에
혹시... 꾀꼬리가 둥지 틀고 사나요 ?
왠일이래...^^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ㅋㅋ 아유
뭔가 싶어 다시 들어 보았네요.
부끄 부끄입니당.~
🍒🫒
동창회에 나오는 조건이 없을까요? 여자들은 모이면 자랑 아닌 자랑을 하게 마련이지요,남편자랑,자식자랑,돈자랑,보석자랑,이중에 한가지쯤 자랑할게 있어야 동창회에 나가지요,내가 너무 부정적인가요?어쨋든 잘들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참 불편한 것이 여고 동창회인 거 같아요.
자랑, 열등의식의 발로인 걸 안다면 안할텐데.. 안타깝지요.
80세니 60년되었네 20년?젊다ㅋㅋ 이화여고 동창들 다들 걸어다니나?
이화여고 동창생 근황을 물으셨군요.
지금은 80도 건강들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답글을 기다려 봅니다.
ㅎㅎ지금에야ㅡ61학번이니까ㅡ당시 펄벅작ㅈ가께서 푸른색 투피스에ㅡ대지ㅡ작품이세계를 ㅡ아이젠하워영부인ㅡ정경화가 중1로입학 ㅡ아름다운교정에서의 추억이ㅡ늦은밤 코로라도의 달밤ㅡ부르며교정을누비던시절ㅡ이승먀대통령 표창받은박희진선생님이 우리반 영어선생님ㅡ덕분에 80 에도 생활영어는지금도ㅡ아ㅡ젊은날의 초상화ㅡ64학번E대도 아름다운 청춘연가
와~61학번!~ 멋지십니다.
소설 몇 편은 되겠네요. 추억을 엮으면~~^^
Y 쌤!! " 다들 걸어 다니나?"😂😂🤭🤭
저도 비슷한 나이라서
그 말이 공감이 가네요😂서글퍼요 어쩌다 이렇게 나이가 많아졌을까😢😢😂😂
유민자가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유형의 인간이라고 생각함
힘든 친구는 모른척 하거나 돈으로 도움을 주거나 해야함
착한척 찾아가지만,
남의 불행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인간임
영주의 고교시절이 건전하지 못함에서 온 결과겠지만
모든일은 인연과보 ~
아,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세상에는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이라는 사람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소설 안의 유민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계속 독백처럼 말했기에 적어도 그 부분만큼은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독자는 후자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소설은 여운을 남겼기 때문에 실제로 영주가 마음을 열면(우선은 닫혀있는 마음 치유가 먼저이니) 도움까지도 열어둔 결말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믿고 싶기도 하구요.
깊은 관심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창회 소묘...20년 만의 여고 동창회(변영주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여고동창회 뿐만 아니라 남고 동창회에서도 일어나는 에피소드입니다. 그저 씁쓸한듯 추억에 빠져들었던 소설이었습니다.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씁쓸하긴 하지만 추억에 빠져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는 요즘 학교일로 바쁘고 감기까지 걸려서 잠시 쉬고 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