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OST - Grand Escape 독음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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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영화 '날씨의 아이' OST 그랜드이스케이프(Grand Escape)의 노래방 버전 입니다.
    #날씨의아이 #그랜드이스케이프 #GrandEscape #노래방 #독음

КОМЕНТАРІ • 8

  • @노루궁둥짝버섯
    @노루궁둥짝버섯 4 роки тому +22

    와...반주만 들었는데도 둘이 구름속에서 서로 손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 @nn.Y9
    @nn.Y9 3 роки тому +1

    출처 남기고 사용 하겠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kkamura-t2u
    @nakkamura-t2u 3 роки тому +14

    하늘 위를 날아갈 날개 대신에
    마주 잡을 손을 선택한 우리들
    그럼에도 하늘을 그리워하며
    같은 꿈을 꾸는 건 안 되는 걸까?
    여름은 가을을 뒤따라가면서
    그리웠던 얼굴을 떠올려낸다
    그것은 동경인가, 사랑인 건가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쏟아지는 빗물이 소나기라고
    스며드는 빛들이 햇빛이라고
    이름을 갖기 훨씬 오래 전부터
    너는 그저 너였다고 말해줄까?
    중력이 잠에 빠지는 천년에 한 번뿐인 오늘
    태양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이제 우린 떠날 거야
    그들이 눈을 떠도 우리를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하나 둘 셋" 하며 땅을 박차고 날아올라 저 별을 향해
    떠나자 떠나자 떠나자
    여름 감기에 에타는 이 마음이
    여름을 더욱더 빨리 보내려 해
    어지럽게 흘러가는 풍경속에
    너의 그 모습만이 멈춰있었어
    너와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매일 꾸던 꿈은 깨어버렸지만
    땅속에서 애타게 기다려왔던
    꿈을 이룰 때는 바로 지금이야
    중력이 잠에 빠지는 천년에 한 번뿐인 오늘
    불꽃놀이 소리들이 울리면 이제 우린 떠날거야
    그들이 눈을 떠도 우리를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하나 둘 셋" 하며 땅을 박차고 날아올라 저 별을 향해
    떠나자 이제 곧 운명의 저편으로
    이제 곧 문명의 저편으로 떠나자
    이제 곧 운명의 저편으로 이제 곧 떠나자
    이제 곧 운명의 저편으로
    이제 곧 문명의 저편으로 떠나자
    이제 곧 운명의 저편으로 이제 곧
    우리는 꿈속을 해매도
    다가올 내일을 위해 이 밤을 넘긴다
    막연한 희망 뿐이어도
    괜찮을 거라며 서로의 어깨를 기댄다
    무섭지만 더 이상 멈추지 않아
    위기가 찾아온대도 우린 이제 물러서지 않아
    우리들의 사랑이 말해, 마음이 말해
    "가!" 라고 말해

  • @hey7624
    @hey7624 3 роки тому +1

    출처 남기고 사용하겠습니다!

  • @milkthistleplaylist
    @milkthistleplaylist Рік тому

    -7키

  • @건프르_0606
    @건프르_0606 3 роки тому +1

    출처 남기고 써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