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국입니다. 멀고 먼곳에 있어도 그 정이 어디 가겠습니까? 저 나이도 칠순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랫말의 배경을 알고 나니 더 가슴이 멍멍 합니다. 고향땅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고향을 뒤 로 하고 물설은 서울 어느 산업단지 또 낯설은 마산 어느 산업단지에서 남모를 눈물을 흘렸던 그 긴머리 소녀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역시 칠순고개 이겠습니다. 추억이 많네요.
1975년 3월에 창원에 입대하여 103보를 거쳐 15사단에 와서 신병교육대에서 다시 군사훈련 받을 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소문으로 둘 다섯 중 오세복 가수가 38연대에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신변 교육대 근처 개울이 있는데 식사가 끝나면 그 곳에서 식기를 딱고 했는데, 그런 곳에서 그 노래가 어울렸지요. 나중에 7중대에 배속되어 북한 철책과 북한 땅이 보이는 철책선애 근무할 때 연대 배속 오세복 전우가 와서 사진 찍고 잠시 환담을 나눈 기억이 납니다. 벌써 4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아니 그런데 이두진가수랑 오세복가수는 왜 둘이 갈라섰데요.....두분이서 싸우셨나요? 오세복은 우영철이라는분이랑같이하시고 특히이분은 청년이실때는 슬림하셨는데 지금은 거구가되셨네요... 완전 차인표삘나셨는데 ㅎ이두진 가수는 다른 여러 멤버들이 엄청 해마다 바뀌시더만요....언제는 혼자하시기도하시고.....언제한번 이두진샘과 오세복샘이 만나셔서 같이 한번 공연하는 모습보고싶네요^^우영철씨도 같이 세분이서 🎸메고 🎤대세워서 같이하는 모습 꼭보고 싶습니다~^^
저와는 시기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인접 부대에서 근무했군요. 저는 27 사단 79 연대 명월리에서 중위로 예편했습니다. 70 년도에 임관하여 72 년 6 월에 예편했지요. 15 사단과는 인접한 부대였습니다. 훈련과 작전시 7 사단 15 사단 지역을 자주 다닌 가억이 아스라히 남아있습니다. 청년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79 연대도 냇가에서 식기세척을 하고했지요. 지금은 발전해서 현대식 세척방법을 쓰는지 모르나 불편했지만 지나고보니 모두 추억 거리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저의 동기들은 70 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노년에 접어들었지요 그러나 아직은 마음은 청춘이기도 합니다.
나는.. 안늙을줄 알았다 학창시절 이 노래 제목을 갖고 할머니 를 빚대어 소녀 들 을놀린적도 많았다.. 근데 지금 이 음악을 듣노라면..음악 은 전혀 변한것은 없는데 나를 비롯햐 나의 주변 모든것들이 변했고 변하고 있는 지금 이다 정말 세월의강 은 가뭄 도 없는가보다 머리는 어느새 백발이 되어 당시 긴머리 소녀 들은 지금 도 긴머리로 잘 살아가고 있었으면 해본다 참으로 노래도 나이가 변함에따라 들리는 소리가 다른느낌 이 든다^^ 삶의 뒤를 느끼게 해주는 긴머리소녀 를 들으면서...
긴머리소녀가 흰머리할미가 되어듣습니다
그러나 맘은 여전히 긴머리소녀입니다
노래드고있자니 소녀적 생각나 잠시나마 행복했고
넘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21살때 서산에서 직장생활할때 이노래를 엄청 좋아했답니다 ~ 오늘은비가무척 옵니다 저는 68세~~^^ 건강하십시요
저도환갑을앞둔 흰머리 할매가 됏네요!
나이가 들으니 옛 학창시절이 그립습니다
70대 할아버지~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긴 생머리 아름답던 첫사랑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어느 곳에서 할머니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지난 세월이 야속 합니다
긴머리소녀 들으면 늘 가슴이 멍멍해집니다
첫사랑이 긴머리소녀였어요.
지금도 긴머리를 보면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가슴아픈 첫사랑의 추억인데 이 노랠 들으면 철없던 첫사랑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멀고 먼곳에 있어도 그 정이 어디 가겠습니까? 저 나이도 칠순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랫말의 배경을 알고 나니 더 가슴이 멍멍 합니다. 고향땅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고향을 뒤 로 하고 물설은 서울 어느 산업단지 또 낯설은 마산 어느 산업단지에서 남모를 눈물을 흘렸던 그 긴머리 소녀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역시 칠순고개 이겠습니다.
추억이 많네요.
재노랫말서울칠남모를가슴징검다리맛없재
그시절 긴머리소녀들이 희끗희끗 할미가 되어있겠지요 지나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1975년 3월에 창원에 입대하여 103보를 거쳐 15사단에 와서 신병교육대에서 다시 군사훈련 받을 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소문으로 둘 다섯 중 오세복 가수가 38연대에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신변 교육대 근처 개울이 있는데 식사가 끝나면 그 곳에서 식기를 딱고 했는데, 그런 곳에서 그 노래가 어울렸지요. 나중에 7중대에 배속되어 북한 철책과 북한 땅이 보이는 철책선애 근무할 때 연대 배속 오세복 전우가 와서 사진 찍고 잠시 환담을 나눈 기억이 납니다. 벌써 4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무척 반가우셨겠습니다.좋은추억이군요 저도 그무렵 제대 말년이었는데요~~
75년 6월 논산 군번 여기... 75년 3월 군번은 바로 우리 위였네요. 3월 군번 좋은 고참들이 많았는데. 그 시절 그 노래들 요즘은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아서 눈물이 고이니 늙긴 했나 봅니다.
아니 그런데 이두진가수랑 오세복가수는 왜 둘이 갈라섰데요.....두분이서 싸우셨나요? 오세복은 우영철이라는분이랑같이하시고 특히이분은 청년이실때는 슬림하셨는데 지금은 거구가되셨네요...
완전 차인표삘나셨는데 ㅎ이두진 가수는 다른 여러 멤버들이 엄청 해마다 바뀌시더만요....언제는 혼자하시기도하시고.....언제한번 이두진샘과 오세복샘이 만나셔서 같이 한번 공연하는 모습보고싶네요^^우영철씨도 같이 세분이서 🎸메고 🎤대세워서 같이하는 모습 꼭보고 싶습니다~^^
저와는 시기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인접 부대에서 근무했군요.
저는 27 사단 79 연대 명월리에서 중위로 예편했습니다.
70 년도에 임관하여 72 년 6 월에
예편했지요. 15 사단과는 인접한 부대였습니다.
훈련과 작전시 7 사단 15 사단 지역을 자주 다닌 가억이 아스라히 남아있습니다.
청년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79 연대도 냇가에서 식기세척을 하고했지요. 지금은 발전해서 현대식 세척방법을 쓰는지 모르나 불편했지만 지나고보니 모두 추억 거리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저의 동기들은 70 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노년에 접어들었지요
그러나 아직은
마음은 청춘이기도 합니다.
1
70세 ᆢ할머니가 느껴지지 않아요 ㆍ웬지 ,,긴머리소녀,,
들으면 맘이 편해집니다 ᆢ어릴적 냇가에 징검다리 있던곳에서 자라서 아련히 눈감고 떠오르게하는 명곡ᆢ
순수하기만했을 그시절 ᆢ그립네요 지금은 너무 많이 와버렸네요 ᆢᆢ ᆢ
고등학교때 노래 연습할때 많이 불렀어요. 음이 상당히 높아서 함들었죠
가을단풍이한창이던시미골의산골마을산산행때함께걸었던소녀의집이긴머리소녀가사말처럼개울건너작은집또개울엔징검다리가.....우연이만낳다가헤여진날이50년이흐른지금도긴머리소녀들어면그날이그리워가슴이저림니다
17살 야간고등학교 다니며 듣던 노래 한없이 빠져들고 한없이 무엇엔가 파묻히고 싶었던 어린 나이에 이노래가 참 많이 위로가 되어주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야간고등 다니시면서 힘드셨죠? 지금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젊은 날이 아닌가요? 아름다우시기를...!
저는 중학2 때 신문을 돌렸는데...그 때는 참 슬펐고 오십년이나 지난 지금은 제가 자랑스럽답니다!
세월이 변해도 정말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옛시절이 그립고 가슴이 찡해지며 눈물나려하네요 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설레는 노래! 긴머리 소녀! 금세기 전세계 최고의 명곡!!!!!!!
우리 큰딸 포대기 등에 업고 많이 불러주던 단골 자장가 인데요~
오늘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며
추억하네요~
"널 위해 기도하리라~'
이런 마음으로 조심조심 키웠는데 미안한것이 너무 많아요~
이소녀 지금 연세가 어느정도
되었나요? 보고 싶네요.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 너무 예쁜 여학생이 있어서 그냥 마음으로만 좋아했지요 긴머리에 약간 날씬한 몸매에 얼굴이 참 예뻤습니다 그땐 말을 한번 거는게 어려운 시대였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생각납니다 ㅎㅎㅎ 많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렀네요
내 추억의 노래..
내 사랑의 노래..
눈물이 나네요..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1979년 경남 마산에서 ,당시 마산 제일은행에 다녔던,,긴머리소녀 많이 기억납니다.고향이 삼천포였는데..오빠가 조직폭력배여서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였는데..많이 생각납니다...머리가 치렁하던게 긴머리소녀~~
충북 음성 전국흙집짓기운동본부에서 황토흙집짓기를 배우면서 왕래할 때 들었던 노래 "긴머리 소녀" 부르며 동심에 젖어 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70대인데 78년에 긴머리 소녀의 노래를 집사람과 남산에서 데이트 할때 함께 불렀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지금도 우연히 이노래를 함께 들으면 너무 반갑고 기뻐
같이 따라 부르지요
지난날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 새록납니다
작년에 동창회에서
친구들과 부른 노래..
70을 앞둔 흰머리 친구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며
합창을 했습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설레는 음악이고 제 첫사랑이 불러줘서 이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어느새 세월이 지나가고 추억만 남았어요. 그래도 이 음악 사랑하고 들을겁니다.
75년에 사랑하는 첫사랑 소녀와 함께 부르고 즐겨듣던 노랜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에 잠깁니다 옛생각 많이나네요 벌써70이되는 할머니가되네요
아직 소녀시네요~^^♥
청춘은 100세 입니다~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동시대를 지냈습니다 소녀적 마음만이라도 간직하셔요
@@류광열-v7m '
ㅣ1
아니요 아직 청춘이십니다 화이팅!!
청춘의 뒷길에서 3명이 앉아 소주한잔하며 듣던 그친구는 하늘길로 훌쩍 떠나고, 또 한명은 지구반대편에 삶을 누이고 있으니.....세월이 가고 시간이 가도 남는것은 언제나 아련한 내 젊음의 그리움들....이시간 이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움을 전합니다.
모든 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깊은 가을인생 길을 걷습니다,
내 첫 사랑의 소녀가 생각 나는 노래.......
그녀는 지금도 잘 살고 있겠지.......
내 모습은 할배가 다 되어 가는데....
내 기억속의 그녀는 20대 초반 ...
현제부인많이 사랑하세요 첫사랑은 가버린낙엽입니다
84년 여름~~내가 처음으로 가사를 외웠던 노래~~서울에 살던 첫사랑 농구소녀 KH가 강릉에 와서 처음으로 준 둘다섯테이프~많은세월이 지났지만 보고싶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옛날생각 에 눈물이 나네요 이제60을 넘어가고있네요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긴머리 소녀 참좋아요
사랑하는 아내가 이젠 긴머리 소녀이네요. 처음 만날 때는 19세 억센 아가씨였는데 이젠 42세 소녀가 됐네요. 어린 그 때보다 섬세하고 겸손하고 자연에 민감한 지금이 훨씬 고운 소녀네요
내나이가 90인데 좋구려 젊은 시절 그녀도 생각나고
ㅎㅎ 낭만파 이시네요...🤣⚘️👍
Nov . 20 , 2024 🎶
21세 청년시절,
나를 좋아하던 고향의 소녀는 긴머리에
초롱초롱한 눈매를 갖고 있었다.
이노래를 들으면 목소리가 방울소리같던 그소녀의 예쁜 모습이 생각난다.
추억이고 과거의 그리움.
고향의 푸근하고 따스하던 가족들 ...학창시절....그냥 그시절이 그립습니다.내나이 50 .힘들고 환경은 재래식 이었어도 순수함 100 넘치던 그래도 그때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참 오랫만에 듣습니다.따라불러봅니다.1976년 스무살때 이노래를무척좋아했네요.어느듯 세월은 46년이나 흘러갔고~~~ㅠㅠ!
1975년 4월 논산 훈련소 수용연대 내무반서 부르던 훈련병 생각이 나네요. 잘생긴 빡빡머리 였는데. 참 세월 많이 흘렀네요.
비 오는 날 들으니 더욱더 다가오는 노랩니다
1975년 한여름, 만리포 해수욕장,
당시 숙소인 청도여관, 옆방에 있던
경희대 음대생 가족들, 형제가 기타를
치면서 부르던 긴머리소녀 ~~
그때부터 평생 애창곡이 되었네
난75년도엔바다가뭔지도몰 랐을때에요사시골구석에서 냇물보다큰냇물이바다려니하고살았어요.
나중에동해바다를보니우리동네냇가보다어마무시하게크더라구요.밤바다를본건데
@@임홍산-h2s ㅎㅎ....그시절엔 교통도 불편하고 부모님들도 살기 바쁘셔서, 자식들 데리고 바다구경은 꿈도 못꾸었었죠... ^^
아유...75년에 만리포라니....역사책느낌입니다.
이노래만들으면.가슴찡하고.울컥해짐니다.그시절정겹던추억이.새록새록떠오름니다~~~😪😑
아~이시절로 다시돌아갈수없을까?
긴머리소녀 🎶넘 멋지고 좋아요 들을수록 빠져들어 요 오늘도 즐감잘하고 삼종셋트 선물 살짝 놓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들어도 들어도 명곡입니다 75년도에 이런 명곡이 나오다니 대단해~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이 80인데도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감회가 새로워 집니다.
우리집 노인네도 80이신데 요양병원에서 아무것도 모르시고 거의 식물인간 되셨지요 참 가슴아픈 사연이지요 할머니가 우리 아들 둘 참 예뻐하셨는데 아무튼 건강하시고 연세 드셔도 소녀의 감정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비오는 양평농장에서 생각나 들어보니 댓글들과 노래와 다 넘 정겹네요
아....
옛날입니다.
그립습니다.
모두가, 모든것이ㅡㅡㅡㅡ
조심, 조심, ㅡㅡㅡ
너무나 그립습니다. .
이에 표현할 방법이 더이상 없을것 같애요 .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 소녀를 지금도 사랑합니다.
앳날생각남니다 눈물이나려고하네요.
비오는 지금 들으니 젊은 날의 아련한 그녀가 떠올라 시간여행을 합니다.
오세복 가수님-
이땅에 안 계셔도 아름다운 노래는 일케 남아있네요ㅠㅠ
영면을 빕니다ㅠㅠ
너무 사랑한 사람!
세월이 많이 지나 지금은 반백이 됐지만 고향 마을 그 애 집 앞을 지날 때면 여전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리번거린다. 이게 추억이려니...
옛생각이나네요
세월이 흘러 나두이제
60이네요
아련한 옛시절이 그립습니다.
가슴에 절절히 와 닿네요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노래가 사람을 이리도 감동 시킬수 있나요? 웬지 자꾸 눈물이 나네요. 노래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멜로디도 예쁘네요.
저도 동갑입니다 남자분도 저런 감성을 느끼시다뇨 맘이 예쁘시네요
@@부엉이-p3z .ㅎㅎ. 그리스도인 인 저는 남자 이지만 눈물이 많습니다. 마음 아픈 사연 들으면, 제 두 눈가에 호우 경보가 발령 됩니다.
대댓 안다는데 ㅎㅎ 마음이 참 여리고 예쁜 분이십니다 행복하십쇼~
@@부엉이-p3z . 감사 합니다. 선생님도 코로나 주의 하시고요.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넘치시길 빕니다.
울고싶을땐 마음껏 우세요 참는것도 병됩니다
옛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맘이 짠해지는 노래네요
나이 먹어서 들어도 여전히 설레이고 감동과 울림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최고 입니다^^
비가 옵니다.나도 모르게 이 음악을 찾네요.병원에서 6개월째 지내고 있습니다.비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휠체어를 타고 간병인손에 의지해서 1층로비로 왔습니다.눈물만 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몇번이나 연속해서 듣고 있네요.
그때는 꿈 많은 긴 머리소녀 였는데.....
제대 말년에, 이노래가 나왔지요
아득한 그옛날이 그립습니다.
나도 제대말년에 이노래가 나왔지요 저녁점호 마친후
내무반에 대원들이 모여서
TV시청중에 이노래가 나오면 모두들 좋아하며
함께 따라 불렀지요
생각하면 지나간날들이
많이도 그리워요 그때 그
눈망울 초롱초롱 빛나던
전우들 지금은 모두들
어디서 살고있는지
74년동창 녀석 신검 같이 갔는데 조치원 부근 완전 시골 밤늦게 개울에서 이노래를 불렀지요 그 당시 장발이라 주민들이 .쳐다 보았던 기억 장발에 막걸리 밤새 마시고 개울에서 소리쳐이 노래를 7학년 앞 두었. 습니다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1975년 당시 일곱살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10대 시절 참 좋아했던 저희 교회 여학생을 생각하면서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곡이좋아요
고등학교 미술부 신입때 선배들이 시켜서 불렀던 노래네요
감은눈 떠보니 꿈같은 시간이 지났네요.
올해로 내 나이도 64세네요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노래 유행할때는 없는건많았지만 인간미가 있었는데
어린 시절이 생각나내요 !
옛날 생각이 납니다
비 오는날 추억에 잠겨 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옛시절이 생각나는 추억의 노래 에
흠뻑 빠져보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긴머리소녀 언제들어도 좋으네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 따뜻하고 훈훈한 정! 그런 과거였는데... 그래도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 참 좋네요.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
ㅅㅌ
.ㅡ
.
단체로 친구들 대학 미팅에 섞여 놀러가면 자주 불렀죠 근데 저 두명의 초창기 멤버중 오세복씨가
암으로 돌아가셨더만 늦게나마 명복을빕니다
이 곡이 처음 발표될 당시 녹음했던 LP곡이 최고의 곡입니다. 그 곡만큼 멋진 하모니와 화음이 없었죠.
오세복씨가 거의 모든곡 작사작곡 하셨고...이두진씨가 메인보컬 오세복씨가 화음 넣으셨죠...1년쯤 후에 멤버 바뀌면서 이런 화음 없어졌죠...
@@sokolee7389 그럼 이곡은 처음 곡입니까?
젊을 때 목소리 맞네요
위대한 예술가이셨던
오세복님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의 예술가이셨던
고 오세복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판
폴 &가펑클
가슴찡한 노래입니다
오래 오래 불려 지길 ~~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이 곡 부른 가수들은 잘 모르지만
목소리도 정말 좋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군요.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곡 입니다. 19살 소녀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던 명곡이죠.
사춘기때 들었던 노래인데 긴머리소녀 듣기만해도 설래고 흥분되던 시절이라
노래 들으며 환상속의 소녀을 사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오늘처럼 비가오는날 이노래를들으니 감회가새롭네요 에전 긴머리 휘랄리던 추억이. ㅋㅋ
어쩜 가사가 이렇게 예쁜지~~~
이 노래를 듣노라면 잊고 있었던 흑백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 이 노래를 읊조리던 옛날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 집니다.
ㅂ.,@.,
....@.@
ㅣ1ㅣㅣㅋ1
흑백사진 사무치도록 단어구사가 참 아름답네요
비오는날 참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어릴적 사춘기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노래 좋아요
어쩌다 세상이 이리도 망가졌을까!ㅜㅜㅜㅜㅜ
이젠 어디서도 이런 시적이고 정서적인 가사의노랫말은 들을수 없으니~~~~~우리의마음이 그만큼 강팍해져가고 있다는 증거 ㅜㅜㅜ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쌍하다 ㅜㅜ
그렇네요
그게다 문죄인덕분입니다 빨갱이들이 세상을 너무 버려놨어요 큰일입니다
@@이통영-y9v 좋은노래 들으면서 ᆢ
참 충격이네
@@ssolssol396 그러게 말입니다.
@@이통영-y9v qu'est-ce qu'on fait?
70대 입니다 다시 들어보니 넘 잘 부르시네요
노래가 좋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옛날 긴머리 소녀때가 그립네요.
오세복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언먼 그시절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름니다.
언제 들어도 새롭기만 함니다.
이시절이 그립군요 겁도없이
전국을 헤메이고 다니던때
지금들어도 좋은노래죠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 😂😢😮😅😊
존경합니다.노래는 우리 모두 마음의양식이죠!
노래는 당연히 좋고....마지막 독도 영상....최고입니다. ❤
잘듣고
갑니다.
추억의노래 감사합니다.
정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머리 빡빡 깎고 다나던 고등학생때 너무 좋아했었지요
미쓰때 참으로 좋아하고 많이 불렀지요 요즘은 트롯이 유행이라 ...그리고 이런 가수님들도 없고
비오는날 창밖바라보며 노래듣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시험볼때 생각나네요~~
엊그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나이 육십 ㅠㅠ
너무나 가슴이 져려옵니다
내가 마음속으로 좋아했던
그 긴머리 소녀는 어느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계실까 하고....
지금도 아니 때로는 널위해
기도 하리라
다들 행복하시길.....^^
이렇게 밤늦은 시간 창밖의 빗소리 를 들으며. 이 노래 를 들으니 옛생각도 나고 얼마전 암과 투병하다 53세로 떠난 지인동생 이생각나네요 어린 두딸을두고 어찌눈감았을지. 두딸의 멋진숙녀로 성장하길기도하며 넘오랫동안 슬퍼하지않기를~~
전 40대후반이고 옛날노래를 좋아하는 형때문에 이노래를 알게되었는데..너무나 좋은 노래라 지금도좋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눠진 것이지만 시대는 그렇게 공평하진 않지요.
모든세대가 행복하시기를....
저도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만번은 부른듯 하네요.
나는..
안늙을줄 알았다
학창시절 이 노래 제목을 갖고
할머니 를 빚대어 소녀 들 을놀린적도 많았다.. 근데
지금 이 음악을 듣노라면..음악 은 전혀 변한것은 없는데 나를 비롯햐
나의 주변 모든것들이 변했고 변하고 있는 지금 이다
정말 세월의강 은 가뭄 도 없는가보다
머리는 어느새 백발이 되어
당시 긴머리 소녀 들은 지금 도
긴머리로 잘 살아가고 있었으면 해본다
참으로 노래도 나이가 변함에따라
들리는 소리가 다른느낌 이 든다^^
삶의 뒤를 느끼게 해주는 긴머리소녀 를 들으면서...
까까머리 시절 비오는 날 이면 우리네 단골 18번이었던 노랜데 눈 몇번 감았다 떳을 뿐 인데 참 덧 없네여 ~ 아 아련한 청춘아
내가 아는 교회 선배 이름과 같네요ᆢ
성가대 피아노 반주하신 모명은 선배님?
서울 금호동ᆢ 작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던 그 곳에서ᆢ
지금도 확실한 나의 애창곡 입니다^^ 아련 하네요.
아련하다 ~~~ 고1시절~~~~~그립다
보컬이 심장을 후비듯 간절하고 애절하다..
1970년대로 마냥 가고만 싶게 만들어주는 이 노래...
이 노라를 듣고 있노라면 옛날 고향생각이 많이 납니다 눈물이 글썽거려요 내나이 64
제가2살때나온노래인데가사가참아름답네요.가끔씩불러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