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달 (원제/낙화유수 -落花流水) - 이정숙 / 1927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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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원제는 낙화유수(落花流水) 이나 노래 초입에 강남달이란 가사가 있어서 강남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가 (OST) 이기도 합니다
작사 : 김서정 / 작곡 : 김영환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나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주오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은 잠들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4년전 102세에 치매를 앓으시다 돌아가신 이버지께서 가끔 부르시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 아버지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때 이렇게 유트브에서 찾아 들려드렸으먼 얼마나 좋아하셨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아버지 젊은 시절에는 노래도 별로 없었지요.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의 어른분들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모두 잘 이겨내셨고 자식들에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선물하셨으니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가슴
세상젊은이들이 동 생각이면합니다
예전 우리엄마 40대 청춘에 과부되어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저도 어느새 80.
갑자기 이노래생각나서 들었어요
엄마가 자주부르던노래
엄마생각에 눈물인가요
저도 어느덧 70……
어릴때. 어머니께서. 흥얼. 부르시던곡. 불러보니. 곡조. 슬프요. 잘 들었습니다
희귀한 음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님. 희귀한. 노래가. 아님니다. 댓글달고. 있는 저보다. 세월이. 드헸죠. 저는 60년대. 사람입니다. 님. 행복하십시요. ? 부산노인
95년전의 노래,구슬픈 가사와 곡조에 눈물이
납니다
강남달을 따로 한영애가수님께서 만드셨어요
한영애강남달 들어보세요
돌아가신 아빠랑 같이 들었는데 ....할아버지도 좋아하신곡 이랍니다.
유튭세상~~~엄청납니다!!
good song ❤❤❤❤❤
다른 유튜브채널에서 들어봤는데 중반부까지 너무 빨라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던데
이 노래는 다 알아듣겠네요
👍🏻
강남이 촉석루 이고 여기서 김변사님이 노랠 만들으셔서요
드라마 게임 보고 왔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최초의 창작 가요 입니다. 1926년에 발표된 귀한 노래입니다.
또, 남인수가 1942년에 부른 낙화유수가 있습니다.
사진의 루각은 어디인가요
노래가참 좋아요 😀
진주 촉석루 입니다.. 감사합니다^^
@@lutris-music
네 고마워요 루트리스님🥰💖
@@lutris-music 남강 아닌가요?
맞아요,ᆢ진주 촉석루와,ᆢ
밑의 남강에는
논개님의 충절이 어려있는 의암 바위도 보이네요.ᆢ^^
이정숙이 원곡자?
난 금사향의 노래가 원곡인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