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클라호마서 오래전 저의 아버님께서 즐겨 부르시던 곡인데 학창때는 외국 팝송, 나이가 드니 우리나라 엣날가요가 마음에 와 닿네요. 한국사람은 항국정서가 마음을 적셔 주네요. 이 노래는저의 아버님 좋아하시던 노래인대 이젠 제가.....저의 #1 곡, 외로울때 심란할때 아무때나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또한나는 ,. 울고넘는 박달재", 인데 엣날에는 유치하게 느껴서 Elvis 나 좋아하고( 지금도 Elvis 는 좋아합니다만, Elvis 세대....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노래같고 어떤 가요보다 이 노래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곡하신분, 감사드립니다.
우리 외할머니 애 창곡.우리 외할머니는 고향이 충주이신데 18세에 청진에 있는 일본사람들의 방직 공장에 돈 벌러가셨다가 배 고품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와 기차에 올랐는데 하필 간도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네요.앞에 앉은 아줌마가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하여 얼굴도 못본 17살 더 먹은 우리 외할아버지랑 결혼하고 사랑도 없이 평생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죠.그때 노래하신다하면 (문패도)를 부른다고 하셨는데.저는 중국에 있을때 노래 제목이 문패도 인줄 알았어요. 한국에 와서 야 노래 제목이 (번지없는 주막 )임을 알았네요.이노래만 들으면 고향을 그리던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약주 한잔하시면 이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일제시대 그리고6.25 전란등 어려운 시기에 우리 8 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아버님 생각이 간절하다. 90 세에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 벌써 17 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나 또한 70 대 중반의 노년에 접어들었다. 저 세상은 있는 것일까 ? 살아 계실때 효도하지 못한것이 사무치게 후회된다. 짧은 이글을 쓰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 강문경 인기곡 라이브 메들리🎤 [아버지의 강, 팔자, 검정고무신, 더하기 곱하기]](http://i.ytimg.com/vi/65z4NQSynxA/mqdefault.jpg)
조명섭 가수님이 콘서트에서 불러줘서 백년설님을 찾아봤답니다
1절은 백년설님 버전
2절부턴 조명섭 가수의 매력있는 보이스로 기가막히게 불렀어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친정아버님이 애창하셨던 번지없는주막과 박재홍님의 울고넘는박달재.. 백년설님의 육성을 들으니 마치 아버지랑 어머니께서 곁에서 같이 듣고계시는 기분이 듭니다.
오래전 돌아 가신 아버지께서 거하게 술한잔 하시면 부르시던 노래 입니다. 그리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ㄷ
.
한국가요계의 거목이요 기둥인 백년설선생의
'나그네설음"은 일제시대 나라를 뺏긴 설음을
민족의 정서로 표현했기때문에 우리는이노래
를 결코 잊을수없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즐겨부르시던 노래입니다ㆍ아버지 생각나서 너무 가슴아프네요ㆍ
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인의 노래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노래
그 시대 민족의 삶에 애환이
그려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전 오클라호마서 오래전 저의 아버님께서 즐겨 부르시던 곡인데 학창때는 외국 팝송, 나이가 드니 우리나라 엣날가요가 마음에 와 닿네요. 한국사람은 항국정서가 마음을 적셔 주네요. 이 노래는저의 아버님 좋아하시던 노래인대 이젠 제가.....저의 #1 곡, 외로울때 심란할때 아무때나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또한나는 ,. 울고넘는 박달재", 인데 엣날에는 유치하게 느껴서 Elvis 나 좋아하고( 지금도 Elvis 는 좋아합니다만, Elvis 세대....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노래같고 어떤 가요보다 이 노래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곡하신분, 감사드립니다.
백년설 선생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정겹고 감동적입니다!!!
👍👍👍👍
오늘 아버지 첫기일인데~좋아하신 곡이라 들려드리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정말 생전에 후회없이 효를 다해야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아 ~~~
제나이벌써70이넘어니아버지평소에즐계부르신 노래들어니눈물이납니다
아버지 애창곡 비오는날 산골짝에 와서 틀었어요..눈물나네요 그리운 울 아버지
저도요 우~~
저두요~!! 오늘 아버지 기일이어서 아버지가 생전에 잘 부르시던 노래 듣고있는데 표현할수 없는 그리움과 후회가 밀려드네요...
기억하는 아버지 노래 아빠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우리 외할머니 애 창곡.우리 외할머니는 고향이 충주이신데 18세에 청진에 있는 일본사람들의 방직 공장에 돈 벌러가셨다가 배 고품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와 기차에 올랐는데 하필 간도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네요.앞에 앉은 아줌마가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하여 얼굴도 못본 17살 더 먹은 우리 외할아버지랑 결혼하고 사랑도 없이 평생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죠.그때 노래하신다하면 (문패도)를 부른다고 하셨는데.저는 중국에 있을때 노래 제목이 문패도 인줄 알았어요. 한국에 와서 야 노래 제목이 (번지없는 주막 )임을 알았네요.이노래만 들으면 고향을 그리던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참 사연이 구구절절 가슴이 아프네요 ㅠ
내가어렸을때 울아빠 술드시고 오셔서 꼭 부르시던노래 그땐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 내나이가50중반 그시절 젊었던 아빠보다 더 먹었네 지금 암투병중이신 울아빠 그시절 젊었을적 아빠가 생각이나네요 조만간 동네 노래방에서아빠랑 같이 불러야겠다ㅠ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거예요...
감사한 한주가 되시길
😊😊😊😊😊
와 한국사네요 진짜.. 이런 사료는 보존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나서 노래제목 검색하고 들어와서 하염없이없이 듣고 있습니다. 눈물 또한 하염없이 흐르네요
번지없는주막내가가장좋아하는노래-백번들어도-ok
:::::
.:
😊
외할아부지 생각나서 맘이 시립니다.
백년설선생님~ 번지없는주막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년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그때 몰랐는데 점점 그리워지네요.
미움도 추억이 되니 이번에 고모부가 자서전을 쓰시면서 우리 아버지 이야기를 쓰셔서 다시 한번 회상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자주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지금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계십니다ㅠ 아버지 힘내세요😭💪🙏
아버님께서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빨리 쾌차 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요.
이 사람도 성주가 고향입니다.
고 백년설 선생과 동향이지요.
@@청암-v4j 감사합니다 근데 아버지께서 2월22일에 고인이 되셨어요
아버지 막내딸이 너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합니다 천국에 가셔서 보고 싶어 하셨던 둘째 오빠도 만나고 부모님 형제들 만나셔서 행복하게 아프지 마시고 편히 잘 지내고 계세요
영원한 나의 아버지 자랑스러운 우리 아버지
번지없는주막 노래는 세가지로 얼고 있습니다
사나이 한목숨을 으로 시작하는 노래도 있지요 3가지를 한번에 들 을 수 있으면 참....
옛노래의 이 맛에 삽니다
우리 아버지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병원에 계시는데 들려 드려야 겠어요
저의 아버지 애창곡이기도 했는데 이제 저의애창곡이 되었읍니다. 젊었을땐 Elvis , 비툴즈....많니 좋아했었지요.
루트리스님 번지없는주막 ❤명곡 최고 멋지십니다 늘행복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
약주 한잔하시면
이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일제시대 그리고6.25 전란등
어려운 시기에
우리 8 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아버님 생각이 간절하다.
90 세에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
벌써 17 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나 또한 70 대 중반의 노년에
접어들었다.
저 세상은 있는 것일까 ?
살아 계실때 효도하지 못한것이
사무치게 후회된다.
짧은 이글을 쓰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식이 아버지되고 할아버지되고.
님의 생각이 자식된 우리들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보고싶네요 나도 부모님이.
저세상간 남편이잘부르던 애창곡입니다 너무보고십습니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일세기 에 한분 나올가 말가한 그 선생님의 옥음
짱입니다
백년설 선생님 제나이 73세 72년도 74,5, 년도 군시절 즐겨 불렀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디.
감사합니다
내고향성주❤❤❤
아부지
#조명섭 가수님 땜에 찾아 들었습니다.
백년설 선배님의 노래를 재조명 하는 젊은 가수 조명섭 가수는
기가막히게 이 노래를 부릅니다.
영영 그리워를 정녕 그리워로^^
😮갑사합니다
지난 주 소천하신 아버지 유품보니 아버지 애창곡..
내고향 영산포에서 양산국민학교 2학년 말쯤 정든고향을 버리고 타향살이 너무외로워습니다 친구들도 한번도 만나자도 못하고 60이라는 세월이흘러읍니다
대한민국서울아주가요계원로가수백년설가요계의고인게쓰의명복을빕니다의하늘나라의예잘가세요의번지없는주막노래의아주좋아요의오늘도의좋은화루가되세요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허럼한외딴곳, 외로이 있는 집이란 뜻같네요. 그집에 살던 분도 외롭고 그곳을 방문했던 나그네도 외로운 ....주인은 아마 기약없이 지나간 님을 그리는....외로운 노래이네요. 이젠 몬저간 남편을 그리며 혼자 소리 지르듯 불러봅니다.
엄마 신나셨다~~
차안에서 ㅋㅋ
^^🎉😊😊🎉^^
아부지가 한잔하시고 늘 ㅎㅎ 보고싶네요 아부지
●저는 국교1학년때 배웠습니다. 약60년동안 부릅니다. 눈물도 나고요.
아니 국교때...
노래에 소질이 많으신가 봅니다. 전 부끄러워서 남앞애선 절때로 노래 해본적 없건만 이곳은 마당도 넓고 집집마다....그래서 소리지르며 돼지 목 따는소릴 내어도 누구하나 들을사람 말릴사람 없어서.....이런곡은 우리나라분들 정서에 맞는 classic 입니다!
답글 써보는것 처음이어요 즐거운 맘으로 계속 하겠읍니다.
노래배워봅니다
우스갯 소리로. 우체부가 싫어하는 곡이라죠. 번지수와 문패가 없으면 우편물을 배달 하기 힘들어서.
온고이지신 충성
옛것을 거울 삼고 새것을추구한다
상당하심니다
부친께서 한잔 하시면 부르는 🎶
주옥 같다는 가사가 실감나네
내100번도드더ㅡ등단했다
노년에 녹음한 곡이군요. 조금 아쉽습니다.
그럴 수 있죠.
그래요! 이 민족의 통곡의 보릿고개를 타파한 분이 민족의 영웅 고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것을 한시 잊지 맙시다!
어머니께 불러드릴 계획입니다
백년서니믄무론
내시집밤8시까시지울집오서요
구수한 맛
나김현희
저밋연안감2ㅣㄴ되고머
시간없자
노래틀면 왜
정치가가 나오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하리시인오라카자나하저묭시유정자직잊ㄱ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