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유죄..? 초고령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단편 영화《The Exit Plan》 /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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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4
- 늙으면 유죄..? 초고령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단편 영화《The Exit Plan》 / 결말포함
감독: Angus Wilkinson
풀영상: • THE EXIT PLAN | Omeleto
Angus Wilkinson 인스타그램: @angus_wilkinson
/ angus_wilkinson
원작자에게 영상 사용을 허가 받아 제작했습니다.
(Copyright permission granted)
영화 제목: The Exit Plan
평점: IMDb 7.0 /10
감독: Angus Wilkinson
각본: Ella Cook
출연
지크 역: Paapa Essiedu
마사 역: Marcia Warren
Music provided by TheRelaxed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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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ry Keate t/a TheRelaxedMovemen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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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추천 #결말포함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은교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오~~~~~ 👍 👍 👍 👍
가끔 ‘내가 늙을때 즈음엔 안락사가 제발 허용되면 좋겠다… 맑은 정신일 때 갈 수 있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자신의 선택이 아닐때, 혹은 강요된 선택일 때의 부작용이 커 쉽지 않은 주제네요.
이미 캐나다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선 합법이에요. 외국인도 받으니까 님 가서 죽으면 되겠다.
인정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노인 많이 늘어서...그렇게 될수도??...
나도 조부모들 견적보면 70-80쯤에 무조건 치매올텐데 제발 그 전에 안락사가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혈육이 있다면 다 물려주거나 없어도 다 쓰면서 마무리지으면서 몸 슬슬 불편하고 치매오기전에 깔끔히 고통없이 마무리지으면 좋겠음.
저도 별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막상 나이를 먹고 병들어도 그렇게 삶을 쉽게 포기할 수 있을까 싶네요. 아쉬운게 참 많을 것 같아요. 이룬게 많든 적든..
삶의 방향이 자신의 몫이면 좋겠다. 우울증 걸려서 정말 삶을 유지하지 못하겠는데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사람이든.. 무서운 병에 걸렸어도 어떻게든 이겨내려 하는 사람이든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최근 암병동에 가족문제로 다니게 되고 삶에대한 시각이 바뀐 1인이..
삶은 너무나 가벼운듯. 6일전 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큰 수술하고 나온 1인
자신의 몫이 되야한다 하면서 안락사를 옹호하는건 말이 안됨.
개개인이 죽고 싶으면 굳이 법을 통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면 그만. 법을 굳이 들먹이는 이유는 단 하나.
타인의 생명을 결정하고 싶은 마음 아닌가?
아프니까, 늙었으니까, 장애가 있으니까.
살인을 합법적으로 허용 받고 싶은게 아닌가?
안락사란 최대한 죽음을 편하게 맞이하는거예요. 잠든상태에서요. 자살이랑 아주 다릅니다
@@ohhoho5876 안락사는 자신의 삶을 준비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주어 집니다. 당신이 백년을 살던 1초를 살던 오늘 죽습니다. 오늘을 가장 나답게 나만의 선택으로 내인생을 결정하고자 하는겁니다. 안락사는 깨끗하게 죽을수 있습니다. 모든가족들에게 포옹을 한후에 죽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 아프게 편안하게 죽을수 있습니다. 당신은 한번이라도 삶과 죽음 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기나 한가요? 그 고통을 느껴보기나 햇나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막 떠드는것 아닙니다. 특히 삶과 죽음에 관해선 말이죠.입좀 무겁게 하고 삽시다.
@@rondine945 제말이요
얼마전 칼에 깊숙히 찔린체 한강에 투신하에 자살이라 종결 된 사건이 있는데
설사 자살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자살이란 죽음보다
안락사가 편하듯 보입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로 매번 살리는
가족은 슬플만큼다 슬프고
죽음까지받아드렸는데
계속 고비때마다 새벽에 지방내려가는것도 보통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리거나 젊은 사람은 몰라도 여생을 70.80십년 산사람이면 사망하였을때 소생술보다
보내드리는것또한 가족이 마음껏 슬퍼하고 가슴에 남지
소생술로 의미없이 심장만뛰게 하는것은 죽음의 존엄성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치매 할머니를 보면서 드는생각이 사람답게 살수있을때 죽는게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이별이다
6:31 할머니 표정이 너무 인상깊네요😢 가르침이 통한 조사관이어서 다행이다..
우연히 저를 만나신 분들은 2023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다보니 이 영화가 아주 허황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 병수발을 4년여를 하며 아흔셋에 보내드렸는데
그땐 차마 놓아드릴 수 없었다.
말도 못하고 눈도 겨우 뜨며 운신할 수 없는 몸으로 4년여를 병상에서 누운채 먹고 싸고를 하는 비참한 시간이라도
내 어머니를 보낼 수는 없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은 다르다.
인간이어서 인간으로 살다가 인간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
나이를 정해 둘 순 없지만 고령의 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회생할 가능성이 없을땐
자기 결정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적 합의에 의해 60세 건강검진 받을때 동의서를 받아두고
이 후 급박한 상황에 병원으로 오면 진료하지 말고 평온히 갈 수 있는 약물주입을 해주는 제도.
이것은 앞으로의 세상에 막대한 사회적비용도 줄일뿐 아니라 그야말로 인도적인 일이다.
더 늦기전에 공론화가 필요하다.
저도 이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의료계 제약회사 반발이 만만치 않을듯
고생많으셨네요 자기 부모를 그렇게 돌볼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은데
어머님이 고마워 하셨을 것 같네요
아주좋은 생각입니다 하루빨리 안락사가 인정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락사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영양제공급 중단이 연명치료 거부에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user-pt7gk1ly1d 의료계보다는 기독교의 반발이 극심할 겁니다.
현재 사회는 젋었을 때 벌고 노후를 준비하는게 보통인데 노인들을 처분하는 법이 생기면 이런 구조 자체가 무너져서 통제가 안될거임 예를 들면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놀기만 하는 젋은 세대들이 생길수도 있고
지금도 필요없다고 놀기만 하는 사람 많아요 통제가 안된다고요?? 정부가 말도 안되는거 추진해도 가만히 따르기만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태반인데....아마 말만 안된다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따를껄요??
노후가 없어도 당장 먹고 살기위해서라도 일함
그게 사람임
@@ashlnn85 말 그대로 당장 먹고 살만큼만 일 하는 사람이 늘어나겠죠. 그럼 그만큼 생산력도 감소 할테고, 국가 경제는 당연히 어려워지고, 그렇게 되면 노인의 죽음을 강제하듯 젊은이들의 노동도 강제하게 되고, 절대권력은 없는 법이니 생산력의 주축이자 나라의 핵심인 젊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자가 그 권력을 찬탈하겠죠.
단언함 무너졌음 늦으면 2050년 빠르면 2030년에 확실히 알게 될거임
필자는 관련 공부를 하고 절망함
수틀리면 필자는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음
놀기만 하면..좋은데
한 소설에서 본건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센터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였어요. 실현 되어도 문제 없을만큼 꼼꼼한 설정이더라고요. 먼저 사회의 진 빚이 없어야 하며 센터에서 최소 한달간은 살아야합니다. 살인을 저지르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와 죽으면 안되니까요. 또한 자신의 장기를 기증 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지며 센터에 들어오기 위해선 면접도 봐야 합니다. 그렇게 센터에 들어가면 여러 사람들을 마주하고 지내게 되는데 중간에 퇴소를 원한다면 나가도 좋습니다. 라는 내용의 책이였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 혹시나 필요하실 수 있으니 책 제목은 적고 가겠습니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거야' 필력이 엄청난 작품이니 꼭 읽어보시길 :)
공감 대공감 알려줘서 고마워요
@@eugeneyaira :) 공감이라니ㅜ 너모 고마워용
아빠~ 할아버지는 왜 센터안가? 하루하루 똥만싸는데?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sotasonna1304맞아요..내가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어느 순간엔 '내가 죽어야 할 의무'로 바뀌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내가 늙은 사회는 80세 이상이면 안락사를 허용 해줬으면 좋겠다
90살
70부터 허용해줫으면 좋겟다
스페인가셈
저도 80살쯤 내 자신은 죽어도 된다 생각하는데 제 부모님이 80에 가셔야 한다면 못보낼거 같아요.
정작 모든걸 등지고 아픔없이 간다해도 두려울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는 노인의 나라가 될건데
건강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느냐~
쓸쓸하게 후회하며 마무리 하느냐~
그냥 다 슬프네요ㅜㅜ
본인이 노인되봐라. 막상 죽고싶나.
그리고 정말 죽고 싶으면 알아서 가면 되지.
굳이 법으로 제도로 허용을 받을려고 하는 마음도 이해가 안감.
타인이 아프다고 ,,,늙었다고,,,힘들어 보인다고 국가나 제도가 살인을 결정지으면 누가 살아 남을까.
결국 히틀러 나치도 이런 방식으로 모든 장애인들, 성소수자들, 노인들을 살인하지 않았는가?
노년에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병마에 시달리지 않고 자다가 고통없이 가고 싶다
너무너무 좋은 영화에요.
영화는 거의 보지도 않는 사람인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 영화가 너무 좋습니다.
선택적 영면 허용해야한다
지금 바로 가치없다고 느껴지면 쓸모와 무쓸모한 존재로만 판단해서 가차 없이 없애는 사회가 지금도 다르지 않네요. 새롭지 않지만 가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알게 해준 교훈같은 영화 잘 봤습니다 ❤
일정 나이가 되면 국가에서 안락사 허용해줬으면 좋겠음
ㅇㅈ 안락사를 허락안해주니까 자살률이 자꾸늘지
저렇게 일편적으로 80세 이상이 아니라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수 있게는 해줘야 된다고 봄.
죽고싶지만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제도일듯.
다만 살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살아야지.
존엄사 제도를 얼릉 도입하자!!
부작용이 중환자.노인들에게 무언의 압박이 들어오게 됌. 왜 당신만 안락사를 선택하지않냐고
이미 이 글이 있을줄이야.. ㅋㅋㅋㅋ
우선 자살 합법화부터!!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알약 하나로 편안하게..
@@ddd-bp2ls 가족 관계도 다 조사해서 기준에 적합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진행해야 할듯 다만, 한 사람이라도 압력을 가했다는 상황이 감지되면 그 압력을 가한 사람의 권한을 박탈하고
안되죠 자살을 제도로 도입한다는건 악용의 여지가 많고 단순히 자유가 없어서 자살을 못하는게 아닌 상황인데 자유를 명목으로 안락사를 제도화한다? 이건 자의가 아닌 타의로 안락사를 종용하는것을 국가차원에서 방조하는것에 불과한제도예요.
위에서 예시를 잘들었는데 손발 자유롭고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안락사가 아니라. 어느하나 살기힘들어지면 선택하는 도피처로 자살을 선택할수있다는거예요. 은퇴준비한푼없는 노인이 요양비가 없단이유로 눈치받아가며 병원다니고 아프다고 얘기도못하고 가족들은 노인에게 안락사를 눈치준다? 이건 충분히 예상되죠?
나는...가끔 내가 차거운 관속에 누어서 소각장 좁은 터널로 들어가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죽은 게 억울해서가 아니라 이즈음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지나온 추억과 기억이 말살된다는
그 무서운 사실이 소름끼치도록 무서움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직...내 아이들과 살아 오면서 나뉬던 그 모든 추억이...사라지는 그날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일혼 다섯...이제 5년이 남았네요.
이 영화의 주제에 맞춰서 생을 강제로 마감 한다면...
오랫만에 만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업.로드 해주신 유투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영화보다 더 큰 울림이 있는 댓글이네요. 감상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일도 못하고 병들고 늙었다면 나는 굳이 오래 살고 싶지 않음. 오래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늙어서 조용히 존엄사를 할 수 있게 허용해 주었음 좋겠다
살고싶지는 않지만 죽음을 선택할 용기는 없기에 살아가는것
우아~~ 이건 정말 잘만든 영화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태어남도 죽음도 다 내가 선택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일할수 없고 세금낼수 없으며 복지혜택을 받아야하는 힘없는 노인이 되면, 젊은날 국가에 보호받으며 세금내고 살았던 착한 시민은 온데간데 없고 짐짝버리든 버려지는 세상이네요. 얼마나 돈으로만 취급되는 세상인가요?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죠 합리적이네요
꼬우면 원시시대로 돌아가면 됨
예전에 어느 풍자 시사 웹툰에서 노인에게 뇌만 남기고 드론에 의탁해서 살건지 vs 안락사 당할건지 선택하는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무려 한국 시사 웹툰이었고 거의 10년 넘게 지났는데 딱 비슷한게 영화로도 있어서 놀랍습니다. 심지어 그 주인공으로 나온 노인의 친구들은 이미 뇌만 남긴 드론이 되어서 비관하거나 슬퍼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 할 수 있고 사회에 공헌하는 탓에 욕도 안먹고 좋다고 주인공에게 빨리 로봇으로 갈아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늙어서도 인간다운 대우 받으며 살아가려면 돈과 건강이 있어야 합니다. 둘중 하나만 없어도 인간 대접 못받아요 ㅠㅠ
소비여력이 되는 건강한 노인은 어디에서나 웰컴이죠.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 같지만
사실 70대 이상 노인들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았던 적은 인류 역사상 단 하루도 존재하지 않았죠.
좋은 영화 감사❤
그러게요
정신이 온전할때 스스로 선택을 하게
안락사를 인정하면좋겠습니다
저렇게 정정하면 살고싶지.... 근데 진짜 씁쓸한 노년을보내는분도 많습니다..
고통스러운 사형말고..딱 약먹고 잠들면서 평화로운 죽음을 준다면..80도 괜찮다..ㅜ
안아프 고 그정도면 20살도 괜찮음
오우 피디님 채널 너무 좋습니당
잘봤습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적당한 시기가.되면 존엄하게 생을 정리할 수 있도록 존엄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겠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 👏🏼👏🏼👏🏼👏🏼
와..단편으로 이런 울림을 만들다니..
70-75세 이후로는 정말 선택적 안락사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뇌사 판정 받으시고 1년 동안 누워 계시는데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도 보내드리고 싶어도 법으로 호흡기 떼는게 불법이리며 엄청 죄송스러워 하시더리고요..
진짜 말그대로 살려만 놓는 고문 같았습니다..
사전의료의향서 신청해두기
@@user-xm6qx6jc5v 연명치료 거부 서명도 했었지만 산소호흡기 떼는건 위법이라고 하네요ㅠㅠ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진짜 이상합니다. 환자를 고문시켜요.
@@user-pw6zc9nb5i 돈이죠 뭐 그냥 냅둬도 치료라는 허울에 돈이 무제한으로 나오는데
연명치료거부 하면 안녕하지않나요. 거부하면모든 의료 스탑되는걸텐데요
내가 본 다큐는 뭐지???
36살 하루벌어 하루 사는 노동자인데 장비없이 높은곳에 올라갔다 떨어져서 뇌사 상태로 호스 꼽고 있었는데 형이 장기 기부한다니까 바로 호스 빼고 죽이던데요!!! 그 어머니 울고 불고 난리였고 형은 미안하다고 하며 울고...
뇌사상태는 바로 죽을수 있어요...
그게 불법이면 다큐에 어케 나오나요???
"You're not heartless just gutless"
와닿는 한마디
안락사 동의서에 날인을 한 사람들은 실제로 삶의 희망이나 목적을 잃은 사람이니까요.
누구나 행복하다면 오래살고 싶어합니다. 가진게 있으니 떠나기 싫은것처럼
단편영화는 어디서 감상할 수 있을까요 영화리뷰보니 원본도 보고싶네요😢😢
설명란ㄱㄱ
난 이 채널이 마음에드는이유가 (단편영화)라는 제목때문에 계속 방문한다.
슬프지만 내가 80이 넘어가면 왠지 비슷한 상황이 될거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60대 이후는 공짜로 사는 삶이라 생각하고 다치는 사고가 아닌 이상 병원 치료를 안받을 거다..
암에 걸리든 다른 무슨 병에 걸리든 괴롭게 병원치료 안받고 자연스럽게 죽고싶다. 어차피 죽는거.. 진통제 처방만 받고 조용히 죽어갈 거다.
참고로 처분 대상자는 가족이 없는 노인들이 대상임.... 손자 손녀 친척들만 있어도 안 죽임....
걍 아무도 필요로 안하는것같으면 죽이겠다는건가
인구증가에 일조한 인간들은 안죽이네요ㅋㅋ인구감소취지를 살리려면 반대로해야지
적극 추천
와. 여기 영화 맛집 ❤
누구나 늙기 때문에 진짜 공평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역으로 드네요.
더블배럴샷건은 훌륭한 대화수단
80세부터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선택하면 국가는 신변 정리할 시간과 비용을 주고 스스로 선택한 노인을 수면상태에서 생명을 끊어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겪어보고 다시얘기하는걸로
이나라는 국민부터가 개쓰레기라서 80세 넘는 순간부터 주변에서 그냥 죽으라고 눈치 엄청줘서 원하지 않는 선택 하게만듬
50세부터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락사 선택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허용해주는 것으로.
좋으다
20세 성인부터 시행해야됨
자원부족 보다는 일,소득이 부족한 세상을 상상해보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유대인 학살과 뭐가 다른가. 나이를 먹는다는건 긍정적인 면도 있을텐데. 결국 아쉬운 소리 안하고 남들한테 안들을려면 내가 부족함없이 살아야한다. 각자도생...
나이를 먹는게 죄인가?
죽음에 대한 자유도 중요하지만, 나일 먹는 것에 대한 따뜻하진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길 빈다 😢
Can't believe that's Penelope from Vicious. The actress has great range.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네요. 😮
네발, 두발, 세발....보호와 통제, 자유와 책임, 환원과 안락...국가라는 공동체가 존재해야할 유일한 이유...
ㅇㅈ 하나라도 빠지면 세상 작살남
어렸을적(80년대) 토요일 k본부에서 방영해준 외화중에 비슷한 내용이 영화가 있었던것으로 기억됨..
영화속 사회는 20대 젊은이들만 사는 사회이고 30대로 넘어가는순간 사냥당하는 신세가 되어 숨어지네거나 죽거나했던 내용이었는데..
30대가 되는 순간 위쪽으로 올려보내서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거짓말하고 진실은 올라가는 순간 폭발해서 터진다는 내용이었던가요. 진실을 알고 승천을 거부한 사람들이 숨어살고
80년대때도 30대는 젊은축이었는데?
인간이 인간성을 포기한다면 인간의 삶은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요
태어나는건 개인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언제 죽을 지 스스로 결정하는건 보장해줘야하지않을까싶댜
누구의 자식으로 언제 태어날지 선택권이 없는 우리에게 언제 죽을지에 대한 권리마저 빼앗아 간다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현실은 진정한 지옥 아닐까?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원작 '황혼의 반란' 스토리 내용과 거의 닮은 영화군요.
난 좋은데. 혼자서 80넘게 추하게, 아파서 거동도 못하는데 도움도 못받고, 똥오줌 지르는것보다, 저렇게 안락사 시켜주는거 넘좋음.
상업적으론 별로겠지만 너무 인상 깊은 단편 영화인듯
그러게요.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여운이 오래 남네요.
살인자도 세금주고 수명 꽉꽉채워서 먹여살리는 마당에, 나이 들었다고 처분할 일이 대한민국에 있을까? 오히려 미래세대들한테 모든 똥 다 투척하고 죽으면 죽었지
진짜 씁쓸하네요
정말 끔찍하네요. 저게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더더욱 고지능화 될 수록 자식을 낳으려 하지 않을거임
조금만 생각해봐도 저게 현실이 될 확률보단 전세계의 핵이 터져서 다같이 죽는 확률이 높을겁니다. 저런나라가 있다면 노인을 찾을려고 달랑 공무원 한명 보내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무장한 군인들을 보내겟죠. 최소한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는데 저런짓을 한다는건 그냥 앞뒤가 안맞는겁니다
@@guythan 모르는 일이죠 불과 1세기 전만해도 보편적 인권과 지금의 인권은 갭이 엄청나거든요
@@oundery3542 개인적인 생각같은데.. 똑똑해지면서 덜낳으려는게 아니라 낳을 여건이 안될 때 덜 낳으려는거임. 예시로 우리나라와 저출산에서 회복한 유럽국가를 예로 들 수 있음. 똑똑해지는것과 아이를 덜 나으려는건 인과관계가 없음
@@user-zx8hx8hg7t 똑똑해 지는건 번외적인 부분으로 아직까지 연구중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출산을 하지 않으려 하는것에 힘이 실리고 있고 여건이 안될 때 덜 낳으려하느니 뭐니는 합리적으로 라는 말로 충분히 설명 된다고 봄
조력자살캡슐 같은게 나오는 마당에 편안한 죽음이냐 병들어 고통받는 삶이냐를 놓고 가치있는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세상이 오게 될텐데..
70~90년생. 들 나이때 이야기네요.
우리나이때 펼쳐질 일들이라... 어이쿠..
이런 단편영화들은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좋은정책이네요
나라 망해요!!!
우리나라는 애를 안 낳아서 나중에 노인들만 남을텐데 다 죽으면 세금은 누가 내나요???
우리나라가 빈민촌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고통없이~한방에 안락사를 원합니다.
인간은 경쟁의 동물이고 생존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타인을 배척하고 자신의 생존 영역을 확보해왔습니다. 현재의 세대들이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 건 지금까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얼마나 많은 생존 영역을 배타적으로 확보해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 이야기에서도 존재 하지만 나오지 못한 손녀라는 존재가 있고 노인 세대는 자신들의 생존과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태어나지 못한 세대는 자신의 생존과 가치를 이야기할 수가 없죠.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생존과 가치를 논할 이유가 없죠.
어느 정도 찬성..
나한테 그래도 됨..
인류를 위해서~
가까운 미래.. 남의 일이 아닌 듯….
본인에게 🫢
이런 세상이 현실화될 수도 있겠군 ㅠ
인간은 원래 원하던 것도 강제로 하면 하기 싫어지는
법
와...👍
30대후반인 내가 늙으면 노인이 전체인구의 절반쯤 될텐데 그떄는 진짜로 저런 정책이 생길것같아 두렵다
나같으면 처분대상이되었으면 좋겠다
80살 되면 처분 대상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떠남
귀신의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음
80이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귀신의 모습
인간의 정체성이 중요하다. 인간의 소중한 생명은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
점점 더 수명길어지는게 무섭습니다..
굿
노인 되고 병들고 살기 싫은 사람 안락사 해주는 세상이 오면 좋겠음. 편안히 죽을 수 있는 것도 복인데
처분의 이유가 자원 고갈이라면 갈 수록 처분 나이는 어려질텐데 어디까지 받아들일까...?
아프지 않아도 80세 되면 편히 보내 주길
저번에 비슷한 일본 만화를 본적이 있어요
그 만화는 85세가 넘으면 인권을 박탈하고 90세가 될때까지 어떤 시설에 보내졌다가 90세가 되면 500문항짜리 시험 보게하고 만점못받으면 그대로 추방해서 거리에서 죽게 만들었죠.
제목 알려주실수 있나요?
좋은 제도네요
한국도 그런 제도가 시행됐으면...
@@user-iz9vh7th4u 니엄마아빠가 그리되면 좋겠어? 생각이 왜그래?
@@user-st1ve8rv5v Tempest라는 일본 단편만화입니다. 구글에 일본 만화 Tempest라고 치면 나올겁니다.
@@user-iz9vh7th4uㅁㅊ놈이가
가족위주의 사회에선 불가능함
실험관아기 쏟아내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사회에서 용인될 정도면 이미 노화자체가 괴학기술로 해결됐거나 사람이 노동하지않는 사회가 됐을듯
신박한 영화네 재밌다 ㅋㅋ
미래는 식량이 무기가 됩니다. 반도체,미사일 등 다 필요 없습니다.
인권 인권 하면서 범죄자 인권도 존중해 주는 세상..개 고양이도 사람 취급하며 존중해 주는 세상에 .. 80살 넘었으니 죽어 마땅해? 80세 노인이 범죄자보다 못하고 짐승보다 못한가? 동의하는 인간들은 진짜 짐승이하다
노인들을 죽이는 것보다 성과를 못내는 쓰레기 정치인들을 처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감.. 지금 대한민국에 스레기가 너무 많아요..1년만에 나라가 폭망, 후진국으로~~~한 넘때문에
거기도 만만치않은 노인당~
@@user-by9xj7cg2u좌파나 우파나 똑같은 썪은 정치인들 많은데 좌파새끼들은 정치얘기 나오면 꼭 좌파식 기싸움해서 더 역겨움.
다음 총선에서 그 결과가나올거임 계속 이렇게 비호감으로 주변사람들한테 하셈ㅋㅋㅋㅋㅋ
대공감. 성과만 못내는 정도는 감사할 지경이네요. 나라를 말아먹으니 문제
다 국민 손으로 뽑았다~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을 뽑은것
빌어먹을 영하의 설정, 조사관은 훅인 대산자의 대부분은 화이트. 신기하네요.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저게 맞지
스위스라든지 안락사 허용하는 국가라해도 안락사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님. 여러 조건을 충족하고 승인이 나야 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에 한 에피소드 같네요 고려장 이야기 "너도 곧 늙을거야"
난 어릴적부터 늙은이 무시하는놈들같이 무식한놈들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생각이 맞았어 내가 어느세 늙어가고 있더라고
맞습니다
다 나이가 들기때문이죠ㅠㅠ
인류는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엇네요 ㅠ 처분은 결국 살인이잖아 ㅠ
고려장이네. 세상이 편해져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늙었다는것은 살아남았다는것..
80대 이상이어도 스스로 먹고살 재산이 있으면 안죽이면되지. 그럼 열심히 일할거 아냐.
시대적 배경을 보자면...
미친 정책이라고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최소한의 풍족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한테, 80살까지 살지 못하고 사고나 병으로 일찍 죽은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그들에게 평등, 공평을 강요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각자도생 우리나라라고 한다면...
노인들이 너무 많고, 앞으로 계속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돈 없다고 쓰레기 취급받는 것도 사실이고 현실이잖아...
당신들의 젊음이 당신들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닌 것 과 같이,
우리들의 늙음 역시 우리들의 잘못으로 받은 벌 따위가 아니다.
목숨은 그런대 면허,투표권은 인지능력 시험보고
할수있게 해야됨.
까페는 젊은 사람 오는 곳이라며 60대에 비켜달라 요구한 뉴스가 생각나네요
80세인 우리엄마를 보면 아직은
요양원이 이른것 같다.
월세집5개 관리하시고 관공서일 다 스스로 보시고 복직관에서
일어.컴퓨터.스포츠춤 주 4일 다니시고 대화잘통하고.
무엇보다 자기관리 삼시먹고.자고 주변청소가 잘되신다
근데 90세인 우리시어머니는
스스로 잘안해드시고 음식쓰레기 쌓아두고. 관공서못보시고.특히 몇년간 집안에서만 지내신다. 그럼에도 잘씻지도 않고.
그러니 누군가의 도움없으면
고독사하기 좋은 환경이다.
딱 요양원 가셔야 하는데 아들은
끝까지 엄마가 해낼거라 생각한다...
스스로자기관리가 안돼면
요양원 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일찍죽었으면 좋겠다 고늘 말씀하시는데 아프니까 살려달려고 하신다.
죽기 직전에 아파서 괴로워서 비실비실 하느니 85-90세가 되면 고통없이 총으로 이러는것도 괜찮을듯요 아님 안락사도
총으로 왜죽여 선택적 조력사가 있는데 그런 제도를 도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