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을 항과고에서 처음 배우고, 항공에서만 45년 일하고 퇴직했는데, 항공은 정말 재밌고, 평생을 걸어도 후회없는 전문직업입니다. 항공의 특성중 하나, 국제성인데 조종사가 아니어도 전세계 많이 다니게 되어 견문으로도 전문성 이외에도 인생을 폭넙게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지만 77년도에는 공군기술학교로 알고 있는데 어린 시절에 너무 일찍 군생활에 버금가는 폐쇄된 환경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부사관 임관하고 자대 배치를 받으면 나이 많고 경험 많은 병들을 대할 때 세상 모르고 막 대하다가 갈등이 많았다. 2년 지나 중사 계급 달 때쯤 쪼금 철이 들어서 병들을 존중할 줄 알더라. 동영상을 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전문성있는 교육을 받고 취업도 보장되니 좋은 학교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너무 어릴때부터 진로가 결정되다보니 고정된 것 같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나도 그랬고요. 그런부분에서 학교차원에서 학생들을 잘 케어해줬으면 합니다. 7년군대생활 막막하고 두려울 수 있는데 막상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고 배울 점도 많습니다.
@@Mbe-vk7wb 사실 전 나쁘지 않게 보는게 7년 의무복무 마치고 전역하면 27살인거라 군생활 도중에 학점은행제로 학위 따고 하면 다른 남자들 대학교 나오고 군생활 하고 나서 취업준비 하는거랑 나이는 엇비슷하죠 근데 항과고 나오면 항공정비경력 (공군이니까 고정익)도 7년 쌓여있는거고 물론 학점은행제로 딴 학위가 좀 밀릴 수도 있긴 한데 군생활 하면서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민간항공사 가는데는 큰 어려움 없을 거 같아요
@@Mbe-vk7wb 공군 부사관은 전문 기술을 활용하는 직이라 육군 부사관에 비해 제대하고 나서 진로가 다양하죠. 항과고 나와서 공군 부사관했으면 일반 항공사에서도 좋게 봐주고요. 일반 2년제 심지어 4년제에서 항공정비 배워서 직장 구하는거보다 항과고 + 7년 부사관으로 경력 쌓으면서 야간대학 다니는게 항공사 취직하는데 훨씬 나을듯.
여기 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결국 졸업하면 부사관. 물론 꿈이 있어 가는 곳이긴 하는 곳이지만 중학교 때 상위 그룹인 애들의 종착치가 결국 장교도 아닌 부사관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마치 신라 때 골품제를 스스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 차라리 일반고를 가서 열공해 스카이나 서성한 우주항공 관련 분야로 간다면 이 사회에서 자존감 높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
나도 올해 전역했는데 항과고 출신 부사관들이 일은 진짜 잘함 그래서 같이 일하면 진짜 편하고 그러더라 근데 단점?은 너무 FM이고 어떤일이든 쉬엄쉬엄 하는 경우가 없음 물론 병사출신인 내 기준에서 단점이지 군인으로서는 장점임 그래서 일은 항과고출신 부사관이랑 하고 싶었지만 재밌게 지내는건 일반 부사관, 전문하사 출신 간부랑 더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음
좋은얘기/안좋은얘기~~ 저 친구들은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저 나이에 의지가 대단한 아이들이고~ 목적과 목표가 확실한 아이들 입니다!!! 그리고 저 학교 입학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학교라서 경쟁도 치열하고 중학교때 난다긴다는 아이들이 모여 3차에 걸친 시험과정을 통과해서 가는 학교입니다!!! 그냥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우리나라 자산 입니다!!!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엘리트 입니다! 당신들의 신념과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
학교는 좋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만족할 학교인지는 모르겠네요 2000년대 후반대 학교를 나왔는데 그때 가르쳐주던 교관님 선생님들은 지금은 티비나 여러매체에나오는 훌륭하신 분들이고 입학할때 동기들 성적도 대한민국 한자리퍼센트 사람도 많았습니다. 십수년 지난지금 군생활하는 동기도있고 전역해서 다른일하는 친구 들도많은데 현재 군대 상황에선 전역한 친구들이 멋지고 많이 부럽습니다..
현타가 많이 오던 경험이 제도때문에 대학은 못가지만 옆사무실 후배가 재미삼아 수능을 치고 고려대에 합격했지만 제도때문에 여전히 하사 생활을 하는걸 보고 씁쓸했습니다. 토익도 구백이 훨씬넣고 똑똑한 후배였는데 사실 학교가 공부는 잘했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친구들이 많이 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똑똑한 친구들은 전역을 하고 멋진 삶을 사는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장기확정에 진급도 빠르고(사고 안칠 경우) 3년치 호봉도 인정받아서 말뚝밖기 좋았던걸로 기억. 부사관내에 항공고 출신들이 많아 지들끼리 끌어주기도함. 일 엄청 못하는 항공고 출신이 있었는데 중사진급 칼같이함. 일반 부사관들보다 진급이 조금 더 빠르고 호봉이 차이나다보니 월20~30정도씩 월급 차이 나기도했던걸로 기억. 참고로 공군 부사관은 전문적인 분야가 많아 부사관들 전역하고 특기살려 취업하는거 봤습니다. 참고로 정보통신쪽임.
진급이 빠른건 운이 따라야하죠. 가장 큰 장점은 7년 장기복무로 들어가는거다 보니, 별도의 심사 없이 장기복무 선발이 된다는 점이고, 1.5 호봉이 인정되서 같은 연차 부사관보다 월급을 조금 더 받는다는점, 고졸 끝나고 칼같이 입대하니까 나이가 적고 비교적 스펙 신경 덜 써도 들어올 수 있다는점이 있겠네요. 다른 출신들 보면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생각됩니다. '이 스펙으로 굳이 부사관을?' 싶은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부사관과 사관은 옛날 갑종처럼 병사 복무 종료 후 진급시험 보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일단 사관학교는 편제를 그대로 하되 교육과정은 바꿔야겠지. 옛날처럼 사람이 남아도는 게 아니니 시대 상황에 맞게 개편하는 게 맞다. 그리고 육군과 해군도 이런 전문고등학교를 많이 신설해서 개나 소나 대학입시로 밀어넣는 비뚤어진 교육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본다.
기고 재학시절 군인도 아닌 고등학생이 왜 군복을 입느냐고 많이 했었는데... 군복 입는게 옳고 교복처럼 바꿨지만, 그 교복처럼 바뀐 옷도 군복으로 복제(군복에 관한 규정)에 있기 때문에 군복입니다. 항과고는 임관하고 하사계급으로 군복무 하거나, 스스로 퇴교하던 비행이나 시험점수 미달로 퇴교 당하던... 2가지 선택밖에 없어요. 일반 학교는 선생님이지만, 저기서 가르치는 사람들은 계급장 단 교관들과 일반교과 하는 군무원.... 위치도 공군 교육을 총괄하는 공군교육사령부 안... 신분도 가군번을 부여받아 병적기록에 기록되고 잘못하면 처벌도 군법에 따라 받는(미성년자라고 촉법소년 따위 없이 군법상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면 총살됨) 부사관 생도(후보생)에 해당하죠.
항공을 항과고에서 처음 배우고, 항공에서만 45년 일하고 퇴직했는데, 항공은 정말 재밌고, 평생을 걸어도 후회없는 전문직업입니다. 항공의 특성중 하나, 국제성인데 조종사가 아니어도 전세계 많이 다니게 되어 견문으로도 전문성 이외에도 인생을 폭넙게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공군 병 출신이였는데 부사관들 중에서도 항과고 출신 부사관들이 전문성도 있고 병사들에게도 더 친절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좋았어요, 영내 생활이 답답하겠지만 잘 참고 학생들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ㅎㅎ
현역인데 왜 우린 반대죠
자기 일에 자신있고 전문가일 수록 타인에 친절함
무지할 수록 무지를 숨기기위해 공포로 똘똘 감쌈
@@DonaldJohnTrumpV2크 맞는말..
군생활 같은걸 고딩때 내내 해서 그런지 좀 해탈한 느낌? ㅋㅋ
이름 까먹었지만 정비특기 항과고출신 부사관님 인상도 좋으시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달라졌겠지만 77년도에는 공군기술학교로 알고 있는데 어린 시절에 너무 일찍 군생활에 버금가는 폐쇄된 환경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부사관 임관하고 자대 배치를 받으면 나이 많고 경험 많은 병들을 대할 때 세상 모르고 막 대하다가 갈등이 많았다. 2년 지나 중사 계급 달 때쯤 쪼금 철이 들어서 병들을 존중할 줄 알더라. 동영상을 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77년이면 7기 생이 하사달았는데
@@hogillee3301 77년에 7기생이 3학년^^ 78년 2월 임관!!
2017년 공군병 시절때 자대에서 항과고 나오신 상사 한분 있었습니다
그때 보니까 체격은 마르셨는데 씨름도 잘하셨고 성격은 엄청 온화했는데 화나면 엄청 무섭고 되게 유능하셨던 분이 떠오르네요
일단 되게 여유있고 온화한 이미지가 지금도 떠올라요 ㅎㅎㅎ
저기는 군부대이고 입학하면 부사관후보생으로 신분이 전환됩니다. 다 본인이 자원해서 가는거고 뭐라고 할게아닙니다. 어리지만 그래도 군인을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니 격려와 칭찬을 더 많이해줘야합니다. 부사관대우가 어쨌니뭐니 할필요없어요.
진짜 개 ㅈ됐네요 지금시기에 군인이라니...
@@fisherman9199군대는 역배가 아니라.. 화이팅
@@fisherman9199역배요??? 장군되기쉽겠다던지
@@jwyi1 ㅋㅋㅋㅋ 단군시대때부터 부사관해도 장군 근처도 못감
부사후 신분이면 병장들 고삐리한테 경례해야되네ㅋㅋㅋ
흙수저로 태어나서 오로지 내 노동으로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저렇게 특화되면서도 수요가 끊어지지 않는 기술전문직이 답이다...
현실: 항고는 의무복무 7년이라 ㅈㄴ길어서 임관하자마자 학점은행제로 학위따서 의무복무 3년짜리 학사장교로 튀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
전문성있는 교육을 받고 취업도 보장되니 좋은 학교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너무 어릴때부터 진로가 결정되다보니 고정된 것 같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나도 그랬고요.
그런부분에서 학교차원에서 학생들을 잘 케어해줬으면 합니다.
7년군대생활 막막하고 두려울 수 있는데 막상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고 배울 점도 많습니다.
7년 군생활 자체는 할만 하죠.. 문제는 7년 하고 나서가 문제라..
@@Mbe-vk7wb 사실 전 나쁘지 않게 보는게 7년 의무복무 마치고 전역하면 27살인거라 군생활 도중에 학점은행제로 학위 따고 하면 다른 남자들 대학교 나오고 군생활 하고 나서 취업준비 하는거랑 나이는 엇비슷하죠 근데 항과고 나오면 항공정비경력 (공군이니까 고정익)도 7년 쌓여있는거고 물론 학점은행제로 딴 학위가 좀 밀릴 수도 있긴 한데 군생활 하면서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민간항공사 가는데는 큰 어려움 없을 거 같아요
@@Mbe-vk7wb 공군 부사관은 전문 기술을 활용하는 직이라 육군 부사관에 비해 제대하고 나서 진로가 다양하죠. 항과고 나와서 공군 부사관했으면 일반 항공사에서도 좋게 봐주고요. 일반 2년제 심지어 4년제에서 항공정비 배워서 직장 구하는거보다 항과고 + 7년 부사관으로 경력 쌓으면서 야간대학 다니는게 항공사 취직하는데 훨씬 나을듯.
일단 항과고 자체가 진급에 겁나 유리해서 미래 걱정은 없음..뭐 벌이가 시원찮은 거 생각하면 애초에 지원도 안 했겠지만
예전에 비하면 전혀 유리하진 않습니다 부사관후보생으로 들어와 장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중사이후(4~5년차)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에 차이가 없다는걸 알아두셔야겠네요@@팽성읍하수처리장
멋진 직업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길..
안보 없이는 나라가 없습니다 정말 멋진 일 하시는 겁니다 화이팅...
아... 원래 군인이라는 직업은 명예가 있는 멋있는 직업인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군의 위신이 떨어졌는지 원....
오! 진주에
항공과학고등학교가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멋있고 건강한 모습들 자랑스럽네요
교가가 1절만 알려져있는데
2절까지의 교가는 어디서 들을수있는지요.
여기 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결국 졸업하면 부사관. 물론 꿈이 있어 가는 곳이긴 하는 곳이지만 중학교 때 상위 그룹인 애들의 종착치가 결국 장교도 아닌 부사관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마치 신라 때 골품제를 스스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 차라리 일반고를 가서 열공해 스카이나 서성한 우주항공 관련 분야로 간다면 이 사회에서 자존감 높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
화이팅 하시게.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세계 항공사에서 멋진 인생을 만들어 보시게들. 지나가는 60대가 응원합니다.
나도 올해 전역했는데 항과고 출신 부사관들이 일은 진짜 잘함 그래서 같이 일하면 진짜 편하고 그러더라 근데 단점?은 너무 FM이고 어떤일이든 쉬엄쉬엄 하는 경우가 없음 물론 병사출신인 내 기준에서 단점이지 군인으로서는 장점임 그래서 일은 항과고출신 부사관이랑 하고 싶었지만 재밌게 지내는건 일반 부사관, 전문하사 출신 간부랑 더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음
진짜 여기 가고 싶어서 중딩때 공부 개열심히 했었는데 떨어짐...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시기 중 하나
항과고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공군에서 쓸모있는 인재를 기르는 곳이니까요!
여기를 졸업하고 바로 공군부사관이 되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전역합니다. 그 이유는, 항공사 같은데 취직하면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기 때문이죠.
항과고는 임관 시 장기입니다.
@@dheueuieididoe 그러니까 7년 의무 복무 이상이 보장되는데도 그이상 안하는경우도 많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장기복무합니다.
올해 명퇴하신 저희 아버지도 항과고 출신 공군 원사이신데
아버지한테 옛날 항과고는 들어봤지만 근례의 항과고는 확실히 뭔가가 다르네요
공군 병장 출신인데 공사 못지않게 항과고는 부사관계의 엘리트로 유명했지
진급 칼같이 하잖아 ㅋㅋ 사고친 사람 아니면 상사까진 칼같이 달더라
이런 말 하면 좀 미안하지만 입학 난이도에 비해 고등학교 생활기간이랑 향후 삶의 질이 너무 안좋은듯 장기는 확정이라 좋긴한데 도중에 나오면 고졸이라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그래도 항과고 출신 부사관들이 일반 부사관들보단 사람들은 좀 좋았네요
반대로 말하면 고졸인데
특별할게 있는것도 이상하죠
진짜 똑똑한 애들은 항과고가 아니라 대학진학을 해야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상위 10% 다른 마이스터고도 똑같아요
대기업 공기업 가봤자 생산직, 현장직으로 가는겁니다
고졸 업무 범주를 벗어나진 못해요
방송통신대 입학 해서 나머지 공부 더 하시길
국가에서 대학 지원해준다 자기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지만
자기특기 살려서 항공사관련 기업 많이 갑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들어가기도 엄청 힘들다고 들었는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있네요ㅎㅎㅎ그대들이 나라를 지키는 수호자들입니다!! 화이팅 존경합니다
저도 이 학교 나왔지만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한계가 정해져 있는 삶인거 같아요
항과고 졸업 후 일반 대학교로 진학 가능한가요? 고교 졸업 후에 부사관으로 7년을 생활해야 하는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입학하려고 고민하는 건 아닙니다.
@@LJJ.5551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많이하고 여건이 된다면 야간대학교 진학 가능합니다
@@앤뉴-o4j 결론은 군 생활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가능하다는 뜻이네요. 부사관 생활을 안 하고 일반 대학교로 진학하는 게 불가능하고요. 항과고 가려면 무조건 부사관 생활을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되겠네요.
항과고 졸업 후 육해공사 진학도 가능한가요?
@@rolling-rs9is 가능은 합니다만 진학시에 가산점이나 이런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야죠
19비 155정비 차상사님 여기로 가졌군요 ㅎ 13:26
와 고딩때부터 내무생활 비슷한걸 한다고? 대단하다
체고는 더심해요..쳐맞아서... 점호도 저거보다 빡세게했음 ㅋㅋ
@@hapapa1718거긴 참 불쌍한곳이네요
좋은얘기/안좋은얘기~~
저 친구들은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저 나이에 의지가 대단한 아이들이고~
목적과 목표가 확실한 아이들 입니다!!!
그리고 저 학교 입학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학교라서 경쟁도 치열하고
중학교때 난다긴다는 아이들이 모여 3차에
걸친 시험과정을 통과해서 가는 학교입니다!!!
그냥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우리나라 자산 입니다!!!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엘리트 입니다!
당신들의 신념과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
어린나이에 사생활 포기하면서까지 한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저희 아버지가 항과고 22기입니다
예전엔 두둘겨패고 맞는게 일상이었다는데 지금은 밝아보이네요..
7년 의무복무 끝나고. 교행직으로 이직했는데 학교생활이 엊그제 같네요
역사가깊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5기 입니다. 후배님들의 멋진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님들을 응원합니다. 그 시절 학교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자대 여기 나왔었는데 애들 참 순수하고 착했는데 중학교 성적도 되게 높았던걸로 기억함.
썰좀 풀어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데려다 군스라이팅해서 임관시키고 부려먹다가 진짜 군생활이 어떤지 알때쯤 다른 진로로 빠지기도 애매한....
항과고는 다른 군사학과랑 다른거 아닌가요?
군입대후 군번 받는 순간부터 다 똑같은 푸대접 받는다
ㄹㅇ
학교는 좋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만족할 학교인지는 모르겠네요
2000년대 후반대 학교를 나왔는데 그때 가르쳐주던 교관님 선생님들은 지금은 티비나 여러매체에나오는 훌륭하신 분들이고
입학할때 동기들 성적도 대한민국 한자리퍼센트 사람도 많았습니다.
십수년 지난지금 군생활하는 동기도있고 전역해서 다른일하는 친구 들도많은데
현재 군대 상황에선 전역한 친구들이 멋지고 많이 부럽습니다..
현타가 많이 오던 경험이
제도때문에 대학은 못가지만
옆사무실 후배가 재미삼아 수능을 치고 고려대에 합격했지만
제도때문에 여전히 하사 생활을 하는걸 보고 씁쓸했습니다.
토익도 구백이 훨씬넣고 똑똑한 후배였는데
사실 학교가 공부는 잘했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친구들이 많이 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똑똑한 친구들은 전역을 하고 멋진 삶을 사는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12:45 뒤꿈치 안붙인거 킹받네
애니까 귀엽게 봐주시죠 ㅎㅎ 다 군인이 될 친구들일텐데요 ㅎㅎ
시험 너무 어려웠다 ㅠㅠㅠ 3차도 꼭 합격하면 좋겠다
난...
어떤 시험보나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생들 멋집니다 엔진정비사 급여 일반기업급여 보다 좋고 직업안정성 최고입니다
중학생때 여기 지원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가길 참 잘했지~
전국 유일하게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등학교이며 선생님들도 현역 군인임
교장이 현역 대령임
안녕하세요~ 저는 33기 졸업생 입니다 ^^ 20여년전 KBS 프로그램에서 출연했었는데 또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
진짜로... 참... 드는 생각은 많지만 하지는 않을게
이것만 말할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우리아부지가 9기인데 60대시니 어마어마한 전통이 있는 학교지요..예전이름 공군기술고등학교
격려해줍시다…욕하지마시구
항과고 내신컷 엄청 높던데 그 실력이면 그냥 4년제 가세요 제발 그 좋은 능력으로 왜 부사관하려는지... 안타까워요 진짜로...
안녕하세요 아버지 직업으로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2024년 1월 까지 살았던 잼민이 입니다. 실재로 저희 아버지도 항공과학고등학교를 나오셨고 들은걸론 저길 나오면 바로 부사관으로 입대한다고 합니다.
823기 정훈병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군대가서도 고생하는데 학생때 일찍 더 고생하는거 조금 암담해보이기도 하네요. 모든 군인들 처우개선좀 해주세요
여기 학교 가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여기나와야 지만 공군 기술직에 갈수 있나요?
일반 고등학교 나와도 갈수 있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배움의 폭은 일반고등학교가 더 넓은데
장기확정에 진급도 빠르고(사고 안칠 경우) 3년치 호봉도 인정받아서 말뚝밖기 좋았던걸로 기억. 부사관내에 항공고 출신들이 많아 지들끼리 끌어주기도함.
일 엄청 못하는 항공고 출신이 있었는데 중사진급 칼같이함.
일반 부사관들보다 진급이 조금 더 빠르고 호봉이 차이나다보니 월20~30정도씩 월급 차이 나기도했던걸로 기억. 참고로 공군 부사관은 전문적인 분야가 많아 부사관들 전역하고 특기살려 취업하는거 봤습니다. 참고로 정보통신쪽임.
진급이 빠른건 운이 따라야하죠.
가장 큰 장점은 7년 장기복무로 들어가는거다 보니, 별도의 심사 없이 장기복무 선발이 된다는 점이고,
1.5 호봉이 인정되서 같은 연차 부사관보다 월급을 조금 더 받는다는점,
고졸 끝나고 칼같이 입대하니까 나이가 적고 비교적 스펙 신경 덜 써도 들어올 수 있다는점이 있겠네요.
다른 출신들 보면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생각됩니다. '이 스펙으로 굳이 부사관을?' 싶은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존나 열공해서 들어갔더니 걍 남들보다 좀 어린 부사관 끝. 호봉이나 계급 일반 부사관보다 나이에비해 높은데 그게다임 인생말뚝 박고 싶으면 열공해서 여기가셈 참고로 시설도 개빻음
@@크팀소네ㅋㅋㅋㅋㅇㅈㅇㅈ
@@ssttynet6211정보통신특 장비구린거써서 사회나와서 공부다시해야됨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3학년때 자퇴한 동기생이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었고 그게 도움이되서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잘살고있다😮.
25기 졸업생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전쟁의 신이 드론으로 바뀌고 있음~ 열심히 하세요~
7년 너무길다.의무 5년해서 저애들 20대때 부사관 아닌 장교로도 갈수있게 끔 선택의 폭을 뒀으면 합니다.4~50년전의 교육방식이고 정규 과도 3개뿐이다.세분화 시켰으면 합니다.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부사관은 항과고 출신 공군 부사관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공군 항공인재를 체계적이고 전문성있게 조기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곳
@@user-jb7yk2zv8d 한국 공군의 항공관제사와 항공정비사, 레이더 및 통신정비사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라는 어감이 좀 안좋을 수 있는데 라고 봄이 맞다고 봅니다. 대다수 공군부사관들이 대학교육을 받은 고급인력이기에 정비사보다는 엔진니어에 가깝죠.
@@user-jb7yk2zv8d파일럿은 장교가 해서 공군사관학교쪽이고, 여긴 공군의 기술인력 양성학교입니다~
@@user-jb7yk2zv8d고졸이 파일럿을 어케하노ㅋㅋ
자기 본업+부업무+병사 관리+자기 특기랑 상관없는 잡일+당직 및 비상대기 하고도 170만원으로 만족하는 사람만 오렴
선배라서 말하는 거란다 얘들아
ㅎㅎ
몇기십니까
장교로 치면 공군사관학교라고 생각하면 됨...부사관 최고 엘리트 항공과학 고등학교 !!
익숙한 얼굴 보고 들어와버렸다…
우리나라는 신분사회고, 군대는 계급사회다. 나이 50돼도 부사관/준사관은 20대 소위한테 지시받아야한다. 남한테 지시받는 삶이아닌 남을 지시하는 삶을 살아라. 군생활 오래할거면 꼭 장교 가길 바란다.
여러분 군대는 무조건 공군입니다
중3이 군대에 대해서 뭘 알아서 저길 지원했겠냐 들어가서 후회하는 애들도 많고 임관하면 의무복무가 7년임
저도 15년 전 에 지원하려고 했다가 부모님 반대 때문에 못 갔습니다. 근데 그래도 동문들이 7년 의무 복무 후에 세계 유명 항공사에 항공 정비사로 많이 포진 해 있어요. 해외 안 나가도 국내에서 취업하면 돈도 잘 벌고.. 나쁘지 않은 건 같긴 합니다 ㅎㅎ
엘리트들입니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성적대나 실력이나 엘리트 호소집단으로밖에 안보여요...
부사관으로 부려먹을려고 만든 학교인듯요
엘리트는 부사관안함
군인 된다는 것도 자기 진로인데 중학생 어린나이에 부모가 애 가스라이팅해서 보내놓으면 애는 다른아이들 한창 자기 진로 정할 고등학생시기 군대에 박혀서 강제 군인행ㅜㅜ
여기 시험 봤던 기억나네 . 진짜 들어가기 힘든 학교...
저 학생들은 선택 잘 한거임. 로또, 코인같은거 다 배제하고 문송한 사람들이 인생 2회차 살라고 하면 저런 선택을 할거니까...
필승!
부사관과 사관은 옛날 갑종처럼 병사 복무 종료 후 진급시험 보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일단 사관학교는 편제를 그대로 하되 교육과정은 바꿔야겠지.
옛날처럼 사람이 남아도는 게 아니니 시대 상황에 맞게 개편하는 게 맞다.
그리고 육군과 해군도 이런 전문고등학교를 많이 신설해서
개나 소나 대학입시로 밀어넣는 비뚤어진 교육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아들도 공부 잘 해서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네.
과연 아들이 그걸 원할까요? 다른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는 몰라도 항과고는 절대 부모의 설득으로 아이를 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하면 더더욱 인문고를 보내셔야죠.. 공부 잘하는 인재를 장교도 아니고 부사관으로 보내고 싶으신가요
@@빈집-f4e 저기 보내면 중학교 졸업 하자마자 애가 알아서 지원 안 해줘도 사니까 자기 편하자고 보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다니는 동안 돈 한 푼 안들고 월급이랍시고 5,60만원씩 나오니까
부사관할빠에 차라리 걍 사관해라
요즘 사관 국 수 영 ㅈㄴ 쉬워졌는데
3년 전 이 학교 2차에서 떨어진게 기억나네. 수학이 너무 어려웠었는데
개불쌍하네 ㅋㅋㅋ교복이 군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 선생님 개이쁘넹
굳이 병정놀이를 해야 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아직 어린 친구들인데
이런 학교가 있었군
멋지다 아들딸들 굿
행군할때 거쳐갔던곳....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
기고 재학시절 군인도 아닌 고등학생이 왜 군복을 입느냐고 많이 했었는데... 군복 입는게 옳고 교복처럼 바꿨지만, 그 교복처럼 바뀐 옷도 군복으로 복제(군복에 관한 규정)에 있기 때문에 군복입니다.
항과고는 임관하고 하사계급으로 군복무 하거나, 스스로 퇴교하던 비행이나 시험점수 미달로 퇴교 당하던... 2가지 선택밖에 없어요.
일반 학교는 선생님이지만, 저기서 가르치는 사람들은 계급장 단 교관들과 일반교과 하는 군무원.... 위치도 공군 교육을 총괄하는 공군교육사령부 안...
신분도 가군번을 부여받아 병적기록에 기록되고 잘못하면 처벌도 군법에 따라 받는(미성년자라고 촉법소년 따위 없이 군법상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면 총살됨) 부사관 생도(후보생)에 해당하죠.
엄밀히따지면 군사재판을 받지만 소년법이 적용되서 징역 상한이 정해지긴하죠..
미성년자는 총살이 아니라 소년교도소로 이감입니다. 군형법 위에 국제법이 있어서 그렇게 안되요.
@@Celtician군사재판 처벌은 교육사 법무실에서 교육할때 똑같다고 배웠습니다. 다만 미성년자니 감안해서 구형은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에 글은 정치나 군 관련 내용만 안올리는게 아니라, 아에 올리지 않는게 좋다고...
50년 전이랑 많이 차이 나네요 후배님들 화이팅
군필 여고생은 실존하는구나..
대전에 공군 기교단(현교육사)가 있을때는 그냥 공군 기술고등학교 라고 했었는데 진주로 이전 한뒤 마이 바꼈네
공군항고는 일반 사제 항공과학고와는 차원이 다른 학교 입니다
학생때부터 군인신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무관 후보생자격입니다
항공과학고 생도 여러분
열심히 해서 국민들에게
보답해야지요~^^
선군후학 ㅎ
개인의 적성과 능력이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가장 사고가 유연하고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부터 군생활은 아니올시다.
화이팅...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흰 장갑은 억까라고 생각함 저기에서 약간 묻어 나온다고 죽을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잖아.
여기 나오면 부사관으로 대부분 가는건가요?
100% 부사관으로 임관하죠.
여기졸업하면 부사관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수있는 좋은학교다 돈도 대학안가니 몇억벌고 시작하는거하고 같다 친구들학원비 대학승록금 낼때 돈받으며 사니 20년하곤 40살부터 연금받으며 편히골프치며 살고😢 이런 군인고등헉교를 전국에 백개 이상만들어야하는데.
당장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수능준비해라. 뭐하는 짓이냐. 진짜 진지하게 청춘 낭비임.
항과고 출신인데 공사 간 애가 있는데 레전드 그잡채임
왜요???
@@본명을사용하세요 항과고는 마이스터고라서 인문계 고등학교랑 교육과정이 약간 다른데 사관학교 1차시험은 인문계에서 공부하는 내용을 보기 때문이죠.
남자 지원자가 부족해서인지? 전역자가 갈수록 흘러넘쳐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올해부터 여학생 선발인원이 3배로 늘었다. 좋은건지? 아닌건지?
고등학교 3년을 군 생활 한다고?? 한국군 생활을 3년이나 10대 청춘을 3년이나? 뒷통수 가 얼얼하다가 뇌진탕 오겠네..
고등학교 학생에게 군복은 입힐필요가 있냐 ㅋㅋ
정식 군인도 아닌데 참.... 꼬맹이들한테 뭔 군기를 집어넣고 있냐 ㅋㅋㅋ
참...
항과고 학생들은 무관후보생(하사관후보생) 신분의 군인들입니다.
부사관 처우 안좋다 하지만 짬 먹고 상사달면 별거 안하고 400이상 챙기는거 같던데 그리고 쟤들 항공 기술이면 어디서든 먹고 살지 않음?
500은 퇴역 얼마 안남은 준위가 수당 다 때려박아도 겨우 넘을텐데요... 그마저도 일부 세금으로 가져가고...
@@skyeye8519 400+@라고 3훈비 있을때 대대 반장 아재들 말하는거 들음 금마들 근무시간에 쇼파 지박령임ㅋㅋ
냉장고 밑 닦았니 ㅇㅈㄹ ㅋㅋㅋ 고딩들한테 잘하는짓이다 참 ㅋㅋㅋ
수업 끝나고 도착하니 옷장 내용물 죄다 날아가있는것보다는 나은듯함... ㅋㅋㅋ 실제사례임...
법적으로 군법 적용받고 월급 받는 후보생신분인데 고딩인게 먼 상관임..?
탈출성공 ㅅㅅㅅㅅㅅㅅ
정유회사간다 ㅠㅠ
공군 부사관의 사관학교같은 곳이어서 그런디 멋있습니다
전역하고 민간항공사 엔지니어로 취업하겠지
다치지 않고 돈 열심히 모으면 됨
난 해군이였다
LM 500, 2500가스터빈을 정비 하진 않았지만 운용하고 간단한 소모품 교체 하고 그랬었지
근데 저렇게 해서 저 분야로 나아가도 대우가 박살나서...........
결론은 옛날만큼은 좋은건 아니지만 부사관 장기(상사)까지는 가는거맞나..? 애매하네 이학교
저기 들어가면 장기복무 확정입니다.그래서 의무복무 7년이고요.상사까지는 근속진급이 가능합니다.
한창 어린 애들인데 군기나 제식 같은거 덜했으면 좋겠네요... 나라 지키는건 성인들만 해도 되는데 어린 아이들이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변했을겁니다. 변해야만 했을구고요.
-학생 성적, 입학 관련 부서 근무자.
-입시문제출제위원.
-당시 학생들이 곧 정년이겠군요.
음...?저기 군대적에 행군할때 근처뒷산 지나가면서 거쳐간데같은디? 프루투스젤리먹으면서. 존맛탱이었는데
다시 10대로 돌아가면 이 학교로 가고 싶다. 군대도 공군부사관으로 가고
이런 학교도 있었구나
학교 졸업하고 군대하면 엘리트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부사관들 처우 안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여기는 빡세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