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자가 지적한 예배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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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51

  • @itkim1391
    @itkim1391 2 місяці тому +53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들의 잔치...교회 구성원들만의 잔치...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모습들...

  • @biglee3414
    @biglee3414 2 місяці тому +65

    이웃이라고 멀리 가고 그릴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서비스직에 대한 종사하는 사람들을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직장 동료와 학교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부터 생각해 봐도 됩니다.

  • @firstfeellife
    @firstfeellife 2 місяці тому +62

    2달만에 간파하다니 대단하다. 모르고 다니는 사람도 흔한데. 회심사역,이웃사랑 실천,삶의 적용 이런부분 양육훈련해야합니다.

  • @johnnyhan7666
    @johnnyhan7666 2 місяці тому +40

    엠마오님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허나 예배의 본질이 이웃 사랑이란 말씀은 성경 전체에서 말하는 내용이라기보단, 로마서 본문의 부분집합 지칭을 전체집합으로 해석하신듯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공적 예배를 ‘참 예배를 위한 모임’이라고 정의하신 것도 예배 정의를 빗나가도 한참 빗나가신 것 같습니다.
    삶의 예배가 연결되어야함이 마땅하다는 로마서의 말씀을 신구약 전반이 말하는 예배의 본질로 대체하심은 더 깊은 연구 부족으로 느껴집니다.
    예배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하나님 자신의 자신되심, 아름다우심을 가치롭게[Worthy-Worship] 높이며 감격하며, 놀라워하며, 기뻐하며, 경외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그분 자신을 놀라워한 감격이 삶으로 흘러가는 한 형태인 이웃 사랑 실천을 ‘참 예배의 본질’로 정의함은 엠마오님의 신학에 상당히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엠마오님 라이브 반박 듣고, 답변 드립니다 :
    = 처음부터 성경은 인간을 지으신 궁극의 이유, 즉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Praise)' 하시기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에
    궁극의 목적은 이웃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직접적 경배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열매는 '이웃 사랑'입니다. 궁극의 목적을 이루면 결과로써 등장해야 하는 이웃 사랑에 대하여.
    엠마오님은 '이웃 사랑'이 참 예배, 곧 목적이며.
    '공예배'는 그 이웃 사랑을 위한 지나가는 앞선 준비요, 단순한 감격의 강화요, 고백 뿐이요, 수단이라는.
    철저히 인간 쪽에서 느끼는 실용적 도구에 그치는 정의로 느껴지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추가 예 드립니다.
    17:15 예수께서 나병 환자를 고치신(이웃 사랑) 최종 목적 또한 그가 예수님께 돌아와 "Praising God with a loud voice" 가 그 "목적"이었습니다.
    심지어 병 고침, 이웃 사랑을 받았지만, 경배(예배)라는 '목적'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게 구원을 선언하지 않으셨습니다.
    곧, 이웃 사랑이 예배의 '결과'가 되는 것이냐, 예배의 '목적'이 되느냐의 구분을 확실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Praise(칭찬)와 Worthy(가치롭게 높임)이란 것을 주일을 지키어 예배(Worship)로 받기로 하신 뜻의 의도 안에서 다시 정의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이 영상에 수많은 초신자들이 영향을 받을텐데, 영향력이 있는 채널인만큼 그들에게 잘못된 우선순위를 심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갖습니다.

    • @베카-c4b
      @베카-c4b 2 місяці тому +13

      공감합니다. 예배의 유일한 대상과 목적은 오로지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하나님 사랑이지요.

    • @눈누난나-p7b7z
      @눈누난나-p7b7z 2 місяці тому +6

      공예배도 예배고 이웃 사랑도 예배죠. 공예배에서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게 아니라, 복음에 감화되어 하나님을 기뻐하며 이웃 사랑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일이니 예배가 맞습니다. 엠마오 연구소님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시지 읺았을까요

    • @JohnHyun-q2u
      @JohnHyun-q2u 2 місяці тому +13

      글쎄요 3:44 부터 보면 엠마오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지키는 공예배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을 삶에서 실천할 때 비로소 예배의 완성이자 그 본질임을 말씀하시고 계신데,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찬양만으로 예배를 지키고 나의 할일을 다 했다 생각할 수 있는 점에 대해 환기하여 주신 것이라 보고 매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을 통한 예배가 아닐 수 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이런 맥락이라고 들렸습니다.
      이것을 주일성수나 공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도 아니기에 그런 뜻으로 이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성경을 배우고 공부하다 보면 결국 세상에서의 삶은 거룩함으로 구분된 삶과 이웃 사랑을 통해 본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귀결되잖아요. 애초에 이 주제도 어느 초신자께서 교회엔 왜 이웃사랑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는 측면에서도 아주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됩니다.

    • @beforesunrise6055
      @beforesunrise6055 2 місяці тому

      @@JohnHyun-q2u👍👍👍

    • @lanous9667
      @lanous9667 Місяць тому +5

      @johnnyhan7666
      동의합니다.
      인간의 창조 목적은 말씀하신 (이사야43장21절을 근거하여)하나님께서 각자의 의지로 드리는 진정한 찬송과 경배를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22장을 보면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먼저 말씀하신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 사랑(경배)입니다.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점검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겠다고 결단함으로 나오는 결과가 '이웃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둘 다 중요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예배가 '이웃사랑'을 하기 위한 사전모임이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이웃사랑'이 진짜 예배라는 것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랑'과 '친절'은 그 안에 복음과 믿음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크리스천의 이웃사랑에는 그 안에 복음과 말씀이 중심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경배드리며, 말씀대로 살아가겠다는 삶을 결단이 필요한 것이지요.
      저는 '이웃 사랑의 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증명이자 결과로 생각합니다.
      주일날 예배만 드리고 삶에 말씀 실천이 없는 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시간 없이, 이웃사랑만을 실천하는 자,
      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웃사랑은 믿음의 고백이자 증명입니다.
      즉, 삶의 예배의 영역까지는 될 수 있어도
      이웃사랑 자체가 온전한 참예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호로록호로록-r1r
    @호로록호로록-r1r 2 місяці тому +34

    이웃사랑이 빠져있다고 느끼는 기저는
    우월감이 가득한교회의 움직임에있다고 봅니다.
    좋은옷을입고 사람좋은웃음을지으며 교회에출석하는것...
    봉사로 직분으로 교회에서의 영향력을 자랑하는것..
    장애인은 예배에나와 앉아있는것조차 사치인 교회의 물리적구조..
    고난받는자에게 쏟아지는 그야릇한 시선들..
    선교도 구제도 더나은삶을사는 우리들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시혜적인 의미가 근간인것.
    어디서도 이웃사랑은 보이지않고
    더나은삶이라는 우월감.. 구원받았다는 우월감뿐이죠..
    마음자체가그래요.. 35년전 병든8살 아들과 중환자실바닥에서 한달을자다가 예배가그리워 아들을업고 예배당에올라가던 그여인을 미친여자인듯 피하고 교회문을닫아버린 그날처럼..
    구원받아 구별된 그들에게는 봉사 구제
    모두 시혜 그자체일뿐 이웃으로 섞이고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이웃으로 인정한적이없으니 사랑이있어도 이웃사랑은 아닌것이죠
    나같은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받은은혜를 끼치되 어느누구도 하나님께 받은 삶을 감당하고있을뿐 내게주신것이 그보다 내가나아서가 아님을 깊이깊이 인정하는것이 주권자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는길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 @beforesunrise6055
      @beforesunrise6055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리 너무 잘 하셨네요 1000%공감해요 교인들의 우월감 정말 지겨워요..

  • @방린이-l3l
    @방린이-l3l 2 місяці тому +31

    정확합니다. 개신교인이 이중적인모습으로 비추어져 보이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아요.
    사회에 나갔을 때에 더 열심히하고 더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해야하는데 교회내에서만 사랑이 넘치고
    사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표가 나지 않으니...
    기도합니다 우리 개신교인분들 다들 삶속에서 파이팅입니다.^^

    • @firstfeellife
      @firstfeellife 2 місяці тому +1

      표가 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래요

    • @siy1662
      @siy1662 2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빛과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안에서만 빛과소금이 되려는 분들이 많다는것입니다..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제발. 우리 이제 실천합시다..온실속 화초처럼 있지말고..세상으로 나갑시다~!!!

  • @likearc4576
    @likearc4576 2 місяці тому +6

    영상을 통해서 세상속에서 무감각해지는 내모습을 다시 돌이키게 해주셔서 늘 힘을 얻습니다 굳어지고 상대방에게 인상쓰는 내 모습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수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웃음지으며 이웃을 대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 @jcshin76
    @jcshin76 2 місяці тому +29

    이건 사실은 팩트입니다.. 그들만의 영성 카르텔이 중심이 될 때가 많죠.. 요즘 교회마다 셀모임을 많이들 강조하는데 셀모임으로 서로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한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셀그룹에서 또 그들만 뭉쳐있는 경우들이 많죠. 새신자들 들어오면 기존에 친한 그룹이 서먹해지고 안좋아들 합니다... 물론 리더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보지만. 사실 이것도.. 셀리더들을 새운다는게.. 목사님들.. 목회 좀 편하게 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은 많으니 그럴 수 있다고 볼수있겠지만 목사님들이 성도들과 함께 부딪칠 일이 적어지는 거죠.. 강단위에서만 설교하시면 되니 편하죠.. 과거 저의 어린시절 교회 목사님은 사례비를 쌀 한가마니 받아가시면서도 가가호호 집집마다 다니시며 인사하시고 심방하시고 전도하시던 것을 저는 기억합니다.. 현대 교회가 정말 성도 한사라 한사람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있나 싶을때가 있죠.. 물론 혼자서는 힘들죠.. 그러나 성도들은 공동체 안에 있지만 신앙 홀로서기 식이 되어버리죠..

  • @blackjack4312-o9u
    @blackjack4312-o9u 2 місяці тому +15

    기독교인의 최고의 덕목은 정직이에요..자신의 양심의 미세한 찔림을 거스르지 않는것…
    교회에서 이게 안되니까. 기본이 무너져서 모든게 안되는겁니다…알고는있죠..지식적으로…그런데 실천이 안되요..
    어떤 직분도 없는 교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받아 교인중 가난한자의 추천으로 가난한이웃 20명정도의 식사를 주말마다 제공할려고했는데…
    이것도 소소하지만 이웃사랑이죠…개인은 자기 주변에서 이렇게하는게 정상입니다…교회에서 후원해도 모자를판이죠..
    교회내에서 직분자들도 싫어합니다..신앙의 질투는 상상초월이에요..네가 뭔데..네가 예수냐…없던걸 할려고해…왕따됩니다…
    교회가 천국이 아닙니다…그냥 사람 모인곳…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많은걸 기대하셨던것 같습니다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걍 없어지는게 맞는 종교인듯

  • @hope201h
    @hope201h 2 місяці тому +4

    예배에 목숨 걸라 가르치고, 기도가 전부라 가르치고, 말씀을 맨날 읽으라 가르치지만 정작 그걸 강조하는 목회자 자체가 교회 밖으로 나가질 않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런 봉사도 없고, 부교역자는 잡무에 눌려 죽어가고, 설교를 위한 신학공부마저 신대원 이후로는 단절이 된 경우가 많으니... 교회 건물은 어느때보다 많지만 우리 사회는 이타성을 점차 상실해가네요... 없느니만 못한 교회가 너무 많다는 의미입니다

  • @어머-n7v
    @어머-n7v 2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 보고 공부를 이유로 불참하려 했던 교회 연말 구제사역에 동참하려구요! 잠시 본질을 잊고있었네요 감삼당 목사릠

  • @citizen_lsy
    @citizen_lsy 2 місяці тому +15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있는데 자신밖에 모르고,개인적인 이유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데 며칠전 들어보니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에효.......

    • @pantomoftheopera
      @pantomoftheopera 2 місяці тому +4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다 선하고 착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 부족한 사람들이기에 교회에 가서 신앙 생활하는겁니다. 교회다니면 천사되는거 아닙니다.
      그래도 상처 받으신 일이있다면 제가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Nvdltmfsoxl
      @Nvdltmfsoxl Місяць тому +1

      근데 그런 사람 꽤 많아요 ㅋㅋ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종교에 너무 깊게 빠진 사람들중에 인간과의 공감성은 떨어지는 사람 꽤 봤어요 그 중에 전 제 친척도 있습니다

  • @원기옥-d5f
    @원기옥-d5f 2 місяці тому +6

    장사하는데 기독교인임을 밝힌사람이 더 무례하고 진상스러운 요구를 하는경우가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보다 많아요.
    물론 이미 애초에 가게에 말씀액자 걸려있는걸 보고 일부러 교회이야기를 꺼낸 사람이긴 할테지만요.
    이웃사랑 실천?ㅠㅠ 같은 기독교인들조차도 이웃으로 못여기는사람이 태반임.

  • @HowWhy_Son
    @HowWhy_Son 2 місяці тому +13

    홍삼젤리 잘 챙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persklaw
    @persklaw 2 місяці тому +3

    오랜 세월 기독교인으로 생활하면서도 예배가 뭔지 생각하지 않고 있었네요. ㅠ 반성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995ful
    @5995ful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가톨릭(천주교)신자입니다.
    1. 제가 30년전에 들은 이야기로 개신교회는 로마서를 논문으로 제출한 건수가 다른 성경에 비해 월등했다고 하고요.. 가톨릭교회는 코린토서를 논문으로 제출한 건수가 월등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2. 그래서 가톨릭교회는 뜨거움(믿음)이 부족하고 개신교회는 이웃 사랑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3. 저는 60년을 가톨릭신자로 살면서 사랑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코린토전서 13장을 노래로 입으로 엄청 말하고 다녔고 머리로 이해 했지만 실제로 삶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4. 이제 나이 60에 이웃사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은 아내이고 자녀였습니다.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고는 바로 이웃집도 알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장 가까운 친구 친척 은인들에게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5.물론 기도와 성령님에게 의지해서 말입니다. 기도와 성령님에 의지 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자칫 자기 자랑과 교만으로 흐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 @ultex1142
    @ultex1142 2 місяці тому +8

    우리들만의 잔치 그러면 또 다른 유대교...

  • @josephhan5026
    @josephhan5026 2 місяці тому +18

    기존교회에 대해 비판만이 아니라, 어떤 어떤 삶의 예배와 이웃사랑을 하며는 좋겠다.. 는 대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면 좋겠어요... 엠마오님의 말씀은 이미 기독교인이라면 모두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부분일텐데, 구체적인 해답이 없이 자극적으로만 비판하시는 것 같아서.. 어떻게 교회들이 이웃사랑을 하면 좋을까요? 제가 알기로 한국교회에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봉사도 물론 하구요.. 구체적으로 무엇들을 더 해야할지.. 영상으로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6

      @@josephhan5026 중간중간 계속 대안도 함께 말했는데 😅 함께 모여 이웃사랑도 하고, 주중 이웃사랑에 대해 피드백도 나누고, 찬양팀이 모여서 이웃사랑도 실천하러 가고.
      안 그래도 이런 피드백이 있을까봐 신경 써서 나름 말했어요 ㅠ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래도 한 번 말씀대로 예배에 대한 지향점을 담은 것을 모아서 영상으로 제작해 볼게요

    • @훌라곰은혜
      @훌라곰은혜 2 місяці тому +3

      구체적인건 모두가 다 다른 환경에 있기에 내가 기도하며 직접 찾아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firstfeellife
      @firstfeellife 2 місяці тому +5

      영상 중간에 말씀하셨어요. 제대로 안들으셨네요. 비판만 하고 대안은 없냐? 라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그건 감춰져있던 불편한 진실이 드러났을때 느끼는 수치심과 억울함에 되묻는걸로 보이네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옵니다.

    • @likearc4576
      @likearc4576 2 місяці тому +6

      ​@@firstfeellife에이 너무 쎄게 말씀하신다 정말로 모르니까 답답해서 물어보는거일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너무 그러지 마요😊

  • @gospelkim484
    @gospelkim484 2 місяці тому +8

    약간 애매한데,
    먼저 본질인,
    교회와 공예배가 이웃사랑 교육이나 형태를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분명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영상에 나타난 메세지를 들으며 생각든것은
    예수님도, 초대교회도, 바울도 공예배를 자연스레 인정(?)한듯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연결지어 나아가,
    개인적으로는 공예배는 공급의 기능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예시로,
    엄마와 다투고 난 후에 공예배를 통해 가정으로 돌아가 사랑의 화해를 건넨다면
    이처럼 공예배를 통해 은혜와 사랑에 감동되어 밖으로 나아가 작지만 사랑의 걸음을 뗄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이것에 가치를 두어 섬기는 진정한 설교자나, 봉사자가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지적하시는
    위 내용에서 멀리 벗어난
    비본질에 엉뚱한 열정을 쏟는것에 경계함을 동감합니다만,
    새신자가 교회에서 이웃사랑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편지 하나로 너무 혼내시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3

      공예배 당연히 중요하죠. 다음 시간엔 공예배에 대해 더 다루어 볼게요

  • @beforesunrise6055
    @beforesunrise6055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격하게 공감 합니다.
    교회를 나가야지 결심하고 갔다가 또 실망하고 멈추게 되고 또 나가야지 하고 멈추고 아무리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거다라고 생각하고 가도 인간이 모여있는곳인데 눈에보이고 온몸으로 느껴지는걸 어찌 무시할까? 본질 자체가 잘못되어있는게 지금의 교회인데..자기들만의 성을 쌓아서 자아도취되어 있는 모습 지겹습니다. 같치례에 정신이 나가고 하루에도 수십통씩 울리는 쓸데없는 내용의 카톡알림…휴… 진심 제대로 된 교인들이 모인 교회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 @류승환-o7w
    @류승환-o7w 2 місяці тому +3

    말씀을 알아야 온전하게 삶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건 맞지요.
    다만, 말씀하시는대로 예배의 겉치례에 너무 집중하는 나머지 모이는 예배의 본질을 놓칠 뿐만 아니라,
    모이는 예배에 만족해버리고 삶의 예배를 드릴 의지를 잊어버리는 것도 맞는듯 합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화를 내신 그 말씀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하네요.

  • @calm1466
    @calm1466 2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생각하는 삶의 예배는 순간순간마다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 , 세상에 그 사랑을 전하러면 성령님을 만나고 그 마음에 자발적으로 이행하고 준행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Hdhjnodasd
    @Hdhjnodasd 2 місяці тому +1

    삶의예배를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기준으로 이게 삶의 예배지. 하고 자기편한 기준으로 삶의예배를 정해버리묜. 곤란요. 아마. 억지로? 이웃사랑 해보았으나 실패하고. 내안에는 사랑이 없음을 뼈저리게 깨달아서 안할수도 있어요😊

  • @성도-거룩한성도
    @성도-거룩한성도 Місяць тому

    유익한 내용 진실한 마음으로 방송하는데 좋아요
    잘보고가요

  • @구름이-y7l
    @구름이-y7l 2 місяці тому +4

    살아가는 삶을 통해 본인이 입증하는 거죠

  • @juhwang1252
    @juhwang1252 3 дні тому

    이사야 29:13 - 13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1:9 - 17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애가 2:6 - 7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예레미야 7:1 - 7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미가 6:6 - 8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호세아 4:1 - 2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호세아 6:6 - 6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마태복음 9:11 - 13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1 - 8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3:13 - 15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베드로후서 1:2 - 11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아모스 5:16 - 24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BumsikJoo
    @BumsikJoo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나가다 영상보고 글남깁니다. 음하나님과 사람이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입니다. 예배의 주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것입니다. 물론 예배시간에 찬양.감사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더중요한 회개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죠. 물론 이웃사랑도 중요하지만 그게 교회의 주목적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

  • @zayoutube
    @zayoutube 2 місяці тому +1

    삶의 한 순간 한 순간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게 예배지 왜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직장에서 상대방 잘 대해주고 위로해주는게 이웃사랑이예요. 1/10이 뭐가 중요해요.

  • @clair7828
    @clair7828 2 місяці тому +2

    전 기독교 포장하는 독실한(?)학원강사한테
    성희롱도 당해봤네요.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기막히더라고요
    어디가서 교회다닌다는 말 좀 하지 말지
    그것도 대놓고 말합니다. 장사에 도움이 되는 건지..참

  • @손호영-z7r
    @손호영-z7r 2 місяці тому +2

    목사님이 삶의 예배를 강조하신 것은 일상의 영역에서 예배하지 못하는 아모스 시대와 같은 현실을 지적하신 것이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삶의 예배를 강조하셔서 모이는 공동체 예배의 의미가 너무 축소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이는 예배가 오직 삶의 예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만 보는 것은 모이는 예배를 너무 단편화시키는 것 같습니다.ㅜ

  • @ATHATIME1225
    @ATHATIME1225 2 місяці тому

    삶에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이웃사랑은 주님을 사랑하는것과 동격의 계명이죠. 거룩한 삶은 주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삶이고, 그분을 증거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행함이 반드시 따르는 삶입니다.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2 місяці тому +2

    크리스찬은 절대적으로 어린시절 유대인들에게 사랑받던 예수님처럼, 공생애 기간에 수많은 중동사람들에게 사랑받으신 예수님처럼
    세상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세상사람들이 눈을 찌푸리고 싫어하면 사도들과 같은 고난이라고 절대 착각해선 안되죠

  • @arichabc
    @arichabc 8 днів тому

    비그리스도인이긴한데 이분말씀에 틀린말 하나없다.
    전도될때는, 나를 전도한 친구의 성품과 평소의 행실을 보는거지
    교회안에서 찬양 좀 한다고 되는게 아니애요.

  • @Alxkwmlas
    @Alxkwmlas 2 місяці тому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하셨습니다. 한 교회만 섬기다가 타지로 이사하게 되어 교회를 옮길 일이 있었는데 막상 몇 교회 가보면 형식적으로 그럴듯한 예배는 드리는거같은데 그 안에서 이웃사랑이나 삶에서의 예배? 이런게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그냥 교회라는 간판을 떼고 보았을때 정말로 교회 공동체라고 느낄 수 있을지, 그냥 그저 형식적으로 그럴듯한 예배만 드리며 각자도생하고 있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충분히 실제적인 얘기를 하셨습니다

  • @gychoi335
    @gychoi335 2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목사님의 말씀 처럼 복음에 감화가 되면 당연히 이웃사랑이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 아닌가요? 이웃사랑을 하지 않는 이유는 복음에 감화가 안된 신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복음에 감화가 안된 신자들이 이웃사랑을 하려다보면 쉽게 지치고 금방 그만두게 되는것같아요. 복음의 감화가 먼저다! 😊

  • @박용훈-j2j
    @박용훈-j2j 2 місяці тому +6

    하나님이 요구한 선명한게 있다는 표현이 참 좋습니다.
    저는 삶의 예배 라는 말 자체로 쓰지 말자고 하고 싶어요.
    예배학에서 4중구조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걸 줄이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옴
    세상으로 나아감
    이거 두개인데
    세상으로 나가서 하는게 없어요...
    하나님 앞으로는 잘 나아오는데
    세상으로 나가지 않아요.
    예배학 공부하면서 현타 오는 지점입니다.
    설교학 공부하셨으니 아시겠죠
    설교가 설교 다우려면 나가서 하는 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죠.
    그냥 듣고 마는거에요.
    찬양팀이 삶의 예배를 얘기하고
    설교자가 삶의 예배를 얘기하지만
    아무도 삶의 예배를 하지 않아요...
    설교? 그냥 대중 강연, 강의 취급 당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ㅠㅠ
    우리가 삶의 예배라고 말하는 그것은 삶의 예배가 아니에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전도사님, 혹시 메일로 연락처 하나만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후속 영상을 찍을 때 조언 좀 구하고 싶어서요.

  • @TheLipsofGoD
    @TheLipsofGoD 2 місяці тому

    NCMN 5K사역이 이런 기독교의 핵심정신을 잘 살려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dkswjdqls456
    @dkswjdqls456 2 місяці тому +2

    작게 청소 사업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저는 손님들에게 내는 견적보다, 받은거 이상을 꼼꼼하게 청소해 주려고 노력하고, 이걸또 손님들이 기뻐해주고, 문자로 청소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연락 올때가 가장 기쁜데, 이런걸 저는 삶의 예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삶의 예배의 모습이라 할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는거 아냐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고, 사업하는데 그정도는 당연하지 라고 하면 내가 생각해도 별거 아닌거 같고 그런데.. 삶의 예배라는게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삶의 예배라고 볼수 있는지 목사님에게 궁금하긴 합니다.

    • @dkswjdqls456
      @dkswjdqls456 2 місяці тому

      사실... 제 질문의 목적이 "당신 올바르게 잘 살고 있어요" 라는 말 듣고 싶어서 적은거에요. 전 이렇게만 딱 사는것에 만족하고 있어서 더 큰일을 감당할 자신은 없거든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좀 너무 작은일이라 맘에 찔리는것도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 @JohnHyun-q2u
      @JohnHyun-q2u 2 місяці тому

      조심스럽지만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답을 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더 꼼꼼히 열심히 일해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얻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부터 기인한다면 이 영상의 주제인 예배를 통한 이웃 사랑을 하고 계신 것 아닐까요?

    • @futureyou6496
      @futureyou6496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신앙생활할수록 뼈저리게 깨닫는건 내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직장에서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고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서 각자가 맡은 소명이고 악역이든 선한 역할이든 그 삶을 살아내면서 하나님과 이야기 나누는 것 그것이 건강한 신앙생활 아닐까요?
      열심히 사는데도 무언가 불안하다면 그건 우리가 하나님께 먼저 여쭙고 행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니라 내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살아가면서 나름 신자라는 양심(?) 때문에 뒤늦게 하나님 뜻을 연결시키고자하는 그런 삶이기 때문이란걸 돌이켜봅니다.
      마음에 찔리거나 실수를 했거나 이런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건강한 신앙생활 중이시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이웃 구제활동처럼 Active한 열매도 있지만 수많은 Passive한 열매들도 많다고 봅니다. 사람들마다 일상생활의 영향력이 다른데 질그릇의 소명을 가진 사람이 모두다 옥그릇이 되고 싶어하고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다윗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큼직한 영웅담같은 스토리를 성경에 있다는 이유로 롤모델로 삼거나 누군가의 간증스토리가 다이나믹해서 나의 현실과 괴리가 생기지 않았나 돌이켜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mir4134
    @mir4134 2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가 세상 죄에 대한 문제, 세상 사람들에 대한 문제로
    교회와 교회 밖,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고
    믿음이라는 말로 정죄하지만
    결국 한국 교회를 망가트리고 있던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 동성애자들, 불신자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나, 우리였음을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는 자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고 회개하는데
    우리 보면 하나님 사랑 부족하지 않아요.
    오히려 이웃 사랑이 부족하죠. 거의 없어 보이기까지 해요.
    우리 믿는 사람들끼리만 하하호호 즐겁죠.
    이웃 사랑은 찾아볼 수도 없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컷 이웃 사랑 없이 살다가
    주일에 교회 가서 회개하고는
    교회 문 나서면서 또 똑같아지면서
    늘 연약한 인간이라 그렇다고 합리화만 하는...
    수직의 하나님 사랑은 넘쳐나는데
    수평의 이웃 사랑에는 인색하니
    어쩌면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게 아니라
    ‘얘네 좀 위선적이고 가증스럽다’고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 @isaacwatch
    @isaacwatch Місяць тому +1

    주객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이 하나님과 사귀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의 교제를 위해서 우리를 만드신거죠
    그리고 그 사랑의 교제의 결정판이 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 듣고, 하나님 찬양하면서
    기뻐 뛰는 것들이 다 예배의 형식인거죠.
    본질적으로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이고,
    이웃 사랑 이런것들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는데 이웃사랑, 이웃에 대한 봉사? 의미 없고 자기 의입니다.
    목사님이 예로 드신 로마서 말씀은 이미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한 얘기입니다.
    뭐가 본질인지 아는 사람들에게 한 얘기죠.
    어떤 한 사람이 주일에 말씀 열심히 잘 듣고, 기쁘게 열심히 찬양드리고 충만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과 뜨겁게 교제하고, 한 주를 시작한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직장 생활에 임할까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직장생활에 충실히 임하겠죠?
    그게 일상생활에서도 예배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했더니, 노숙자도 일자리가 제공되는 시스템을 만들게 됐고,
    그 노숙자가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게 진짜 이웃 사랑이 실천된거죠
    "야 너희들 찬양하고 기도만 하면 뭐하냐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진정한 예배지" 라는
    마음으로 교인들 흉보면서 예배드리고 나가서 노숙자에게 만원 쥐어주고, "오 난 오늘
    이웃사랑 실천으로 진정한 예배 드렸어"라고 생각한 사람을 하나님이 진정한 예배로
    받아줄까요?
    이웃사랑 당연히 중요하고, 크리스천들이 당연히 실천해야죠
    하지만, 하나님과의 교제, 그 가운데 받는 충만한 성령이 있을 때 이웃사랑도 실천 가능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게 없으면 이웃사랑도 자기 의고 자기 자랑인게 인간의 죄된 본성인거죠

  • @vfive2851
    @vfive2851 11 днів тому

    이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밖으로 나가 세상에 전하겠지만 대부분이 그러질 못하죠. 한국 기독교 문화와 신앙 안에 있지만 그 것이 본인의 생각과 방향성이 아닌 것이 원인 중 하나로 보이네요. 옛날에야, 기독교인이 급증하며 꽤 큰 파이를 차지했을 시절에는, 기독교가 힙했고 정답인 문화였기에 세상에 당당히 기독교인으로서 활동하며 전하는 것이 꽤 좋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기에 예전보다 더욱더 세상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졌죠.
    요즈음 개인의 힘이 극대화된 시대에 맞게 개인의 신앙과 생각을 발전시키며 나아가는게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 @pdnpp8726
    @pdnpp8726 2 місяці тому +1

    음... 맞는 것 같지만 맞지 않는 것... 예배가 이웃사랑이라니... 교회에 갔는데 이웃사랑이 없다? 그걸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고...

  • @Freeman-rg8fr
    @Freeman-rg8fr 2 місяці тому +2

    전 정교회 성찬예배 가보고서야 예배가 뭔지 알게 됐습니다.

  • @davidj.4107
    @davidj.4107 2 місяці тому +5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찬양하라 명령하셨기 때문에 예배하는 것이지, 단순히 모임이나 음악이 좋아서 모여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팀이 열 번 모여 연습을 하는 동안, 한 번 이웃사랑을 하냐고 하시는데, 예배팀의 모임과 봉사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위의 말씀은 예배자들이 삶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할 때에만 해당됩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위의 논지는 마치 예배팀이라면 일년에 몇 번은 봉사활동도 다니고, 이웃을 섬기는 프로그램을 갖춰야지만 진정한 예배팀이다. 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로마서 12장 1절은 단순히 몸이나 삶을 드리라는 말씀이 아니라, 당시 로마교회가 지니고 있던, 이방인과 유대인들 사이의 알력다툼을 배경으로 주어진 말씀입니다.
    위의 구절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선한 행위를 행하는 것이다. 라고만 주장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정의를 잃어버린 자들의 예배는 예배가 아니라고 부정하십니다.

    • @엘리스-y5s
      @엘리스-y5s 2 місяці тому

      포인트는, 예배팀 연습량의 문제점 지적이 아닌 교회밖 삶의 예배도 중요하다는 균형감을 강조하신 듯.

    • @davidj.4107
      @davidj.4107 2 місяці тому

      @@엘리스-y5s 위의 말씀은 반대쪽으로 쏠려있는 느낌의 말씀같아요. 물론 현대 교회를 보면 저런 말을 하는게 이해는 가지만요.ㅎㅎ

  • @Peacetiger123
    @Peacetiger123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류의 장래는, 특히나 유대인들을 둘러싼 정세는 하나님의 기록돠 말씀대로 성취됩니다. #피스타이거 채널의 묵시록 대언서 강해를 참조바랍니다

  • @상실-y2h
    @상실-y2h 2 місяці тому +1

    목사님 예배를 잘 준비하고, 합주를 잘 준비하는 것은 이 교회에 올 이웃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잘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엘리스-y5s
      @엘리스-y5s 2 місяці тому

      당연히 예배를 돕는 사람들은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같아요.

  • @bena2629
    @bena2629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내용에 한가지 첨부하고자 합니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초신자 및 비그분들이 오해하실까 남깁니다
    노숙자를 도와주는 행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노숙자를 도와주는 행위는 하나의 행위일 뿐, 어떤 교인이 노숙자에게 돈을 주는 행위를 하지않거나 돕는 행위를 하지않는다 하여 거짓된 교인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

  • @922five
    @922five 2 місяці тому

    저희 교회도 한 목사님께서 예배 때 너무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잘못된 예시를 걸어서,, 전 도망갈려고요

  • @user-qe3cu7vz1g
    @user-qe3cu7vz1g Місяць тому

    반대의 경우도 무수히 많죠. 박보영 목사님만 해도 끼니를 걱정하며 길거리 아이들에게 맞아가며 혹은 거두어준 여학생에게 성관련 오해를 받기도 하실 정도로... 소수의 이런 목사님 교회도 있다는걸 더 많이 알려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새신자 분이 보신 그런 이웃사랑이 안보이는 교회가 90%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포함한 그 분들도 그전엔 교회도 나오기 전에 예수님을 알기전에 이웃사랑은 둘째치고 하나님도 모르던 분들입니다. 아직 느리게 변화되어 가시는 중이리고 봐주시면 어떨까요..?

  • @김찬영-d3u
    @김찬영-d3u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든 것이 예배입니다 삶의 예배는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러니 균형있게 이웃사랑과 하나님사랑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모두 100%로요 이웃사랑50% 하나님사랑50%가 아니라 찬양,설교 듣는 것도 예배가 맞습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예배가 맞습니다 하지만 복음없는 봉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웃사랑 곧 예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적 예배가 참된 예배를 준비하는 모임이라는 것은 조금 예배 본질에서 벗어난거 같습니다 이웃사랑은 실천적인 예배라 봅니다 교회가 있는 이유도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예배하기 위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공적 예배 또한 참된 예배가 맞는것이죠
    제가 가장하고 싶은 말은 교회에서 들었던 말씀을 세상에 살아가면서도 그 말씀과 일치하게 살아가자였습니다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서로 사랑하라는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아마추어만도 못하니 바깥 사람들이 쌍욕 날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신앙이라는 것 자체에 회의가 듦

  • @pantomoftheopera
    @pantomoftheopera 2 місяці тому

    관계전도법이 있습니다. 내 가장 가까운 사람 바로 나부터 사랑을 해야 남을 이웃을 사랑하는겁니대. 자기 자신도 하나님도 어떻게 사랑하는지 모르는데ㅡ이웃을 어떻게ㅡ사랑합니까 . 교회에서 사실 그것부터 훈련을 해야하죠 예배라는 의식만 중요한게ㅡ아니라

  • @nd-he7hr
    @nd-he7hr 2 місяці тому

    공부 잘하자고 그러면서 정작 공부는 안하면서 공부 잘하는법 책사고 열심히 영상 찾아보고 그러는거

  • @기열방-w8h
    @기열방-w8h 2 місяці тому +1

    교회는 원래 하나님 말씀 가르치는거지 도덕성을 가르치는곳은 아닙니다 물론 이웃사랑도 포함되긴 하지만 외부에서보면 그들만의리그죠

  • @이정수-z4x
    @이정수-z4x 2 місяці тому +1

    목사님,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한 청년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인간이지라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계명으로, 예수님의 제자 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사랑하고자 노력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를 사랑으로써 보듬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서 이웃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1

      신을 사랑해서 신의 사랑부터 먼저 받으면 됩니다. 신의 뜻대로 살아가려 노력한다면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사는게 이무런 상관도 없게 될 정도로 하나님이 자존감을 채워주십니다. 어차피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구조 속의 존재인데 그들에게 인정받아봐야 한여름 밤의 꿈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존재입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사랑한 연후에 할 일이고 연후에나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고, 자신의 비전을 신 안에서 구하고 비전에 전념하며 살아가는 삶이 좋은 삶이 아닐까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인간관계의 문제라는 건데, 그건 좀 더 복잡한 면이 있죠.
      '왜 사람들은 날 사랑해 주지 않지?'
      가 사실일 수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그냥 사회성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생기는 피해망상일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무관심해요.
      사랑하지도, 증오하지도 않아요.
      그 사람들과 어떻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느냐의 차이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점에 있어서 스스로 어려움을 느끼시는 건 아닌지 한 번 돌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judy6885
    @judy6885 2 місяці тому +1

    슬프다. 나도 겪고있는 현실이.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2 місяці тому +4

    찬양을 준비하는 팀의 노력도 영혼들(이웃)이 하나님께 은혜받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라면 그것도 이웃사랑이겠죠..
    예배의 본질을 지키자는 말씀이신듯

  • @barnabaspark
    @barnabaspark 2 місяці тому

    제 생각에는 이웃사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웃이 일단은 같은지역에 살던 같은 지파 (Tribe) 네에서도 같은 친척들(clan)이 저희들의 이웃이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우선 각자의 가정, 친척, 친구, 진짜로 가까이 사는 이웃에 대한 사랑이 먼저 우선이 되야할 것같습니다. 신약적인 개념으로 말한다면, 가장 가까운 이웃인 교회식구들과 사랑을 실천하는가? 자기네끼리 모여서 좋아하고 떠들고가 아니라, 정말 교회식구들끼리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서로 사랑을 실천하는 문제부터 해결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pyh96828
    @pyh96828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 보고 엠마오 목사님께 추천 하고 픈 책이 하나 있어요
    그 책 가지고 뭔가 정반대의 입장 들과 비교분석 해보면서
    배팅 해봐도 재밌을 거 같은
    책이 하나 있는 데
    책 제목이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
    입니다... 이거 리뷰 좀요 ㅋㅋ

  • @신그레이스-g5z
    @신그레이스-g5z 2 місяці тому

    목사님
    누가 이웃일까요?

  • @ska12
    @ska12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예수님이 구원자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헷갈려하고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구하라 열릴 것이다.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이다. 믿으면 된다 뭐 그런 구절이 있는데, 왜 안되냐고 따지면, 하나님의 때에 된다고 하면 그만이고. 사람은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에 걸려서 약을 먹을 정도인데, 하나님은 사람이 감당하실 정도로만 연단하신다라는 말도 어패가 있는 것 같고, 요즘 UFO에대해서 많이들 나오는데, UFO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UFO는 일종의 유기물질같은 이상한 현상입니다. 왜냐면 물리법칙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엠마오님은 그걸 악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많이 혼동 스럽습니다. 지구의 나이는 몇억년되었고, 공룡의 시대를 거쳐서 인간의 시대가 나타났는데, 왜 성경에는 인간먼저 창조하셨다고 씌여있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ampham27
    @pampham27 2 місяці тому

    개신교의 전통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카이사-b5k
    @카이사-b5k 2 місяці тому

    하나님 사랑이 첫째 되는 계명인 이유는 정말 제대로 된 하나님 사랑이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진실한 이웃 사랑과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 외에 다른 이웃 사랑의 활동이 없다면 애초에 그 교회가 진짜 하나님 사랑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점검해야 할듯 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교회가 이제부터 이웃 사랑의 활동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식의 결론을 내려버리면 그때부터 열심히 이웃 사랑의 활동을 한다 한들 이는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보단 표피적인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 @사랑스런뉴비
      @사랑스런뉴비 2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말씀에서도 “예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바로 되어 있는가(하나님 사랑)
      결론은 하나님/예수님을 사랑하면
      이웃 사랑은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 @하나림-t6z
    @하나림-t6z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 초신자는 교회가 이웃사랑 실천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필요없고, 오로지 본인 스스로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진력하는게 맞지 않을까?
    크리스찬 개개인이 이웃사랑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지, 교회에게 그것을 기대해서는 안되지요.
    크리스찬은 먼저 어려운 이웃에 베품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할텐데
    교회에 몰빵 바치고 이웃사랑은 교회가 할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틀린 생각이죠.
    크리스찬들이여, 교회는 구제기관 아닙니다. 여러분들 개개인이 구제하거나, 전문 구제기관에 기부하세요.
    여러분은 직접 이웃사랑 실천하셔야지, 가능한한 그걸 교회에 전가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소득의 십의일 정도는 이웃사랑에 쓰시고,
    이웃사랑에 쓴 금액의 십의일 정도는 교회에 기부하여 목사 굶지 않게 해 주면 되니다.
    이웃사랑의 이웃의 순서?
    첫째, 부모형제
    둘째, 안 믿는 이웃
    셋째, 믿는 이웃
    넷째, 교회
    이웃사랑 실천은 개별 성도의 몫이나, 개별 성도가 스스로 베품을 실천할 대상 이웃을 찾지 못할 경우에만 교회에 위탁(이슬람교 방식)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교회가 구제역할을 조금이나마 했다면 지금처럼 개독취급 받았으려나?
      문제의 본질을 봐라 범부야.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2 місяці тому

      노.
      보여주는 게 최고의 교육이라고,
      사랑을 보여주는 교회에서
      사랑을 배워야
      좋은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저 같으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를 찾음.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2 місяці тому

      노.
      교회는 구제기관이 맞음.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도
      이웃을 구원하는 통로가 되어야함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2 місяці тому

      노.
      사랑의 순서는
      1. 하나님
      2. 내 자신
      3. 믿는 이웃 (교회)
      4. 안 믿는 이웃

  • @제형형제
    @제형형제 2 місяці тому

    몸이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과정을 구약에서는 제사, 신약에서는 예배로 표현합니다.예배는 주고 받는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받습니다.이웃사랑 실천이나 기타등등 다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그냥 간단히 형제와 안 친하고 아버지와 친한것을 의미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미합니당

    • @제형형제
      @제형형제 2 місяці тому

      @@엠마오연구소 그런가 보네요.그러나 전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아쉽네요.그것이 옳아보이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그러나 신념이 신앙이 되면 안되요.아무리 부작용이 많고 중도를 떠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건 이유가 있답니다.이단과 신앙의 차이는 항상 본질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해서 오는지 아니면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해서 오는지.님께 하나님께서 주신 깨달음이라면 옳을 것입니다.그러나 본질은 기성 예배의 비판이 아니라 상대를 돕기 위한 것(=사랑)일 겁니다.말하는 건 쉽지만 실천하는 건 노력해서 하는게 아니랍니다.주께 더 가까이 가는 것이에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2

      깨닳음 -> 깨달음

  • @chunhosong6610
    @chunhosong6610 2 місяці тому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은 교회도있습니다 내부사역이 아닌 세상을 섬기느라 바쁜 교회도있어요

  • @박재곤-s6l
    @박재곤-s6l 2 місяці тому

    예슈샬롬 삯꾼목사들 예슈샬롬

  • @issacseo2901
    @issacseo2901 2 місяці тому

    이번 주 교회 갈 때 홍삼 젤리 챙기기... 메모..

  • @gracebeing-o6l
    @gracebeing-o6l 2 місяці тому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경험하고 제대로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의 의미, 부활과 재림의 의미를 깨닳을때 누군가 강요하거나 시키지 않아도 내 십자가를 지고 이웃 사랑이 실현 될수 있다고 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 우리는 그 지체이고 하는 역할이 다 다르지요 공예배를 통해 감동받고 은혜를 나누고 자연스레 하나님 사랑을 알고 표현하고 또 이웃사랑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봅니다 교회안에 여러부서가 각자 다른 모양으로 섬기며 각자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성가대, 식당봉사, 말씀섬김, 주일학교 교사, 선교부, 전도부, 또는 드러나지 않는 여러모양의 섬김 등등 각자의 모양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을 섬기는 지체도 있고 때로는 사랑이 필요한 동네 이웃과 복음이 닿지 않은 외국에 선교를 하며 여러모양으로 섬기는 지체들도 있지요 또는 몸은 섬기지 못하지만 물질로 섬기는 성도도 있구요 예배를 위한 예배는 경계해야겠지만 반드시 가난하고 약한 자들만 돌보는 것 만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예배일까 하는 부분에선 의문이 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은 있으나 100% 의견 합치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 @박희현-s3j
    @박희현-s3j 2 місяці тому

    삶의 예배가 그냥 예배다 라는 말은
    주장을 강하게 하시려고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모여서 행해지는 그 예배는 본질적으로는 전혀 행해지지 않아도 상관없는 그저 행위일 뿐인건가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2

      @@박희현-s3j 중간에 몇 번을 말합니까 ㅠ 모이는 거 중요하다고... ㅠㅠ 비슷한 영상 만들 때마다 일부러 강조해서 말하는데

  • @cloud-tg7um
    @cloud-tg7um 2 місяці тому

    일터교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Tedkim-x9b
    @Tedkim-x9b 2 місяці тому

    멤버쉽 이메일상담 1회 2회하고 돈받는거어때요? 저 질문할꺼있는데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게 돈을 받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 일정상 질문에 답한다고 확답 드리기도 어렵고요.

  • @openy-o6i
    @openy-o6i 2 місяці тому

    지능 수준이라 해야되나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신앙심이란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이해력이 있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과거 한국에 기독교 붐이 불면서 수많은 십자가가 생기고 여기에 휩쓸려 '남이 좋다고 하니까' 또는 '좋아보이니까' 믿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진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그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 몸소 실천해야 되는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 신앙심은 가짜 신앙심이라고 생각해요 가짜는 좀 그런가요.. 좀 약한 신앙심?

  • @사랑스런뉴비
    @사랑스런뉴비 2 місяці тому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질문 속에는
    “예수님”을 정말로 진실하게 사랑한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됨을
    깨닫게 하시기 위한 의도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나를 정말로 사랑하면/ 내 양을 치라, 먹이라)
    오늘도 예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 있는가(하나님 사랑)
    주님께서는 교회에게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하지만 교회는 답을 하지 않지.

  • @truelightn
    @truelightn 2 місяці тому

    주일성수 라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 @leesch7106
      @leesch7106 2 місяці тому

      글자 그대로 이해 하면 됩니다.

  • @지구인-p3e
    @지구인-p3e 2 місяці тому

    더 늦기 전에 나오세요~~~

  • @kingjinsu
    @kingjinsu 2 місяці тому

    이웃사랑이 없다는건 하나님을 사랑하지않는다고봐도되나요?

  • @cmk0830
    @cmk0830 2 місяці тому

    회중예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susanlee5494
    @susanlee5494 2 місяці тому +1

    초신자의 판단이 너무 이른것 같아요. 그많은 하나님 말씀중에 이웃사랑만이 다가아님니다. 하나님 말씀은 남의것을 보는게 아니고 내가 깨달아 내가 실천하는것입니다. 성경을 보시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jeonghaksoo8082
    @jeonghaksoo8082 Місяць тому

    가나안 사람들의 변명....

  • @user-kp3mn2tu4u
    @user-kp3mn2tu4u 2 місяці тому +1

    구원에 대한 찬양과 감사가 있는 예배.
    진짜라면 이게 예배안에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귀한예배인줄 모르시나보네요
    한국교회안에 이런예배가 없어지고 있어요
    이게 차고 흘러 넘쳐서 이웃사랑으로 가야하는겁니다
    봉사나 이웃사랑 외치는 교회는 보이는거에 치중하는 율법주의적 교회가 많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사랑없는 충성경쟁이 판을 치고 있어요
    전자교회는 이웃사랑으로 변할 역량이 있지만 후자교회는 목회자가 바뀌지않는 이상 갱생불가입니다

  • @holykuk8904
    @holykuk8904 2 місяці тому

    미움받을 용기

  • @vintorezvss3554
    @vintorezvss3554 2 місяці тому

  • @이석종-v8e
    @이석종-v8e 2 місяці тому

    참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다.

  • @harpajoTV
    @harpajoTV 2 місяці тому +1

    예배의 본질은
    이웃사랑이 아닙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성령부터 받으세요.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1

      성령 받았다는 사람들 행실이 더 개판인데 성령 만능주의 좀 어떻게 해봐야 안되냐?

    • @harpajoTV
      @harpajoTV 2 місяці тому

      @daniellee-kb9px
      거짓말장이 들이지...
      마귀를 닮아...ㅜ

    • @harpajoTV
      @harpajoTV 2 місяці тому

      @@daniellee-kb9px
      그들의 열매를 보십시오.
      그들은 성령을 받지 않았답니다.^^

    • @futureyou6496
      @futureyou6496 2 місяці тому +1

      모든 말씀에 동의하나 마지막에 성령부터 받으라는 명령조는 마치 본인이 신이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성령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거지 성령받은게 자랑거리도 아니고 누구한테 받으라고 받아지는 것이 아닌데요…
      구원 받은자, 성령을 받은 자는 무결하고 그 외에 사람들의 말은 가짜다 식의 흑백논리를 버리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고 십자가 구속 사건을 믿음으로써 구원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좀 부드러운 시각으로 사람들을 대해주세요.

    • @harpajoTV
      @harpajoTV 2 місяці тому

      @@futureyou6496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 사랑이 된다는 것은 아시지요?
      "받아라" 라고 명령조로 받으시니 상처가 있으시군요.^^ 성령께서 저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제가 말한 것이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그건 오로지 성령의 뜻 임을...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주시면 받고 안 주시면 못 받고....ㅠㅠ 목사는, 목자는, 선생은, 교사는 존재하면 안되지요...
      맞습니다.
      제가 받으라고 해서 받을, 밪지마라고 해서 안받을 자 즉 겸손한 자들은 이미다 그 겸손으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
      명령한들 부드럽게 얘기한들 그들이 받겠습니까?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성경은 흑백 논리입니다. 성령의 유무로 천국과 지옥이 갈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볼 땐 당신은 성령을 모르시는 분같습니다. 성령을 받아 보시지요.... 정중히 권해 드립니다.

  • @drumplayground
    @drumplayground 2 місяці тому

    이웃의 정의가 세상의 단어의 이웃으로 보면 우리가 행하는 선이 불교나, 다른 종교에서 행하는 봉사와 다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공감은 하면서도 시편 55편의 성경을 인용하지면 11절로 악독은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12절로 책망하는자,자기를 높이는 자들은 하나님을 미워하는자이며, 13절로는 그 책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바로 시편기자라고 말씀하시죠.. 역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너는 내 친구인데 너가 나를 책망하고, 미워하면 내친구가 아니야 라고 합니다:)
    주일에 모여 예배하고 그것을 삶에 녹여서 전파하고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어느새 유대인처럼 나는 선민이고 믿지 않는 너희들은 불쌍해 라고 보는 시각이 그리스도인안에 있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문제라는 것도 동의 합니다.
    그러나 이웃이라는 표현이 사전적의미로만 큰틀로 모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책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사촌이란 단어도 친교가 있을때 쓰는 단어지.. 친교없이 인사만 하는건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라 표현하죠:)
    차목사님의 말씀이 한번더 가슴을 찌릅니다. 교육부 친구들에 좀더 믿음과 삶을 살아내는 방법을 열심히 가르쳐야겠습니다^^

    • @user-nm6eo2jw4h
      @user-nm6eo2jw4h 2 місяці тому +3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누가복음 6장 31-33절

    • @user-nm6eo2jw4h
      @user-nm6eo2jw4h 2 місяці тому +3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 @drumplayground
      @drumplayground 2 місяці тому

      @@user-nm6eo2jw4h 맞습니다 :) 죄인의 개념이 육의 개념의 죄도 있지만 영의 죄도 있지요!!
      우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는것은 교회안의 비유도 될수 있지만 세상 사람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니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 사랑 말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요
      그러기에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 쌍방간의 사랑이기에 ^^ 우리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아야 합니다:)

  • @user-of8yw
    @user-of8yw 2 місяці тому

    에휴

  • @user-Roehkazaro
    @user-Roehkazaro Місяць тому

    같은 교회 멤버들도 사랑못하는데 과연 삶에서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까요? ㅎㅎㅎ

  • @김명원-i1p
    @김명원-i1p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 사람 저번부터 신학이 되게 이상하네
    예배에 대한 기준도 그렇고
    예배를 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마치 공예배를 서브로 여기는 것 같은 말이 굉장히 이단적임.
    7일다 중요함. 다 예배드려야하고.
    주일 공적 예배와 삶의 예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걸 놓친느낌이 강하게 듦.
    그리고 삶의 예배의 초점이 굉장히 사람을 향한다는 인상도 있고
    하나님의 영광과 그를 기뻐하는 건 어디에도 안보임.
    예배는 애초에 인간이 창조된 목적 그 자체인데 종일 이웃을 사랑해라 사랑해라. 그이야기만 하고 있으니까 이게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건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애초에 이웃은 왜 사랑하는데 왜 예배를 드리는데 그게 없으니까 이런 이상한 논리가 나오지.
    공예배가 서브라면 잘하는 인간은 예배 안드리고 그냥 삶만 주구장창 살겠네?
    이게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 놀라 깨달을 지점이 맞는 거임? 대체 몇 년간 뭘 공부한건지...
    표현이 굉장히 모호하고 위험한게 너무 많네.
    삶의 예배가 그냥 예배다? 그럼 왜 공예배를 드리며 모여서 지랄을 하냐고 가서 살지.
    공예배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거룩한 안식일로 오직 주님께 드려지는 특별한 날임에는 틀림없음. 그 시간 우리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경외) 하나님의 영광을 확인하고 우리의 기준이되는 시간인데 뭐 예배가 없긴 없어. 그러니까 이거가지고 깨달았네 뭐 예배의 구분이 없다느니 이런 소리하지
    삶의 예배 중요해. 근데 공예배도 그만큼 특별히 중요함 아니 더 중요하지 우리의 근본이니까 공예배가 없는 인간이 어떻게 삶의 예배를 살아. 우리가 어떻게 삶의 예배를 드리며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 건데.
    유기적으로 맞물려야하는데.
    삶의 예배가 중요하니까 공예배를 더 철저히 드리고 더 철저히 하나님앞에서 엎드리고 더 하나님말씀에 귀기울이고 목자들(목사)통해서 주신다고 한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한주를 살아갈 회개할 기준이 되는 거지 삶의 예배를 안드린다고 공예배가 의미가 없다? 공예배가 없으면 삶의 예배가 의미가 없는거지 순서가 바뀌잖아.
    그럼 삶의 예배가 없는 문제는 어쩌냐?
    그 자식들이 못 살아내는걸 왜 공예배 탓을 해.
    김민호 목사님이 예배에 대해서 잘 정리함.
    예배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끌어 주신 모근 환경과 사건을 하나님의 이름(영광)으로 경작하는 과정이다.
    또 기가막히는 소리 하시네 캬... 모이는게 예배가 아니다 예배를 위해 모이는 거다. ㅋㅋㅋㅋㅋㅋ 가관이네 진짜.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місяці тому +1

      알았어. 미안해 ㅠ

    • @스마일스토리-l1h
      @스마일스토리-l1h 2 місяці тому +5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으나 반박하는 태도부터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엠마오목사님이 님친구나 후배는 아니자나요.. 그리스도인답게 품위있게 대화합시다.

    • @전준구-z3c
      @전준구-z3c 2 місяці тому +6

      공예배의 중요성은 잘 아시는 거 같은데 반말 찍찍하고 판단한걸 댓글에 그대로 표현하시는 걸 보니 삶 예배는 다시 돌아보셔야겠어여

    • @openy-o6i
      @openy-o6i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는 영상 속에 남자가 한 말에 동의합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셨거나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요.. "공예배가 의미가 없다 내지는 필요없다"라고 이해하신거 같은데 이런 뜻이 아니지 않나요?
      성경에서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공예배든 삶의 예배든 결국 목적은 사랑의 실천 아닌가요?
      성경을 진리로 삼고 대하는 것이라면 진리를 희생함으로써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이 진짜 진리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진짜 사랑의 실천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글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있고 하나님께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했는데 당신의 모습은 예배 드리는 행위 자체를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모습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교회 다니면 뭐라도 되는 양 자부심이 느껴지나요?
      한편 공예배가 없으면 삶의 예배가 의미가 없는거라고 하셨는데 비기독교인 중에서도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고요. 반대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라고 해서 삶 속에 모든 행위가 회개되거나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살인하고 교회에 가서 "나의 하나님이 나를 용서했기에 나의 죄는 해소되었다"라고 하는 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는 이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극단으로 갔을때 이렇게 되는겁니다.
      공예배와 삶의 예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순서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2 місяці тому

      닌 예배 말고 예절교육부터 받아야 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