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부남이 왜 매력적으로 보일까? 그것은 그 사람의 와이프 취향에 맞춰 가꿔온 스타일과 말투, 행동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끌리는 그 유부남은 다른 여자의 취향이 잔뜩 반영된 그냥 아저씨라는 얘기다... 만약 싱글로 마주쳤다면 눈길도 안줬을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 어디가서 떳떳하게 내비치지도 못할 마음 하나 때문에 나를 쓰레기통에 갖다 박을 필요는 없잖아.😅
6:38 이건 그냥 오마르님이 에둘러서 좋게좋게 표현하신 거고 심리학적으론 죄책감 결여, 즉 다시 말해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하다고 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사랑 문제에 있어서 누구나 눈깔 뒤집히고 이성 마비되고 그런 거 맞아요. 그런데 사랑 문제 가지고 타인을 속이고 기만하고 그러는 데 일말의 거리낌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는 거는 전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죄책감 결여가 무조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정서적 반응이 둔화되거나, 정신병적 삽화가 포함된 우울증이나, 어린시절 사회적 규범에 대해 제대로 학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오마르님이 애둘러서 표현했다기 보단 다양한 맥락을 고려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두고 갑니다 !
이걸 또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악인한테 서사가 없고 다 개인 책임이란 게 아님. 영상에 나온대로 저런 경우엔 어떠한 애정결핍이나 결함 같은 게 있을 수밖에 없음... 그런데 그렇다고 그걸 꼭 사람들이 이해해줘야 한다거나 그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핵심
임자있는 사람한테 끌릴순 있지만 진짜 괜찮은 사람은 그사람이 다시 솔로가 되기전까진 아무짓도 안할거에요. 그리고 임자있는 사람도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면 잠깐 흔들려도 일부러 도망가고 과하게 벽칩니다. 내사람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임자있는 사람이 뭔가 이상하게 여지준다 싶으면 더 정털리더라구요.
뭐든 어릴땐 어른들이 해주는 말이랑 똑 같다 주인있는 물건은 탐내지 말고, 아무거나 함부로 주워 먹지 말라고..누구든 남의 떡이 크고 좋아 보이는데 내 것도 그 누군가의 크고 좋아 보이는 떡이 될 수 있으니깐 있을때 잘 하고 남의 것 몰래 훔처 먹다가 탈나니깐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말길
에휴 양심없는 사람들 너무 많다... 전에 알던 애가 유부남킬러였는데 이유가 여자 마음을 너무 잘 알고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였음; 어느 남자나 결혼하고 좀 살다보면 다 똑같은데 왜 굳이 유부남이어야함? 노이해 그냥 따뜻한 사랑을 못받고 자랐나 싶음 친구 남친도 빼앗고 유부남만 만나고 제정신이냐고 ㅜㅜ
결혼을 했다는 건 이미 다른 이성에게 검증된 매력있고 든든한 사람이라는 확신, 지금 배우자 한 명만 제끼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뒤틀린 오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기괴한 욕심까지 합쳐진 심리기 때문에, 결혼한 사람한테 들이대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사람으로 안 봅니다.
유부남이 끌리는 이유라,, 제가 막상 솔로기간이 길었을때쯤에 아 내 남자친구란 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는데 저기 양산형 남자(?)들은 전부 내가 원하는 그런 특징이없고, 오히려 여친이 있는 저 사람은 내가 원하는 특징이 있구나, 이런 생각으로부터 임자들이 가지고있는 사람 특징을 자기 머리속에서 정리를 합니다. 정말 볼품없는 짓이긴 해요. 물론 자기 망상일수도있고, 사실일 수도있는데, 그런 비교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아쉬운 이유만 나열할 뿐 이지 임자 있는 사람은 건들면 안되죠. 그리고 어떻게 치유(?)를 했냐면, 이것도 제 케이스는 운이 좋은편 이라고 보면되는데, 저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남친이라면 같은 기대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사람으로써 받아드리고 사람으로써 대해줬어요. 비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친이니 생각도 잘 안나요. 임자있는 사람의 특징 나열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는 사람의 숨은 보석을 찾을려고 해보세요. 평범하지 않은 사랑은 결국 상해요 나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상처받고 싶지 안잖아요? 오히려 평범한 속에서 안정감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해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행복은 정말 바로 옆에 있어요
기혼자를 좋아할때 어디까지 표현할수있는가. 없음. 그냥 안됨.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될수있다. 어떤 사람이 맘에 들었는데 알고보니 결혼한 사람이라면 아~ 어쩐지~ 하고 넘기십시오. 자기 마음 소중하다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순간 한 가정을 파탄내려는 쓰레기가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전 직장 다닐때 유독 나이 많은 남자, 유부남 30대후반 40 초중반 좋아하던 언니가 있었음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동경심처럼? 어떤 여성을 보살펴주는 그런 모습을 좋아해야 한다고 하나.. 근데 거기서 그치지 임자 있거나 11살 많은 싱글 남직원을 여기저기에 자기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모든 직원들이 그분을 불편하게 여겼던게 기억나요ㅠㅠ
저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노예를 만들고 노비를 만들고 그걸 유희로 쓰는 그 시절 이전부터 인간은 그런걸 좋아해 왔어요 그 본성을 현대에 와서는 얼마나 잘 조절을 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릴수 있을지가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임자 있는 사람 건드는건 동물이나 하는 짓이다
그렇게 포개진 걸 한국인간들은 환승 연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선생님 ㅎㅎ 그리고 꽤나 도덕주의자이시네 맞는 말이고 틀린말 없으나 인간 사회는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으니 그냥 쓰레기 가르치고 쓰레기에 대해 논의하고 쓰레기를 어떻게 재활시켜서 재생할지 그만 말하고 그냥 깔끔하게 버립시다. 내가 안녕히 가세요 못하니까 환승의 정의가 뭐니 어른의 역할이 뭐니 이런말이 나옴 ㅎㅎ 비슷한 경우가 어장이니 뭐니 존내 따지고 앉았음. 내 미련만 버리면 됌. 그딴 거 버리고 자기 갈길 가면 심플할걸 재밌네 이 지랄해서 무슨 파렴치한을 만듬. 애있고 집버리는 거랑은 또 차원이 다른 얘기. 연애는 연애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너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게 상대에게 그러고 싸돌아다녀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만.
대부분의 유부나 오래사귄 여친있는 30대 남잔 둘중 하나임. 원래 외적 자기관리는 안되는데 최소 비호감 요소가 없으며 자기 밥벌이는 성실해서 여자가 남자 포텐 끌어올려서 깔끔하게 다듬어지는 원석. 두번째는 원래 자기관리 잘되고 직장도 안정적인 남자. 암튼 30대 남자 싱글중에 매력있는 사람 진짜 드물다 35 넘어가면 더 그렇고 ㅎㅎ 원래 그럼
그 유부남이 왜 매력적으로 보일까?
그것은 그 사람의 와이프 취향에 맞춰 가꿔온 스타일과 말투, 행동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끌리는 그 유부남은 다른 여자의 취향이 잔뜩 반영된 그냥 아저씨라는 얘기다...
만약 싱글로 마주쳤다면 눈길도 안줬을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
어디가서 떳떳하게 내비치지도 못할 마음 하나 때문에 나를 쓰레기통에 갖다 박을 필요는 없잖아.😅
눈 앞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고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릴건 아니잖아요..
멍청하게 왜 뛰어내립니까 날개로 날면 되지.. 날개 하나 쯤 다 달고 태어나지 않나요
@@1004seraph 날개를 단 쪽이 오히려 낭떠러지를 피해가지 않을까요? 날개로 날아갈 수 있는 체력은 무한정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 테니까.
그렇게 될 수 도 있다는 거잖아요
엄마 요리가 젤 맛있다는 분 한테 아닌데? 아닌데? 더 맛있는거 많은데? 할 사람이네
숨 참고 럽다이브
@@rlagurrnLOVE DIVE하다가
LOVE DIE 할 수 있음
6:38 이건 그냥 오마르님이 에둘러서 좋게좋게 표현하신 거고 심리학적으론 죄책감 결여, 즉 다시 말해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하다고 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사랑 문제에 있어서 누구나 눈깔 뒤집히고 이성 마비되고 그런 거 맞아요. 그런데 사랑 문제 가지고 타인을 속이고 기만하고 그러는 데 일말의 거리낌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는 거는 전혀 다른 문제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유명인이라면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게 맞는거죠?
굳이 똥에게 똥을 집어서 던지지마시고 본인의 길을 가세요.. 똥묻어요..
죄책감 결여가 무조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정서적 반응이 둔화되거나, 정신병적 삽화가 포함된 우울증이나, 어린시절 사회적 규범에 대해 제대로 학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오마르님이 애둘러서 표현했다기 보단 다양한 맥락을 고려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두고 갑니다 !
아무리 좋아도 임자있으면 안거드리는게 사람임 ㅋㅋㅋㅋㅋ 뇌에 힘주고 삽시다 !!!!
아닌사람 너무 많아요….. 심지어 임자있는 사람 쟁취하는거에 희열느끼는 싸패같은 사람들 진짜 많음요 ㅠ ㅠ
악인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
이걸 또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악인한테 서사가 없고 다 개인 책임이란 게 아님. 영상에 나온대로 저런 경우엔 어떠한 애정결핍이나 결함 같은 게 있을 수밖에 없음... 그런데 그렇다고 그걸 꼭 사람들이 이해해줘야 한다거나 그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핵심
와 명언
'서사를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나쁜 사람/잘못한 일에 변명거리를 주는 모양이 될 수 있는 법이죠. 그 점에서 명언 맞습니다.
악인에게 서사 부여하면 그 악인 죽여버릴 거임
부제목: 가장 지저분하고 비겁한 형태의 성욕 해소를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부드럽고 점잖게 풀어내려는 이야기꾼의 생고생
와우 굿입니다.
요즘 "그러면 어때?"란 식으로 생활하는 인간들이 많아지면서
도덕적이지 않아도 아름답다라는 믿음이 생긴것 같아요.
영혼 검토 부탁들 드려요
바람물질, 바람싸개ㅋㅋㅋㅋ
임자있는 사람한테 끌릴순 있지만 진짜 괜찮은 사람은 그사람이 다시 솔로가 되기전까진 아무짓도 안할거에요.
그리고 임자있는 사람도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면 잠깐 흔들려도 일부러 도망가고 과하게 벽칩니다. 내사람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임자있는 사람이 뭔가 이상하게 여지준다 싶으면 더 정털리더라구요.
뭐든 어릴땐 어른들이 해주는 말이랑 똑 같다 주인있는 물건은 탐내지 말고, 아무거나 함부로 주워 먹지 말라고..누구든 남의 떡이 크고 좋아 보이는데 내 것도 그 누군가의 크고 좋아 보이는 떡이 될 수 있으니깐 있을때 잘 하고 남의 것 몰래 훔처 먹다가 탈나니깐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말길
1년 만난 결혼준비중이던 전남친..알고보니 나도 환승해서 만난거였고 나 만나중에도 바람을 핀걸 알게되었어요. 파혼했고 마지막엔 목까지 졸려서 죽을뻔하고.. 바람싸개들은 자아성찰 안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있고 절대 인정도 안해요. 그렇게 바람피는 사람들 욕하더니만ㅋ스스로에게 욕한거였어요^.^연기에 깜빡 속았지뭐예요?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더라구요ㅎ평생 그렇게 살길. 외롭게 멋없게. 83년생 돌싱 ㅇㅅㅂ 보고있나?ㅎ
에휴 양심없는 사람들 너무 많다...
전에 알던 애가 유부남킬러였는데
이유가 여자 마음을 너무 잘 알고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였음;
어느 남자나 결혼하고 좀 살다보면
다 똑같은데 왜 굳이 유부남이어야함?
노이해
그냥 따뜻한 사랑을 못받고 자랐나 싶음
친구 남친도 빼앗고 유부남만 만나고
제정신이냐고 ㅜㅜ
그런것도 일종의 정신병같아요 .. 병이라 못 고침..;; 남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거 그냥 가로채고 싶기만 한
병입니다 정신병
그리고 여자마음 진짜 잘알고 말을 예쁘게하는건 당연히 부인이 열심히 갈고 닦아서 그런거지....제정신이니!
제대로된 사랑을 몰라서 비뚫어진게 아닐까싶퍼요
정당화될수없지만요😅
그 외에도 다른 사람의 남자를 빼앗는데 쾌감을 느낀다는 이유로도 자꾸 남의 남자만 꼬셔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진짜 징그러움..
유부남이 멋져보일 수는 있음 근데 그 멋짐은 나 포함 다른여성한테 선넘지 않고 눈길도 안줄 때 비로소 완성되죠. 넘어오면? 사귈 가치가 없는 그냥 길에 널린 쓰레기남으로 보임
여자가 엄청 매력적이고 맘에 들어도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건드리고 싶지도 않을만큼 호감도가 싹 내려가던데;;
삐빅 정상입니다.
저도 근데 말안하고 자기상태속인건 그노닥
오락을 하고 싶은 거란 말에 무릎 탁 치고 다리 절며 갑니다.
돌싱 또는 싱글이라고 해놓고는 별거중이라고, 헤어지는 중이라고 하는 유부남 겁나 많더라구요...
그런 커뮤를 그만하심이...
@@rcktdn962 오프라인 에서요. . .
@@rcktdn962커뮤가 왜 나오죠? 저같은 경우엔 사람많이 상대하는 일이어서 여러사람 얘기를 많이 듣다보면 그럴듯하게 불쌍한척, 각자의 삶을 사는 척 하는 유부남들 실제로 많던데요ㅋㅋ
@@wsy_www 모수가 많을뿐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헤어지고 있는건 뭐야ㅋㅋㅋㅋ
남의 배우자 뺐어서 내가 더 우월해서라고 착각하면서 자존감챙기는것같움... 너무나도 한심함
뺏기는사람은 나보다 덜매력적이고
내가더우월하고 매력있다 생각하는 정신이더럽혀진상태인거같구요
정신과 상담 받는 기분입니다
깊이 있고 표현력도 너무 굿굿
연애상담 아니고 범죄상담
결혼을 했다는 건 이미 다른 이성에게 검증된 매력있고 든든한 사람이라는 확신, 지금 배우자 한 명만 제끼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뒤틀린 오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기괴한 욕심까지 합쳐진 심리기 때문에, 결혼한 사람한테 들이대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사람으로 안 봅니다.
다른 사람을 두고도 나를 만나는 사람은
나를 두고도 다른 사람을 만날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이죠
바람 피는 것들 싹다 물리적 거세시켜야 함
*"그것은 정신병 입니다."*
유부남이 멋져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그의 아내가 모난 부분을 다듬어주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아마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한 부분은 다 여자가 만들어준거고 진짜로 만나면 모나고 못생긴 부분이 다 보여서 정떨어질껄요
실제로 직장남자상사들중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분들이 꽤있었는데 딱 거기까지임 내스타일이라는것뿐 그남자들의 본분은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버지 전혀 꼬시고싶고 몰래 사귀고싶다는 생각자체가 들지않음
오마르님 최근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상담다닐때 선생님과 하는 말과 비슷한말을 해주시네요ㅋㅋ 자신의 영혼, 나에 집중해야한다는 말이 아주 공감갑니다~
유부남이 끌리는 이유라,, 제가 막상 솔로기간이 길었을때쯤에 아 내 남자친구란 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는데
저기 양산형 남자(?)들은 전부 내가 원하는 그런 특징이없고, 오히려 여친이 있는 저 사람은 내가 원하는 특징이 있구나,
이런 생각으로부터 임자들이 가지고있는 사람 특징을 자기 머리속에서 정리를 합니다. 정말 볼품없는 짓이긴 해요.
물론 자기 망상일수도있고, 사실일 수도있는데, 그런 비교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아쉬운 이유만 나열할 뿐 이지 임자 있는 사람은 건들면 안되죠.
그리고 어떻게 치유(?)를 했냐면, 이것도 제 케이스는 운이 좋은편 이라고 보면되는데,
저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남친이라면 같은 기대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사람으로써 받아드리고
사람으로써 대해줬어요. 비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친이니 생각도 잘 안나요.
임자있는 사람의 특징 나열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는 사람의 숨은 보석을 찾을려고 해보세요.
평범하지 않은 사랑은 결국 상해요 나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상처받고 싶지 안잖아요?
오히려 평범한 속에서 안정감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해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행복은 정말 바로 옆에 있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도파민 중독이나 본인이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오늘도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헌신한테 끌린다니..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
상담 진짜 잘해주신다
오마르 요번편 통찰력 👍👍👍👏👏
유부남 아재 그냥 너 가져...🤮
오랜만에 나오는 바람물질, 바람싸개 ㅋㅋㅋㅋㅋ
바람싸개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한 단어네요 ㅋㅋㅋㅋㅋ
너므 좋아요 이런 통찰…
~~수도 있다 라는 말을 아주 설득력있고 인간의 본성에 근거를 두면서 밉지않게 전달하는 사람
기혼자한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지능상태 정검해 봐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이혼변호사들이 결혼전에 꼭 봐야 하는 부분이 도덕관념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바람피우는 사람들이 도덕관념이 떨어진대요.
끼리끼리 만나는것같습니다
제 발로 지옥에 걸어들어가지 맙시다~
진짜 내로남불이 맞아요
저도 그런 끌림 경험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면 합리화시키더라고요
근데 그때 참길 잘한거 같아요
그런 사랑 아니라도
또다른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더라고요
현재 애인이 있으면서 헤어지는 중이라고 나와 썸을 유지한다면,
나중에 본인이 그 사람과 사귀게 됐다 할지라도 다른 이성에게 똑같은 짓을 하고 다니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정이 확 떨어지지 않나?
속이 안 좋았는데 제목 보자마자 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16
질문자 : "잘 관리된 유부남인데 평소에 회사에서 보여지는 완벽한 모습을 망가뜨리고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럼 안되는거 알지만 말씀하셨던것처럼 죄책감도 들면서 동시에 짜릿했어요"
사자가 먹던거, 슬슬 눈치보다가 먹는 하이에나 다음에 썪어 문드러진 내장 찢어먹는 대머리 독수리.
기혼자를 좋아할때 어디까지 표현할수있는가.
없음. 그냥 안됨.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될수있다.
어떤 사람이 맘에 들었는데 알고보니 결혼한 사람이라면 아~ 어쩐지~ 하고 넘기십시오. 자기 마음 소중하다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순간
한 가정을 파탄내려는 쓰레기가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아이번 주제랑 말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결핍.일적으로든.삶으로든 내적으로뒤틀려있다. 가맞는거같습니다. 진지하게 답변주시네요
전 직장 다닐때 유독 나이 많은 남자, 유부남 30대후반 40 초중반 좋아하던 언니가 있었음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동경심처럼? 어떤 여성을 보살펴주는 그런 모습을 좋아해야 한다고 하나..
근데 거기서 그치지 임자 있거나 11살 많은 싱글 남직원을 여기저기에 자기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모든 직원들이 그분을 불편하게 여겼던게 기억나요ㅠㅠ
아따 말씀 잘하십니더ㅋㅋㅋ 갱상도 사투리라서 넘나 쏙쏙 박히는거👍🏻👍🏻😂
본인이 똑같이 당하면 노발대발 할거면서 왜 입장바꿔 생각을 못하냐?😠
애초에 남입장 알바 아닌 부류가 저러죠 ㅎ..
유부에게 끌린다는 애들
진심 ㅆ레기 같음 웩
냅다 욕할수도있는데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저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노예를 만들고 노비를 만들고 그걸 유희로 쓰는 그 시절 이전부터 인간은 그런걸 좋아해 왔어요
그 본성을 현대에 와서는 얼마나 잘 조절을 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릴수 있을지가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임자 있는 사람 건드는건 동물이나 하는 짓이다
영상뜨자마자 사람처럼 달려왔다 ㅋㅋ
좋다 진짜 속시원한 말이네요
썸네일보고 롸?했는데 제목보고 안심하고 들어왔습니다...그런 종이 있군용
그럴거면 혼자살아제발
지하철 두개 동시에 겹쳐놓는게 환승은 아니잖아요 그죠?
말 참잘한다
나중에 대디이슈 관련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영상으로 다루기 복잡하고 민감한 주제 일수도 있지만 오마르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근데..유부남 좋아질려하다가도 당연히 도덕적으로 지켜야할것이라 선 지키는것도 있지만, 주위사람들 반응과 상간녀소송 당했을때 위자료 청구해야할거 생각하면 정신 바짝 차려지던데....돈이 많나 보네요ㅋㅋ
와 진짜 팩트다..
내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는 쾌감이 유부남 유부녀와 바람피는 사람들의 심리라고 어디서 봤어요
어우 속시원해요 한마디한머디 하실때마다 뉵성우로 다 그렇지 하면서 들었네요
유부남, 유부녀가 끌리는 이유는
끌리기 때문에 유부남, 유부녀가 되었기 때문...
유부남 좋아해도 되냐는 황당한 질문에 현명하게 잘 대답해주셨네요
근데 말씀하실 때 자꾸 시계로 시선이 가네요. 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썸 타는건 바람 아니라고 생각하는 ㅅㅋ들도있음 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는 게 환승이지
지하철이랑 버스에 둘 다 존재하는 건 무슨 뭐 전자신가? 양자역학?
저는 이상하게 뭘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매번 끌리더라고요.. 다양한 선생님들...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아 요즘에 멘탈 ㅂㅅ이라 이제 이런거도 못보겟다 흑흑 막사는 인생들은 다 고투헬....
자기 자신이 얼마나 하찮으면 유부남을 만나겄어… 남한테도 상처주는거지만 자기 자신에게 할 짓이 아님. 어디 뭐 만날 놈이 없어서 자기 배우자를 배신하는 쓰레기를 나 스스로에게 갖다댐? 내 자신이 소중하면 그런 남자를 안만난다. 자신을 사랑하도록 하세요..
유부남이 좋다는 개쓰레기같은 경우를 이렇게 고급지게 타일러주시는 놀라운 능력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 사람 얘기같구먼.....
그렇게 포개진 걸 한국인간들은 환승 연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선생님 ㅎㅎ 그리고 꽤나 도덕주의자이시네 맞는 말이고 틀린말 없으나 인간 사회는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으니 그냥 쓰레기 가르치고 쓰레기에 대해 논의하고 쓰레기를 어떻게 재활시켜서 재생할지 그만 말하고 그냥 깔끔하게 버립시다. 내가 안녕히 가세요 못하니까 환승의 정의가 뭐니 어른의 역할이 뭐니 이런말이 나옴 ㅎㅎ 비슷한 경우가 어장이니 뭐니 존내 따지고 앉았음. 내 미련만 버리면 됌. 그딴 거 버리고 자기 갈길 가면 심플할걸 재밌네 이 지랄해서 무슨 파렴치한을 만듬. 애있고 집버리는
거랑은 또 차원이 다른 얘기. 연애는 연애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너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게 상대에게 그러고 싸돌아다녀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만.
여기 댓글 다 오마르가 썼나.
명언들많네.
와 토 나온다 유부남이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길쭉길쭉 마디 구부린 손동작 이뿌노
바람싹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본인이 당한 바람이 아니라
자기가 바람싸개의 새로운 연인후보 입장이여도
그 바람싸개를 받아주면 본인도 그 무책임함에 당하게 되어있다
그런새끼는 거르는게 답임
성인웹툰에서도 ntr 소재가 인기임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건 인간의 악한 본능 난 피곤하게살기싫어서 싫음
유부남 애인잇으면 만나서도 사겨서도 앙되는 거...원래 친구끼리라도 연락 덜해야하눈 존재고
세상이 깨끗하게만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사랑을 안 주니까 다른 유부남한테 섹파로 몸 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4:16 썸네일
대부분의 유부나 오래사귄 여친있는 30대 남잔 둘중 하나임. 원래 외적 자기관리는 안되는데 최소 비호감 요소가 없으며 자기 밥벌이는 성실해서 여자가 남자 포텐 끌어올려서 깔끔하게 다듬어지는 원석.
두번째는 원래 자기관리 잘되고 직장도 안정적인 남자.
암튼 30대 남자 싱글중에 매력있는 사람 진짜 드물다 35 넘어가면 더 그렇고 ㅎㅎ 원래 그럼
개찔리네요 ㅠㅠ
와 얼마전 ㅅㄲ 이랬는데 자기도 알아가고싶다하고 저녁에 여친있다 ㅋㅋㅋㅋㅋ실토 신발 물어봤을때 왜 여친있다 말안했는지 안물은거도 아니고
쎔네일 꼴리는인줄알았어요
나도 유부남 좋아는하지만
쳐다보는것 까지가 좋지
엮이고싶지도 않고 알고싶지도않음.
그게 정상이죠.
유부남이면 아 아쉽다, 나도 저런 사람을 꼭 만나야지. 하면서 관심
끄게 되던데.
'슈뢰딩거의 바람'
슈뢰딩거: (억울)
인생이 심심한가보다
유부남.. 여자가 문제일거라 생각하냐? 여자가 먼저 대시한다고 가능할거 같냐. 순진하고 이쁘장한 여자보고 유부남이 건드려보는거지.
건드린다고 넘어가는 여자도 문제임 정상적인 여자는 자존심 상해함
절제력이 떨어지는 사람 바람
ㅋㅋ; 좀 그렇다 저 사람도 나중에 똑같이 당해보길
남녀ㅜ구분좀 하지말고봐……제발
술집여자들이 돈많은 유부남 스폰받고 강남 집 차 명품받고 첩으로 삶.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