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피츠제럴드* (1917.4.25. ~ 1996.6.15.) ‘노래의 영부인(First Lady of Song)’, ‘재즈의 여왕(Queen of Jazz)’ 등의 영예로운 이름으로도 불리는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는 재즈와 노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입니다. 맑은 목소리와 완벽한 피치, 굉장한 성량을 지닌 탁월한 가수였으며, 압도적인 즉흥성을 바탕으로 스캣(scat)을 노래했죠. (그래미 어워드에는 20번 노미네이트되어 13번 수상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명작과 명연을 배출하여 대표작을 특정하기도 어려운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을 꼽자면,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한 듀오 앨범들, 위대한 작곡가·작사가의 대표곡을 노래한 송북 앨범들, 그리고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들이 있습니다. 어떤 앨범을 선택하더라도 큰 감동을 줄 거라 장담합니다. * 러닝타임 : 1:06:14 * 광고는 제가 삽입한 것이 아니며, 저는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0:00:00 Ella Fitzgerald - Misty 0:02:52 Ella Fitzgerald - Let's Do It (Let's Fall In Love) 0:06:26 Ella Fitzgerald - Satin Doll 0:09:54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Cheek To Cheek 0:15:48 Ella Fitzgerald - My Romance 0:19:32 Ella Fitzgerald - Have You Met Miss Jones? 0:23:13 Ella Fitzgerald - Someone To Watch Over Me 0:27:46 Ella Fitzgerald - In A Sentimental Mood 0:30:34 Ella Fitzgerald - My Funny Valentine 0:34:27 Ella Fitzgerald - 'S Wonderful 0:37:56 Ella Fitzgerald - 'Round Midnight 0:41:23 Ella Fitzgerald - I Wants To Stay Here 0:45:59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Dream A Little Dream Of Me 0:49:04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Summertime 0:54:03 Ella Fitzgerald, Joe Pass - Speak Low 0:58:13 Ella Fitzgerald - Wave 1:03:33 [보너스] Ella Fitzgerald, Mel Torme - “What is Jazz?”
제 평생 두고두고 듣고 싶은 목소리, 따라하고 싶은 목소리, 가장 편안한 시간에 함께 하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엘라 언니의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요샌 차안에 cd플레이어가 없어서 집에 있는 cd 들이 다 무용지물이었는데.. 이거 듣고 다니면 되겠네요ㅎㅎ 진짜 찐으로 감사합니당♡♡
4년 전 옥스퍼드 The Sheldonian Theatre에서 Ella Fitzgerald 의 레코드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재즈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그 뒤로 일로 지칠때마다 듣습니다. 때론 와인 한 잔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재즈는 신기해요 단지 다른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재즈, 이 장르 하나로 인해서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또다른 시각, 또다른 행복,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재즈안에서도 여러 아티스트가 있지만 이 재즈안에서는 그 어떤 아티스트도 절 감동하지 않게 하지 않은 아티스트는 없었죠 재즈가 없었으면 답답한 인생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I put this playlist on my car while I was taking out my great grandma to eat and she told me that she remembers playing this song on the vinyl and having a better time after she came to America, these songs take her back in time and she did look younger and happier.
이 플레이리스트를 차에서 틀고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가는 길 이었어요. 할머니께서 노래를 듣자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미국으로 이민 온 다음 이 노래들을 LP로 듣는 동안에는 삶이 덜 힘드셨다고요. 이 노래들이 할머니를 그 시절로 데리고 가주는 것 같았어요. 어리고 행복하던 그때로 말이죠. (의역+내 감동)
처음 ella의 summertime을 들었을 때가 대학교 2학년 교양과목 시간이었어요. 재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이 노래를 들은 뒤로는 재즈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다른 교양도 찾아 듣고 재즈 라이브 공연장에 찾아갈 정도로 덕후가 되었습니다. ella가 없었더라면 저는 재즈의 매력을 평생 몰랐을 거에요.
![[Playlist] Queen of Jazz, Ella Fitzgerald](/img/n.gif)
*엘라 피츠제럴드* (1917.4.25. ~ 1996.6.15.)
‘노래의 영부인(First Lady of Song)’, ‘재즈의 여왕(Queen of Jazz)’ 등의 영예로운 이름으로도 불리는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는 재즈와 노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입니다. 맑은 목소리와 완벽한 피치, 굉장한 성량을 지닌 탁월한 가수였으며, 압도적인 즉흥성을 바탕으로 스캣(scat)을 노래했죠. (그래미 어워드에는 20번 노미네이트되어 13번 수상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명작과 명연을 배출하여 대표작을 특정하기도 어려운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을 꼽자면,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한 듀오 앨범들, 위대한 작곡가·작사가의 대표곡을 노래한 송북 앨범들, 그리고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들이 있습니다. 어떤 앨범을 선택하더라도 큰 감동을 줄 거라 장담합니다.
* 러닝타임 : 1:06:14
* 광고는 제가 삽입한 것이 아니며, 저는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0:00:00 Ella Fitzgerald - Misty
0:02:52 Ella Fitzgerald - Let's Do It (Let's Fall In Love)
0:06:26 Ella Fitzgerald - Satin Doll
0:09:54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Cheek To Cheek
0:15:48 Ella Fitzgerald - My Romance
0:19:32 Ella Fitzgerald - Have You Met Miss Jones?
0:23:13 Ella Fitzgerald - Someone To Watch Over Me
0:27:46 Ella Fitzgerald - In A Sentimental Mood
0:30:34 Ella Fitzgerald - My Funny Valentine
0:34:27 Ella Fitzgerald - 'S Wonderful
0:37:56 Ella Fitzgerald - 'Round Midnight
0:41:23 Ella Fitzgerald - I Wants To Stay Here
0:45:59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Dream A Little Dream Of Me
0:49:04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Summertime
0:54:03 Ella Fitzgerald, Joe Pass - Speak Low
0:58:13 Ella Fitzgerald - Wave
1:03:33 [보너스] Ella Fitzgerald, Mel Torme - “What is Jazz?”
제 평생 두고두고 듣고 싶은 목소리, 따라하고 싶은 목소리, 가장 편안한 시간에 함께 하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엘라 언니의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요샌 차안에 cd플레이어가 없어서 집에 있는 cd 들이 다 무용지물이었는데.. 이거 듣고 다니면 되겠네요ㅎㅎ 진짜 찐으로 감사합니당♡♡
아티스트에 대한 설명까지!!! 재즈 기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세라 본 플레이스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These foolish things과 bewitched가 빠진 게 아쉽네요^^
주펄의 쌉빱뚜리두바가 나를 어데까지 데리고 가는겨;;
그게 재즈죵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함만이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마약을 해버렸다 재즈라는 마약
중3 등교길에 우연히 들은 Ella의 Misty는 제 첫 재즈였죠.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순간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등교길로
전 지금 중3인데ㅎㅎ 재즈들으면서 등교하면 기분좋음
출근하는 직장인 눈물납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는거 너무 황홀하네요.. 노래랑 찰떡…
말하시는게 시인같네요ㅠㅠ
쓸쓸한 가을엔 역시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트롱이죠..ㅋㅋ
그 당시 흑인이었기에 받았을 차별 게다가 여성이었기에 받았을 모든 차별을 이겨내고 음악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는것에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는 분
차별을 할 수가 없었던 재능
따흐'흑'
@@user-oe4uh5mz1o 아쎄이! 혹시 피부가 어두운 톤톤정 해병님을 차별하려는 기열찐빠스러운 행동을 하지 말기바란다 라이라이차차차!
흑인 여성이란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노래를 들어. 노래만 들어도 전설 그 자체인데
@@timewarps491 그 사람 음악과 삶과 정체성을 구성한 것들 중 하나 인데 어떻게 이런 관점의 감상이 안 나올 수가 있겠어요. 노래를 제대로 감상하지 않아본 사람이 뮤지션의 삶을 알고 이런 얘기를 할 리가 없죠.
엘라 피츠제럴드는 재즈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어준 저의 첫번째 재즈 보컬리스트입니다ㅜㅜ 너무 좋아서 제 결혼식 플레이리스트를 엘라 피츠제럴드의 노래로만 구성했답니다. 재즈기자님의 플레이리스트에도 그 노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ㅎㅎ
낭만적이에요!
저두요!!! 신부입장할때 misty를 배경음악으로 했어요!! 아..다시 생각해도 너무 황홀햇....
아뭐야 왜 청첩장안보내줫어요;
Ella Fitzgerald - Misty
Look at me~~~시작 할 때의 전율
그 무엇을 표현해도 다 못할 것 같은 첫 소절...
내가 나이를 먹었나.. 집에서 혼자 이거 틀어 놓고 창가에 앉아 한잔 하는 게 왜 이렇게 좋죠ㅋㅋㅋ
엘라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현실감이 없어요 과하지 않은 강약 조절 부터, 표현력 … 어떻게 저렇게 재즈스러운지 그냥 존재가 악기 그 자체예요
Yes!
미스티 진짜 너무 좋아유,,, 첫곡부터 귀가 녹아내릴지경,,,
보너스 영상은 소름 그 자체 ㄷㄷ
4년 전 옥스퍼드 The Sheldonian Theatre에서 Ella Fitzgerald 의 레코드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재즈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그 뒤로 일로 지칠때마다 듣습니다. 때론 와인 한 잔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에 바로 빠져들어 하루종일 들었어요.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찬사를 보냅니다. 영혼을 만져주는 목소리 감사하며 오늘도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분도 삶이 정말 다사다난 했더군요. 솔직하게 부모님 생각 + 저런 사람들도 삶에 맞선걸 생각하면 감히 죽지 못하겠습니다. 아마 저렇게 모범을 보인 사람들이 없었다면 진작에 세상 떠났을듯
첫 곡......와
로파이 힙합에서 참 많이 들리던 멜로디였는데 이거였구나....
옥상에서 커피 마시는데 첫곡부터 압권이네요. 엘라 피츠제럴드... 거의 Instrumental Jazz 위주로만 들어서 위상에도 불구 저에겐 가끔 찾는 야식같은 아티스트이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 역시 재즈는 커피와 담배와 함께가 진리입니다.
노년기에도 발랄한 음색으로 노래하시는 영상 볼 때마다 눈물 날 정도로 감동받아요ㅠㅜ 진짜루 퀸엘라.. ❤❤
도입부터 미스티 와 ㄷㄷ
힌여름 폭염엔 얼릉 가을이 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럿엇죠. 헌데 막상 가을이 오니 넘 쓸쓸하네요~~~ 이럴때면 듣는 음익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피안의 세계에 빠져봅니다..
허탈한 웃음과 탄성 밖에 안나오는 가창
뒤에 영상으로 엘라 피츠제럴드에 빠졌는뎋ㅎㅎㅎ 언제봐도 소름이네요. 놓치는사람 없었으면
ㅠㅠ 엘라피츠제럴드의 미스티로 재즈 입문하신 분들이 많군요ㅠ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처음 듣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네요… I get misty just listening to her voice...❤️
저는 스윙댄스 추다가 알게되었는데 엘라피츠제럴드의 노래는 다 찾아서 듣고 다녔어요 ㅎㅎ 그중에 미스티는 처음 듣는순간 와우 ㅎ
전 루이 암스트롱으로ㅎㅎ
애들 재우고 고요한 때에 편하게 누워서 들으니 정말 귀와 마음이 힐링 되요.
강한 어머니 하루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She's the queen of jazz, what a wonderful voice
첫곡부터 제 인생곡 미스티... 첫음만 만번을 들어도 추억에 젖네요
귀가 황홀하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봐요..첫곡부터 너무 좋네요..
태어나줘서 고마운 가수,,
재즈는 신기해요
단지 다른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재즈, 이 장르 하나로 인해서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또다른 시각, 또다른 행복,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재즈안에서도 여러 아티스트가 있지만 이 재즈안에서는 그 어떤 아티스트도 절 감동하지 않게 하지 않은 아티스트는 없었죠 재즈가 없었으면 답답한 인생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I put this playlist on my car while I was taking out my great grandma to eat and she told me that she remembers playing this song on the vinyl and having a better time after she came to America, these songs take her back in time and she did look younger and happier.
이 플레이리스트를 차에서 틀고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가는 길 이었어요. 할머니께서 노래를 듣자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미국으로 이민 온 다음 이 노래들을 LP로 듣는 동안에는 삶이 덜 힘드셨다고요. 이 노래들이 할머니를 그 시절로 데리고 가주는 것 같았어요. 어리고 행복하던 그때로 말이죠.
(의역+내 감동)
@@jhqwerasdf Thanks for the translation 🫰!!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나이들수록 이런 곡들이 좋아져요.
부드럽게 감미롭게 여유롭게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blue moon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
엘라 피츠제럴드는 사랑 ㅠㅠ 😍💕❤️🙆🏻♀️
제가 젤 좋아하는 그녀♡ 엘라입니다
misty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첫곡이라니.... 사랑합니다💜
Misty 수백번 수천번 들었지만 지금 또 들어도 너무 좋다💛
목소리 너무 환상적이다... 따뜻한 바닷가와 무지개가 생각나는 목소리임
그 뒤로 노을이 뉘엿뉘엿 지고있는
명곡 무슨말을 대신하리 마지막 죽음은 비운했지만 영원히 사랑받는 엘라
misty 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돼요... 어딜가던 생각나요 머리에 자꾸 맴돌고요 미치겠어요
마지막 장면에 갑자기 울음이 터졌네요. .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엘라 피츠제럴드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로 지쳤을 때 이 플레이리스트가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
감사해요 ㅠㅠㅠ 진짜 카페에서 우연히 듣고 반한 목소리를 이제서야 찾았네요 누군지 몰라서 계속 전전긍긍하였는데ㅜㅜ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라의 노래를 들으면 꿈속 구름에서 걷는거 같아요
샵! 따비두비두비두비두바~
설마 첫곡이 'misty' 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설마가 사람잡네요!
항상 좋은 사람잡는 재즈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알려주세요!!
Misty 들을 때마다 뭉클해요 🥲 가사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환상적 ㅠㅠ
엘라 핏츠제럴드 플리 기다리고 있었어요!! 업로드 되서 다행이에요☺️
엘라 피츠제럴드랑 암스트롱아저씨랑 같이 작업한 앨범이 ㄹㅈㄷ
최고 사랑스런 채널🤎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말년은 건강이 악화되어 너무 안타까웠던… 귀중한 엘라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장면 진짜 대단하네요.... 재즈가 사람을 삼킨 느낌이랄까
엘라피츠제랄드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부분 가수, 연예인들은 본인의 성량, 끼를 발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죠. 심지어 사라본 조차... 제럴드만이 자신의 목소리 꾸밈없어서 최고^^ 이게 재즈죠
기자님 최곱니다…ㅠ_ㅠ
주말 저녁에 애껴들을 거예요.. 흑❤️
봄이면 꼭 듣게되는 엘라
퇴근하고 와인한잔 하면서 듣는데 행복함둥 ㅜ
와..두피 피부까지 소름돋아요...실제로 간절히 듣고싶은 음성이네요..
채널을 열어 재생을 누른 다음 눈을 감고 귀를 귀울이면 나는 다른 세상으로 간다.
미스티 첫 반주부터 짜릿하네......엘라샘 저를 재즈에 입덕하게 해주신 은인...비오는 날에 들으니 크~~~~
엘라
그녀의 깊고 맑은 음색은 영원하다!
비오는 거실창에서 마음이꽉차는거같네요
첫 곡 듣자마자 와인 한잔 따르러 갑니다..
거제도에서 비가 오는 안개낀 바다를 보며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엘라 피츠제럴드 캐롤 우연히 듣고나서는,,, 연말마다 들어요... 최고
꺄 너무좋아요~~~
식구들 다 자는데 혼자 이어폰으로 들어요..
좋아서 소리지로고 싶네요~~
'i'll never be free' 개인적으로 그녀의 곡 중 가장 좋아하고, 제일 즐겨 듣는 곡이기도 합니다. 처음 재즈를 이 곡으로 접했을 때 그 황홀함과 뿜어져 나오는 미소와 기쁨은 가히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옛날 느낌 ?? 완전히 느낄수 있는 그녀의 목소리
시간여행이죠 ~~~ 가을과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기다렸어요!!!!!>_
목소리가 너무 낭만적 그 자체... 고음에서는 너무 예쁜 음색이고 저음에서는 예쁜 음색에 깊은 울림까지 생기는...
달콤해 목소리에 실크 감촉이 느껴짐 ~
뒷부분이 인상적이다.. 재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너무 좋네요....ㅠㅠ
빨리 출근하고 싶어요. 1인 공방인 제 일터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즈음악 틀어놓고 작업하고 싶네요. 음악에 취해있게 손님들아 오지 말아라~~
처음 ella의 summertime을 들었을 때가 대학교 2학년 교양과목 시간이었어요. 재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이 노래를 들은 뒤로는 재즈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다른 교양도 찾아 듣고 재즈 라이브 공연장에 찾아갈 정도로 덕후가 되었습니다. ella가 없었더라면 저는 재즈의 매력을 평생 몰랐을 거에요.
키위새님!!
님의 댓글에 넘 공감이 가서요...
이 분의 misty 와summer time 때문에
반세기가 흐른 지금도 나의 단짝이 되었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드디어...!
엘라 이름 보자마자 좋아요 누르고 감상합니다 ㅠㅠ 사춘기 시절 재즈에 눈 뜨게 해준 저의 영원한 재즈의 여왕! 업로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와 첫 소절 듣고 반했어요ㅜㅠ💜💜💜
첫곡부터 엄청나네요. 눈물나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곡들 모아주셔서~^^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멋지네요!
주호민씨가 언급한 덕분에 알게됐는데
첫곡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플레이리스트 바로 저장입니다
드디어 엘라❤❤❤❤❤❤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뻐요 매번 감사드려요 올려주시는 모든 컨텐츠 정말 좋아해요
와 음색이 고요하면서도 예뻐요
That ending clip was perfect.
재즈기자님 덕분에 다양한 재즈 뮤지션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 대박입니다..
퇴근하고 청계천 따라 한시간 걸으며 들었는데 정말 미치게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기자님❤
아! 드디어 그간 막혔던 엘라퀸갓제럴드 플리가 풀렸군요. 감사합니다.
잠깐 시간이 멈춘줄 알았어요 ♥
와 재알못이지만 엘라 피츠제럴드는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엘라 피츠제럴드의 재즈는 어째서 이리도 좋은건지 ...
정말 좋네요.
맴이 편안해지네요..이맛에 재즈를 듣는거 같아유^^
당장! 타임머신 타고 가서 엘라 얼굴보며 노래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재즈 설명을 해주셔서 재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바쁜 오후에 여유를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엘라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절 녹아버리게 만들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