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유는 모르지만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성공의 비결에 대해서 한번 벤치마킹을 해볼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국밥집 밀면집들은 수십년 장사한곳들이 유명한데..광안리 동면석 밀면이나. 수변국밥집 같은 경우는 족보도 없는데 유명해 졌지요..일단 공통점..외지인들이 자주 찾는 광안리에있다..는 이유는있는것 같습니다^^
금수복국이 인수해서 운영한 순간부터 여긴 예전 주인분 때의 그 맛은 사라졌음. 그리고 합천일류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몇년전부터 입소문이 잘못 타서 엉망된곳임돠. 손님 빨리 쳐내려는진 몰라도 국물을 덜 우려내 원래 없던 누린네 넘 나고 그러니 마늘을 너무 많이 넣고 그러니 마늘 맛만 나고 특히 국물이 매우 미지근 함. 빨리 손님 쳐내려고 미지근하게 주는거 같아요.
@@shl4316 아이곳..너무 기대를 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침 청화백 말씀해주셔서..가봣었는데..독특하기는 했습니다. 사실 저는 맛의 미묘한차이를 모르다 보니..시각적인 즐거움도 있어야하고 뭔가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청화백은 그런면에서 갠찮았다고 봅니다. 월요일 저녁때쯤에는 청화백 영상이 업로드 되니 그때 한번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당^6
아하..수변국밥집 이 스타일이신가 봅니다..말씀대로..다 맛있는집도 있기 힘들고 다 맛없는집도 있기 힘들지요..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바로 옆에..커플분도..여긴 뭔가 다르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여..맛있다..맛없다..댓글들이 많이 달리지만 다 존중해야 할 의견인것 같습니다^^
원래 맛집은 근처에 볼일이 생겼을때 들르는거지 일부러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 미각이 다른사람보다 덜 예민한지 맛집을을 찾아 이동하는 시간이 15분 이상이라면 그냥 이동하지 않고 근처에서 평타치는 집에서 먹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1년에 어쩌다가 한번 '그집' 음식이 생각이 날때가 있긴 하지요.
처음엔 특별한 감동없이 괜찮네였습니다. 그후 사정이 있어 매주 최소 1회이상 돼지국밥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일년정도 먹게되었는데요. 결국엔 여기가 근소한 차로 1등이더군요. 간이 맞고 고기양이 엄청많습니다. 돼지잡내가 제일 안나고요. 사하 영진은 꾸리꾸리한 냄새가 별로이고 간이 싱겁고 고기질이 너무 질긴느낌이지만 맛있긴 하고 사상 합천은 여기 왜 줄서는거지. 마늘만 잔뜩 넣고 별로입니다. 부산역은 그냥 평범한 우리동네 평범한 돼지국밥수준이고요. 돼지국밥이 맛있어야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잡내만 잡으면 다 맛집입니다. 근데 많이 먹다보면 눈이 뜨이면서 미세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근소한 차로 수변이 저는 1등이더군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평일 11시 넘으면 줄 엄청 섭니다. 주말에는 장난아니니 가지마시고요.
부산역 앞 밀면집 줄서서 먹는것과 같지요 여름철 수십미터 길게 늘어선 줄에 전부다 캐리어하나씩... 타지에서 와서 밀면은 먹어야겠고 어딜 가자니 동선 꼬이고 시간 안맞고... 위치선정도 장사 잘되는 요건중 하나라는걸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봅니다 입맛이야 개취겠지만... 합천은 돈받고 먹어라해도 거절하겠습니다 이유는 그가격에 전부 수입산 떨떠름한 응대 돼지국밥의 꼬신맛보다 역한내음이 올라오고 그걸 감추기 위해 과도한 마늘토핑 국물의 온도 쌀의 질 뭐 하나하나 다 걸리네요
![(※최초 공개※) 일주일치 라면만 200개! 까면 깔수록 놀라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집 [#가보자고3]ㅣMBN 20241221 방송](http://i.ytimg.com/vi/B8AzXRjEVIA/mqdefault.jpg)
고기 많이 준다는 유명한최고네요 연산동제주맛순대도 시간되심 추천드려요 감기조심하세요😊
오호..제주맛순대도 갠찮아 보이네용..안그래도 오늘 주말 날씨가 춥네용..송하씨도 따땃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용^^
잘보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자전거 타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님께서도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당^^
50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바램대로 올해 가기전에 달성하셨네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곳,,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안될것 같았는데..막판에 많은분들이 예상외로 구독을 많이 해주셔서..가능했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무조건 맛있다는 평가보다는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평가 좋네요 😊
아이곳..부끄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입맛이 예민하지는 않아서..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할뿐이지요^^
옛날엔 국밥 맛집에 언급 안되던곳인데 몇년전부터 핫한집이 되어있더군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인거 같네요.
뭐..이유는 모르지만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성공의 비결에 대해서 한번 벤치마킹을 해볼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국밥집 밀면집들은 수십년 장사한곳들이 유명한데..광안리 동면석 밀면이나. 수변국밥집 같은 경우는 족보도 없는데 유명해 졌지요..일단 공통점..외지인들이 자주 찾는 광안리에있다..는 이유는있는것 같습니다^^
미친거죠 저길 왜 줄서서먹나요 걍 평범한 국밥인데....
부산에 놀러온.관광객들 영향 이 많것지용^^
아마도 마케팅 비용을 엄청쓴거 아닐까요?
네이버 짝퉁맛집광고 부터해서 유튜버광고등등..
@@kbk9728 예..요즘은 그건 그냥 기본인것 같습니다. 검색하면..광고한집은 그집만 검색이 되어서 오르지요..요새는 뒷광고를 못하게되어 있기때문에..네이버 블로그도 보면 "돈을 지원받고..솔직하게적었다":는 말도안되는 문구를 어딘가에 적어 놓아서..광고인것도 당장 알아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당^^
평범하기 쉽지 않습니다
맛도 모르는 사람~
국밥에 국자도 모르는사람
3:20 살살녹네요
아곳..일간국밥님..바쁘신와중에 방문해주셔서..증말 감사합니다용^^
탱자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라구요 ㅎ
제가 생각하는 동네 국밥집의 최고봉은 전포동 소문난장터돼지국밥 추천드립니다! 지금도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을 서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오호..전포동에 그런 유명한 돼지국밥집이 있었군여..아직 전포동인근의 돼지국밥집들은 가본적이 없는데..시간내서 전포동 동네도 한번 쓸어 봐야되겠습니당..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새벽에 댓글달다 잊어버렸는데
탱자님 혹시라도 다음에 부산대나 금정세무서 인근에 가실일 있으시면 범일국밥 꼭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막걸리 잔술 한잔 기본 서비스에 현금결재 미리 고지하시면 맛보기 편육서비스 나오구요.
이집이 국물도 좋고 고기도 두툼해서 인근에선 꽤나 맛집으로 통합니다.
회동저수지 트레킹 갈때면 마무리로 꼭 들리는 곳인데 부산 국밥기행에 빠져선 안될곳이라 생각합니다.
오호...여기도 막걸리 주고..현금결재시 편육서비스까지 있군여..정말 꿀팁인것 같습니당..조만간 한번 달려가보겠습니당..감사합니당^^
나름 부산토박이라 자부하는데
광안리에 이런곳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ㅎ
탱자님이 핫플이라하시니 괜히 가볼까하는 궁금증 마저ㅋ
아하..그렇군여. 우찌보면 현대sns시대가 만들어낸 식당 공룡들이라 할수가 있지요..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이런식당들이 동네주민들만 알았을건데..지금은 전국에서 부산에 관광오면서..들리는 곳이 된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초량우리들돼지국밥이랑 평산옥은 절대루 오지마셔용 ㅎㅎ 더 알려지면 안돼용 😊😅감사하게 재밌게 보고갑니당😊❤
아이곳..그러시군여. 하지만 특히 평산옥은 각종sns상에서.워낙 몇년전부터 떠들어서..저도 이미 몇년전에..한번 가본것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유튜브를 지금처럼 하기전이라..영상은 안만든것 같은데요..평산옥 값도싸고 갠찮았던듯.
금수복국이 인수해서 운영한 순간부터 여긴 예전 주인분 때의 그 맛은 사라졌음.
그리고 합천일류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몇년전부터 입소문이 잘못 타서 엉망된곳임돠.
손님 빨리 쳐내려는진 몰라도 국물을 덜 우려내 원래 없던 누린네 넘 나고 그러니 마늘을 너무 많이 넣고 그러니 마늘 맛만 나고 특히 국물이 매우 미지근 함. 빨리 손님 쳐내려고 미지근하게 주는거 같아요.
안그래도..금수복국이 인수했다고 하시더군여..주인이 바뀌면 분명 뭔가가 바뀌는가 봅니당. 합천일류 이야기는..바로 이 다음 이야기로 올려져있으니..이틀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저냥 쏘쏘한데 여름이나 말씀하신 주말 정도에 웨이팅이 좀 있는거 같네요 ㅎㅎ
글치용..여름이 휴가철이니..아무래도 뜨거운국밥집이 여름에..더 웨이팅이 생기는 현상도 생기는것 같습니당^^
1등^^ 수백 투어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늘 단일 메뉴로 끝판 보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빠 축하드립니다용^^
동생이 하도 유명하다해서 한번가서 먹어보고 두번은 안가지네요
관광객들이 가는곳이 맞는듯
글치용..워낙 유명하다하니..또 한번은 먹어봐야ㄱ성이 풀리지 않것습니깡..국밥맛집은 집근처 맛집이 최고인것 같습니당^^
역시 탱자님 ~
팩폭 지리네요..😅😅
다른 지역 사람이면 당연히 부산에 오랫만에 와서 줄서서 먹겠지만 지역민이면 당연히 안가죠…근처에 가성비 좋은데 많은데…청화백도 한번 팩폭 해 주세요~
아이곳..송구합니다. 제가 사실..혀의 민감성도 없으면서..그냥 생각이 떠오르는데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입니당. 청화백이야기도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 청화백도 방송 나오고 거품이 많아서…탱자님의 팩폭 기대 하겠습니다…과연 식객 허영만은 방어 가능한가~~ 🤣
@@shl4316 아이곳..너무 기대를 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침 청화백 말씀해주셔서..가봣었는데..독특하기는 했습니다. 사실 저는 맛의 미묘한차이를 모르다 보니..시각적인 즐거움도 있어야하고 뭔가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청화백은 그런면에서 갠찮았다고 봅니다. 월요일 저녁때쯤에는 청화백 영상이 업로드 되니 그때 한번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당^6
@@travel_korean 요즘은 가성비가 좋던가 아니면 퍼포먼스가 좋던가..일본은 맛을 시각과 미각 후각 모두를 중요시 하니..우리나라도 경쟁이 심하니 뛰어나지 않으면 망하는 지름길이겠죠
@@shl4316 예..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싸게하고 푸짐하게 주던가. 안그러면 고급화하면서..퍼포먼스 확실하게 해서..눈을 즐겁게 하던가..하지 않으면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힘들것 같습니댜ㅏㅇ.
저도 광안리만 18년 살지만 저곳 몇달전에 알았는데...
외지인들이 만든 줄인거 같습니다!!
그렇겠지용..뭐..이유가 어찌됐든지..탁월한 마케팅의성공에 대한점은 인정을 해줘야할것 같습니당^^
저는 무말랭이나오고 김치맛난집 그리고 양념된정구지나오는 수백만 먹으러가요 고기는 다 거기서 거기라 그냥 곁들여먹는 반찬맛난 국밥집이 제일좋더군요 삼겹살집도 파절이 맛난집이 1순위예요 파절이는 커녕 허여멀건 양파채만 주는집은 안가게되네요
저도 안그래도..국밥집 다니면서 그런생각을 했습니다..고기는 왠만하면 다 맛있으니..다른 부수적인 반찬등 서비스에 의해서..결정되는게 아니라 생각을 했었었지용^^
평일 점심에도 대기 엄청 길어요 맛은 그냥 돼지국밥이고 냄새도 안나는것도 😂아니고 고기도 맘에 안들던데 왜 그리 줄서는건지 모르겠어요 장사도 운이죠 그냥 자기동네 국밥집이 젤 맛있는거죠 😅
@@nazzang07 글춍 맞는 말씀 같습니당 집근처 동네 국밥집이 최고지용^^
탱자님~~
서면 도연정 한번 가보시죠~
가성비집 입니다…짜짱3천 비빔면5천등 가성비 끝내주는 곳 입니다
아예..도연정..이제 기억까지 가물가물 해져가네용..제가 올해초..영자면옥으로..맛집투어를 시작하면서..그때 가봤던것 같네용^^
어제 먹었는데 오전 11시에 대기 150팀입니다.
돼지국밥 중국집은 취향차이가 상당하지만 저는 돼지국밥은 여기가 제일 맛있네요.
개업한지 아주 오래된집은 아니지만 부산사람들에 의해 유명해지고 소문나서 관광객들이 오는겁니다.
아하..수변국밥집 이 스타일이신가 봅니다..말씀대로..다 맛있는집도 있기 힘들고 다 맛없는집도 있기 힘들지요..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바로 옆에..커플분도..여긴 뭔가 다르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여..맛있다..맛없다..댓글들이 많이 달리지만 다 존중해야 할 의견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산에서 소문났다는 국밥집 10개 있으면 9개는 그냥 동네 국밥집 아무데나 드간거랑 차이를 못 느낌
예..맞는 말씀입니당. 요새..상가집만가도 수육이 정말 맛있지요, 국밥집도 상향평준화가 되어서..정말 어느집을 가도 맛없는집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당
내가 배운 돼지국밥 맛집: 집에서 가까운 집.
가장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시더군여..정답인것같습니다^^
수백은 양정 늘해랑 가끔씩 갑니다. 먹을만도 하고, 자체 주차장이 있었서리 ^^
양정.늘해랑 이전에 가봤었는데 참 갠찮았던것같습니당^^
집이 양정인데 늘해랑 자주가는데 괜찮음 ㅋ
원래 태화장국밥을 그집이 인수해서 영업하다가 늘해랑으로 바꾸었죠
지금 태화장국밥은 연산동에서 태화장보쌈으로 영업중
@@김호용-y9k 오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김호용-y9k 아하..그렇군여..태화장도 연산동이면 집근처인데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용^^
2시간 그저 웃지요 올여름 해운대구 우동1로 57 < 1층 나가하마 만게츠 오전 11 시에 웨이팅 걸고 오후 5시 15분에 먹었습니다 일본식 생라면 세트
라면+ 교자 16000 원 ^^ 근데 일주일사이 구독자가 확늘었네요
세상 에 나가하마.만게츠도 인기가 여전 하군영. 덕분에 최근에 구독자 수가 많이 늘었습니당^^
@@travel_korean 나가하마는 진짜 인정 합니다…부산에서 유일한 일본현지 라면집이라고 생각 합니다…
@@shl4316 저 오래전 오픈초에..두번인가 먹으러 가봤는데..군만두도 특이하고..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다시한번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travel_korean 오픈런 전에 줄서야 합니다…그래도 기다려야 하는…그래서 포기하고 옆에 태국음식점에 갔던 기억이 …진짜 일찍 가셔야 하는
해운대 서면등에도 분점이 생기다보니 아무래도 좀 분산이 되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말씀듣고 보니..그럴수도 있겠네용..그렇게 오래된것 같지 않더니..어느순간 곳곳에 분점이 빠르게 생기더군여^^
원래 맛집은 근처에 볼일이 생겼을때 들르는거지 일부러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 미각이 다른사람보다 덜 예민한지 맛집을을 찾아 이동하는 시간이 15분 이상이라면
그냥 이동하지 않고 근처에서 평타치는 집에서 먹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1년에 어쩌다가 한번 '그집' 음식이 생각이 날때가 있긴 하지요.
맞는 말씀입니다용..뭐 저도 이런 영상찍어 올리겠다는 목적 없었으면..이 추운겨울날..자전거 타고 1시간 걸려서 달려오지도 않았겠징용..오늘 점심도 어디 국밥집 갈까..고르는중..ㅋㅋ
이집 3년전인가 금수복국에 인수 되었고 이집 친구랑 가서 먹었는데 친구왈 맛드럽게 없다고 프리마 탄거 아니냐고 하면서 숟가락내려 놓음 나도 먹다 다 안먹고 나왔음 제 입맛에는 범일동 할매가 최고임
뽀얀국물이 맛있어 보이던데..맛에 예민한 분들은 그런걸 느끼시나 보군여..저는 그래서..먹는 재미가 있어서..그냥 국밥 안시키고 늘 수백을 시켜먹습니다..일단 요새 고기는 맛없는고기가 거의 없더군여^^
돼지국밥은 삼겹살 항정살 이런것보다 전지 들어간 퍽퍽한 옛날돼지국밥이 가장 맛있는듯!
아하..돼지고기중에 전지 라는 부위가 있나보네용..그런부위주는 국밥집이 있으면 저도 한번 가서 먹고 보고 싶네용..으허헣
@@travel_korean 전지라는 돼지고기 부위도 모르면서 맛집 소개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찬우-n1l 아이고 죄송합니다..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travel_korean 앞다리살 뒷다리살이 전지 후지인데..
뒷다리살인지 앞다리살인지 헷갈리네용
퍽퍽하지만 얇게 썰어 국밥에 먹으면 맛있습니다ㅎ
@@jojeongbu 오호..앞다리 뒷다리 그런뜻이었군영^^..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잘~봤네요.갠적으론 마늘마이들어간 합천보다 그 바로옆집이 국수도 무한이라 좋던데..궁물도 더주고.암튼 즈그동네국밥이 최고~~
@@lovely7432 오호.국수 무한 이라는 시스템도 좋네용^^
연산동 수복국밥 수백 맛있습니다^^
연산동수복국밥..바로집앞인데..몇번추천받았는데..등잔밑이 어둡다고..그냥 잊어버리고있었네용..이번기회에한번 가봐야것습니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난 이 집보다 수영국밥이 낫던데요
오호..그러시군영..수영국밥집도 어떤곳인지 궁금하네용..리스트에 올려놓고..조만간에 함 들려보겠습니다용^^
처음엔 특별한 감동없이 괜찮네였습니다.
그후 사정이 있어 매주 최소 1회이상 돼지국밥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일년정도 먹게되었는데요.
결국엔 여기가 근소한 차로 1등이더군요.
간이 맞고 고기양이 엄청많습니다. 돼지잡내가 제일 안나고요.
사하 영진은 꾸리꾸리한 냄새가 별로이고 간이 싱겁고 고기질이 너무 질긴느낌이지만 맛있긴 하고
사상 합천은 여기 왜 줄서는거지. 마늘만 잔뜩 넣고 별로입니다.
부산역은 그냥 평범한 우리동네 평범한 돼지국밥수준이고요.
돼지국밥이 맛있어야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잡내만 잡으면 다 맛집입니다. 근데 많이 먹다보면 눈이 뜨이면서 미세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근소한 차로 수변이 저는 1등이더군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평일 11시 넘으면 줄 엄청 섭니다. 주말에는 장난아니니 가지마시고요.
오호..그렇군여..제가 갔을때 대기자가 0명었던것이 엄청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니 저기가 부산맛집 국밥집이라구요??참ㅋㅋㅋ저기 가지말고 용호동 합천이랑 신평에 영진가보세요~~
맛이란게 정답이 없다는것이 여기서도 다시 증명이되는것 같습니다.,..제 이전 동영상이 순서대로..영진국밥과..합천돼지국밥집 영상인데..합천 맛없다고 가지말라는 댓글 제일 많이 달렸어요^^
맛별로던데요
ㅠ
안그래도..유명세에 비해서는 맛없다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여길 굳이
웨이팅? ㅋㅋ
그르게 말입니다용^^
부산 3대국밥이 어딧나요ㅋ 자기가 자주 가는곳이 맛집임
진리의 말씀이십니다용^^
여러분들 가까이있는 국밥집이 더 맛있습네다
우와..박남정 팬분이신가용? 저도 박남정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좋아합니다..어제 화남정국밥집 갔는데..박남정생각 나더라는^^
@@travel_korean 감사합네다 여러분들의 영원한 오빠 짝퉁 박남정입네다 .
@@남정박남정-t7d 아하 그러시군영 앞으로 많은 활약.기대하겠습니다용^^
저기 주인 바뀐걸로아는데
금수복국에서 인수했다고 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진짜 평범한데
@@jhc9462 그르게 말입니당^^
부산역 앞 밀면집 줄서서 먹는것과 같지요
여름철 수십미터 길게 늘어선 줄에 전부다 캐리어하나씩...
타지에서 와서 밀면은 먹어야겠고 어딜 가자니 동선 꼬이고 시간 안맞고...
위치선정도 장사 잘되는 요건중 하나라는걸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봅니다
입맛이야 개취겠지만...
합천은 돈받고 먹어라해도 거절하겠습니다
이유는 그가격에 전부 수입산
떨떠름한 응대
돼지국밥의 꼬신맛보다 역한내음이 올라오고 그걸 감추기 위해 과도한 마늘토핑
국물의 온도
쌀의 질
뭐 하나하나 다 걸리네요
아이곳..그렇군여..사실 저는 민감한 맛의 차이나..냄새 같은것도 미세한것은 잘 캣치를 못해서..미리이야기를 듣고 갔으면..자세히 냄새라 맡아 봤을껀데..그냥 열심히 먹고 난 나왔던것 같습니다..^^
@@travel_korean 전 돼지국밥이 아니라 마늘국이라 말하지만 제 친구중 하나는 부산최고 국밥이라 하는 놈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개인적 입맛의 영역이겠지요
모두를 만족하는 음식도 없고 모두가 맛없어 하는 음식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HaeRuShin 아곳..그렇군영..맛은 뭐 정답이 없기는 없는것 같습니당^^
맛은 없으니 당연한 겁니다.
자리가 좋아서 장사한거지 부산분들은 여기 안갑니다.
그런가 봅니당..장사가오로지 맛만으로 되는것이 아니란것을 수변국밥집이 증명을 하는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 동문서답
도대체 이집을 왜가는지 이해가 안됨
세상에 이해할수 없는일들이 한둘이 아니긋지용^^
어이없는 사람들이 많구만 그시간에 생각 해라
합천돼지국밥은엉망진창 방문하면후회함 손님많아지고 옛날맛 없어지고먹고 나오면 속이부댓낀다
오호..그렇군영
물가가 너무 올라뿟다...
하기사 싸고 맛있게 묵던 미화당 백화점 뒷골목 고갈비도. 자갈치시장 꼼장어도.. 언제적 얘기고..
맛있게 잘봤습니데이~~
아곳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용^^
맛집 유튜버로서 어떠시던가요?
저도 부산토박이에 국밥러버인데 제가 가본 국밥집 중 열 손가락안에도 못 드는맛이였네요
사실 저는 입맛이.둔해서 맛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된것이지용^^
맛없어요
그렇지용^^
말하는게 책읽는거 같네?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