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감독님의 야구를 처음 접하고 SK 와이번스 팬이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감독님처럼 매사에 열정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죠. 그러고 6학년 때 운 좋게 어린이 기자단으로 감독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고 "꿈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좇아야한다"며 제가 가져간 자서전에 "일구이무"를 사인해주셨어요. 저는 그 때의 기억으로 열심히 학창시절을 보냈고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네요. 당시에 10년 뒤에 정식 기자가 되어 다시 찾아뵙겠다 말씀드렸는데, 비록 기자가 되진 않았고 시간도 조금 지나갔지만 언젠간 다시 감독님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제가 야구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감독님 덕에 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지금의 저에게도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님 덕에 빠진 야구는 지금 저에게 유일무이한 취미생활이 되었답니다! 다시 뵐 그 날까지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라운드에 있어주세요! ❤ 80세까지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감독님! ❤
한화 팬이에요. 김성근 한화때 나름 잘했다고 봅니다. 김응룡이 맡았을때도 꼴등이었어요. 그래도 김성근이 맡았을때 6-7등 정도는 했구요. 무기력 하던 팀이 끝까자싸우기는 했어요. 올해 8연승도 하고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 9등이에요. 많은 문제점이 있던건 맞지만 김성근때 한화 쉽게 지지 않았어요.
원래 팬서비스도 거의 금지 수준이어서 삼성 감독 시절 이만수가 팬서비스 하는거 태클걸고 했는데 LG 감독 물러나고 지바 롯데 가있었을때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태도에 크게 감동 받아서 180도 생각을 바꿨다고 함. SK 감독 부임하고 선수들이 팬서비스 부실하게 하면 벌금 물리고 하면서 팬서비스 강조하는 감독이 됨.
군대 있었을때 김성근 감독님 자서전 읽어 봤었어요. 재일교포들 눈물나는 삶에도 감동 받았지만 아무것도 제대로된게 없는 프로팀도 없는 한국야구에 진짜 많은 일을 하셨는데 ㅠ 당연히 일본에서 오셨으니까 일본스타일 야구를 하셨죠. 오히려 일본을 상대할때 일본을 이기는 야구가 나오는게 되었다는게 대단한거죠. 그리고 감독으로 실패 하거나 작전에 실패하거나 야구 재미없게 한다고 무작정 욕하고 비난하시는 분들 많아서 마음 아팠습니다.
뭐 선수 혹사 얘기 나오고 하는데 스톡킹에서 심수창이 공하나 못던져보고 십몇년째 해온 야구 그만두고 방출당하는 것 보다 팔 빠지고 어깨 빠져볼때까지 던져보고 나가는게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좋다고 했다 그 선수를 사랑하는건 팬의 입장으로서 당연하고 그 선수가 걱정되는것도 맞지만 그 선수를 만들어준게 김성근 감독님이다,, 펑고 하나도 못잡던 최정이 홈런 공장에 kbo 최고의 3루수
훈련, 훈련, 또 훈련... 종목 불문하고 오랜 기간 경력을 유지하고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하는 방식인데... 그걸 감독이 강제로 하는 타입이라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화에서 짤릴 때는 김성근 감독이나 프런트 욕보다 선수들 욕이 많았던 기억이... 엘지나 SK에서는 김성근식 야구를 싫어하는 팬도 있었고 혹사로 쓰러지는 선수들은 있었어도 성적은 나왔는데... 한화에서는 당시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이행도 안하고 김성근 반대파도 있었다는 카더라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하시는 야구가 가장 행복해 보이셔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 이팀 저팀 어려우면 찾앗다가 욕하고 버리고 햄뽂야구 한다는 그팀은 말도 못하겟고 야신 별명은 김응룡 감독 (코감독)님이 지어 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상대가 야구에 신인데 내가 이겻다 하면 기자들이 나도 뭐하나 지어 주겟지 ??? 음~~코감독 야신 판정승 ㅋㅋㅋ
어린시절 아버지 손에 이끌려 극장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라는 영화와 이장호감독의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영화가 당시 동시상영으로 보았는데 처음 그 영화를 보고 그 작품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에 나오는 야구에 미친 감독이 실사화하면 더도 덜도 말고 김성근 감독님일꺼라 생각합니다 만화의 이미지는 다른지만 아마 영화에서는 안성기님이 역이 셨는데 실존하면 김성근 감독일것이다
몇가지 사실과 다른게 있는데 첫번째 야신이라는 별명은 sk시절 붙여진 별명이 아니다. 야신이라는 별명은 lg감독 시절 김응룡감독의 삼성과 코시를 치르고 난 후 김응룡감독이 '마치 야구의 신과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고 인터뷰 한 뒤 붙여진 별명이었다. 그후 인터뷰를 했던 김응룡감독은 아니 우승은 내가 했는데 왜 김성근이 더 각광을 받냐며 자신이 야신이라고 말했던 것을 후회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 둘째, 김성근감독이 sk에서 그만둘 때는 단순한 재계약 문제가 아니었다. 팬심을 무시하는 프런트의 독단과 그런 프런트의 문제를 지적하는 팬들의 토론 마당인 용트림을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행태 등이 더 큰 문제였다. 당시 sk는 김성근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하면서 감독대행 초유의 취임식까지 거행했다. 이는 이만수를 코치로 영입할 당시 감독직 임명에 대한 뒷거래가 프런트와 있었으며 이만수를 감독으로 앉히기 위해 프런트가 벌인 공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셋째, 김성근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일본에서 은퇴했다? 이건 사실이 아니다. 본인 입으로 은퇴하지 않았다고 했고, 기자들이 멋대로 쓴 거라고 밝혔다.
정말 말그대로 이기는 야구를 추구하시는 분이란 말이 맞는거같아요. 선수들 팔가네 뭐네 하지만 우승하는데 선수들이 갈려나가는 경우는 허다하죠. 왜냐면 갈려나가는 선수는 잘하는 선수 즉 필승조인데 팀이 많이 이겨야 우승을 하는데 그만큼 필승조도 많이 등판할 수 밖에 없기때문이죠. 문제는 이게 우승할만한 팀이 아니면 우승도 못했는데 팀 망하는 꼴 보는거구요.(ex.한화) 그러나 선수들도 대부분 은퇴해도 존경한다는거보면 야구에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괜찮다고 하니 혹사가 아니다. 간혹 이렇게 말하시는분들 있는데 '선수'와 '제 3자'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죠. 선수는 본인이 좋은 성적을 내야지만 1군에서 살아남고 그게 냐년 연봉으로 연결되는건데 당연히 공을 던지고 많은 경기를 나가는게 좋을수 밖에 없는거죠. 많은 경기를 나간다는건 그만큼 감독이 해당 선수를 믿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혹사 받고 성적내면 1억 2억 받을수 있고 아니라면 2군에서 3000만원 4000만원 받을테니까요 하지만 팬들은 수많은 투수들 누가 있는지 언급을하자면 김현욱 이동현 신윤호 이상화 한기주 전병두 권혁 고창성 이재우 등등 수많은 투수가 김독에게 혹사를 당하고 빨리 은퇴를 하거나 오랜기간 재활을 거쳐 돌아오더라도 과거의 모습을 못 보여주는 모습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그렇기에 혹사라는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죠. 관리 받으면 10년 넘게 좋은 모습 보여줄만한 선수가 단 2~3년 짧으면 단 1년만에 사라지기도 하니까요. 결국 이런 관점차이에서 명백한 혹사를 두고 선수와 제 3자인 팬의 의견이 갈리는거죠. 여기에 한화팬으로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가장먼저 15시즌은 김성근 본인의 발로 가을야구를 걷어찬 시즌이라고 봅니다. 모건 본인이 데려와서 10경기 쓰고 버렸는데 그 대체자를 생각하면 5위와 2경기차 6위? 무조건 가을야구 갔다고 장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불펜 갈아마시기와 최근 성적 막장 달리는 FA거하게 본인이 원해서 쏴줬는데 그 선수들 대다수가 김성근감독 시절 먹튀고 쥐어짜는 야구 한다고 경기 중반에 클린업 교체해서 이길만한 경기 날리고 앞뒤 안맞는 모순된 발언하고 여러모로 진짜 이 갈리는 감독입니다.
03:58 야신 별명은 SK 재임시절이 아니라 LG 재임시절 해태랑 한국시리즈 준우승 당시 해태 김응룡 감독이 ‘야구의 신과 싸우는 기분이었다‘라는 우승소감에서 유래된 별명이고, 김성근 감독은 ’뭐야.. 그럼 자기는 신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야…?‘ 라면 볼멘소리를 했었드랬죠 ㅋㅋ
그 당시 한화 야구를 봤던 사람으로써 김성근 감독님은 명과 암이 확실한 사람임 부임했을 시기에는 순위를 조금이라도 올려줄 수 있는 보증 수표이지만 그가 거쳐갔던 팀들은 대게 황무지로 돌변함 선수 영입 문제로 팀 프런트와 매번 갈등을 빚은 건 흔한 얘기고 영입 당시 자신이 원하는 선수가 아니면 절대 타협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너무 추운 날씨에 훈련하다가 선수들 부상당하고 시대착오적인 훈련방법 등등... 일례로 소프트뱅크와 계약했던 시절, 그 당시 코치진들은 선수들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웨이트를 지향하는 타입이 아니었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팀 코치진들이랑 약간의 마찰이 있었던 점도 있고;; 한화 시절 일본인 코치가 사표 던지고 귀국한 것도 훈련 방식 때문이었음 그 당시 인터뷰 중에 '추운 날씨에 훈련하다가 선수들의 부상이 잦았다' 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함 물론, 수십 년 넘게 쌓아온 야구 지식과 노하우. 전략, 전술, 작전 지시, 투수와 대타 기용 선수 육성에 관해서는 그 어떤 감독보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음 SK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려 왕조 시대를 열었고, 그 이전에도 태평양 돌핀스, LG 트윈스를 상위권 팀으로 끌어올린 건 대단한 일임 그만큼 승부에 대한 집착과 '선수를 버리지 않는다' 는 개인의 신념은 야구 뿐만 아니라 모두가 보고 배울만한 점인 건 팩트 문제는 김성근 감독 하면 '혹사' 문제가 항상 따라다니는데, 선수들이 "혹사가 아니라면 명단에 올라가기도 전에 몸 멀쩡히 은퇴했을 것이다" 라고 말함. 근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김성근은 '반드시 이기는 야구'를 추구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선수 생명을 단축해서라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음 애매한 선수에게는 혹사라도 해서 경기 뛰고 싶은거고, 롱런 할 수 있는 선수에게는 비참한 말로가 주어짐 대표적으로 한화의 권혁이 선발도 아닌 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던 시기임에도 한 시즌 100이닝 이상 던지게 한 것은 명백한 혹사고 그로 인해 권혁의 팔이 갈려서 이른 나이에 은퇴하기도 함 롱런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은퇴할 사람은 아니었음. (근데 이번에 WBC에서 김성근이 감독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음 ㅋㅋ;)
아직도 중고 불펜투수들은 김성근 훈련방식을 많이 따라감. 웨이트를 했는데도 프로에 남긴게 없이 나이가 들어가면 무지성 투구훈련으로라도 해서 폼을 강제적으로 끌어올려라 남기는게 있으니까. 물론 사사키 로키나 샌디 알칸타라 같은 선수가 김성근식 훈련 받으면 아작나지 그부분은 분명 부정적이지만 심수창도 그렇고 정우람 같은선수들이 김성근 좋게보는거 보면 김성근을 무조건 10중 10 다 악하다라고 몰고가는 것도 진짜 한심하다 생각함. 현구야구 트렌드에 따라가고 싶으면 그에 맞게 이건 맞고 이건 잘못됐다 객관적으로 볼줄알아야지.
와이번스 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화팬 으로 김성근의 야구는 별로 재미가 없었고 딱히 성과가 있지도 않았다… 빈볼에 혹사에 정근우도 힘들었고 그런거 생각하면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니다. 솔직히 다음시즌 한용덕 3등 때문에 비교되서 더 안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확실한건 보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미 그 능력을 하위권 팀 5년만에 3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로 입증 했던 레전드.... 물론 그의 방식이 무조건 옳다곤 할수 없었지만 당시 한국 야구 수준을 끌어올린게 확실하다고 생각됨. 5년만에 3회 우승이라는걸 보고 다른 팀들도 분명 가만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야구 전체가 발전하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봄.
한화팬인데 그때만큼 선수들이 정말 혼신을 다하는 투혼과 열정이 성적으로는 나오진 않앗지만 정말 프로라는 의미를 보여주고 그증거가 관중 동원력이 엄청좋았던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사라는고 깍아 내리는 사람 대다수가 타팀 팬입니다. 선수 당사자들도 거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은사님이라고들 인터뷰에서도 많이들 언급하십니다. 송창식선수도 그렇게 던지고 그한해 투구 벨런스찾아서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선수생명이 깍아내렸다 할수도 있지만 피지도 못했을수도 있는 꽃을 피게 하였다고 본인 당사자들은 고맙워한다고 했고 훈련자체도 투수였던 선수들은 런닝 훈련량이 많았지 투구 그리 많지 않았고 야수들에게 지옥훈련을 하셨던것도 방송에서 언근된 사실입니다.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송창식이 벨런스를 찾아? 스텟티즈 찾아봐라 그 해 던지고 박정진 송창식 은퇴 권혁 윤규진 죄다 맛이 갔다. 혹사 하지말라고 정우람 사주니까 혹사를 창조적으로 하던 그사람을 뭐? 타팀이라고? 아직도 한화팬들은 혹사하는거에 타팀보다 훨씬 민감해진 이유가 김성근이다 올해 문동주를 관리한다고 120이닝씩 뛰게하는데 그 문동주도 선발이고 권혁은 90이닝을 했고 그나마도 후반기에 부상당해서 90 이닝이다 헛소리 하지마라
저 어르신의 경우 특이 성장환경이 일본이라 본인의 경험에 대해 확신이 생기면 밀어붙이는 근성론을 가질만한 환경에서 사셨던 분이라 지금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예전에만 해도 호불호가 상당히 강했던 분이지,더구나 지금의 경우엔 방송출연을 하셔서 그나마 이면의 의외의 모습이라도 보는 편이지만 한창 프런트에 계셨을때 그런 이면을 알기엔 더더욱 힘들었었고
"일본에서는 큰 차별없이 살았는데, 한국에서는 나를 '쪽발이'라고 배척하는 분위기라서 더 오기가 생겼다" 라는 말씀도 하셨죠. 솔직히 김성근 감독 뿐만 아니라 김영덕 감독님, 그리고 프로야구 초창기에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각 팀마다 재일동포 출신 선수들 영입해서 시합했는데, 당시 일본에서도 안 당하던 차별을 한국에서는 재일동포 선수들에게 '쪽바리'라고 은근 무시했으며, 심지어 재일동포가 아니라 서울 출신에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뛰고 일본 프로에 입단한 백인천 감독도 '쪽바리'라면서 욕했으니 말 다했죠
차라리 메이저리그는 한 선수 갈면 새로운 선수가 전세계에서 공급되니깐 혹사해도 되는데 우리나라는 투같새가 많아서 좋은 선수 나오면 아껴줘야되요. 그래도 sk는 우승하고 팬들도 우승할려면 혹사가 어느정도는 필요악이다 라고 인정해서 참작의 여지가 있는데 한화는 좀 심했어요. 그리고 한화팬들은 막판에 반대가 많있어요.
13년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감독님의 야구를 처음 접하고 SK 와이번스 팬이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감독님처럼 매사에 열정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죠. 그러고 6학년 때 운 좋게 어린이 기자단으로 감독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고 "꿈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좇아야한다"며 제가 가져간 자서전에 "일구이무"를 사인해주셨어요. 저는 그 때의 기억으로 열심히 학창시절을 보냈고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네요. 당시에 10년 뒤에 정식 기자가 되어 다시 찾아뵙겠다 말씀드렸는데, 비록 기자가 되진 않았고 시간도 조금 지나갔지만 언젠간 다시 감독님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제가 야구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감독님 덕에 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지금의 저에게도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님 덕에 빠진 야구는 지금 저에게 유일무이한 취미생활이 되었답니다! 다시 뵐 그 날까지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라운드에 있어주세요! ❤
80세까지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감독님! ❤
야~
선수를 희생시키는 감독은 존재해서는 안돼
@@윤하양-e7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빡빡하겠다 인생
최고의 감독입니다 정말.
진정으로 야구를 생각하시는 김성근은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ㅠㅠ
얘는! 여기 사람들은 그런 세로드립 몰라 임마 흐헤헤
최진우 게이게이야...
최고의 감독 (불펜 200이닝)
한화 팬이에요. 김성근 한화때 나름 잘했다고 봅니다. 김응룡이 맡았을때도 꼴등이었어요. 그래도 김성근이 맡았을때 6-7등 정도는 했구요. 무기력 하던 팀이 끝까자싸우기는 했어요. 올해 8연승도 하고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 9등이에요. 많은 문제점이 있던건 맞지만 김성근때 한화 쉽게 지지 않았어요.
중학교시절 sk경기 목동으로 원정경기 갔을때 선수들은 그냥 버스에 타거나 조금 만 사인해주고 차에 탔는데 김성근 감독님은 끝까지 남아서 모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그 이후 더욱 더 팬이 되었어요!
이미지랑 달리 팬서비스 진짜 잘해주는 야구인
팬서비스에 잘모르셨는데 지바롯데 이승엽때문에 가계실때 지바감독이었던 바비 발렌타인감독때문에 팬서비스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고 말씀하셨죠
솔직히 한화는 지옥훈련 필수임ㅋㅋ괜히 행복수비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ㅋㅋㅋㅋ투수 팔 망치는건 쓸 투수가 없을 뿐더러 믿을만한 투수기 때문이라 어쩔 후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몇몇 선수들 팔을 아작내놨긴 하지만..그만큼 야구에 진심인 분인건 확실함
최강야구에서 오히려 즐겁게 하시는듯 함. 그리고 은퇴 선수들이 지도자 길 갈수있게 지도도 해주시고. 간절한 아마추어 선수들 지도 하는거보고. 대단하다 느껴짐.
이제 그 김성근과 자주 엮이는 케인님을 다뤄주실 차례입니다
코조씨
오타가 나셨네요 케인인님 입니다
당연히 코괴물이니까 괴인이겠죠?
케인←시청자 개 돼지로 보고 억텐 방송싸개 왜 보냐 ㅋㅋ
@@아리타자기 -찐-
이분의 야구철학은 호불호가 강하고 나 또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인생 내내 한 분야에 진심을 담아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멋있음 게다가 팬서비스까지 최고
김성근 감독님 팬서비스는 진짜 레전드임
08시즌 초딩때 경기 끝나고 선수들 기다리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야 저 애 좀 봐라 한마디에 김원형 조웅천 김재현 김광현 이호준 정근우 등 당시 리빙 레전드랑 리그 최고 투타 사인 다 받음..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
근데 김성근의 어떤철학을 안좋아하는거임?
팬서비스는 그래도 잘가르쳐준건 맞음. 논란이 많아도 팬서비스로 까는 사람은 없을듯.
@tksaj요새 선수들은 그래서 근성이 없는듯... 간절함도 없고 멘탈도 약하고... 그정도라도 뛰어야 돈값하는거 아님?
원래 팬서비스도 거의 금지 수준이어서 삼성 감독 시절 이만수가 팬서비스 하는거 태클걸고 했는데 LG 감독 물러나고 지바 롯데 가있었을때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태도에 크게 감동 받아서 180도 생각을 바꿨다고 함. SK 감독 부임하고 선수들이 팬서비스 부실하게 하면 벌금 물리고 하면서 팬서비스 강조하는 감독이 됨.
군대 있었을때 김성근 감독님 자서전 읽어 봤었어요. 재일교포들 눈물나는 삶에도 감동 받았지만 아무것도 제대로된게 없는 프로팀도 없는 한국야구에 진짜 많은 일을 하셨는데 ㅠ 당연히 일본에서 오셨으니까 일본스타일 야구를 하셨죠. 오히려 일본을 상대할때 일본을 이기는 야구가 나오는게 되었다는게 대단한거죠. 그리고 감독으로 실패 하거나 작전에 실패하거나 야구 재미없게 한다고 무작정 욕하고 비난하시는 분들 많아서 마음 아팠습니다.
어 나도 그 책 군대에서 읽었는데 그냥 자기미화던데
ㅋㅋㅋㅋ대댓은 왜 맨날 질질새고 뽑아주냐 ㅋㅋㅋㅋ
뭐 선수 혹사 얘기 나오고 하는데 스톡킹에서 심수창이 공하나 못던져보고 십몇년째 해온 야구 그만두고 방출당하는 것 보다 팔 빠지고 어깨 빠져볼때까지 던져보고 나가는게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좋다고 했다 그 선수를 사랑하는건 팬의 입장으로서 당연하고 그 선수가 걱정되는것도 맞지만 그 선수를 만들어준게 김성근 감독님이다,, 펑고 하나도 못잡던 최정이 홈런 공장에 kbo 최고의 3루수
아... 제가 진짜 감독님 좋아했는데
이번에 최강야구에서 오랜만에 보네요
고난을 이겨낸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난
아이고난!
이게 뭐냐구 지그음!!
얘는! 새로드립을 치고있어!
주겨벌랑tv
디음부턴 사각형드립을 치렴!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훈련, 훈련, 또 훈련... 종목 불문하고 오랜 기간 경력을 유지하고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하는 방식인데... 그걸 감독이 강제로 하는 타입이라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화에서 짤릴 때는 김성근 감독이나 프런트 욕보다 선수들 욕이 많았던 기억이... 엘지나 SK에서는 김성근식 야구를 싫어하는 팬도 있었고 혹사로 쓰러지는 선수들은 있었어도 성적은 나왔는데... 한화에서는 당시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이행도 안하고 김성근 반대파도 있었다는 카더라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하시는 야구가 가장 행복해 보이셔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
이팀 저팀 어려우면 찾앗다가 욕하고 버리고 햄뽂야구 한다는 그팀은 말도 못하겟고
야신 별명은 김응룡 감독 (코감독)님이 지어 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상대가 야구에 신인데 내가 이겻다 하면 기자들이 나도 뭐하나 지어 주겟지 ???
음~~코감독 야신 판정승 ㅋㅋㅋ
어린시절 아버지 손에 이끌려 극장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라는 영화와 이장호감독의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영화가 당시 동시상영으로 보았는데 처음 그 영화를 보고 그 작품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에 나오는 야구에 미친 감독이 실사화하면 더도 덜도 말고 김성근 감독님일꺼라 생각합니다 만화의 이미지는 다른지만 아마 영화에서는 안성기님이 역이 셨는데 실존하면 김성근 감독일것이다
몇가지 사실과 다른게 있는데 첫번째 야신이라는 별명은 sk시절 붙여진 별명이 아니다. 야신이라는 별명은 lg감독 시절 김응룡감독의 삼성과 코시를 치르고 난 후 김응룡감독이 '마치 야구의 신과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고 인터뷰 한 뒤 붙여진 별명이었다. 그후 인터뷰를 했던 김응룡감독은 아니 우승은 내가 했는데 왜 김성근이 더 각광을 받냐며 자신이 야신이라고 말했던 것을 후회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
둘째, 김성근감독이 sk에서 그만둘 때는 단순한 재계약 문제가 아니었다. 팬심을 무시하는 프런트의 독단과 그런 프런트의 문제를 지적하는 팬들의 토론 마당인 용트림을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행태 등이 더 큰 문제였다. 당시 sk는 김성근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하면서 감독대행 초유의 취임식까지 거행했다. 이는 이만수를 코치로 영입할 당시 감독직 임명에 대한 뒷거래가 프런트와 있었으며 이만수를 감독으로 앉히기 위해 프런트가 벌인 공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셋째, 김성근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일본에서 은퇴했다? 이건 사실이 아니다. 본인 입으로 은퇴하지 않았다고 했고, 기자들이 멋대로 쓴 거라고 밝혔다.
그냥 이분은 야구를 사랑해서 아직도 못떠나고 있는건 확실함.. 논란이야 뭐 왈가왈부하는건 당연히 자유로우니까..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으면 아직도 야구 계속 할수가 없음.. 바닥이 워낙 좁아서 한번 이미지 나락가면 복귀하는게 힘들테니까요
북한행 안한거 진짜 신의한수네요. 저때부터 재일교표들 속아서 전재산들고 북한 엄청 넘어갔었거든요..ㅠ여튼 존경하는 감독님. 건강하십시오.
정말 말그대로 이기는 야구를 추구하시는 분이란 말이 맞는거같아요. 선수들 팔가네 뭐네 하지만 우승하는데 선수들이 갈려나가는 경우는 허다하죠. 왜냐면 갈려나가는 선수는 잘하는 선수 즉 필승조인데 팀이 많이 이겨야 우승을 하는데 그만큼 필승조도 많이 등판할 수 밖에 없기때문이죠. 문제는 이게 우승할만한 팀이 아니면 우승도 못했는데 팀 망하는 꼴 보는거구요.(ex.한화) 그러나 선수들도 대부분 은퇴해도 존경한다는거보면 야구에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솔직히 승부욕이 과해서 저지른 몇몇 부정행위나 빈볼 사건, 최근의 한화 시절 행보를 보면 호보단 불호가 강하지만, 적어도 이 분은 야구에 관해선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임한다는 점은 분명해서 이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류현진 팔 작살내셨지
@@메가스터디현우진류현진 말고 김민우
@@메가스터디현우진 류현진있을땐 다른팀이었는데 ㅋㅋ 권혁을 ㅈㄴ갈았지
@@메가스터디현우진 알고 말해줘;; 까는것도 아는것이 있어야 까는거야 그때 류현진 미국에있었어...
우리 뉴헨진 쉔슈는 쏴클췐지압이 매우 조크등요 그래서 둄구장이 피료하다
행동이 결과가 옳았냐 해가되었냐를 따지는데
왜 하나같이 열정이 있냐 마음이 진심이냐 남들이 써주느냐 를 따지고있냐 ㅋㅋㅋㅋㅋ
야구도 SNS처럼 남들 좋아요 찍어주는 갯수로 싸우는 스포츠냐?
80 넘은 나이인데야구에 대한 야구에 대한 열정은 진짜 대단하신분
선수가 괜찮다고 하니 혹사가 아니다. 간혹 이렇게 말하시는분들 있는데 '선수'와 '제 3자'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죠.
선수는 본인이 좋은 성적을 내야지만 1군에서 살아남고 그게 냐년 연봉으로 연결되는건데 당연히 공을 던지고 많은 경기를 나가는게 좋을수 밖에 없는거죠. 많은 경기를 나간다는건 그만큼 감독이 해당 선수를 믿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혹사 받고 성적내면 1억 2억 받을수 있고 아니라면 2군에서 3000만원 4000만원 받을테니까요
하지만 팬들은 수많은 투수들 누가 있는지 언급을하자면 김현욱 이동현 신윤호 이상화 한기주 전병두 권혁 고창성 이재우 등등 수많은 투수가 김독에게 혹사를 당하고 빨리 은퇴를 하거나 오랜기간 재활을 거쳐 돌아오더라도 과거의 모습을 못 보여주는 모습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그렇기에 혹사라는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죠. 관리 받으면 10년 넘게 좋은 모습 보여줄만한 선수가 단 2~3년 짧으면 단 1년만에 사라지기도 하니까요.
결국 이런 관점차이에서 명백한 혹사를 두고 선수와 제 3자인 팬의 의견이 갈리는거죠.
여기에 한화팬으로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가장먼저 15시즌은 김성근 본인의 발로 가을야구를 걷어찬 시즌이라고 봅니다. 모건 본인이 데려와서 10경기 쓰고 버렸는데 그 대체자를 생각하면 5위와 2경기차 6위? 무조건 가을야구 갔다고 장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불펜 갈아마시기와 최근 성적 막장 달리는 FA거하게 본인이 원해서 쏴줬는데 그 선수들 대다수가 김성근감독 시절 먹튀고 쥐어짜는 야구 한다고 경기 중반에 클린업 교체해서 이길만한 경기 날리고 앞뒤 안맞는 모순된 발언하고 여러모로 진짜 이 갈리는 감독입니다.
최강몬스터즈 ㅠㅠ 성근감독님 안 계시면 이제 어떡하지 ㅠㅠ 너무 좋아요
어휴 노리타
03:58 야신 별명은 SK 재임시절이 아니라 LG 재임시절 해태랑 한국시리즈 준우승 당시 해태 김응룡 감독이 ‘야구의 신과 싸우는 기분이었다‘라는 우승소감에서 유래된 별명이고, 김성근 감독은 ’뭐야.. 그럼 자기는 신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야…?‘ 라면 볼멘소리를 했었드랬죠 ㅋㅋ
야신이라는 별명은 2002년 삼성감독 김용룡이 LG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과의 KS이후 인터뷰에서 "야구의신과 경기하는것 같았다"라고 했던 말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 열기에 야구가 열기가 좀 식었던 때였는데, 그때 한국시리즈 정말 명경기였죠
야구의 신을 이긴 응룡이.
저 말 후일담으로 "신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ㅎㅎ"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야구의 병신이다라고 비꼬았던 것으로 확정남
야비의신 야신
@@이수민-n6o2y2002년 당시에 준플.플래.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온 LG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영혼빠져서 동태눈깔 인터뷰했는뎈ㅋㅋㅋ 세월지나서 가오잡음ㅋㅋㅋ
연세가 80세가 넘으신데 아직까지도 펑고를 쳐주시는거 보고 정말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웃긴게 지금 글보면 선수갈아먹는다 머한다하는데 김감독님이 쌍방울감독하실때 구단에서 자금난때문에 김기태나 박경완같은 이름있는선수들 팔아먹고 이름도없는 선수들 이끌고 가을야구가셧던분임 참고로 훈련양은 sk때의 3배라고함
롯데 팬이지만 진짜 김성근 감독은 리스펙함 진짜 본인의 캐리어나 야구에 진심인걸 느끼니 꼴찌에서 상위팀으로 올렸지 2012~2017까지 야구 보다가 sk만 보면 낭만이 있었다고 난 기억함
캐리어?
이분 한화 있었을 때 진심 한화게임 볼맛 났는데 그런 부분이 덜 언급되어 아쉽습니다.
당시 한화가 이긴 거의 모든 게임이 역전승이었죠
투지랑은 별개로 선수 혹사랑 유망주 쑥대밭에 고령화로 팀을 말아먹으셨었지만... 그래도 사람 자체는 조금 꼰대였더라도 진지했던 어르신... 프로팀에서보다 예능과 다큐의 경계에 있는 최강야구에서 보는게 더 반가운거 같은 분
괴인협회면 성큰옹이 갈아마신 팔도 소개해야죠 이건 너무 착한버전
언론 포장이 너무 잘된 사람중 하나지... 지나친 승부욕 주입으로 상대팀 부상과 선수생명위협해서 얻은 성과가 큰 사람임...
그 당시 한화 야구를 봤던 사람으로써 김성근 감독님은 명과 암이 확실한 사람임
부임했을 시기에는 순위를 조금이라도 올려줄 수 있는 보증 수표이지만
그가 거쳐갔던 팀들은 대게 황무지로 돌변함
선수 영입 문제로 팀 프런트와 매번 갈등을 빚은 건 흔한 얘기고
영입 당시 자신이 원하는 선수가 아니면 절대 타협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너무 추운 날씨에 훈련하다가 선수들 부상당하고
시대착오적인 훈련방법 등등...
일례로 소프트뱅크와 계약했던 시절, 그 당시 코치진들은 선수들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웨이트를 지향하는 타입이 아니었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팀 코치진들이랑 약간의 마찰이 있었던 점도 있고;;
한화 시절 일본인 코치가 사표 던지고 귀국한 것도 훈련 방식 때문이었음
그 당시 인터뷰 중에 '추운 날씨에 훈련하다가 선수들의 부상이 잦았다' 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함
물론, 수십 년 넘게 쌓아온 야구 지식과 노하우. 전략, 전술, 작전 지시, 투수와 대타 기용
선수 육성에 관해서는 그 어떤 감독보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음
SK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려 왕조 시대를 열었고, 그 이전에도 태평양 돌핀스, LG 트윈스를 상위권 팀으로 끌어올린 건 대단한 일임
그만큼 승부에 대한 집착과 '선수를 버리지 않는다' 는 개인의 신념은 야구 뿐만 아니라 모두가 보고 배울만한 점인 건 팩트
문제는 김성근 감독 하면 '혹사' 문제가 항상 따라다니는데,
선수들이 "혹사가 아니라면 명단에 올라가기도 전에 몸 멀쩡히 은퇴했을 것이다"
라고 말함. 근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김성근은 '반드시 이기는 야구'를 추구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선수 생명을 단축해서라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음
애매한 선수에게는 혹사라도 해서 경기 뛰고 싶은거고, 롱런 할 수 있는 선수에게는 비참한 말로가 주어짐
대표적으로 한화의 권혁이 선발도 아닌 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던 시기임에도 한 시즌 100이닝 이상 던지게 한 것은 명백한 혹사고
그로 인해 권혁의 팔이 갈려서 이른 나이에 은퇴하기도 함
롱런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은퇴할 사람은 아니었음.
(근데 이번에 WBC에서 김성근이 감독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음 ㅋㅋ;)
그만큼 자신의 야구에 대한 철학의 뚝심이 있으신분이다 보니,,,,
16.17은 몰라도 15는 세이콘 때문에 못 간거 맞지 송주호 쓰고 모건 지맘에 안쓴다고 방출하고 로저스랑 불화잇고
그때 야구가 재밌었고 김성근 덕분에 한화가 전국구 인기를 누릴수 있던건 팩튼데 팀을 망치고 간것도 팩트임
@@Ngmaroy 일단 돈 그렇게 지원받고 영입한 선수가 배영수 송은범임. 그 뒤 송은범 보상 선수로 내준게 임기영임. 그것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음
혹사? 흠 당신이 프로 투수인데 아무런 임팩트 없이 마감하고 싶으세요 아님 훈련 개같이해도 딱1경기 만이라도좋으니 임팩트 남기고 싶으세요? 저라면 후자 입니다 그게 프로 이구요 그게김성근 감독님은 입니다
권혁이 이른나이 은퇴??
일부 설명이 다른게 있어 정정하면 야신은 2002 한국시리즈에서 상대했던 김응룡 감독이 한국시리즈 끝난후 야구의 신과 상대한줄 알았다라는 발언으로 야신이란 별명이 붙었습니다
김성근같은 지도자는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데 무슨 ㅋㅋ
스포츠에 훌륭한나라중에 김성근같은 지도방식을 하는나라는 없다 ㅋㅋ
세이콘 감독님 부디 당신의 좋은기억이 있던 인천 랜더스로 한번만 더 오셔서 두번째 부흥기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에스케이 신화를 기억하는 인천 팬들이 많습니다 다시 그 벌떼야구 수비강팀의 팀을 인천팬으로써 보고싶습니다 앞날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그때 에스케이는 진짜 이기는 야구의 표본이었는데 ㅋㅋ
ㅈㄹ하고 있네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랜더스 주전들 나이 많은데 저인간 오면 그나마 있던 젊은투수들 다 갈려나가고 팀 노인정된다
@@가드레일-r1y어허 노인정이 아니라 안락사공장입니다
@@가드레일-r1y 요즘 경기력 보면
그게 나을수도..ㅋㅋ
@@kimkimkimkimkim5 그게 낫다고? 한화가 2018년 이후로 어떻게 됬는지 못보셨나
혹사논란은 밖에서보면 혹사로 보이는데
정작 선수들은 혹사로 안본다는게 문제.
살아있는암덩어리
원로들의 원로라서 야구인 그 누구도 이인간한테 찍소리못하는데 팬덤도 쓸데없이 뒤지게커서 일반인들도 이사람한테 찍소리도못함
축구에 02월드컵 개적폐들이 있다면 야구에는 세이콘이있다
한화 감독시절 송창식 등 투수 혹사논란이 있어 안 좋아하던 팬들이 있었지만, 당시 팀 하위권임에도 매 경기가 코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팬들과 선수가 보는 눈은 다르겠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한 분인 것은 분명합니다😂😂
60년대 70년대는 은행에서 일하면서 고등학교 감독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습니다. 선동열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셨던 김청옥 감독은 농협 직원으로 있으면서 고교 야구 감독을 했었죠.
김성근 감독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 인마 프사와 닉이 뭐니?
내수용이야 주겨벌랑
지금 게이조이고는 주겨벌랑
팀 초토화시키고 겨우 6 7 8등한감독 쳐빠는인간들이 하는말 '김성근 내쫓고 꼴지하니까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근이랑 관련없는 드래프트 1순위 1라지명들도 성장은커녕 가묜갈수록 망가지는걸보니 그냥 한화 자체가 문제인게 입증되는중 ㅋㅋ
@@김해최고망나니 망가짐 (7이닝 무실점)
한화의 김성근 감동동님 사랑한다 맨이야 흐헤헤 흐헤헤
너! 게이C!
아직도 중고 불펜투수들은 김성근 훈련방식을 많이 따라감. 웨이트를 했는데도 프로에 남긴게 없이 나이가 들어가면 무지성 투구훈련으로라도 해서 폼을 강제적으로 끌어올려라 남기는게 있으니까.
물론 사사키 로키나 샌디 알칸타라 같은 선수가 김성근식 훈련 받으면 아작나지 그부분은 분명 부정적이지만 심수창도 그렇고 정우람 같은선수들이 김성근 좋게보는거 보면 김성근을 무조건 10중 10 다 악하다라고 몰고가는 것도 진짜 한심하다 생각함.
현구야구 트렌드에 따라가고 싶으면 그에 맞게 이건 맞고 이건 잘못됐다 객관적으로 볼줄알아야지.
어르신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 드립니다
고개숙여 존경에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선수들의 체계적 훈련과는 담을 쌓고 구시대적 정신력과 근성에 몰빵한 성향이라던데.
체계 훈련을 받아들이면 본인의 야구관 인생을 부정하게 되는건가 싶다.
지금 크보에 체계훈련은 사치임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아이고난!
ㄱㅇㅈㅇㄱ
자는 정근우도 깨우는 김성근 특.타.
와이번스 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화팬 으로 김성근의 야구는 별로 재미가 없었고 딱히 성과가 있지도 않았다… 빈볼에 혹사에 정근우도 힘들었고 그런거 생각하면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니다. 솔직히 다음시즌 한용덕 3등 때문에 비교되서 더 안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확실한건 보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다
야잘알 이시네 ㅋㅋㅋsk빼고 김성근 지나간 자리는 농약뿌린거마냥 다 망함
투수의 팔을 갈아 명성을 얻은 남자
요즘 야구 꼬라지 보면 김성근이 다시 와야됨
지옥훈련 마렵다
1:45 진짜 설득으로 사람 살린 것 같네
한화의~~ 뭉탱이~~ 감독님 사랑해~~
한화는 정신을 못처려
얘! 괴인쟁이들은 그런 드립 몰라!
아진짜로
이렇게
고난을 많이 겪으셨는데....
난 저사람 좋은사람 같음
얘 지금 뭐하니?
지가 세로드립을 잘하는 줄 알아!
방송의 무서움을 느낀다
김성근 미화는 안된다
미화가 가능도 한거같은데? 투수논란이 심각하긴해도 죽은 팀 선수 살린경우가 생각보다 엄청많아서 태평양,쌍방울,SK 이승엽 등등
@@Rhdg-s5s가능하긴 뭐가... 죽인선수가 더 많다
그의 훈련방식에는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진짜다.
옛날에는 노리타드립으로 지금은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ㅔㅖㅖㅖㅖ
이런거 하지 말라고 진짜!!
너이게이씨... 이런거 하지말라구!!
ㅇㅆ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미 그 능력을 하위권 팀 5년만에 3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로 입증 했던 레전드.... 물론 그의 방식이 무조건 옳다곤 할수 없었지만
당시 한국 야구 수준을 끌어올린게 확실하다고 생각됨. 5년만에 3회 우승이라는걸 보고 다른 팀들도 분명 가만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야구 전체가 발전하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봄.
……발?전?해서 도달한 곳이….영….
@@그드랑 2008 ~ 2010 이때는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ㅈㄴ 잘 할 때 아님? 베이징 금메달, Wbc 준우승 등이니까
아 이 체널에 감독님이 왜 나오나했는데 역시 히어로였네요ㅠㅠ
고난의 시절을 지나 야구계 전설이 되신 감독님 존경합니다!!
아이고난!
얘 철권 버튼 배열은 금지란다
얘는! 세로드립으로 코드립치면 모를줄알았니?
네모드립 검지검지~
고난부터 알았다 ㅋㅋㅋㅋ
4:14 그 밈의 시작
한화팬인데 그때만큼 선수들이 정말 혼신을 다하는 투혼과 열정이 성적으로는 나오진 않앗지만 정말 프로라는 의미를 보여주고 그증거가 관중 동원력이 엄청좋았던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사라는고 깍아 내리는 사람 대다수가 타팀 팬입니다. 선수 당사자들도 거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은사님이라고들 인터뷰에서도 많이들 언급하십니다.
송창식선수도 그렇게 던지고 그한해 투구 벨런스찾아서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선수생명이 깍아내렸다 할수도 있지만 피지도 못했을수도 있는 꽃을 피게 하였다고 본인 당사자들은 고맙워한다고 했고
훈련자체도 투수였던 선수들은 런닝 훈련량이 많았지 투구 그리 많지 않았고 야수들에게 지옥훈련을 하셨던것도 방송에서 언근된 사실입니다.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송창식이 벨런스를 찾아? 스텟티즈 찾아봐라 그 해 던지고 박정진 송창식 은퇴 권혁 윤규진 죄다 맛이 갔다. 혹사 하지말라고 정우람 사주니까 혹사를 창조적으로 하던 그사람을 뭐? 타팀이라고? 아직도 한화팬들은 혹사하는거에 타팀보다 훨씬 민감해진 이유가 김성근이다 올해 문동주를 관리한다고 120이닝씩 뛰게하는데 그 문동주도 선발이고 권혁은 90이닝을 했고 그나마도 후반기에 부상당해서 90 이닝이다 헛소리 하지마라
로리타 놈들은 사고방식이 좀 이상한듯
노... 한화 팬이지만.. 좋지 않게 생각함. 너무 개인적인 주관이 강함. 열정일수도 있지만 때론 돌아보고 다른 생각도 수용해야하는데 ...
그런 의지가 전혀 안보임.
??? : 봐도봐도 안질리는 82세 신기방기 어르신
야구에 대한 사랑 승부욕은 인정. 하지만 시즌 운용은 노인정. 144경기를 토너먼트하듯이 하면 1년을 어떻게 버티나?
지금 최강야구가 딱 맞는 핏임.
얘는! 유튜브 빵구쟁이들은 잘 모른다맨이야.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어딜 그냥 감히 유튜브에서 내 행세를 해? 너이게이씨
개입 Joy go
오늘도 개입을 성공한 나
코코코코
개입ㅈㅇㄱ
아직도 혹창식은 잊을수없다 킬러 성큰 회개하자
이제는 타지리리님 가죠
ㄴㄴ ㅅㅅㄱㅇ
야구스타일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감독이지만, 그의 야구를 향한 열정은 한국야구에게 꼭 필요하다
야구고 뭐고 떠나서 저 나이에
자신의 커리어(직업)를 아직도 전문적으로 잡고 있고,
활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임 ㄷㄷㄷㄷ
80대에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ㅋㅋㅋㅋ
저 나이 먹고 20대의 투수들의 팔꿈치를 갈아먹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_._1-h2j그건 투수들이 ㅈㄴ 나약한거지 ㅋㅋㅋㅋㅋ 메이저리그마냥 160키로 155키로 이렇게 던지는거도 아니고 140중반도 겨우 나오거나 130후반이면서 팔꿈치 갈려나간다 이지랄하네 하여튼 크보팬 수준 ㅉㅉ
@@1_._1-h2j얘 가을 배가 달아
@@gangganggang2655돌대가린가 구속이 느린거랑 혹사랑 대체 뭔상관 ㅋㅋ
나약 이지럴 공이 느리면 많이 던져도 덜 힘드냐?
그게 맞다고 한들 고장내도 된단말임?
@@tcybamㅇㅇ 님아 130 평균으로 던지는거랑 150 평균으로 던지는거중에 뭐가 더 부상위험 높아보이셈?
최강야구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남자
이영상은 이재 코쟁이들이 뭉탱이로 물들여질것 입니다.
다양한 변화구가 생각나는 감동님맨이야~
저 어르신의 경우 특이 성장환경이 일본이라 본인의 경험에 대해 확신이 생기면 밀어붙이는 근성론을 가질만한 환경에서 사셨던 분이라
지금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예전에만 해도 호불호가 상당히 강했던 분이지,더구나 지금의 경우엔 방송출연을 하셔서 그나마 이면의 의외의 모습이라도
보는 편이지만 한창 프런트에 계셨을때 그런 이면을 알기엔 더더욱 힘들었었고
"일본에서는 큰 차별없이 살았는데, 한국에서는 나를 '쪽발이'라고 배척하는 분위기라서 더 오기가 생겼다"
라는 말씀도 하셨죠. 솔직히 김성근 감독 뿐만 아니라 김영덕 감독님, 그리고 프로야구 초창기에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각 팀마다 재일동포 출신 선수들 영입해서 시합했는데,
당시 일본에서도 안 당하던 차별을 한국에서는 재일동포 선수들에게 '쪽바리'라고 은근 무시했으며,
심지어 재일동포가 아니라 서울 출신에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뛰고 일본 프로에 입단한 백인천 감독도
'쪽바리'라면서 욕했으니 말 다했죠
배나온 놈들도 야구하는 KBO에 유일하게 경종을 울린 인물임.
이거 완전 뭉탱이로 왔다가 유리게슝
성대 인스트럭터로 잠시계실때 특강들은적 있었는데,
진짜 야구에대한 철학이 깊다고 느꼈었음
견해는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호불호가 갈리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감독이라고 생각함
다음엔 뭉탱이 교주님을 소개해주세요
얘는!!!
갈아넣는다 혹사시킨다 하지만 sk, 한화시절 팀팬들을 알꺼다 그때 최고의 성적을 내고 행복했다는걸 우리나라가 메이져리그도 아니고 좋은선수들이 많은것도 아닌데 왜들 난리법석인지,,
차라리 메이저리그는 한 선수 갈면 새로운 선수가 전세계에서 공급되니깐 혹사해도 되는데 우리나라는 투같새가 많아서 좋은 선수 나오면 아껴줘야되요. 그래도 sk는 우승하고 팬들도 우승할려면 혹사가 어느정도는 필요악이다 라고 인정해서 참작의 여지가 있는데 한화는 좀 심했어요. 그리고 한화팬들은 막판에 반대가 많있어요.
슈카월드 재일 조선인 북한 이주 사업 보고 이거 보니까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싶네
야구 팬으로써 투수 죽이기 장인 이신 분인데 영웅 까진 좀 그렇습니다 한 것에 대해서 미화는 하면 안되지요
성큰킴이 경력이 워낙 길어서 죽인 투수가 많아 보이는거지 다른 감독들도 그정도는 투수 어깨 갈아봤을듯 한화때 노장투수들이 갈려나간 이미지가 좀 크기도 했고
0:01 최강 뭉스터즈
뭉
@@icoulddodead탱이로있다가
@@shipal유링게슝 아이그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대신 혹사로 한국야구를 망친 인물
글러처먹은 크보에 체계훈련은 사치다. wbc에서 일본한테 믹서기 돌아가듯 갈려버리고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무슨 현대야구야ㅋㅋㅋㅋ
배뿔룩 튀어나와서 잠시 뛰어댕기는 거도 힘들어하는 유사스포츠에서 혹사는 뭔 혹사 ㅋㅋ 이스포츠 딸깍이들도 손목 부상은 달고 산다 ㅋㅋㅋㅋ
열정은 인정하나 그의 철학은 동의할수 없소. 그의 성공스토리 이면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승리에 대한 집착이 있었고 변칙과 반칙이 난무했고 혹사당한 투수들이 있었지. 그의 밑에서 성공한 선수들은 앵무새마냥 쉴드를 치지만. 할말하않 다수가 있다는것도 아실려나 ㅎㅎ
한국야구인이라면 존경받아야 될만한 야구인
솔직히 요즘 야구보면 훈련이 지옥훈련이라고 불릴만한게 그나마 최근에 박진만, 이승엽이 감독을 맡고 나서 나왔지 김성근 감독님 경질 이후로는 그런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았지..
그래서 요즘 국대 수준이 개판이지
훈련량 줄이고 리그 평균 실력도 같이 줄었음 국대 성적도 개판나고
이제 스포츠 아니고 레저활동이라 술집도 가고 하겠지
이젠 사라져야 할 황당한 야구를 주장하는 악마
계속 감독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이젠 예능야구의 감독으로밖에 못보지만
조금 더 프로계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 채널에 등장해서 순간 깜놀했네요
고생많이 하세요 방장님 ^^.
얘는!
ㄱㅇㅈㅇㄱ
진짜 지금이라도 롯데 한번 와주시면안되나...애들 정신상태좀 뜯어고치게
야구 같은 스포츠는 팬심으로 움직이는 종목인데 팬 서비스가 진짜 중요함.. 김성근은 다른 건 몰라도 팬 대하는 태도는 탑 급임.
??? : 한~화의~김~성근~감동동님 사랑해~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
최강야구로 슬슬 노리타들 나와서 세이콘 빨아대는거 ㅈ같네 ㅋㅋㅋㅋ
감독으로서 업적이나 행보에 대한 평가와 그 사람의 전반적인 됨됨이에 대한 평가는 나누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깨는 쓰면 쓸 수록 강해진다!
ㅋㅋㅋ
공은 던져보고 감독님 견해에 대해서 조잘되니? TV로 보는 야구지식으로 50년간 야구를 지도한사람의 의견에 비웃는거야? 아무튼 무식한놈들이 신념을 가지면 답이 없어요.
@@유성현-o4n저거는 킬성근 망언 맞음.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ㅇㅈㄹ
@@유성현-o4n어깨를 쓰면 쓸 수록 강해져서 김윤동은 2년 연속 80이닝 던지고 20대에 은퇴했냐?
@@남바링김성근이 직접말한적이 없는 말그대로 카더라ㅋㅋ
뭉탱이가 생각나네요
얘! 유튜브쟁이들은 그런거 몰라 임마!
역시 최고의 감동님ㅠㅠ
너이게이씨
꼴지를 하던 한화를 꼴지탈출 시켜줬더니 성과가 없다고 경질ㅋㅋㅋ 레전드다
첫시즌 로저스가 멱살잡고 가을야구시켜주려했는데 킬성근이 2군내림…한번도 가을야구 못감
첫해에 fa 셋이나 사줬는데 탈꼴찌 못하면 그게 더 문제지
@@Adress212 노답꼴지한화가 6위 7위면 잘한거 아니냐
@@ggsgg3950 야신이니깐 그정도 해준거다 어디 다른 감독이였어봐라 그것도 잘 안해준다 fa3 받는것도 능력이다
@@빛티에스 응 아님 무조건 가을야구가는거였는데 감독때문에 못간거맞음
요즘 kbo 버러지 선수들 기강보면 김성근 감독같은 사람이 꼭 필요해보임
한화팬들은알지 마리한화가 최강한화가 가장 크게 울렸던 시즌을.. 진짜 최강된적없었지만
김성근감독 시절은 왠지 지고있어도 질거같지 않았단말이지ㅋㅋ
마리한화는 한대화부터 시작
@@Adress212 한대화가 선수들 프런트 사이부터 거시기한거 우리한화팬들은 이제 다알쥬
@@Adress212개소리ㅋㅋㅋ 한대화가 감독일때도 한화는 개밑바닥이었다
@@catmomgetout 야구모르면서 아는체하지마라 그 라인업으로 6위하던 감독을 페이롤1위찍고 가을야구못간 감독이랑 비교하고있냐
브금이 너무 좋은데 혹시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