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ia] 율리아 - 여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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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14
- instagram @kissmedan
악보(Sheet music) www.mapianist.com/sheet/73319
찬 겨울의 적막함을 채워줄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 율리아의 세 번째 정규앨범 [Take Me Out]
율리아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정규 3집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쓸쓸함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율리아의 음악들 중에서 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10곡으로 구성되어있다. 율리아의 정규앨범 중에서는 제일 적은 트랙리스트지만 가장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앨범에는 총 네 곡의 신곡이 더해졌다. 피아노 외에 드럼과 스트링 악기가 추가된 '여운의 노래'는 애틋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피아노버전에서는 조금 더 잔잔하게 연주된다. 고요한 침묵을 깨듯 조용하게 이어지는 피아노 소리가 더욱 애틋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한겨울의 낭만을 꿈꿀 수 있는 'Take Me Out' 은 왈츠풍의 피아노곡으로 우울하면서도 황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물밀듯 들어왔다 쓸려나가는 피아노 라인은 억눌린 감정을 표현하듯 부드럽다가도 거칠게 이어진다. 또 하나의 피아노곡인 '첫눈' 은 눈이 오는 조용하고 인적 없는 어느 밤거리를 연상시킨다. 첫눈이 오는 떨림과 소리 없이 떨어지는 눈송이로 온통 하얗게 돼버린 세상이 부드럽게 피아노로 표현되었다.
힘들 때 위로가 돼주는 것은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는 무언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해결책보단 위로를 원하는 시기라면 율리아의
이렇게 피아노 드럼 베이스 깔린게 최고인듯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너무 좋아요
역시 율ㄹㅣ아님...
이 곡도 좋은데 왜 안알려지지....-_-;
힙합소울도 느껴지는 뉴에이지...
슬프다 ㅠㅠ
요새 매일 들으러옵니다 ㅎㅎ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율리아 님!
제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15년? 16년도 였는데 벌써 21년이네요!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저는 율리아 님을 이 곡을 통해 처음 알게돼서 그런지 제 최애곡은 아무래도 이 곡인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생각이 자주 잠기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거짓말 처럼 이 곡을 찾게 되는 거 있죠?
이 곡을 들으면 제 안에 있는 감수성들이 자극이 돼서 눈물이 막 쏟아져요 ㅠㅠ!!
사실 울고싶어서 이 곡을 듣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힘들 때 그냥 왕창 울고나면 오히려 속이 후련해지곤 하잖아요 ㅎㅎ
저에겐 힘이 되는 노래예요.
이런 곡을 만들어주셔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댓글을 못 썼는데 오늘따라 꼭 적어보고 싶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해주셔서, 저에게 힘이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너무나 장문의 정성들인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들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비슷한 성향 가지셔서 그런건가 생각이 드네요. (아주 가까운) 얼마전에 저도 한바탕 그랬는데 저도 어려서부터 자주 들었던 익숙한 곡이 자꾸 생각나서 듣게되면 그때부터 감정이 쏟아지는것 같아요. 뭔가 낯설지 않고 오래부터 좋아했던 그런 곡이요, 근데 제 곡이 몬난이 님의 그런 감정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 기분 좋으면서도 우신다는게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근데 몬난이님 댓글이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서 자다말고 이렇게 댓글 남겨요😆
어떤 일 있으신건지 기분은 어떠신지 알 순 없지만 그냥 이런 감정도 필요하다 하고 생각하면 좀 나은 것 같아요. 제가 몬난이님 감정 헤아릴 순 없지만 아 난 왜이렇게 자주 우울하고 힘들지보다 그냥 우린 이런 성향인가보다 체념하면 금방 슉 지나가는것 같아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려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계시다고 생각 하며 열심히 작업 하고 있을게요! 저에게도 힘이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Another masterpiece......
잘 듣고 가요
조아용~
Every Yulia song are all shake my heart. : )
키야 ~ 예술이다. 이런 곡들 정말 좋아요. : >
lovely
잘 듣고갑니다~
아니 이 노래 넘 좋자너!!잘 듣고 가여
Omg vor 8 Jahren ich bin voll Babo 🤦🏻♀️ ich habe wohl eine Dornröschenschlaf gehabt😊
아...좋다
군대 복무하면서 멜론으로 뉴에이지 곡들 많이 들었는데, 이 음악은 필수로 들어서 항상 멜론 리스트에 있었죠. 참 좋은 곡입니다.
겨울이었던 주말 낮에 당직 근무로 행정반에서 믹스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운이랄까요, 감성이랄까요. 참... 아련하던 그 때가 가끔 생각나네요. 지금은 전역하고도 가끔 우리 병사애들과 당직서고 찬 바람도 맞으며 담배도 피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곡입니다.
애들 소식 가끔 올 때면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군대의 기억이 막 좋지만은 않으실텐데 제 곡과 함께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는게 참 감동이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따듯한 마음 얻어갑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또 소식 들려주세요 :)
Beat~!
这首音乐是真的好听，风格特别的像July，很好奇你和July是不是相互认识
내가 살아있으면 좋을께 뭐가 있지..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데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데
내가 살아있을 이유라는게 있을까..?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을까 생각했는데.....
와...거의 1년전 댓글이네... 그때 안죽길 잘한것같아ㅎㅎ 지금은 적어도 그때보단 행복하거든
아야데 ㅎ..; 힘내
과거의 기억은 항상 후회되지 좋은기억이던 나쁜기억이던
@브균 저는 이 캐릭터가 애니 캐릭터인지도 몰라요 그냥 이뻐서 한건데 님이 쓴 글을 이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어떨것 같나요? 엄청 속상하겠죠 그리고 님은 프사가 브베잖아요? 말투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런 글 안남기고 ''프사 브베야 빨리 죽으셈'' 이렇게 했으면 님도 속상했을거 아니에요? 전 취향 존중 해요 그래서 님 프사랑 말투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이렇게 글 남기는거고요 그리고 전 애니 캐릭터 말고 '빨리 죽으셈' 이게 제일 충격적이었네요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죽고싶을수도 있어서 이런글 남겼었는데 거기에서 빨리 죽으라고 하면 상처 받겠죠 그러니까 사과해주세요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댓글 읽어보니까. 그쪽같은 사람이 있어서 이 세상이 그래도 밝게 빛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거니까 힘들어도 좋은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남아주세요. 항상 힘내요. 당신은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림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 - 내가 너를
슬프네요 뭔가
Who is Yulia? I need more info about him/her :D
She's a newage music artist It's her third album My fav is piece of memories!! :D
She was a Korean - Japanese, but got korean citizens. i hope this info helps u
Are you going to join spotify and if so what's your handle there
I don't use spotify, it's kind of hard for me to use🙁😭 I’ll try again
@@Yuliapiano you're good! You're music is amazing and I was hoping to add it to my favorites playlist, but I dont mind searching for it manually when I miss your music
@@naofumiclypeus2564 My music is going to be on Spotify soon! Please look forward t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