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5개국에서 일했는데 사실 말씀하신 영국취업의 현실은 영국취업의 단점이 아니라 모든 해외취업에 다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비자 빼고는 한국도 마찬가지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언급하신 여성으로서 겪게되는 유리천장은 사실 한국이 훨씬 심하고(육아휴직 후 권고사직 등), 정치질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습니다.(남자들끼리의 담배타임 포함)😅 그리고 지금정도 연차라면 상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워서 본인 스스로 바로 설 수 있어야겠죠.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한국에서 한국어로 일해도 훈련으로 키워야 하는 부분이라 원어민이고 아니고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녜요. 본인이 스킬을 향상시키고, 보다 적극적이고 열린 태도로 임해서 스스로 우뚝 서야죠.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두려움은 이해하지만, 기껏 외국까지 나와서 comfort zone을 벗어나놓고 지금 연차에 내린다는 결론이 ‘덜 정치적인 회사를 찾고, 나를 알아주는 상사를 잘 만나자’로 종결이되는게 참…어리석달까 미련하달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영국 취업 후기만 해도 너무너무 소중한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시는 흰다님.. 그 뒤를 따라가는 저같은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 몰라요 ㅎㅎ 거기다 지금보다 더 참고할만한 사례도 없는 불모지(?)인 시절 뛰어드셨기에 언제나 직접 부딪히고 개척하는 입장에 서계셔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물론 지금도!! ㅠ) 비슷한 길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해 경험 나눠주시는 거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지치지 않게 몸과 마음 잘 돌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언변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감히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ㅅ/ 이미 여러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내면화 해둔 흰다님만의 토픽들을 하나씩 꺼내주실 때.. 증말 너무 재밌어요. 오히려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갖고 계세요 🫶 ㅎㅎ 물론 업무적인 부분 말씀하신거니 유툽 영상으로 얘기하는 것과는 또 제가 모르는 흰다님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흰다님 글 뿐 아니라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도 늘 흥미롭고 재밌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제 내년초에 비자 스위치 논의 될 예정인 흰다님에 비하면 영국살이 이제 겨우 초입을 걷고 있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여러 부분들 대비하고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때마침 업로드 하신 거 발견하고 구구절절 팬심 고백의 장이 되어버린... ㅎㅎ 흰다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영국으로 이직한지 뉴버리에 정착한지 이제 5개월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정말 내성적인데 완전동감합니다. 처음 4개월간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나마 기술직이라 정치랑은 거리가 멀지만..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할때의 소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한국에서 10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도 참 느끼기 힘들었는데..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이게 저만의 고민이 아니였구나 라는것을 좀 느끼고 보니까.. 뭔가 모르게 위안을 얻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메니저의 길을 가신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커리어패스를 향해가시는군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흰다님 오늘 인터뷰 보고 와서 이런 저런 영상 찾다가 시니어의 진솔한 얘기를 풀어주시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안과 도움을 얻었습니다. 자기 인식을 토대로 분석한 것을 말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실테데 이렇게 과감하게 공유해주셔서 이제 갓 영국에 도착한 뉴비는 너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흰다님같이 일잘러에 꼼꼼한 사람이 어딨다고 비자가 발목 잡는거 속상하네요!!!! 그리고 흰다님 말 조곤조곤 설명 잘해주시고 이야기의 흐름이 쏙쏙 잘 들어와요! 이것도 능력아닌가요 더 듣고 싶게 만드는 능력~ 6년차인데도 이런 고용불안을 느껴야 하는 상황 정말… 으… 찐친한테나 털어놓을 법한 이런 솔직한 이야기 공유 너무 반가운데요,, 직무 특성상 기술적 능력이 제일 중요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렇네요 정말 진급할수록 운영보단 관리나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내향형 인간이라 저 또한 생각이 많아집니다 쩜쩜쩜….
후~ 유럽중에서도 영어를 쓰는 국가인 영국으로 취업이민을 가 볼까 생각했는데 흰다님이 올리신 영상과 밑에 Jlee님이 쓰신 댓글 보고 좌절해서 아무래도 다른 나라로 바꿔야 할것 같아요. 저도 이공계 출신이라 영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기술직종으로 할 생각인데 이건뭐 기술직 조차도 내성적이면 직장생활이 힘들어진다니... 솔직히 기술직이면 사내 정치랑은 크게 연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영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그런 문화가 있나보네요. 다행이(?) 저는 꽤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이긴 한데 그래도 작년 10월부터 채용을 해도 외국인 안뽑고 영국인만 뽑는다면 영국 취업이민은 접아야겠네요. 영국이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나라가 아니었네요. 굉장히 현실적인 현지에서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원망스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저도 영국에서 3년차 직장인으로 생활중인데, 영상보고 공감이 되고 배워가는 것도 많은것 같아요. 연금이나 영주권 신청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은 어떻게 많이들 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아직까지는 영국에서 오래 머물거나 평생 (65세 이후 - 연금 관련) 머물 것 같지 않아서 연금을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요. 혹시 흰다님은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고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이후 유학생에게 Graduate Route이 부활됐습니다. 학사/석사를 할 경우 2년인데요. 이 기간동안 정규직을 얻으려고 지원, 인터뷰 등을 하는 동안 아르바이트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예 구직을 포기하고 2년간 아르바이트(파트타임잡)하다가 귀국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아시는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 직장생활 6년차라면 이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지 않나요? 직장생활로 만 5년이 넘었으면 다른 자질구레한 조건 따지고 말고 할 일도 없을 듯. 비용이 좀 들고, 또 영국 홈 오피스가 일을 드럽게 못해서 신청에서 발급까지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 ㅎㅎㅎ 어쨌든 영주권을 받게 되면 앞서 말씀하신 비자와 관련한 신분상 불이익에 대한 걱정에서는 벗어날 수 있죠.
저는 지금까지 5개국에서 일했는데 사실 말씀하신 영국취업의 현실은 영국취업의 단점이 아니라 모든 해외취업에 다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비자 빼고는 한국도 마찬가지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언급하신 여성으로서 겪게되는 유리천장은 사실 한국이 훨씬 심하고(육아휴직 후 권고사직 등), 정치질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습니다.(남자들끼리의 담배타임 포함)😅
그리고 지금정도 연차라면 상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워서 본인 스스로 바로 설 수 있어야겠죠.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한국에서 한국어로 일해도 훈련으로 키워야 하는 부분이라 원어민이고 아니고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녜요. 본인이 스킬을 향상시키고, 보다 적극적이고 열린 태도로 임해서 스스로 우뚝 서야죠.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두려움은 이해하지만, 기껏 외국까지 나와서 comfort zone을 벗어나놓고 지금 연차에 내린다는 결론이 ‘덜 정치적인 회사를 찾고, 나를 알아주는 상사를 잘 만나자’로 종결이되는게 참…어리석달까 미련하달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영국 취업 후기만 해도 너무너무 소중한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시는 흰다님.. 그 뒤를 따라가는 저같은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 몰라요 ㅎㅎ 거기다 지금보다 더 참고할만한 사례도 없는 불모지(?)인 시절 뛰어드셨기에 언제나 직접 부딪히고 개척하는 입장에 서계셔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물론 지금도!! ㅠ) 비슷한 길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해 경험 나눠주시는 거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지치지 않게 몸과 마음 잘 돌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언변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감히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ㅅ/ 이미 여러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내면화 해둔 흰다님만의 토픽들을 하나씩 꺼내주실 때.. 증말 너무 재밌어요. 오히려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갖고 계세요 🫶 ㅎㅎ 물론 업무적인 부분 말씀하신거니 유툽 영상으로 얘기하는 것과는 또 제가 모르는 흰다님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흰다님 글 뿐 아니라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도 늘 흥미롭고 재밌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제 내년초에 비자 스위치 논의 될 예정인 흰다님에 비하면 영국살이 이제 겨우 초입을 걷고 있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여러 부분들 대비하고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때마침 업로드 하신 거 발견하고 구구절절 팬심 고백의 장이 되어버린... ㅎㅎ 흰다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힝.. 어제 이직준비하다 현타와서 영상 찍은건데 이렇게 감동적인 댓글 남겨주기에요?🥺❤️❤️❤️❤️❤️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1을 나눠주면 100의 마음으로 돌려주셔서 맨날 배워요❤️❤️ 싸랑합니다🤍🖤🤍🤍🖤🤍🖤🤍🖤🤍
에휴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사내정치가 있고 언변스킬 소통 문제는 누구애게나 다 있고 또는 일하는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해야하는 경우도 글로벌회사에선 엄청 많은것 같아요. 한국도 그렇겠지만 좋은 상사를 만난다는건 엄청난 큰 행운같아요 저도 그걸 항상 느낍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영국으로 이직한지 뉴버리에 정착한지 이제 5개월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정말 내성적인데 완전동감합니다. 처음 4개월간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나마 기술직이라 정치랑은 거리가 멀지만..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할때의 소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한국에서 10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도 참 느끼기 힘들었는데..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이게 저만의 고민이 아니였구나 라는것을 좀 느끼고 보니까.. 뭔가 모르게 위안을 얻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메니저의 길을 가신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커리어패스를 향해가시는군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잘봤습니다아 👍👍👍
진짜 이 영상 소중하네요. 다들 취업하고 나면 다 과거가 되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하느라, 그 이후의 얘기는 잘 안하잖아요! 너무 좋습니다!
흰다님..! 얼마나 좋은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 끼쳐주시고 계시는지 알고 계시죠!! 😊 흰다님 덕분에 영국 해외취업에 대한 계획도 세워보게 되고, 유튜브너머지만 아는 사람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막 그래요🤣 멀리서나마 힘 보냅니다 힘내세여❤
이런 댓글에 힘내서 콘텐츠 만듭니다🫰 감사해요!❤️
흰다님 오늘 인터뷰 보고 와서 이런 저런 영상 찾다가 시니어의 진솔한 얘기를 풀어주시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안과 도움을 얻었습니다. 자기 인식을 토대로 분석한 것을 말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실테데 이렇게 과감하게 공유해주셔서 이제 갓 영국에 도착한 뉴비는 너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준 행운을 빌어요!
항상 진솔하고 귀중한 힌다님 경험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힌다님 고민하는 과정이 아마 헛되지 않을겁니다!!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지만 차차 더 잘 되실거니까 걱정 더시고 행복한 영국라이프 즐기세여❣️
감사합니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봐야겠어요!!
영국은 영국인 채용을 주로 많이 하더라구요. 비자 내주는 곳 입장으로써요
흰다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흰다님 영상 보고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다가 현실의 벽에 부딫혀서… 우선은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했는데 언젠간 저도 흰다님처럼 글로벌한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흰다님같이 일잘러에 꼼꼼한 사람이 어딨다고 비자가 발목 잡는거 속상하네요!!!!
그리고 흰다님 말 조곤조곤 설명 잘해주시고 이야기의 흐름이 쏙쏙 잘 들어와요! 이것도 능력아닌가요 더 듣고 싶게 만드는 능력~
6년차인데도 이런 고용불안을 느껴야 하는 상황 정말… 으…
찐친한테나 털어놓을 법한 이런 솔직한 이야기 공유 너무 반가운데요,,
직무 특성상 기술적 능력이 제일 중요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렇네요 정말 진급할수록 운영보단 관리나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내향형 인간이라 저 또한 생각이 많아집니다 쩜쩜쩜….
리더십이나 커뮤니케이션도 결국 스킬이니 좀 느리더라도 언젠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보려고요🥲❤️
흰다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부디 어려운 일들은 다 흰다님을 쏙쏙 비켜가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도 즐길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와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 넘 감사드려요. 말씀하신 대부분의 포인트들이 스웨덴에도 해당되는것 같아요. 🥲
외국에서 살면 다들 느끼는 건가 봅니다🥲❤️
후~ 유럽중에서도 영어를 쓰는 국가인 영국으로 취업이민을 가 볼까 생각했는데 흰다님이 올리신 영상과 밑에 Jlee님이 쓰신 댓글 보고 좌절해서 아무래도 다른 나라로 바꿔야 할것 같아요. 저도 이공계 출신이라 영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기술직종으로 할 생각인데 이건뭐 기술직 조차도 내성적이면 직장생활이 힘들어진다니... 솔직히 기술직이면 사내 정치랑은 크게 연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영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그런 문화가 있나보네요. 다행이(?) 저는 꽤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이긴 한데 그래도 작년 10월부터 채용을 해도 외국인 안뽑고 영국인만 뽑는다면 영국 취업이민은 접아야겠네요. 영국이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나라가 아니었네요. 굉장히 현실적인 현지에서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원망스러워지는 순간이네요.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에서 외국인근로자로 산다는것은 어딜가나 힘든일입니다. 특히 영어권나라들은 더욱 그렇죠. 타지에 계신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눈을 돌리시면 좀더 좋은 회사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유학후에 거처를 선정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운곳이 많다해서 걱정입니다.
작년에 워홀로 와서 두달 전 permanant job으로 취업했는데요, 외향적이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지만 영어로 영리하게 오피스생활하는게 정말 쉽지않네요,, 대공감입니다🥲 직무도 세일즈라 하루종일 전화받고 미팅하는데 한번씩 회사에서 숨이 턱 막힐때가 종종 있네요… 말씀하신거 대부분 느끼고있는거같아요 😂 사실 흰다님 치스윅쪽에서 피앙세분이랑 지나가는거 봤는데 !! ㅎㅎㅎ 기회되면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눠보고싶은데 괜찮으시면 알려주세요 !! 블로그도 잘 챙겨보고있어요 🙃
헐 저를 길가다가 보시다니!! 아는척하지 그랬어요ㅋㅋㅋㅋ 다음에 보면 꼭 인사해주세요😘❤️
저도 영국에서 3년차 직장인으로 생활중인데, 영상보고 공감이 되고 배워가는 것도 많은것 같아요. 연금이나 영주권 신청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은 어떻게 많이들 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아직까지는 영국에서 오래 머물거나 평생 (65세 이후 - 연금 관련) 머물 것 같지 않아서 연금을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요. 혹시 흰다님은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가가 비싼 영국 메리트가 있나요???...국내에서 영국계 기업다니는게 더 좋을 듯 한데...이후 사내 경력 만들어서 영국 본사쪽으로 가면 되던데....
영국 기업 비자 스폰이랑 global talent visa랑 다른건가요? 그리구 회사스폰은 워홀로 경력쌓거나 유학한거 아니고는 바로 한국에서/해외에서 가는거는 많이 어려운가요?
영국에서 jkx. 오일 가스 회사는 대기업인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고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이후 유학생에게 Graduate Route이 부활됐습니다. 학사/석사를 할 경우 2년인데요. 이 기간동안 정규직을 얻으려고 지원, 인터뷰 등을 하는 동안 아르바이트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예 구직을 포기하고 2년간 아르바이트(파트타임잡)하다가 귀국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아시는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가능하죠
영국 에이전시와 광고주는 갑을 관계라는 느낌이 없을까요? 한국에서는 광고주는 갑 대행사는 을 이라는 문화가 있는데 영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기도 비슷하게 광고주가 원하는걸 맞춰주긴 해야하는데 한국보다 무례한 사람들은 적은 것 같아요! 영국은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것 (소리치는 것, 화내는 것)을 엄청 교양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급요청하면 시간 맞춰서 해야하는건 똑같은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heenda한국보다 무례한 사람이 적다라고 하셨는데, 영국인도 있긴 있다는 이야기죠?
술을 못마셔도 함께 펍에가서 무도수 알콜이나 주스를 마시는건 어려운가요?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아요. 각자 주문하는 식이여서 저는 바텐더한테 무도수 주문하고 일반 맥주컵에 따라달라 하기도 해요. 이슬람 친구들은 대부분 술 못마시기 때문에 목테일 마시는 것도 흔해서 술 안마신다고 눈치받거나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
영국 유학 졸업 후 취업이 되긴할까요..?
응? 직장생활 6년차라면 이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지 않나요? 직장생활로 만 5년이 넘었으면 다른 자질구레한 조건 따지고 말고 할 일도 없을 듯. 비용이 좀 들고, 또 영국 홈 오피스가 일을 드럽게 못해서 신청에서 발급까지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 ㅎㅎㅎ 어쨌든 영주권을 받게 되면 앞서 말씀하신 비자와 관련한 신분상 불이익에 대한 걱정에서는 벗어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