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고래-YB밴드(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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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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