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봉사자 발길 뚝"...버려진 개들의 '여름 나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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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чер 2024
- [앵커]
푹푹 찌는 여름 날씨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올여름은 특히 더 더울 거라는 예보 속에, 개 수백 마리를 보호하는 유기견 보호소는 봉사자들까지 뜸해져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이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가미에 다리가 걸린 채 구조돼, 10년째 보호소에서 지내는 진화.
어느덧 12살 노견이 됐는데, 후텁지근한 여름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더 버겁기만 합니다.
땅속으로 들어가 몸을 식히고 싶은지, 바닥에는 흙을 앞발로 파헤친 자국이 선명합니다.
진화를 포함해 이곳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만 400마리가 넘습니다.
그렇다 보니 비닐하우스에 견사를 마련했는데, 햇볕을 막을 수가 없다 보니 공기가 뜨거워 숨이 답답할 정도입니다.
한낮이면 온도가 35도를 넘어서기 일쑤고요, 열화상 카메라로 비추면 이렇게 온통 붉고 노란빛투성이입니다.
드문드문 커다란 선풍기를 뒀지만, 더운 바람만 불 뿐 열기를 식히기엔 역부족.
사람들도 후끈후끈한 견사 안에서 오물을 치우고 흙을 솎다 보면, 금방 녹초가 됩니다.
[유기견 보호소 운영진 : 저희가 하루에 한 분 정도씩 봉사를 오시는데 한여름 되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도 많이 사라지고 평소에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적은 것 같아요.]
봉사자도 발길을 끊고 개들도 힘겨워하니, 보호소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다가오는 휴가철에는 도로변이나 여행지에 버려지는 개들이 더 늘곤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를 보면, 전국 동물 보호소가 개를 구조한 건수는 6천 건대에 머무르다가 7월과 8월에는 7천 건대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사룟값도 겨우 대는 비영리 보호소는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윤정매 / 유기견 보호소 직원 : 강아지들을 여기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주소 공개를 안 하고 있어요. 지금 있는 아이들로도 지금 여름 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밥 주는 상황도 너무 힘들고요.]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 달아오른 땅 위로 내몰린 개들에게도 힘겨운 계절입니다.
YTN 이현정입니다.
촬영기자: 김정원
디자인: 김진호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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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는 번식장을 전부 폐쇄시켜야 합니다
저렇게 버려진 아이들을 보면 맘이 아프네요
대표님 아가들 잘보호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제발 버리지미라 쓰레기들아 버릴거면 애초에 버리지마 니네도 똑같이 버림받고 대대손손 찬벌받아라
처음부터 키우지마세요
버릴꺼라면
인간하고 제일 가까운동물이라서
키우다 버리는건
죄를 짓는겁니다
동물복지에 국가에서 신경즘 써라!!!!쓸데없는 호화청사나 짓지말구!!!
그러게나말입니다...
정말 정부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좋을텐데요. 좀 시원한 곳 좀 마련해 주면 아니면 햇빗 차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을텐데요.
불쌍한애들 더위에 갇혀서 얼마나더울까 착한봉사자들이 많았으면 감사해요 더이상 번식은 안해서 서로고생 안하면 좋겠어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하우스 위에 햇빛이라도 막을꺼 있었음 좋겠다 ㅜ ㅜ 아..맘아프다
정부가 개입하여 사설보호소에도 예산을 편성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월호 헬파티 5일팔 선족이로 랄지중
제발..버리지좀말길. 이기적인사람들 애초에 키우질말지..휴
진짜 더워서 애들 어쩌나ㅜㅜ
기업에서 열악한곳 후원좀해주지ㅠㅠ
한국은 3월호 핼파티 각종단체 선족이 오1팔 외엠 암것도 안도와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남아있는 유기견들을 1순위로 입양 및 분양으로 바꿔야한다.
번식장 경매장 펫샵 근절 되어야 되는 세상의 악!!!!!!
투견장 또한 인면수심 말종들의 악행🤬🤬🤬🤬🤬🤬🤬🤬
즈그들 지자신이 그 입장으로 뒤바껴봐야 얼마나 추악한지를 깨닫지ㅡ
봉사자분들 최고입니다~
개유기하는 놈들 강력처벌 좀 해주세요
얘기들이 고생하네요
제발봉사할수있는분들이많길바랍니다
부디 모두 지난 고통 상처는 말끔히 씻고 이제껏 누리지못한 사랑 위로 평화 함뿍 누리며 영원히 끊어지지않는 꽃길과 행복길만 걸어라...
가여운 아가들 ㅜㅜ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는 내내 눈물만 나오네요.
저역시도 유기견 아가를 입양해서 키우는지라
마음이 넘 답답하네요.ㅜ
부디 좋은곳으로 입양되길 기도하겠습니다.
YTN 감사합니다.
ㅠㅠㅠ살려주세요
너무 맘이 아프다 ᆢ어떻하지 저 불쌍한 애기들
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
아가들도 많이 덥겠네요 😭😭😭
얘들아 미안하구나
에구 안타깝네요 ㅠㅠㅠ🙏🙏🙏
어떡해…너무 덥고 숨쉬기도 힘들겠다… 털도 있는데…너무 불쌍하다…
중성화법! 정부는 각성하라!
너무 맘이 아프네요. 허리땜에 봉사할수 없는. 나자신이 그렇습니다
키우지를마시고 중성화 꼭하길...
아휴.............................어떡하냐........ 국회에서도 유기견.유기묘에 관심좀 가져라 ~
아무나 강아지 입양 못하게 해야되는데. 약한 애들이 무슨 죄냐고. ㅠㅠ
아이고. 얼마나 덥고 답답할까. 유기견이 느는데 시설과 처우가 좋아져야 될 것 같다. 시보호소 안락사 시킬 때 마다 돈 받는것도 좀 없애고.. 휴가철에 개 그만 버리세요. 주인 따라 가는 견생 보호는 못 해줄망정..
애기들 어떡해요 불쌍해ㅜㅜ
같이 가세요
여기 어딘가요? 저도 봉사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사람들이 개를 키우다가 버리지 못하게 법으로규제하고 엄격하게 처벌하라
ㅠㅜ...
자격없는 사람들은 동물못키우게 자격 검증을 강화해야 될거 같애요.끝까지 못키울거면 동물 키우지 마세요.
이쁘다고 돈주고 사서는
똥싸고 귀찮다고 버리는 인간말종들
평생 저주가 따라다녀야지
에효ㅠㅠ 자격없으면 강아지 키우지말고 동물보호법 강화하라!!!!
번식장 모두 폐쇄하라 ~ 동물보호법 강화하고 동물 키우려면 운전면허증 처럼 동물 키우는 자격증 만들어야 유기견 줄일 수 있다고본다
세금으로 해라 세금으로는 안락사한다고 동물병원 보호소 랑 다 연계해서 해먹고 노동력은 봉사자로 떼우려드냐
봉사는 어떡해 하나요?
이건 모르지...???
애견샵에서 안팔리면 어디로 갈것 같냐???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냐???
개로 태어나서 진짜 ㅠㅠ
제발 안락사말고 태어나게하지를말라고요
그러니까 애견샵을 없애면 될일이고 보호소에서만 분양을 받게하면 될일이다
@@user-te9ek1tl5b 그래야 될텐데요...언제쯤 그리 될까요 ???
@@user-te9ek1tl5b 그러니까 말이에요. 독일처럼 말이죠. 뉴욕도 23년도부터 펫샵금지됬고요. 하.. 한국 점점 퇴보되는거 같습니다ㅡ 나라가 아주
펫샵 없애 버립시다 중성화 시켜야 유기견도 줄어듭니다
아이들 버린 인간들도 같이 견사에 갇혀있어야한다 불법으로 잔인하게 고통스럽게 도살시킨 개백정도 똑ㅈ같은 고통을 받고 가길 바란다
우리에 갇힌 사자라는 줄😂
얼음팩이라도 대주지
애초 번식장 펫샵을 없애야 밑빠진 곳을 막을 수있다! 에휴 사는 사람들을 혐오로 봐야됨
깐첩도 잘사는 나라에서 동물이 뭔 죄
이런 거 보면, 진짜 세상이 더 이상해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 동물이 사람인 줄 착각하고 사는
거 같음
진짜 힘든 사람은 돕지도 않으면서 동
물은 무조건 도와야해 이런 인식이 당
연하게 자리 잡혀가지고
동물에 대한 내용에 감정이 매마른 듯
한 댓글 달면, 사이코패스네 뭐네 헛소
리나 하고있고
동물이 불쌍한 게 어딨노 동물은 동물
이지 사람 좀 불쌍하게 여겨서 어려운
사람들이나 좀 도와라
무식하면 잠이나 디비쳐자라
능지가 아주개박살이네 ㅉㅉ
쟤들 안락사처리해주면 얼마봤냐. 한달의 7천마리 ㅎㄷㄷ 나도 저걸로 사업이나 할까..
그딴 생각하는 니가 자고 일어났는데 뜬장안의 개랑 뒤바뀌면 좋겠다^ ^ 추잡한것
얼마 받냐겠지 이 무식한놈아 맞춤법도모르는놈이 인성도 터졌네 3대가 멸망하길 바란다^^
전부다 탕용으로 사용 해야지
너부터 찜쪄서 먹긴 역겹고 맹수한테나 던져주고 싶다
너부터 좀
탕용으로
대대손손 천벌받아라
기대하세요
천벌받을준비
@@user-fx7cd5zs2v 미친? 개 소리
번식 매매만 금지해도 유기동물 반으로 줄거다. 대체! 그게 뭐 어려워서 왜 냅두는데!
시의원들 외국 여행 다니지 말고 여기와 봉사활동 하시요
간김에 봉사하고 오지 그랬니
니도 안하는걸 왜 남한테 하라고 꼴깝떠노
가여운 아이들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