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 친정 모두 한국에 있었고 IMF때 미국가서 공부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직장 다니고, 10년 살다가 완전 이민으로 7년전 미국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맨 처음 반대하고 서운해 하셨던 부모님 모두 좋아하세요. 달라 많이 벌어서 효도 하는게 최고 입니다.
학생분들의 질문들과 대표님과의 대화가 인상적이어서 답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다른 전공을 하고 미국에서 다른 커리어를 위해 공부를 시작해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답변들이 었어요. 저도 돌아보니 24-25살쯤이 참 복잡한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 보면 참 어린 나이 인데, 결정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나이이니까요.. 겸손한 대답과 열정적인 질문들에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멀리서나마 모두를 응원 합니다!
직장을 다니다 이민온지 10년이 넘은 상황이라 여러면으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답변 하나하나 어쩜 그렇게 제 마음과 생각을 잘 대변해주시는지... 정말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그만큼 평소에 본인의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저도 소소하게는 문득문득 맑은 하늘을 보면 이런 하늘을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 후배님들의 질문들도 좋았습니다. 👍
맞는 말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정말 내가 희망 없고 답 없다고 느끼는 젊은 청년분들은 인생 걸고 가볼만 합니다. 하지만 절대 미국 이민이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골든티켓 같은게 아니라는 점 명심하십시오. 7 figure salary여도 살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게 지금 미국 현실입니다. 미국 가서 내가 지금 가진 돈 다 탕진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거고 어찌저찌 정착은 했지만 늘 불안하게 사실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도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에서의 삶은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미국의 가능성은 확실히 한국과 틀리다... 한국은 배경과 이론적인 학력으로 실력을 평가 하는것보다... 미국은 확실히 실력위주로 평가한다.. 난 학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와서 city college 1년다니다가 결혼생활과(애 키우면서) 직장생활, 학교생활을 다 하기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직장에 전념하고 열심히 일해서 수퍼우먼 소릴들었다... 지금 현재도 40년째 은행엘 다니고 있고..지점장도했고 현재는 부행장급이다 나이는 70을 바라본다... 이것이 한국에선 가능한 일이 아닐것이다.. 미국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룰수있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오기를 생각하고 있는분들... 가능성은 있는곳이지만 만만치는 않으니 이 꽉물고 올 생각있으면 가능합니다.....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출신이면 대한민국에서 우러러 봅니다. 즉, 자존감이 낮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미국가면 아무도 서울대를 모릅니다. 즉, 그냥 아시아에서 온 외노자 입니다. (시민권 획득 전까진). 항상 을입니다. 이 하나가 모든것을 설명해 줍니다. 그냥 전문적 실력이 출중해야 살아남습니다.
자유의 맛을 한번 보면 그게 김치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치는 한국 어머니들이 담근 김치를 먹어본 놈만 그 참맛을 알 수 있죠. 미국의 자유도 그렇습니다. 자유의 맛이 더 크게 느껴지면 미국에 남는 것이고 김치의 맛이 더 그리우면 한국애서 살면 되는거죠..
![[Career Step Interview] 미국 IBD 출신 멘토 인터뷰 1탄: IBD 취업의 모든 것! (feat. 리크루팅 프로세스, 준비 방법)](http://i.ytimg.com/vi/7jXIBkZ_4E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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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기 시작한 미중 자율주행 패권 싸움… “한국 어쩌지” f. 삼프로TV 류종은 기자 [인뎁스 60]](/img/n.gif)
저는 시댁, 친정 모두 한국에 있었고 IMF때 미국가서 공부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직장 다니고, 10년 살다가 완전 이민으로 7년전 미국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맨 처음 반대하고 서운해 하셨던 부모님 모두 좋아하세요. 달라 많이 벌어서 효도 하는게 최고 입니다.
학생분들의 질문들과 대표님과의 대화가 인상적이어서 답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다른 전공을 하고 미국에서 다른 커리어를 위해 공부를 시작해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답변들이 었어요. 저도 돌아보니 24-25살쯤이 참 복잡한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 보면 참 어린 나이 인데, 결정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나이이니까요.. 겸손한 대답과 열정적인 질문들에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멀리서나마 모두를 응원 합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아온사람으로써 조횟수만 생각하는 "성공하는법" 이런 영상이 아닌 현실성과 진정성이 충분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지만 충분히 객관적인 답변과 청년들의 질문도 너무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다 이민온지 10년이 넘은 상황이라 여러면으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답변 하나하나 어쩜 그렇게 제 마음과 생각을 잘 대변해주시는지... 정말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그만큼 평소에 본인의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저도 소소하게는 문득문득 맑은 하늘을 보면 이런 하늘을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
후배님들의 질문들도 좋았습니다. 👍
이 영상에서 알수 있는것은 자연스럽게 겸손하시다는거를 보고 가네요.. 이거 정말 어려운거...
어떻게 하면 미국에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을까? 라는것에 포커스를 두셨다고한 말씀이 와닿습니다. 내가 하려는 마음이 강하면 그 과정속에서 인연도 생기고 목적도 뚜렷해지고 결국 이루는것 같아요. 변호사님의 20대를 위한 조언 이었지만 40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네요.
혼돈의 세대에 진심과 겸손한 멘토.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큰힘과 전환점이 되길바랍니다
한젊은이가 부모님 걱정? 하셨는데 … 자신의 인생을 가시는게 우선아닐까요 ??
정말 유익한 대화!👍👍👍
옛날 미국행이랑 지금 미국행이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수십 수백배는 힘들어요
맞는 말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정말 내가 희망 없고 답 없다고 느끼는 젊은 청년분들은 인생 걸고 가볼만 합니다. 하지만 절대 미국 이민이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골든티켓 같은게 아니라는 점 명심하십시오. 7 figure salary여도 살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게 지금 미국 현실입니다. 미국 가서 내가 지금 가진 돈 다 탕진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거고 어찌저찌 정착은 했지만 늘 불안하게 사실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도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에서의 삶은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그래도 가야 합니다.
한국인은 해외에서
경쟁력이 있어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려요😊❤
미국 로스쿨 어려워져야하고, 그리고, 화이팅하고 응원하고, 아무튼 소통소통
정말 존경합니다…
미국12년살았는데 지금 미국상황이 좋지않아서 글쎼요 미국인들도 예전에 american dream은 이제 죽었다고 말하는 분위기고 diversity에 대해서 요새는 충돌이 많아 예전처럼 여유있는 미국인들이 아니예요 다들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미국은 정말 시장경제에 의해 돌아가는 나라... 모든 면에서... 이걸 "진심" 깨달아야 미국생활이 좀 덜 힘들 듯...
요즘 내가 나이들어 도전한답시고 회사 옮겨갖고... 내 치트키 못 써먹으면서 몇달안에 경쟁력 만들어야 되서... 힘들어서 끄적여 봄 ㅠㅠ ㅋㅎㅋㅎ
해지펀드 텍스 빅4에서 하다가 국세청 international tax 하고 있습니다. 저도 로스쿨 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미국의 가능성은 확실히 한국과 틀리다...
한국은 배경과 이론적인 학력으로 실력을 평가 하는것보다... 미국은 확실히 실력위주로 평가한다.. 난 학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와서 city college 1년다니다가 결혼생활과(애 키우면서) 직장생활, 학교생활을 다 하기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직장에 전념하고 열심히 일해서 수퍼우먼 소릴들었다... 지금 현재도 40년째 은행엘 다니고 있고..지점장도했고 현재는 부행장급이다 나이는 70을 바라본다... 이것이 한국에선 가능한 일이 아닐것이다.. 미국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룰수있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오기를 생각하고 있는분들... 가능성은 있는곳이지만 만만치는 않으니 이 꽉물고 올 생각있으면 가능합니다.....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출신이면 대한민국에서 우러러 봅니다.
즉, 자존감이 낮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미국가면
아무도 서울대를 모릅니다.
즉,
그냥 아시아에서 온 외노자 입니다. (시민권 획득 전까진).
항상 을입니다.
이 하나가 모든것을 설명해 줍니다.
그냥 전문적 실력이 출중해야 살아남습니다.
영주권만 쉽게 얻을 수 있다면 그래도 미국 추천. 근데 미국도 만만치 않아요. 그대로 한국보단 낫다고 생각하는일인.
I’m happy that all these young intelligent Korean kids wanting to move to America but I’m worried about SK
Future…, 🥺
그냥 한국에 사세요
한국말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가능하면 가끔 놀러오는걸로 만족하세요
자유의 맛을 한번 보면 그게 김치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치는 한국 어머니들이 담근 김치를 먹어본 놈만 그 참맛을 알 수 있죠. 미국의 자유도 그렇습니다.
자유의 맛이 더 크게 느껴지면 미국에 남는 것이고 김치의 맛이 더 그리우면 한국애서 살면 되는거죠..
@@7mmalltheway 미국 이민 17년차 입니다
어떤 자유를 말하는지 모르겟지만
잘 누리며 사시길요
@@uncle-tx본인 닉부터 텍사스 오빠 ㅋㅋㅋㅋ 미국에 이민온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면서 남보고는 한국에 리턴하라니 좀 아이러니하네요
@@SayNoToChauvinism 글을 읽고 이해를 못하면 이런 답글 달지마라
자기는 미국 살면서
오지 말라고 하네 ㅋ
미국은 총기사고가 매우 심각합니다. 가족중에 한명이 사고를 당했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미국이 싫겠어요. 미국은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미국 어바인에 놀러와서 배우고 일은 원격으로 한국에서 일을 하세요. 미국 근무시간에 맞추어서 일을 하면 되죠.
미국에 좀 산 사람으로
법대 ? 비추합니다
법대 나온 한인 중 열분에 한분 정도만 웃지 않을까요
그 1명도 한인생대로만 비지니스를 할수 뿐이 없죠
님 주변이 한인교회 인맥밖에 없으니 그렇게 보이겠죠😂😂😂😂
한국어 끊기를 딱 3달만 실천해도 한타 밖 인생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갔으면 제발 현지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시길. 그 첫걸음이 바로 비한국어 유튜브 시청입니다.
@@SayNoToChauvinism 그래 화이팅! ㅎㅎ
@@uncle-tx 한국어로 댓글 그만 다세요 아저씨
@@SayNoToChauvinism 한국어로 다는게 뭐가 잘못된거라고 미ㆍㆍㆍ국이 뭐됨??ㅡㅡ ᆢㆍᆢㆍㆍ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