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Lena Park)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110508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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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

  • @leeshd6873
    @leeshd6873 7 років тому +1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