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가 정말 이상함. 이때는 딱 우리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이던 시절인데 이때는 정말 메이플 "스토리" 답게 쓸대없는데에도 스토리를 만들어놨음. 심지어 이벤트 맵인 코크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구석구석에 넣어 놨음. 난 당시 어렸기 때문에 별 생각 안고 그냥 했는데 지금은 스토리가 아예 없어져버림. 진짜 앞뒤가 바뀐 거 같음 메이플은
퀘스트 리뉴얼 전에는 정체불명의 그녀가 죽은 걸 인지하지 못 한 상태로 모험가를 만나는 것에서부터 퀘스트가 시작되었었음. 페리온 가서 와일드보어 잡고 깨진 거울 조각을 모아서 정체불명의 그녀에게 가져다 주면, 정체불명의 그녀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죽은 걸 깨닫게 되면서 의료사고가 난 걸 알게 됨... 그 시절 기준으로는 페리온 가서 와일드보어 잡는 게 꽤나 어렵기도 했고, 정체불명의 그녀가 사실 알고서 소리지르는 거 때문에 많이 무서웠던 퀘스트.
메이플 첨 나올때 초딩이였는데 성인이 되고도 20년간 한 유저인데 메이플 스토리는 그 스토리 라인이 꿀잼임 모든 퀘스트 하나하나 읽으며 모든 캐릭터들 키워봤고, 현질도 리니지 하시는 어르신들 만큼 하던 사람이라 메이플만에 감성은 스토리텔링이란거 !!! 스페이스바 넘기지말고 한번 즐겨보길 바람 하루만에 소설책 열권도 뚝딱임
그때는 어린 마음도 있었는데 그냥 탐험하는 재미가 더 컸음 다른곳 탐험하려면 레벨업이 필수불가결이였기에 어쩔수 없이 레벨업에 집중하기도 했고 학교가서 레벨 몇이야?̊̈ ㅇㅈㄹ해서 자극 받아서 탐험보다 무지성 레벨업을 택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레벨업하는 게임에서 무지성 딜뽕 게임 거쳐서 숫자노름겜 딱 거기까지만 해서 이후는 모르겠음 아무튼 탐험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파퀘하고 이런게 나는 재밌었는디 ㅠㅠ
메이플 트레이딩 카드게임인 ITCG에서 제타 그레이 카드의 설명속에서도 정체불명의 그녀의 대사가 존재하죠 자신은 외계인에게 납치됬었던 적이 있고 그때 외계인들에게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냐고 물었을때 그는 자신의 망토를 보여줬다 라는 대사가 적혀있습니다 그로 인해 허름한 망토라는 템과 스토리가 연결되어 허름한 망토를 걸치고 하늘을 날려고 하다가 높은곳에 떨어져 죽었다라는 썰도 존재합니다 ㅋㅋㅋㅋ
한 3년 전에 메이플 처음 시작했는데 200 찍기 전까지 텔포 있는줄도 모르고 직접 맵 돌아다니면서 다음 퀘스트 찾아다녔었음. 이때가 멮 젤 재밌게 했던 때임 ㅠㅜ 다음 멘퀘 어디서 받는지 몰라서 마을에 있는 온갖 npc한테 다 말걸고 다니면 그 중 누군가가 오 여행자 너 다음엔 어디어디 갈거지? 이렇게 말해주는거 보고 다음 퀘스트 찾아가고 그랬음 .. 서브퀘 스토리 재밌는것도 꽤 있었고. 텔포 존재 알고난 후로는 뭔가 재미가 없어져서 255쯤에 그만둠..
내 초딩시절...원피스는 그때는 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너무나 유명한 만화였고 챔프였나 에서는 무한 반복재방송을 하였고 나는 메이플을 켜서 리스항구에 짱박힌 다음 원피스를 읽었지...그 브금과 배경..리스항구의 모든것이 원피스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니까....ㅠㅠㅠ
![[메이플] 시리즈를 마치며... (화이트레이디 시리즈 후기)](http://i.ytimg.com/vi/kh7F2X_7y8E/mqdefault.jpg)
와 이런게 있았구나 재밌다
요즘 메이플엔 그없
재밌네?
스페이스바 광클의 최후..
@@최종민-v4cㄹㅇ ㅋㅋㅋㅋ
그.. 없나?
저 빅뱅전 메이플의 오밀조밀한 스토리가 좋았는데 ㅋㅋ
지금 아케인리버 에피소드도 개꿀잼임
@@chrDD23씹뜨억이나 빨 스토리임 그건 😅
@@chrDD23씹덕같음 요즘껀
@@chrDD23메끼끼는 조용히해라... 냄새난디
커닝 미용 원장이 니오라 라는건 대체 어디 나옴? ㅋㅋ 😂😂 국평오들 천지노
원장 지 얼굴부터 성형이 필요한디
성형을 해서 저얼굴인듯
아무리 뛰어난 의사도 자기 자신은 수술하지 못한다 ㅋㅋㅋ
이미 자기는 망해서 ㅋㅋㅋ
5900캐시 주고 얼굴 랜덤 돌리기 VS 자기가 지 얼굴 마취하고 수술 시도하기
@@point-k7o 5900캐시주고 얼굴 랜덤
메이플스토리가 정말 이상함.
이때는 딱 우리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이던 시절인데 이때는 정말 메이플 "스토리" 답게 쓸대없는데에도 스토리를 만들어놨음. 심지어 이벤트 맵인 코크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구석구석에 넣어 놨음. 난 당시 어렸기 때문에 별 생각 안고 그냥 했는데 지금은 스토리가 아예 없어져버림. 진짜 앞뒤가 바뀐 거 같음 메이플은
근데 스토리를 누가함 ㅋㅋ 스토리 나오면 다 근토리 이러면서 스페이스 연타하는데
@@kiminho19이런식으로 영상 만드는 사람이 있고 거기에 처음엔 스페이스바 누르고 넘기더라도 이런 영상 보고 서사들이 잇다는걸 알게 되면 안넘기게 되죠
@@tsarzoo1102내가하는데
@@kiminho19 그것도 일부 유저고 보는 사람도 많음
큐브나올때인가 그때부터 강원기까지 스토리 대충만들어놔서 연결성이 없고 일단 만든 스토리 이어는 가야하니 창섭이가 그나마 스토리 어떻게든 만드는데 사실 예전만큼 퀄리티 좋은 스토리 못만들듯
옛날 온라인게임특) 낭만이 있었음
과거 자체가 낭만이 넘쳤었음 게임이든 이웃간 교류든 대인관계든 현재보다 배려 넘치고 정도 넘쳤었음 지금은 뭐 ㅇㅇ 말 안해도 알잖아 ?
@@taktakbballe 여기 또 주제핀트 못잡고 찐따마냥 쿨찐이 나타났네
@@jiuchess 이것도 틀린말은 아님 새로운 문물이라 여러사람들 유입됬었으니까 최고로 클린했던 시절이라고 생각할수있음
지금은 정병 피융신들만 남아서 시간이나 죽이고있지만
@@taktakbballe과거는 모르겠고 너는 미개해보이네
@@jiuchess 흠 그정돈가
이 당시에 기억이 남는 스토리 많았는데
지 짝사랑 고백할거라고 인내의 숲 꽃 따달라는 놈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ㅜ개너무하네
희귀한 꽃 따와달라는 평범한 퀘스트가 아닌가요??
@@jwlim8444 다시 확인해보니 슬리피우드 [끈기의 숲] 존의 분홍색 꽃 바구니 ★ 이거네요 ㅎㅎㅎ 1단계 깨고 더 하래서 포기했던 기억이...
@@jwlim8444 인내의 숲 난이도가 엄청 괴상해요
@@jwlim8444 그...
퀘스트 리뉴얼 전에는 정체불명의 그녀가 죽은 걸 인지하지 못 한 상태로 모험가를 만나는 것에서부터 퀘스트가 시작되었었음. 페리온 가서 와일드보어 잡고 깨진 거울 조각을 모아서 정체불명의 그녀에게 가져다 주면, 정체불명의 그녀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죽은 걸 깨닫게 되면서 의료사고가 난 걸 알게 됨... 그 시절 기준으로는 페리온 가서 와일드보어 잡는 게 꽤나 어렵기도 했고, 정체불명의 그녀가 사실 알고서 소리지르는 거 때문에 많이 무서웠던 퀘스트.
캬 기억이 새록새록
옛날엔 저렇게 어린이, 청소년 대상 게임에 좀 다크한 이스터에그 넣는 게 유행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런 낭만은 사라져버렸음
페미들 눈치봐야돼서 그럼 ㅋㅋ
뭐이악
지금은 걍 돈 많이 입금하기 대회임
요즘에도 은근슬쩍 스리슬쩍 넣은 이스터에그는 있음
다만 걸리면 ㅈ되는거지
맞아.. 각종 음모론 괴담들은 그 시절 우리의 상상력을 ㅈㄴ 자극해서 좋았지..
진짜 이런 세세한거가 낭만이고 재미인데
낭만있던 시절의 넥슨의 유물 ㅠㅠ
돈전앤파이터
메이플은 위젯이란 회사가 만들었고 넥슨이 이 위젯을 흡수한거임 ㅋㅋ 근본 빅토 올비 엘나스 루디같은건 다 위젯때이고 리프레 이후부터 넥슨이 만들었음
@@hgk4118 옛날에 소문이 메이플 중딩?이 만들었다고한거같은데
ㅁㅊ 저거 어떻게 찾으셨어요? 10몇년 하면서도 저걸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은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오래전부터 그냥 유명한 이야긴데;
@@kyo-pic유명한 이야기 였나요? 전 저런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0몇년 ㅋㅋㅋㅋㅋㅋ 요래 숫자한글 섞는사람 첨보네
@kyo-pic 사람들이 다 넌줄아냐 ㅋㅋ 모를수도있지 😊
@@kyo-pic닥치
저런 이스터애그도 진심이라니 나는 메이플 절대 안해야지ㅋㅋㅋ
이건 왜..?
진짜 뭔 상관임??
ㄹㅇㅋㅋ 할 이유가 없음
왜왜 거리는애들은 모지리임,,? 메이플 진짜 갓겜이네 나는 절대 안해야지를 드립으로 못받을정도면 유튜브 댓글 끊어라
@@위드-l1l 모를수도 있지..
옛날에도 레벨 올리는게 메인이였지만 효율 안 따지고 이것저것 해보고 다님 게임이 변한것도 있지만 나이 먹어서 효율만 찾게 되니 저런 작은 스토리에 관심이 아예 사라져 버렸지
옛날엔 메이플 여행다니는 재미가있었지
관상부터가 멜로디보다 무섭게 생김
애초에 유령npc는 추락사로 죽은거 그리고 성형외과에 붙어있는사진은 보면알수있듯이 비포에프터사진 현상수배서 사진이아님 헤네시스에있는게 현상수배서고 이건 미용실불법운영때문 전혀관련이없는 npc임
메이플스토리 카드를 보면 정체불명 그녀가 지구방위본부 외계인들한테 '어떻게 날아다니느냐?' 라고 묻자 외계인들이 망토의 힘으로 날아다닌다고 대답해줘서 망토 입고 '추락주의' 에서 뛰어내려서 사망한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퀘스트 보상으로 허름한 망토 주는거고
미용실이랑 성형외과 원장 동일인물이라고 한적은 없는데? 탈출루트가 같을거란 추측인듯
그렇네 '불법 미용실 경영'이지 '불법 병원 운영'죄가 아니니까 이 쇼츠는 관련 없는 두 사건을 논리적 비약으로 이어붙인 거에 가깝네;
헤네시스 미용실 원장이 커닝시티에서 불법시술한 의사라는 연결고리는 빠지고 그냥 두 인물을 엮어버림...;;
저 원장의 얼굴상태를 보고도 거기서 성형한 당신..
근데 지하철에 진짜 유령있잖아 레이스들
아 ㅋㅋㅋㅋ 일반인들은 못보는 귀신이라고
하 메이플 스토리 쇼츠 너무 재밌어서 구독 해버림
예전에 저거 니오라병원 비포어사진
오래 기다리면 입찢어진다는 괴담도있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이런거 당시 나같은 초딩들이 겁나 좋아했지..
비포 에프터보면 비포에 얼굴있음 그리고 에프터 보면 많이 본얼굴임 npc임 저 여자가 진짜 니오라일수도있음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런 서브퀘들 만들어 봐야 즐기질 않음
레벨업, 편의성, 장비, 밸런스 패치만 요구 하니 이런거 만들 인력 자체가 낭비임
옛날이 낭만이다 어쩐다 하는데 옛날 게임을 지금꼴로 만든게 유저들임
저거 진짜 그때당시 게시판에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빨리 렙업하려고 무지성 확인 후 퀘스트 깨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하나 연결고리 찾는 재미가 있었던 메이플 시절 ㅋㅋㅋㅋ
정체불명의 그녀는 외계인 그레이에게 납치돼 허름한 망토로 하늘을 날수있다 믿고 “추락주의” 맵에서 죽었다는 떡밥도 있음
나도 이게 좀 더 신빙성 있다고 봄
@@Calmputer0907 뒤에 연계되는 퀘들때문에 성형수술 실패가 더 신빙성큼 쟤가 수술 잘됐는지 볼려고 깨진거울조각도 가져와달라고 말함
둘다 맞을수도 있는거아닐까 성형실패로 정신병자 돼서 그레이한테 망토받고 추락주의에서 뛰어내렸다가 사망
강원기가 다 말아먹었다
강한별은 좋겠다 지가 먹을 욕이란 욕은 다 강원기가 받아 처먹고 있으니.
@@db63fhe ㅋㅋㅋㅋㅋ
@@db63fhe 강한별이 아니라 오한별.. 그리고 솔직히 오한별이 뻘짓도 많이했지만 빅뱅패치 아니였으면 지금 메이플은 귀혼꼴 났을거임
오한별은 좋겠다 본인이 먹어야할 욕이란 욕은 다 강원기가 받아 먹고 있으니.
지금 메이플도 큰 줄기의 스토리는 나름 잘되어 있는데, 저런 소소한 스토리가 아예 없어지거나 너무 빠른 렙업속도 또는 저렴해진 보상 때문에 아무도 안하는건 슬프네
저런거 읽고 감상하면서 유유자적하게 하고싶은데 몬스터컬렉션 특히 일반 몬스터 여럿 잡아야 나오는 엘리트몹 종류들이 발목잡네요 언데드 스콜피언에서 진도가 안나감
이런 퀘스트 스토리가 육성 도박 컨텐츠보다 재밌다
메이플 첨 나올때 초딩이였는데 성인이 되고도 20년간 한 유저인데 메이플 스토리는 그 스토리 라인이 꿀잼임 모든 퀘스트 하나하나 읽으며 모든 캐릭터들 키워봤고, 현질도 리니지 하시는 어르신들 만큼 하던 사람이라 메이플만에 감성은 스토리텔링이란거 !!! 스페이스바 넘기지말고 한번 즐겨보길 바람 하루만에 소설책 열권도 뚝딱임
이런건 진짜 잘만들었네 ㄷㄷ
이래서 스토리와 득템에 재미가 있는 메랜을 하는거
이게 진정한 deep 다크 판타지지
제일불쌍한건 웅이임 20년째 킹익근무중ㅠ
컨텐츠 신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웃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이나 대학 강의 듣는 것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수강생분들이 화룡정점이다 진짜 웃기다
이런 스토리들이 많으면 좋겠다.
많은데 못 찾은 건가 ;;
진짜 낭만의 시절이다... 국민겜 시절 짜임새
96년생인데 초딩 때 제 최애 게임이었음...ㅠㅠ
그 때는 스토리에 집중안했었는데 되게 재밌네요 ❤
제일 나쁜 NPC는 마야임 내마음을 안받아줬음..
제일 나쁜건 유저임 ㅈ목질을 위해
마야의 집을 강제로 점거함
본섭의 눈물을 들어주세요...
@@드레드노투스너프 너프 너프 더 리부트
제일 나쁜 건 슈미지~ 팬티 보여줘서 동전 이 악물고 깼는데 초심 잃어서 그림자로 가려서 찾아줄려는 의욕을 떨어트림
아무생각없이 깬 퀘스트였는데,, 저런 스토리였구나
아 ㄹㅇ.. 메이플 퀘라도 좀 이렇게 잼게해줘라….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처음에는 내러티브에 집중하고 서브 스토리의 퀄리티를 신경쓰는데 서비스가 오래되면 아무래도 사냥 + 스펙업이 주 컨텐츠가 되다보니 점점 저런게 없어지는 듯.
예전에 저 정체불명의 그녀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퀘스트 깨고 스토리 보고 슬펐던 추억이 있음...
옛날에 아랫마을 처녀귀신인가 그 퀘스트도 되게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스토리도 없고 오로지 현질 유도만 하는 게임이 되버림ㅠ
처음 입문했을땐 케릭터 꾸미는거랑 레벨업에만 집중했는데 이런 TMI가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과자4범 제(메)이엠
ㅋㅋㅋ펀치라인 두ㅣ지네ㅋㅋㅋㅋㅋㅋ
야야 드럼통 조심해라
제메이엠 씨다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줄했다 ㅋㅋㅋ
🛢🛢🛢
메이플을 했었지만 퀘스트를 맨날 스킵했더니 몰랐는데 ㅋㅋ 재미있네요 😂
와 메이플스토리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하고 아예 접은 상태인데 저런 스토리 있는 줄 몰랐네 ㄷㄷ
그때는 어린 마음도 있었는데 그냥 탐험하는 재미가 더 컸음 다른곳 탐험하려면 레벨업이 필수불가결이였기에 어쩔수 없이 레벨업에 집중하기도 했고 학교가서 레벨 몇이야?̊̈ ㅇㅈㄹ해서 자극 받아서 탐험보다 무지성 레벨업을 택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레벨업하는 게임에서 무지성 딜뽕 게임 거쳐서 숫자노름겜 딱 거기까지만 해서 이후는 모르겠음 아무튼 탐험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파퀘하고 이런게 나는 재밌었는디 ㅠㅠ
메이플 트레이딩 카드게임인 ITCG에서 제타 그레이 카드의 설명속에서도 정체불명의 그녀의 대사가 존재하죠
자신은 외계인에게 납치됬었던 적이 있고 그때 외계인들에게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냐고 물었을때 그는 자신의 망토를 보여줬다 라는 대사가 적혀있습니다
그로 인해 허름한 망토라는 템과 스토리가 연결되어 허름한 망토를 걸치고 하늘을 날려고 하다가 높은곳에 떨어져 죽었다라는 썰도 존재합니다 ㅋㅋㅋㅋ
오싹하네요...... 대박
참 아련하다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이 이렇게 망가진걸보면 내 추억이 더럽혀진 기분이 들어서 슬픔
메이플 개발하던 시기만해도 돈은 안되도 개발자들이 힘있던 시기라 이것저것 많은 넣음. 장기 서비스하다보니 개발팀으로 따로 분리되고 경영팀이랑 회의해서 BM까지 맞춰줘야하니 그렇거 넣을 수가 없어진 요즘.
떨어져서 죽은걸로 알고 있는데
난 메이플 퀘스트 내용들은 어떻게 저렇게 스토리를 하나하나 다 지었을까 궁금함
옛 ㅡ메ㅡ에는 이런 숨겨진 스토리 찾는 재미가 있었다
진짜 퀘스트 스토리 레전드는 할로윈 이벤트맵이랑 마가티아라고 생각함.. 다신 나올수 없는 스토리
한 3년 전에 메이플 처음 시작했는데 200 찍기 전까지 텔포 있는줄도 모르고 직접 맵 돌아다니면서 다음 퀘스트 찾아다녔었음. 이때가 멮 젤 재밌게 했던 때임 ㅠㅜ 다음 멘퀘 어디서 받는지 몰라서 마을에 있는 온갖 npc한테 다 말걸고 다니면 그 중 누군가가 오 여행자 너 다음엔 어디어디 갈거지? 이렇게 말해주는거 보고 다음 퀘스트 찾아가고 그랬음 .. 서브퀘 스토리 재밌는것도 꽤 있었고. 텔포 존재 알고난 후로는 뭔가 재미가 없어져서 255쯤에 그만둠..
스토리 되게 세밀하게 짰다..
와 재밌어보여 라텔할때 메이플도 할걸 ㅠㅠ 4렙때 돼진가 달팽이 잡는게 어려워서 바로접은게 아쉽네
라텔이라면 혹시 라테일인가요?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옛날메이플은 진짜 순수재미네
그냥스토리부터 탄탄함
와 이런 내용이었다고? 미쳤다
와 웅이쉑 귀엽게생겨서는;;
허름한 망토 준다는 거 때문에 그레이들 따라하려다 추락 주의에서 뛰어내려서 수술 받다 죽었단 괴담도 있던데
니오라 병원에 붙어있는건 용의자가 아니라 비포애프터 사진인데…?
와.. 재밌네
옛날에는 이발사랑 외과의사가 겸업이었으니 설정을 맞춘듯
헐 처음알았음
내 초딩시절...원피스는 그때는 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너무나 유명한 만화였고 챔프였나 에서는 무한 반복재방송을 하였고
나는 메이플을 켜서 리스항구에 짱박힌 다음 원피스를 읽었지...그 브금과 배경..리스항구의 모든것이 원피스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니까....ㅠㅠㅠ
세상에 한번도 안읽어봐서 내용은 몰랐다 핡~
잘못된 내용이고 공식 설정상
정체불명의그녀는 외계인(그레이)에게 받은 망토를 두르고 추락주의 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습니다
허름한망토를 주는 이유죠
와 이것만 놓고 보면 스카이림급 뒷설정인데?ㄷㄷ
저거 스토리깨고 나서 불쌍해서 가끔씩 정체불명의 그녀 보러간적도 있음
옛날: 메이플 "스토리"
지금: 쌀 ...
초창기에는 저 정체불명의 그녀도 없는 그냥 빈 건물이었는데, 그거보면서 참 이상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었는데...
재밋다ㅜㅜㅜ
와 씨 이때 진짜 재밌었네 저런 이스터에그도 있고... 난 왜 늦게태어난거야..
스토리가 있네
생각보다 구성있게 만들엇네 ㅋㅋㅋㅋ다 스킾해서몰름
속상해😢
외계인한테 잡혀갔다가 추락주의에서 떨어진거라며...
커닝시티가 제일 낭만인듯
내 기억에 저 니오라 성형외과에 붙어있는 현상수배지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입이 심하게 찢어져서 웃는 괴담도 있었던 것 같음
무서워요잉~
?? 이거 맞음?? 전에 추락주의에서 떨어져서 죽은걸로 알고있었는데 그 지구방위대 본부 외계인보고 어째날라다닐수 있냐 물어봤는데 걔가 망토라 말해서 추락주의에서 죽은걸로 알았는데 ㄷㄷ 그래서 허름한 망토주고
그시절 메이플은 낭만이 있다
니오라 그레이들 만나서 하늘을 나는 방법이 망토인걸 듣게되고 망토차고 뛰어내려서 죽은거아니였음?
이랬던 메이플스토리가.. 이제 스토리 따윈 개나줘버려서 사람들이 메이플이라고만 부르더라
교훈은 불법시술 받지마라 입니다
유일하게 커닝시티에만 성형외과가 없기도하죠
헐.... 퀘스트가 다 연관있엇구만
저 스토리 나올 시절에는 초딩들이 즐기던 애기 겜이었는데 스토리 ㅈㄴ 무섭네 ㅋㅋㅋ
저 유령 메이플 맨 처음 나왔을땐 없었던거 같은데...? 😮
이런거 재밌었음ㅋㅋ
어렸을 땐 멘트 스킵하고 레벨업만 올리느라 정신없었는데
이런 숨겨진스토리 더올려주실수잇나요??
퀘스트 전에 이걸 봤으면 퀘스트 전부 다 했을것 같네ㅋㄲ
니오라병원 퀘스트 제일 좋아했는데 ㅋㅋ
메이플스토리는 저런거 짜잘짜잘하게 있는 세상에서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그런 게임인데 요즘 사람들은 메이플 스토리인데 스토리 없던시절 ㅋㅋ 하고 조롱하는게 참 안타까움..
선동이 이렇게 쉬운거구나
맞는말이 하나도 없는데 참...
헤네시스에 지하철이 뚫려있다고???
저번에 하루 동안 해보ㅕ다가 대두가 너무 취향에 안 맞아서 그만둔 게임 ㅋㅋ
옛날엔 이랬는데 요즘 사람들은 어떤 스토리가 나와도 다 스페이스바 꾹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