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겠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을 시기가 잊으랜다고 잊혀질 수는 없겠지만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그 힘듦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네본다면..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된다더라고. 하필 너무 일찍 만난 그 터널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젠 그 터널은 빠져나온거니까 뒤돌아봐도 이미 저멀리 지나온 지난길, 다시 돌아갈 일 없는 길이다 생각하고 이제는 앞만보고 다시 달려봐! 지나간 시간에 매여서 지금의 화창한 내 주변을 다시 터널에 가두려하지 말고 앞으로는 친구들을 믿고, 무엇보다 너무나 더 괜찮아질 내 스스로를 믿고 화창해진 예쁜길만, 꽃길만 걷길 응원해🎉❤
(제발 해주세요 🙏 2트째입니다...) 저는 친하게 지내던 한살많은 학교 오빠를 한달간좋아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오빠가 저에게 고백을해 비밀연애로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 어쩌다보니 주변 친구들이 저의 연애 사실을 알고있는데 그중 한친구가 매일 그오빠와 저를보며 제가 조금늦게 오거나 짐을 들고있으면 "남친인 오빠가해줘야지"라고 하며 말을해요 친구는 장난 처럼 말을 하는거지만 저는 그말이 기분이 살짝 나빠요 사실 아직 까지는 부모님에게도 말을 안해서 들킬수도 있는데 저의 집앞쪽이나 집 주변 좀 큰 소리로 말해 들킬까 살짝 걱정도 돼요 그리고 그 오빠와 저는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며 그냥 평소처럼 친하게 진내고 싶은데 친구가 자꾸 옆에서 니가 남친이니 뭐해라 어쩌구 저쩌구 그말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에요 저는 그말이 듣기 싫은데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는 장난식으로했는데 제 말을 기분 나빠 할까 걱정이에요 제가 좀 예민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언니 이거 좀 해줄수이써? 저는 인생이 너무 심하게 바빠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첫번째 줄로 공연을 한다는지 300명만 합격 할수있는 이벤트에 합격하다는가 하루 일정도 평군 4~5개.... 학교에서도 인싸구 그리고 더 아니 엄청 더 많아요 너무 힘들어서 장기자랑에서 실신한적도 있어요 이런 제가 어머니는 너무 한심하다시는데... 아직 9살에 저에 삶... 제가 너무 꾀부리는걸까요?
4트) 사연 남겨 봅니다. 전 초등학교 5학년 이에요. 이번 년도에 같은반이 되면서 제가 어떤 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고백을 했는데 차였단 말이죠 그래서 나도 이제 마음을 접어야 겠다 했는데 학교에 가면 걔가 자꾸 눈에 밟혀요,, 심지어 같은 반이라 제가 무의식적으로 걔한테 잘보이려고 걔 SNS에 올라온 이상형 같은거에 맞춰서 행동하려 하고 그러고 SNS에 올라온 게시물도 요즘 귀찮아서 확인을 잘 안하는데 그런데도 SNS에 들어가면 짝남 계정만 게시물 확인하고 막 그래요,,,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내세요. 단점을 파고들기보단,장점을 파고드는게 좋을거예요.트라우마,학폭등 같이 뭔가를 당해서 고생했던 사람이라면,분명 나중엔 꽃길이 열릴거예요.저도 그렇게 믿고있어요.트라우마 있던 사촌언니가 항공기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는데...분명 천국에서 꽃길 걷고 있을거라고 믿어요.(물론 사연자분은 사고 안 당하고 오래오래 살며 꽃길 걸으세요)
아고고..저도 초딩때 왕따같은걸 당해서 무슨 심정인지 이해가 가요.. 지금 있는 친구들이 변해서 또 따돌림을 당할것같고.. 나몰래 뒤에서 뒷담하는거 아닌가싶고.. 친구관계 흐트러질까 뒤에서 욕할까 걱정하면서 그 친구한테 순종적으로 따르게 되는거.. 마음에 깊게 남을 상처일텐데 진짜 고생하셨어요.. 근데 막상 지내보니까 그런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정말 다 서로가 다 털어놓을정도로 친한 친구 한두명 정도를 두고 그 주변으로 괜찮게 지낼 친구들을 두는 그 기분 정말 좋더라고요.. 걱정은 밀어두고 일단 놀자구요 놀다보면 걱정도 다 잊혀질더라고요 그게 반복되면 아마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수있을거에요.. 사연자님 화이팅!
아니 초등학교 때는 어리고 순진한 아이들이 대부분 인데 왜,,조용하고 통통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해요..? 조용한게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왜 왕따를,,😡 그런데 중학교 때는 다른지역 으로 가서 다행이지만,,가서 친한 친구들도 많이 사겼고 그러면 다행인데 친한친구들은 쉽게 그렇게 변하지는 않아요 !! 그 친한친구들도 사연자분의 사연도 다 이해하고 존중 할거에요❤ 이제 그 걱정과 생각은 할 필요 없어요 사연자 분은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고 빛나고 있어요❤🎉
사연 신청해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학기 초에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랑 학기가 다 끝날 때 쯤에 그 친구와 주변 친구들과의 사이가 틀어졌어요 다른 친구가 제가 선배 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욕을 한 적이 없었지만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제가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났어야 하지만 제가 다른 친구가 욕을 한 친구들은 또 없냐고 했을 때 친한 친구 이름을 말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는 지금 제가 아무 이유 없이 선배 욕을 한 사람으로 말한 것에도 화가 나있었고 그 일 다음 날에 애들이 모여서 제 얘기를 하길래 저는 지금 3년째 친구 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겼었어서 또 친구를 잃을까봐 무서워서 조퇴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와 다니는 무리 아이들이 제가 책임도 안 지고 도망간 걸로 오해를 했어요 서로 오해한 건 알고 있지만 저는 더이상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친구들이 뒤에서 제 얘기를 하면서 친구를 팔았다고 얘기할까봐 무서운데 전 어떡해야 할까요?
왕따라...엄청 힘들었겠다...나도 당해봤어서 아는데...그 고통이 평생 마음속에 남는데...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근데 거기서 너무 하자는 데로 따라가면... 친구들이 비난을 할 수 있으니까! 가끔씩은 내가 하고 싶은 의견도 말 해야 돼요! 그럼 전 갈게요 화이팅!!
사연자분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시절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지금 친구들이 그럴리 없다고 믿고 그렇게 될리 없다고 생각해도 불안감 때문에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다 괜찮아 질거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사연자분의 잘못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초등학교 때 사연자분이 밝게 빛나는 빛이 탐나서 꺼버릴려는 악마들이 몰린것 뿐이고 이제 그럴일은 안생길거에요 제가 약속할게요:) 사연자분 진짜로 예전일은 사연자분 탓이 아니니까 지금 중학교 친구들이 그때처럼 될거 같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저도 잘 알지만 그래도 사연자분이 불안해하지 않고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여기서 사연자분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행복하세요 사연자분❤
사연자분 힘내세요!❤❤따 시키는 애들이 문제지 나쁜애들이네요..😢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사연자분 힘들어 하시지 말고 주변에 있는 위클래스 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 한테 도움 받아보시게 좋을거 같아요ㅎㅎ그럼 한결 나아져요!저는 따는 아닌데 친구관계랑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상담 받은적 있어거든 상담 받았더니 한결 나아지고 친구관계에서 내가 부족한 면이나 내가 개선 해야할 부분도 알게되구 제 자신을 알아가는것 같아 좋더라구요ㅎㅎ힘들면 참지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난은 죄가아닙니다~불행뒤의 행복! 친구들이 유일한 내편이고 또 부모님께서도 내편입니다~좀 더 믿고 의지해도되는게 친굽니다~저도 어릴때 가난했었어서 그냥 그럭저럭 핑계안대고 삼남매중 둘째로 철저히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결혼을 했네요~세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구요~어릴때 아버지를 여위었어서~많이 가난했었는데 행복이 찾아왔어요~학생도 행복이 오는날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그만큼 강해지고 무뎌지는게 사람이예요~으쌰으쌰! 믿어요~~항상 믿고 의지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8살 때 이혼 하셔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이혼 하신 뒤 우울증이 생기고 큰 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우울증 약도 먹고 트라우마도 극복 하려고 노력 중 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우울증과 트라우마는 더 심해져만 갑니다 저의 우울증과 트라우마 때문에 할머니께서 암에 걸리셨습니다 이제 저는 10살이라는 나이에 삶을 포기 하고 싶습니다 저 어떻하면 좋을까요? (암에 걸리신 이유 : 저의 트라우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암에 걸리 신 것 같습니다)
아이고 괜찮으신가요? 저도 어릴때 왠지 모르게 은근한 왕따를 당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유치원때 겪은 일인데 약간 두 친구가 저의 레고도 뺐고 키드키득 대며 웃었어요 저는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있었었기에 버틸수 있었지만 사연자 분은 더 걱정이 될것 같아요 제가 다른 친구를 사겼던 이유는 다른 친구들에게 나의 고민도 조금 풀고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도 듣다보니 점점 어올릴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반에는 크게 나쁜애들이 없지만 몇번 나쁜말을 하는애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선생님께 가서 말씀을 드렸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걔가 몇번 많이 그랬어서 1번만. 더하면 학폭으로 신고를 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어머니께 전달이 된 후 다음날 선생님께서 저를 부르셨어요 알고보니 그 친구가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사과를 받고 요즘에는 그 친구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남자애 인데 저랑 말은 아주 가끔하고 제가 하지말라고 확실하게 말하니 안 한다고 했어요 이렇게 따끔하게 한번 말해야 아는 애들인거 같아요 사연자분은 그 친구들에게 믿음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그런 생각이 안 들었을거에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못 믿는다면 나아질지 부터 고민을 해야 할거에요 앞으로는 지금 있는 친구들과 더 잘 지내보고 믿음이 커지길 바랍니다 + 너무 많이 썼나요?ㅎㅎ
저는 초3때부터 초5 1학기때 까진 학폭 당하다가 이사 온뒤 남은 초5때 괜찮았다가 초6때부터 또 따돌림 당해서 중학교 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중1 된지 일주일 지난 후부터 현재 중2까지 얘들이 다 저를 피하고 닿으면 기겁하고... 이런 일때매 중1 1학기때도 쌤한테 말해보고 중2 1학기때도 말하고 위클래스에서 상담도 받았는데 그래도 똑같네요... 아빠한텐 중2되서 얘들이랑 친하다고 이미 여러번 말하기도 했고 중1때는 따돌림 당한다고 말했을땐 제가 지적장애니까 슬픈것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지적장애 판정이 되긴했어도 눈치는 빠르고 감정을 잘 아는데 이젠 슬픔?... 힘들어도 눈물도 안 나오고 이딴인생 지겨워서 확 죽고싶네요 친구도 없어서 죽어도 걍 아무 상관도 없을테니.... 저는 친구도 없어서....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입니다. 전 친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 제 나름대로 잘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중 한 친구가 어느 날 저랑 다른 친구에게도 서운한 게 조금씩 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그게 뭔지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옛날에 왕따까진 아닌데 뒷말이 좀 생기거나 그런 적이 있어서 이 친구도 이런 날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됍니다. 지금은 조금 서운하다 하더라도 나중에 쌓여서 커질 수 있는 거니까 앞으로 잘 해야 할텐데 하고 압박감도 심하게 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사연 신청해요❤ 최근 저희 집 앞 쪽에 인형뽑기집이 생겼는데요, 인형뽑기 도박에 걸린거같아요. 집앞이고 제 학원건물이라 안갈수도없고… 맨날 10000원 쯤은 인형뽑기에 다 버리고 계속 신상품도 들어오고 카드결제까지 되다 보니 카드내역보면 전부 다 인형뽑기고 추석,설날 용돈도 적지않게 받았는데 인형뽑기에 다 써버렸어요. 저희오빠는 돈도 잘 아끼고 인형뽑기도 잘하던데 그래서 더 하는것 같아요.인형을 못뽑으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제가 이 인형뽑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돈을 효율적이게 쓸 수 있을까요?
2트)제가 3년째 좋아하는 얘가 있는데 제 친구도 그아이를 좋아한데요 근데 다른아이들은 제 짝남이 저를 좋아한다 둘이 사귀냐 둘이 사겨라 등 이런말을 자주 해요 저는 그아이를 좋아하는것 을 숨기고 있는데 그친구가 먼저 그아이를 좋아한다고 저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제친구는 제 찐친 이에요 그래서 그아이에게 고백을 하고 싶은데 만약 제가 고백을 했을때 받아준다면 제가 그아이가 좋아한다는것을 알고서 일부러 그아이를 뺐은 여우처럼 소문이 날까봐 무서워서 고백을 못 하겠어요 어떡하죠? 잃기 싫은 친구고 9년 지기 인데.
어디에 사연을 올려야 되는지 모르겠지만..제 사연 꼭 읽어주세요. 전 5학년 한 학생이에요.전 영어학원,한자 방과후를 매일 같이 다니는 6학년 언니가 있어요.그 언니는 매일 든든해서 제가 장난을 많이 쳐요.근데 제가 어느날 단어 시험을 통과했는데도 불구하고,언니가 계속 남으라고 해서,저도 모르게 욕을 썻어요..학원엔 다들 6학년들이고,저만 5학년이다 보니까,그 언니밖에 친구가 없어요.제가 먼저 용기내어 다가가볼까요..?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연신청 해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제 3년지기 찐친과 같은 반이 되었어요. 보통 새학기에서 3주 동안은 무리생성 과정인데, 저는 제 찐친과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어느날 A가 혼자다니길레 물어봤더니, 전에 같이다니던 3명의 친구들이 자길 자연스럽게 내보내고 다른 친구를 끼웠다고 했어요. 자연스럽게 그친구가 저와 제 찐친이랑 같이 다녔어요. 홀수 무리가 너무 싫지만 일단 다녔어요. 근데 제가 20번, 찐친이 30번 a가 31번이라 급식시간에 얘기도 잘 못하고 자연스럽게 저랑 떨어져있는시간이 길어지고 한번은 저랑 a가 너무 같이 다녀서 제 찐친이 화나기도 했고 서로 기분이 좀 안좋아요. 어떻게 하죠?
(어이없던 썰😒) 전 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유치원때 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어서 "안녕?"이라고 말했는데 그 친구가 "꺼져"라는거에요🧐그래선 전 다시 들어볼려고 "뭐라고?"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어쩌라구🫤"라는 거에요 그래선 전 어이없어서 일단 제 친구를 기다려서 제 친구가 나오니까 방금 있었던 일을 친구에게 말해줬어요 그래서 친구가"그 친구 나빴네 신경쓰지마 나빴어😌"라고 말해서 전 그말이 위로가 됐었어요😢지금은 별 생각 없지만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앞으로 그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9트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성적에 대한 욕심이 강해서 시험을 볼 때마다 100점을 못 맞으면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엄마한테도 100점을 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그렇다고 친구들한테 말해보려 해봐도 저 평소 이미지가 관종,미친얘,개그캐,급식표 외우는 얘,공부 잘하는 얘라서....... 그래서 요즘은 좀 죽고 싶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어요 그런데 학교 영어가 점점 어려워져서 엄마께 부탁해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영어를 배운적이 없다 보니까 영어 단어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틀에 20~30개 정도 외우는데 전 그게 너무 힘들어서 가끔 울어요.. 학원을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지금 그만둔다면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5트째) 초 6땐 별로 우울하지도 않고 잘 웃고다녔는데 요즘 중 1이되고 난 뒤에는 너무 우울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요즘들어 사춘기가 시작되어 우울증도 심해지고 엄마 아빠랑도 자주싸워요 ..그래서 어떨땐 자살할까 생각도하고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영상을 본적도있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본적도 있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4트! 혹시 제 썰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전 평범한 3학년 초등학생 인데요,저에게는A라는 4년지기 친구가 있어요.A가 요즘 제 뒷담을 까고 다니더라고요😢 A가 저에대한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베프랑 절교할뻔한적도 있어요 A가 요즘에는 저를 무리에서 따돌리던데 예를 들자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는데 A가 다른친구들은 말안해도 3000원짜리 간식을 사주더라고요 근데 저는 500원짜리 작은 간식도 "니돈으로 사먹어!"라며 저에게 소리를 지르네요 꽤 오래 친했던 친구라 절교하기도 그렇고 저는 A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전 이제 어떻게 하면 그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대신 답변하는 게 불편하진 않을까 하다가도 대신 답변을 드려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친했던 친구와 불편한 순간이 온 적 있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꼭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게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처음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다 보니까 다시 친하게 지내지 못 한다는게 두렵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할거예요. 근데 그렇게 본인에게 계속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 친구는 앞으로도 계속, 사연자님이 아니더라도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니며 사연자님에게 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정리 됀 후에 그 친구와의 관계를 조정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니까 속상하고 두려운 게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그 친구가 앞으로 나에게 줄 상처가 지금 그 친구와 관계를 끊거나 조정하는 상처보다 꽤 클 수도 있단 걸 생각하고 있어야 좀 더 마음정리가 쉬울거예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친구와의 관계를 조정하라는 게 아니라 친구와 앞으로 지내는 것 말고도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나올 수 있고 그 친구와 앞으로 지냈을 때 나에게 오는 피해와 그 친구와 관계를 조정했을 때 나에게 오는 피해를 생각해보고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말을 하는거예요. 물론 이 글을 보고도 이해가 잘 안 가고 생각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도 그 나이 때, 아니 5학년인 지금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충분히 생각을 해본다면 친구와 같이 지내는 것, 친구와 관계를 조정하는 것 둘 중 뭐가 더 좋을지 결론을 내리고 결국 실행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사연요청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 초6입니다.현재 수학과외를 1년 가까이 하고있는중이에요.처음엔 진짜 이게맞나..? 싶을정도로 다른애들에 비해 수학을 못했는데,과외선생님깨서 가르쳐주고 나서는 수학실력이 엄청많이 는상태에요.하지만 집에서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자주 졸릴때가 많아요.하기싫을때도 정말 많구요.그래서 그냥 학원을 다닐까 생각도 드는데 지금까지 과외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던걸 생각하면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요즘따라 숙제도 너무 많이 내주셔셔 힘든데, 전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가능하시면 꼭 부탁드릴게요..! 🥹🩵
언니 나 사연 올려용 언니 나 넘무 고민되는데 언니가 상담을 너무 잘해줘서,,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넘 힘들어,,,내가 7명 무리 지어서 다니는데 친구 한명 때문에 넘 고민이야..A라고 하면 A가 짜증이 좀 많은 거 같아,,조그만한 일에도 엄청 화내고 욕하고..특히 B라는 친구한테는 더그래..쪽지를 써서 막 뭐라하는데 거기 내이름도 있고,,B친구는 진짜 착한친구인데 그 쪽지 때문에 울어버렸어,,A친구가 1학기 끝날 때쯤에 한 행동때문에 요즘 더 고민이야,,선생님이 원하는 친구랑 앉으라고 하셨는데 A랑 내가B랑 앉고싶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이겼어 그친구 속상할까봐 막 크게 리액션 안했는데도 자꾸 욕을하는거야;;눈치보였는데 B가 쪽지로 내가 B랑 짝된거 자랑하냐고 시비거는거야,,그래서 B한테 말했는데 A가 B등에 나랑 작되니까 좋냐고 썼다는거야,,그리고 또 쪽지를 보냈는데 그걸 내가 약간 봤는데 무작정B를 몰아가고 나나 B나 자기(A)나쁜사람 만든데;;그 쪽지본 B표정이 안좋아지는데 눈시울이 붉어져서 내가 화장실로 데려가서 좀 진정되고 왔는데 선생님이 가스라이팅 같데 오늘도 쪽지가 오고 B는 A랑 절교하고 싶다는데 나는 어떡해??
썰 하나 더! 전 요즘 기분이 이상하고 사소한 일에도 너무 짜증나서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예요..특히 부모님께 짜증을 많이 내는것 같아요.또 소리를 지르면 그러고 나서 막 눈물이 나오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제 방에서만 보내요.. 또,부모님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서 사춘기 테스트를 해봤는데 절반 이상이 저에게 해당되더라고요😢학원이 끝나고 집에 들어갈 생각만 하면 울고 싶은데 3학년이라는 어린나이에 사춘기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 이전의 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사연 신청할게요! 안녕하새요 갓생을 사려고 하는 12년생 여자입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갓생을 살려고 하고 있어요 일단 다이어트 하구 있고 하루이 한번씩 청소하고 일기를 간단하게 쓰고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새로 배우고 있는 일본어를 배우는데 독학이기도 하고 처음 배우다보니까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조금 더 빨리 확실하게 배우는 팁 알려주새요!
저는 감기는 잘 안걸려서 면역력이 강한 편인데 피부는 진짜 아빠 피부를 닮아서 연해요 이게 뭔 말이냐면 스케이트 타다가 발 안쪽에 뭐가 나와있다? 하면 바로 상처나고 여렸을때 부터 아토피가 심했어서 지금 까지도 약을 먹고 있네요...어떻게 해야 피부가 강해질수 있을까요? (이거 제발 해주세요ㅠㅡㅜ 25트째 예요)
2트) 사연 신청해봐요… 저는 5학년 학생입니다. 저희집 분위기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무서워요. 남동생 때문에 늘 화가 나있는 엄마, 그런 엄마를 말리는 아빠, 남동생, 여동생 저 이렇게 다섯이 가족이에요. 남동생은 하루도 빠짐 없이 사고를 쳐요. 사고가 생각 그 이상이죠… 엄마는 남동생을 말리기 위해 모든 걸 해보았지만 듣지 않았고 결국은 폭력을 쓰는 방향으로 기울어 졌어요. 아빠는 엄마를 말리지만 엄마는 그런 아빠를 싫어해요. 엄마는 남동생을 교육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빠는 반대에요. 그래서 싸움도 일어나요. 아동학대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죠. 그래서 자해도 시도해 보고 매일 벽에 머리를 박는 등 하기 싫지만 저도 모르게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어떨 때는 ‘그냥 여기서 죽으면 편안해 질까?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될까? 하지만 지금도 지옥인데 그냥 죽는게 낫을 것 같아…’라는 생각도 해요. 저는 이런걸 고치고 싶어요. 어떡하면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며칠전에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줄넘기를 하는데 6학년 언니들이 찾아와 혼을 냈습니다. 제가 말실수를 한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계속 따지면서 혼을 냈습니다. 저는 당황스럽고 속상했는데 언니들이 갑자기 저를 데리고는 선생님이 없는 한적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혼을 내며 따졌습니다. 정말 속상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제발 이언니들이 보고서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13살 전 저희반에 한 남자애한테 보자마자 반했어요 그렇게 3년을 짝사랑했는데 이번년도에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래서 기뻐하며 일부러 그 친구한테 리액션도 많이 해주고 문자 답장도 빨리빨리 해주었어요 그러다 보니 썸? 이 됐는데 아무래도 사춘기여서 가끔은 그친구에게 예민해질 때가 있었어요 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만나서 놀자고 그랬는데 저희 가족이 여행가는 날 이어서 못간다고 전화 안받고 그 친구한테 왜이리 집착하냐고 좀 심하게 말했는데 그친구도 맘이 여려서 저랑 말을 2주 이상 안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일이 제가 잘못한걸 아니까 친구들에게 상담을 받은 후 그 친구에게 사과했죠 저는 너무 기뻤는데 그친구는 계속 말도 안걸어줘서.. 전 소심해서 친구들한테 또 어떡해야 하냐고 물어봤죠 친구들은 장난을 치며 친해지라 했는데.. 어떻게 해야 전처럼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 제 친구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아 속상하기도 해요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 ㅡ6트
이거 신청 가능한가요?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제 꿈은 성우, 배우인데 막 영화같은거 보면 아역배우도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아역배우를 보고 제가 배우의 꿈을 이루기는 늦었나싶어요 성우도 미리 성대모사 연습도하고, 어릴때 성우 하는 분들도 보기도했고 그래서 제 꿈이 늦은거같아 걱정돼요
어린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겠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을 시기가
잊으랜다고 잊혀질 수는 없겠지만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그 힘듦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네본다면..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된다더라고.
하필 너무 일찍 만난 그 터널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젠 그 터널은 빠져나온거니까
뒤돌아봐도 이미 저멀리 지나온 지난길,
다시 돌아갈 일 없는 길이다 생각하고
이제는 앞만보고 다시 달려봐!
지나간 시간에 매여서
지금의 화창한 내 주변을 다시 터널에 가두려하지 말고
앞으로는 친구들을 믿고,
무엇보다 너무나 더 괜찮아질 내 스스로를 믿고
화창해진 예쁜길만, 꽃길만 걷길 응원해🎉❤
안녕하세요! 5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저번에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병문안에 갔어요. 간병인 이모가 제가 예쁘다며
주변 간병인분들에게 대려가서 자랑했어요.
인형처럼 생겼다 하며 칭찬을 하는데 좀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막 이쁜편은 아닌데
어른들은 '아이고 예쁘다' 등등 말하셔요.
친구들은 '웩 니가예쁨?' 이딴반응을 보이구요
진짜 스트래스받는데 어쩜 좋을까요?
(제발 해주세요 🙏 2트째입니다...)
저는 친하게 지내던 한살많은 학교 오빠를 한달간좋아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오빠가 저에게 고백을해 비밀연애로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 어쩌다보니 주변 친구들이 저의 연애 사실을 알고있는데 그중 한친구가 매일 그오빠와 저를보며 제가 조금늦게 오거나 짐을 들고있으면 "남친인 오빠가해줘야지"라고 하며 말을해요 친구는 장난 처럼 말을 하는거지만 저는 그말이 기분이 살짝 나빠요 사실 아직 까지는 부모님에게도 말을 안해서 들킬수도 있는데 저의 집앞쪽이나 집 주변 좀 큰 소리로 말해 들킬까 살짝 걱정도 돼요 그리고 그 오빠와 저는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며 그냥 평소처럼 친하게 진내고 싶은데 친구가 자꾸 옆에서 니가 남친이니 뭐해라 어쩌구 저쩌구 그말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에요 저는 그말이 듣기 싫은데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는 장난식으로했는데 제 말을 기분 나빠 할까 걱정이에요 제가 좀 예민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상담 너무 잘하세요❤
언니 이거 좀 해줄수이써?
저는 인생이 너무 심하게 바빠요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첫번째 줄로 공연을 한다는지
300명만 합격 할수있는 이벤트에 합격하다는가
하루 일정도 평군 4~5개....
학교에서도 인싸구
그리고 더 아니 엄청 더 많아요
너무 힘들어서 장기자랑에서
실신한적도 있어요
이런 제가 어머니는 너무 한심하다시는데...
아직 9살에 저에 삶...
제가 너무 꾀부리는걸까요?
4트)
사연 남겨 봅니다.
전 초등학교 5학년 이에요.
이번 년도에 같은반이 되면서 제가 어떤 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고백을 했는데 차였단 말이죠 그래서 나도 이제 마음을 접어야 겠다 했는데 학교에 가면 걔가 자꾸 눈에 밟혀요,, 심지어 같은 반이라 제가 무의식적으로 걔한테 잘보이려고 걔 SNS에 올라온 이상형 같은거에 맞춰서 행동하려 하고 그러고 SNS에 올라온 게시물도 요즘 귀찮아서 확인을 잘 안하는데 그런데도 SNS에 들어가면 짝남 계정만 게시물 확인하고 막 그래요,,,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 잊혀질거에요
근데 그만큼 무뎌지기도하고
단단해질거에요
다 잊을 수 있을 정도로 당차게 사세요
캬ㅡ명언이다
짝짝
@@이민아-p8r ㅇㅈ함다 ㄹㅇ찐 명언 너무 과도하게 희망적이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느낌의 명언이에요
사연자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제가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잊고 이겨내야 더더 내면이 단단해지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안좋은 기억은 잊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단점을 파고들기보단,장점을 파고드는게 좋을거예요.트라우마,학폭등 같이 뭔가를 당해서 고생했던 사람이라면,분명 나중엔 꽃길이 열릴거예요.저도 그렇게 믿고있어요.트라우마 있던 사촌언니가 항공기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는데...분명 천국에서 꽃길 걷고 있을거라고 믿어요.(물론 사연자분은 사고 안 당하고 오래오래 살며 꽃길 걸으세요)
영상 먹는 소리 너무 좋아요 젤리 잘 볼께요
언니 영상 볼때마다 항상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언니 항상 고마워!
아고고..저도 초딩때 왕따같은걸 당해서 무슨 심정인지 이해가 가요.. 지금 있는 친구들이 변해서 또 따돌림을 당할것같고.. 나몰래 뒤에서 뒷담하는거 아닌가싶고.. 친구관계 흐트러질까 뒤에서 욕할까 걱정하면서 그 친구한테 순종적으로 따르게 되는거.. 마음에 깊게 남을 상처일텐데 진짜 고생하셨어요.. 근데 막상 지내보니까 그런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정말 다 서로가 다 털어놓을정도로 친한 친구 한두명 정도를 두고 그 주변으로 괜찮게 지낼 친구들을 두는 그 기분 정말 좋더라고요.. 걱정은 밀어두고 일단 놀자구요 놀다보면 걱정도 다 잊혀질더라고요 그게 반복되면 아마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수있을거에요.. 사연자님 화이팅!
우리반 남자아이도 많이 뚱뚱 한데 자신만의 매력이잇어서 인기도 많고 제가 우리반 여자아이들 좋아하는 사람 다 알고있는데 그 뚱뚱 한 남자애를 좋아하는사람이 한명 잊엇어요 이처럼 자신만의 매력은 각자 다르고 좋아하는것도 달라요그러니 힘 내세여
멋지고 올바른 말이지만 오타 고쳤으면 해요.
아니 초등학교 때는 어리고 순진한 아이들이 대부분 인데 왜,,조용하고 통통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해요..? 조용한게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왜 왕따를,,😡 그런데 중학교 때는 다른지역 으로 가서 다행이지만,,가서 친한 친구들도 많이 사겼고 그러면 다행인데 친한친구들은 쉽게 그렇게 변하지는 않아요 !! 그 친한친구들도 사연자분의 사연도 다 이해하고 존중 할거에요❤ 이제 그 걱정과 생각은 할 필요 없어요 사연자 분은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고 빛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많이 놀고 많이 대화를 해야하실 것 같네요😢 원래 사람이란 더 많이 대화할수록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는 거거든요😊 그 친구들과 많이 놀고 나서 아.. 뭔가 쎄하다 이런 느낌이 든다면 아주 조금씩 노는 횟수를 줄이면서 멀어져가는 게 좋겠네요
아고,,너무 힘들었겠네요😢😢 그치만 세상 사람이 모두 나쁜건 아니라서 그러진 않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혹시나 외모가 고민되면 화장을 하거나 여드름같은걸 없애주는걸 사보는건 어떨지..?
사연 신청해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학기 초에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랑 학기가 다 끝날 때 쯤에 그 친구와
주변 친구들과의 사이가 틀어졌어요
다른 친구가 제가 선배 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욕을 한 적이 없었지만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제가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났어야 하지만 제가 다른 친구가 욕을 한 친구들은 또 없냐고 했을 때
친한 친구 이름을 말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는 지금 제가 아무 이유 없이 선배 욕을 한 사람으로 말한 것에도 화가 나있었고
그 일 다음 날에 애들이 모여서 제 얘기를 하길래 저는 지금 3년째 친구 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겼었어서 또 친구를 잃을까봐 무서워서 조퇴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와 다니는 무리 아이들이 제가 책임도 안 지고 도망간 걸로 오해를 했어요
서로 오해한 건 알고 있지만 저는 더이상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친구들이 뒤에서 제 얘기를 하면서 친구를 팔았다고 얘기할까봐 무서운데 전 어떡해야 할까요?
왕따라...엄청 힘들었겠다...나도 당해봤어서 아는데...그 고통이 평생 마음속에 남는데...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근데 거기서 너무 하자는 데로 따라가면... 친구들이 비난을 할 수 있으니까! 가끔씩은 내가
하고 싶은 의견도 말 해야 돼요! 그럼 전 갈게요
화이팅!!
사연자분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시절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지금 친구들이 그럴리 없다고 믿고 그렇게 될리 없다고 생각해도 불안감 때문에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다 괜찮아 질거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사연자분의 잘못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초등학교 때 사연자분이 밝게 빛나는 빛이 탐나서 꺼버릴려는 악마들이 몰린것 뿐이고 이제 그럴일은 안생길거에요 제가 약속할게요:)
사연자분 진짜로 예전일은 사연자분 탓이 아니니까 지금 중학교 친구들이 그때처럼 될거 같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저도 잘 알지만 그래도 사연자분이 불안해하지 않고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여기서 사연자분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행복하세요 사연자분❤
사연자분! 힘내세요!❤
사연자분 힘내세요!❤❤따 시키는 애들이 문제지 나쁜애들이네요..😢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사연자분 힘들어 하시지 말고 주변에 있는 위클래스 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 한테 도움 받아보시게 좋을거 같아요ㅎㅎ그럼 한결 나아져요!저는 따는 아닌데 친구관계랑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상담 받은적 있어거든 상담 받았더니 한결 나아지고 친구관계에서 내가 부족한 면이나 내가 개선 해야할 부분도 알게되구 제 자신을 알아가는것 같아 좋더라구요ㅎㅎ힘들면 참지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의심 가지지 말고 잘 지내세요!
사연자님 화이팅!❤❤ 징스님 입술먹방 넘 좋아요!❤😊
사연자분 저도 어릴때 뚱뚱하단이유로 따돌림을당했어요 저는 약하고 이상한사람인줄알았어요 제가 전학을오고 걱정으로 밥도못먹어 말랐어요 그이 후 친구를많이사귀었죠 그래서 저도 걱정이많았는데 제가 따돌림을당한사실 걱정이많았다 미안했다 라는사실을 말하고나니 네가 왜 미안하냐 말해줘서 고맙다 등등 응원을받았어요 저처럼 따돌림당한사실 걱정이있었던사실 마지막에 미안함을전해주세요 친구들은 오히려 위로해주니까요힘내세요 제가 그 맘을 다 헤아리지못하지만 힘내시길바랄게요
언니 푸쵸스틱 맛있게따 근데 사연이 너무 눈물나와아😢😢😢😢
가난은 죄가아닙니다~불행뒤의 행복!
친구들이 유일한 내편이고 또 부모님께서도 내편입니다~좀 더 믿고 의지해도되는게 친굽니다~저도 어릴때 가난했었어서 그냥 그럭저럭 핑계안대고 삼남매중 둘째로 철저히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결혼을 했네요~세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구요~어릴때 아버지를 여위었어서~많이 가난했었는데 행복이 찾아왔어요~학생도 행복이 오는날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그만큼 강해지고 무뎌지는게 사람이예요~으쌰으쌰!
믿어요~~항상 믿고 의지해요~
힘내세요 ❤ 넘 소리 소리 좋아❤
괜찮아요! 저도 가난한 일상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영상 예쁘고 소리 너무 좋네요❤🎉
사연자분도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사연이 너무 딱하네요..제가 감히 말하지 못할것 같아요..
아..슬픈기억 이지만 극복 하길 바래요💖
왕따를 당하든 언제나 삶은 빛나고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왕따를 하는건 친구가 아니니깐
만약 왕따를 또 당한다면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지않을까요? 언제나 빛나는 사람이시니 걱정마시고 좋고 걱정없는 마음으로 계속 학교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 푸쵸랑 탄산사탕 엄청 많이 먹었는데!!
탄산사탕은 6봉지사서 1달만에 다머것어여ㅠ😅
솔직하게 말하고 너내들도 그렀게날 괴롭힐까봐 두려워라고 말해보세요 훨신 나을거에요
화이팅!🎉
앞으로꽃길만걷기를.....
의심 걱정은 날리고 내친구들은 그러지 않다 하고 계속 친하게 지내면 될것같아용
힘들었겠지만 계속 그 생각만하면 친구들과 사이도 안 좋아질수도있어요 그 걱정. 때문에 시험도 망칠수 있어요😢슬프더라도 그 생각을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면 생각이 안날거에요 그러니깐 너무 거기에만 집중하지말고 발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갰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8살 때 이혼 하셔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이혼 하신 뒤 우울증이 생기고 큰 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우울증 약도 먹고 트라우마도 극복 하려고 노력 중 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우울증과 트라우마는 더 심해져만 갑니다
저의 우울증과 트라우마 때문에 할머니께서 암에 걸리셨습니다 이제 저는 10살이라는 나이에 삶을 포기 하고 싶습니다 저 어떻하면 좋을까요? (암에 걸리신 이유 : 저의 트라우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암에 걸리 신 것 같습니다)
언니는 분명 이런 먹방에 재능이 있는게 분명해
안잊혀질텐데 그런생각을 버리면서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고 성인이돼서 아마도 그건 까먹을 테니깐 지금은 그런생각 안해도돼요
아이고 괜찮으신가요? 저도 어릴때 왠지 모르게 은근한 왕따를 당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유치원때 겪은 일인데 약간 두 친구가 저의 레고도 뺐고 키드키득 대며 웃었어요 저는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있었었기에 버틸수 있었지만 사연자 분은 더 걱정이 될것 같아요 제가 다른 친구를 사겼던 이유는 다른 친구들에게 나의 고민도 조금 풀고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도 듣다보니 점점 어올릴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반에는 크게 나쁜애들이 없지만 몇번 나쁜말을 하는애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선생님께 가서 말씀을 드렸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걔가 몇번 많이 그랬어서 1번만. 더하면 학폭으로 신고를 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어머니께 전달이 된 후 다음날 선생님께서 저를 부르셨어요 알고보니 그 친구가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사과를 받고 요즘에는 그 친구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남자애 인데 저랑 말은 아주 가끔하고 제가 하지말라고 확실하게 말하니 안 한다고 했어요 이렇게 따끔하게 한번 말해야 아는 애들인거 같아요 사연자분은 그 친구들에게 믿음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그런 생각이 안 들었을거에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못 믿는다면 나아질지 부터 고민을 해야 할거에요 앞으로는 지금 있는 친구들과 더 잘 지내보고 믿음이 커지길 바랍니다
+ 너무 많이 썼나요?ㅎㅎ
소리 넘조아❤❤
우왕❤❤ 맛있어보이네용😊
1분전…? 너모 맛있어 보여요!
가난해도 뚱뚱했다는건 가난해도 아이챙기겠다는 어머니아버지 마음이 보이네요..
저는 초3때부터 초5 1학기때 까진 학폭 당하다가 이사 온뒤 남은 초5때 괜찮았다가 초6때부터 또 따돌림 당해서 중학교 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중1 된지 일주일 지난 후부터 현재 중2까지 얘들이 다 저를 피하고 닿으면 기겁하고... 이런 일때매 중1 1학기때도 쌤한테 말해보고 중2 1학기때도 말하고 위클래스에서 상담도 받았는데 그래도 똑같네요... 아빠한텐 중2되서 얘들이랑 친하다고 이미 여러번 말하기도 했고 중1때는 따돌림 당한다고 말했을땐 제가 지적장애니까 슬픈것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지적장애 판정이 되긴했어도 눈치는 빠르고 감정을 잘 아는데 이젠 슬픔?... 힘들어도 눈물도 안 나오고 이딴인생 지겨워서 확 죽고싶네요 친구도 없어서 죽어도 걍 아무 상관도 없을테니.... 저는 친구도 없어서....
우왕!!입술먹방 올만이당.ᐟ.ᐟ
언니 asmr을 진짜 넘 잘해
혹시...먹방해주시면 안될까요...??😢넘 잘먹으셔서.....❤
친구들은 그러지않을거야!
라고 말하고 믿으면서 지내면 어떨까욤
언니 넘 힐링 된다아
언니의 매력 속으로 빠지구 있어😮
와 너무 맜있게당🤤
언니 입술먹방 간식 위주 말고 배달음식.? 같은거 오랜만에 보고싶어용
배달음식이라니까 급 마라탕이 먹고픈😆
언니 영상볼때먀댜 힐링이야ㅑㅑ💗👍
아이구구... 그렇게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내 옆에는 좋은 친구가 있으니깐 불안해 하지 마세요
힐링..❤❤❤
우아 좀 일찍왓다- 오늘도 잘 보구 가요!
와 맛있겠당..
조굼 늦게 왔다ㅏ
오늘도 쾌감 쩔어용💗
입술먹방 넘 소리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입니다. 전 친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 제 나름대로 잘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중 한 친구가 어느 날 저랑 다른 친구에게도 서운한 게 조금씩 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그게 뭔지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옛날에 왕따까진 아닌데 뒷말이 좀 생기거나 그런 적이 있어서 이 친구도 이런 날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됍니다. 지금은 조금 서운하다 하더라도 나중에 쌓여서 커질 수 있는 거니까 앞으로 잘 해야 할텐데 하고 압박감도 심하게 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번에는 친구들을 믿어봐요!모든 사람이 쓰니님을 싫어하는게 아니에요😢그리고 얼른 그 인간쓰레기들은 잊어버리세요!
-좋아요 강추❤
사연 신청해요❤
최근 저희 집 앞 쪽에 인형뽑기집이 생겼는데요, 인형뽑기 도박에 걸린거같아요. 집앞이고 제 학원건물이라 안갈수도없고… 맨날 10000원 쯤은 인형뽑기에 다 버리고 계속 신상품도 들어오고 카드결제까지 되다 보니 카드내역보면 전부 다 인형뽑기고 추석,설날 용돈도 적지않게 받았는데 인형뽑기에 다 써버렸어요. 저희오빠는 돈도 잘 아끼고 인형뽑기도 잘하던데 그래서 더 하는것 같아요.인형을 못뽑으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제가 이 인형뽑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돈을 효율적이게 쓸 수 있을까요?
그건 해결할수 없는건데요..인형뽑기 안하면 우울하다하고 해결방법이 있을까요?있어도 자기 자신이 내 행동을 알고 고쳐야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ㅠ
웅니❤❤❤ 늦었넹....
츄릅...❤
1분전!!사연자님힘내세요😢😢😢😢😢❤❤❤❤❤❤
혹시 사연 쓸거면 어디에 써야하나요??
내가 저 탄산마이쮸를 먹다가 이빨빠진 사람이요😂
2트)제가 3년째 좋아하는 얘가 있는데 제 친구도 그아이를 좋아한데요 근데 다른아이들은 제 짝남이 저를 좋아한다 둘이 사귀냐 둘이 사겨라 등 이런말을 자주 해요 저는 그아이를 좋아하는것 을 숨기고 있는데 그친구가 먼저 그아이를 좋아한다고 저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제친구는 제 찐친 이에요 그래서 그아이에게 고백을 하고 싶은데 만약 제가 고백을 했을때 받아준다면 제가 그아이가 좋아한다는것을 알고서 일부러 그아이를 뺐은 여우처럼 소문이 날까봐 무서워서 고백을 못 하겠어요 어떡하죠? 잃기 싫은 친구고 9년 지기 인데.
아이유 노래 고마워요 언니>
정보:두 번째 사탕 이름은 쟌자카 소다 캔디 입니당
정주행하다 딱!나가려는데(다봄)영상이 똬악!!!!있어서 왔는데..59분전???
나왤케 늦게와써ㅓㅓ
크흠,,
징스님!!항상 좋은asmr영상 너무 감사하고,단거 넘 많이먹지말구,건강하세요!!!!
우왕 일찍왔당!이뿐언니 생강 하리보는 언제 입술먹방 할거야???
흐헉😅 생.. 생강도 해야할까ㅋㅋ😂😂
와 이모야 노래가 너무 좋다아
입술 먹방 넘넘 제 스타일 이에요❤❤
소리너무좋아요 상탕깨지는소리❤❤좋다!!언니 사랑해 ❤
어디에 사연을 올려야 되는지 모르겠지만..제 사연 꼭 읽어주세요.
전 5학년 한 학생이에요.전 영어학원,한자 방과후를 매일 같이 다니는 6학년 언니가 있어요.그 언니는 매일 든든해서 제가 장난을 많이 쳐요.근데 제가 어느날 단어 시험을 통과했는데도 불구하고,언니가 계속 남으라고 해서,저도 모르게 욕을 썻어요..학원엔 다들 6학년들이고,저만 5학년이다 보니까,그 언니밖에 친구가 없어요.제가 먼저 용기내어 다가가볼까요..?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연신청 해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제 3년지기 찐친과 같은 반이 되었어요. 보통 새학기에서 3주 동안은 무리생성 과정인데, 저는 제 찐친과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어느날 A가 혼자다니길레 물어봤더니, 전에 같이다니던 3명의 친구들이 자길 자연스럽게 내보내고 다른 친구를 끼웠다고 했어요. 자연스럽게 그친구가 저와 제 찐친이랑 같이 다녔어요. 홀수 무리가 너무 싫지만 일단 다녔어요. 근데 제가 20번, 찐친이 30번 a가 31번이라 급식시간에 얘기도 잘 못하고 자연스럽게 저랑 떨어져있는시간이 길어지고 한번은 저랑 a가 너무 같이 다녀서 제 찐친이 화나기도 했고 서로 기분이 좀 안좋아요. 어떻게 하죠?
(어이없던 썰😒)
전 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유치원때 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어서 "안녕?"이라고 말했는데 그 친구가 "꺼져"라는거에요🧐그래선 전 다시 들어볼려고 "뭐라고?"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어쩌라구🫤"라는 거에요 그래선 전 어이없어서 일단 제 친구를 기다려서 제 친구가 나오니까 방금 있었던 일을 친구에게 말해줬어요 그래서 친구가"그 친구 나빴네 신경쓰지마 나빴어😌"라고 말해서 전 그말이 위로가 됐었어요😢지금은 별 생각 없지만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앞으로 그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침이고이네요
좋아요 800개만듦❤ 101빠 언니 나 그 캬랴멀 좋아해!❤❤❤❤❤❤❤❤❤❤❤
9트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성적에 대한 욕심이 강해서 시험을 볼 때마다 100점을 못 맞으면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엄마한테도 100점을 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그렇다고 친구들한테 말해보려 해봐도 저 평소 이미지가 관종,미친얘,개그캐,급식표 외우는 얘,공부 잘하는 얘라서.......
그래서 요즘은 좀 죽고 싶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마시께타…🤤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어요
그런데 학교 영어가 점점 어려워져서
엄마께 부탁해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영어를 배운적이 없다 보니까 영어 단어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틀에 20~30개 정도 외우는데 전 그게 너무 힘들어서 가끔 울어요.. 학원을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지금 그만둔다면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5트째) 초 6땐 별로 우울하지도 않고 잘 웃고다녔는데 요즘 중 1이되고 난 뒤에는 너무 우울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요즘들어 사춘기가 시작되어 우울증도 심해지고 엄마 아빠랑도 자주싸워요 ..그래서 어떨땐 자살할까 생각도하고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영상을 본적도있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본적도 있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 그 맘 알죠.... 글구 저도 1년간 절 왕따시킨 ㄴ들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지독한 ㄴ이랑 같은반이되서 지금까지 2년간 따돌림을 당하고 있답니당!!
4트!
혹시 제 썰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전 평범한 3학년 초등학생 인데요,저에게는A라는 4년지기 친구가 있어요.A가 요즘 제
뒷담을 까고 다니더라고요😢 A가 저에대한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베프랑 절교할뻔한적도
있어요 A가 요즘에는 저를 무리에서 따돌리던데 예를 들자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는데 A가 다른친구들은 말안해도 3000원짜리 간식을 사주더라고요 근데 저는 500원짜리 작은 간식도
"니돈으로 사먹어!"라며 저에게 소리를 지르네요 꽤 오래 친했던 친구라 절교하기도 그렇고
저는 A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전 이제 어떻게 하면 그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대신 답변하는 게 불편하진 않을까 하다가도 대신 답변을 드려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친했던 친구와 불편한 순간이 온 적 있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꼭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게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처음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다 보니까 다시 친하게 지내지 못 한다는게 두렵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할거예요. 근데 그렇게 본인에게 계속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 친구는 앞으로도 계속, 사연자님이 아니더라도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니며 사연자님에게 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정리 됀 후에 그 친구와의 관계를 조정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니까 속상하고 두려운 게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그 친구가 앞으로 나에게 줄 상처가 지금 그 친구와 관계를 끊거나 조정하는 상처보다 꽤 클 수도 있단 걸 생각하고 있어야 좀 더 마음정리가 쉬울거예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친구와의 관계를 조정하라는 게 아니라 친구와 앞으로 지내는 것 말고도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나올 수 있고 그 친구와 앞으로 지냈을 때 나에게 오는 피해와 그 친구와 관계를 조정했을 때 나에게 오는 피해를 생각해보고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말을 하는거예요. 물론 이 글을 보고도 이해가 잘 안 가고 생각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도 그 나이 때, 아니 5학년인 지금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충분히 생각을 해본다면 친구와 같이 지내는 것, 친구와 관계를 조정하는 것 둘 중 뭐가 더 좋을지 결론을 내리고 결국 실행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화이팅❤
자꾸 그런 부정적인 생각 말고
난 왕따가 아니다!,내 곁엔 친구가 있다 이케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연요청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 초6입니다.현재 수학과외를 1년 가까이 하고있는중이에요.처음엔 진짜 이게맞나..? 싶을정도로 다른애들에 비해 수학을 못했는데,과외선생님깨서 가르쳐주고 나서는 수학실력이 엄청많이 는상태에요.하지만 집에서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자주 졸릴때가 많아요.하기싫을때도 정말 많구요.그래서 그냥 학원을 다닐까 생각도 드는데 지금까지 과외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던걸 생각하면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요즘따라 숙제도 너무 많이 내주셔셔 힘든데, 전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가능하시면 꼭 부탁드릴게요..! 🥹🩵
역시 징스님 입술먹방이 최고에여👌
언니 나 사연 올려용 언니 나 넘무 고민되는데 언니가 상담을 너무 잘해줘서,,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넘 힘들어,,,내가 7명 무리 지어서 다니는데 친구 한명 때문에 넘 고민이야..A라고 하면 A가 짜증이 좀 많은 거 같아,,조그만한 일에도 엄청 화내고 욕하고..특히 B라는 친구한테는 더그래..쪽지를 써서 막 뭐라하는데 거기 내이름도 있고,,B친구는 진짜 착한친구인데 그 쪽지 때문에 울어버렸어,,A친구가 1학기 끝날 때쯤에 한 행동때문에 요즘 더 고민이야,,선생님이 원하는 친구랑 앉으라고 하셨는데 A랑 내가B랑 앉고싶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이겼어 그친구 속상할까봐 막 크게 리액션 안했는데도 자꾸 욕을하는거야;;눈치보였는데 B가 쪽지로 내가 B랑 짝된거 자랑하냐고 시비거는거야,,그래서 B한테 말했는데 A가 B등에 나랑 작되니까 좋냐고 썼다는거야,,그리고 또 쪽지를 보냈는데 그걸 내가 약간 봤는데 무작정B를 몰아가고 나나 B나 자기(A)나쁜사람 만든데;;그 쪽지본 B표정이 안좋아지는데 눈시울이 붉어져서 내가 화장실로 데려가서 좀 진정되고 왔는데 선생님이 가스라이팅 같데 오늘도 쪽지가 오고 B는 A랑 절교하고 싶다는데 나는 어떡해??
어뜨케.ㅜㅡㅜ.ㅠㅡㅠ. 힘내세엿
썰 하나 더!
전 요즘 기분이 이상하고 사소한 일에도 너무 짜증나서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예요..특히 부모님께 짜증을 많이 내는것 같아요.또 소리를 지르면 그러고 나서 막 눈물이 나오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제 방에서만 보내요..
또,부모님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서 사춘기 테스트를 해봤는데 절반 이상이 저에게 해당되더라고요😢학원이 끝나고 집에 들어갈 생각만 하면 울고 싶은데
3학년이라는 어린나이에 사춘기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 이전의 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사연 신청할게요!
안녕하새요 갓생을 사려고 하는 12년생 여자입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갓생을 살려고 하고 있어요 일단 다이어트 하구 있고 하루이 한번씩 청소하고 일기를 간단하게 쓰고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새로 배우고 있는 일본어를 배우는데 독학이기도 하고 처음 배우다보니까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조금 더 빨리 확실하게 배우는 팁 알려주새요!
사연 신청할께요😢(7트ㅠㅜ제바류ㅠ)
저는 8살때 탈북한 탈북민입니다.
그러다보니 할머니는 북한에 남아계시는데
할머니를 만날 기회는 없었어요.
할머니는 폰도 없으셔서 지금까지 살아계신지, 돌아가셨는지 아무도 모르고
할머니는 겁이 많으셔서 탈북을 거부하셔요.
할머니가 그리운데...어떻게 해야 극복할수 있을까요?
👍👍
저는 감기는 잘 안걸려서 면역력이 강한 편인데 피부는 진짜 아빠 피부를 닮아서 연해요 이게 뭔 말이냐면 스케이트 타다가 발 안쪽에 뭐가 나와있다? 하면 바로 상처나고 여렸을때 부터 아토피가 심했어서 지금 까지도 약을 먹고 있네요...어떻게 해야 피부가 강해질수 있을까요? (이거 제발 해주세요ㅠㅡㅜ 25트째 예요)
2트) 사연 신청해봐요…
저는 5학년 학생입니다. 저희집 분위기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무서워요.
남동생 때문에 늘 화가 나있는 엄마, 그런 엄마를 말리는 아빠, 남동생, 여동생 저 이렇게 다섯이 가족이에요.
남동생은 하루도 빠짐 없이 사고를 쳐요. 사고가 생각 그 이상이죠… 엄마는 남동생을 말리기 위해 모든 걸 해보았지만 듣지 않았고 결국은 폭력을 쓰는 방향으로 기울어 졌어요.
아빠는 엄마를 말리지만 엄마는 그런 아빠를 싫어해요. 엄마는 남동생을 교육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빠는 반대에요. 그래서 싸움도 일어나요.
아동학대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죠.
그래서 자해도 시도해 보고 매일 벽에 머리를 박는 등 하기 싫지만 저도 모르게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어떨 때는 ‘그냥 여기서 죽으면 편안해 질까?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될까? 하지만 지금도 지옥인데 그냥 죽는게 낫을 것 같아…’라는 생각도 해요.
저는 이런걸 고치고 싶어요.
어떡하면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며칠전에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줄넘기를 하는데 6학년 언니들이 찾아와 혼을 냈습니다. 제가 말실수를 한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계속 따지면서 혼을 냈습니다. 저는 당황스럽고 속상했는데 언니들이 갑자기 저를 데리고는 선생님이 없는 한적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혼을 내며 따졌습니다. 정말 속상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제발 이언니들이 보고서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헉!! 푸쵸 완전 최애 젤리❤❤ 진짜 맛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전 13살
전 저희반에 한 남자애한테 보자마자 반했어요
그렇게 3년을 짝사랑했는데 이번년도에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래서 기뻐하며 일부러 그 친구한테 리액션도 많이 해주고 문자 답장도 빨리빨리 해주었어요 그러다 보니 썸? 이 됐는데 아무래도 사춘기여서 가끔은 그친구에게 예민해질 때가 있었어요 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만나서 놀자고 그랬는데 저희 가족이 여행가는 날 이어서 못간다고 전화 안받고 그 친구한테 왜이리 집착하냐고 좀 심하게 말했는데 그친구도 맘이 여려서 저랑 말을 2주 이상 안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일이 제가 잘못한걸 아니까 친구들에게 상담을 받은 후 그 친구에게 사과했죠 저는 너무 기뻤는데 그친구는 계속 말도 안걸어줘서.. 전 소심해서 친구들한테 또 어떡해야 하냐고 물어봤죠 친구들은 장난을 치며 친해지라 했는데.. 어떻게 해야 전처럼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 제 친구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아 속상하기도 해요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
ㅡ6트
썰 풀겟습니다앙ㅏ
저는 같은모둠 남자애가 있는데
계속 수업시간에 방해하고 물건 뺏어가면서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그냥 신경쓰지말라고 다들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탄산젤리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속상하셧겠어요ㅠㅡㅠ
이거 신청 가능한가요?
저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제 꿈은 성우, 배우인데
막 영화같은거 보면 아역배우도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아역배우를 보고 제가
배우의 꿈을 이루기는 늦었나싶어요
성우도 미리 성대모사 연습도하고, 어릴때
성우 하는 분들도 보기도했고 그래서
제 꿈이 늦은거같아 걱정돼요
친구한테 털어놓으시면 가짜친구 가려낼수있어요😊
이 사연 한번 읽어 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11월때 학예회를 해야하는데 막상 할려고하면 떨리고 긴장되서 잠을 못자요..
그리고 저는 부끄럼이 좀 있는데부모님들이 오셔서 보니까 그게 더 긴장되서 하질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