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테라스 있는게 ㄹㅇ 좋네요 복층인데도 서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것도 엄청 좋아보임. 서울에는 저렇게 테라스 나갈 수 있는 오피스텔이 드물고 있다해도 가격이 장난아닌데 역시 지방이 삶의 퀄리티 올리기에는 좋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그리고 비혼 마음먹은 이유나 라이프 스타일도 저랑 비슷해서 공감가서 재밌게 봤네요
물론 결혼해서 아이 낳아 행복 한 경우가 많겠지만, 이분 처럼 결혼을 안하고도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맞는 연인이 있다는것은 정말 가장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결혼 안한 대부분 고령층은 독거노인이 되어 외롭게 살다가는데, 이분은 최고의 인생이십니다.
참고로 창원은 고양시의 약3배, 수원시의 약 6배의 면적입니다. (참고로 서울보다 넓은 동네에요 약1.2배..;;) 인구는 전부 100~110만정도고 인구밀도는 반대죠. 차가 안막히는게 당연한 동네입니다. 장기출장지역이여서 엄청 심심하게 살았었는데 재밌게 사시는거같아 부럽네요...
혼삶을 잘 꾸려가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인생이 각자 다 다른데 나랑 다른길 간다고 이상하게 보기보단 응원해 주면 좋을건데 ㅎ 아는 늦솔로남들 중 왜 안했지싶게 괜찮아 보여서 소개라도 할까 하고 깊게 얘기해보면 집안이나 개인에 결혼을 주저하게하는 남모를 사정들이 있고 아 그래서 결혼 결심이 어렵겠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러니 괜찮은 인재가 결혼 안하고있더라도 본인이 더 치열하게 고민한거려니 배려해주면 좋겠네요
마트가 바로 앞에 있으면 매일 가게 됩니다. 저도 마트 근처에 살아봤는데. 아무리 계산 때려도 집에서 해먹는거보다 마트가서 사먹는게 이득임. 아마도 저분도 8시쯤 마트 할인 들어갈때 마트가실듯.. 전 마트 8시에 가면 아줌마들이 할인가격표 붙이고 있을때. 그 뒤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먹을거 사왔어요.
@@Ed-K 세상 그 어떤 아주머니도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자신을 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 평생 한결같이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살았고 제 주변인들도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잘못된 이론을 억지로 지킬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이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이론이 사람 따라 오는 겁니다. 짜장면이 잘못된 표현이고. 자장면이 맞는 표현이었지만. 사람들이 짜장면을 더 많이 쓰고. 어느 중국집을 가도 메뉴에 자장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라고 쓰니까. 결국 짜장면도 맞는 표현으로 바뀌었잖나요. 먀 매해 그렇게 이론이 사람 따라 바뀌지. 사람이 이론 따라 바뀌지 않습니다. 언젠가 아줌마도 아주머니의 낮춘 말이 아닌. 아주머니의 줄임말로 바뀌겠죠. 학교앞 분식점 아줌마 학교앞 문구점 아줌마 엄마 친구도 아줌마 모두 기분 나뻐하지 않았어요.
@@user-pq5ju4gn8d 아줌마 1. [명사]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 내 원댓글이 아예 사전을 복붙해 놓은 건데 뭐라고 씨부리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는 중년 여성을 지칭하는 우리말입니다. 비하나 차별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 대놓고 [낮추어 이르는 말]이라고 나오는데? 낮춘다는 뜻 모름? 그냥 네이버 사전 한 번만 검색해 봤어도 알 수 있는 건데, 여혐하고 싶어서 팩트 말해 줘도 뇌내망상 주작질로 박박 처우기는 힌남노나, 그거 추천 처박고 있는 여혐남이나 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니까 힌남춤법이라는 말이 나오쥬? 그러니까 남혐당하쥬? 그러니까 여자들이 너넬 역겨워하쥬?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쥬?
@@Baduk_world 얘는 여기서도 주접떨고 있네 ㅋㅋㅋ 은근히 지 의견 강요하고 반대입장 비판하다가 뭐라하면 아 네네 좋은하루 ㅇㅈㄹ하고 빠짐. 이 영상 남자들 댓글중에 이런 스탈 많네.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부르지도 않은 댓글에 와서 궁금하지도 않은 맨스플레인으로 반대입장 깎아내리기 하는데, 말로는 "내 개인 생각일 뿐이고~ 상대의견 존중한다~"고 쿠션어만 깔아놓고, 사실은 눈치없이 지 할말만 함. 남의말 들을 생각은 없음. 본심과 반대되는 말로 가스라이팅하면서 본인 의견은 절대 바꿀 생각없는 꽉막힌 성격. 근데 남의말 존중하는척 착한척 위선. 목적 딱 정해놓고 머리 ㅈ빠지게 굴리는 타입. 게임에서 손해 안보고 최소자원으로 이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계산기 계속 두들기고 될때까지 그거 미친듯 반복하는 좁쌀영감(나이무관) 성격. 지가 1도 손해 안보려고 데통, 더치페이 1원 단위로 계산하고 마음에 담아두지만 티는 안내고 가스라이팅으로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든 돌려받아야 직성이 풀리면서 혼자 만족할 유형 ㅋㅋㅋ 이런 애들은 상대가 싫어할 걸 '알면서' 지가 하고싶은 행동(잘못)을 함. 찔러보기. 거기서 상대가 즉각 쳐내면 "어 미안ㅎ" 마음에 1도 없고 반성도 본인 기억에도 남지 않을 사과를 기계처럼 뱉은 후 다른 타겟을 물색함. 찔렀는데 즉각적으로 안 쳐내는 상대 만나면 "만만하다" 인지하고 집요하게 물고 가스라이팅해서 원하는 목적 달성하려고 온갖 쑈를함. 그 과정에서 저 타겟이 어떻게 망가지든 아~무 관심 없으며 머릿속에는 오직 자신이 얻어낼 목표만 들어있음. 그래서 더나은 타겟을 포착하면 쉽게 갈아탐. 집착도 오지면서 바람도 잘피우(려고 레이더는 항상 돌리)는데 쪼잔하고 개피곤하지만 돈안드는 말로만 착한척 헛소리가 많음. 멍청한 소시오패스 유형. 냉정하게 초장에 잘라야지, 동정심 많고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사람이 만나면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래도 사람은 착하다고 셀프 가스라이팅하고 있음. 옛날에 맞고 살던 여자들이 하던 소리임 그거 ㅋㅋㅋ 사람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이익실현을 위한 물건,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절대로,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불쌍한 척(해서 동정심 사려고)만 하지 솔직한 자기 본심 안 털어놓음 ㅋㅋㅋ 냉장고랑 소통하거나 기분이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사람 있음? 내가 플러그 꽂아서 전기 공급해주면 냉장고는 잘 돌아가면 그만임. 쟤 눈에 여자(를 포함한 모든 타인)는 그런 거임. 자기가 원하는 기능만 만족시키면 되고, 지금 그게 없어서 ㅈ나게 아쉬운 거. 여기저기 저렇게 찔러보는 댓글 전부 남성이고 전부 결혼하고 싶은게 본심 ㅋㅋㅋ 어디 남초에서 가르침? 문장형식이 다 똑같누. 연령대는 20~40대까지 다양해 보임. 안 팔리는 상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spacedeep136 속이고 하면 사기지만, 현실적인 문제 어쩌고~ 핑계만 대면서 재고 결혼 미루던 사이에서 -> 자기가 만든 영끌빚 버거워지자 같이 벌 수입원이 필요해지니 결혼 서두르는 경우 많이 봄. 말로는 드디어 마음을 굳힌 척하면서 우리 이제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 ㅇㅈㄹ 근데 나 빚이 있어서 요즘 마음이 좀 힘들어 ㅠㅠ 동정심 유도. 불쌍한 척 분위기 잡아놓고 빚 있다고 은근슬쩍 말했으니 거짓말은 안했다 뭐 이런 거죠 ㅋㅋㅋ 영끌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는 황당한 댓글임. 염치도 없는 남자들 많더라고요 ㅋㅋㅋ "남자 건실하겠다 여자가 전업만 아니면 되지" 이러고들 있음. 건실하다는 뜻을 모르는 건가 싶음. 수 억 빚쟁이가 주제 파악 못하고 미안한 감정도 없이 여자가 돈버는지 평가질하며 헛꿈꾸고 있길래 넘 웃겼음 ㅋㅋㅋ 여자 영끌러들은 자기 빚은 철저히 따로 계산해서 갚을 생각하고 있던데:)
저도 40대인데 출연자분은 저희와는 다른 이유로 비혼이실텐데.. 결혼이란 제도 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혼인신고를 해야..신혼부부 전세대출이라던지..ㅠㅠ 식은 올리지 않더라도 법적으로 뭔가 부부여야 받을 수 있는 복지도 꽤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걸 포기하려면 상대적으로 지방으로 내려가면되는데... 집 값이 저렴한 대신..일자리가 없습니다..ㅠㅠ 조삼모사 같은 경우죠.. 서울은 일거리가 있고 일정 연봉이 보장 되지만..집 구하기가 힘들고.. 지방은 집세가 저렴하지만... 일자리가 있더라도 서울에서 받던 연봉을 기대하긴 힘들구요..(복지도...) 참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집 너무 잘 꾸미고 사시는거 같아서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회에 출연한 당사자입니다.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편집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영광이고 궁금하신사항 여쭤봐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응원해요 가치관이 딱맞는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다니 부럽ㅠㅠ
썬앤빌 맞나영??ㅎㅎ
다이소 정보 좀 주세요 ㅠㅠ
@@빙빙-r7f 댓글이 자꾸지워져요 ㅜ다이소 아무매장가도 흔히볼수있는 제품들입니다!
위에 거실에 옷 걸수 있고 하얀거 그건 얼마일까요 이름도 궁금합니다.
집 구조 너무 좋다... 복층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집은 너무 좋음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복층 살아본 사람은 복층 싫어함 ㅋㅌ
@@holse9417 맞음 복층 살 바엔 차라리 평형 업그레이드해서 사는게 낮다고 생각들음
저는 국평 아파트 복층 살아요. 폔션 느낌 나요. 희소성 가치 있어요.
40대 비혼인 가구편 컨텐츠는 뭔가 제 나이대에 주변에서 찾아보거나 가기 쉽지않아서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악어 신발 졸귀탱 입니다🙃
주변에 엄청 많아서...
저랑은 다른 처지에서 사시는 군요.
결혼 안하신분들이 좀 젊게 사시는 것 같아요.
@@bada7523 40대 비혼들은 여자는 뭔가 미스 느낌이 나는데..
남자는 가까이 가면 좀 냄새난다고 해야되나??
비혼 하려면 혼자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맞음.
기혼자들한테 밤에 전화하면 서로 불편해질 수 밖에 없음.
저도 사춘기를 창원에서 보냈는데, 동창들 다 하는 말이 "살기 증맬 좋은 곳이다"입니다 ㅋㅋ 창원집이라니 내적반가움에 신나네요 ㅋㅋㅋ 저는 미국까지 나와버렸지만, 지하철만 없을뿐 교통도 좋고, 김해공항 안막히면 30분컷, 부산까지도 40분정도면 가서 오고가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계획도시라서 운전하기 진짜진짜 편해요! 저희 부모님은 도심에 있는 주택에 사는데, 면적도 꽤 넓고, 주변에 학교도 많고 안전해서 본가 갈때마다 편해요.
인터뷰 능력 점점 느시는 듯.. 말 이끌어내거나 멘트를 한 문장 내외로 정리하는 센스가 너무 탁월해용
근데 솔직히. 이런 형태의 가구가 늘어날수 밖에없는게 그만큼 삶이 녹록치 않아서.. 일에치여서. 혹은 배신을 당하거나 사람이 싫어지는 일이 많아져서. 근데 어떤 형태이건 자신이 행복한게 가장 우선임. 아기자기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거같아 보기좋음
창원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생각하시는 가치관이 완벽히 성장한 어른의 모습이라 너무 좋아보여요!
어른 둘의 만남 너무 부럽다. 서로에게 의지하지 않고 바라지 않는다. 와 명언이다😊
@@whiskyirish7277 타인의 가치관이 본인과 다르다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어느 부분이 무책임하다는건지? 대뜸 나이로 인신공격하는게 더 무책임해보입니다.
의지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지
@@whiskyirish7277
무책임하다기보다는, 의지하지 않고 바라지않아도
척하면 척아닐까요 ?
뭔가필요해보이면 챙겨줄 수 있고, 그렇다고 바라지도 않은 그런 관계..
진정 어른 둘이 결혼 빼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는 느낌같아요
@@whiskyirish7277 무책임 정신병자 아닌가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자가 결혼 잘못했다간 골로가고 인생 지옥으로 가 손해보는짓을 왜하냐?
의지하지 않고, 바라지 않는다…
늙지 않고, 인생의 위험없이 건강할때만 유효한 얘기.
슬리퍼 너무 시선강탈 ㅜ ㅜ 귀욤귀욤
결혼은 제도죠..요즘들어... 할필요가 없다고봐요.. 어짜피 행복할려고 사는건데..
너무좋네여 집 테라스 ~~~
사회에서는 결혼을 애 낳으라고 하라는거죠 사실상 대놓고 말을 안하는거지 ㅋ
근데 애낳으면 국가의 국력에도 도움이 돼서 국가가 주도적으로 긍정적 향상을 바라며 자율적으로 애낳을수 있게끔 지원해줘야하는데 멍청하게 지들 배만 쳐채우고 있음 지들이 그렇게 배채울수 있는것도 결국엔 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도 ㅉㅉ 너무 근시안적임
알콩달콩 구조가 대박입니다. 테라스 사용 빈도가 생각보다 많을 것 같아서
유용함의 갑이네요. 생각하신 대로 바로 옆집과 터 가지고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군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50이 가까워지고 있는 40대로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꿈만 꾸고 있는 삶인데 그걸 누리고 계시네요.
무지 부럽습니다 ㅠㅠ
서로 바라는 게 없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관계에서 뭔가 바라는 게 생기면서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독립적인 사랑 잘 가꿔 나가시길!
누구보다 행복해보여요. 진짜 10년뒤에는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평범하질듯..
이미 원룸과 고시촌에서는 일상이에요.. 10년도 안 되어서 일반 주택에서는 지금보다 더 흔하겠죠.. 슬픈 일이지만 앞으로 아기 울음소리는 더 안 들리겠..죠
그렇게 한국 망해갈듯... 저출산 세계 1위로 이미 망함
13:33 악어가 저렇게 왕왕거리고 있는데 무시를 한다고?!했는데 앞부분에 이미 언급이 됐었군요ㅋㅋ
밖에 테라스 있는게 ㄹㅇ 좋네요 복층인데도 서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것도 엄청 좋아보임. 서울에는 저렇게 테라스 나갈 수 있는 오피스텔이 드물고 있다해도 가격이 장난아닌데 역시 지방이 삶의 퀄리티 올리기에는 좋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그리고 비혼 마음먹은 이유나 라이프 스타일도 저랑 비슷해서 공감가서 재밌게 봤네요
썩열이 덕에 전국민 원룸라이프
복층보다 원룸15평이 훨씬나아요 위에갈일없고 화장실이나 물마시러 오르락내리락 귀찮고 복층이라 1층?이 생각보다 좁고 답답
ㄹㅇ 공간 활용도 그렇고 로망있고 다 좋은데 화장실이 개빡침 ㅋㅋㅋ 매운거 먹고 속안좋으면 화장실 가는길땜에 미침
13:34 슥슥 할 때 마다 공룡입이 쩍 쩍 ㅋㅋㅋㅋ
이런 세대가 앞으로도 꾸준히 나올듯
물때 제거하고 코팅하는 도구는 진짜 꿀팁이네요. 이렇게 좀만 더 생각해보면 이곳저곳 쓸 활용도가 큰 도구들이 많을텐데 전 그동안 차량용은 차량용으로만 봤네요ㅋㅋㅋ
물론 결혼해서 아이 낳아 행복 한 경우가 많겠지만, 이분 처럼 결혼을 안하고도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맞는 연인이 있다는것은 정말 가장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결혼 안한 대부분 고령층은 독거노인이 되어 외롭게 살다가는데, 이분은 최고의 인생이십니다.
그런 고령층은 저렇게 살림잘하고 깔끔하지 않고
술에 찌들어 있고 의존적입니다
남자하기 나름이죠
잘 모르겠음 결혼해도 재혼해도 배우자가 일찍 죽거나 그 사이에 이혼하면 고독사함 사람일은 모르는일임 그리고 고독사 무섭다고 앞으로의 여생을 나에게 맞지 않는 틀에다가 끼워 산다? 멍청한짓
결혼 굳이 해야되나 싶어요 결혼식도 귀찮고 허례허식이라 느껴져서 안하고 싶고 결혼반지 이런것도 안하고싶고 그냥 서로 행복하고 의지되고 좋으면 된거지...근데 사람들이 어느정도 능력되면 아이 낳는건 좋을거같아요 둘사이가 더 끈끈해질거같아서..앞으로도 여친이랑 행복하세요~
아니 신발이 왜케 특이하나싶었더니만 밟을때마다 주둥이가 벌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많은 비혼들이 40대된 거 보니 새롭네요.
참고로 창원은 고양시의 약3배, 수원시의 약 6배의 면적입니다. (참고로 서울보다 넓은 동네에요 약1.2배..;;)
인구는 전부 100~110만정도고 인구밀도는 반대죠. 차가 안막히는게 당연한 동네입니다.
장기출장지역이여서 엄청 심심하게 살았었는데 재밌게 사시는거같아 부럽네요...
마창진 통합이라 엄청 크죠 ㅋㅋㅋㅋㅋㅋ 통합 전 진해 살았었는데 벚꽃장도 예쁘고 해군 사관 학교랑 해군 행사 구경도 재밌어요. 제복 + 바다 + 벚꽃이 어우러져 색감이 아쥬 굿
바다도 가깝고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지하철이 없는데도 출퇴근시간과 주말 나들이 많을때 빼곤 차막힘이 없습니다.
서울수도권인구가 지방으로 이주해서 전국이 저 정도 인구밀도 유지하고 살면 삶의질이 훨신 커질텐데
나이먹으면 확실히 결혼보다는 그냥 연애하는게 나을 것 같다
굳이 딩크족으로 결혼해서 같이살면 고생이니까 차라리 따로 살면서 그냥 서로 이해해주고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음
이런 테라스 복층 오피 진짜 매매 마렵 ㅜ 첫사랑 다시만난거 엄청 멋있네요 😍 남편(?)이랑 옆집에 사는게 꿈이 였는데.. 50 되가신다는데 30대인줄😂 행복하게 살면 동안 일수 밖에 없나봐요!! 행복하세요
와 나랑 똑같은 생각ㅋ 남편이 옆집...!! 난 진담인데 다들 웃어여,,,
오..제가 남친한테 한 말이에요....ㄷㄷㄷ 옆집 살라고.... 남친도 좋대요...
여기 옆집 비혼 하나 추가여 ㅋㅋㅋ
딱 친정 가까이 사는집 느낌이 좋음. 요즘 한건물 위아래로 위층은 친정집 아래층은 딸부부 요렇게 살거나 옆집, 아니면 같은 아파트 다른호수, 요정도가 비혼커플에도 딱 좋아보임
혼삶을 잘 꾸려가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인생이 각자 다 다른데 나랑 다른길 간다고 이상하게 보기보단 응원해 주면 좋을건데 ㅎ
아는 늦솔로남들 중 왜 안했지싶게 괜찮아 보여서 소개라도 할까 하고 깊게 얘기해보면 집안이나 개인에 결혼을 주저하게하는 남모를 사정들이 있고 아 그래서 결혼 결심이 어렵겠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러니 괜찮은 인재가 결혼 안하고있더라도 본인이 더 치열하게 고민한거려니 배려해주면 좋겠네요
와 테라스가 정말 부럽네요~
빨래도 바싹 말릴수 있고
고기도 꾸워먹고 일광욕도 가능하고 정말 살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히지않고 사는모습 .. 뭔가 깨달음을 얻는듯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는거같아요
이번 편 보니 더욱 집이라는건 막 넓지 않더라도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남자친구와 비혼 전제로 만난지 8년인데 서로 독립적이고 사이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이런 가구가 많아질거 같아요 ☺️
와우 신여성 !!
@@user-jo2bv2vm1k ㅋㅋㅋㅋ 결혼자는 남자도 싫고 비혼남자도 싫으면 어찌합니까 .. 여자만나세요
@@_k4829 ㅋㅋㅋㅋ진짜루 여자 만나는 게 답이네요
뜻이맞는 사람끼리 만나고 사랑하면되죠.
맞다틀리다는없는것같고 다름이있겠죠.
자식을낳던말던 결혼을 하던말던
제도보단 삶이중요한거겠죠
인생이 너무짧으니까요
지금세상을 봐요 언제어떻게될지 아무도모르는거에요
@@_k4829 뭐라는 건지 ㅋㅋㅋ 대놓고 자만추로 비혼남 만나고 싶다고 써있는데 여혐하려고 능지 빻는거 개한심허네
서로에게 의지하지않고 바라지 않는다는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반대가 되면 불평불만이 많아요
이분의 삶의 모토가 마음에 쏙 들어요. 저랑 거의 같아서ㅋㅋ 소중한사람이 있다고 그사람과 꼭 결혼을 해야만 완성되는 관계가 삶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와 복층 폼 미쳤다.. 너무좋다
이런 독신들이 향후 증가할텐데 우리나라도 혼외출산에 대해서 편견없는 시선과 제도가 필요할듯 싶네요.
선진국 같은 경우 혼외출산율이 50프로 가까운 나라도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의 기록적인 저출산 요인 중 하나일것 같아요.
와 샤워부스 발수코팅은 진짜 꿀팁이네요 ㅋㅋㅋㅋ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없다는말. 중요한 것 같아요. 또다른 삶의 방식 너무 즐겁게봤습니다 /ㅁ/
와 저도 비혼주의자인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이랑 똑같아서 정말 놀랐어요 딱 제가 꿈꾸는 라이프 스타일ㅎㅎ어찌보면 룸메님이 제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whiskyirish7277 그래서 니는 결혼함? 아니면 결혼했는데도 너무 불행해서 비혼주의자 깎아내리는중임?
@@whiskyirish7277 결혼한 조두순 매력있어보임?ㅋㅋㅋㅋㅋ 결혼은 구청가서 도장찍을 마음만 먹으면 다 하는거 아님? 걍 본인 삶의 선택임
@@whiskyirish7277 결혼하기 싫어서 안하신다는데 못하는거라고 친히 포장하는게 유머.. 정상적인 사람들이면 남이사 별로 관심도 없던데 인생 팍팍한 결혼인들이 꼭 이런 말 하더라
@@whiskyirish7277결혼한 양반이 자취남은 왜 봄 ㅋㅋㅋㅋ 아
@@배대철-g5z? 자취남은 무조건 비혼인 사람만 봐야한다는 사상은 어떻게 나오는거지 심각하다
광역시 빼곤 작년 말 인구수로 수원, 고양, 용인, 창원 순이에요
심지어 수원은 울산보다 많음
내가 본 오피스텔(복층 원룸구조)중에 진짜 최고다. 테라스 진짜 부럽네요.
작은 집보다 큰 사랑을 하고 사는 듯 하네요.
진짜 신기하다 똑같이 결혼생각없다해도 여성들한테만 악플 달고 여긴 멀쩡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는거니깐요...
일베같은 애들이 열폭하는 거죠.
여자를 만나고는 싶은데 못 만나니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지들이 못나서 못 만나는 걸, 여자들이 속물이라 그렇다고 여자탓을 하는거죠.
이번에 너클로 여자를 살해한 걔도 마인드가 완전 일베였죠.
@@rkatmxm232그거랑 뭔상관? 여자가 결혼 안하겠다는데 남자가 뭘결정해ㅋㅋㅋㅋ 생각수준...
@@rkatmxm232 결혼을 남자가 결정하는건가요? 그럼 여자는 반려동물인가요? 그리고 남자가 결정하면 괜찮고 여자가 결혼 안한다 하면 니가뭔데결정해 하면서 욕해도 되나요?ㅠㅠ 너무하시네
@@mnsnmnn 대체로 갑이 남자란 말이죠.. 대다수가 남자가 스펙이 좋으니깐 남자한테 결정권도 있능거구요..
당신을 내 인생 멘토로 임명합니다
사회에서는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러지 결혼 하라는 이유가 애 낳으라는거임 국가를 위해서 ㅋ 그래서 결혼하고 애 안가지는 부부들한태 비난을 함 애 안 낳을거면 결혼 왜했냐고
깔끔 정돈 그 자체시네요. 어지간한 주부보다 더 깔끔하시네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 명언입니다!
자취남 볼때마다 친구네 놀러가는 기분이예요❤
매일 마트가는것도 부지런해야 가능한건데 대단하심. 욕실 줄눈 깨끗한거 부럽.
마트가 바로 앞에 있으면 매일 가게 됩니다.
저도 마트 근처에 살아봤는데.
아무리 계산 때려도 집에서 해먹는거보다 마트가서 사먹는게 이득임.
아마도 저분도 8시쯤 마트 할인 들어갈때 마트가실듯..
전 마트 8시에 가면 아줌마들이 할인가격표 붙이고 있을때.
그 뒤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먹을거 사왔어요.
욕실 사용하고 스퀴저로 물 대충 긁어주기만 해도 어느정도 청결 유지돼요
한달에 한번 갤타입 세제를 타일사이에 발라뒀다 몇시간뒤에 물만 뿌려도 오염 제거된다는 댓글 본거 같은데
왜 지우셨지?
@@Ed-K 세상 그 어떤 아주머니도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자신을 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 평생 한결같이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살았고
제 주변인들도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잘못된 이론을 억지로 지킬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이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이론이 사람 따라 오는 겁니다.
짜장면이 잘못된 표현이고.
자장면이 맞는 표현이었지만.
사람들이 짜장면을 더 많이 쓰고.
어느 중국집을 가도 메뉴에 자장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라고 쓰니까.
결국 짜장면도 맞는 표현으로 바뀌었잖나요.
먀
매해 그렇게 이론이 사람 따라 바뀌지.
사람이 이론 따라 바뀌지 않습니다.
언젠가 아줌마도 아주머니의 낮춘 말이 아닌.
아주머니의 줄임말로 바뀌겠죠.
학교앞 분식점 아줌마
학교앞 문구점 아줌마
엄마 친구도 아줌마
모두 기분 나뻐하지 않았어요.
@@user-pq5ju4gn8d 아줌마
1. [명사]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 내 원댓글이 아예 사전을 복붙해 놓은 건데 뭐라고 씨부리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는 중년 여성을 지칭하는 우리말입니다. 비하나 차별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 대놓고 [낮추어 이르는 말]이라고 나오는데? 낮춘다는 뜻 모름?
그냥 네이버 사전 한 번만 검색해 봤어도 알 수 있는 건데, 여혐하고 싶어서 팩트 말해 줘도 뇌내망상 주작질로 박박 처우기는 힌남노나, 그거 추천 처박고 있는 여혐남이나 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니까 힌남춤법이라는 말이 나오쥬? 그러니까 남혐당하쥬? 그러니까 여자들이 너넬 역겨워하쥬?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쥬?
나도4년된 남친은있지만 결혼은 안함
첨부터 비혼이라고 밝히고 만났고
결혼하면 남친가족들을 챙겨야하는게 부담스럽고 내재산도 공유하는게 싫음
딱 지금이 행복함
나이가 궁금합니다 ㅎㅎ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서로 행복하면 그만인거죠 뭐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관계진전에 있어 한계가 분명해 보이네요 서로 외롭지 않기위한 계약적인 사이같은 느낌이랄까요
@@Baduk_world 이럼 어떻고 저럼 어때요 당사자들이 만족하면 그만이지. 왈가왈부 ㄴㄴ
@@김빢빢 ㅎㅎ넹
@@Baduk_world 얘는 여기서도 주접떨고 있네 ㅋㅋㅋ 은근히 지 의견 강요하고 반대입장 비판하다가 뭐라하면 아 네네 좋은하루 ㅇㅈㄹ하고 빠짐.
이 영상 남자들 댓글중에 이런 스탈 많네.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부르지도 않은 댓글에 와서 궁금하지도 않은 맨스플레인으로 반대입장 깎아내리기 하는데, 말로는 "내 개인 생각일 뿐이고~ 상대의견 존중한다~"고 쿠션어만 깔아놓고, 사실은 눈치없이 지 할말만 함. 남의말 들을 생각은 없음.
본심과 반대되는 말로 가스라이팅하면서 본인 의견은 절대 바꿀 생각없는 꽉막힌 성격. 근데 남의말 존중하는척 착한척 위선.
목적 딱 정해놓고 머리 ㅈ빠지게 굴리는 타입.
게임에서 손해 안보고 최소자원으로 이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계산기 계속 두들기고 될때까지 그거 미친듯 반복하는 좁쌀영감(나이무관) 성격.
지가 1도 손해 안보려고 데통, 더치페이 1원 단위로 계산하고 마음에 담아두지만 티는 안내고 가스라이팅으로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든 돌려받아야 직성이 풀리면서 혼자 만족할 유형 ㅋㅋㅋ
이런 애들은 상대가 싫어할 걸 '알면서' 지가 하고싶은 행동(잘못)을 함. 찔러보기.
거기서 상대가 즉각 쳐내면 "어 미안ㅎ" 마음에 1도 없고 반성도 본인 기억에도 남지 않을 사과를 기계처럼 뱉은 후 다른 타겟을 물색함.
찔렀는데 즉각적으로 안 쳐내는 상대 만나면 "만만하다" 인지하고 집요하게 물고 가스라이팅해서 원하는 목적 달성하려고 온갖 쑈를함. 그 과정에서 저 타겟이 어떻게 망가지든 아~무 관심 없으며 머릿속에는 오직 자신이 얻어낼 목표만 들어있음.
그래서 더나은 타겟을 포착하면 쉽게 갈아탐.
집착도 오지면서 바람도 잘피우(려고 레이더는 항상 돌리)는데 쪼잔하고 개피곤하지만 돈안드는 말로만 착한척 헛소리가 많음.
멍청한 소시오패스 유형. 냉정하게 초장에 잘라야지, 동정심 많고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사람이 만나면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래도 사람은 착하다고 셀프 가스라이팅하고 있음. 옛날에 맞고 살던 여자들이 하던 소리임 그거 ㅋㅋㅋ
사람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이익실현을 위한 물건,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절대로,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불쌍한 척(해서 동정심 사려고)만 하지 솔직한 자기 본심 안 털어놓음 ㅋㅋㅋ
냉장고랑 소통하거나 기분이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사람 있음? 내가 플러그 꽂아서 전기 공급해주면 냉장고는 잘 돌아가면 그만임. 쟤 눈에 여자(를 포함한 모든 타인)는 그런 거임. 자기가 원하는 기능만 만족시키면 되고, 지금 그게 없어서 ㅈ나게 아쉬운 거.
여기저기 저렇게 찔러보는 댓글 전부 남성이고 전부 결혼하고 싶은게 본심 ㅋㅋㅋ 어디 남초에서 가르침? 문장형식이 다 똑같누. 연령대는 20~40대까지 다양해 보임.
안 팔리는 상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는데 지금 제가 지향하는 삶을살아가시고 계시는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30대에서40대에가까운 후배입니다
진짜 정리 잘하신다 부럽다 .. 인테리어도 너무 이뻐요 재밌게 잘 봤어요
행거 진짜 굿아이디어네요~
창원이 이렇게 매력있는 도시였군요
룸메님 처럼 아주 깔끔한 도시인가 봐요
살아보고 싶네요
룸메님의 삶이 부럽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 수 있는 그러면서도 간법하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자유롭지만 질서있는 삶!
아름다운 삶!
부럽습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
창원 출신이라서 그런지 반갑고 ㅋㅋㅋㅋ 한평생을 창원에 살다가 취업때문에 서울 왔는데 일자리만 있다면 창원에 돌아가고싶어요 도로도 바둑판마냥 반듯하고 깨끗해서 살기 넘 좋음
캐릭터 좋아하시네요 ㅋㅋㅋ 슬리퍼랑 라이언발매트 ㅋㅋㅋ
집 이쁘네요.
남자분이 정리정돈 굉장히 잘하시고 집고른 센스하며 매우 단정하신 분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슬리퍼는 또 너무 귀여워서 완전 빵터졌네요.
슬리퍼 구매하러 갑니다 ㅎㅎ
5:30 물때 정보 대박
우리나라는 앞으로 개와 고양이가 나라를 지킬거에요
오 .. 저도 입주 전에 욕실 벽하고 바닥하고 거울 전부 유막제거 싹하고 발수코팅 다 해놨는데 천 쓰는거 좀 불편했거든요. 발수코팅 제품 간편해 보여요. 한번 후기 좀 봐야겠네요.
이것저것 물건이 많으신데 정돈되어있는모습이 인상깊네요 ㅋㅋ 저도 돌돌이더사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악어 슬리퍼 넘 귀엽다
50에 가까운 40대여도 깜찍하시네여
철이 없는거지...
어린이 정신연령...
@@사용하지않는계정 좋아하면 구매할 수도 있는 거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user-qi7o0dr54h8rq 그럼 너도 똑같네 ㅋ
@@user-qi7o0dr54h8rq그럼 너는 철이 많이 들어서
나한테 이런댓글 쓰니??? ㅋ
@@사용하지않는계정내가 좋은데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다양한 삶의 방식 중 하나일텐데 너무 꽉막힌거 아닌지..
전 아랫지방의 최고 장점이 눈이 안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반대시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보송한 수건보다 햇빛에 빠삭하게 말린 수건 좋아하는 저로선 저런 테라스 최고!!!!
보다보니 저 슬리퍼가 탐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이런삶도 있을수 있구나 하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창원이라는 도시에 대해 새로 알아갑니다!! 이런 삶의 모습 너무 궁금했어요ㅎㅎ 요즘 다들 결혼러쉬라... 괜히 스트레스 받았는데 좋네욤
요즘 영끌거지되면서 빚잔치 나누려고 급하게 결혼하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ㅋㅋㅋ
@@loekh9550근데 그거 이혼사유나 사기죄 아님?
@@spacedeep136 속이고 하면 사기지만, 현실적인 문제 어쩌고~ 핑계만 대면서 재고 결혼 미루던 사이에서 -> 자기가 만든 영끌빚 버거워지자 같이 벌 수입원이 필요해지니 결혼 서두르는 경우 많이 봄. 말로는 드디어 마음을 굳힌 척하면서 우리 이제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 ㅇㅈㄹ 근데 나 빚이 있어서 요즘 마음이 좀 힘들어 ㅠㅠ 동정심 유도. 불쌍한 척 분위기 잡아놓고 빚 있다고 은근슬쩍 말했으니 거짓말은 안했다 뭐 이런 거죠 ㅋㅋㅋ
영끌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는 황당한 댓글임. 염치도 없는 남자들 많더라고요 ㅋㅋㅋ "남자 건실하겠다 여자가 전업만 아니면 되지" 이러고들 있음. 건실하다는 뜻을 모르는 건가 싶음. 수 억 빚쟁이가 주제 파악 못하고 미안한 감정도 없이 여자가 돈버는지 평가질하며 헛꿈꾸고 있길래 넘 웃겼음 ㅋㅋㅋ 여자 영끌러들은 자기 빚은 철저히 따로 계산해서 갚을 생각하고 있던데:)
@@spacedeep136 군대 가기 100일 전쯤에 계획 세워 놓고 고백하는 남자 마인드 같은 거죠 ㅋㅋㅋ 진심을 위장한 머리굴림 :D
이래서 소형평수가 비싸고 난리이니 살아보니 그래도 혼자여도 25평정도는 살아야할것같은
악어슬리퍼 진짜 ㅋㅋㅋ걸을때마다 앙앙 하는거 너무 구ㅡ엽닼ㅋㅋㅋ
7:35 🦖크아앙 크아아앙
우리집 보는거 같아요 ㅋ 소주 박스로 사는거요
결혼에 대해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남친이랑 비슷하게 지내는거 같아요.
뭔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분일세ㅋ
제가 아는 분이 출연하셨네요~ㅎㅎ ㅎㅎ 1인가구의 삻 잘보고 갑니다.
누구실까요 ㅋㅋ
인생에는정답이없어요. 남의인생에이러쿵저러쿵할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낫지요.
동년배에 비해 확실히젊게사시네요^^
안그러실거 같은데 은근 귀여우심
슬리퍼 보니 개구쟁이 확실힘
복층까진 그러려니했는데 테라스가 대박이네ㅎㅎ
우와.....자취남에서 댓글 처음달아보는것 같은데 너무너무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입니다.. 너무 편안해보여요.
결혼한1인으로써 혼자사는게 최곱니다 ᆢ👍👍👍👍👍👍👍
왜요 ㅠㅠ 결혼생각있는데 애는 안가질거구요. 왜 혼자인게 최고인가요 ㅠㅠㅠ
@@콩곱 혼자도 외롭고 둘이는 더 외롭고 좋은건 없고 결혼은 현실이고 매일 똑같은 얼굴 쳐다보고 사니 할말도 없고 지루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들 우쭈쭈 기대하고 대접만 받으려하고 보편적으로 ᆢ결혼은 안해봐서 모르고 하지 두번 세번하는 사람은 대단한사람 ㅋ
@@hes368 아하..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미혼으로써 어찌됐든 대소사를 함께할 동반자가 있다는 건 정말 부러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있는 그쪽인가 보네요 ㅎ 저도 한번 집알아 보러 갔었는데 이곳의 복층이 거의 유일했고 그중 이렇게 활용도가 높은편이어서 엄청 고민했었던 곳이네요~ 혼자살꺼면 이만한곳이 없어보이더라구요 ㅎㅎ
결혼을 안 하고도 평생 같이 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저런 사람이 있었으묜 ㅋㅋ
이번회 한 200만 같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집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해보이고 행복해보인다!
감사합니다!
복층 오피스텔의 표본
엄청 깔끔하시네요. 남자분 혼자 사는 집이 이렇게 깔끔하다니요 ㅋ
감사합니다!
제도에 얽매이지않는 삶이 너무멋있습니다
제가 너무살고싶은 오피스텔이에여~ 복층인데 설수있고 테라스까지 있다니 넘 부럽다ㅜ 저도 룸메님같은 삶 살고 싶네여 ㅎㅎ
지방치고(?) 1000/70이 ㅇ이해가는..
테라스 넘 좋아요
일광욕도 가능 사람은 햇빛을 봐야합니다
슬리퍼가 입벌리는게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멋지십니다.반성하며 저도집 깨끗하게 치우면 살아야겟다라는 이번 영상 좋아요
헐 자취남님 창원오셨어여?! 대박대박 환영합니닷❤🥳
저도 40대인데 출연자분은 저희와는 다른 이유로 비혼이실텐데..
결혼이란 제도 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혼인신고를 해야..신혼부부 전세대출이라던지..ㅠㅠ
식은 올리지 않더라도 법적으로 뭔가 부부여야 받을 수 있는 복지도 꽤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걸 포기하려면 상대적으로 지방으로 내려가면되는데...
집 값이 저렴한 대신..일자리가 없습니다..ㅠㅠ
조삼모사 같은 경우죠..
서울은 일거리가 있고 일정 연봉이 보장 되지만..집 구하기가 힘들고..
지방은 집세가 저렴하지만... 일자리가 있더라도 서울에서 받던 연봉을 기대하긴 힘들구요..(복지도...)
참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집 너무 잘 꾸미고 사시는거 같아서 멋집니다!
공감합니다. 결혼은 해서 뭔가 경제적, 심리적, 관계적 등 득이 된다면 안하는게 손해인데,
남들이 하니까, 남의 눈치때문에, 그냥 맹목적으로 한 경우는 길어봐야 3~4년이더라구요
창원 너무 좋아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차도 안막히고~
맛집도 많구요~^^
부산살다가 창원으로 이사갈만한가요?
창원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보기좋아보이네요
이집 좋네.. 최상층에 양옆에 세입자도 없고 진짜 조용하긋네
헐 창원이라니…창원토박이로서 너무 반갑네요!!
슬리퍼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
와 진짜 딱 저렇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6:20 크롱 슬리퍼 넘 작은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ㄹㅋㅋㄹㅋㅋㅋㅋ 되게 신고 싶었던 걸로~ 😏
창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와..복층구조 너무좋고 특히 저 테라스 너무좋네요. 월세비싸도 살고싶을정도ㅋㅋ
거ㅁ색 💦해바바~~💦마ㅇ사 적셔가며 유호ㄱ하네..🐾 💋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개인의 즐거운 삶이 먼저 이다.
결혼이 개인의 삶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안하눈게정답이다.
악어슬리퍼 어디서 사셧나요?ㅋㅋㅋ
걸으실때마다 입을 벌리네 악어갘ㅋ
좋아보여요 혼자살기 정말 좋은 세상이죠 좋은 공동체 속에서 재미나게 사시길^^!!!
옷이랑보면 무채색에 시크하신데..곳곳에 캐릭터들이 귀요미네요ㅋㅋ
외국은 혼인신고 안하고도 애낳고 잘 사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뀌어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