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삼성 김응용감독이 "싸가지는 없지만, 몸쪽 공을 이렇게 잘 던지는 투수는 처음봤다!" 라며 실력을 인정 해태와 경기에서 1대3으로 해태가 이겼지만. 해태 타자들이 몸쪽 공은 아예 포기하고 타격 김성한감독이 "갈베스의 몸쪽 공은 쳐봐야 제대로 타격이 안 된다! 그냥 중앙 ,바깥쪽 공만 노려야한다!" 임펙트 하나는 최고
갈베스는 풀시즌 소화안하고 성질머리 역대급으로 안좋아도 카리대보다도 훨신 많이 던졌으며 성적 또한 아주 좋았음 카리대는 공 몇십구 던지고 몸 안좋다며 잠수타고 나중에 기어와서 우승보너스 없냐면서 삼런트와 류중일 뒷목잡게 만듬 갈베스는 실력이라도 좋았지만 카리대는 크보전체 통틀어 역대급이었지
@@hahman1st 결과적으로 카리대보다 갈베스가 훠얼씬 나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리대는 그래봐야 시즌 중 1-2게임 말아먹은 것 뿐이고, 먹튀라지만 용병 치고 연봉도 쌌어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못 들어갔는데 어쨌든 그해 삼성은 우승. 갈베스는 하반기 내내 밀땅하다가 겨우 돌아와서는 한국시리즈 2패를 책임짐... 차라리 오지 말았어야지 원... 01년 한국시리즈 상대였던 두산은 10승 투수 한 명 없고 승률도 5할 턱걸이하는 팀이었고 모두가 삼성 우승을 예상했었는데. 갈베스때메 창단 첫우승을 놓침....
갈베스의 입장에서 얘기해 보자면, 일본에서 뛸 때 성격 죽이고 일할때는 주변에서 사적으로 공적으로 다 무시하고, 실력도 정당한 평가를 못 받고, 이상한걸 가르치려고 했다고 함. 그 후에는 지랄하면 할수록 주변에서 뭔가 있는 사람으로 대우해줬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먼저 뛰었던, 우즈도 같은 뉘앙스의 얘기를 할 때가 있었음. 그의 행동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도 그렇게 느꼈다면 그렇게 행동할 것 같음.
삼성팬들에겐 천하의개쌍놈일뿐더러 실력에 비해 각종 사건사고로 악명이 자자했던 갈베스가 최근 근황을 보니 확실히 은퇴하고 난다면 나이가 먹을수록 사람이 좀 달라지네요. 거기에다가 마운드위에 서면 무서운 이미지와달리 마운드밖에서는 의외로 다른 면모를 지닌 악동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면서도 묘한 투수가 아닐까싶습니다.
주니치와의 벤치크리어닝당시의 에피소드 몇가지.. 야마사키 타케시의 빈볼이 있기전에 주니치의 투수가 오치아이 히로미츠에게 데드볼을 던지게 했는데 이건 호시노감독이 지시를 내렸던 터라 요미우리의 나가시마 감독이 갈베스에게 야마사키에게 데드볼을 던지라고 지시함... 야마사키는 갈베스의 표정을 보니까 빈볼 던질거라는 걸 딱 직감으로 느꼈다고 함..그리고 나서 대판 싸움 났는데 당시 주니치의 코치 한명이 나가시마 감독의 모자를 주우려고 하자 호시노 감독이 그걸 보고는 줍지마! 하고 호통을 내자 그 코치는 그 모자를 다시 땅바닥에 내려놨음.. 싸움이 일단락 되고 벤치에 돌아갔는데 퇴장당한 야마사키 대신 대타로 들어가게 된 아이코 타케시 선수가 벤치뒤의 타격연습장에서 주니치의 헤드코치인 시마노 이쿠오씨가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걸 보고는 어디 다쳤습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아니, 한번 더 붙을 거라면서 대답했다는데 자세히 보니 손등크기의 철판을 대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었다고 함..이건 킨테츠에서 주니치로 이적해온 카네무라 요시아키도 증언한 내용임..
01년 두산 우승 이유 1) 삼성 갈베스의 부진. 2) 말도 안되는 한국시리즈 일정. 3, 4, 5, 6, 7차전 모두 두산 홈구장. 당시 규정으로 한국시리즈 567차전은 무조건 서울 잠실구장. 그래서 서울팀 3위가 지방팀 1위보다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갖고 시작 ㅋㅋㅋ 두산팬이 삼성팬에게 미안해할 정도였죠.
갈베스는 한국에 올 레벨이 아닌데 삼성의 당시 어디서든지 일등 하여야 한다는 임원들로 삼성만 가능한 큰돈에 위험한거 알면거 영입한 케이스 선수탓도 있지만 옵션셋팅 미스고 추가 인센 문제로 망친 케이스 이렇게 잘할 줄 몰랐고 옵션충족했다고 태업하는 선수를 겪지못해 대응못한건 프론트실수
저는 저 당시 야구를 한창 보던 삼성팬으로서 갈베스를 쌍놈 취급하는 거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왜 그런 지 설명을 해드릴께요. 일단 1990년대 ~ 2000년대 삼성은 방망이는 정말 가공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투수력은 상위권 팀이라고 하기엔 많이 아쉬운 수준이었죠. 2001년 한국시리즈 보면 투수들 수난사였어요. 경기내용도 한국시리즈라고 하기엔 이상한 경기들도 있었고. 특히 삼성에게 믿을 만한 투수가 적었던 게 문제였죠. 2001년의 경우에도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 용병 리베라를 데려왔는데 몸이 아픈 걸 감추고 한국에 왔다는 말들이 많았죠. 실제로 시범경기와 시즌 초에는 140km대를 찍었지만 뒤에 보면 불쇼에다 구속도 138km 이렇게 찍히는 날도 자꾸 나왔죠. 그러니 늘 불안했죠. 거기에 다른 믿을 만한 투수도 별로 없었죠. 배영수가 있긴 했지만 사실상 1년차나 다름 없었고 전형적으로 타선 지원을 잘 받아먹는 투수였고 어리다 보니 롤러코스트 같았죠. 노장진도 1999~2000년 10승 이상 했지만, 이 시즌은 별로였어요. 김진웅도 1위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이 안정되지 못하다 보니 보직도 여기 저기 다 뛰었고요. 그렇다고 시원하게 막았던 투수도 아니었죠. 임창용이 그래도 승수는 제법 올렸지만 본인이 원한대로 선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에서 선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던 그 임창용은 아니었어요. 선발 적응하는 과정 때문에 (짧고 강하게 던지는 것에 익숙했다가 힘을 안배하면서 긴 이닝을 먹어야 했으니...) 박동희, 김태한 등 노장들에 머리 수만 많이 채운 투수진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뭔가 기둥이 될 선수가 필요했는데 그게 갈베스였어요. 저는 갈베스 경기를 3번 정도 직관했는데, 삼성팬으로서 용병 에이스가 무엇인지... 선발 에이스가 나오면 이렇게 편한 것인지... 오랜 만에 느껴봤습니다. 15경기 나와서 5완투 2완봉에 타고투저시대에 10승 해 줄 정도면 대단한 것 아닌가요? 던졌다고 하면 7~8이닝은 거저였어요. (실제로 평균 투구이닝이 7 2/3이닝이었어요 그래서 투수력이 별로였던 삼성은 불펜 소진을 줄일 수 있었죠) 그리고 4패한 것도 무너지거나 그런 경기 별로 없었고. 물론 고국으로 돌아가서 뺑끼짓하면서 귀국을 미루고 그런 것은 욕 먹을 일이죠. 그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미 팔꿈치나 어딘가에 맛이 갔던 상태였던 걸로 보여요. 한국시리즈에서도 정규시즌에서의 공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갈베스에 대해 "실망스럽다"... "욕이 나온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용병투수들처럼 보여준 것도 없이 먹튀짓한 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쌍욕 먹어야 할 수준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갈베스는 시즌 중간에 와서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준 것은 분명하고 덕분에 삼성은 정말 모처럼 정규시즌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갈베스 나오는 날에 야구 진짜 편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갈베스를 금기어라고 표현한 거 일부 이해가 가지만 금기어 정도까지 평가할 선수는 결코 아닙니다. 그게 정규시즌 던지는 동안 압도하던 그 투구를 보고 1980년대 정규시즌 1위한 뒤 정말 오랜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할 수 있었던 지분의 일부는 갈베스에게도 분명하 있는 것이죠. 갈베스가 돈값을 못했다고 할 순 있어도 갈베스의 호투 및 완투완봉이 없었으면 삼성은 정규시즌 1위가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극강의 타력을 가진 팀 선발 1명이 혼자 8이닝을 책임져주면 그 경기 잡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불펜투수들 체력 세이브해서 다음 경기 도모할 수 있는 효과까지 그 값어치를 어찌 쉽게 볼 수 있겠습니까?
@@bignotorious3607 2001년 한국시리즈에 앞서... 그 당시 두산은 5할대 승률 초반으로 3위했던 팀입니다. 즉, 한국시리즈 올라오기까지 준플, 플옵을 거쳐야 했죠. 반면 삼성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두산이 더 많은 경기를 펼치며 지친 상태였고, 삼성은 충분히 휴식을 가지면서 페이스조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시리즈 가서 까보니 막을 투수가 거의 없는 거에요. 나가기만 하면 배팅볼 던지느라 참담했죠. 저렇게 처참하게 얻어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막장 투수진이었죠. 오죽하면 5차전 선발 뛴 임창용이 6차전 구원으로 나와야 했을까요? 사실 삼성 타선도 엄청 잘 터졌어요. 이승엽도 미쳐서 뻥뻥 쳐댔고 전반적으로 안 나빴죠. 갈베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못한 건 맞는데 그걸 온전히 갈베스 탓하기엔 다른 투수들이 너무 못했어요. 한 가지 두산에게 천운이 따른 게 있었는데 두산도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오느라 지쳐서 선수들이 링거 주사도 맞았다 이런 기사도 났었죠. 실제로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이 잡았는데 그 다음 날 비가 와서 2차전이 연기되는 바람에 두산한테 천금 같은 휴식일이 주어진 거였죠. 확실히 2차전 때부터는 두산 선수들 뛰는 게 달라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삼성에겐 변명거리가 될 수 없었어요. 거의 2~3주 체력 세이브를 했는데.
저때 시즌 중에는 갈베스에 환호했으나 한국시리즈때는 갈베스때문에 환장했었죠. 임창용, 김진웅도 맛탱이간 모습을 같이 보여줬어서... 갈베스같이 언론에서 무개념으로 알려진 선수는 재조명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프런트랑 코칭스태프가 선수를 자기들이 부리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꼰대짓을 하니까 자유분방한 남미출신 선수들이 반발한게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프랑코도 자기루틴 지키고 어린선수들 챙기고 노하우 알려주니까 코치들이 자기들 시키는대로 안한다고 이상한사람이라 낙인찍어서 보내버렸었으니...
Sk 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는 더블 A 트리플A 왔다갔다 했었던 선수인데 무슨 ㅋㅋ 한국 야구 최고점은 바로 성큰옹의 SK 왕조..당시 일본 야구 우승팀 세이부와의 시합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었고 주전이 거의 국대급..지금 야구는 정말 보기 민망함 ㅋㅋ 야구는 최동원이 뛸 때가 가장 재미있엇지 ㅋㅋ
올드 삼성 팬들은 진짜 꼴 보기도 싫은 선수죠. 얕보다간 얼마나 큰 코 다치는지를 몸소 실천해버린 장본인이네요. 저를 비롯한 외인구단의 구독자 분들, 김단장 님 모두 아무리 실력 좋아도 갈베스처럼 네가지 없으면 그냥 닥치고 집으로 꺼지라고 했을 겁니다. 근데 오늘따라 원 펀치 쓰리 강냉이라는 표현을 김단장 님이 하시다니.. 웃음이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걸로 웃으면 안되는데!)
아재인데요....그때 당시에는 뭐 이런 인성 쓰레기 스토리 모르니까 공 던지는거만 봤는데 그냥 야알못이 뵈도 충격적이었음 차원이 달랐음...내 야구 시청 30년중 제일 기억 남는 3명이 갈베스,호세,한화 로저스 3명은 그냥 차원이 달랐는데...시간 지나고 보니 3명다 메이저리거급 선수가 잠깐 한국 뛴거
당시 삼성 김응용감독이 "싸가지는 없지만, 몸쪽 공을 이렇게 잘 던지는 투수는 처음봤다!" 라며 실력을 인정 해태와 경기에서 1대3으로 해태가 이겼지만. 해태 타자들이 몸쪽 공은 아예 포기하고 타격
김성한감독이 "갈베스의 몸쪽 공은 쳐봐야 제대로 타격이 안 된다! 그냥 중앙 ,바깥쪽 공만 노려야한다!"
임펙트 하나는 최고
코끼리 김응용 감독님다운 코멘트였군요. 다시 봐도 실력만 좋고 워크에식은 멍무시한 야구선수라는 표현이 아주 어울립니다.
⏫☃️
피칭은 정말 환상적이었던 것으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공인으로서 실력 못지않게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격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한 한마디로 반면교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용병으로 기억합니다🤔
야구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적응도 잘하고 태업도 잘하는 선수
@@l9금뉴스-r4e 빙고👌
1빠 잘보고 갑니다ㅎㅎ
사실 갈베스를 카리대 같은 쪽과 같이 묶기는 좀 그런게, 페넌트레이스 우승의 지분에 갈베스의 공헌이 크긴 했으니까요.
거기에 이닝도 잘 먹어, 진짜 1선발에 걸맞는 활약을 해 줬는데 한국시리즈에서 진짜 바싹 말아먹은 게 너무 컸죠.
리즈가 갈베스 유형이지 헤드샷 퇴장룰 만들어버리고
갈베스는 풀시즌 소화안하고 성질머리 역대급으로 안좋아도 카리대보다도 훨신 많이 던졌으며 성적 또한 아주 좋았음 카리대는 공 몇십구 던지고 몸 안좋다며 잠수타고 나중에 기어와서 우승보너스 없냐면서 삼런트와 류중일 뒷목잡게 만듬 갈베스는 실력이라도 좋았지만 카리대는 크보전체 통틀어 역대급이었지
리그에 대한 존중이 없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hahman1st 결과적으로 카리대보다 갈베스가 훠얼씬 나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리대는 그래봐야 시즌 중 1-2게임 말아먹은 것 뿐이고, 먹튀라지만 용병 치고 연봉도 쌌어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못 들어갔는데 어쨌든 그해 삼성은 우승.
갈베스는 하반기 내내 밀땅하다가 겨우 돌아와서는 한국시리즈 2패를 책임짐... 차라리 오지 말았어야지 원...
01년 한국시리즈 상대였던 두산은 10승 투수 한 명 없고 승률도 5할 턱걸이하는 팀이었고 모두가 삼성 우승을 예상했었는데.
갈베스때메 창단 첫우승을 놓침....
7:37 홍성흔 몸에맞고 열받아서 마운드로 뛰어 올라가려다 갈베스 얼굴보고 조용히 1루로 가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ㅎㅎ
ㅅㅂㅋㅋㅋㅋㅋㅋ
@@-ILoCkY-홍성흔 분노조절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내가 이 댓글 쓰려다 누군가썼을거같아서 찾아봤네 ㅎ
홍성흔 사구 맞고 나가려다가 상대가 강한거 같으니 아무일 없었다는듯 1루로 가는거 웃기네ㅋㅋㅋ
홍성흔 ㅉ따 인정?
김단장님 목소리는 언제나 너무 기분좋은 목소리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기 오래된 삼성팬이신 분들은 혈압약 드셔야 볼수있을듯...
썸네일 보자마자 혈압오르네ㅅ
얼굴보자마자 뒷목잡았습니다
저 41번을 약 10년 후에 같은 나라 같은 흑인 후배투수가 물려받아 삼성 팬들 또 뒷목 잡게 했지요 에스마일린 카xx
그래도 점마는 카리대에 비하면 준수했다...
저. 부르셨나요
😢😢
카리대보단. 낳은듯
😢😢
운동선수도 실력보다는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선수
오그레디 : ???
잣 같은 소리지
못하면 방출인데 멍멍 짓네
@@유대표-s3g공감합니다. 실력이 먼저지 ㅉㄸㅆㄲ야
@@user-ix6hv7yf1g
이 셋끼 뭐지??
엄마가 집나갔나??
갈베스의 부진은 코시에서 우승만 하던 김응룡 감독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만들었음... 도대체 얼마나 자기 관리를 안 했으면 코시에서 저렇게 망가진건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불가...
갈베스의 입장에서 얘기해 보자면, 일본에서 뛸 때 성격 죽이고 일할때는 주변에서 사적으로 공적으로 다 무시하고, 실력도 정당한 평가를 못 받고, 이상한걸 가르치려고 했다고 함. 그 후에는 지랄하면 할수록 주변에서 뭔가 있는 사람으로 대우해줬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먼저 뛰었던, 우즈도 같은 뉘앙스의 얘기를 할 때가 있었음. 그의 행동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도 그렇게 느꼈다면 그렇게 행동할 것 같음.
일본에서는 일단 자국민이라도 튀면 밟아대는데 외국인이면 더하죠.
삼성팬들에겐 천하의개쌍놈일뿐더러 실력에 비해 각종 사건사고로 악명이 자자했던 갈베스가 최근 근황을 보니 확실히 은퇴하고 난다면 나이가 먹을수록 사람이 좀 달라지네요.
거기에다가 마운드위에 서면 무서운 이미지와달리 마운드밖에서는 의외로 다른 면모를 지닌 악동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면서도 묘한 투수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냥 도미니카판 법규형, 리춘수임
김단장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갈베스로 다룬 영상은 과거에 한번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영상은 완전히 다른 영상이네요.
새로 제작했어요
@@oigdbaseball 넵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갈베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저런 인성ㅋㅋ에서 나오는 몸쪽공 쑤시기였음
당시 심판들이 저렇게 눈하나 깜짝안하고 몸쪽으로 저렇게 잘 던지는 선수 첨봤다
라고 할정도였음
발비노 갈베스 실력이 있으나 인성도 그렇고 훨씬 프로다웠다면 나중에 고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를텐데...
◀🕎
주니치와의 벤치크리어닝당시의 에피소드 몇가지..
야마사키 타케시의 빈볼이 있기전에 주니치의 투수가 오치아이 히로미츠에게 데드볼을 던지게 했는데 이건 호시노감독이 지시를 내렸던 터라 요미우리의 나가시마 감독이 갈베스에게 야마사키에게 데드볼을 던지라고 지시함... 야마사키는 갈베스의 표정을 보니까 빈볼 던질거라는 걸 딱 직감으로 느꼈다고 함..그리고 나서 대판 싸움 났는데 당시 주니치의 코치 한명이 나가시마 감독의 모자를 주우려고 하자 호시노 감독이 그걸 보고는 줍지마! 하고 호통을 내자 그 코치는 그 모자를 다시 땅바닥에 내려놨음..
싸움이 일단락 되고 벤치에 돌아갔는데 퇴장당한 야마사키 대신 대타로 들어가게 된 아이코 타케시 선수가 벤치뒤의 타격연습장에서 주니치의 헤드코치인 시마노 이쿠오씨가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걸 보고는 어디 다쳤습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아니, 한번 더 붙을 거라면서 대답했다는데 자세히 보니 손등크기의 철판을 대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었다고 함..이건 킨테츠에서 주니치로 이적해온 카네무라 요시아키도 증언한 내용임..
삼성이 그토록 외국인선수 뽑을때 우선순위에 인성을 두는 이유가 있네요 ㅎㅎ
뷰캐넌 피렐라ㅋㅋㅋㅋ
@@user-bq9ur5zx6s둘다 실력이고 인성 ㄷㄷ
뷰캐넌하고 피렐라 나바로 벤덴헐크 등 있죠~
요미우리 시절부터 많이 좋아했던 용병 투수. 태도만 프로다웠다면? 한국에 오는 일이 없었겠죠. 한국에서라도 진짜 프로답게 행동했다면....삼성에서 시즌 15승 + KS 2승 1세이브의 옵션을 걸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
야구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적응도 잘하고 태업도 잘하는 선수
리그에 대한 존중이 없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빠 잘보고 갑니다ㅎㅎ
갈베스는 일본야구시절부터 눈여겨 봤는데
2001년 어느 일요일 집에서 우연히 본 갈베스가 선발 등판한 경기(대 한화전)가
제가 지금까지 봤던 어떤 경기보다 투수가 압도적으로 타자를 제압하는 경기였을 정도로 임펙트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 한국야구에 한수위 실력이었고 루머였는지 뒤에도 안밝혔는데 삼성이 발표한 계약금액이 아닌 이면계약했을거라고 그랬었지요. 알려진 금액으로는 저선수 못잡았을거라고 그랬었는데...
그당시엔 갈베스만 그런게 아니라 이면계약 용병이 흔했죠
공식 연봉이 2억~3억이지, 실제로는 뒷돈까지 합치면 5~15억 많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 15억은 현재 25억에 해당하는 큰 돈입니다. 2억으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던 시절.
이래뵈도 크보에는 망나니 외국인선수를 조련하는 빡신 한국인선수 몇몇이 구단에 하나둘은 있었는데, 당시 삼성에는 순둥이밖에 없었는 듯. 실제로도 빡신 선수들이 생각나지 않음. 다른 구단의 경우 소넥이 용병 강냉이 털었던 때인데.
feat. 2001 한국시리즈 때 갈베스와 김진웅은 재앙이었다.
2001한국시리즈에서 실력이 한 수 아래라 평가받던 두산에 처참하게 얻어터지고 퇴장하며 애꿎은 쓰레기통을 발로 차던 코끼리감독이 생각나네요.그래도 그립네요 그때가...지금은 프로전종목 꼴찌를 달리는 삼성이니ㅠ
직구가 엄청나게 묵직하고 체인지업이 예술이었던 투수. 트리플A 리그를 넘어서 쿼드러플A 레벨 투수였는데 메이저리그에 못 올라가고 아시아를 전전하다보니 성격이 더러워진 듯.
김응룡감독 극대노했었지요. 저놈때문에 우승 놓쳤지.
아시아 야구 우습게본거라긴보다 더큰게 동양인을 웃음게본게 더 클듯
01년 두산 우승 이유 1) 삼성 갈베스의 부진. 2) 말도 안되는 한국시리즈 일정. 3, 4, 5, 6, 7차전 모두 두산 홈구장. 당시 규정으로 한국시리즈 567차전은 무조건 서울 잠실구장. 그래서 서울팀 3위가 지방팀 1위보다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갖고 시작 ㅋㅋㅋ 두산팬이 삼성팬에게 미안해할 정도였죠.
야구실력도 싸움실력도 수준급이었던 선수 역대 용병선수중 호세와 비견될 정도로 다혈질이었던 선수
갈베스는 공이라도 잘 던졌지. 카리대가 진정 대박이지 ㅋㅋㅋ
갈베스.....
삼성분들은 욕부터 일발장전 하고 보셔야겠군요
어우어우 😡😡😡
양치기 소년의 대명사... 진짜 실력은 좋았지요.. 만일 호세랑 갈베스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ㅋㅋ
근데 갈베스 리치랑 코어통이 엄청나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호세가 너무 무지막지 했죠
OPS 로 환산해도 검색해 보니 리그 초토화 기준인 OPS 1.198 이네요, 테임즈 전성기 보다도 OPS 가 높아요
시즌 출루율은 5할이 넘었슴
방망이 닿기만 해도 폭발하는 화약고 선수였슴
KBO 에서 아직까지도 말도 안되는 선수임
@@cchocopie 아뇨 제말은 싸움으로 ㅋㅋㅋ
@@cannonhitter37 두 분이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
둘다 2001년에 뛰어서 경우의수는 있었는데 ㄲㅂ ㅋㅋ
두산팬으로 고마웠다
갈베스는 한국에 올 레벨이 아닌데 삼성의 당시 어디서든지 일등 하여야 한다는 임원들로 삼성만 가능한 큰돈에 위험한거 알면거 영입한 케이스
선수탓도 있지만 옵션셋팅 미스고 추가 인센 문제로 망친 케이스
이렇게 잘할 줄 몰랐고 옵션충족했다고 태업하는 선수를 겪지못해 대응못한건 프론트실수
ㅍㅎㅎㅎ 한국에 올 레벨이 아니다 이질알 ㅍㅎㅎ 누가보면 메이저 올스타 10회 한줄 알겠네 메이저 에서 약간 이름값 있는 선수도 kbo 에 오는데 저따위가 뭐라고?? 대만리그 일본리그 다 뛰었는데 한국에 올 레벨이 아니다 이질알 ㅍㅎㅎ
그래도 내 마음속엔 최고의 용병투수로 남아있다 갈베스옹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롯데는 제발 인성보다 실력 좋은 용병 찾자. 인성없는 악마의 화신이어도 잘하는 용병 좀 봤으면 좋겠다.
이승엽이 8년동안 일본생활 롱런한 이유는 다른 외국인처럼 사고치는 선수와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자신이 슬럼프에 빠지면 2군감수까지 할 정도. 단 발렌타인감독하고 좋게 생각안했음
진짜 대박은 롯데투수 기론이지..호세 말동무로 당시 월급제로 데리고와서 가성비 최고
갈베스 삼성 시절 요약
시즌에서 두어 레벨 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코시앞두고 돈 더달라고 런->사정사정해서 데려옴->근데 살을 뒤룩뒤룩 찌우고 와서 코시에서 공이 맛이감->두산한테 역대급 업셋 당하고 우승 실패
ㅋㅋㅋ
저같은 올드 삼팬들은 이름만 들어도 뒷골 땡김
2001년의 삼성 최악의시즌. 하필 갈베스는 가을야구 앞두고 귀국 연기 수없이 한선수.
갈베스 땜시 코끼리 감독 대노 당해서 당시 프런트들 투수코치들 디질뻔했다고 합니다❤
정말 삼성팬으로서 문제가 많았죠~ 실력은 인정했지만 김응용감독을 속을 태웠죠~
삼팬이지만 당시 한국시리즈에서 충격이 넘 컷다
그래도 당시갈베스 구위는최고였다 kbo수준에선 공략이불가능한 수준의 투수였다
참 좋은 야구 채널이네요
2001년 두산 우승은 갈베스 때문에 날로 먹었죠.
저는 저 당시 야구를 한창 보던 삼성팬으로서
갈베스를 쌍놈 취급하는 거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왜 그런 지 설명을 해드릴께요.
일단 1990년대 ~ 2000년대 삼성은 방망이는 정말 가공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투수력은 상위권 팀이라고 하기엔 많이 아쉬운 수준이었죠.
2001년 한국시리즈 보면 투수들 수난사였어요.
경기내용도 한국시리즈라고 하기엔 이상한 경기들도 있었고.
특히 삼성에게 믿을 만한 투수가 적었던 게 문제였죠.
2001년의 경우에도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
용병 리베라를 데려왔는데
몸이 아픈 걸 감추고 한국에 왔다는 말들이 많았죠.
실제로 시범경기와 시즌 초에는 140km대를 찍었지만
뒤에 보면 불쇼에다 구속도 138km 이렇게 찍히는 날도 자꾸 나왔죠.
그러니 늘 불안했죠.
거기에 다른 믿을 만한 투수도 별로 없었죠.
배영수가 있긴 했지만 사실상 1년차나 다름 없었고
전형적으로 타선 지원을 잘 받아먹는 투수였고
어리다 보니 롤러코스트 같았죠.
노장진도 1999~2000년 10승 이상 했지만, 이 시즌은 별로였어요.
김진웅도 1위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이 안정되지 못하다 보니 보직도 여기 저기 다 뛰었고요.
그렇다고 시원하게 막았던 투수도 아니었죠.
임창용이 그래도 승수는 제법 올렸지만
본인이 원한대로 선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에서 선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던 그 임창용은 아니었어요.
선발 적응하는 과정 때문에
(짧고 강하게 던지는 것에 익숙했다가
힘을 안배하면서 긴 이닝을 먹어야 했으니...)
박동희, 김태한 등 노장들에
머리 수만 많이 채운 투수진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뭔가 기둥이 될 선수가 필요했는데
그게 갈베스였어요.
저는 갈베스 경기를 3번 정도 직관했는데,
삼성팬으로서 용병 에이스가 무엇인지...
선발 에이스가 나오면 이렇게 편한 것인지...
오랜 만에 느껴봤습니다.
15경기 나와서 5완투 2완봉에
타고투저시대에 10승 해 줄 정도면 대단한 것 아닌가요?
던졌다고 하면 7~8이닝은 거저였어요.
(실제로 평균 투구이닝이 7 2/3이닝이었어요
그래서 투수력이 별로였던 삼성은 불펜 소진을 줄일 수 있었죠)
그리고 4패한 것도 무너지거나 그런 경기 별로 없었고.
물론 고국으로 돌아가서 뺑끼짓하면서
귀국을 미루고 그런 것은 욕 먹을 일이죠.
그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미 팔꿈치나 어딘가에 맛이 갔던 상태였던 걸로 보여요.
한국시리즈에서도 정규시즌에서의 공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갈베스에 대해 "실망스럽다"... "욕이 나온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용병투수들처럼 보여준 것도 없이 먹튀짓한 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쌍욕 먹어야 할 수준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갈베스는 시즌 중간에 와서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준 것은 분명하고
덕분에 삼성은 정말 모처럼 정규시즌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갈베스 나오는 날에 야구 진짜 편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갈베스를 금기어라고 표현한 거 일부 이해가 가지만
금기어 정도까지 평가할 선수는 결코 아닙니다.
그게 정규시즌 던지는 동안 압도하던 그 투구를 보고
1980년대 정규시즌 1위한 뒤
정말 오랜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할 수 있었던
지분의 일부는 갈베스에게도 분명하 있는 것이죠.
갈베스가 돈값을 못했다고 할 순 있어도
갈베스의 호투 및 완투완봉이 없었으면
삼성은 정규시즌 1위가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극강의 타력을 가진 팀 선발 1명이 혼자 8이닝을 책임져주면
그 경기 잡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불펜투수들 체력 세이브해서 다음 경기 도모할 수 있는 효과까지
그 값어치를 어찌 쉽게 볼 수 있겠습니까?
@@째즈카페-s2o 갈베스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수도 있는 말씀이십니다. 삼성 투수진이 그 당시 불안불안 했다는 말씀이시군요.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박동희가 김동주한테 만루 홈런 맞은 것은 치명타라고 보여집니다.
@@bignotorious3607 2001년 한국시리즈에 앞서...
그 당시 두산은 5할대 승률 초반으로 3위했던 팀입니다.
즉, 한국시리즈 올라오기까지 준플, 플옵을 거쳐야 했죠.
반면 삼성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두산이 더 많은 경기를 펼치며 지친 상태였고,
삼성은 충분히 휴식을 가지면서 페이스조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시리즈 가서 까보니 막을 투수가 거의 없는 거에요.
나가기만 하면 배팅볼 던지느라 참담했죠.
저렇게 처참하게 얻어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막장 투수진이었죠.
오죽하면 5차전 선발 뛴 임창용이 6차전 구원으로 나와야 했을까요?
사실 삼성 타선도 엄청 잘 터졌어요.
이승엽도 미쳐서 뻥뻥 쳐댔고 전반적으로 안 나빴죠.
갈베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못한 건 맞는데
그걸 온전히 갈베스 탓하기엔 다른 투수들이 너무 못했어요.
한 가지 두산에게 천운이 따른 게 있었는데
두산도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오느라 지쳐서
선수들이 링거 주사도 맞았다 이런 기사도 났었죠.
실제로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이 잡았는데
그 다음 날 비가 와서
2차전이 연기되는 바람에
두산한테 천금 같은 휴식일이 주어진 거였죠.
확실히 2차전 때부터는 두산 선수들 뛰는 게 달라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삼성에겐 변명거리가 될 수 없었어요.
거의 2~3주 체력 세이브를 했는데.
@@째즈카페-s2o 하이고 2001 년 대참사가 본질적인 원인이 투수진 난조에 있었군요. 22 년 만에 진실을 알게되었네요. 김응룡 감독 = 한국시리즈 우승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그 2001 년 한국시리즈였습니다. 날카로운 분석 감사드립니다.
갈레기 아니었음 진짜 우승했을수도...
이승엽은 자기보다 12살 많은 갈베스를 좋게 생각안했음.
마운드에서는 문제아, 현실에서는 따듯한 형..
도미니카판 법규형, 리춘수네
그냥 또라이였네요..물론 "내가 이정도 하는데 뭐어때"였을수도 있지만요...
첫 벤클이 후루타아쓰야 댄 그래든 선수인가요?
08:22 호리우치 츠네오는 교진감독직을 맡은적이 있지만 갈베스의 교진시절 감독은 나가시마 시게오입니다 뭔가 착각하신듯
투수로는 갈베스랑 카리대 타자로는 오리어리가 제일 빡치는 선수였음.
갈베스가 좆같긴 해도 카리대급은 아님
오리어리는 애시당초에 제대로 뛸 생각이 없었던 선수..동계 훈련 때 적응 못하겠다고 계약 해지할려고 했는데 아버지한테 개쌍욕을 얻어맞아서 할 수 없이 억지로 뛴 것..
@@dehwankim2269 시즌중에 한번 무단출국도 하지 않았나요?ㅡㅡ
@@user-er2tz2xk7o 맞아요..시즌 중이 아니라
시즌 전일걸요 ? 못하겠다고 무단출국 했다가
아버지한테 욕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어서
다시 돌아왔죠..오리어리는 메이저 커리어도 제법
있었던 선수였죠..
지금이야 삼성은 한화보다도 못하는 팀이지만
갈베스가 뛰던 당시만 해도 아니 불과 8년전만 해도 삼성은 강팀이었습니다.
지금은?아시죠?
완전히 멸망......
지금은 제일제당 라이온스 아닌가요
삼성은 사돈기업이니 그냥 이름만 빌린거..
@@cchocopie제일기획은 삼성전자가 25%이상 소유하고있는 삼성그룹 계열사입니다. . 제일이 들어간다해서 제일제당cj게 아니에용.. 전혀상관없음//
2001년 한국시리즈를 말아먹은 원흉이였죠
2001 삼성은 갈베스 때문에 한국시리즈 우승 못했지.. 김응룡 한국시리즈 처음으로 준우승해지..
バルビーノ・ガルベス！！
打撃も良かったんだよぁ！
통산 홈런 10개,
그중에서 시즌 만루홈런 2개라고 특대탄 관련 언급하네요
놀라운 선수 입니다
에이스는 에이스였죠. 마운드에 오르면 이길거 같았으니
악마의 재능이라고 부릴만했음
저때 시즌 중에는 갈베스에 환호했으나 한국시리즈때는 갈베스때문에 환장했었죠. 임창용, 김진웅도 맛탱이간 모습을 같이 보여줬어서...
갈베스같이 언론에서 무개념으로 알려진 선수는 재조명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프런트랑 코칭스태프가 선수를 자기들이 부리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꼰대짓을 하니까 자유분방한 남미출신 선수들이 반발한게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프랑코도 자기루틴 지키고 어린선수들 챙기고 노하우 알려주니까 코치들이 자기들 시키는대로 안한다고 이상한사람이라 낙인찍어서 보내버렸었으니...
요즘은 트리플A 선수도 적응이 쉽진 않지만, 당시만해도 KBO 씹어먹는 수준으로 수준차가 있었죠.
당시에도 트리플 A급 투수들 많이 퇴출 당했고 최근에늣 트리플 A에서만 놀던 LG의 주키치는 리😂그 씹었는데요ㅡ갈베스는 일본야구 평정했던 선수인데..
Sk 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는 더블 A 트리플A 왔다갔다 했었던 선수인데 무슨
ㅋㅋ 한국 야구 최고점은 바로 성큰옹의
SK 왕조..당시 일본 야구 우승팀 세이부와의
시합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었고 주전이
거의 국대급..지금 야구는 정말 보기 민망함
ㅋㅋ 야구는 최동원이 뛸 때가 가장 재미있엇지 ㅋㅋ
돡베스 호감~~
지금와서보니 삼성에서 갈베스 멘탈 케어해줄사람 한두명만 있었어도 오래 잘써먹었을거같은데 아쉽네
선수로만 안뛰면 좋은 사람인가 보네
그리고 먼 훗날 갈베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용병이 등장하는데
카리대? ㅎㅎ
요미우리시절 동료들이 일부러 제대로 하지않았다는 의혹이 있음
투수버전 앨버트 벨.
당시 롯데 호세하고 갈베스하고 붙었으면 재밌었겠당~
올드 삼성 팬들은 진짜 꼴 보기도 싫은 선수죠. 얕보다간 얼마나 큰 코 다치는지를 몸소 실천해버린 장본인이네요. 저를 비롯한 외인구단의 구독자 분들, 김단장 님 모두 아무리 실력 좋아도 갈베스처럼 네가지 없으면 그냥 닥치고 집으로 꺼지라고 했을 겁니다.
근데 오늘따라 원 펀치 쓰리 강냉이라는 표현을 김단장 님이 하시다니.. 웃음이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걸로 웃으면 안되는데!)
아재인데요....그때 당시에는 뭐 이런 인성 쓰레기 스토리 모르니까 공 던지는거만 봤는데 그냥 야알못이 뵈도 충격적이었음 차원이 달랐음...내 야구 시청 30년중 제일 기억 남는 3명이 갈베스,호세,한화 로저스 3명은 그냥 차원이 달랐는데...시간 지나고 보니 3명다 메이저리거급 선수가 잠깐 한국 뛴거
이런인간들을 우린 미친놈이라고 하지요
알아서 기는 홍성흔!
갈베스는 실력이라도 좋았지만 카리대는 실력도 안좋았음..
이놈땜에 두산에 코시패재했어요...이놈이 1승만챙겨서도 코시우승했어요..
하하 추억의 용병
인성 나쁜 선수는 그냥 쓰는게 아님.
갈베스 ㅜㅜ
악마의 재능
잠실직관 경기초반 당시 우동수한테 털릴 조짐이 보이자 몸쪽과 구속을 155까지 끌어올리더니 난타 난타 김동주홈런 연이어 홈런 11점인가 내주고 강판됨 플옵에서
일본 역대 용병중 실력이 있으면서 가장 다혈질적인 똘아이중에 하나가 삼성에 온다고 했을 때 깜놀했었음. 시즌중에와서 몇 달 안 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얌전하게 있다가 가나 싶었는데 가을야구에서 책임감 없는 근태....
요약 : 실력만 좋은 인성 ㅎㅌㅊ 용병투수
콜업 안한이유가 있었을꺼 같네요 ㅜ
갈베스 덕에 01에 첫 한국시리즈를 놓쳤지...
그다음해 엘비라 브리또 조합으로우승했죠
당시 상대였던 두산팬 말고는 다 쌍욕할듯
삼성은 코시 3개는 억울하게 놓쳤다!
갈베스 빤치력은 알아줬지
세상에 평온할때 안착한 사람이 누가 있음ㅋㅋ 기분좋을땐 다 신사라고 ㅋ
성실성만 보장 되었다면
어느팀에서든 영구결번까지 보장되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선수인것 같네요
에휴~~~~~~ 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이리가 여기도있었네
나바로도 인성이 좋았으면 좋았지
나바로는 성적은 좋았지만, 갈베스 못지않게 인성쓰레기였어요.
@@Kidddddd3 씨, 나바로 팀워크 해치는거보면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힘듭니다. 뷰캐
넌, 피렐라처럼 팀캐미 망칠수준은 아니죠.
나바로가쓰레기였으면바로방출했지 강간을했냐 뮈했냐 기행있다고 다쓰레기면 오레기는?페기물인데 경기중욕하던데 오레기
@@user-qq5zv5yj3u 인성이 쓰레기라는겁니다. 류중일감독이 제일 싫어하는게 불성실이죠. 특히 훈련할때요.
별난투수 갈베스..주심한테 전력투구하고 말리던 자기팀포수 두들겨패고...별난타자 호세랑 용호상박...도미니카흑형들 거칠고 거쎄다
삼성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외국인을 뽑아야 하는데 인성은 쓰레기라도 실력만 있으면 무조건 뽑는 구단...이런 모회사가 세계 제일 이라는게 아이러니 하다.
근데 계약 승수 채웠는데
이시키랑 김응룡보면 열 받는게 이시키 달아난걸 김응룡이 데려오라고 난리쳐서 프론터에서 읍소해서 데려왔는데 꽝. 김응룡은 그뒤로 가는팀마다 말아먹고.
상태가 영...
저런놈을 믿은 삼성도 대단했다.
홍성흔 겁나웃긴다. ㅋㅋㅋ 무서웠나보네
플럿코 ㅋㅋㅋㅋㅋㅋㅋ
홍성흔 깝치다가 강냉이세개 털릴뻔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