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이 프로그램을 찍었을 당시 무슨 이유로 만든 프로그램인가 말 그대로 설리상점 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슬프고 한없이 우울해 하는 설리를 위해 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프로그램 이었어요ㅠㅠ왜 1화부터 슬픈 내용인가 했었는데 이제 와서 깨닫다니 넘 슬퍼요 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요 설리언니
설리같은 경우는 생각이 많고 깊어서 정리하고 차근차근 말할려다보니 말하다가 일시정지가 되고 막상 말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얘기함 말주변이 없어서 인것도 맞지만 그것보다 아주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말하려다 보니 다 말하기에는 아주 조잡하고 어려우니까 다 쳐내고 간결하게 말하는것을 선택한듯 이런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것은 일단 생각이 너무 깊게 가면 안됨 굉장히 위험함 (하지만 설리의 말한마디 한마디는 모든 생각들 추리고 추려서 나온 말들로써 간결하지만 막 나온 말들이 아님 곱씹어서 들어야함 흘려가는 말이 아닌 전부다 진심이고 팩트이니까) 그리고 잡생각이 많기 때문에 멍을 자주 때려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스스로의 생각에 빠질수 있음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더 크게 부풀려서 느낄수도 있음 생각을 멈추고 생각을 잊을 수 있어야함 그리고 활동적인 것을하고 생각을 좀 잊게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음 만약 주위의 사람중에 멍을 자주 때린다, 말하는 데 중간에 텀이 길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잘 들어주는게 중요함 정말로 왜 이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됬는지 .. 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 이런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좋은 상담 심리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좋아요 300개 감사합니다 꽤 이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운동을 추천드리는 건 사실 생각을 분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이 몰려오고 그 생각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도 모르겠고 잠깐 스쳐가는 생각들은 몰려오다가 갑자기 잊어버리고 생각이 아무것도 안 나서 멍 때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럴때는 한가지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전 그걸 운동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운동은 몸도 건강하게 하지만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목표도 있고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요 심플한 해결책을 원하신다면 전 '운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 )
채니 지나가다가 덧붙이자면 이렇게 생각이 많아서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모르게 되거나 본인이 자기 생각에 매몰되는 걸 PESM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엔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의 생각을 분류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머리에 끊임없이 쏟아지는 생각을 분류하고 정리하면 골칫거리 같던 생각이 엄청난 아이디어와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아가 설리가 마지막까지 다가와줬다고 할 때 잠깐동안 설리가 오물거리며 웃는 모습이 왜이리 슬퍼보이는지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자기한테 마음도 안열어주는 사람한테 계속 웃으면서 다가가기까지 얼마나 거절당하는것에 마음 조렸을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거절당하는 거부당하는 것이 얼마나 억울했을까.. 조금만 더 오래 ..살아주지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는데 ..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렴...
아고.. 그 결정을 실행할때 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참았을까... 무서웠겠다 집 안에서 혼자.. 진리야 너 독하다.. 실행할때 포기해버리지 하지말지.. 숨이 끊길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아 너무 분통해 저 웃음을 이제 볼수없다니 저 헤맑고 선한 근데 저 웃음들이 다 슬퍼보이네.....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껴지면 내가 정말 별로인 사람인가 의심될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시선들이 힘들엇는데 여러분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한테 잘할 필요도 없고 전혀 친절할 필요도 없어요. 도리만 지키면서 살아요. 내가 나만의 길을 가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응원해주겠지만 그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역경과 핍박을 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게 우리가 살면서 해야할 유일한 일이에요. 대신 나보다 약한 어린이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배려해주고 반에서 외톨이인 친구들처럼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만 조금씩 도와주고 또 나와 같은 길을 걸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그리고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그냥 버텨만 주세요. 삶이 x같애도 살다보면 다시 가슴뛰는 신나는 날이 옵니다. (사과할 일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되) 이유없이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외면해버리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키세요
다들 언니를 별로라고 말할 때 그냥 언니가 좋은 사람일 거라는 생각에 혼자 싸고 돌았어요 그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이상한 애 취급도 받은 적 있어요 그러면서도 언니는 제가 믿는 언니이길 간절히 빌었는데 오늘 그 대답을 들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언니 정말 다행이고 뿌듯하네요
설리언니 저도 언니와 비슷한 상처가 있어요 다행히 최근에 심리치료사 선생님을 만나서 희망이 보여요. 언니를 보면 어떤 상처들을 받으며 살았는지 나도 겪어봐서 조금 알 수 있어요. 저는 언니가 논란일 때에도 행동자체보다 그 마음속을 보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앞으로 언니를 알아줄 사람이 많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언니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니는 할 수 있어요. 적대감도 많았고 사람에 대한 증오도 많았어요. 원래 댓글을 잘 쓰지 않지만 언니를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언니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래요. 언니랑 저 둘다 모두 힘내요.
설리의 목소리가 이렇구나.. 너에게 악플을 단 사람들은 너의 목소리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나는 설리가 매니저와 둘이 이야기할땐 웃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여러사람들과 있을땐 늘 웃고 있다. 그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는 그냥 무표정할 자유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런 너에게 왜 웃지 않냐고 사람들은 얘기했겠지? 그럴까봐 늘 웃으며 먼저 다가가야했겠지? 그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저 웃지 않고도 너의 얘기를 하는 설리 얼굴이 진짜 설린인것만 같아 마음 아프다. 설리야... 너는 너무 예쁜데... 그 예쁜 니가 왜 아파해야했는지 맘이 아프다.. 넌 그냥 너이고 싶었던건데 사람들은 너의 미소가 아름답다 자꾸 칭찬을 하네.. 웃으면 예쁘다하네.. 너는 웃어야하네 웃고 있네.. 넘 힘들었을듯.. 가여운 설리....
진리 아직도 니 모습이 너무 선해. 이후로 폐인처럼 일도 다 그만두고 술만 마시면서 살았던게 거의 2년이네.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왜 착한 사람은 빨리 갈까"라는 말을 요즘에 참 많이 공감해. 유년시절부터 환경 다 알고 있는 나는 정말 너무 늦은 타이밍 이지만. "고생 많았어.충분히 최선을 다했어. 누구보다 이뻤어" 보고싶네 진리
설리랑 성격이 비슷하고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설리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짐작이 간다... 일반인인 나도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서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었으니...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설리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설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더라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요, 심지어 친구도 가족도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만큼 서로 다른 사람들인거예요. 어떤 인연으로 맺어지긴 했지만 가족이라고해서 친구라고 해서 저를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니까, 친구니까라는 말은 내 것이니까. 라는 말의 다른 말이에요. 그들을 놔줘요. 나도 나만의 삶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이해해준다해도 필요가 없어요. 이건 내 과제고 그들이 내 과제에 참견하기로 결정한 것 역시 그들 과제지만, 그걸 거절할 권한은 얼마든지 있어요. 연예인이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어떤 사람이라도. 저는 칭찬도, 비난도 가슴에 두지 않아요. 정확히는 감정을 소비할 공간을 따로 마련해놔요. 산책을 한다던지, 머리 아프게 하는 것들에서 잠깐 멀리 떨어져 있어 본다던지. 심지어 듣기 좋은 칭찬이라도 혹은 비난도 결국 자신을 거슬리게 하고, 하려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남에게 피해줘서 비난받는게 아닌 이상 적당히 무시해주면 되는 거니까요. 진정으로 자기를 잘 아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잖아요. 이런 댓글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말을 하던 믿을게요. 어떤 일을 해도 하려는 일을 응원할게요, 혼자서도 잘 해내겠지만, 가장 힘든건 그래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가 가장 힘들더라고요, 댓글 한 번도 남겨본 적 없지만 여지껏 응원하고 있었어요. 진리 마켓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런이야기를 당연하단식으로 말하면서 웃고.. 그걸 쿨한척 들어주며 넘기려고 노력하는 설리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대중들은 너말고도 연예인들에게 누구나 다 그런거 있는거니까, 왜 저 주변사람들은 그걸 너의 케이스는 좀 특이하고 심하다는 프레임을 씌워둔건지 이해하기어렵다. 누구보다 그 나이에 이런 프레임을 내 주변사람들이 아무렇지않게 인정해버리는 거.. 그거 자체가 너무 상처고 외로웠겠다싶고.. 이번소식으로 처음으로 설리영상들 뉴스들 찾아보는데 정말 너 자체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한거라는걸 말해주고 따뜻한 집밥한끼 편하게 나누며 술한잔기울이며 힘들어할땐 안아주는 그런걸 원했을꺼같다.
한두번들었던 나쁜말들도 잊으려노력하면 내의식속에선 언젠가잊혀지지만 그 나쁜말들이 내무의식속에 깔리면서 내행동과생각을 지배하게되고 결국 사람도 변한다. 결코 말한마디라할지라도 받는이에게 그게 큰 돌덩어리로남는다면 그건 고작말몇마디가 아님을...지금이라도 사람들이알았음 한다.
설리씨 사실 잘 관심이 없어서 어떤사람인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일상생활하면서도 설리씨 생각이 나요. 안타까운마음에...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이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는데 설리씨 모습 보느라 이 긴 영상을 다 보고 있네요. 근데 영상에서 나오는 웃는 순간조차 마음속에 더 큰 슬픔을 품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진짜 마음이 아파요. 거기선 꼭 행복하세요. 이번주에 화분을 하나 살 건데 이름은 설리라고 지을게요. 가끔 쉬어가세요.
궁금해서 동영상도 찾고, 관심도 갖고 예전부터 진리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되어서 들어오게 됐는데 댓글을 읽고 처음엔 너무하기도, 나중엔 설리가 아닌 댓글을 적은 사람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댓글을 남겼어요. 누가 저한테 설리 잘 아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것 같기도 해요. 고3하는 동안 워낙 폰도 잘 안보고 사실 안보고 싶어도 설리에 대한 각종 추측성글이 난무할 때 페북에 뜰 때도 모든 선택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 자신들의 선택 또한 존중받고 보호받고 싶다면 저들이 저러진 않을텐데하는 생각 정도? 사실 그 때는 그런 생각도 잘 안하고 그냥 넘겼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 사람이 좋다 이런데는 그냥 그런 느낌인거잖아요. 저도 그래요, 다들 사람이라서 그래요. 저도 sns든 뭐든 너무 힘들고 복잡해서 그냥 다 끄고공부해버렸거든요. 그냥 이유없이 누군가의 뒤를 캐고 싶은 날, 혹은 누굴 좋아하고 싶은 날. 근데 그게 악하고 선하고가 아니었다는 걸 그냥 어쩌다가 이해해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든 감정 그건 진짜에요. 키우지도 말고, 폭발시키지도 말고, 그냥 안고 달래주세요. 애기 달래듯이. 어떻게든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저는 당신이 한 선택모두 틀리지 않았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적은 거예요.잘 알지도 못하는 저나 뭐 다른 누구에게 진실을 파헤쳐줄 필요도 없고요. 다 알고 있고나 모르고 있다고 해도 뭐 그게 별 일인가요?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충분히 케어할 수 있는데. 이런 마음으로 저는 팬심으로 응원할게요 끝까지
어렸을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진리보다는 설리로 더 많이 불렸던 아이... 배우로 알려졌지만 걸그룹으로 데뷔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 하지만 대중들은 계속 사랑을 주지않고 상처를 주는 말만해 그걸 보면서 상처받았을텐데 방송에서는 티내지 않던 아이.. 진리야 작고 소중한 진리야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고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진리야 너가 이제 가고 없고나니 반성이 된다 이렇게 착하고 순수하고 예쁜 아이인줄 알았으면 악플 다는 사람들한테 너에대한 좋은일화라도 이야기해줄걸 아니면 힘내라는 두글자라도 남겨줄걸 너가 가고나니 후회되고 반성이되는구나..이렇게 많은 영상에서 너의 모습은 밝은아이였는데 현실에서는 상처받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이었겠구나 이제야 알아줘서 미안해 진리였지만 설리로 살았던 진리야 이제는 이 세상에서 상처받았던 설리의 기억말고 행복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지내던 진리의 기억만 남긴채 미련없이 가주렴 상처는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그곳에서 지금이라도 좋은말들으며 입은 웃지만 슬픈 눈을 한게아닌 정말로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는 진리가 되주렴 너가 떠나간뒤에 이렇게 너의 영상을 찾아보고 이제야 너에게 관심가져주고 이제야 너의 순수함을 알아버린 나를 용서해주라 미안해 진리야 절대 잊지않을게 평생 기억할게 사랑해 최진리
설리에게 미안해요... 너무 단단해보였던, 멀쩡했던 사람이 무너져내린게 갑작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어. 이렇게 사랑스럽고 착한 사람을 미리 알아주지 못한 채 색안경을 끼고 봤던 나도 악플러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못한 게 너무 슬프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해야 해요
진리야 너는 베를린을 많이 좋아했구나 네가 남기고 간 진리 상점 채널, 세련되고 통통 튀는 느낌이 나한테는 정말 매력으로 다가왔어 근데 정작 이 채널의 주인이 2019년 10월 14일에 사라져버렸네 세상에서 가장 이뻤고 소중했던 사람. 안녕. 잘 자 꼭 다음에 다시 만나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계속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작게라도 챙겨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마음이라도 하나의 작은 글이라도 좋게 해줄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슬프네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동요 때부터 팬이었는데... 꽃다운 나이에 창창할 25살인데....못다한 꿈 그곳에서도 이뤘으면 좋겠네요.. 최진리라는 이름 기억하며 살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살의 아가씨가 결혼도하고싶고 아빠처럼 감싸안아줄 든든한 남자를 만나 사랑받고싶었는데, 어릴때부터 갇혀진틀에 짜여진 각본대로만 살아오다보니 사회에서의 가면을쓰고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과 얼굴모를 hater들한테 상처만쌓여가고 자아도 혼란되어 스스로의 자아를 죽여가면서까지 버티려애썼는데.. 자신을 찾으려 자유를 찾아 헤매이는와중에 더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고 조롱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목소리를 힘듦을 간과하고 넘겨짚으며 대수롭지않게여기고 날 진정으로 사랑해줄 남자도 만나는게쉽지않아 내편이 세상에 없다라고 느껴졌을때 얼마나 차갑고 외롭고 무의미하게느껴졌을까... 사랑스럽고 아이같고 평범한 25살의 여자로 누군가가 바라보고 대해주고 공감해주고 옆에서 사랑해주었다면 달라질수있었을까? 본인이 바라던 따뜻하고 넓은 마음의 아버지같은 남자를만나 연예계를 떠나서 살았더라면 이 아름다운한송이의 꽃이 다시 활짝필수도있었을텐데 너무나도 한탄스럽다.. 사람들은 악플과 비난의 결과를 눈으로뻔히보면서도 지금이순간에도 누군가들은 여전히 손가락과 혀를 놀리며 또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고 조롱하겠지.
“You are not anymore here with us. But you will live on in our hearts where there is no sorrow, there is no pain. Your work here is done. You’ve been set free. So rest in peace.”💔
늘 설리에게 쏟아졌던 스포트라이트는 엄청나게 빛났고 빛난 설리 뒤편이 너무나도 어두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어두운 곳에 혼자 남겨졌던 설리에게 이 세상에 빛은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였으려나..생계이자 자기 인생이었고 자기 자신이자 어쩌면 연예인을 빼놓고 나면 어디 갈곳도 없을 여자연예인의 인생....
Dios, siempre que veo estos videos me da tanto sentimiento, te extraño mucho Sulli. Yo sé que ya no sirven estos comentarios pero espero que estes en paz, te amo y espero que nos encontremos en otra vida.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이걸 좀 더 일찍 봤으면 네 외로움과 공허함을 좀 알 수 있었을텐데.. 사실 설리를 좋아하지 않은 때가 있었음 에프엑스의 팬이였고 특히 설리를 좋아했는데 그렇게 나간게 팬에 대한 배려, 생각이 없다고 느껴져서... 근데 원하지 않은 옷을 입고 원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었던거구나.. 나는 그게 설리가 원하고 좋아하는건줄 알았음 왜냐하면 데뷔했을 때 생글생글 웃으면서 열심히 하는게 너무 예뻐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근데 자아가 성립되지 않은 애였던 설리는 그냥 하라는거 열심히 했던거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설리를 볼 때마다 에프엑스 팬일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배신감 느꼈고.. 에휴 가수 설리가 아닌 인간 설리의 생각을 아니 이젠 그것도 미안해지네... 일부러 설리 소식 안 보고 안 듣다 본인의 소신과 주관을 당당하게 고수하는게 존나 멋져서 응원하고 지지했는데 그것마저다 유약한 설리의 방어기제였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 나니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모르겠다 그냥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고 아직도 안 믿기고 그래 설리야.......... 지금보다 문득 니가 없다는걸 깨달을 훗날이 너무 힘들 것 같다..
미안해요.. 언니의 문을 닫게 만들어버려서 그렇게 세상을 떠나게 놓아버려서 미안해요.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줬는데 왜 우린 몰라줬을까 무심하다고 욕해도 되요 하늘에서 원망해도 괜찮아요 다만 제발 거기선 행복해줘요 여기서의 아픔은 다 잊고 거기에선 빛나는 진리로 웃음이 맑고 아름다운 최진리로 빛나줘요.. 문득 밤하늘을 볼때 반짝 빛나는 별이있으면 언니라 생각할께요 잊지 않을게요 내가 하늘로 올라갈때까지 언니를 잊지 못할거에요. 너무 충격이었거든요 그렇게 강인해보였는데 속으론 그렇게 보이려 자신을 얼마나 더 갉아먹었을까.. 어제만해도 우린 같은 공기를 마시고있었는데 이젠 우린 다른 차원의 사람이네요. 설리는 우리들의 마음과 머릿속의 빛으로 남아있을거에요. 아름다웠던 20대 찬란했던 20대 남들 사는 인생 1/4을 살다 갔지만 누구보다 기억에 남을 언니를 위한 편지였어요. 우린 서로 본적도 없지만 이 편지가 거기까지 전해지길 바라며 써봅니다..
![[진리상점│Jinri Market]EP03. 이사 가기 좋은 날](http://i.ytimg.com/vi/tFa8FSc5zoY/mqdefault.jpg)
![[진리상점│Jinri Market]EP03. 이사 가기 좋은 날](/img/tr.png)
![[진리상점│Jinri Market]EP04. 설리가 더위에 빠진 날](http://i.ytimg.com/vi/s9rdjNlk8xs/mqdefault.jpg)
사람들이 바뀌고 손을 잡아줄 거라고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소용없다는걸 알았을 땐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나그맘이해감
@@사라진짜이쁘당민아 정말?
@@lioql13 죽고싶던데요 죽는것도쉽지도않던데요 죽지도못했니ᆢ
그러고못낫다생각합니다
EP 1 은 왜 없어요 ?
소용없지않았어요
설리가 이 프로그램을 찍었을 당시
무슨 이유로 만든 프로그램인가
말 그대로 설리상점 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슬프고 한없이
우울해 하는 설리를 위해 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프로그램 이었어요ㅠㅠ왜 1화부터
슬픈 내용인가 했었는데 이제 와서
깨닫다니 넘 슬퍼요 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요 설리언니
아 너무 슬퍼요 ㅜㅜㅜ
이런 댓이왜 7개월전들인거야..
설리죽기전에 많았다면 설리는...지금쯤이라면.. 우리와함께있을텐데
하...설리는 사람을 만날 때 선입견 없이 다가가는구나 정말 좋은 사람인데
법정스님 말씀중에
함부로 인연 맺지 마라
인연으로 피해 보는 것은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대가로 받은 벌이라고 했어요 .. 착한 사람이 그 상처를 받네 ㅜ
좋은 말이네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로 대하지 말아라..
설리는 정말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었는데 항상 상처받는건 착한 사람이라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슬퍼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설리같은 경우는 생각이 많고 깊어서 정리하고 차근차근 말할려다보니 말하다가 일시정지가 되고 막상 말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얘기함 말주변이 없어서 인것도 맞지만 그것보다 아주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말하려다 보니 다 말하기에는 아주 조잡하고 어려우니까 다 쳐내고 간결하게 말하는것을 선택한듯 이런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것은 일단 생각이 너무 깊게 가면 안됨 굉장히 위험함 (하지만 설리의 말한마디 한마디는 모든 생각들 추리고 추려서 나온 말들로써 간결하지만 막 나온 말들이 아님 곱씹어서 들어야함 흘려가는 말이 아닌 전부다 진심이고 팩트이니까) 그리고 잡생각이 많기 때문에 멍을 자주 때려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스스로의 생각에 빠질수 있음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더 크게 부풀려서 느낄수도 있음 생각을 멈추고 생각을 잊을 수 있어야함 그리고 활동적인 것을하고 생각을 좀 잊게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음 만약 주위의 사람중에 멍을 자주 때린다, 말하는 데 중간에 텀이 길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잘 들어주는게 중요함 정말로
왜 이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됬는지 .. 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 이런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좋은 상담 심리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좋아요 300개 감사합니다 꽤 이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운동을 추천드리는 건 사실 생각을 분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이 몰려오고 그 생각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도 모르겠고 잠깐 스쳐가는 생각들은 몰려오다가 갑자기 잊어버리고 생각이 아무것도 안 나서 멍 때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럴때는 한가지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전 그걸 운동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운동은 몸도 건강하게 하지만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목표도 있고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요 심플한 해결책을 원하신다면 전 '운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 )
채니 지나가다가 덧붙이자면 이렇게 생각이 많아서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모르게 되거나 본인이 자기 생각에 매몰되는 걸 PESM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엔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의 생각을 분류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머리에 끊임없이 쏟아지는 생각을 분류하고 정리하면 골칫거리 같던 생각이 엄청난 아이디어와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리쿵저리쿵 생각을 분류하는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
간단하게 몸을 안쓰고 머리만써서 생기는문제 잡 생각만 많고
너무 공감ㅜ
너무 공감되는 얘기예요..
사람을 너무 좋아한듯
투명한 친구였던거같아요
선아가 설리가 마지막까지 다가와줬다고 할 때 잠깐동안 설리가 오물거리며 웃는 모습이 왜이리 슬퍼보이는지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자기한테 마음도 안열어주는 사람한테 계속 웃으면서 다가가기까지 얼마나 거절당하는것에 마음 조렸을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거절당하는 거부당하는 것이 얼마나 억울했을까.. 조금만 더 오래 ..살아주지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는데 ..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렴...
모모쥬크뮤직 MomoJuke 너무 공감돼요...
그러게요. 저라면 먼저 다가갔는데 시큰둥하고 그러면... 사람한테 다가가는 과정에서 상처 받았을 거 같은데.. ㅠ
"물건 안 사셔도 되니까 많이 구경하러 오세요. 제 얼굴 보러 오세요."
ㅠㅠㅠ 뭐에요 슬퍼요..
나를 모르면 싫어하는구나... 그 말이 너무 아프네요...본인도 당연하단듯이...억울하다는거 없이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맘이 아파요...설리가 좋은 사람이다 한반장(?)이말할때 설리표정이 진짜 너무 반가운 고마운 표정이라서 맘이 아프네요...
아고.. 그 결정을 실행할때 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참았을까... 무서웠겠다 집 안에서 혼자.. 진리야 너 독하다.. 실행할때 포기해버리지 하지말지.. 숨이 끊길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아 너무 분통해 저 웃음을 이제 볼수없다니 저 헤맑고 선한 근데 저 웃음들이 다 슬퍼보이네.....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껴지면 내가 정말 별로인 사람인가 의심될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시선들이 힘들엇는데 여러분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한테 잘할 필요도 없고 전혀 친절할 필요도 없어요. 도리만 지키면서 살아요. 내가 나만의 길을 가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응원해주겠지만 그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역경과 핍박을 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게 우리가 살면서 해야할 유일한 일이에요.
대신 나보다 약한 어린이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배려해주고 반에서 외톨이인 친구들처럼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만 조금씩 도와주고 또 나와 같은 길을 걸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그리고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그냥 버텨만 주세요. 삶이 x같애도 살다보면 다시 가슴뛰는 신나는 날이 옵니다.
(사과할 일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되) 이유없이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외면해버리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키세요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말입니당
감사합니다ㅜㅜ힘이 되네용ㅠㅠ
감사합니다!
설리 진짜 똑똑하고 순수한 사람이었던거같애
설리 보는 주변 시선이 그정도였다니... 설리랑 일 한다고만 해도 들려오는 말들, 밝게 다가가도 거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참 지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와씨 상처 많이 받았겠다 친하게 지내요 이러는데 저렇게 반응하면...결론적으로 친해지긴 했지만 설리가 저렇게 호의적으로 대했는데도 끝까지 적대적으로 대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을듯 설리 이미지만 보고,,, 설리같은 영혼이 연예계에 있기엔 연예계가 너무 기 쎈 곳이었을수도 있겠다 싶음
수현 연예계가아니라 연예인을대하는 수많은 대중,우리들이 사람취급을안하고 욕해도될존재인냥 대한게 잘못입니다..ㅠ
따뜻한 응원의말 한마디 보내주지 못한점이 정말 한스럽다.....
이 프로그램 만든 사람들 설리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같다...조금이라도 설리 행복하게 해줄려고 하는게 눈이 보임ㅠㅠ
이 영상을 왜 이제야 차근차근 보기시작했는지 너무 슬프다 사람들이 많이 보고 더 빨리 일찍 설리라는 사람을 이해해주고 알아줬어야 하는건데
인정이요
설리가 사람을 너무나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는게 느껴진다.. 사랑이 많고 선한 아이..
다음 세상에는 꼭 유복한 집안에서 너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가고 싶은 데 다 가구 살아ㅠㅜ.... 이번 생에서 아팠던만큼 다음 세상에는 더더욱 행복하길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녀가
시선을 억압 받지 않고 싶었던 그녀가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말 때문에 병을 앓고
시들어 가다가 결국 마음의 문이 닫혔네요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지금은 자유로우신가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다들 언니를 별로라고 말할 때 그냥 언니가 좋은 사람일 거라는 생각에 혼자 싸고 돌았어요 그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이상한 애 취급도 받은 적 있어요 그러면서도 언니는 제가 믿는 언니이길 간절히 빌었는데 오늘 그 대답을 들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언니 정말 다행이고 뿌듯하네요
잘하셨어요🤗
1년 전 댓글이니 설리님이 하늘나라로 떠나시기 전에 남기셨네요... 진정한 참팬이세요 ㅜㅜ 정말 설리님 소식 듣고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진짜 설리언니 그런사람아니라고 해명하고 다녀도 계속 욕하는 사람들은 꼭 있더라 ..꼭 후회하고 죗값 받았으면 해
설리는 그릇이 정말 넓은 사람이었다.. 사랑도 많고
JW K 영상으로 보니 정말 그런듯요.. 왜 이제야 봤을까
설리언니 저도 언니와 비슷한 상처가 있어요 다행히 최근에 심리치료사 선생님을 만나서 희망이 보여요. 언니를 보면 어떤 상처들을 받으며 살았는지 나도 겪어봐서 조금 알 수 있어요. 저는 언니가 논란일 때에도 행동자체보다 그 마음속을 보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앞으로 언니를 알아줄 사람이 많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언니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니는 할 수 있어요.
적대감도 많았고 사람에 대한 증오도 많았어요. 원래 댓글을 잘 쓰지 않지만 언니를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언니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래요. 언니랑 저 둘다 모두 힘내요.
하... 진짜 안타깝네요 ㅜㅜ
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
나에게 맞는 심리치료사 ㅜㅜ만나는ㄱㅓ 힘듬ㅜ
어떤 글보다도 슬퍼요.. 효진씨 힘내세요.
효진님.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원래 평소엔 무관심 하다가 설리누나가 이렇게 되시고 설리누나 영상을 하나하나씩 다 찾아보고 있네요
지금이 되서야 알아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 악플의 무게 마음 같아선 제가 다 짊어 나가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가락에 새긴 쿠바라는 글자를 얼마나 오랫동안 봤을까. 그걸 계속 보고도 나아지지 않아서 그랬던 걸까... 그 전까지 혼자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얼마나 아득한 심정이었을지...
영상 초반에 이 방송을 다 본 후 마음이 변했다면 설리의 손을 잡아주세요 라는 말이 이제야 와닿네요...진리 상점 영상이 막 나왔을 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쳤는대 이제 보니 진리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오해를 풀가 위해 온갖 노력을 했던게 느껴지네요
이 영상 설리의 유서같은 느낌이 드네.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군요..
왜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요
@@choix2961 눈치가 없으면 입 닫고 계세요
@@안궁-b5m 싫은데
@@안궁-b5m 지들이 죽여놓고 ㅜㅜ 이지랄 ㅋㅋㅋㄱㅋㅋ 개극혐 ㅋㅋㅋㅋㅋ
설리의 목소리가 이렇구나.. 너에게 악플을 단 사람들은 너의 목소리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나는 설리가 매니저와 둘이 이야기할땐 웃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여러사람들과 있을땐 늘 웃고 있다.
그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는 그냥 무표정할 자유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런 너에게 왜 웃지 않냐고 사람들은 얘기했겠지? 그럴까봐 늘 웃으며 먼저 다가가야했겠지? 그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저 웃지 않고도 너의 얘기를 하는 설리 얼굴이 진짜 설린인것만 같아 마음 아프다. 설리야... 너는 너무 예쁜데... 그 예쁜 니가 왜 아파해야했는지 맘이 아프다.. 넌 그냥 너이고 싶었던건데 사람들은 너의 미소가 아름답다 자꾸 칭찬을 하네.. 웃으면 예쁘다하네.. 너는 웃어야하네 웃고 있네.. 넘 힘들었을듯.. 가여운 설리....
자기 감정에 솔직해야하는것같아요
이걸보면 설리도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어요..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는 것을..
진리씨 자유분방하고 4차원의 매력이 너무 보기 좋아요 웃는 날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리씨 편들만 있으면 되요~
This comment broke my heart 💔
Jinri is in heaven now. I hope she's endlessly smiling there and Feeling peace. Miss u Sulli
화가 나고 억울하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많았구나...물건 안 사도 되니 얼굴 보러 와서 수다 떨고 가라는게 왜이렇게 슬프고 짠하게 느껴질까..맘 속 깊이 울컥하면서 많이 아프다..많이 그립고 미안해요
이뿌네 정말 저렇게이뿌면 세상 고달픔도없을거같았는데
설리야 천국에선 정말널 가장진실로사랑하는사람 만나 행복하렴 아무걱정없이 살려무나 이고달픈현생에서 고통 다잊고
설리는 웃고있는데 눈이 슬프다...
ㅠㅠ 첨 봤는데 표정같은 것이 여리고 착해보이네요
설리야 계속 괴롭다고 말하고 있었구나
진리가 다른 사람들을 많이 소중해하고 사랑하는만큼 또 사랑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했을텐데 그동안 겪은 상처들과 공허함이 얼마나 컸으면..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 진리 편히 쉬어
설리한테 섬세한 사람이 필요했을텐데.. 주변에 그런 사람이 1도 안보임
있을때 잘하자 왜 우리는 떠나보내고 나서야 찾는가..
진리 아직도 니 모습이 너무 선해.
이후로 폐인처럼 일도 다 그만두고
술만 마시면서 살았던게 거의 2년이네.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왜 착한 사람은 빨리 갈까"라는 말을
요즘에 참 많이 공감해.
유년시절부터 환경 다 알고 있는 나는
정말 너무 늦은 타이밍 이지만.
"고생 많았어.충분히 최선을 다했어.
누구보다 이뻤어" 보고싶네 진리
설리 멋지네 이 영상보면서 내 자신에 대해 한번 돌아볼수있게되어 좋은거 같다
설리랑 성격이 비슷하고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설리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짐작이 간다... 일반인인 나도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서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었으니...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설리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설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더라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요, 심지어 친구도 가족도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만큼 서로 다른 사람들인거예요. 어떤 인연으로 맺어지긴 했지만 가족이라고해서 친구라고 해서 저를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니까, 친구니까라는 말은 내 것이니까. 라는 말의 다른 말이에요. 그들을 놔줘요. 나도 나만의 삶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이해해준다해도 필요가 없어요. 이건 내 과제고 그들이 내 과제에 참견하기로 결정한 것 역시 그들 과제지만, 그걸 거절할 권한은 얼마든지 있어요. 연예인이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어떤 사람이라도. 저는 칭찬도, 비난도 가슴에 두지 않아요. 정확히는 감정을 소비할 공간을 따로 마련해놔요. 산책을 한다던지, 머리 아프게 하는 것들에서 잠깐 멀리 떨어져 있어 본다던지. 심지어 듣기 좋은 칭찬이라도 혹은 비난도 결국 자신을 거슬리게 하고, 하려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남에게 피해줘서 비난받는게 아닌 이상 적당히 무시해주면 되는 거니까요. 진정으로 자기를 잘 아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잖아요. 이런 댓글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말을 하던 믿을게요. 어떤 일을 해도 하려는 일을 응원할게요, 혼자서도 잘 해내겠지만, 가장 힘든건 그래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가 가장 힘들더라고요, 댓글 한 번도 남겨본 적 없지만 여지껏 응원하고 있었어요. 진리 마켓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너무 순수해보이긴 한다.. 상처를 많이 받았었겠다 싶구 ,,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 수고했어
조금만 이기적으로 살았다면 상처 덜 받고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설리 마음이 넘나 여렸구나.. 말그대로 지못미다...ㅠㅠㅜ
아직도 진리상점 다시 다 보면서 설리를 그리워하는 우리 팬들이 있다는 걸 진리도 하늘에서 알아줬음 해
18:30 웃고있지만 눈이 울고있어... 널 싫어하면 상처받지말고 너도 같이 싫어해주지 그랬어.
당신만 모르는 설리의 진실
너는 계속 표현하고 있었구나 정말.. 조금만 더 관심가질걸.. 크게 소리내줄걸.. 이제서야 진실을 알게 된 게 정말로 미안해 진리야 거기선 행복하길 바라 많이 보고 싶어
아.. 어쩌면..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표현을 해줬던 거구나.. 그냥 내가 관심이 없어서 못 알아챈 거구나.. 이러고도 나, 슬퍼할 권리 있는건가..
저런이야기를 당연하단식으로 말하면서 웃고.. 그걸 쿨한척 들어주며 넘기려고 노력하는 설리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대중들은 너말고도 연예인들에게 누구나 다 그런거 있는거니까, 왜 저 주변사람들은 그걸 너의 케이스는 좀 특이하고 심하다는 프레임을 씌워둔건지 이해하기어렵다. 누구보다 그 나이에 이런 프레임을 내 주변사람들이 아무렇지않게 인정해버리는 거.. 그거 자체가 너무 상처고 외로웠겠다싶고.. 이번소식으로 처음으로 설리영상들 뉴스들 찾아보는데 정말 너 자체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한거라는걸 말해주고 따뜻한 집밥한끼 편하게 나누며 술한잔기울이며 힘들어할땐 안아주는 그런걸 원했을꺼같다.
침대에서 얘기하는 부분 진짜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그곳에선 편하게.. 너의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어 진리야ㅠㅠ 살앙해
나 오늘 쫌 힘들어서 언니 웃는얼굴 보러왔어
한두번들었던 나쁜말들도
잊으려노력하면 내의식속에선 언젠가잊혀지지만
그 나쁜말들이 내무의식속에 깔리면서
내행동과생각을 지배하게되고 결국 사람도 변한다.
결코 말한마디라할지라도 받는이에게
그게 큰 돌덩어리로남는다면 그건 고작말몇마디가
아님을...지금이라도 사람들이알았음 한다.
얼마나 외로움이 짙었으면 방송에서 자꾸 손을 잡아 달라는 자막이 나올까..
설리씨 사실 잘 관심이 없어서 어떤사람인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일상생활하면서도 설리씨 생각이 나요. 안타까운마음에...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이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는데 설리씨 모습 보느라 이 긴 영상을 다 보고 있네요. 근데 영상에서 나오는 웃는 순간조차 마음속에 더 큰 슬픔을 품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진짜 마음이 아파요. 거기선 꼭 행복하세요. 이번주에 화분을 하나 살 건데 이름은 설리라고 지을게요. 가끔 쉬어가세요.
설리야 넌 참 많이 여렸구나..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ᄒᄒ 여린사람이기도하지만 얼마나강인한들, 그온갖말도안되는 비난과희롱을 누가견딜수나있을까요..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인기와 사람들의 관심으로 속으로는 힘들어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갑고 냉정한 세상속에서..
설리씨에겐 따뜻한 정이 가장 필요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설리 목소리가 참 좋다 ,, 이제 들을 수 없다는게 아직도 안믿기고 슬프고 화나네
궁금해서 동영상도 찾고, 관심도 갖고 예전부터 진리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되어서 들어오게 됐는데 댓글을 읽고 처음엔 너무하기도, 나중엔 설리가 아닌 댓글을 적은 사람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댓글을 남겼어요. 누가 저한테 설리 잘 아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것 같기도 해요. 고3하는 동안 워낙 폰도 잘 안보고 사실 안보고 싶어도 설리에 대한 각종 추측성글이 난무할 때 페북에 뜰 때도 모든 선택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 자신들의 선택 또한 존중받고 보호받고 싶다면 저들이 저러진 않을텐데하는 생각 정도? 사실 그 때는 그런 생각도 잘 안하고 그냥 넘겼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 사람이 좋다 이런데는 그냥 그런 느낌인거잖아요. 저도 그래요, 다들 사람이라서 그래요. 저도 sns든 뭐든 너무 힘들고 복잡해서 그냥 다 끄고공부해버렸거든요. 그냥 이유없이 누군가의 뒤를 캐고 싶은 날, 혹은 누굴 좋아하고 싶은 날. 근데 그게 악하고 선하고가 아니었다는 걸 그냥 어쩌다가 이해해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든 감정 그건 진짜에요. 키우지도 말고, 폭발시키지도 말고, 그냥 안고 달래주세요. 애기 달래듯이. 어떻게든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저는 당신이 한 선택모두 틀리지 않았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적은 거예요.잘 알지도 못하는 저나 뭐 다른 누구에게 진실을 파헤쳐줄 필요도 없고요. 다 알고 있고나 모르고 있다고 해도 뭐 그게 별 일인가요?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충분히 케어할 수 있는데. 이런 마음으로 저는 팬심으로 응원할게요 끝까지
개인적으로 팬이 아니었는데 유난히 최진리 설리라는 사람은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픈지 모르겠다
설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랑을 남들에게 많이 나눠주는 사람 같아
@@Billionairesomuch fghddfvi
'제가 먼저 다가갈게요'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아프게 느껴질까..
이제서야 알아봐서 미안해요..
설리는 가만히 있어도 극복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았겠다. 사람들의 편견도 욕망도 질투도 자신의 개성도 뛰어난 외모까지도
너무 늦게 상냥함을 알게되서 미안하다 설리야
또 생각나서 보러왔다ㅏㅏㅏ 설리 인스타에서 사진보다가 직접 길게 말하는 설리 보고싶어서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기억해 너는 그런 사람이야
외롭지마 슬프지마 사랑해
어렸을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진리보다는 설리로 더 많이 불렸던 아이...
배우로 알려졌지만 걸그룹으로 데뷔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
하지만 대중들은 계속 사랑을 주지않고 상처를 주는 말만해 그걸 보면서 상처받았을텐데 방송에서는 티내지 않던 아이..
진리야 작고 소중한 진리야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고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진리야 너가 이제 가고 없고나니 반성이 된다 이렇게 착하고 순수하고 예쁜 아이인줄 알았으면 악플 다는 사람들한테 너에대한 좋은일화라도 이야기해줄걸 아니면 힘내라는 두글자라도 남겨줄걸 너가 가고나니 후회되고 반성이되는구나..이렇게 많은 영상에서 너의 모습은 밝은아이였는데 현실에서는 상처받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이었겠구나 이제야 알아줘서 미안해 진리였지만 설리로 살았던 진리야 이제는 이 세상에서 상처받았던 설리의 기억말고 행복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지내던 진리의 기억만 남긴채 미련없이 가주렴 상처는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그곳에서 지금이라도 좋은말들으며 입은 웃지만 슬픈 눈을 한게아닌 정말로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는 진리가 되주렴 너가 떠나간뒤에 이렇게 너의 영상을 찾아보고 이제야 너에게 관심가져주고 이제야 너의 순수함을 알아버린 나를 용서해주라 미안해 진리야 절대 잊지않을게 평생 기억할게 사랑해 최진리
주인분이 사랑해하니까 바로 사랑해 하면서 웃는거 참예쁘다,,진리언니 행복해 정말로
“We are billion of beautiful hearts.”, this is the world that Jinril truely hope for.
멋있어요 응원해요 오해해서 죄송해요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그냥 외국에 유학갔었다면
설리를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를 만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
설리에게 미안해요... 너무 단단해보였던, 멀쩡했던 사람이 무너져내린게
갑작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어.
이렇게 사랑스럽고 착한 사람을 미리 알아주지 못한 채
색안경을 끼고 봤던 나도 악플러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못한 게 너무 슬프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해야 해요
Me gusta tanto su voz realmente me relaja, amo ver videos de sulli me da una vibra tan linda
진리야 너는 베를린을 많이 좋아했구나 네가 남기고 간 진리 상점 채널, 세련되고 통통 튀는 느낌이 나한테는 정말 매력으로 다가왔어 근데 정작 이 채널의 주인이 2019년 10월 14일에 사라져버렸네 세상에서 가장 이뻤고 소중했던 사람. 안녕. 잘 자 꼭 다음에 다시 만나
7개월 전이나 8개월, 9개월, 1년 전에 응원의 댓글 남기신 분들이 진정한 참팬 분들이시네요... 저도 그렇고 나머지 분들은 단지 떠났다는 소식에 뒤늦게 추모하러 온 사람들...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계속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작게라도 챙겨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마음이라도
하나의 작은 글이라도 좋게 해줄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슬프네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동요 때부터 팬이었는데...
꽃다운 나이에 창창할 25살인데....못다한 꿈 그곳에서도 이뤘으면 좋겠네요..
최진리라는 이름 기억하며 살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리가 성격은 진짜 착한데..
이렇게도 사랑스러운 언니를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하지만 언니는 늘 제 마음속에 있을거에요
시험 벼락치기하고 새벽이라 횡설수설했지만 진리마켓 화이팅!!👏😊
25살의 아가씨가 결혼도하고싶고 아빠처럼 감싸안아줄 든든한 남자를 만나 사랑받고싶었는데, 어릴때부터 갇혀진틀에 짜여진 각본대로만 살아오다보니 사회에서의 가면을쓰고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과 얼굴모를 hater들한테 상처만쌓여가고 자아도 혼란되어 스스로의 자아를 죽여가면서까지 버티려애썼는데.. 자신을 찾으려 자유를 찾아 헤매이는와중에 더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고 조롱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목소리를 힘듦을 간과하고 넘겨짚으며 대수롭지않게여기고 날 진정으로 사랑해줄 남자도 만나는게쉽지않아 내편이 세상에 없다라고 느껴졌을때 얼마나 차갑고 외롭고 무의미하게느껴졌을까... 사랑스럽고 아이같고 평범한 25살의 여자로 누군가가 바라보고 대해주고 공감해주고 옆에서 사랑해주었다면 달라질수있었을까? 본인이 바라던 따뜻하고 넓은 마음의 아버지같은 남자를만나 연예계를 떠나서 살았더라면 이 아름다운한송이의 꽃이 다시 활짝필수도있었을텐데 너무나도 한탄스럽다.. 사람들은 악플과 비난의 결과를 눈으로뻔히보면서도 지금이순간에도 누군가들은 여전히 손가락과 혀를 놀리며 또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고 조롱하겠지.
“You are not anymore here with us. But you will live on in our hearts where there is no sorrow, there is no pain. Your work here is done. You’ve been set free. So rest in peace.”💔
설리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저 술자리도 배려가 없어 맘에 안들어........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저도 뭔가 불편한 옷 입고 있는 기분.. 설리도 웃는게 어색해보이고.. 별로에요
ㅠ휴..
저도그렇게느꼈음,얼마나고독 하고
외로웠을지,
늘 설리에게 쏟아졌던 스포트라이트는
엄청나게 빛났고 빛난 설리 뒤편이 너무나도 어두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어두운 곳에 혼자 남겨졌던 설리에게
이 세상에 빛은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였으려나..생계이자 자기 인생이었고 자기 자신이자
어쩌면 연예인을 빼놓고 나면 어디 갈곳도 없을
여자연예인의 인생....
설리씨 하늘에서도 잘지내고 잘되길 바랄게요. 미안해요. 방관했던 저조차도 부끄럽네요.
편집이 너무 과해여 ㅠ 욕심을 버려주세여... 의도한 바를 모르겠어여... 화이팅!!
설리를 많이 챙겨주고..때론 편한 말동무 할 수있는 친구처럼, 때론 잘못된점을 진심으로 지적하는 친언니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ㅠㅠ
악플러들아....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지금 진리상점 정주행 하는데
좀더 빨리 볼걸...ㅠㅠ
저도 정주행 중에요 ㅠㅠ
유툽에서도 하는지 몰랏네여ㅠㅠㅠ 왜 이제서야 보게된건지ㅠㅠㅠㅠ흑
설리언니 덕분에 느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착한사람..
편집에 신경 많이 기울여주시고 무엇보다 영상 만들어 주신 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설블리 님의 명복을 빕니다
16:42 헐. 옆에 당사자 있는데 굳이 재연할필요까지 있었을라나 싶네요, 직설적인 단어는 웬만하면 안쓰는게 나은데.... 내가 저상황이라면 내한테 욕하는 것 처럼 느껴질것 같다능;;ㅡㅡ
ㅋㅋ그니까요. 편들어주는척하면서 멕이네 멸치새끼가. 저런사람들 앞에서는 가식이고 뒤에서는 욕함 ㅋㅋ ㅋ
@@쿨톤-u6d 그래도 저분 욕하지는 말아주셨음 좋겠네요. 그래도 저분은 결국 설리는 좋은사람이라고 얘기해 주셨잖아요.
@@쿨톤-u6d 악플 달지 마세요
Dios, siempre que veo estos videos me da tanto sentimiento, te extraño mucho Sulli. Yo sé que ya no sirven estos comentarios pero espero que estes en paz, te amo y espero que nos encontremos en otra vida.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방식이 너무 좋지 않은 경로였던 것 같다 sns는 사람의 잘난 모습만 너무 부각시킨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흡족스러운 1분만 보이는 세상은 시샘과 열등감을 조장한다
사랑해여~~~
설리양~~~!!
늘 응원해여~~~~!!!^^
5 years has left already and Sulli is in peacefully smiling up in sky
잘자 아가 난 너를 아직도 생각 많이해
이 영상도 댓글들도 진심이 담긴 것 같아서 함부로 답글을 달 수가 없다.. 글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미안해... 설리 언니한테 좋은 말들을 해줄걸, 악플 보고도 가만히 방관하고 있지 말고 같이 맞설걸
설리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겠지만 설리가 느끼기엔 이 세상이 사람들이 자신이 이 세상에 없길 바란다고 느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그 곳에선 행복하길..
설리를 모르는 사람은 설리를 다 싫어하는 게 아니야 ㅠㅠ 설리를 잘 몰라서 싫어하는 거야 진짜 잘 몰라서 ㅠㅠ 설리야 사랑하고 미안해 ㅠㅠ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이걸 좀 더 일찍 봤으면 네 외로움과 공허함을 좀 알 수 있었을텐데.. 사실 설리를 좋아하지 않은 때가 있었음 에프엑스의 팬이였고 특히 설리를 좋아했는데 그렇게 나간게 팬에 대한 배려, 생각이 없다고 느껴져서... 근데 원하지 않은 옷을 입고 원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었던거구나.. 나는 그게 설리가 원하고 좋아하는건줄 알았음 왜냐하면 데뷔했을 때 생글생글 웃으면서 열심히 하는게 너무 예뻐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근데 자아가 성립되지 않은 애였던 설리는 그냥 하라는거 열심히 했던거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설리를 볼 때마다 에프엑스 팬일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배신감 느꼈고.. 에휴 가수 설리가 아닌 인간 설리의 생각을 아니 이젠 그것도 미안해지네... 일부러 설리 소식 안 보고 안 듣다 본인의 소신과 주관을 당당하게 고수하는게 존나 멋져서 응원하고 지지했는데 그것마저다 유약한 설리의 방어기제였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 나니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모르겠다 그냥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고 아직도 안 믿기고 그래 설리야.......... 지금보다 문득 니가 없다는걸 깨달을 훗날이 너무 힘들 것 같다..
I just found this channel. I hope someone add English Subtitle in every videos. I miss her lovely smile :")
미안해요.. 언니의 문을 닫게 만들어버려서 그렇게 세상을 떠나게 놓아버려서 미안해요.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줬는데 왜 우린 몰라줬을까 무심하다고 욕해도 되요 하늘에서 원망해도 괜찮아요 다만 제발 거기선 행복해줘요 여기서의 아픔은 다 잊고 거기에선 빛나는 진리로 웃음이 맑고 아름다운 최진리로 빛나줘요.. 문득 밤하늘을 볼때 반짝 빛나는 별이있으면 언니라 생각할께요 잊지 않을게요 내가 하늘로 올라갈때까지 언니를 잊지 못할거에요. 너무 충격이었거든요 그렇게 강인해보였는데 속으론 그렇게 보이려 자신을 얼마나 더 갉아먹었을까.. 어제만해도 우린 같은 공기를 마시고있었는데 이젠 우린 다른 차원의 사람이네요. 설리는 우리들의 마음과 머릿속의 빛으로 남아있을거에요. 아름다웠던 20대 찬란했던 20대 남들 사는 인생 1/4을 살다 갔지만 누구보다 기억에 남을 언니를 위한 편지였어요. 우린 서로 본적도 없지만 이 편지가 거기까지 전해지길 바라며 써봅니다..
누군가가 설리누님의 손을 내밀어주었다면 나아졌을까요?...
고통없이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빌게요 설리누님ㅠㅠ
언니 꼭 잘 쉬고있어요 편히 여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