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이륙 간월재탑랜딩(두번) 바라던 비행을 해서 만족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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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금요일날 휴가를 냈는데 목요일 오후늦게 친구가 고헌산비행간다고 전화가왔다. 여름철이라 열이없어 간월재 탑랜딩이 될까 걱정하면서 1박2일을 가고싶지만 친구가 2박3일일정이라고해서 많은 고민끝에 함께 간다.
    6시30분출발하여 11시쯤도착 서홍수팀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덕분에....
    1차(8.9) 간월재 랜딩 1시쯤 이륙 소나기 내린다고해서 걱정했지만 1,200잡고 밝얼산으로 붙인다. 8부능선에 붙여 됐다 싶었는데 잘안올라간다. 집중해서 릿지로 겨우겨우 간월재에 올라탄다. 하지만 고도가 낮아 탑랜딩 못하게 싶어 내려가는중에 바람이 잘불어서 다시 릿지시도하여 고도 조금더 올리고 겨우겨우 간월재 탑랜딩에 성공한다. 소원을 이루었다. 오래전부터 이 비행을 하고싶었다.
    유튜브를 보고 부러워했고 꼭 하고 싶었던 비행을 해서 기분이 참 좋다.
    저녁은 서홍수팀장님께서 맛있는 감자탕에 소맥을 배불리 먹고 취기고 올라오고 기분이 참 좋다. 이륙장으로 올라가서 차박을 하는데 춰서 혼났다.
    2차(8.10) 전날은 쫄하고 맘이 많이 상해서 집에가고싶었지만....친구가.....
    모닝비행을 하는데 천까지 올라가고 느낌이 좋다.
    착륙후 멤버들과 올라가서 남부리그 선수들 비행하는 모습을보고 참 열을 잘 잡는다.
    여름에도 이렇게 열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허석주선수가 차리 저수지 아래서 착륙모드에서 열잡아 산정상까지 올라가는 모습 훌륭했다.
    나도 이륙해서 이곳에서 착륙모드에서 열잡아 올라간것은
    허석주선수가 여기서 열잡는걸 관찰했기때문이다. 열포인트는 분명히 있다.
    1차고비를 넘기고 1,500에 여유있게 밝얼산으로 넘어갔지만 8부에 또 붙였지만 상승이 없다. 산아래로 내려가서 착륙모드에서 다시 열잡아 배내봉정상에 오르니 이젠 됐다 싶다.
    싶게 간월재에 탑랜딩 하고 여유있게 컵라면에 하드까지 먹고 멤버가 간월재 착륙장에 착륙했기에
    나도 이곳에 잘 착륙하고.... 수박한통 맛나게 먹고 (형님수박 잘 먹었습니다)
    서홍수팀장님께 인사도 못하고 5시간운전해서 집에 왔다.
    잊지못할 고헌산비행 간월재탑랜딩은 매우 인상적이였다.
    첨가서 한방에 성공한것은 운이 좋았고.
    친구가 날자를 잘 잡았다. 고마운 친구덕분에........
    (이영상을 통해 누군가도 간월재탑랜딩 목표설정해서 성공하면 좋겠다;
    간월재탑랜딩 영상공유해주신 선배님께 고맙다)

КОМЕНТАРІ • 5

  • @cedarsunshine
    @cedarsunshine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박 비행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 @guroom72
      @guroom72  2 місяці тому

      @@cedarsunshine 고마워. 동생은 더큰비행 많이 했잖아.

  • @Crow-weo
    @Crow-weo Місяць тому

    즐뱅하셨네요 ~^^

  • @seosiappa
    @seosiappa 2 місяці тому +1

    즐거운 시간이었네 원하던 비행 축하해

    • @guroom72
      @guroom72  2 місяці тому +1

      @@seosiappa 친구덕분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