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연구실도 진짜 심했어요. 얘네 특징이 사람하고 대화 교류를 못해서 "비언어적 행동"에 엄청 집착합니다. 밥한번 같이 먹었는데 애딸린 유부남이 둘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토나와서.. 피해다녔고요. 직속 남선배는 자꾸 더러운 스킨쉽 하려들고 자꾸 비언어적으로 뭔 이상한 대화하려들어서 피했는데 그 후엔 대놓고 구박... 변태짓.. 저 진짜 뛰어내리려다 정신 붙잡고 살아갔어요
내가 다 망쳐놨네 < 이거 진짜 극혐 아니 망칠거 자체가 없다니까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상황에서 피해자 커리어랑 직장생활 망쳤다고 후회하는 맥락도 아니고 둘 사이를 망쳐놨다는 느낌이라 너무 소름끼침 진짜 싫다 느끼소름부담징그럽
이런거 보면 화나는게 친누나가 20대 중반때 다니던 회사에서 50대 머리 벗겨진 뚱땡이가 누나한테 카페 좋은곳 있으니 퇴근하고 같이 커피마시러 가자 밥먹으러 가자 하고, 누나는 아 그럼 저는 남친이랑 가볼께요 하고 업무 외 카톡 다씹으면서 철벽쳤는데 결혼한다고 회사에 청첩장 돌리니 '남친이 나 아니였어? 양다리 걸치다가 갈아타?'라고 화내면서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인사점수는 유지시켜준다는 말듣고 퇴사함, 뒤늦게 듣고 화나서 찾아가 뒤집으려 했던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서 화남
20살때 편의점 알바했는데 단골손님이던 아저씨가 갑자기 고백 공격을 한 적이 있음. 당연히 전혀 예상도 못했고 호감이 1도 없었기에 거절했는데, 그 아저씨가 내가 먼저 여지를 줬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단골이었어도 계산에 필요한 대화 외에 그 어떤 스몰토크도 없었고 내가 껀덕지를 준게 없는것 같은데 뭔 소리냐 했음. 근데 그 아저씨왈, 그 고백이 있기 며칠전....편의점 출근하는 길에 편의점 바로 앞에 그 아저씨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걍 파블로프의 개처럼 손님이 보이길래 인사한거임. 그것도 존나 무미건조하게) 인사한걸 호감 표시로 느꼈다는거임(???). 편의점 안에서도 아니고 바깥에서 굳이 인사했으니 본인을 좋아한다고 느꼈대....진짜 엥?????이었음.
버정에서 내리자마자 있던 편의점 가서 커피내려서 마시면서 출근하는게 루틴이었는데 내가 주중에 매일 가니까 오해한건가 사장할배가 씨익 웃으면서 민소매 니트 입은 내 팔뚝 윗살부분 주물럭대던거 생각나네 스벌ㅅㄲ....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는데 당시엔 내가 어디 회사 다니는지도 다 알아서 무서워서 그냥 바로 도망치고 다음부터 한 정거장 지나서 회사로 걸어서 출근했었음.
내가 여자 알바생들에게는 절대로 손님에게 잘 웃어주지 말고 사적인 대화하지 말고 자잘한 선물같이라도 반복되면 절대 받지 마라고 늘 강조해서 경고해주는데 저런놈이 스토커돼서 경찰에 신고한 경우만 세번이 있어서임. 저런 애들은 자기랑 대화해주고 잘 웃어주고 자기 선물 받아주면 이미 사귀고 있다고 착각함. 여자 면역 없는 찐따들은 진짜 조심해야 함.
스웨덴에서 아주 유명한 살인사건이 있었거든요. 스토커 여자가 남자네 가족을 다 죽인 사건인데, 저 상사가 그 여자 패턴과 비슷해요. 기분 풀렸어? 이지랄 하면서 계속 다가오는 거 보니, 우리 관계는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아직 사귀어! 라는 망상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진심으로 위험합니다. 진짜 잘못걸린 거일수도 있어요.
이거 퇴사한다고 끝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퇴사하면 브레이크가 없어서 더 악질입니다. 재직중에는 회사에서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노동법으로도 가능해요. 퇴사하면 민사 /형사 소송하셔야 합니다. 가해자들은 어차피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에요. 모두에게 밥먹었냐는 인사를 해도 자기에게만 이성적 호감있다고 착각해서 미친짓하는 ㄸㄹㅇ 입니다.
회사 여자 신입 +인턴한테 계속 들이대고 이상한 소문 ㅋㅋ 만들어서 어린 애들 다 퇴사하게 한 40대 아재 생각남 ㅠㅠ..밖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서 인사만 한 소매없는 원피스입은 인턴은 다음주에 소문이 돔 '아유 쟤는 밖에서 만나면 아주 아찔하게 일부러 소매 없는거 입고 나오더라?' 이런식으로 마치 둘이 밖에서 같이 만나고 후배가 일부러 유혹하려고 저런옷 입었다는 식으로 남이 오해하기 좋은 식으로 말을 흘리고 다님 ㅠㅠ 누가봐도 40대 냄새나는 아재한테(진짜 빨래를 안하는지 샤워를 앟나는지 냄새가 났음ㅠㅠ) 20대 초반 인턴이 그럴리가 없었고 하도 전적이 있어서 다들 또 시작이다 하고 넘어가긴 해도 저 아재가 계속 말을 퍼트리니 결국 여자 신입들이 죄다 금방 나가는 결과가...일하는 입장에서는 저 색히때문에 가르치기만 하면 애들이 나가서 너무 빡쳤었음 ㅠㅠ + 회사측에서 뭐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로 쓰자면 일단 회사가 중소기업이었고요 회사 특성상 어린 인턴이 매해 일정기간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저 인간이 회사 사장한테 ’어린 여자애들이 끈기가 없다‘는 식으로 커버쳐놓으니 여자애들 나가는게 그래선가? 이러고 있고 사장한테 일 1하고 10한것마냥 둘러대긴 잘해서 사장은 그래도 역시 남자가 있어야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요ㅋ 애초에 여자가 많은 직종이라 남자 안들어온다고 사장이 아쉬워했어서 저 남직원을 과하게 믿은것도 있음.
편의점 알바하던 시절에 힘든 일이 있어서 울먹거리면서 계산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왜 그렇게 웃어 내가 그리 잘생겼어? 해가지고 네? 하면서 어이없어서 벙쪄있는데 자기가 그렇게 잘생겨서 웃냐고 관심있냐는거에요.. 그래서 얼마 안 가서 그만두긴 했는데 진짜 울먹거리는 표정을 웃는 걸로 해석하는 것도 그렇고 그 자신감 있어 보이던 표정도 기억에 남아서 떠올릴 때마다 너무 개같습니다…
이거 진짜 제발 산재처리 해주고 실업급여라도 받아야 안 억울할 거 같음... 불쾌한 건 불쾌한 거고 사연자분께서 워낙 야무지게 잘 쳐내서 그렇지 요즘 세상에 남자가 고백공격 계속 하다가 왜 안 사귀어줘 하면서 해코지할까봐 너무너무 걱정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단단히 이상한 사람같음 불쾌함을 떠나 생업을 넘어서 생명에 위험이 있으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정 안되면 윗 관리자랑 면담을 통해 이런 상황에 놓여있고, 본인이 너무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어필해서 진짜 실업급여든 뭐든 그 사람을 회사에서 내쫓든... 하여튼 이기시면 좋겠습니다ㅠㅠ
대리 직급보다 무조건 직급 높은 신뢰가는 상사 찾아가서 진지하게 말 꼭 하시고요 동료들에게도 꼭 알려야합니다. 회사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면 님은 어느새 최소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불여우, 밀당 오지는 사람,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나쁜사람이 되어있을것임. 주변에 무조건 알리세요!!!
좀 극단적인거긴한데 그럼에도, 사연자분 말고 다른 분들도 꼭!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자- 했을때 최대한 둘이서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뉴스 보면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다가 감금폭행살인 당하더라고요... 이상한 사람 너무너무너무 많은 위험한 세상에 조심하는게 나쁜 건 아니니까요ㅠ
세상 젤 무서운 사람이 저런것들임 내가 쓰레기가 돼서 쓰레기짓하기전까지 어떤 좋은 말로도 끝낼수가 없는 관계 미침 결국 내가 최악의 나쁜 사람이 되고 지는 나한테 당한게 되야 끝남 내가 나쁜 사람이 돼야 정리할수 있는 관계라니 ... 생각만해도 다시 미칠것같음 지말만 하고 남의말안들으면서 뒤집어 씌우는거 20년 지난 지금도 생생해서 미치겠음
대리 입장에선 이거였나보네요 사적으로 밥 먹자길래 예의상 시간 되면 얘기하겠다고 말함 > 불편하지 않고 느낌있는 고백과 그에 상응하는 완곡한 승낙 새벽에 연락하면서 집적거림 > 연인 간의 연락 점심 나가서 먹자면서 추근덕거림 > 연인 간의 데이트 제안 좋아한다고 고백하길래 거절함, 근데 지가 생각해보겠다고 함(?) > 연인 간의 표현에 관해 대화한 건데 헤어지자고 들음, 우리의 이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함 이미 거절했는데도 많이 좋아했다며, 얘기할 기회를 달라며 들러붙음 > 미련이 남아서 재회하고 싶은 마음 어필함 사연자 눈치보면서 잊을 만하면 말 걺 > 재회 찬스 노리는 중 이 무슨..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저 사람보다 직급높은 남자 상사분 없습니까? 아니면 저 사람직속상사라던지. 대놓고 할 이야기있다고 하고 이야기하세요. 이것 때문에 불편해서 일 못하겠고 퇴사도 생각해두고 있다고. 그리고 앞에서 대놓고 말 걸려고 할때마다 진짜 대놓고 정색하고 말하세요. 업무관련 외 사적인 말은 걸지말라고. 꼭 직장 동료들 많은 곳에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런 사람은 대놓고 사람많은 공간에서 쪽을 줘봐야 그나마 안합니다. 아니면 동료직원분들에게도 고민있다고 하면서 털어놓으세요. [저거 실행하기전에 미리 주변에 이야기 다 해놓는게 가장 좋긴함. 주변에서 상황파악 하기 가장 쉬우니까.] 일 크게 벌리는게 불편하다 생각말고 어차피 관두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있다면 크게 한번 지르는것도 방법입니다. 인사팀 있는 회사면 거기에 이야기 하고 아니라면 최대한 그 새끼보다 직급높고 믿을만한 상사에게 말하세요. 이것도 사내괴롭힘 아니냐고 대놓고 할말 다하면 사연자분이 회사생활 개판으로 한것만 아니면 사연자분 편 들어줄겁니다. 꼭 뒷말 안나오게 사람들 많은대서 쪽주세요.
@@넹이D가만히 있어도 보복할걸요. 방법은 많습니다. 큰회사면 동일업무를 하는 다른 부서이동을 요청하거나 작은 회사면 요즘 일잘하는 인원 귀한데 본인이 잘하고 있다면 절차대로 위에 말하면 됩니다. 퇴사 한다고 해도 퇴사면담은 무조건 하게 될텐데 어차피 말하게 되어있어요.
진짜 저런 찐따있음.. 내친구들 중에서도 남친있는거 알면서 출근전에 친구 책상에 꽃다발 올려두고 크리스마스에 밤늦게 전화질하던 미친놈이 딱 저 스타일이었음. 혼자 망상하고 혼자 수줍어하고 심지어 질질 짤면서 친구한테 매달렸는데 친구 소름끼쳐하면서 퇴사함.. 저거 당하는 당사자는 진심 극도의 스트레스임
아.......너무 엄청 매우 무지 무척 몹시 극심하게 역겹고 더럽고 혐오감 들어요..."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이 소리를 면전에서 직접 들었던게 떠올라서 괴롭네요. 나무랑 골대에 처맞고싶나.. "시간되면 말씀은 드려볼게요"를 승낙으로 처듣는거보니 서비스직이 손님이라서 의무적으로 친절하게 대한걸 "저 여자는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착각 오지게 엑셀 밟는 놈들이랑 10000000000000000000000000% 일치하네요. 저놈들 바퀴벌레랑 동급으로 징그러워요. 아아아아아아 10년전에 겪은 일들 생각나서 괴로워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놈들이 "왜 안 만나줘?" "네가 감히 나를 거절해?" 하면서 범죄 저지를 가능성 높은 부류예요. 왜냐하면 자아가 비대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 당장은 자신이 거절당한것에 얌전히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 같지만 죽어라 곱씹으면서 "점점 감히 너 따위가!??!? 죽여버릴거야" 하면서 염병을 해요. 정상인은 이해 안되는 사고방식 사고체계 지닌 것들이에요 진짜...저거 사내괴롭힘으로 신고 안되나 진짜 너무 싫다.
헉 저랑 이렇게 같은분이 계시다니... 전 중학생때 처음으로 남자담임이 절 이성으로 본다는걸 알고나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가 지워지지 않은케이스인데 그뒤로도 40대, 그이상 징글징글한 아저씨들을 겪으면서 그새끼들만 생각해도 혐오스럽고 진저리나요. 문제는 이런 경험을 한 친구가 많지않아서 동성친구한테 털어놔도 안믿을때가있음. 아직도 과거 기억으로 괴로운데
살아있는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죽인다음에 가지겠다는게ㅋㅋㅋ 이런 이기적인 소리가 역사가 오래됐죠. 수많은 도끼질에 죽어나간 나무들이 안타깝네요 저런 찐따남 밈이 역사가 오래된게 쪽팔리지도 않나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고? 축구선수로 발탁 된 놈도 아니고 관중석에서 난입해서 공 차는 주제에ㅋㅋㅋㅋㅋㅋ
이거는...진짜 안당해보면 모름... 나도 저런식으로 6개월동안 괴롭힘 당하다가 결국 퇴사했는데 사연자님 정도로 말했는데 계속하는 놈이면 욕하면서 제발 그만하라고해도 계속함 이유가 진짜 토나오는데 >자기가 널 너무 좋아해서임 .. 퇴사하고 거의 2년넘게 우울증 앎다가 겨우 돌아왔는데 조심하세요 진짜로 나중에 스토킹까지 합니다
사연 신청자 같은 경우는 정말 저건 스토킹 수준인데. 뭘 자꾸 기분 풀렸냐고 묻지 정말 징그럽다; 그 대리라는 사람 조심하세요, 사연자님. 자신이 거절당하는 걸 아예 인지를 못하거나 받아들이질 못하는 류의 인간인 것 같은데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친구도 첫 직장에서 저런 상사 밑에서 일했는데 진짜 가관이었음.. 회식날에 잔업때문에 어쩔수없이 상사랑 둘만 조금 늦게 회식 참석하게 됐음. 평소에 아무리 정색하고 싫은 티 내도 상사가 자기랑 엮어서 이상한 소문 자꾸 지어내서 일부러 동시에 들어가기 싫어서 자기 차에서 조금 시간 끌다가 따로 들어갔는데(둘 다 각자 자기 차 운전해서 감), 나중에 들으니 자기없는 중에 팀 사람들한테 "ㅇㅇ씨가 나한테 잘보이려고 화장 고치느라 조금 늦나봐요." 이랬다 함... ..... 내친구보다 15살이나 더 나이많은 미혼노총각이었음;;;
유부남에 중딩딸 있던 상사와 있었던 일과 소름돋게.......... 같네요.................. 특히 저 와다다다다 참다참다 못참아서 쏟아낸 톡과 그럼에도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회유.. 저는 어릴때 사촌오빠한테 당했던 반복적인 성추행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김딱딱 저리 꺼져라 싶게 철벽의 정석같은 사람이거든요.. 과방에서 남자동기가 어깨에 손올리면 나도 모르게 손등을 찰싹때린다거나 오빠라고 부르라는 선배에게 걍 선배가 아니라 그 이후론 권선배님 하고 더 깍듯하게 존대하고 문제는.. 그분을 제가 직장상사이자 팀장으로써 너무너무 너무 존경했고 따랐기 때문에 진짜 성추행에 멘탈이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톡으로 와다다다다 쏟아내서 사과는 받았지만 그게 본인의 실수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마치 우리사이엔 그런 기류가 있었는데 내가 유부남이라 너에겐 상처인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가스라이팅하려고 해서 진심 출퇴근 하는 차안에 뮤즈 인빈서블 크게 틀어놓고 엄청 크게 따라부르면서 퇴사날까지 버텼던 기억이............. 예...여러분 이런 뭐 같은 상황은 실제 상황이구요... 제가 겪은 빌런들이.. 제 성격이 기본적으로 강약은 이해해도 약강을 못보는 타입이라..... 따돌림 은따 왕따 이런거에 대한 정의감이 있어서(어릴때 경험뜰때문에 정의감이 증폭됨) 그런 친구들을 따돌림의 현장에서 슬쩍슬쩍 빼내주었거든요...(따돌림에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아니었음 내가 보기엔 멀쩡한데 좀 살짝 사회성이 덜할뿐..) 그러는 바람에 그런 친구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애먹었던 적은 있었는데 입사하고 나서 30대 40대 결혼유무 상관없이 이상한 빌런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던거지.... 그 회사 방향으론 운전도 하기싫어요.. 전 주변에 이상하게 소문나는 여자분 있으면 쉽게 안믿습니다. 여미새나 쌍또라이 같은 놈들은 못먹는거 망치기나 하자 싶게 멀쩡한데 어리고 직급 낮은 여자직원 입으로 희롱하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걸 여럿봐와서요. 절대 같은팀 부장님 차도 얻어타지 마세요. 절대로요. 중고경차라도 모세요.... 걍 택시비 쓰세요.. 아니 걍 입사를 하지마...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무적으로만 최선을 다해서 진짜 사담은 일절 나누지 말고 웃지도 말고 무례하지 않는선의 친절과 능력으로 다니세요.. 전 무능한 상사아래서 2.5인분 일하면서 능력출중한 멋진 팀장덕에 드디어 구제받나 싶어서 들떴다가 다시는 회사에 입사할 엄두를 못내고 쓰리잡하는 프리랜서로 살고있네요.....
저 직장상사 백퍼 사연보낸 여자분 탓하고 있을걸? 니가 거절할 때 차라리 쌍욕하며 꺼지라고 했으면 내가 확실히 알아먹었을텐데 이런 말할 인간임.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ㅋㅋㅋ;; 최소한의 사회인, 인간됨의 도리로 예의 차렸는데 돌아오는게 저런 말입니다^^
어지럽네 ㅋㅋㅋㅋ 제 여자친구도 직장에 비슷한 사람 있다던데 나랑 5년 사귀면서 실수로라도 욕 안했던 사람이 그 새끼 존나 짜증난다고하길래 와 엥간히 성가시긴 한가보다 싶었음….보니까 저 아저씨보단 덜한 사람이긴 했어도 저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사람으로서라도 쳐다보기 싫으면 다 받아주지 말고 업무적인 거로만 엮이라고….사연자분 화이팅….
사람이 꼭 사람을 주먹으로 쳐야만 폭력이 아님 상대방이 여러번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나르시스트처럼 자기 세상에 갇혀서 상대방을 집요하게 집착하고 괴롭히는것 또한 엄연히 폭력임 이미 여자분은 거절뿐만 아니라 저 상황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안 내도 될 소중한 반차를 두번이나 썻음 여기서 이미 수없이 민폐끼친건데 자기 감정만 중요하니까 상대방 감정이 어떤지 모르는 위험한 사람이라는거임 왜 안만나줘하다가 나중에 폭력으로 가는 기사를 너무 많이 보는데 태초부터 단호하게 싹을 자르는게 맞음 그리고 괜히 저런애들 꽃뱀이라고 이상한 소문내니까 주변 동료들에겐 좀 언질을 해놔야함 증거남겨놓은것도 진짜 잘한듯
저는 20대 후반인데 이직한 회사에 40대 후반 직장 상사가 있었어요. 그냥 회사 동료로 잘 지냈는데 어느날 제 번호를 묻더라고요. 일적으로 필요해서 물어보는줄 알고 알려줬어요. 근데 그뒤로 뭔 썸 타는듯이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사적인 연락 보내길래 직장 그만 뒀어요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번호 달라고 해서 업무 연락 때문인 줄 알고 줬는데 그게 실수였어요. 그쪽은 사귐의 첫단계를 시작한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ㅋㅋㅋ;;; 업무 외 사적인 얘기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카톡 보내가지고 결국 씹었는데 그걸 제가 장난으로 튕기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퇴사하고 바로 차단갈김.
그런데 저거 겪어본 사람들 꽤 많음 ㅠㅠ 나도 서빙 알바 할 때 웃어주고 손님이니까 싹싹하게 군건데 그걸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나 일 끝날 떄까지 기다리는 넘 있었음 ㅠㅠ 그래서 알바 그만둠. 명함 자꾸 주고 개 싫어;; 계속 나 좋아하는 거 아니였어?? 이러는데 안 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름;; 아니 그러면 남한테 불친절하게 대할 수도 없고 안 웃을 수도 없고;;
"기분나쁜거 풀렸으면, 화풀렸으면 얘기 좀 하자" >>> '우리 아직 사귀는 사이인데 내가 뭔가 화나게 했구나. 시간도 좀 지났고 삐진거 풀렸으면 이제 대화로 좀 풀자.' 라는 속마음인 것 같아서 매우 소름 돋습니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딱 보면서 그 생각 들었음 개잘찝었다
ㄹㅇ걍 연인이 삐지고 화난건줄 알고있는게 소름임...
와 개무섭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겠느냐
이게 맞다 진짜... 개싫다...
이미 사귄다고 생각했다는게 개 소름 포인트임 어디까지 망상한거임 도대체..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저거 일부러 고의로
여자 궁지로 몰아 괴로워하고 쩔쩔거리는거 즐기면서
이성욕구 채우는 남자임, 이미 뼛속까지 여자들이 자기 볼레만도 못하게 취급안해주니
최후의 보루 생업터전에서 저짓하는거
손자 손녀 이름까지 지어놨을듯 ㅋㅋㅋ
@@임모탈휘성: ? 어떻게 내 노래를 이런 데에다 쓸 수가 있어!!
노년 계획까지 세웠놨나...
솔직히 남자들이 말하는 애매하게 굴었다, 여지를 줬다 이딴거 증거 없으면 하나도 못믿겠음ㅋㅋㅋ 카페 알바가 서비스 미소만 지어줘도 그린라이트라고 착각하는 새끼들 존많임ㅋㅋㅋ
ㄹㅇㄹㅇ
ㅇㅈ ㅋㅋㅋㅋㅋ
모든남자는 아니더라도 평상시에쎄한 사람들ㅠㅠ여자도이런사람 있네요ㅠㅠ
그건 여자들도 똑같음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난 여자들이 쟤 내가 철벽 치고 싫다는데 자꾸 고백하고 아 짜증나 하는것도 난 어느정도 믿거함 여시같이 사람 가지고 놀면서 어장 치고 그거에 우월감 느끼는 애들이 많아서
@@네바라기근데이제 ㅠ 열살스무살 어린 알바가 친절하게 한 거 가지고 혼자 연애 시작하는 여자 비율은 남자에 비해 너무 낮음..; 거의 없는 수준스
남초 연구실도 진짜 심했어요. 얘네 특징이 사람하고 대화 교류를 못해서 "비언어적 행동"에 엄청 집착합니다. 밥한번 같이 먹었는데 애딸린 유부남이 둘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토나와서.. 피해다녔고요. 직속 남선배는 자꾸 더러운 스킨쉽 하려들고 자꾸 비언어적으로 뭔 이상한 대화하려들어서 피했는데 그 후엔 대놓고 구박... 변태짓.. 저 진짜 뛰어내리려다 정신 붙잡고 살아갔어요
그 놈의 비언어적 행동...여자도 같은 한국말 쓰는 한국인일텐데 무슨 다른 뜻이 있겠냐고 싫다는건 그냥 비언어적 행동 그딴거 상관없이 그냥 싫다는 뜻인데
저런놈들은 아에 대놓고 필터없이 내질러줘야 정신차림ㅋㅋ
소심하면 이세상에서 못살아남습니다
아니다싶으면 욕이든뭐든 하세요
여자어 어쩌고 하는 쇼츠들 겁나 싫어요. 그냥 싫다고 하면 곧이곧대로 싫다고 들어라고 쫍
공기업들,특히 공기업연구소들 주옥같은곳 많음 이번에 국방연구소도
내가 다 망쳐놨네 < 이거 진짜 극혐
아니 망칠거 자체가 없다니까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상황에서 피해자 커리어랑 직장생활 망쳤다고 후회하는 맥락도 아니고
둘 사이를 망쳐놨다는 느낌이라 너무 소름끼침
진짜 싫다 느끼소름부담징그럽
대리면 30살 이상일텐데 여자가 얘매모호하게 대응한 것도 아니고 칼같이 거절했는데도 계속 들이댄다는게 놀랍다; ㅋㅋ 저런 짓거리는 10대때 졸업해야하는데
저런 사람이 나중에 직급 더 높아지면 자기 딸뻘인 어린 여직원한테 치근덕대고 과하게 스윗한 부장됨ㅋㅋㅋ
스윗도 아니고 느끼부장 같음.
과하게 스윗한 부장이면 천만다행인 수준. 사연이랑 카톡 수준 보니까 얜 조만간 스토킹 범죄로 뉴스 나올 것 같음
@@spiralshit05 ㅇㅈㅋㅋㅋㅋㅋ
그리고 사회초년생 20대 여자들 성희롱에 정신적 트라우마는 다 만들어주고 금방 퇴사하게 만들어서 커리어도 끊기게 만들음. 늙어가지고 능력에 비해 나이만 먹은 남자라고 한자리 차지하고 그짓거리 하고있는데 죄다 짤라야 됨
@@매드해터-u2u느끼라니요 걍 쉰내납니다
사연속 남자처럼 상대방이 계속 싫다했는데 들이대는거 스토커기질임, 빨리 처리하고싶어서 사귀고 바로 차면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것같은데 저런사람한테는 그 수법이 오히려 증폭제가 될 수도 있음 절대 사적인 영역에 들이지마세요
ㄹㅇ 한번 고백을 받아줘서 자길 좋아하는데 잠시 화났다 생각할거임 백퍼
심한 애들은 자기 갖고놀았다고 동네방네 좆같은 소문내고 다니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함 ㅋㅋㅋㅋ
@@sjsp_ajgksi 조곤조곤한데 쎄한 애들이 속이 꼬여있어서 은근슬쩍 흘리듯 왜곡하기때문에 나중에 일터지면 수습을 못함 ㅋㅋㅋㅋ 확실한 물증이 없고 뭐라하면 자기만 나쁜사람 되고
공주영 의문의 1패..
@@하하핫도그현실에서 공주영은 스토커임
6:44 기분 풀렸어?
ㄹㅇ 사연자가 기분풀렸으면 지가 어쩔건데...
그냥 여자랑 말을 하고있다는거 자체를 즐기는거 같아서 소름돋음. 상대방이 화를 내도 내 말에 반응을 해주는구나~ 집중하고 있네 이거에 흥분하는듯 개 싫다. 저렇게 커리어 끊기고 퇴사한 여자들 얼마나 많을지ㅋㅋ
진짜 기분풀렸어? 이거 ㅈㄴ 짜증남
남자 만화를 너무 많이본듯.. 싫어서튕기는게아니라 잠깐 삐지고 부끄러워서 튕기는거라고 착각 존나 하는게 보임 ㅠ
아무사이 아닌건 아닌거 같음 ㅇㅇ 조만간 법정에서 피해자, 가해자 사이로 만날 거같은데 아무사이는 아니지 ㅇㅇ
당하는쪽은 최소 일자리, 최대 신체의 안위까지 걱정해야하는데 ㅋㅋ
가해하는 쪽은 얼마나 잃을게 없으면 저렇게 앞뒤생각없이 편하게 찔러보고 들이대는걸까
참 인생사는거 편하겠다 싶음 꼴리는대로 행동해도 무서울게 없으니
자재 정리할거 있니요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이거는 진짜 산재처리해줘야한다 공격을 한번도 아니고 열번넘게 갈기려고 각을 잡네... 사연자분 힘드시겠지만 혹시 모르니 지금처럼 증거 다 남겨놓으시길 ㅠㅠㅠㅠ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아앀ㅋㅋㅋㅋㅋㅋ산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재해임
ㄹㅇ 재해다 재해
스토킹은 정말 증거 수집이 답임 사연자분 힘드시겠지만 다 모아두세요
화풀렸냐 기분풀렸냐 이러는게 ㄹㅇ소름인데... 지금 둘이 싸운게 아니잖아 ㅎㅎㅎ 이쪽에서 제대로 찼는데 저 대리란 인간은 둘사이에 풀어야할 감정따위 없다는걸 왜모르지 개무섭네 진짜 ㄷㄷ
6:15 아닠ㅋㅋㅋㅋㅋ 사연자분 개빡쳐서 보낸 톡 랩처럼 읽는것도 개웃긴데 저 맞는것같아 가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마지막 말까지 사연자분 진짜 완벽하다
이런거 보면 화나는게 친누나가 20대 중반때 다니던 회사에서 50대 머리 벗겨진 뚱땡이가 누나한테 카페 좋은곳 있으니 퇴근하고 같이 커피마시러 가자 밥먹으러 가자 하고, 누나는 아 그럼 저는 남친이랑 가볼께요 하고 업무 외 카톡 다씹으면서 철벽쳤는데 결혼한다고 회사에 청첩장 돌리니 '남친이 나 아니였어? 양다리 걸치다가 갈아타?'라고 화내면서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인사점수는 유지시켜준다는 말듣고 퇴사함,
뒤늦게 듣고 화나서 찾아가 뒤집으려 했던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서 화남
이거 좀 위험한 상황 아니야?... 여자분 좀 위험할 것 같은데 스토킹 다분함 조심하세요
아으; 남자 존나 찐이네 진짜 제 3자 입장에서 보는데 이렇게 소름돋게 싫을 수가 있나 싫다면 그만 좀 하지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 왜 자꾸 도끼질인 건데;
안넘어가는게보이는데도 도끼질하고있음..ㅋㅋㅋ
@@김민호나마에와 허공스윙 ㄷㄷ
스윗~
아직 2번 찍었다고 8번 더 하면 넘어올 거라 믿고 있는 거임ㅋㅋㅋㅋ
도끼찍는것도 날이 있는쪽으로 찍어야 넘어가지 손잡이로 500번 찍어봤자 안넘어감@@cheoyong-ob3jj
20살때 편의점 알바했는데 단골손님이던 아저씨가 갑자기 고백 공격을 한 적이 있음. 당연히 전혀 예상도 못했고 호감이 1도 없었기에 거절했는데, 그 아저씨가 내가 먼저 여지를 줬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단골이었어도 계산에 필요한 대화 외에 그 어떤 스몰토크도 없었고 내가 껀덕지를 준게 없는것 같은데 뭔 소리냐 했음. 근데 그 아저씨왈, 그 고백이 있기 며칠전....편의점 출근하는 길에 편의점 바로 앞에 그 아저씨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걍 파블로프의 개처럼 손님이 보이길래 인사한거임. 그것도 존나 무미건조하게) 인사한걸 호감 표시로 느꼈다는거임(???). 편의점 안에서도 아니고 바깥에서 굳이 인사했으니 본인을 좋아한다고 느꼈대....진짜 엥?????이었음.
윽 개띠꺼웠겠다 🤮🤮🤮
그후에 계속 근무하셨나요..?
힘드셨겠어요 ㅠ
인사 했다고 고백받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체.평소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거임
버정에서 내리자마자 있던 편의점 가서 커피내려서 마시면서 출근하는게 루틴이었는데 내가 주중에 매일 가니까 오해한건가 사장할배가 씨익 웃으면서 민소매 니트 입은 내 팔뚝 윗살부분 주물럭대던거 생각나네 스벌ㅅㄲ....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는데 당시엔 내가 어디 회사 다니는지도 다 알아서 무서워서 그냥 바로 도망치고 다음부터 한 정거장 지나서 회사로 걸어서 출근했었음.
나도 20초반때 편의점 알바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술쳐먹고 얼굴 벌건 아저씨가 번호적힌 종이주면서 ㅈ같은표정으로 씨익 웃어주고 갔었음 아.... 지금생각해도 ㅈ같네
5:29 이정도면 돌직구가 아니라 고백공격남 명치에 스크류파일드라이버툼스톤펀치갈긴거같은데ㅋㅋㅋㅋ 반차쓸정도로 멘탈이 나간것치고 할말다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꼴보기 싫어서 반차 쓰신듯 보면 스트레스라...반차 아까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존나 속시원하다 똑부러짐
떤것치고 잘팼어…
내가 여자 알바생들에게는 절대로 손님에게 잘 웃어주지 말고 사적인 대화하지 말고 자잘한 선물같이라도 반복되면 절대 받지 마라고 늘 강조해서 경고해주는데 저런놈이 스토커돼서 경찰에 신고한 경우만 세번이 있어서임.
저런 애들은 자기랑 대화해주고 잘 웃어주고 자기 선물 받아주면 이미 사귀고 있다고 착각함.
여자 면역 없는 찐따들은 진짜 조심해야 함.
ㅇㄱㄹㅇ….
ㄹㅇ 찐따놈들은 여자가 몇 마디 대화만 해줘도 곧장 반해버리고 나도 드디어 잘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지.
이럴때는 인사부로 바로 넘기세요. 인사부가 없다면 상사에게 공식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어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 ㄹㅇ 멍청한 생각인게 님이 찍는 그 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사실 사람입니다... 말도 할줄알고 생각도 할줄알고 감정도 있는...ㅋㅋ 님이 감정 들이밀면 찍히고 있는거 개열받고요 도끼뺏어서 머리 찍어버리고싶으니까 걍 가만히 계시길...
ㄴㄴ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는건
맞는말임
대신 열번찍는 그 도끼가 문제가있는지
확인을 해볼필요가있지 ^_^
@@스커-w7m 도끼문제고자시고 한번 찍었을때 안넘어가면 걍 포기하고가라고..; 고백공격도끼로 대가리찍힌것도 서러운데 자꾸 자기감정 강요하면서 받아달라고 자꾸 도끼로 내려찍는거 잘생기든못생기든 평소행실이어땠든 조오온나개불쾌하고대가리찍어버리고싶다니까?
@@ps_o2Fh7T39 ㅇㅇ 그니까 열번찍어 안넘어가면 도끼가 문제니까 꺼지라는거임 내 말 이해가안됨?ㅋㅋㅋ
게다가 열번 찍으면 나무가 죽죠........ 하ㅠㅠ 미치겠네 진짜
@@스커-w7m 아뇨 저분의 말은 사람은 나무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얘기십니다.
스웨덴에서 아주 유명한 살인사건이 있었거든요. 스토커 여자가 남자네 가족을 다 죽인 사건인데, 저 상사가 그 여자 패턴과 비슷해요. 기분 풀렸어? 이지랄 하면서 계속 다가오는 거 보니, 우리 관계는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아직 사귀어! 라는 망상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진심으로 위험합니다. 진짜 잘못걸린 거일수도 있어요.
나도 보자마자 이거생각함
무섭다 ...... 유튜브에 검색함 범죄채널같은데에 이 사건 나오나요??
개무서움
진짜 이런거 좀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면 좋겠음 ㅠㅠㅠ 뭐만하면 선비모드라던가 쿨찐병 걸려서 가볍게 생각하는거 없어져야됨 ㅠㅠ
아 약간 기분 풀렸냐는게 화난 여친 달래주는 남친 늑김 났는데 진짜네 이게...아직도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네...
제목 보자마자 숨이 턱..........
사연자님 진짜 올곧으신 분이네 ㅋㅋ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시고.. 이미 남친 있다고 둘러대도 괜찮을 거 같은데.. 거짓말 할 거 같지도 않으심..
이거 퇴사한다고 끝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퇴사하면 브레이크가 없어서 더 악질입니다. 재직중에는 회사에서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노동법으로도 가능해요. 퇴사하면 민사 /형사 소송하셔야 합니다.
가해자들은 어차피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에요. 모두에게 밥먹었냐는 인사를 해도 자기에게만 이성적 호감있다고 착각해서 미친짓하는 ㄸㄹㅇ 입니다.
이 경우가 끝나는건 다른 피해자가 나타날 때죠..
회사 여자 신입 +인턴한테 계속 들이대고 이상한 소문 ㅋㅋ 만들어서 어린 애들 다 퇴사하게 한 40대 아재 생각남 ㅠㅠ..밖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서 인사만 한 소매없는 원피스입은 인턴은 다음주에 소문이 돔 '아유 쟤는 밖에서 만나면 아주 아찔하게 일부러 소매 없는거 입고 나오더라?' 이런식으로 마치 둘이 밖에서 같이 만나고 후배가 일부러 유혹하려고 저런옷 입었다는 식으로 남이 오해하기 좋은 식으로 말을 흘리고 다님 ㅠㅠ 누가봐도 40대 냄새나는 아재한테(진짜 빨래를 안하는지 샤워를 앟나는지 냄새가 났음ㅠㅠ) 20대 초반 인턴이 그럴리가 없었고 하도 전적이 있어서 다들 또 시작이다 하고 넘어가긴 해도 저 아재가 계속 말을 퍼트리니 결국 여자 신입들이 죄다 금방 나가는 결과가...일하는 입장에서는 저 색히때문에 가르치기만 하면 애들이 나가서 너무 빡쳤었음 ㅠㅠ
+ 회사측에서 뭐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로 쓰자면 일단 회사가 중소기업이었고요 회사 특성상 어린 인턴이 매해 일정기간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저 인간이 회사 사장한테 ’어린 여자애들이 끈기가 없다‘는 식으로 커버쳐놓으니 여자애들 나가는게 그래선가? 이러고 있고 사장한테 일 1하고 10한것마냥 둘러대긴 잘해서 사장은 그래도 역시 남자가 있어야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요ㅋ 애초에 여자가 많은 직종이라 남자 안들어온다고 사장이 아쉬워했어서 저 남직원을 과하게 믿은것도 있음.
와 말도 너무 더럽다......
와 진짜 죽빵 마려운데ㅋㅋㅋ
자기객관화도 못하고 직장내 성희롱급의 말도 하고...개저씨의 정석이네
회사도 아니고 밖에서 소매 없는거 입었다고 저런말 하면 나라도 퇴사할듯ㅠㅠ
와,,,, 진짜 똑같네 40대 아재들 개 극혐인게 내가 회사 2번 다니면서 2번 다 퇴사한 사유가 40, 50대 아재가 들이대고 성희롱까지 해서임
여자들 회사 경력 짤리는 사유에 '남자' 추가해야 됨. 고백공격이나 이성만 보면 희롱하는거 사회 악임
저정도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해도 되지 않나요 저런 사람은 처음보네요
@@호잇짜-s7d 하지만.. 행동이 괴롭힘이랑 별반 다른게 없어서..
사적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되면 스토킹이라 사내괴롭힘 해당됩니다
여자도 남자도 저런 일 겪으면 힘들고 지쳐요
@@호잇짜-s7d 이게 직장내 괴롭힘이 아니라니....아 혹시 같은 행동 하셨던 분?
@@호잇짜-s7d저 영상에 나오는 대리님이신지 ~
@@호잇짜-s7d 도대체 어딜봐서 너무 간거임 저 정도면 정말 괴롭히는 수준인데 선 씨게 넘었음
시간은 되면 생각은 해볼게요가 뭔 고백 승낙이야..
심지어 고백도 안 했네 그냥 밥 먹자고 한 것조차 까여놓고 나 혼자 연애중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ㄹㅇ 오히려 거절이지
진짜 어지럽네..
골 때리네요
8:37 질펀하게 밟은게 아니고 저 대리가 사연자 다리에다가 똥을 쳐바른 수준인거같은데 ㅋㅋ
편의점 알바하던 시절에 힘든 일이 있어서 울먹거리면서 계산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왜 그렇게 웃어 내가 그리 잘생겼어? 해가지고 네? 하면서 어이없어서 벙쪄있는데 자기가 그렇게 잘생겨서 웃냐고 관심있냐는거에요.. 그래서 얼마 안 가서 그만두긴 했는데 진짜 울먹거리는 표정을 웃는 걸로 해석하는 것도 그렇고 그 자신감 있어 보이던 표정도 기억에 남아서 떠올릴 때마다 너무 개같습니다…
진짜 그 아저씨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한 콧대를 좀 즈려밟고싶군요 ㅋㅋㅋ
텍스트만 봤는데 개패고 싶음
?????? 아니 이건 ㅋㅋ 어이가 없..
아니,,.,,아니........
와 이건 진짜 좆나 패고싶네
이거 진짜 제발 산재처리 해주고 실업급여라도 받아야 안 억울할 거 같음...
불쾌한 건 불쾌한 거고 사연자분께서 워낙 야무지게 잘 쳐내서 그렇지
요즘 세상에 남자가 고백공격 계속 하다가 왜 안 사귀어줘 하면서 해코지할까봐 너무너무 걱정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단단히 이상한 사람같음
불쾌함을 떠나 생업을 넘어서 생명에 위험이 있으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정 안되면 윗 관리자랑 면담을 통해 이런 상황에 놓여있고, 본인이 너무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어필해서 진짜 실업급여든 뭐든 그 사람을 회사에서 내쫓든... 하여튼 이기시면 좋겠습니다ㅠㅠ
바로 내쫓기보다.. 상사가 그러지말라고 경고해도 안들으면 그렇게하는게 나을거같네요 ㅠ
이 일로 퇴사하게되몈
괜히 사연자분한테 악감정 가지게되는것도 안좋을것 같아서요..
@@user-lb1fg6px9m저런놈은 상사가 뭐라하든 신경안쓸놈임 회사에서 짤려도 여자 스토킹할듯ㄷㄷ
이미 뉴스만 봐도 많죠... 제일 기억나는건 게임 모임에서 딱 2번 본 여자가 자길 안 만나준다고 그 집 들어가서 가족들 다 찔러죽였던 사건.... 진짜 쓸모없는 도태된 놈들 국가차원에서 관리해야 됨
더 노답인 상황은 참다참다 상사한테 말했는데도 ’별거 아니네. 니가 참아~‘라고 말을 들었을때
@@Whhad한술 더 떠서 xx씨 좋다는데 그 정도면 한 번 만나주지 그래 좋아서 그렇다는데 왜 그렇게 피곤하게 굴어 - 이런식으로 가는 경우도 없지는 않아서...
진지하게 이런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는데 자꾸 호감&데이트 신청하는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처리되는 사례도 있어요. 좀 큰 회사라면 사내 고충처리센터가 있을텐데 그런 창구 통해서 신고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근데 진짜 사회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은게 현실....
진짜 많음 수선집에 옷 수선하러 갔는데 그냥봐도 우리 아빠랑 동년배아저씨가 자기 과거 나열하면서 나 맘에 든다고 밥 한끼 먹자했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겁나 많음ㅡㅡ
나도 자영업하는데 50정도 보이는 머리 희끗한 사람이 자기 어떠냐고 ㅋㅋ 부모모시고 사는데 결혼 아직안했다고 진짜 그래서 ‘연세 있어 보이시는데요?’ 했더니 ‘나이는 중요한게 아니야 ~’ ㅋㅋㅋㅋㅇㅈㄹ 그래서 저 비혼주의에요 ㅋㅋ 이러고 보냄
회사에서 20대 초반 여자애한테 들이대던 40대 중반 보고 기절 할 뻔 한 적 있었음. 내가 선두로 퇴사하고 그 팀 여직원들 한꺼번에 싹 퇴사 갈김.
@@o_o-bz7qk 남자들 환상 너무 개심함 아무리 그래도 20살 이상 차이는 노리지 말자..돈이 많고적고의 문제가 아니다 가끔 글 보면 남자 40살도 돈 있으면 20대 만난다는데 그건 20대가 꽃뱀장착하고 먹잇감으로 들이댈때 얘기고
@@Dchjnekkn ㅋㅋ나이가 중요하지 않으면 위로 환갑누나 만나세요라고 슛ㅋㅋㅋㅋ
여성분들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신겁니까...
5:55 저거 그동안 있던 일 쭈욱 - 다 나열한거 정말 잘한거임. 상대가 맞는거 같아 하는 인정 답톡까지!
자기자신을 영업하는 건데 거기서 "내가 이만큼 정성을 다했는데 왜 우리 물건을 사주지 않느냐" 라고 하면... 그건 그냥 강매입니다.
제품에 매력이 있어야 사고 싶어지는 거지, 정성을 다한다고 제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비유 ㄷㄷ
일이니 프리센서 외주도 똑같음
정성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별로면
안뽑거나 안씀.
@@aberdevinec 이미 베프면 알아주긴 할듯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대리 직급보다 무조건 직급 높은 신뢰가는 상사 찾아가서 진지하게 말 꼭 하시고요 동료들에게도 꼭 알려야합니다. 회사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면 님은 어느새 최소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불여우, 밀당 오지는 사람,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나쁜사람이 되어있을것임. 주변에 무조건 알리세요!!!
신청자분 똑부러져서 대처에 걱정은 안되는데 스트레스 개심하겠다ㅜ 맨날 마주칠텐데
좀 극단적인거긴한데 그럼에도, 사연자분 말고 다른 분들도 꼭!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자- 했을때 최대한 둘이서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뉴스 보면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다가 감금폭행살인 당하더라고요... 이상한 사람 너무너무너무 많은 위험한 세상에 조심하는게 나쁜 건 아니니까요ㅠ
5:38 여기는 진짜 철벽을 친게 아니고 철벽으로 상대방을 치심 개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내위아래 병머금 그누구도 관심 주지말고 태그 달지도 마셈
ㅋㅋㅋㅋㅋ위아래로ㅋㅋㅋㅋ
다 끝났는데 기분 풀렸어? 라고 왜 꺼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단절인데 남자분이 싸운걸로 착각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소오름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건 진짜 위험한 수준인 것 같다, 너무 쎄한데… 사연자분이 조심하실 일은 아니지만ㅜ 당분간 혼자 안 다니시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저런 남자애들 의외로 많음
여자 한번도 안 만나봐서 동성친구 사귀듯이 들이받고 일단 난 내맘 털어놨으니 아무튼 1일 이다 . . 여자가 ㅇㅋ 해야 사귀는 거지 일단 털어놨으니 1일이 말이 되냐고. 고백 공격 하는 걸 엄청 숭고하게 생각하는듯..
동성친구도 ㅇㅋ해야 친구되는 건데…
제친구 스토킹 당했을때 말투나 계속 얘기해보자고 하는거나 너무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지금은 60장분량 카카오톡 내용이 쌓이고 쌓여 경찰에 신고해서 처벌받았지만 초반엔 저렇게 집착하다가 나중에는 분노로바뀌더라구요 욕도 엄청하고 sns다찾아가서 공개 댓글로 성희롱하고 장난아니니까 그냥 바로경찰신고해버리는게 나은방법일수도있어요.. 계속저럴겁니다. 스토커 기질 딱맞아요
남자는 내가 널 이만큼 좋아하고있어.. 혹시 내 마음을 받아줄래? 이런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게 아니라 내가 널 얼만큼 좋아하니 니도 그만큼 나를 사랑해야해이러는거임 걍 모든게 지 위주인 사람임 상대방 의견은 이미 지알빠 아님
소설이나 드라마만 보면 그럼
대본인데
전형적인 도태남자마인드
보통 이런 사연보면 거절하는 측이 애매하게 말하거나 상대 상처 받을까봐 말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분은 단호하고 분명하게 상대한테 정중하게 거절하는데도 와....이건...
뺨따귀라도 날려야 꺼지려나
빰 때리면 고소할 거 같아요.
저 정도 능지면 빰 때려도 스킨쉽해준다고 또 착각할듯 ㅋㅋ
뺨 때리는걸로 됐으면 이렇게 까진 안되지 않았을지
세상 젤 무서운 사람이 저런것들임
내가 쓰레기가 돼서 쓰레기짓하기전까지 어떤 좋은 말로도 끝낼수가 없는 관계 미침
결국 내가 최악의 나쁜 사람이 되고 지는 나한테 당한게 되야 끝남
내가 나쁜 사람이 돼야 정리할수 있는 관계라니 ... 생각만해도 다시 미칠것같음
지말만 하고 남의말안들으면서 뒤집어 씌우는거 20년 지난 지금도 생생해서 미치겠음
대리 입장에선 이거였나보네요
사적으로 밥 먹자길래 예의상 시간 되면 얘기하겠다고 말함
> 불편하지 않고 느낌있는 고백과 그에 상응하는 완곡한 승낙
새벽에 연락하면서 집적거림
> 연인 간의 연락
점심 나가서 먹자면서 추근덕거림
> 연인 간의 데이트 제안
좋아한다고 고백하길래 거절함, 근데 지가 생각해보겠다고 함(?)
> 연인 간의 표현에 관해 대화한 건데 헤어지자고 들음, 우리의 이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함
이미 거절했는데도 많이 좋아했다며, 얘기할 기회를 달라며 들러붙음
> 미련이 남아서 재회하고 싶은 마음 어필함
사연자 눈치보면서 잊을 만하면 말 걺
> 재회 찬스 노리는 중
이 무슨..
무서워요 이 사연….. 이전이면 아 잘했네 맞아 그래야지 미친넘이네 욕하고 넘겼을텐데 이러다가 수틀리면 상대가 돌변해서 더 나쁜 짓 할까봐;;
이정도면 누구한테 사주받고 퇴사 작업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정상인은 누구한테 얼마를 받든 저렇게까지 못해요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
구조조정 해야하는데 그냥하면 돈줘야하니 저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상사 회사지인들한테 다 알려요
대리라는 사람 좀 이상한데? 재수없으면 회사 지인들한테 고백이니 연애중이니 해서 거짓말 퍼뜨리거나 사연자 분 개인정보 캘 수도 있을 거 같음
다 알리진 말고 핵심 인물한테만 스리슬쩍 티내세요. 절대 먼저 말씀 마시고 입이 살짝 가벼운 분과 무거운 분 딱 두 명한테만 은근슬쩍 창백한 표정으로 한숨 쉬며 있어보셈.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저 사람보다 직급높은 남자 상사분 없습니까? 아니면 저 사람직속상사라던지. 대놓고 할 이야기있다고 하고 이야기하세요. 이것 때문에 불편해서 일 못하겠고 퇴사도 생각해두고 있다고. 그리고 앞에서 대놓고 말 걸려고 할때마다 진짜 대놓고 정색하고 말하세요. 업무관련 외 사적인 말은 걸지말라고. 꼭
직장 동료들 많은 곳에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런 사람은 대놓고 사람많은 공간에서 쪽을 줘봐야 그나마 안합니다.
아니면 동료직원분들에게도 고민있다고 하면서 털어놓으세요.
[저거 실행하기전에 미리 주변에 이야기 다 해놓는게 가장 좋긴함. 주변에서 상황파악 하기 가장 쉬우니까.]
일 크게 벌리는게 불편하다 생각말고 어차피 관두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있다면 크게 한번 지르는것도 방법입니다. 인사팀 있는 회사면 거기에 이야기 하고 아니라면 최대한 그 새끼보다 직급높고 믿을만한 상사에게 말하세요. 이것도 사내괴롭힘 아니냐고 대놓고 할말 다하면 사연자분이 회사생활 개판으로 한것만 아니면 사연자분 편 들어줄겁니다.
꼭 뒷말 안나오게 사람들 많은대서 쪽주세요.
나중에 보복당하면 어떡하죠ㅠ 그게 걱정😂😂
@@넹이D가만히 있어도 보복할걸요. 방법은 많습니다. 큰회사면 동일업무를 하는 다른 부서이동을 요청하거나 작은 회사면 요즘 일잘하는 인원 귀한데 본인이 잘하고 있다면 절차대로 위에 말하면 됩니다. 퇴사 한다고 해도 퇴사면담은 무조건 하게 될텐데 어차피 말하게 되어있어요.
ㅋㅋㅋ 도움 요청하다가 똑같은 사람 또 걸리면 어떻게 하죠? ㅋㅋ 고민 들어준 사람한테 또 고백공격 ㅋㅋㅋ
사람에서 새끼가 된ㅋㅋㅋㅋㅋㅋㅋ그라데이션 분노 너무 웃겨요
ㄹㅇ 이거 맞음 다른 누군가 내용을 알고 있어야 후환안당함 전 다이렉트로 사장님한테 가서 면담신청했었음
진짜 저런 찐따있음.. 내친구들 중에서도 남친있는거 알면서 출근전에 친구 책상에 꽃다발 올려두고 크리스마스에 밤늦게 전화질하던 미친놈이 딱 저 스타일이었음. 혼자 망상하고 혼자 수줍어하고 심지어 질질 짤면서 친구한테 매달렸는데 친구 소름끼쳐하면서 퇴사함.. 저거 당하는 당사자는 진심 극도의 스트레스임
내가 본것중에 역대급 주둥님이랑 잘맞는 사연자
진짜 답답하고 개빡치는데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건 진짜 속시원해가지고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ㅠ 단호하고 멋져요 사연자님
저정도면 회사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셔도 될듯
아.......너무 엄청 매우 무지 무척 몹시 극심하게 역겹고 더럽고 혐오감 들어요..."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이 소리를 면전에서 직접 들었던게 떠올라서 괴롭네요. 나무랑 골대에 처맞고싶나..
"시간되면 말씀은 드려볼게요"를 승낙으로 처듣는거보니 서비스직이 손님이라서 의무적으로 친절하게 대한걸 "저 여자는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착각 오지게 엑셀 밟는 놈들이랑 10000000000000000000000000% 일치하네요. 저놈들 바퀴벌레랑 동급으로 징그러워요. 아아아아아아 10년전에 겪은 일들 생각나서 괴로워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놈들이 "왜 안 만나줘?" "네가 감히 나를 거절해?" 하면서 범죄 저지를 가능성 높은 부류예요. 왜냐하면 자아가 비대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 당장은 자신이 거절당한것에 얌전히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 같지만 죽어라 곱씹으면서 "점점 감히 너 따위가!??!? 죽여버릴거야" 하면서 염병을 해요. 정상인은 이해 안되는 사고방식 사고체계 지닌 것들이에요 진짜...저거 사내괴롭힘으로 신고 안되나 진짜 너무 싫다.
그리고 지들이 착각 망상 죽어라 해놓고 그걸 기정사실인것처럼 주변에 헛소문 퍼트리면서 피해자 명예훼손하거나 개인정보 퍼트리는 경우도 많으니 꼭 주의해서 살펴보시길 바라요ㅠㅠ....ㄹㅇ 저놈들은 하나만 하지 않아요.
헉 저랑 이렇게 같은분이 계시다니... 전 중학생때 처음으로 남자담임이 절 이성으로 본다는걸 알고나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가 지워지지 않은케이스인데 그뒤로도 40대, 그이상 징글징글한 아저씨들을 겪으면서 그새끼들만 생각해도 혐오스럽고 진저리나요. 문제는 이런 경험을 한 친구가 많지않아서 동성친구한테 털어놔도 안믿을때가있음. 아직도 과거 기억으로 괴로운데
@@새벽엔-j5oㅇㄴ 뭔 중학생을 이성으로.. 미성년자인데 그것도 40대가.. 마음속에 담아둔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죽인다음에 가지겠다는게ㅋㅋㅋ 이런 이기적인 소리가 역사가 오래됐죠. 수많은 도끼질에 죽어나간 나무들이 안타깝네요 저런 찐따남 밈이 역사가 오래된게 쪽팔리지도 않나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고? 축구선수로 발탁 된 놈도 아니고 관중석에서 난입해서 공 차는 주제에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니다 감히 니가 나를 차? 하고 갑자기 돌변해서 뭔 짓을 할지 모름
ㅇㅈ 지하철 사건처럼.. 저런남자면 비위까지 맞춰줘야 함
ㅇㅈ 나중에 무슨 일 크게 당하실까봐 걱정돼...
회사 부장(당시48살)이 막내(29) 주임한테 문자로 고백공격해서 불편하다고 나한테 상담한적있는데 진짜 남자들 자기 객관화가 너무 안되는듯 ㅠ
저건 사장이나 팀장한테 얘길해서 짜르던지 경찰한테 스토킹으로 신고를 하던지 해야지. 농담아니고 사장이나 팀장한테 카톡 내용 보내고 도저히 일 못 하겠다고 해야 그만 두던지 할거 같음
자르면 사연자한테 악감정 품을텐데.. 난감한 상황이네요 😢
어이구 사장이랑 팀장한테 얘기하면 소문 다 나서 즈그들끼리 밥 반찬으로 써먹는데 뭘 얘기해요. 되려 역풍 맞을 수 있어서 입 조심 해야되는게 회사에요.
@@오근만-t8g사장????????
여자가 단도리를 애매하게 하는 건 많이 봤어도,
이렇게 칼같이 선을 그었는데도 넘는 ㅁㅊ놈은
처음 보네. ㅋㅋㅋ 안그냐 얘들아?? ㅋㅋㅋ
아니 저 정도로 철벽을 쳤는데 다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할 정돈데…
맞슴니다 행님
ㄹㅇ 우유부단해서 거절 제대로 못한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망상증 환자잖아... 혼자서 콘크리트 벽에대고 쿵쿵 찍어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똑같이 쓰기?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한테 철벽따윈 쓸모없음
저 남자는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어야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할까… 나중에 사연자분한테 해코지할까봐 무서움 ㅜㅜ
그 정도 깡은 안될듯. 찐따들이 일진들한테 칼들고 와서 대드는 상상만 하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중심적이라기보단 현실을 산 적이 없고 깊은 인간관계가 없어서 사회적 합의를 잘 인지를 못하는 듯. 욕먹어도 욕먹는지 모르는 타입
@@kimmmmm871자기중심적인거도 맞아요. 자기감정에만 취해서 직진하는 남자들
저런 남자들이 존나 많은게 세상이 미친거 같음.. 저런 사연만 몇개야.
@@kimmmmm871자기중심적 맞는거같아요 자기 감정만 강요하고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은 하나도 생각 안하잖아요
주둥이가 이렇게 지분이 없는 영상은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사연자분 너무 똑부러지게 잘 대응하셨는데 남자가 노답이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6:18 이게 진짜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왜 둘의 관계 발전을 자기 혼자 고민해ㅠ 시작도 하기 싫다니까..
이거는...진짜 안당해보면 모름...
나도 저런식으로 6개월동안 괴롭힘 당하다가 결국 퇴사했는데 사연자님 정도로 말했는데 계속하는 놈이면 욕하면서 제발 그만하라고해도 계속함
이유가 진짜 토나오는데 >자기가 널 너무 좋아해서임 ..
퇴사하고 거의 2년넘게 우울증 앎다가 겨우 돌아왔는데 조심하세요 진짜로 나중에 스토킹까지 합니다
생방 보면서 찐텐으로 경악이 나오더라..;; 여자분의 감정,행동 ㅈ도 상관없듯이 행동하고 혼자 망상회로 겁나 돌리면서 사연자분께 피해 주고;;
진짜 그게 무서운거임 사연자분은 어쨌든 사회적으로 눈에 안띄는 선에서 잘 철벽도 치고 거절도 하는데 그 사회의 일원으로써 차리는 최소한의 예의만으로도 혼자 온갖 망상을 다 펼치고 행동을 정당화하는게 소름돋음
사연 신청자 같은 경우는 정말 저건 스토킹 수준인데. 뭘 자꾸 기분 풀렸냐고 묻지 정말 징그럽다; 그 대리라는 사람 조심하세요, 사연자님. 자신이 거절당하는 걸 아예 인지를 못하거나 받아들이질 못하는 류의 인간인 것 같은데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정도 똑부러짐은 배워야해요 어떤놈을 만나든 말끝마다 쩜쩜... 이런거는 여자들끼리 예의차릴때나 쓰고남자한테는 정떨어지게 다다다해야 안들러붙는다 진짜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톡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퇴사하라고 고사를 지낸다고 면전에 박아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윗 상사중에 말 통하는 사람한테 얘기하세요..... 저런 찐따는 윗사람까지 끼어들면 그건 포기하더라구요..
2:56 멘트 진짜 기립박수
저걸..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있다는게 레전드.. ㅋㅋ
어린알바가 웃어준다고 고백공격하면서 니가 꼬리쳤다는 놈들도 개 많은데 뭐.업무적으로 다니면서 말 섞으니 나한테 호감있는거고 꼬실 수 있다고 착각했나 봄
@user-js9el6uj9e
개 역하네 진짜 어떤 생각으로
그러는 거지 ㅋㅋㅋ
우와 프사가 제 친구 프사랑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놀랍게도 잇음
내친구도 첫 직장에서 저런 상사 밑에서 일했는데 진짜 가관이었음.. 회식날에 잔업때문에 어쩔수없이 상사랑 둘만 조금 늦게 회식 참석하게 됐음. 평소에 아무리 정색하고 싫은 티 내도 상사가 자기랑 엮어서 이상한 소문 자꾸 지어내서 일부러 동시에 들어가기 싫어서 자기 차에서 조금 시간 끌다가 따로 들어갔는데(둘 다 각자 자기 차 운전해서 감), 나중에 들으니 자기없는 중에 팀 사람들한테 "ㅇㅇ씨가 나한테 잘보이려고 화장 고치느라 조금 늦나봐요." 이랬다 함... ..... 내친구보다 15살이나 더 나이많은 미혼노총각이었음;;;
갓쇼 사연으로 타고 왔습니다
실제로 들으니 더 어이가 아리마셍...
상사가 맘에 안드는 직원 짜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듯한 에피소드네요
4:25 시간 되면 말씀드려본다는게 고백 받아준다고 생각하는거면 뭐 시한부승낙이라도 된 건줄 알고있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
고백 쿨타임 재는 중ㅋㅋㅋ
@@yjlee2874ㅋㅋㅋㅋㅋㅋ
약간 시간 되면 너의 고백을 받아줄지도~~~~~~~ 라는 식으로 여지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한듯
유부남에 중딩딸 있던 상사와 있었던 일과 소름돋게.......... 같네요..................
특히 저 와다다다다 참다참다 못참아서 쏟아낸 톡과 그럼에도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회유..
저는 어릴때 사촌오빠한테 당했던 반복적인 성추행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김딱딱 저리 꺼져라 싶게 철벽의 정석같은 사람이거든요.. 과방에서 남자동기가 어깨에 손올리면 나도 모르게 손등을 찰싹때린다거나 오빠라고 부르라는 선배에게 걍 선배가 아니라 그 이후론 권선배님 하고 더 깍듯하게 존대하고
문제는.. 그분을 제가 직장상사이자 팀장으로써 너무너무 너무 존경했고 따랐기 때문에 진짜 성추행에 멘탈이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톡으로 와다다다다 쏟아내서 사과는 받았지만 그게 본인의 실수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마치 우리사이엔 그런 기류가 있었는데 내가 유부남이라 너에겐 상처인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가스라이팅하려고 해서 진심 출퇴근 하는 차안에 뮤즈 인빈서블 크게 틀어놓고 엄청 크게 따라부르면서 퇴사날까지 버텼던 기억이.............
예...여러분
이런 뭐 같은 상황은 실제 상황이구요...
제가 겪은 빌런들이.. 제 성격이 기본적으로 강약은 이해해도 약강을 못보는 타입이라..... 따돌림 은따 왕따 이런거에 대한 정의감이 있어서(어릴때 경험뜰때문에 정의감이 증폭됨) 그런 친구들을 따돌림의 현장에서 슬쩍슬쩍 빼내주었거든요...(따돌림에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아니었음 내가 보기엔 멀쩡한데 좀 살짝 사회성이 덜할뿐..) 그러는 바람에 그런 친구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애먹었던 적은 있었는데
입사하고 나서 30대 40대 결혼유무 상관없이 이상한 빌런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던거지....
그 회사 방향으론 운전도 하기싫어요..
전 주변에 이상하게 소문나는 여자분 있으면 쉽게 안믿습니다. 여미새나 쌍또라이 같은 놈들은 못먹는거 망치기나 하자 싶게 멀쩡한데 어리고 직급 낮은 여자직원 입으로 희롱하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걸 여럿봐와서요.
절대 같은팀 부장님 차도 얻어타지 마세요.
절대로요. 중고경차라도 모세요....
걍 택시비 쓰세요..
아니 걍 입사를 하지마...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무적으로만 최선을 다해서 진짜 사담은 일절 나누지 말고 웃지도 말고 무례하지 않는선의 친절과 능력으로 다니세요..
전 무능한 상사아래서 2.5인분 일하면서 능력출중한 멋진 팀장덕에 드디어 구제받나 싶어서 들떴다가 다시는 회사에 입사할 엄두를 못내고 쓰리잡하는 프리랜서로 살고있네요.....
너무 수고하셨어요...힘들었겠다
진짜 스토커될사람이다 개무섭네.....
이분 왜 안떠
이거 진짜 상급자한테 이야기해야됨 직장내괴롭힘으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해서 징계먹여야 고쳐짐
그냥 혼자살자 뭔 연애야 찐따들아 이쁜여자는 잘생긴남자 좋아하지 평범하고 못생긴남자 매력 없어한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으니까 서로 이쁜 이상형만 평생 생각하며 살고 서로 터치안하고 결혼안하고 상상만 하고살자 그게 한국의 미래야
이것은 유토피아
저 직장상사 백퍼 사연보낸 여자분 탓하고 있을걸? 니가 거절할 때 차라리 쌍욕하며 꺼지라고 했으면 내가 확실히 알아먹었을텐데 이런 말할 인간임.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ㅋㅋㅋ;; 최소한의 사회인, 인간됨의 도리로 예의 차렸는데 돌아오는게 저런 말입니다^^
어지럽네 ㅋㅋㅋㅋ 제 여자친구도 직장에 비슷한 사람 있다던데 나랑 5년 사귀면서 실수로라도 욕 안했던 사람이 그 새끼 존나 짜증난다고하길래 와 엥간히 성가시긴 한가보다 싶었음….보니까 저 아저씨보단 덜한 사람이긴 했어도 저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사람으로서라도 쳐다보기 싫으면 다 받아주지 말고 업무적인 거로만 엮이라고….사연자분 화이팅….
저런놈들이 스토킹에 이어 더한 범죄도 저지를수있음. 피해자가 여친도 아닌데 진술할 때 여친이라고 그런놈처럼
나 진짜 이렇게 사연자가 과실 0%인 사연 처음봐........근데도 이렇게까지 하는 건 저 남자 진짜 대박이다;;;
사내 고백은 고백 공격이 아니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유경험자가...
저도 직장에 저런사람있었어서 아 싫어요!!!!싫다고요 한국말못알아들으세요???NO!!!!!! 이러고 차단한사람잇엇어요..
근데 몇개월뒤에 그사람이 제가 지 스토킹한다고 소문내고다녔어요., ....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고싶었는데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신고 안된다하더라구요... 최대한조심하시고 무시하세요 정신병자들많아요...
와진짜 미친놈이 많네...
ㅈㄴ 위험한게 퇴사하면그만인게 아님 저러다 스토킹하고 왜안만나줘범죄되는거임
계속 기분 괜찮아지면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아직 자기는 사귀고 있고 지금 싸운 상황이니 풀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사람이 꼭 사람을 주먹으로 쳐야만 폭력이 아님 상대방이 여러번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나르시스트처럼 자기 세상에 갇혀서 상대방을 집요하게 집착하고 괴롭히는것 또한 엄연히 폭력임 이미 여자분은 거절뿐만 아니라 저 상황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안 내도 될 소중한 반차를 두번이나 썻음 여기서 이미 수없이 민폐끼친건데 자기 감정만 중요하니까 상대방 감정이 어떤지 모르는 위험한 사람이라는거임 왜 안만나줘하다가 나중에 폭력으로 가는 기사를 너무 많이 보는데 태초부터 단호하게 싹을 자르는게 맞음 그리고 괜히 저런애들 꽃뱀이라고 이상한 소문내니까 주변 동료들에겐 좀 언질을 해놔야함 증거남겨놓은것도 진짜 잘한듯
와 제목 보고는 태도가 애매했나 했는데 저런 말을 들어놓고도 다시를 논할수 있다니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
보통 상담오는 사람이 빌런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정상적인사람한테 저런 똥이 꼬이지....
저는 20대 후반인데 이직한 회사에 40대 후반 직장 상사가 있었어요. 그냥 회사 동료로 잘 지냈는데 어느날 제 번호를 묻더라고요. 일적으로 필요해서 물어보는줄 알고 알려줬어요. 근데 그뒤로 뭔 썸 타는듯이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사적인 연락 보내길래 직장 그만 뒀어요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번호 달라고 해서 업무 연락 때문인 줄 알고 줬는데 그게 실수였어요. 그쪽은 사귐의 첫단계를 시작한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ㅋㅋㅋ;;; 업무 외 사적인 얘기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카톡 보내가지고 결국 씹었는데 그걸 제가 장난으로 튕기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퇴사하고 바로 차단갈김.
아, 설마 번호 알려준 게 허락으로 인식한걸까요..
@@H_11_hahaha08무표정에 단발 친 여자들이 그래서 직장에서
오래 다니고 제몫 챙기는거임
괜히 살랑 거리고 밝으면 방심해서 번호주면 그날부터 그냥 퇴사작업임
역겨워 ㅠㅠㅠㅠㅠ 무표정+단발이어도 착하게 생김 껄떡대요.....
@@e0173그렇게 안해도 지혼자 착각해서 고백공격 박음 찐따들 망상회로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 못함
그런데 저거 겪어본 사람들 꽤 많음 ㅠㅠ 나도 서빙 알바 할 때 웃어주고 손님이니까 싹싹하게 군건데 그걸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나 일 끝날 떄까지 기다리는 넘 있었음 ㅠㅠ 그래서 알바 그만둠. 명함 자꾸 주고 개 싫어;; 계속 나 좋아하는 거 아니였어?? 이러는데 안 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름;; 아니 그러면 남한테 불친절하게 대할 수도 없고 안 웃을 수도 없고;;
저사람말입니다, 눈치가 없는 사람아니고 그냥 미친듯이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자기만 좋으면 상대 불편하든 토나올듯이 역하든 들이대고 찝적거는 사람임. 아진짜 토나오네요..
이정도면 준우한테 사연신청해야되는거 아니냐ㅋㅋ
ㅋㅋㅋㅋㅋ 나만 이생각 한거 아니구나
끼발 준우등판해도 모두가납득할듯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싸이코짓은 고백박은쪽이 했는데 피해자가 잘다니던 회사 퇴사할고민까지 해야하고;;;진짜 문제다 똥밟은것도 서러운데 직장생활까지 암담해지니 내 일도아닌데 개짜증나네 걍...
요즘 취업도 힘든데 회사에서 고백 공격해서 다른 사람 밥벌이 망칠 생각하지말고 회사는 돈 버는 곳이라고만 생각해라 이 무슨 민폐냐
저정도면 팀장급에게 말해서 부서이동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듯 저런 찐따같은 타입은 진짜 무서운 타입이라... 스토커나 범죄같은거...
사연자 진짜 엄청 시원시원하다ㅋㅋㅋㅋㅋ 저렇게 칼같이 선긋는데 저걸 못 알아듣는 사람도 사회생활을 하는구나 싶기도하고ㅋㅋㅋㅋㅋ
에휴.. 남자 차이니까 어떻게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사연자분 탓 하는 것 같은데..
약간 남자친구있다고 까이면
언제부터있었냐 욱하는 타입 같네ㅋㅋ
사람과의 관계는요, 본인 혼자서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생각보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음. 뭐랄까, 상대를 미연시 대상으로 생각하는 느낌. 그러지 마세요. 함께 대화하고 결정해주세요 제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