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 안에 있지만 더이상 내 것은 아니죠 텅 빈 자리 마저 아름다워 거절도 상처도 낭만이라 여겼죠 바람이 지나간다 아쉬워 할까 물이 흘러간다 눈물 떨굴까 별리 사라지듯이 빛을 버리고 놓으라면 놓으려 했는데 그렇게 하루 그렇게 한 달 시간은 점점 느리게 흐르다 거짓말처럼 모든게 멈췄죠 잊어달라면 잊으려 했는데 그 이름 한 자 내 이름 한 자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짓자고 그 말이 남아 추억을 하려요 어쩌면 좋을까 후회만 쌓이고 이 마음 닫히지 않아
아직도 내 안에 있지만
더이상 내 것은 아니죠
텅 빈 자리 마저 아름다워
거절도 상처도 낭만이라 여겼죠
바람이 지나간다 아쉬워 할까
물이 흘러간다 눈물 떨굴까
별리 사라지듯이
빛을 버리고 놓으라면
놓으려 했는데
그렇게 하루 그렇게 한 달
시간은 점점 느리게 흐르다 거짓말처럼
모든게 멈췄죠 잊어달라면 잊으려 했는데
그 이름 한 자 내 이름 한 자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짓자고
그 말이 남아 추억을 하려요
어쩌면 좋을까 후회만 쌓이고
이 마음 닫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