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_정연의 사랑 [바스 아카데미] 대구뮤지컬학원 / 대구연극영화학원 / 대구연기학원 / 대구실용음악학원 / 대구보컬학원 / 대구노래학원 / 대구댄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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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오월이-k3n
    @오월이-k3n 6 років тому +13

    아직도 내 안에 있지만
    더이상 내 것은 아니죠
    텅 빈 자리 마저 아름다워
    거절도 상처도 낭만이라 여겼죠
    바람이 지나간다 아쉬워 할까
    물이 흘러간다 눈물 떨굴까
    별리 사라지듯이
    빛을 버리고 놓으라면
    놓으려 했는데
    그렇게 하루 그렇게 한 달
    시간은 점점 느리게 흐르다 거짓말처럼
    모든게 멈췄죠 잊어달라면 잊으려 했는데
    그 이름 한 자 내 이름 한 자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짓자고
    그 말이 남아 추억을 하려요
    어쩌면 좋을까 후회만 쌓이고
    이 마음 닫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