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나르비크 항구도시 특유 분위기랑 하얀 돌색 위주 색깔이랑 너무 잘어울렸는데... 가만히 앉아서 이거 들으면서 사람들 뭐파나 둘러보고있으면 진짜 내가 갈매기들이 깍깍거리는 항구도시에서 늦은 오후에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활기차기도하고 평온하기도 한 나르비크의 정취를 느끼고있는거같았는데.... 개추억
지금와서 보니 후회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2년을 보낸 거 같아요. 저 댓글 쓴게 2018년 말인데 2019년은 나름 꿈을 가지고 노력했고 2020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목표도세우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올해 2021년에는 더욱 멋진 내가 되기를 빌어요 다들 화이팅
2018년 말을 지나 2023년 1월이 되었네요 햇수로 5년.. 저 댓글도, 저 댓글 말대로 저때의 시절도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나름의 꿈을 가졌었던 2019년 꿈을 포기하고, 또 새로 가졌던 2020년 꿈을 이루지 못 한 2021년 또다시 꿈을 가지게 된 2022년 참 우여곡절이고 추억이네요. 2023년 1월 3일,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댓글을 또 열어볼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현재는 언젠가 추억이 된다는 걸 항상 유의하고 삶을 즐기길.
첫 20대가 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와 봤습니다! 플래시게임을 평소 자주 접한 저로서는 테일즈위버 브금을 안지 10년은 넘었지만... 아직도 가끔씩 들으러 찾아옵니다ㅎㅎ 테일즈위버를 한 적은 없지만ㅋㅋㅋ... 테일즈위버 bgm을 제작해주신 분들과 이 영상들을 올려주신yeon h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추억이많았던게임 브금만들어도 그 시절 내가 떠오릅니다. 나이 서른넘어 뭔 주책이며 눈물이난다냐... 오픈베타때 워크 포탈찍으려고 전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필드와 몹을을 마주할때마다 정말 모험을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텔즈유저 모든분들 특히 트라바체스 모든분들 그 중에서도 엔들레스 클럽 다들 잘계시지요??
플래시게임 국룰브금 세컨드런으로 초딩때 입문했던 테일즈위버... 처음엔 지도 하나 볼줄 몰라서 길을 여러번 잃기도 하고 고인물들한테 챗으로 하나하나씩 물으면서 퀘스트 완료하고 그랬는데ㅋㅋ 테일즈위버 자체를 오래하진 않았지만 크라이덴평원 한가운데서 듣던 세컨드런과 파도소리가 들리던 나르비크 항구에서 듣던 이 음악만큼은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테일즈위버는 사실 많이 하진 않았고 라그나로크하다 건너와서 조금 했었는데 몇몇 곡은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음. 나르비크는 낮밤 안가리고 좋았구 나르비크 근처에 삐약이 같은 애들 댕기는 곳 밤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음. 보통 ost안좋으면 음악 안듣는 편인데 테일즈 위버는 오래 즐기지 않았음에도 아직 찾는 것 보면 명곡이긴 명곡인듯
테일즈 위버 ost는 우연히든 찾아 들을때든 반복해서 듣게되고 괜히 마음이 뭉클해진다. 어린시절 가장 큰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 그런지 최근 접속해보니 그때 그 감성이 느껴지진 않더라. 나만의 추억 속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임ㅠㅠ 무기방어구 획득 띠리리리링소리에 두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롤 오버워치 배그 기타 등등 알피쥐 게임들...내가 죽이지 않으면 죽는 극한의 이득을 봐야하는 극한의 경쟁게림들을 하다가 이 음악 들으니까 초딩시절 아무 이유 없이 밤이 찾아온 나르비크 해안가에 앉아서 이 음악 듣던 시절이 그립네요...처음 보는 유저들과 오순도순 앉아서 의미없는 얘기 하던게 눈물나게 재밌었는데...
종종 들으러옵니다. 여러 테일즈위버 ost가 있고, 더 유명한게 많지만, 저는 good evening narvik 이노래가 종종 듣고 싶은데, 음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인게임에서 살살 들려오는 물결치는소리 파도소리도 같이 있을 15년전엔 몰랐는데, 그 파도소리가 없이 들어보니, 정말 참 잘어울렸었네요.
?? 나르비크란 지명 소설에서 단 한번, 실버스컬 참가자 중 한명의 출신지가 나르비크 뱃놈인거 말고는 언급 안된 지명인데.. 소설과는 관계 없는 음악인 걸로 알고 있어요 ㅁ.ㅁ 근데 소설 재밌죠 근데 나름 보리스 입장에서도 최선의 상황의 엔딩이었으니 새드 엔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보리스 정신승리로 끝나는 큐ㅠㅠㅠ 개인적으로 원피스 메리 죽을 때와 맞먹는 눈물 돋는 소설은 맞는 듯요 울컥울컥하죠)
테일즈위버 브금 만드신분들 제발 오래건강하고 행복하게사셧으면해요.. 그리고 다시 좋은음악 만들어주셧으면.. 덕분에 많은사람들이 오늘도 지친하루 풀고간다는걸 아셧으면
말진짜 이쁘게 한다..감동
말 이쁘게한다고 말하는 님도 말 진짜 이쁘게한다.. 울컥
맞아요...ㅜ
덧글들이 이래야지. 말들이 너무 이쁘시네요.ㅠㅠ
댓글 보고 눈물나는것도 오랜만이다....ㅠㅠ
이거 진짜 나르비크 항구도시 특유 분위기랑 하얀 돌색 위주 색깔이랑 너무 잘어울렸는데... 가만히 앉아서 이거 들으면서 사람들 뭐파나 둘러보고있으면 진짜 내가 갈매기들이 깍깍거리는 항구도시에서 늦은 오후에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활기차기도하고 평온하기도 한 나르비크의 정취를 느끼고있는거같았는데.... 개추억
NYS1992 완벽한 표현 ㅠㅠ
울컥했어요
NYS1992 눈물나 ㅜㅜ😭
공감...
맞아여..이건 저녁 나르비크 노래라서 그림자지고 차분한 항구도시느낌 뿜뿜,,
이땐 정말 실제로 나르비크라는 장소에 와서 가만히 앉아 별 하늘 바라보며 듣던 느낌을 받았지요 가상의 공간에서 그 곳의 냄새,분위기,캐릭터들의 성격 등등,, 저의 10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곡은 참 좋은데 인게임에서 들으면 자장가 그 자체임
밤되면 나르비크 특유의 잔잔한 파도소리+어두워져서 아늑한화면+이노래 이렇게 삼위 일체
크래욘 안겪어봐도 굉장히 편안한 느낌인거 같아요
아... 댓글보니까 생각나요. 잔잔히 들리는 파도소리랑 어둑해진 마을 분위기에 음악 듣고있으면 정말.. ㅜ
일부러 로그아웃도 안하고 잠자러갔음ㅋ
하나가 빠졌네요 와일드블레싱 쪼르륵 술따르는 소리나며 무드등같이 캐릭터들이 밝혀졌죠
간판 띄우고 워프 근처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거 생각나네유ㅠ
추운날 집들어가서 그냥 따뜻한 물에 몸 담구며 이런저런 생각하는거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당
나르비크에 친구들이랑 같이 앉아서 얘기하다가 하나 둘 떠나고 결국은 저 혼자 나르비크 앉을때 기분이 다시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하면 꿀잼이였는데
사냥보다는 클럽사람들이나 친해진 사람들끼리 마을에 앉아서 얘기하던게 최고 ㅠㅠㅠㅠ
크... 추억돋는다 다시 테일즈하러 가봐야징
주인 8년이 지났어요 어찌 살아요 요즘은
@@aldadladq7554와.. 진짜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네요
전 29살로 내년에 결혼합니다 ㅎㅎ
산스루리아 와일드세븐 모여라~
아직도 이 음악을 들으면 목구멍에서 뭔가 울컥하고 넘어온다 ㅎㅎ..
테일즈위버를 현역으로 하고있지만 이 음악만큼은 진짜 인생브금이다.
아직도 남구민님에게 감사하고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감사할거같다.
노랠 들으니 나르비크 마을여관에서 술에 골아떨어진 채 몽둥이로 테이블들을 때려 부수며 난동 부리던게 생각 나네요..ㅠㅠ
왜 말투는 아련한데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술먹고 때려부순거잖아요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le 술먹고 난동부리는데 ㅠㅠ를 왜붙혀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과도한 이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된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
나르비크에서 캐릭터 앉혀놓고 이 곡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벌써 30대라니,, 나는 그대론데!!
저두요.. 나르비크에 캐릭 앉허놓고 가만앉아서 멍때리며 브금들을때가 엊그젠데... 벌써 30대네요..
나르비크에서 이 음악들으며 알을 품은 기억이 나네요.
하... 진짜 추억이네요 ㅜㅜ
나르비크 거리에 밤이오면 캐릭터 세워놓고 음악듣곤 했는데...
테일즈위버 다시 시작할까보다
테일즈위버 ost중에 reminiscence 다음으로 명곡이라 생각함 정말 아련해지는 곡..
와 이것도 테일즈위버꺼였넼ㅋㅋㅋㅋ 진짜 브금의황제게임이네
즐겁게 보낼께용
1:53
아 사냥하다 지치면 친구들이랑 나르비크 무기점 앞에 그 작은 언덕 위에서 줄지어 앉아서 간판켜놓고 수다떨다 자러가곤 했는데 앵무맨도 생각나고.. 그립다ㅠ
프라메아 앵무맨 개소름
엘티보 배타러가는 갑판? 거기도 많이앉아있었죠
챕터3 치카붐잡으러갈때 날비워프 엑시피터 지나면나오는 그 섬 이름뭐더라 검은 뭐였던거같은데 암튼 그쪽 끝자락에서도 많이 앉이있었구요 ㅋㅋㅋ 참 추억이네요.. 산스루리아서버
눈물날것같다...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들으면 감성이 저절로~
너무 좋아서 출근하면서도 또 듣습니다
브금 만드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힐링돼요!!!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보다보면 옛날을 추억하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댓글이 많네요
그때가 좋았어 그때를 즐길걸 하면서
그리고 그런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데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나중의 추억이 될거니까 지금을 충분히 즐기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와서 보니 후회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2년을 보낸 거 같아요. 저 댓글 쓴게 2018년 말인데 2019년은 나름 꿈을 가지고 노력했고 2020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목표도세우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올해 2021년에는 더욱 멋진 내가 되기를 빌어요 다들 화이팅
2018년 말을 지나 2023년 1월이 되었네요
햇수로 5년.. 저 댓글도, 저 댓글 말대로 저때의 시절도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나름의 꿈을 가졌었던 2019년
꿈을 포기하고, 또 새로 가졌던 2020년
꿈을 이루지 못 한 2021년
또다시 꿈을 가지게 된 2022년
참 우여곡절이고 추억이네요.
2023년 1월 3일,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댓글을 또 열어볼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현재는 언젠가 추억이 된다는 걸 항상 유의하고 삶을 즐기길.
이게 테일즈꺼였어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갓 브금즈위버..
...그걸 이제서야
첫 20대가 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와 봤습니다!
플래시게임을 평소 자주 접한 저로서는 테일즈위버 브금을 안지 10년은 넘었지만...
아직도 가끔씩 들으러 찾아옵니다ㅎㅎ
테일즈위버를 한 적은 없지만ㅋㅋㅋ...
테일즈위버 bgm을 제작해주신 분들과 이 영상들을 올려주신yeon h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bj 동영상 브금에 나와서 한참을 반복해서 들었네요
하루하루에 치여사는 직장인에게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고 힐링할수있는 곡이에요.
내년에는 꼭 원하는바를 이루고 다시찾아오길.
- 20200917
원하는 바는 이루셨나요? 먼 옛날 어릴적 추억을 그리워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살아가는 성인으로서의 삶 또한 일년 일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그리워하게 되는 그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나의 작은 인연들, 추억 모두 이 곡 안에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이곳에 있다.
하아 추억돋음.. 테일즈위버 브금들으면서 추억돋는다 말할 친구들도 이제는 나이가있어서 말못하고 ㅋㅋㅋ 나만 아직 추억속에 젖어있네
내 문상 먹튀한 그새끼도 이제 추억이 되었다...
게임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잊혀졌지만 노래는 아직도 회자되는 명곡.
???:저리가
앵무맨:저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할 땐 앵무맨 유저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앵무맨 왜 있는 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ㅋㅋㅋㅋ
초창기에는 신캐릭터 출시할때 앵무맨처럼 나왔었어요. 시벨린우 나야트레이 밀라 등등이 신캐일 때 말이죠. 앵무맨의 진짜이유는 모르지만말이에요.
초딩때 즐겨했었는데 어느덧 30대가 되어버린 나.. 저때가 그립네요 ㅠㅠ
테일즈 위버를 안해서 잘모르지만 지친 하루가 끝나고 이음악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짐
옛날 네이버카페 음악이 살아있을 시절 한번 들었던 노래가 이 도입부만 선명하게 남아 7년동안 귀를 맴돌아 미칠 지경이였는데 드디어 찾았다. 막힌 응어리 하나를 풀고 가니 좋구나
테일즈위버 노래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ㅠㅠ...
진짜 마음이 울적하고 힘들때 항상 들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한참 찾다가 이제야 찾았네요. 퇴근하고 누워서 들으니 정말 마음 따뜻해지고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이거 인게임에선 파도 소리도 잔잔히 들려서 일품... 쓸쓸한 바닷가
와... 내가 이 브금을 3년동안 찾아 헤맸는데 이제서야 찾았다.... 엄청 우연히 진짜 감동..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들어용
게임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아련한 띵곡
이거 어렸을때는 노래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게임플레이에만 집중해서 했었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난지금 기억에 남는거는 노래뿐이네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신 덕분에 오늘도 힐링하면서 듣고 갑니다😊
참 추억이많았던게임
브금만들어도 그 시절 내가 떠오릅니다.
나이 서른넘어 뭔 주책이며 눈물이난다냐...
오픈베타때 워크 포탈찍으려고 전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필드와 몹을을 마주할때마다 정말 모험을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텔즈유저 모든분들 특히 트라바체스 모든분들 그 중에서도 엔들레스 클럽 다들 잘계시지요??
필드나 던전, 마을에 가만히 앉아서 브금만 들었던 기억이 있내요.
테일즈위버 브금들 너무 좋아 진짜 다 명곡임..ㅠ
나르비크 부둣가에 옹기종기 앉아 클럽원들이랑 수다 떨던게 생각 나네요. 그리고 R까는 중이라고 간판 걸어놓고 열심히 부화 하던 모습까지 ㅋㅋ
옛 생각나서 십여년 만에 다시 들어가봤는데 앵무맨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더군요ㅋㅋㅋ 뭔가 감동 ㅠ
한겨울 조용한 밤바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이어폰으로 이노래들으면 나르비크에 서있는게 이런기분일까 하고 생각이 듬.
테일즈 위버를 플레이 한적은 없지만...개인적으로 모든 ost들중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련함... 뭔가를 다 끝낸뒤에 들으면 눈물날꺼 같어...
i love this melody until get 80 years old or more. Things that Talesweaver gave me is still unforgettable time and friends.
Thanks ESTi
It was composed by Nam Gu-min.
Nam Gu-minさん作曲ですよ
소맥은 이 게임을 왜 망친걸까 정말... 고딩때 생각나서 문득 검색해보니 역시나 유투브엔 모든 음악이 다 있네요... 이 음악 들으며 감상에 젖었던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정말 힐링하는 곡이 몇개 있는데 디즈니 노래 몇몇 명곡에 버금갈 정도의 곡인 것 같아요 ㅜ 진짜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찾아가서 물어보고 싶네
남구민(nauts)
플래시게임 국룰브금 세컨드런으로 초딩때 입문했던 테일즈위버...
처음엔 지도 하나 볼줄 몰라서 길을 여러번 잃기도 하고 고인물들한테 챗으로 하나하나씩 물으면서 퀘스트 완료하고 그랬는데ㅋㅋ
테일즈위버 자체를 오래하진 않았지만 크라이덴평원 한가운데서 듣던 세컨드런과 파도소리가 들리던 나르비크 항구에서 듣던 이 음악만큼은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이곡들을려고 이마을에서 밤이 되도록 기다렸지..
퍄 밤 기다리던 겜 ㅇㅈ... 딱히 별 거 안해도 마을 왔다갔다하다가
테일즈위버는 사실 많이 하진 않았고 라그나로크하다 건너와서 조금 했었는데 몇몇 곡은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음. 나르비크는 낮밤 안가리고 좋았구 나르비크 근처에 삐약이 같은 애들 댕기는 곳 밤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음. 보통 ost안좋으면 음악 안듣는 편인데 테일즈 위버는 오래 즐기지 않았음에도 아직 찾는 것 보면 명곡이긴 명곡인듯
저도 4개월정도 한거같은데 뇌리에 박혀버린 음악
나르비크.. 정말 오랜만이네요 테일즈위버는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맑고 깨끗한 느낌의 곡
와 원래 첫 멜로디가 완벽하면 뒤로갈수록 힘이빠진다고해야되나? 질리기 마련인데 뒷부분 멜로디도 완벽하네 ㄷㄷ
테일즈위버 OST 만들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함다..ㅠㅠ
Heilbronn Yun 남구민님 감사합니다
이런 갓곡을 만들어주신걸
아진짜 넘 추억이라서 눈물난다ㅠㅠㅠ나르비크 포탈앞에 옹기종기앉아서 앵무맨한테 시비걸고 그랬는데 대체 몇년전이야ㅠㅠㅠㅠㅠ그때만 해도 중학생이었는데 벌써 반오십이라니 씁쓸하면서도 아련하고 그렇다ㅠㅠ
테일즈 위버 ost는 우연히든 찾아 들을때든 반복해서 듣게되고 괜히 마음이 뭉클해진다.
어린시절 가장 큰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 그런지 최근 접속해보니 그때 그 감성이 느껴지진 않더라.
나만의 추억 속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임ㅠㅠ
무기방어구 획득 띠리리리링소리에 두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테일즈위버 ost는 정말 최고인듯
추억의 곡.. 옛날에 즐겁게 했던 기억이 많아 그립고 한편으론 슬프네요
테일즈위버 곡들은 워낙 다 좋지만
이 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왠지 가장 정감이 가는 곡.
가끔 우연히 테일즈위버 브금이 들리면
항상 이 곡이 생각이 나서 꼭 찾게 됨.
내가 어린시절에 테일즈위버를 할수있었던건 정말 최고의 행운인거같다~ 이 게임을 하지 않았다면 한번뿐인 인생에 이런 좋은 음악도 모르고 지나쳐버렸겠지..
이 노래는 누가 작곡했는지 정말 혼을 담았다 너무 힐링되는 살면서 최애 ost
롤 오버워치 배그 기타 등등 알피쥐 게임들...내가 죽이지 않으면 죽는 극한의 이득을 봐야하는 극한의 경쟁게림들을 하다가 이 음악 들으니까 초딩시절 아무 이유 없이 밤이 찾아온 나르비크 해안가에 앉아서 이 음악 듣던 시절이 그립네요...처음 보는 유저들과 오순도순 앉아서 의미없는 얘기 하던게 눈물나게 재밌었는데...
노래도 모르는데 그냥 악보가 있길래 쳐봤음. 근데 너무 좋은거.. 그래서 그 뒤부터 피아노 칠 때 꼭 한번씩은 쳐보는 노래가 되었음.. 특히 전조가 핵예뻐....
테일즈위버 세대가 아닌데 댓글만 봐도 괜스레 내 어릴적이 그리워지는 기분,,, 울적하네요ㅜㅜ
어릴 때보다 지금 듣는 게 더 좋다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곡. 그래서 판타지겠지 피아노의 음과 선율이 서정적이고 고귀하다 실제 세상은 더러운데 비현실적으로 대조된다
이거지
18년전에 처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제일좋아했었음..
좋은노래많았지만 이게최고♡
듣고 있으면 눈물 나는 음악들~ 그 눈물 속에 내 자신 에게 위로 하는 음악들
최고의 음악 입니다..^^
이 게임에 대해 하나도 모릅니다. 하지만 곡이 좋다는 것은 알아요 제 최애곡이에요.. 제가 웬만해선 피아노곡을 자주 안듣는데 이곡은 매일매일 들어요.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눈물나는 곡이에요.. 특히 전조가 진짜 너무 역대급으로 좋습니다ㅠㅠ
This has just awakened my nostalgia
노래 추천받고왔어용 엄청좋네
테일즈위버 ost 공연을 위해 바닐라 무드의 내한공연 있습니다. Good evening evening, Narvik도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공연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
몰랐어 하...
오랜만에 듣고 싶어 왔습니다 나르비크에서 쿠타 가면에 빵모자 쓰고 점집 구슬 착용하고 앉아서 지나 가던 사람들 점 봐주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그때 이 노래 많이 들었어요
종종 들으러옵니다.
여러 테일즈위버 ost가 있고, 더 유명한게 많지만, 저는 good evening narvik 이노래가 종종 듣고 싶은데, 음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인게임에서 살살 들려오는 물결치는소리 파도소리도 같이 있을 15년전엔 몰랐는데, 그 파도소리가 없이 들어보니, 정말 참 잘어울렸었네요.
음원은 테일즈위버 공식홈페이지 미디어 박스에 가시면 있습니다
@@TrAcezz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그리움자극
조용한 밤에 혼자 듣고있으면 뭔지 몰라도 조금 울컥하는 느낌이남
테일즈위버는 진짜 추억의 게임인데...가장 행복했던시절에 처음으로 해본 mmorpg 지금 생각하면 뭉클하네 행복하던 그시절이 생각나서 ㅋㅋㅋ물론 지금도 행복하지만
진짜 좋다..마음이 편안해지네
밤에 나르비크에 앉아서 수다 떨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사람 만나는 재미로 했던 진정 즐거웠던 게임.
테일즈위버 어렸을때 해본적 없는데 브금들으면 뭔가 아련해지고 추억에 잠기는 느낌임 폰추억브금
좋은 밤 보내시길
공부할 때 딱 좋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 댓글들보면서 옛추억에..기분이 뭉글뭉글하네요..내 인생게임이였는데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나 윈터러읽어보신분 더슬프다 ㅇㅈ...
+이창범 특히 윈터러....
3부 언제나오나여... 벌써 몇년째 기다리는데
저 윈터러 1권 1장도 다 아직 안 읽었는데 슬픈 기운이 읽기 전보다 더 세요...
문제는 소설속에서 아직 나르비크가 나오진 않았다는거...
3부 튀어나왔습니다
내 인생 추억속의 음악.. 그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고추를 부여잡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고추를 부여잡고 통곡을했대 ㅋㅋㅋㅋㅋㅠㅠ
부여잡으면 안될 곳을 부여잡아서 통곡이 나온 게 아닐까요?
2003년인가 2004년에 내 분신처럼 키웠던 이스핀이 생각난다. 지금은 삭제됐는지 어떻게됐는지 신경도 안쓰지만 그땐 내 자식처럼 키웠었는데
지지난주에 이스핀 리노베이션하고 떡상 탱커겸 딜러겸 슈퍼 버퍼 및 디버퍼 다가졌음 복귁ㄱ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니 오랜만에 옛날 이게임하면서 있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게임 안의 나르비크 항구의 파도소리가 환청처럼 들린다ㅏㅏ 으아아ㅏㅠㅠㅠ (와 와일드블레싱 소리)
와일드 블레싱 소리ㅎㅎ공감ㅎ추억 돋네요
ㅋㅋ 세벽에 써서 그런가 메크로 와힐 얘기였는데.. 암튼 진짜 105 찍고 세이라 사서 나야 백법 델꼬 사막 (그당시.. 맞나?) 갈 시점에 해외나와서 접은 ㅠㅠ
+양정웃 전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음악은 우울증걸릴것같음.....너무 슬퍼서...소설읽고 들으니깐 완전 슬퍼요....혹시 룬의 아이들 소설읽어보신분
?? 나르비크란 지명 소설에서 단 한번, 실버스컬 참가자 중 한명의 출신지가 나르비크 뱃놈인거 말고는 언급 안된 지명인데.. 소설과는 관계 없는 음악인 걸로 알고 있어요 ㅁ.ㅁ 근데 소설 재밌죠 근데 나름 보리스 입장에서도 최선의 상황의 엔딩이었으니 새드 엔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보리스 정신승리로 끝나는 큐ㅠㅠㅠ 개인적으로 원피스 메리 죽을 때와 맞먹는 눈물 돋는 소설은 맞는 듯요 울컥울컥하죠)
그런가요,그렇지만 보리스&이솔렛
이루어졌으면 했는데 갠적으로....ㅎㅎ
솔직히 서점에서 밤늦게까지 학원끝나고가서 윈터러 읽었는데 정말 보리스 형이 죽은부분에서 읽고 화장실가서 울고 자연스럽게 나왔죠.....ㅠ
14년전 추억이 ... 크흡 그땐 참 순박했었는데 ㅋㅋ
맞아 이 느낌.. 저녁에 항구 산책하는 느낌
워프존 근처랑 분수대 근처랑 분수대에서 좌회전(?)해서 그 오르막 옆쪽에서 모여서 놀고 재밌었는데ㅠㅠ
머리 염색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초등학교6학년때 사이모페인 노가다한다구 하다가 알게된 누나 있는데 맨날 같이캐주고 저 원석 다주고 지금생각하면 정말 고마워요 그립네요
추억이다 클원들 다시보고싶네
마음이 따뜻해진다
로아 유저 왔다갑니다. 잘 듣고 가요
'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 TOP 1 '
나르비크 플리마켓 개인상점 구경하던 생각난당.. 초보일때 티치엘 유치원 가방 사고 싶어서 싸게 파는 상점 찾아 헤메고 다녔는데
미친 이게 테일즈위버꺼였어? 와... 진짜 좋은 브금이 한 게임안에서 몇개나 나오는거야
엄마 몰래 게임하고 몰컴하면서 마우스 소리 키보드 소리 조심하면서 테일즈위버하면서 행복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원래 효과음도 있었는데 바다소리랑... 텔포에서 앉아서 간판띄워놓고 클원들이나 친구들이랑 수다 떨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립다. 다들 잘 살고 있는지....바인딩 찍어달라고 징징대던 율매님 보고싶어요.
테일즈 유저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이거 그냥듣는것도 좋지만
인겜에서 듣는게 최곱니다..
파도소리랑 귀뚜라미 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그렇다고 설치해서 게임은 안하죠 ㅎㅎ 어릴때 테일즈했던 사람들 다 성인돼고 각자 현생살면서 추억이나 하는거죠
@@보라색-e7o설치해서 해봤는데 옛날 느낌은 안나더라구요 ㅜㅋㅋ
아니 절라 신기한게 ㅋㅋㅋㅋㅋ 테일즈위버 단한번도 깔아본적도 해볼생각마저도 안해본게임인데 태일즈위버 ost영상들 보면 다 어디서 들어본 노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함 ㄹㅇ; 이노래도 제목보고 어 뭔노래지 했는데 이거도 자주 들어본 노랰ㅋㅋㅋㅋㅋㅋ 모티비티도 그렇고
룬의 아이들 읽고 감명 받아서 했던 게임인데...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와 노래들이 아직도 떠오르네
캬 새벽에 감수성에 취한다
에피2 돌려줘라ㅜㅜㅜ
Boogie Drum 헉... 이런 귀한곳에 누추한분이
어 ㄹㅇ 언니다!!! 내려 내려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넥슨과 일이 잘 풀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텔즈는 역시 에피1...
나르비크를 피괴하셨나요??
굿 이브닝 내 지난 날들 모두 굿 이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