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와... 이때부터 소름돋기 시작했음. 역시 이질적이면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사람이 만나니까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는구나. 마크 건축물이 웅장하다 예쁘다 까지 발전해왔는데 거기다 찐 건축가 교수님을 끼얹으면 또다른 세계로 발전 가능성이? 사실상 건축학으로 접근하는 메타버스. 여태껏 "가상"에서 출발한게 메타버스인데 역으로 건축에서 파고든 메타버스라... 현준님이 강조하시는게 공간과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중요성인데 메타버스도 사실상 가상 "공간"이고 "인간"이 아바타를 쓰고 다니는 곳이니 건축이 꽃피울수 있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가? 거기다 현실의 제약도 없어... ㄷㄷㄷ
7:12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서 하는 유튜버겸 스트리머가 있습니다. '우왁굳' 이라는 분인데, 마인크래프트와 VR chat 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직접 기획한 것을 건축하여 실현시키는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시간나시면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컨텐츠 중에 '왁핑몰' 이라는 컨텐츠가 정말 딱 교수님이 원하시는 스케일감이라는 것과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첨가된 마인크래프트 건축 컨텐츠 영상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교수님 나이대 분들께서는 게임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심으로 호기심 가져주시고 상대를 존중하고 대해주시는게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건축학과도 아닌데 교수님의 건축 이야기를 듣다보면 너무 빠져들어서 전공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유튜브라는 존재로 교수님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8:01 건축 배운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진짜 확 와닿게 되네요 누워서 폰으로 은하계의 역사 같은 걸 봐도 솔직히 걍 대단하다~ 싶지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되잖아요 딱히 의식을 하지도 않고 근데 교수님은 계속 그 규모를 확인하고 싶어서 계속 '사람이 있지는 않냐', '다른사람이랑 같이 하지는 않냐' 물어보신거였군요 솔직히 초반에는ㅋㅋ 왜 혼자 잘 만족하며 게임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자꾸 물어보나 싶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마인크래프트 한 적도 없는데, 두 분 티키타카도 너무 좋고, 설명도 엄청 잘해서 거의 40분을 홀린 듯이 다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건축학과에 대한 선입견도 깨고 판타지 세상에 간 것 같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릴 때 레고 만들던 로망도 다시 생기는 것 같네요ㅋㅋ
휘용 칭찬하고 싶음 사실 최근 휘용도 떡상했을 때에 비해 조회수가 조금 적게 나오고 있는데 아마 이유는 멘트나 건축양식이나 쓰이는 색감의 반복으로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졌기 때문일텐데 이걸 실제 건축가님과 콜라보하며 문제점을 찾아보려하고 건축가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설계도만 있는 건물을 마크에서 실현시켜보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건 진짜 노력하는 유튜버라는게 느껴져서 대단함 물론 교수님은 늘 대단하시고 매번 메타버스가 중요하다 이야기하셨지만 진짜 마크유튜버랑 콜라보를 한다는게 사실 보수적인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학교수계에서 흔치않다고 생각함
와….건축 전공생인데 20:33 이 수중공원 보고 진짜 감탄했습니다 너무 예뻐요….. 현실에서는 건축하기 어려운 것들, 거의 불가능에 이르는 것들을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다는 게 마인크래프트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24:30 이 별도요!!! 휘용님 진짜 건축분야로 가셨어도 잘하셨을거라는 생각이….
28:33 채널 영상들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작업하는데 교수님이 정말 성심성의껏 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환경적 제약들이 건축양식에 반영되는데 게임의 룰도 그러하다는 걸 꿰뚫어 보신게 너무 멋있네요! 항상 얘기하시는 필요에 의한 건축과도 통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19:00 실제로 메타버스(마크, vr챗 등등) 관련 맵제작자는 항상 수요에 비해 공급이 굉장히 적은 상황이라 교수님 말씀대로 비젼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메타버스의 수익창출이 개인 생방송 플랫폼이나 유튜브에 의존하다보니 맵제작자들에게 돌아가는 버짓이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요에도 공급자가 늘어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유료화가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미래도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와... 전 건축학도가 아닌 건축공학도이긴 하지만 교수님은 교수님의 얘기를 통해 건축가로서의 시선을 배울 수 있어서 존경하는 분이고, 마인크래프트 유저로서 휘용님 건축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미적이면서 웅장하게 만들지 하며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콜라보를 보게 되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38분 동안 중간에 끊을 생각도 못 하고 봤네요
메타버스에 대해 이렇게나 진지하게 생각해주시는 교수님과 휘용이 만나서 역대급으로 유익한 영상이 나왔네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28:20 마인크래프트처럼 샌드박스, 오픈 월드 형식의 게임을 즐기고 동시에 룰과 규칙을 배운다는 것은, 그 메타버스의 룰을 배우고 규칙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뜻이죠. 무궁무진한 메타버스의 가능성 만큼, 다양한 게임과 세계관의 즐기는 방법을 교수님께서 한가지 알아가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jameskim6263 그런 의미로 쓰신게 아닌거 같아요 글쓰신 분은 휘용님이 너무너무 건축 디자인을 잘하니깐 미대나오신 분이다 라고 생각을 하신거에요 근데 미대를 나온게 아니란걸 아시고 디자인을 너무 잘하셔서 미대 나오신 줄 알았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아요 까시려는 의미는 전혀 없구요! 제가 국어를 잘못해서 잘못 이해한걸수도 있지만
시청하면서 느낀 건 역시 교수님의 생각과 접근 방법이 상상 초월하다는 걸 느꼈다. 한 번도 안 해보신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려고 초기부터 어떻게, 무엇을,으로 시작하여 흥미진진하게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과.. 계획에 있다고 하셨지만 가상 세계에서 건물을 창조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하시는 게 대단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유머 감각도 있으셔서 지루하지 않게 영상이 재미있었고 지식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32:29 책갈피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력' 중력을 이기기 위해 지역과 시대마다 다른 방법 활용. ex) 로마 시대는 콘크리트 활용 ex) 흙이 많으면 벽돌과 아치형 건축 ex) 아시아는 지반이 약해서 나무를 활용 -> 기둥 간격 필요 -> 비가 많이 내리므로 경사진 지붕 필요 실제로 건축할 때는 그외에도 중력, 예산, 기후 등 고려 사항 多
와 진짜 너무 재밌는 기획인것 같아요. 마인크래프트는 1도 몰랐는데, 듣는 것마다 너무 새롭네요. 거기에 교수님 건축적인 포인트도 들으니까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건축 프로그램같기도 하구요. 제가 궁금해하는건 현준님이 전부 질문해주셔서 오오…! 만 연호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두 사람이 가진 이 시간들의 포인트가, 분명 교수님들처럼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께서 한국에 잘못 뿌리박힌 그 인식에 자칫 가볍게 여기고 놀이로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현실과 게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로바로 케치하셔서 그걸 비교하고 지식을 받아들이고 존중해주시고 그러면서 전문적으로 점차 파고들어서 서로간 입장 차이에 맞게 이해하고 관련되어서 대화하고 하는 그 모습이 정말 중요한 요점이었던거 같습니다. 제 주변, 제 전공 교수들만 보더라도... 본인 이해 못한다고 그거 다 아니고 틀리고, 이해 못한다고 무시하고 본인들 입맛대로 바꾸고 듣지도 않고 '설명으로 이해시킬거 같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니니??' 이러기만 하고... 제발 단 1명이라도 교수님같은 분들이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발자로써, 그리고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오픈소스 공유 정신이 있어서, 기술이나 지식이 공유되어야 한다는 정신이 많지만, 교수님이말한 대로,, 열정과 기여로 되는 프로젝트가 유지되기 힘들어서 사장되는 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몰론 대부분은 기부 형식으로 받기도 하고, 규모가 있는 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후원하기도 합니다.
와 이번 주제 너무좋다.. 이미 가상세계의 건축, 메타버스 등등 유교수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현실이 아닌 곳의 공간, 건축 이 주제를 마인크래프트로 분석하신 첫 영상 아닐까싶습니다.. 얼마전에 라디오에서도 가상세계의 건축에 대해 강의하시는거 인상깊게 들었는데 정말 가상세계로 넘어가는 매체가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가 아닌 엄청나게 정교한 뭔가가 발명된다면 메타버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 인셉션에서 나온 한 장면처럼 어떤 사람들에게는 현실보다 그 가상 현실이 더 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겠지만요
서울대나, 해외 유명 대학에서 건축과 교수님이 "건축주제로 니들 알아서 아무거나 만들어와봐라"했을때 과제 에이쁠 받는 학생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과제 검사가 처음인 새내기 바이브... 다들 문구점 털어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모형 제출하는데 혼자 냅다 노트북 연결해서 마크 보여주고 과제 씹어먹는 과탑 ㅋㅋㅋㅋㅋㅋㅋ +) 수업끝나고 연구실 오라해서 갔더니 졸업때까지 대학생활 계획 묻고 대학원 슬쩍 제의받을 것 같음
여기서 잘 알려지지 않은건 치즐모드라고해서 저 1M짜리 블럭을 작게 깎아내는 모드도 있습니다. 그 블럭은 1M짜리 블럭 하나를 좀더 세밀하게 깎아내는 모드로 휘용님이 서바이벌쪽이라고 한다면 크리에이티브 모드중에서도 치즐모드로 하는 건축물 관련해서 다루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이 그런 모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실제로 여기서 말하는 부분이 외국 건축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연출인 것이 외국의 마크 건축가들이 보통 위에서만 보여주는 형식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서 건물을 들어갔다가 회전하고 위로 이런 식으로 스케일을 보여주는 형식에서 나오는 웅장함이 나오는 부분이 건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지금 알았네요.
![[셜록현준 X 궤도민수] 풀버전 : 대혼돈의 코스모스(거의 원본)](http://i.ytimg.com/vi/pCH00PFjkRk/mqdefault.jpg)
진짜 교수님의 건축 명강의 덕분에 낭만이 더 충만해졌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지식이 많이 쌓였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슴다!! 휘용 파이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셜록현준, 휘용님 둘 다 파이팅!!
부러워요...😭
'그'카데미 부터 봤는데 언제 이렇게...
명예 홍익대생 휘용ㄷㄷ
0:05 무심코 던진 팩트.. 누군가에겐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있,,
진짜 교수님한테 과제 검사 받는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훠용님 이렇게 깍듯한거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이거다 ㅋㅋㅋㅋ 영상보다가 뭔가 숙제 검사받는 느낌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부드러운 카리스마 땜에 겸손해질 수 밖에
초반에 게임 방식? 광질같은거 설명하는거 ㄹㅇ 프레젠테이션 하는 느낌임ㅋㅋㅋㄱㅋ
훠? 훠훠훠…..
진짜 보면서 PTSD 옴..
교수님이 '어떤 양식을 닮았다'같이 설명해주시는 거엔 사진으로 설명해주시고, 휘용님이 건축할 때 고려한 점들은 동영상을 추가로 보여주니까 건축 문외한, 마크 문외한이 봐도 모두 이해가 되고 재밌네요!
아니 진짜 신박한 기획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합방을 볼수있을거라곤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지
건축관련 이미지 검색하면 반이상이 마인크래프트가 뜨는거보고 실제 건축가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실건축에 게임이 활용될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알고리즘에 휘용 + 유현준 님 썸넬 있는거 보자마자 들어옴 ㅋㅋ ㄹㅇ 기획 잘한듯
4:52 와... 이때부터 소름돋기 시작했음. 역시 이질적이면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사람이 만나니까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는구나.
마크 건축물이 웅장하다 예쁘다 까지 발전해왔는데 거기다 찐 건축가 교수님을 끼얹으면 또다른 세계로 발전 가능성이?
사실상 건축학으로 접근하는 메타버스. 여태껏 "가상"에서 출발한게 메타버스인데 역으로 건축에서 파고든 메타버스라...
현준님이 강조하시는게 공간과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중요성인데 메타버스도 사실상 가상 "공간"이고 "인간"이 아바타를 쓰고 다니는 곳이니 건축이 꽃피울수 있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가? 거기다 현실의 제약도 없어... ㄷㄷㄷ
이번편 분명 역대급 꿀잼인데
가슴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시청한게
교수님한태 검사받는 휘용 느낌이라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예노지 ㄴㅣㅇhㅁ1 ㅊㅓㅇ소부
하씨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과 학생..
@@handleit505 9:25 건축학과생들 웃음포인트
@@babooppa6833 (젠틀한 손짓을 하며)“계속”
마자요 ㅋㅋㅋㅋㅌㅌㅋ
20:20 이 말 진짜 멋있네요 한 분야에 대해 정점을 찍고 신경쓰고 해야 할 일도 많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2:18 교수님 모먼트... 진짜 우리 교수님한테 검사 받는 톤이여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8ㅅ8...
7:12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서 하는 유튜버겸 스트리머가 있습니다. '우왁굳' 이라는 분인데, 마인크래프트와 VR chat 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직접 기획한 것을 건축하여 실현시키는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시간나시면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컨텐츠 중에 '왁핑몰' 이라는 컨텐츠가 정말 딱 교수님이 원하시는 스케일감이라는 것과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첨가된 마인크래프트 건축 컨텐츠 영상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교수님 나이대 분들께서는 게임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심으로 호기심 가져주시고 상대를 존중하고 대해주시는게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건축학과도 아닌데 교수님의 건축 이야기를 듣다보면 너무 빠져들어서 전공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유튜브라는 존재로 교수님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Aomoto00 적어도 우리나라엔 아직 없죠... 이미 개도국 시절 열풍이 이미 지나간 업계라. 해외진출이 무조건 고려되야 유망하다고 할 수 있을거에요
@@Aomoto00 맞네.. 현실 건축도 건축이지만 메타버스 등등 디자인적으로는 아직 열려있는 듯
공부나 해
@@우즈마키김종남 너나해 졸은 재널에 악플달지말고
@@우즈마키김종남 응
휘용님과 교수님의 성향이 같은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넓은 수공간,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듯한 좁고 깊은 입구, 비교적 단순한 색감과 소재에 다양한 형상 까지. 재미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확실히 두 분 취향이 비슷하긴 한 듯ㅋㅋ
진짜 테마파크 놀러오신것 같이 구경하시던데
이 유튜브.. 기획이 너무 완벽하다 학문과 게임을 이렇게 완벽하게 조합시킬 수가 있나 말하는 화자들도 각자 분야의 전문성이 있으니 1분1초가 유익하면서도 재밌음 40분 영상이 짧게 느껴지는 건 처음ㅋㅋㅋㅋㅋㅋ 꿀교양강의보는 거 같음
헐... 영상이 거의 40분짜리였네요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엥? 20분 아녔음? ㅋㅋㅋㄱㄱㄲ
진짜요.. 진짜 학교에 있었으면 완전 배워갈것 많고 교수님도 수업도 재밌는 꿀교양으로 뽑힐거같은 강의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고 감명을 받은 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
이렇게 긴영상이였다는게 신기하네요.
8:01 건축 배운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진짜 확 와닿게 되네요
누워서 폰으로 은하계의 역사 같은 걸 봐도 솔직히 걍 대단하다~ 싶지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되잖아요 딱히 의식을 하지도 않고
근데 교수님은 계속 그 규모를 확인하고 싶어서 계속 '사람이 있지는 않냐', '다른사람이랑 같이 하지는 않냐' 물어보신거였군요
솔직히 초반에는ㅋㅋ 왜 혼자 잘 만족하며 게임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자꾸 물어보나 싶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교수님이 어린 친구들이 하는 게임에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건축학을 고려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제 가치관이 흔들릴 정도에요
11:12 앞서 말한 스케일링 이슈때문에 실제 한옥사이즈같이 지으면 디테일 짓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강제로 스케일을 키워야 저렇게 디테일을 넣을수 있어요 ㅜㅜ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서 가장 따뜻한 목소리로 상대해주시는 듯 ㅋㅋㅋㅋ 레알 감상 모드
휘용님 덕분에 왔는데 원래 이런 분위기가 아닌가요????
@@Hyun579 원래도 정중한 편이신데 이번에는 학생 발표 봐주시는 교수님 느낌이네요ㅋㅋㅋ
@@Phoinikouros 원래 교수님들끼리 토론하는 분위기 였는데 대학원생 지망생이 온 그런거군요?
@@Hyun579 ㅋㅋㅋㅋㅋ그런 분위기가 있긴 하네요. 휘용님이 설명도 똑부러지게 잘 하시고 교수님의 건축 철학/취향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많아서 더 기특하게 보시는 느낌
ㄹㅇ 이러고 이제 자네 대학원 갈 생각 없나 하면서 고기 사 먹이실 분위기
마인크래프트 한 적도 없는데, 두 분 티키타카도 너무 좋고, 설명도 엄청 잘해서 거의 40분을 홀린 듯이 다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건축학과에 대한 선입견도 깨고 판타지 세상에 간 것 같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릴 때 레고 만들던 로망도 다시 생기는 것 같네요ㅋㅋ
휘용 칭찬하고 싶음 사실 최근 휘용도 떡상했을 때에 비해 조회수가 조금 적게 나오고 있는데 아마 이유는 멘트나 건축양식이나 쓰이는 색감의 반복으로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졌기 때문일텐데 이걸 실제 건축가님과 콜라보하며 문제점을 찾아보려하고 건축가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설계도만 있는 건물을 마크에서 실현시켜보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건 진짜 노력하는 유튜버라는게 느껴져서 대단함 물론 교수님은 늘 대단하시고 매번 메타버스가 중요하다 이야기하셨지만 진짜 마크유튜버랑 콜라보를 한다는게 사실 보수적인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학교수계에서 흔치않다고 생각함
며칠전에 휘용님이 치즐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다고 하심 넣어도 산업모드 정도만 넣으실거같다고 야생으로 더이상 할게 없다고 생각하시게될때쯤에 치즐 넣으실듯
치즐을 넣는 순간 안 그래도 길던 건축 기간이 몇배는 늘어나니까... 장기적으로는 힘들긴 하죠 일단
17:36 이 부분부터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이라 용기를 북돋아주고 뭔가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저도 마인크래프트를 정말 좋아하고 건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건축학과에 떨어져서 그냥 포기하게 됐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30:24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장면
마크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할 수 있는 틀에 갇히지 않은 개방적인 해석
저 말을 듣기전에는 피글린 공장 정도로 생각했겠지만,
저 말을 듣고나서 다시보니까 정말로 다른 세계로 가는 문, 어떻게 보면 현대예술작품 처럼 보이기까지 함
진짜 순간적으로 예술로 보이네요
17:40
두분 티키타카 너무 좋은것 ㅋㅋㅋㅋ
멋있다가 아니라 여친이 없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극딜박네ㅋㅋㅋㄱㅋ
교수님 가끔씩 조용히 저런 드립치시는거 너무웃기다ㅋㅋ
교수다운 냉철한 분석력...
심리학 교수냐고 ㅋ
근데 충분히 만드려면 만들 얼굴인데?
잘생겼고만
와….건축 전공생인데 20:33 이 수중공원 보고 진짜 감탄했습니다 너무 예뻐요….. 현실에서는 건축하기 어려운 것들, 거의 불가능에 이르는 것들을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다는 게 마인크래프트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24:30 이 별도요!!! 휘용님 진짜 건축분야로 가셨어도 잘하셨을거라는 생각이….
28:33 채널 영상들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작업하는데 교수님이 정말 성심성의껏 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환경적 제약들이 건축양식에 반영되는데 게임의 룰도 그러하다는 걸 꿰뚫어 보신게 너무 멋있네요!
항상 얘기하시는 필요에 의한 건축과도 통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19:00 실제로 메타버스(마크, vr챗 등등) 관련 맵제작자는 항상 수요에 비해 공급이 굉장히 적은 상황이라 교수님 말씀대로 비젼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메타버스의 수익창출이 개인 생방송 플랫폼이나 유튜브에 의존하다보니 맵제작자들에게 돌아가는 버짓이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요에도 공급자가 늘어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유료화가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미래도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28:32 게임의 룰이 건축양식으로 바뀌겠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교수님들은 달라...
교수님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웃으셔서 색다르고 재밌네요! 그리고 초반에 너무 교수님-발표하는 학생 모드여서 웃겼네요ㅋㅋㅋ 2:12
와... 전 건축학도가 아닌 건축공학도이긴 하지만 교수님은 교수님의 얘기를 통해 건축가로서의 시선을 배울 수 있어서 존경하는 분이고, 마인크래프트 유저로서 휘용님 건축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미적이면서 웅장하게 만들지 하며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콜라보를 보게 되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38분 동안 중간에 끊을 생각도 못 하고 봤네요
@보예노지 ㅋㅋ
저도 건축관심이 많아서 교수님 유튜브 자주 보는데 그냥 갑자기 마인크래프트 생각나서 쳤더니 이 주제를 다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다보고 좋아요까지 눌렀습니다 ㅋㅋㅋ
7:05 이거 완전 왁...
16:33 스킵안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분이 팬치신가보네요
13:59 mod 만드는 팬개발자 분들은 보통 patreon이나 paypal로 도네를 받습니다. 저걸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을정도로 도네도 잘 들어오고요.
" 현실 건축가와 낭만 건축가의 만남 "
메타버스에 대해 이렇게나 진지하게 생각해주시는 교수님과 휘용이 만나서 역대급으로 유익한 영상이 나왔네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28:20 마인크래프트처럼 샌드박스, 오픈 월드 형식의 게임을 즐기고 동시에 룰과 규칙을 배운다는 것은, 그 메타버스의 룰을 배우고 규칙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뜻이죠. 무궁무진한 메타버스의 가능성 만큼, 다양한 게임과 세계관의 즐기는 방법을 교수님께서 한가지 알아가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건축학도로서 존경하는 유현준 교수님과
게이머로서 존경하는 휘용님의 만남
설레네
와 진짜 38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하면서 자연스레 건축에 대해서도 알게 돼서 좋은 거 같네요... 알찬 38분이었다..
ㅇㅖ..? 38분이요...? 이댓글 보고 알았어요 38분이 지나가버렸단 사실..
이렇게 두 분의 만남을 상상해본적은 없지만 37분이라는 시간이 진짜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현준님이 좋아하시는거 보여서 저도 재밌게 봤네영
와 37분 이었어요? 너무 재밌게 봐서 다른 영상이랑 분량 비슷한 줄 알았는데..
13:16 모든 블럭들은 그저 데이터로만 기록되기 때문에 랜턴이라고 더 늘지는 않고 공기도 블록이라 설치한다고 더 늘지는 않음 오히려 맵을 추가적으로 늘릴때만 용량이 늘음
건축이나 하다못해 미대라도 나오셨나 했는데.. 어떻게 머리에서 저런 구상이 나오지 디자인도 너무 멋진데 실현시키려면 치수도 다맞게 고려해야되는거고 진짜 대단하다
미대 입시 준비 하셨대용
하다못해 미대라니.. 죽을 힘을 다해 미대 들어 가서 대학에서도 밤을 꼴닥 꼴닥 새어 가며 작품한 미대생들은 할 것 없어 미대 간 것 처럼 말씀하시네.
@@jameskim6263 ? 선생님 하다못해의 쓰임을 조금 오해하신 것 같네요 ㅎㅎ
@@jameskim6263 병
@@jameskim6263 그런 의미로 쓰신게 아닌거 같아요 글쓰신 분은 휘용님이 너무너무 건축 디자인을 잘하니깐 미대나오신 분이다 라고 생각을 하신거에요 근데 미대를 나온게 아니란걸 아시고 디자인을 너무 잘하셔서 미대 나오신 줄 알았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아요
까시려는 의미는 전혀 없구요!
제가 국어를 잘못해서 잘못 이해한걸수도 있지만
7:10 어렸을때 공중도시라고 해서 구름 생성되는 지역 위에다가 인공구름을 만들어서 (색깔은 눈블럭으로 해서 구름이랑 제일 비슷하게) 그위에다가 사람들한테 뭐 짓게만드는게 재밌었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건축물들이 나와서 완전 테마파크가 되니..
이 교수님 저번에 백룸도 그렇고 sns에서 인기있는 주제를 재밌게 설명해주는점이 너무 좋음
17:25 건축학과에 들어갔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아 건축은 인문학적으로도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거구나'를 느끼고 포기했네요 ㅋㅋㅋㅋㅋㅋ
17:19 교수님: 이 학생...갖고 싶다....탐난다(눈 반짝)
7:10 캬 지금 아프리카tv판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돌아가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역시 다르시다
교수님 채널 가끔 쳐다봤지만 덧글은 처음 다는데, 게임이 어떻게 보면 우습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정말 존중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멋지다고 느꼈어요. 너무 점잖고 겸손하고 열려 있는 분인 것 같군요! 교수님 처럼 나이 들고 싶습니다:D
시청하면서 느낀 건 역시 교수님의 생각과 접근 방법이
상상 초월하다는 걸 느꼈다. 한 번도 안 해보신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려고 초기부터 어떻게, 무엇을,으로 시작하여 흥미진진하게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과.. 계획에 있다고 하셨지만 가상 세계에서 건물을 창조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하시는 게 대단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유머 감각도 있으셔서 지루하지 않게 영상이 재미있었고 지식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32:29 책갈피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력'
중력을 이기기 위해 지역과 시대마다 다른 방법 활용.
ex) 로마 시대는 콘크리트 활용
ex) 흙이 많으면 벽돌과 아치형 건축
ex) 아시아는 지반이 약해서 나무를 활용
-> 기둥 간격 필요
-> 비가 많이 내리므로 경사진 지붕 필요
실제로 건축할 때는
그외에도 중력, 예산, 기후 등 고려 사항 多
12:15 확실히 사람의 눈높이로 보면 거의 세종 문화회관이 따로 없네ㅋㅋㅋ
다른 것보다 각각의 클립을 가져와서 요소들마다 다 설명해주는게 편집이 예술이네요!!
4:05
쉐이더 제작자들은 보통 모드 런처같은곳에서 지원하는 도네이트, 또는 광고 마케팅 실제 유료쉐이더가 있는등 여러 방법으로 벌죠
첫 배움부터가 내 뒷통수를 탁 쳤다..,.
얼마나 이쁘고 멋있게 짓는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공간에 어떤 사람과 어떤 목적을 가진 개체가 오느냐가 중요하다... 이말이 너무 난 충격이다ㅠㅠ
7:33 국내 한정으로요....^^ 해외에서는 한달이 아니라 몇 년 단위의 초대형 건축 프로젝트를 설계하기 때문입니다.
4:25 나왔다... 솔로 게이머를 향한 교수님의 순박하고 잔인한 질문 ...
17:44 와... 신박한 접근과 해석이다.
"셋다 잘해야 하는 어려운 과 아닌가요?"
"하나도 제대로 안해도 된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법칙의 세계에서 건축하는 두 전문가라서 그런지 서로의 세계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는데도 유익한 대화가 착착 이어지는게 인상깊었습니다. 낯선 문물과 세계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멋지네요.
13:58
무료의 쉐이더나 모드, 플러그인은 일반적으로는 다운받을때 짧은 광고를 띄워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물론 유료로 돈을 받고 그만큼의 퀄리티를 뽑아내는 플러그인들도 존재합니다 ㅎㅎ
휘용 님 애청자인데 현준 님의 건축적 소양이 더해져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에 쉽게 다다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와~~ 이런 세상인줄 몰랐어요. 아들 녀석 게임 그만하라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보기에도 멋있어요. 어쩜 목소리도 좋으네요^^
마인크래프트 제작자와 합방하는 방송도 상상해볼께요! 휘용씨 채널도 구독하고 가요~~
교수님 되게 젊어보이시고 마인드도 너무 좋으셔서 재밌게 봤네 진짜.. 평소에 할 거 없을 때 건축 영상 챙겨보곤 했는데 휘용님 이번에 오페라하우스 영상 보고 오니까 추천으로 떠서 이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ㅎ 둘 다 흥해라
0:04 휘용 원블록에서 억까당했을때보다 더 깊은한숨쉼ㅋㅋㅋㅋㅋ ㅠㅠㅠㅠ현실 겨스님 억까 ㅠㅠ
휘용님의 구독자입니다.
되게 게임에 대해서 무시하는적인 것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이해하시며 존중하시는 모습에 되게 감탄하고 말솜씨도 들으면서 하나도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구독 했습니다 자주 보겠습니다.
2:13 교수님께 과제 발표하는 학생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예상치 못한 콜라보여서 놀랍넼ㅋㅋ
29:22 와 게임 안하시는 분이 물리엔진의 존재를 단번에 추측해내시네… 대단하네요 진짜
물리엔진도 모를수가있나 ㅋㅋ 건축학 교수인데
애초에 물이 어디서 얼마나 강하게 떨어지고 어디로 흐르고 그런거 다 계산해서 실제건축이 이루어지는건데 마크에서도 물 흐르고 걸어다니고 하는거 보다 보면 당연히 아는거지 뭔 찬양을 하고있네 ㅋㅋ
이번 편을 보고 교수님을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위치에서 다양한 분야, 방법 등을 포용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따듯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학생이 되고 싶네요!
마크가 자율성이 엄청나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보니까 진짜 대단하네요 직접 만들 생각하신 휘용님도 대단하고... 교수님이 진짜 좋아하실만한 컨텐츠기도 하고요ㅋㅋ
마크에서 움직이는 기계 만드는 영상도 있던데 ㅋㅋㅋ 자유도 진짜 엄청난 것 같아요
와........ 현실세계 건축가와 가상세계 건축가의 만남.. 그것도 분야의 탑 이신 두분의 만남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졌다가... 영상 다보고 가슴이 터져버렸네요!
26:15 교수님 눈빛 반짝반짝하신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는 기획인것 같아요. 마인크래프트는 1도 몰랐는데, 듣는 것마다 너무 새롭네요. 거기에 교수님 건축적인 포인트도 들으니까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건축 프로그램같기도 하구요. 제가 궁금해하는건 현준님이 전부 질문해주셔서 오오…! 만 연호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이거 시티즈 스카이라인 편도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아예 서울이나 도쿄를 구현해놓은 능력자들 많던데.. 실제 지도 따서 할 수도 있고 물론 이렇게되면 건축학과가 아니라 도시공학 관련된 교수님과 찍어야하겠지만
건축가들이 블럭이 너무 커서 불편했었지만 원하는대로 블럭을 깍고 조각하는 모드들도 많아서 요즘은 그런 모드로 건축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블럭이 1미터라는 큰 덩어리란것의 제약도 없어졌습니다!!
와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교수님과 휘용님의 대화를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제가 처음 뵙긴 하지만, 휘용님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정말 깊은 대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그 공간에 누가 들어오느냐가 중요하다는 교수님 말씀이 인상깊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Manifold Garden이라는 게임도 다뤄주세요!
실제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물도 나오고 게임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공간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두 사람이 가진 이 시간들의 포인트가,
분명 교수님들처럼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께서
한국에 잘못 뿌리박힌 그 인식에 자칫 가볍게 여기고 놀이로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현실과 게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로바로 케치하셔서 그걸 비교하고 지식을 받아들이고 존중해주시고
그러면서 전문적으로 점차 파고들어서 서로간 입장 차이에 맞게 이해하고 관련되어서 대화하고 하는 그 모습이 정말 중요한 요점이었던거 같습니다.
제 주변, 제 전공 교수들만 보더라도...
본인 이해 못한다고 그거 다 아니고 틀리고,
이해 못한다고 무시하고 본인들 입맛대로 바꾸고 듣지도 않고
'설명으로 이해시킬거 같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니니??' 이러기만 하고...
제발 단 1명이라도 교수님같은 분들이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찐 교수님 모먼트 나오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교수님 보는 거 같아서 약간 소름 돋았습니다 휘용님 대학원 납치당하실 거 같아욬ㅋㅋㅋㅋㅋ
8:54 스케치업에서 1인칭 시점으로 볼떄 VR고글같은거를 쓰면서 건축물을 볼수도 있겠네요.
평소에 즐겨보던 휘용님이 이곳에 나오니 더 반갑네요!! 항상 마인크래프트의 건물을 교수님같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면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 그 궁금점이 풀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부가 정말 너무나도 기다려지네요!
서로 각 분야에 대해서 리스펙하고 의견 주고받는 모습에서 전문가적인 미가 두드러지는 거 같아요!
또 서로에게뿐만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와 같은 시청자들은 거의 2배 이상으로 얻어가는 느낌이라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장인이 진짜 많다. 와 보는 내내 대단하단 생각 뿐이네.
개발자로써, 그리고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오픈소스 공유 정신이 있어서, 기술이나 지식이 공유되어야 한다는 정신이 많지만, 교수님이말한 대로,, 열정과 기여로 되는 프로젝트가 유지되기 힘들어서 사장되는 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몰론 대부분은 기부 형식으로 받기도 하고, 규모가 있는 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후원하기도 합니다.
와 이번 주제 너무좋다.. 이미 가상세계의 건축, 메타버스 등등 유교수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현실이 아닌 곳의 공간, 건축 이 주제를 마인크래프트로 분석하신 첫 영상 아닐까싶습니다..
얼마전에 라디오에서도 가상세계의 건축에 대해 강의하시는거 인상깊게 들었는데 정말 가상세계로 넘어가는 매체가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가 아닌 엄청나게 정교한 뭔가가 발명된다면 메타버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 인셉션에서 나온 한 장면처럼 어떤 사람들에게는 현실보다 그 가상 현실이 더 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겠지만요
실제건축가와 마크건축가의 대화가 너무 잘 이루어진다는게 많이 신기했네요 현실과 가상의 서로 다른 공간에서 조금씩 다른 건축들을 하는데 어느정도 맞는부분도 있고 약간의 호흡도 잘 맞는것같네요 어쨌든 영상 아주 잘봤습니당!!
와 둘다 열심히 보는 구독자인데 이 조합 진짜 너무 저세상 조합인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으시기만 해도 세계관이 붕괴되는 것 같아여 ㅋㅋㅋ교수님 항상 보면 볼수록 은근 잔잔한 광기가 잇으셔서 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교수님한테 과제 검사받으시는거같애요
만약 현준교수님 학부생으로 휘용님이 계셨다면
바ㅡ로 대학원 잡혀가셨을듯..
계속 교수님 본인이 좋아하는 건축물이라고 좋아하시는거 넘 귀여워요ㅋㅋㅋ
교수님은 어떤 관점에서 보시는지 얘기해주시니까 휘용님 건축이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교수님정도 되는 분이 아들 나이분한테 배우려는 자세로 경청한다는게 가장 리스펙할 부분임
게임의 룰에 의한 건축양식이라는 말씀이 참신선했습니다.
지옥이라는 특성에 따른 유리를 통한 건축양식이라는 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해 감탄했습니다.
7:12 왁트모르즈비
리얼 프로와 가상 프로의 만남 흥미진진하네요ㅋㅋㅋ
자극적이지도 않고 잔잔하게 서로를 이해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ㅋㅋㅋ
3:05 어질어질한 교수님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좋은데 약간의 옥의 티가 있는게 휘용님이 너무 긴장하셨고 현준님은 게임을 몰라서 서로 약간 동문서답하는 부분들이 종종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걸 잘라내지 않으신것도 저런것들이 다 영상적으로 하나의 재미요소가 된다는걸 알고계셔서겠죠?
현실과 자본주의에 찌들어버린 현대 건축가들이 처음 건축에 대한 로망과 야망을 품었을때의 꿈을 메타버스로라도 구현이 되니 당연 행복할 수 밖에요ㅎㅎ
휘용님 유튜브 보고 언제올라오나 궁금했는데 금방 올라왔군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지도 않고 건축에 관심도 없었는데 40분짜리 영상을 넋 놓고 다 봤네요.. 저 청년의 순수한 재능을 통해 탄생한 엄청난 결과물이 보는 이들에게 참 많은 영감을 불어 일으키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출연한 휘용 유투브 들어가보시면 결과물도 멋있지만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입담도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이참에 몇편 봤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ㄷㄷ
모드를 깔아서 해보시면 스케일 문제도 해결되겠네요.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건축물들이 스케일 문제가 해결된 상태로 모여있으면 진짜 멋있을거 같습니다.
아니 휘용 왜 잘생겼냐구..
서울대나, 해외 유명 대학에서 건축과 교수님이 "건축주제로 니들 알아서 아무거나 만들어와봐라"했을때 과제 에이쁠 받는 학생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과제 검사가 처음인 새내기 바이브... 다들 문구점 털어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모형 제출하는데 혼자 냅다 노트북 연결해서 마크 보여주고 과제 씹어먹는 과탑 ㅋㅋㅋㅋㅋㅋㅋ +) 수업끝나고 연구실 오라해서 갔더니 졸업때까지 대학생활 계획 묻고 대학원 슬쩍 제의받을 것 같음
휘용님 잘생겼네 ㅋㅋㅋㅋ
여기서 잘 알려지지 않은건 치즐모드라고해서 저 1M짜리 블럭을 작게 깎아내는 모드도 있습니다. 그 블럭은 1M짜리 블럭 하나를 좀더 세밀하게 깎아내는 모드로 휘용님이 서바이벌쪽이라고 한다면 크리에이티브 모드중에서도 치즐모드로 하는 건축물 관련해서 다루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이 그런 모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실제로 여기서 말하는 부분이 외국 건축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연출인 것이
외국의 마크 건축가들이 보통 위에서만 보여주는 형식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서 건물을 들어갔다가 회전하고 위로 이런 식으로 스케일을 보여주는 형식에서 나오는 웅장함이 나오는 부분이 건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지금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