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삼성 대비 신기술을 (예를 들어 GAA등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보수적이기 보다는 구 기술로도 경쟁사의 신기술보다 수율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즉 기본 기술이 뛰어나기에 구 기술도 잘하고, 신 기술도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SMC 기술력은 20년 넘게 삼성보다 지속적으로 압도적입니다. 문제는 계속해서 그 차이가 매년 더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재는 삼성이 더 좋다고 하니 기술력을 활용하는 문화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Tsmc는 GAA 기술기반이 미흡해서 GAA 도입 시기를 늦춘게 맞습니다. 2나노 이상부터는 GAA가 아니면 힘들다는게 IBM 과 학계의 이야기고 삼성은 미리 뛰어들었구요. 다만 그 뛰어든 구간에서 수율이 떨어지고 성능도 둬쳐지면서 많은걸 잃었죠. 따지고 보면 애플은 경쟁사고 엔비디아는 대만 입니다. 정치 경제 적으로 삼성에 오려고 하질 않죠.
삼전의 문제는 SI메모리 파운드리로 자본과 인력이 삼분할 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TSMC를 못당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미국이 80년대 메모리를 싸게 쓰기위해 일본을 누르고 한국을 키운것과 같이 이제는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거둬들일려고 하는겁니다. 당분간 인텔은 TSMC를 절대 못따라잡으니 삼성을 먼저 제물로 삼고 결국에 TSMC도 잡아먹겠죠. 정 안되면 중국을 이용해서 칠수도 있고요. 미국이 그러한다고 하면 그래 되는 겁니다.
삼성은 기술력 경쟁력을 28 나노부터 잃기 시작해서 10 나노이후부터 심화되었습니다. 굳이 외부에서 문제를 찾을 이유도 없고 최근일 도 아닙니다. (수율) 실력이 없으니 고객이 없는 것 뿐입니다. 고질적인 선민의식, 서열화, 세력화, 권력행사의 내부 문화에 기인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선행해서 겪었었습니다. 우수한 고급 기술 인재를 저렴하게 (에밀레 공법으로) 쓰고 있기에 발전의 한계를 보입니다. 사랑하는 삼성이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darkrok6948 삼성에서 일해봤나요? 사람이 부족 내지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TSMC 일본공장 2년만에 가동한다는 뉴스 보았나요? 하이닉스 용인공장 짓는다고 한지 벌써 10년은 된 거 같은데 언제 가동하나요? 그리고 유럽은 일하기 싫어하고 규제 많아 첨단이라고 할 만한 기업이 뭐 있나요?
삼성과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내부 경쟁이 도를 넘는다는 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도 서로간에 자료 공유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책임소재에 굉장히 민감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업부간 경쟁도 치열한지 같은 기능의 이름이 다른지도 모르고 서로 협업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네요. 반도체 사업부도 이런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착각하는게 삼전이나 TSMC가 잘나서 반도체 산업이 잘 나가는게 아니라 미국에 비해 한국이나 대만 엔지니어들이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텔이 맥을 못추는거야 빅테크 기업에 가면 100만불 이상 연봉이 가능한데 우수한 인재들이 반도체 같은 저임금 업종에 갈 이유가 없지 그러니 인텔이 죽을 쑤는거지
지금은 웨퍼 짤라서 적층으로 hbm 만들고있는데 아예 처음 부터 칩 구성할때 복층레이어방식으로 쌓으면서 셀을 형성하면 hbm 쌓는 고생안하고 만들 수 있지 않나는 생각이 드는데 언젠가 만들겠죠.. 그리고 밴트폭이 중요하다면 지금의 버스 방식이 아니 3차원 버스방식으로 만들면 AI에 대응하기 좋은 메모리가 만들어 지고 또한 메모리겸 스토어가 겸용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어째든 전기가 엄청먹는 서버를 1차적으로 생각도 했으면 하네요.
삼전의 문제는 SI,메모리, 파운드리로 자본과 인력이 삼분할 되기 때문에 요즘 어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TSMC를 못당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미국이 80년대 메모리를 싸게 쓰기위해 일본의 대항마로 한국을 키운것과 같이 이제는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거둬들일려고 하는겁니다. 다시 일본을 예전의 한국 같은 장기마로 사용하려고도 하는거죠. 하지만 당분간 인텔은 TSMC를 절대 못따라잡으니 삼성을 먼저 제물로 삼고 결국에 TSMC도 잡아먹겠죠. 말도 안돼보이지만 정 안되면 중국을 이용해서 적절히 칠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그러한다고 하면 그래 되는 겁니다
의대 증원을 정부가 맘대로 못하게 국민이 반대했냐? 아무 대책도 계획도 없이 선거용으로 증원 말해놓고 지금은 선거 끝났으니 증원할 의지도 없고 해결 할 의지도 없으니 남이 해주길 바라고 방치해 놓은 상태다. 이런 무식한 정부가 탄생한 것은 2찍들 때문 이지 국민 전체가 아니다.
@@nelsonkim9415너같은 사람들 의견이 웃긴게 의사를 늘리면 그만큼 의사의 가치는 떨어짐. 그럼 오히려 최상위 인력이 공학을 전공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음. 몇 수 앞을 봐야지 언제까지 의대 블랙홀을 두고 봐야함? 의사가 증원 잔대하는것도 자기들 가치 떨어지니까 반대하는거임
뒷 부분에 얘기한 대로 HBM의 주 고객은 엔비디아인데 과연 지속적으로 HBM 수요을 일으킬 수 있을지 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HBM이 D램의 메인으로서 지위를 지속하기 쉽지 않을거예요. 지금처럼 불붙어 활활 타지는 못할겁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스타일 구긴 삼성은 그 이미지 만큼의 위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EUV를 D램에 적용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밖에 없으니까 그런 점은 강점일텐데 그 비싼 장비를 D램에 적용할 수 있으런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전 삼성 직원으로.....기술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이건희 회장때는 강압적인 문화에 엄청 쪼으고 그래서 그냥 미친듯이 달림. 이재용 회장은 일단 당장 돈 안되는 사업...교육 투자 등등 다 정리하고 건희 시대에 비해서 뭔가 쪼이는 문화가 사라짐...직원입장에선 후자가 낫겠지만 길게 보면 회사 경쟁력이 떨어짐.
@simzim1 댁이 말하는데로 정치 경제를 둘다 균형 있게 본다면 모를까.. 정치 논리에만 빠져서 경제를 말하고 있는데도 정치 정치만 소환하는 한심한 멍청이들을 말한 겁니다. 그들 눈에는 경제적인 .. 기술적인 이유는 안보이고 정치적인 이유로만 국한되서 이야기하기 때문이죠
실손의료보험 없에지 않는한 가망이 없어 저 민간보험 나온 이후로 사무장 병원들 프렌차이즈 병원이 난립하기 시작함 전이면 1회당 15만원 10만원 5만원 이상씩 들어가는 진료를 사람들이 받지 않았는데 실손보험이 나오고 부터는 병원에서도 실손보험 가입 했냐 부터 물어보고 사람들은 어차피 실손보험에 청구 하면 된다 이러니까 저 비싼 비급여 진료 검사를 받기 시작함 더불어서 그만큼 의사도 전에 비해 더 필요해지니 어차피 실손보험 청구하면 그만이니 전에 월급 500만원 이렇게 받았다면 요즘엔 연 1억원 이상도 받는게 가능해짐 말이 연 1억원이지 실손의료보험으로 돈벌려고 날리브르스를 치면 그 수배도 가능해짐 애초에 이게 문제 인건데 절대 안고치지
지금 반도체 공정개선 불량 개선이 먼저 아닐까요?? 메모리 신뢰도 점점 줄어들어서 램과 메모리도 하이닉스 추천할정도로 신뢰 바닥인데 .. 지금도 불량이 어디서 어디로 돌아다니는지도 모를정도로 심각한건 어찌 …. 이런데 파운드리 신뢰도 좋을까?? 만약 파운드리 할려면 분사해서 삼성전자와 별도라는 인식 심고 절대 보안이라는 신뢰( 설계도 지들 품목에 사용못하도록 철저히) 그리고 공정 불량 문제와 이슈를 정확히 알려주는 .. 램과 메모리도 쉬쉬 하다가 신뢰도 바닥된 이유가 뭘까라는 .. 예전부터 공장을 마구 지어서 불량을 감추고 양산 수량이 많으니 그걸 토대로 했지만 이제 공정비용과 원자재비용이 올라가는중이고…. 젤 중요한 값싼 산업전기 사용했는데 계속 올리니 삼성도 감당 안되고 점차 내부 문제 터지는중 .. 예전에나 공정 불량이슈가 양산수량도 충분했지만 이때 고졸여자분들 바보상자(반도체 공장안을 부르는말)에서 결혼전까지 갈아 넣어서 했지만 지금는 이들이 MZ 세대고 고학력 고졸이 아닌 대학 나와서 공장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리고 인제활용이 안되는 환경이 되어버린 더 심한말은 패스 .. 이들이 제대로 그 안에서 할까? 그러니 공정이슈와 불량이슈가 계속 나오는 …. 파운드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반 비메모리 공장 모두 포함입니다 …
흠 향후 AI 시대에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경계가 사라진다 과거 메모리란 보호 울타리에서는 우리의 쌤성이 월급쟁이 사장들로 버틸수 있었지만 보호 울타리가 사라지고 반도체 경계가 무너져 먹고 먹히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필요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할때도 오너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Why 사람은 알고있는 만큼만 보인다고 하지않는가 다시말해 엔비디아의 잰슨 황 AMD 의 리사 수 TSMC 의 모리스 창 이들과 반도체 관련 맞짱 토론할 실력을 우리의 쌤성 재드레곤이 갖고 있느냐를 시장과 투자자는 끊임없이 묻고있는것이다 반도체 슈퍼싸이클 시작 여부가 아니라
삼전은 원래 지거국인 경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브 출신 애들이 제일 많았고 그들이 있을때 삼전이 세계1위로 등극했죠. 당시 경북대가 서성한급이었는대 지금은 개잡대로 내려갔죠. 문제는 당시보다 학벌수준이 올라갔음에도 오히려 경쟁력이 뒤쳐졌다는건 인재의 질이 떨어진 측면이 있지 않을까요? 반도체 설계라든지 이런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건 삼성이 잘 못해서 외국기술 거의 사오고 배끼는 수준이라 이런 초엘리트들이 당시에나 지금 삼성을 만든게 아니고 중급 엔지니어들이 만든건데 사교육에 찌들어 점수만 더 높은 애들이 오히려 사교육 못받고 서성한급 성적이 나왔던 애들보다 실재 인적자원의 질이 떨어진다는게 아닐까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더욱이 요즘 취직하는 애들은 자기 직무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도 없이 그냥 연봉 복지 위주로 조건만 보고 들어가서, 주식 코인 이런 거에나 정신 팔려 있다가 떡락하면 잠적하고 연락두절 이라는데... 리더십도 리더십이지만, 인력의 질도 뭔가 정신의 나사가 빠져 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또 이런 문제는 삼전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다 마찬가지인 것 같구요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가 공존하는 시대로 가는데, 기자는 이 크기를 작게 보는 것 같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코딩이나 그 외 일부는 이미 애저녁에 충분한 성능을 보였지만, 그 외에서는 클로드3 정도는 되야 이제 쓸 만 해진거다. 왜? 범용으로 쓸 때 성능이 이제야 만족 할 정도가 되었고, 다시 그 정도 성능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에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갤럭시폰으로 치면 설탕폰 3를 지나 5쯤 되서야 이제 좀 쓸만해졌군 하는 셈이 된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멈췄나. 아직 가보지 못해서 그렇지, 활용 분야가 넓어지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다시 또 더 뛰어난 성능을 추구하며 생활 속으로 깊이 침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침투한 건 아직 새발의 피도 안되는데.. 왜 그럴까. 앞서 말한대로 쓸만하지 못해서다. 지피티3 나올 때 충격이었던 시기는 이미 옛날이 되어 버렸고, 그런 성능으로는 더이상 경쟁력을 갖지 못하듯이....이제야...이제야 겨우 쓸만해진 것. 재료 공학, 신약 개발, 기상관측, 물류, 홈서비스 등 .. 이제야 그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ㅇ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고, HBM도 마찬가지. 근데 HBM의 성장의 폭은 앞으로도 당분간 클엇이나...내년 하반기 정도면 둔화되지 싶다. 물론 둔화지 성장을 이어는 갈것으로 본다. 절대파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NAND이야기가 가장 충격적였음 중국의 NAND 가능성에 대한 무서움이 존재 삼성 정말 문제다.....ㅠㅠ 이재용 고만 둬야 할 듯...소유만 하고 경영은 맡기는 것도 필요! 넘 유약하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사람처럼 보임 ㅠㅠ 떡볶이나 쳐먹는 사람? ㅠㅠ 권교수님 너무 엑설런트! 카이스트 김정호, 인하대 최리노교수 등과 같은 미래를 보는 분들에게 존경을!!
삼성이 언제 모험을 한적 있나?? 일제시대에 상회로 돈벌고 광복 후 사카린 밀수 하다가 돈 벌고 초국가적으로 기술 자본을 지원해서 반도체 일으킨거지. 삼성이 독자적으로 모험을 해서 일으킨게 뭔데?? 자기자본이 10프로도 안되는데 자식들한테 주식회사 줄려고 온갖 불법 탈법에만 몰두했지 무슨 연구개발을 하겠어. 중소기업 기술 탈취하는걸로나 유명하지.
1부 링크 : ua-cam.com/video/U45YM36uk6c/v-deo.html
타임라인
00:00 지금의 반도체 경쟁 구도
20:20 삼성 위기론에 대하여 👈썸네일
31:50 삼성은 HBM을 못 만드나?
44:29 삼성이 가야 할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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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삼성 대비 신기술을 (예를 들어 GAA등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보수적이기 보다는 구 기술로도 경쟁사의 신기술보다 수율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즉 기본 기술이 뛰어나기에 구 기술도 잘하고, 신 기술도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SMC 기술력은 20년 넘게 삼성보다 지속적으로 압도적입니다. 문제는 계속해서 그 차이가 매년 더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재는 삼성이 더 좋다고 하니 기술력을 활용하는 문화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제 예상대로 미국이 일본에 반도체 패권 쥐어 주려 한다고 2년전에 말했더니 다들 비웃었죠..그런데 지금 딱 그대로 되고 있네요..과연 삼성이 버틸 수 있을지..미국에 수백조 투자한다고 하지만 5년후 삼성은 그야말로 쭈굴어 든 중소기업이 될지도.
@@백산사는도깨비그정도로 망하는건 힘들고 그냥 대기업1정도 되겠죠.. 그게 개망한거고
Tsmc는 GAA 기술기반이 미흡해서 GAA 도입 시기를 늦춘게 맞습니다. 2나노 이상부터는 GAA가 아니면 힘들다는게 IBM 과 학계의 이야기고 삼성은 미리 뛰어들었구요. 다만 그 뛰어든 구간에서 수율이 떨어지고 성능도 둬쳐지면서 많은걸 잃었죠. 따지고 보면 애플은 경쟁사고 엔비디아는 대만 입니다. 정치 경제 적으로 삼성에 오려고 하질 않죠.
삼전의 문제는 SI메모리 파운드리로 자본과 인력이 삼분할 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TSMC를 못당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미국이 80년대 메모리를 싸게 쓰기위해 일본을 누르고 한국을 키운것과 같이 이제는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거둬들일려고 하는겁니다.
당분간 인텔은 TSMC를 절대 못따라잡으니 삼성을 먼저 제물로 삼고 결국에 TSMC도 잡아먹겠죠.
정 안되면 중국을 이용해서 칠수도 있고요.
미국이 그러한다고 하면 그래 되는 겁니다.
@@검정벨루가 누구죠?
좌표가 윗층분?
치과에서 본 청년들? 거래방식 모름
물어도 별 대답없었음.. 보내신 분?
집얻어야하고 이사도 돈가스가게도
별개로 내려는데 부창출
빠이쁘라인 하나 세우려는데 관여가
참 많아 어째야 합니까?
6월에 팔면 세금없을 아파트
몸 아파져 죽겠어
스트레스폭발 팔아치워 세금내게 생겼죠.
언제까지ㅜ 한번은 뵙죠.
저 암일까요? 병원검진도 안되어요?
삼성은 기술력 경쟁력을 28 나노부터 잃기 시작해서 10 나노이후부터 심화되었습니다. 굳이 외부에서 문제를 찾을 이유도 없고 최근일 도 아닙니다. (수율) 실력이 없으니 고객이 없는 것 뿐입니다. 고질적인 선민의식, 서열화, 세력화, 권력행사의 내부 문화에 기인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선행해서 겪었었습니다. 우수한 고급 기술 인재를 저렴하게 (에밀레 공법으로) 쓰고 있기에 발전의 한계를 보입니다. 사랑하는 삼성이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4n는 TSMC 뛰어넘었어요. 그때T가 놀래서 열심히 하기 시작
한국 엔지니어 너무 싸다
삼잘알 인정합니다
ㅋㅋ TSMC 는 십년전이나 지금도 갈아넣는데 삼성이 아닌거아니고요??? 내동기들 삼전에 47긴데.. 초창기때 주당 100시간 갈아넣으면서 일했는데 지금도 신입들 그런가요?? 저도 소문이지만 TSMC 는 아직도 갈아넣는다던데
반대 아닌가요? 에밀레 공법을 무시한 고학력자들이 문제 아닌지.
문과 출신 특히 경영학과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아는 체 하는 반도체 무슨 설명보다 이렇게 참 엔지니어가 하는 방송이 진짜 좋다
엔지니어는 너무 기술기반이라서 정치.경제. 역사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 못하여 분석하기에 실제 생각과 다르게 판매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문과에게 이과가 안된다는 거임
@@홍기연쌉소리전문닉값잘하시네요
@@홍기연쌉소리전문 엔비디아 CEO, AMD, 인텔, 오픈AI, 테슬라 등등 미국의 주요기업 CEO들이 모두 엔지니어 및 공대 출신자들 입니다.
옛날로 따지면 빌게이츠, 스티븐 잡스도 마찬가지죠
@@홍기연쌉소리전문 풋
@@홍기연쌉소리전문네 다음 철학괴 출신 편의점알바 ^^
반도체 엔지니어 보다 의사가 더 돈 되는 나라니까... 인재가 무너졌는데, 삼성탓만 해서 뭐하겠냐. 한국의 천재들이 의사로 몰렸을 때 부터 망조는 예견된 거다.
2천년대 전후로 급격하게 달라졌지. 의사를 선택하는건 당연해보임. 이번에 r&d예산 줄이는것도 그렇고 그 이전에 돈도 되면서 스스로 은퇴하기 전까지 정년없이 일할수 있으니
맞아요 ㅎㅎ 의대 안간 이공계 천재들은 오히려 해외로 나가구요
글쎄요? 사람이 없어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한국이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고
경영자들의 전략 미스가 더 큰 요인 아닐까요?
@@velociraptor7871 님이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첨단 산업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나 유럽 쪽이 더 규제 까다롭습니다
의사 집중화가 문제인겁니다 더 정확하게는 실손 의료 보험 이거 도입한게 문제인거구요
@darkrok6948 삼성에서 일해봤나요?
사람이 부족 내지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TSMC 일본공장 2년만에 가동한다는 뉴스 보았나요?
하이닉스 용인공장 짓는다고 한지 벌써 10년은 된 거 같은데 언제 가동하나요?
그리고 유럽은 일하기 싫어하고 규제 많아 첨단이라고 할 만한 기업이 뭐 있나요?
삼성과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내부 경쟁이 도를 넘는다는 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도 서로간에 자료 공유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책임소재에 굉장히 민감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업부간 경쟁도 치열한지 같은 기능의 이름이 다른지도 모르고 서로 협업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네요. 반도체 사업부도 이런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학 시절 들었던 강의보다 더더욱 퀄리티가 ㄷㄷ
교수님 인사이트 최고에요!! 설명도 너무 잘하세요!!
권석준 교수님!! 진짜 설명 쉽게 잘해주시네요~
저도 권기자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삼성전자는 과거 퀄컴, 안드로이드, ASML, ARM 회사를 삼성 것으로 인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ASML은 너무 아쉬운 매물로 그걸 못사고 오늘날 삼성이 허걱되고 있는거 아닙니까?
리더십의 부재
이재용이 가장 가까운 측근도 재무통 이라고 하니 본원적인 기술적 가치보다는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잘 나오면 되게 만드는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니 뭐가 잘 되겠는가
삼성은 항상 재무, 운영 출신이 비서실장 했다.
그러면 그때는 왜 잘 나갔지?
저기 재무 똑바로 못보는 대표는 내일이라도 기업 문닫을수있는거임....
@@velociraptor7871 회장바뀜
@@velociraptor7871 그때는 권오현이라는 리더가 있었잖아요
삼성에서 이전에 컴메인보드도 자체생산을 했는데 돈되는 메모리만 하다 컴시스템칩 제조능력을 대만에 넘겨줬지 지금 후회해도 기술이 없어 다시 못하지 이전에
ARM회사 인수도 안했고 스마트폰 겔럭시만 있지 ㅋㅋㅋ
착각하는게 삼전이나 TSMC가 잘나서 반도체 산업이 잘 나가는게 아니라
미국에 비해 한국이나 대만 엔지니어들이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텔이 맥을 못추는거야
빅테크 기업에 가면 100만불 이상 연봉이 가능한데 우수한 인재들이 반도체 같은 저임금 업종에 갈 이유가 없지 그러니 인텔이 죽을 쑤는거지
한국은 우수한 인재가 의대가죠. 대만은 전자공학 할것같긴 하네요.
근본적으로 삼성과 tsmc는 여러방면에서 차이날수밖에없는거같음 tsmc는 대만내 협력사들도 엄청나고 파운드리를위한인프라자체가 세계최고수준 인재들도 우리나라로따지면 의대가는애들이 트슴가니.. 한 국가의 총역량자체가 tsmc에 몰아져있으니 나라자체가 거대한 파운드리인느낌..
거의 역대급 교본 방송 같네요 유튜브로서 얻을 수 있는 지식에 대해서 기술의 발전에 감사하게되네요
권순우 찐기자님 대단합니다 삼성 사람들과 관계가 분명 있을텐데도 정확히 해야할 말씀을 해주시고 그리고 권석준 교수님 정말 최강 전문가
국민좋아하는 진정한 종목을 많이 해주면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재미 있습니다
2번째 정독
내 직업 30년차 기계설계...개발도 많이 했는데..결론은 한국에선 대접 못받는다...나름 ..능력이 있는데..ㅠㅠ
와~ 이건 정말 일반 채널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설명이네요. 차원이 다른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통찰이 뛰어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권순우 기자님 취재능력 넘 넘 좋아 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전문성의 깊이가 다른다는게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네요
지금은 웨퍼 짤라서 적층으로 hbm 만들고있는데 아예 처음 부터 칩 구성할때 복층레이어방식으로 쌓으면서 셀을 형성하면 hbm 쌓는 고생안하고 만들 수 있지 않나는 생각이 드는데 언젠가 만들겠죠.. 그리고 밴트폭이 중요하다면 지금의 버스 방식이 아니 3차원 버스방식으로 만들면 AI에 대응하기 좋은 메모리가 만들어 지고
또한 메모리겸 스토어가 겸용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어째든 전기가 엄청먹는 서버를 1차적으로 생각도 했으면 하네요.
문과신가요?
권석준 교수님 설명 너무 좋네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많이 배워가네요.
일본에 들어온 TSMC 공장이 잘 운영되면 나중에 일본정부에서 TSMC 지분을 일본회사에 넘기라고 협박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교수님 숨기는 거 있는데, 삼성 sk에 거의 다 뒤졌어요. DDR5 LPDDR5T. DDR5 1c는 하이닉스가 삼성보다 더 빨리 양산 개시.
권석준 교수님 이야기만 잘 들으면 됨. 댓글 썸네일 모두 노이즈임. 삼전의 상황에 대해서만 보자면 교수님 말씀은 1등 수성이란 삼전의 입장에서 현재의 포지션은 최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패착 수준의 오판도 아니다 정도일 것임.
지금의 삼성은 진퇴양난 그이상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사업가정신"을 발휘하기엔 국제정세부터 시작해서 실패 리스크가너무 큽니다..
파리목숨 월급쟁이가 사업가정신을 발휘할수는 없죠
보통 재벌3세는 대부분 말아먹더라고...
더듬어횡령당이 삼성을 못살게 구는데 어떻게 사업가정신을 발휘함 ???? 뭐만 하면 특혜니 뭐니하고 각종 규제로 얽어매는데......
삼성의 제일 큰 문제는 이재용임 과거 이건희는 재계 2,3위 기업에서 1등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지만 이미 출발선이 1등인 이재용의 목표는 그냥 가지고 있는거 잘 지키는거임
감옥 가기 싫으니까,가만히 있는거겠죠
뿌링클 오뎅국물 먹는 인스타 인플루언서도 있죠
이건희때와 다르다고 봄….이건희처럼 하다가는 감옥 가거나 경영에서 물러날수도….
기술에 목숨걸어야하는데 리더가 너무 쫄보라 선구자역할을 못하고있고 그렇다고 잘하던것 마져 이윤을 지키지도 못하고있죠.
대표적으로 ddr4까지 메모리파이 거의 다먹고 누구도 넘볼수없었는데 ddr5 이번 완전히 밀려난게 가장 뼈아픈상뢍이죠.
잘하던것도 파이마져 뺏겨버림. 불량에 성능도 안좋아서 하이닉스19만원 팔릴때 13만원에 삼성이 팔고있는거보고
와.. 삼성이 이지경이 됐구나 그런 느낌받았네요.
잘하던것도 못하고있으니 다른산업을 선도한다는게 말도안돼죠.
핸드폰, 파운드리 좋은뉴스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재용은 지금까지 삼성의 최악의 오너입니다.
응원하지만 과연 이재용이 공부하거나 변화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잘돼야할텐데..
이재용 감옥보내서, 제대로 공부하고 비전만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음. 앞으로 멘탈잡고 잘하면 좋을텐데.. 좀 늦은것 같기도 하고, 이재용도 한국 극혐일것 같기도 하고.
감옥 보낸게 아니라 잘못했으면 가는거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kimchi_taco뭔소리야ㅋㅋ 이재용이 반도체공학을 알겠냐 문과출신이ㅋㅋ 걍 이재용의 한계다 할거면 공학공부부터 하던가 문과출신이 전자업계 회장이라는게 참ㅋㅋ
@@kimchi_taco 감옥 갈짓을 했음 가는거지 세금안내고 상속 받을려는 꼼수나 부리고
감옥은 감옥이고 일은 일이야
삼성전자가 First Mover가 되려면 최고의 엔지니어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JY 등 이씨 일가는 금융자본가로 변신해야 합니다.
삼전의 문제는 SI,메모리, 파운드리로 자본과 인력이 삼분할 되기 때문에 요즘 어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TSMC를 못당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미국이 80년대 메모리를 싸게 쓰기위해 일본의 대항마로 한국을 키운것과 같이 이제는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거둬들일려고 하는겁니다.
다시 일본을 예전의 한국 같은 장기마로 사용하려고도 하는거죠.
하지만 당분간 인텔은 TSMC를 절대 못따라잡으니 삼성을 먼저 제물로 삼고 결국에 TSMC도 잡아먹겠죠. 말도 안돼보이지만 정 안되면 중국을 이용해서 적절히 칠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그러한다고 하면 그래 되는 겁니다
깊고 귀에 속속 들어오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반도체의 미래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ollama로 llama 3.1 돌려보는데, 7B는 어찌어찌 돌리는데 80B만 되어도 사용 불능이더라구요. H100이 없이는 불가능해보일 지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속쇠때문에 3번만 물려주면 경영권 방어가 안되서 어쩔수없시 경영권 방어만 하개되서 그개문제조 그리고 양복쟁이가 고위쪽의 차지하엿고 엔지니어와회계가짝짝궁하면서 서료 의견의 맛춰야하는데 회계쪽이 다 차지하지 못발전하는서조뭐
권석준 교수님 진짜 스마트하신듯 ㄷㄷㄷ
지금 심성공장 현대차공장 엘지 베터리공장 민든다고 제일 경기가 좋아야되는 대한민국인데 미국이 보조금준다는 반칙으로 지금 경기가 개판인거임.... 중국이 대만침공이나 확 빨리해버리면 좋겠음...
화학공학과 교수님이신데 AI 및 업계 전반에 대한 지식까지 폭넓게 알고 계시네요.
이걸 이렇게시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멋지십니다.
반도체 되게 어렵다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고 생각보다 놀라운게 창의적이네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서 정해져있는거보다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 나가는게
재밌네요 ㅎㅎ
인공지능의 핵심인 병렬 연산부터 NvDA , HBM 이 왜 필요한지까지의 가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식농사 조졌다고 말하가도 애매하고 그냥 유능한 CEO가 이끌어가야했어야했다. 삼성은 리더 혁신에서 실패해서 소멸할지도 모르는 위험에 빠짐 ㄷㄷ 한때 그 쟁쟁하다던 인재경영 다들 잘났다는 인간들이 그래 저렇게 가라앉는 거함에서 다같이 수장될 것인지 ~
우리도 re100 걱정해야하는데....
의료개혁을 위해 의대 정원도 마음대로 못하는 정부를 만든 국민이 첫번째 문제다. 30년후 인구가 반토막 나면 한국 제조업은 더욱 설 자리가 없다.
인구가 반토막나는데 의대증원을 늘리는게 정상이냐 ㅋㅋㅋ
의대 증원을 정부가 맘대로 못하게 국민이 반대했냐?
아무 대책도 계획도 없이 선거용으로 증원 말해놓고
지금은 선거 끝났으니 증원할 의지도 없고 해결 할 의지도 없으니
남이 해주길 바라고 방치해 놓은 상태다.
이런 무식한 정부가 탄생한 것은 2찍들 때문 이지 국민 전체가 아니다.
@@nelsonkim9415너같은 사람들 의견이 웃긴게 의사를 늘리면 그만큼 의사의 가치는 떨어짐. 그럼 오히려 최상위 인력이 공학을 전공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음. 몇 수 앞을 봐야지 언제까지 의대 블랙홀을 두고 봐야함? 의사가 증원 잔대하는것도 자기들 가치 떨어지니까 반대하는거임
@@이달랑늘어나면 공대간디?ㅋ ㄱ소리를 그럴듯하게하네 ㅋ?
@@memorialsky1418 그렇지 않을거라는 근거는?
TSMC가 제2 생산기지로는 미국보다 일본을 선호하는군요
인건비가 쌈
이래서 우리가 북한을 구워 삶아먹어야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면서 이득 되는게 ㅈㄴ 많은데
멍청한 2찍들 보면 오늘만 사는것처럼 그냥 북한 전쟁하고 같이 망하길 바라는거같음 ㅋ
소재수급
지진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일본 물가가 많이 낮아서 일본 인건비가 대만 수준과 비슷하다 함
마지막에 중국 애들이 온디바이스 AI 잡아먹을 가능성 있다는 얘기가 무섭게 들리네
Good 👍 👍
ㅋㅋㅋ 반도체 대만 전력문제 말하고 인텔은 땅이 넓어서 re100이 된데 ㅋㅋㅋㅋ 반도체 사업은 24시간 동일한 전력을 사용할텐데 태양판으로 절대 안됨. 독일도 말이 친환경이지 프랑스에서 수입중
뒷 부분에 얘기한 대로 HBM의 주 고객은 엔비디아인데 과연 지속적으로 HBM 수요을 일으킬 수 있을지 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HBM이 D램의 메인으로서 지위를 지속하기 쉽지 않을거예요. 지금처럼 불붙어 활활 타지는 못할겁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스타일 구긴 삼성은 그 이미지 만큼의 위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EUV를 D램에 적용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밖에 없으니까 그런 점은 강점일텐데 그 비싼 장비를 D램에 적용할 수 있으런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
회사에서 겁쟁이가 안될려면 학상 내가 악당이 되어있음 정작 악당짓은 한 적이없고. 그러니 삼성이 생산성 나락갈 수 밖에. 한국 기업문화구조가 요즘 그럼
여러 요인중에서도 이제 소위 과감한 투자를 할수 있는 황제경영을 할수 없는 분위기로 전환되었다고 봄…물론 문제도 많지만 그만큼 경영자들이 몸 사리는 소극적 분위기…
전 삼성 직원으로.....기술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이건희 회장때는 강압적인 문화에 엄청 쪼으고 그래서 그냥 미친듯이 달림. 이재용 회장은 일단 당장 돈 안되는 사업...교육 투자 등등 다 정리하고 건희 시대에 비해서 뭔가 쪼이는 문화가 사라짐...직원입장에선 후자가 낫겠지만 길게 보면 회사 경쟁력이 떨어짐.
경제, 기술 정보 영상에서도 정치밖에 모르는 우둔한 사람들이 한심하네요.
세상은 모두 정치로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경제, 기술 정보를 말해주면 경제, 기술 안목을 넓히세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정치 정치 사고만 하는 정치충들이 한심합니다.
@simzim1 댁이 말하는데로 정치 경제를 둘다 균형 있게 본다면 모를까..
정치 논리에만 빠져서 경제를 말하고 있는데도 정치 정치만 소환하는 한심한 멍청이들을 말한 겁니다.
그들 눈에는 경제적인 .. 기술적인 이유는 안보이고
정치적인 이유로만 국한되서 이야기하기 때문이죠
잃어버린 30년 ㅡ 일본.
날려버린 10년 ㅡ 삼성.
ㅡ
몇십조가 쌓여 있어도 쓸 곳을 찾지 못하고 허둥거린, 셀럽 짓 한 이재용이 있는한 삼성은 우하향 쭈욱 ~~~
유럽에서 re100정책 폐지한 거로 아는데.. re100이 의미가 있나요?
재밌어요~
근데 디램도 하이닉스가 더 성능 잘 나옴. 애초에 이건희 쓰러지고 내부적으로 썩은듯...
압권 조아요~~
리더십 차이임. 이병철과 이건희는 강단있게 보이는데 이재용은 착해보이는데 강단있게 안 보임. 오히려 이부진이 강단있게 보임
실제로도 할아버지, 아버지하고는 기질자체가 다르다고합니다.
자기가 잘모르는것도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났나봅니다.
이재용 들어서고 삼성몰락의 시작은 시작되었다.
재드래곤이 손대는 것마다 다 망가졌는데 삼성전자라고 다를까?
삼성은 이제 정점을 지났다고 봐야 함.
이재용의 삼성은 힘들다 본다. 삼성 임직원과 협력사들에서 나오는 얘기다.
실손의료보험 없에지 않는한 가망이 없어
저 민간보험 나온 이후로 사무장 병원들 프렌차이즈 병원이 난립하기 시작함
전이면 1회당 15만원 10만원 5만원 이상씩 들어가는 진료를 사람들이 받지 않았는데
실손보험이 나오고 부터는 병원에서도 실손보험 가입 했냐 부터 물어보고
사람들은 어차피 실손보험에 청구 하면 된다 이러니까 저 비싼 비급여 진료 검사를 받기 시작함
더불어서 그만큼 의사도 전에 비해 더 필요해지니 어차피 실손보험 청구하면 그만이니
전에 월급 500만원 이렇게 받았다면 요즘엔 연 1억원 이상도 받는게 가능해짐
말이 연 1억원이지 실손의료보험으로 돈벌려고 날리브르스를 치면 그 수배도 가능해짐
애초에 이게 문제 인건데 절대 안고치지
지금 반도체 공정개선 불량 개선이 먼저 아닐까요?? 메모리 신뢰도 점점 줄어들어서 램과 메모리도 하이닉스 추천할정도로 신뢰 바닥인데 .. 지금도 불량이 어디서 어디로 돌아다니는지도 모를정도로 심각한건 어찌 …. 이런데 파운드리 신뢰도 좋을까?? 만약 파운드리 할려면 분사해서 삼성전자와 별도라는 인식 심고 절대 보안이라는 신뢰( 설계도 지들 품목에 사용못하도록 철저히) 그리고 공정 불량 문제와 이슈를 정확히 알려주는 .. 램과 메모리도 쉬쉬 하다가 신뢰도 바닥된 이유가 뭘까라는 .. 예전부터 공장을 마구 지어서 불량을 감추고 양산 수량이 많으니 그걸 토대로 했지만 이제 공정비용과 원자재비용이 올라가는중이고…. 젤 중요한 값싼 산업전기 사용했는데 계속 올리니 삼성도 감당 안되고 점차 내부 문제 터지는중 .. 예전에나 공정 불량이슈가 양산수량도 충분했지만 이때 고졸여자분들 바보상자(반도체 공장안을 부르는말)에서 결혼전까지 갈아 넣어서 했지만 지금는 이들이 MZ 세대고 고학력 고졸이 아닌 대학 나와서 공장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리고 인제활용이 안되는 환경이 되어버린 더 심한말은 패스 .. 이들이 제대로 그 안에서 할까? 그러니 공정이슈와 불량이슈가 계속 나오는 …. 파운드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반 비메모리 공장 모두 포함입니다 …
그나마 권석준이라는 천재가 한국에 있어서 참 다행❤
영상 다 보고 나니까 상당히 숨막히는 경쟁이네요
MR-MUF 몰딩 소재는 SK하이닉스가 일본 소재업체 나믹스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놔서 삼성이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권순우 기자! 직접취재, 예리한 분석 등과 우려하는 마음은 짐작 갑니다. 향후 이렇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권석준 교수는 몰락, 추락 등 자극적인 단어를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작가와 의논해서 제목 용어가 신중했으면 합니다.
능력있는 저널리스트가 될 겁니다. 응원할게요.
ㅂ
흠
향후 AI 시대에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경계가 사라진다
과거
메모리란 보호 울타리에서는
우리의 쌤성이
월급쟁이 사장들로
버틸수 있었지만
보호 울타리가 사라지고
반도체 경계가 무너져
먹고 먹히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필요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할때도
오너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Why
사람은 알고있는 만큼만
보인다고 하지않는가
다시말해
엔비디아의 잰슨 황
AMD 의 리사 수
TSMC 의 모리스 창
이들과
반도체 관련 맞짱 토론할
실력을 우리의
쌤성 재드레곤이
갖고 있느냐를
시장과 투자자는 끊임없이
묻고있는것이다
반도체 슈퍼싸이클
시작 여부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선박 등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나라에서 탈원전을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이적 행위임.
간첩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거임.
TSMC도 전력난 문제가 심각해지겠네.
과연 누가 삼성에게 돌을 던졌나
누가 감옥도 보냈죠.
검사
좌파들이지
@@중국침략행위그만 TV조선 ㅋㅋ
삼전은 원래 지거국인 경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브 출신 애들이 제일 많았고 그들이 있을때 삼전이 세계1위로 등극했죠. 당시 경북대가 서성한급이었는대 지금은 개잡대로 내려갔죠. 문제는 당시보다 학벌수준이 올라갔음에도 오히려 경쟁력이 뒤쳐졌다는건 인재의 질이 떨어진 측면이 있지 않을까요? 반도체 설계라든지 이런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건 삼성이 잘 못해서 외국기술 거의 사오고 배끼는 수준이라 이런 초엘리트들이 당시에나 지금 삼성을 만든게 아니고 중급 엔지니어들이 만든건데 사교육에 찌들어 점수만 더 높은 애들이 오히려 사교육 못받고 서성한급 성적이 나왔던 애들보다 실재 인적자원의 질이 떨어진다는게 아닐까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더욱이 요즘 취직하는 애들은 자기 직무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도 없이 그냥 연봉 복지 위주로 조건만 보고 들어가서, 주식 코인 이런 거에나 정신 팔려 있다가 떡락하면 잠적하고 연락두절 이라는데... 리더십도 리더십이지만, 인력의 질도 뭔가 정신의 나사가 빠져 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또 이런 문제는 삼전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다 마찬가지인 것 같구요
우리나라도 구글 ms 페이스북같은 테크 대기업이 있어야 함. 절실하다 이게
요즘 컴퓨터 견적짜줄때 삼성 램 넣으면 욕먹습니다. ddr5는 무조건 하이닉스 쓰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삼성 인식이 나락갔어요.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가 공존하는 시대로 가는데, 기자는 이 크기를 작게 보는 것 같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코딩이나 그 외 일부는 이미 애저녁에 충분한 성능을 보였지만, 그 외에서는 클로드3 정도는 되야 이제 쓸 만 해진거다. 왜? 범용으로 쓸 때 성능이 이제야 만족 할 정도가 되었고, 다시 그 정도 성능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에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갤럭시폰으로 치면 설탕폰 3를 지나 5쯤 되서야 이제 좀 쓸만해졌군 하는 셈이 된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멈췄나. 아직 가보지 못해서 그렇지, 활용 분야가 넓어지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다시 또 더 뛰어난 성능을 추구하며 생활 속으로 깊이 침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침투한 건 아직 새발의 피도 안되는데.. 왜 그럴까. 앞서 말한대로 쓸만하지 못해서다. 지피티3 나올 때 충격이었던 시기는 이미 옛날이 되어 버렸고, 그런 성능으로는 더이상 경쟁력을 갖지 못하듯이....이제야...이제야 겨우 쓸만해진 것. 재료 공학, 신약 개발, 기상관측, 물류, 홈서비스 등 .. 이제야 그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ㅇ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고, HBM도 마찬가지. 근데 HBM의 성장의 폭은 앞으로도 당분간 클엇이나...내년 하반기 정도면 둔화되지 싶다. 물론 둔화지 성장을 이어는 갈것으로 본다. 절대파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NAND이야기가 가장 충격적였음
중국의 NAND 가능성에 대한 무서움이 존재
삼성 정말 문제다.....ㅠㅠ
이재용 고만 둬야 할 듯...소유만 하고 경영은 맡기는 것도 필요!
넘 유약하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사람처럼 보임 ㅠㅠ
떡볶이나 쳐먹는 사람? ㅠㅠ
권교수님 너무 엑설런트!
카이스트 김정호, 인하대 최리노교수 등과 같은 미래를 보는 분들에게 존경을!!
저 교수님은 어쩜 저리 말을 잘할까
직원사기가 바닥입니다. 열심히 해야할 동기부여가 없어요.
@user-hn4bm4jv9u 성과금100배주면 일 제대로 함 ㅋ
@user-hn4bm4jv9u 니보다는 잘해 ㅋㅋ
대한민국 전체가 오너리스크 상태!
삼전의 실 주인은 외국인. . .
9수돌대가리나가요 보유국
임원들 토요일 출근하라고 하는거 보고..삼성은 끝..
30년전으로 회사 컬처가 후행..
모두까기 압권!!!
공감가는게 과연 고성능 ai 칩이 언제까지 필요 할까 지금 삼전이 hbm에 투자 해서 미래의 리스크를 얻는게 올바른가? 음
고성능하고 맞춤저성능칩이 공존하는 시장이 열리겠죠~ 결국은 확대시장
제목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반도체 업계현황과 지형을 알고 싶은건데. 기술설명이 더 많네요. 간결하게 핵심만 짚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질문하나에 대한 답변이 너무 장황하네요 삼성전자에게 기회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 3분의2까지 들었는데 아직도 답 못들었음.
CEO가 문제 아닌가?
중국 로비는 아직 하는가
당시에 인텔 tsmc 삼성이 asml에게 지분투자형 독특한 투자를 했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글로벌 기업이라면서 임원진에 외국인이 없음😂
TSMC 보다는 많을껄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이 외국인용
문제는 이재용 이다. 카리스마가 없다😊
이병철 이건희 회장님들은 진짜 훈장 몇개는 줘도 안아까움..
삼성전자를 이재용이 지휘하는 한 망하는 건 정해져 있다 .... 이재용이 지금까지 살아오며 했던 모든 사업이 전부 싹다 망했음 이재용이때문에 잘나가던 벤처기업 수백개가 그냥 망했음 여튼 국민 세금으로 키운 삼성을 국민앞으로 가져와야 함
개소리 ㄴ
당장 이재용이 욕쳐먹으면서도 밀어줬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 2조원대 회사가 되었는데? (코로나 빨이 컸지만 어쨋든)
@@섭튜브-q9m ㅎㅎㅎㅎ 삼바가 어떻게 커지고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는지나 한번 살펴봐라 국내 수많은 바이오벤처 망하게 하고 그자리에선것 삼바가 아니었으면 삼바 10배 기업이 생겼을 것
re100이 큰 의미에선 사다리 걷어차기였네
Re100 달성하면 100프로 다른거 들먹이면서 태클 걸 확률 99.9999프로
솔직히 우리나라가 산업화 막차탄거라서 덜 억울한거지 개발도상국 입장에선 리얼 개같을듯 ㅋㅋ
즈그들이 산업혁명이다뭐다 환경 다 조져놓고 선점 효과 백년 누렸으면서 이제와서 친환경이다 뭐다하면서 발전 기회 다 걷어차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깡패여 ㅋㅋ
그 무엇도 아니고 세대가 바뀌었다
부모 세대의 자산 가지고 서서히 거지가 되어가는 상황
사필귀정 일뿐
삼성전자 액면분할 안 했다면 최소3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이다
삼성이 언제 모험을 한적 있나?? 일제시대에 상회로 돈벌고 광복 후 사카린 밀수 하다가 돈 벌고 초국가적으로 기술 자본을 지원해서 반도체 일으킨거지. 삼성이 독자적으로 모험을 해서 일으킨게 뭔데?? 자기자본이 10프로도 안되는데 자식들한테 주식회사 줄려고 온갖 불법 탈법에만 몰두했지 무슨 연구개발을 하겠어. 중소기업 기술 탈취하는걸로나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