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 비행 -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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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남부지방엔 장마가 시작됐다.
    어제 토욜 많은 비가 내린 다음날 잠시 비가 그쳐
    틈새비행으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영도 봉래산으로.
    여기 이 산은 여름철이면 정상에 해무가 많이 끼이는데
    어제 비로 습한 조건이라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무가 밀려온다.
    날이 흐려 뷰가 좀 덜하지만 나름 운치있는 비행이 됐다.
    길지 않은 하늘산책으로 마무리하고 착지

КОМЕНТАРІ • 14

  • @kbc77777
    @kbc77777 2 місяці тому

    ❤❤❤❤
    멋있어요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제주 오름에서의 비행의 맛은 또 다르지요?! ^^*

  • @-paragliding4371
    @-paragliding4371 2 місяці тому

    완벽한 짬뱅입니다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착륙 후에 바라본 정상엔 해무가 8부까지...
      나름 재밌던 틈새뱅

  • @guroom72
    @guroom72 2 місяці тому

    이륙도 기가막히고. 착륙도 멋집니다. 이륙장조금만 정비하면 참 좋을텐데.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이륙장에 심은 철쭉들이...
      구름이 더해진 풍경 멋집니다. ^^

  • @user-peonyfarm
    @user-peonyfarm 2 місяці тому

    해무와 어우러진 봉래산은 멋진 비경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해남 달마산 주작산만 못하지만 또다른 운치가 있는 풍경이죠.
      장마와 더위에 잘 지내시길 ~!

  • @임경식-h8w
    @임경식-h8w 2 місяці тому

    최근 xc 리그전에 안나오시더니 더 잼있는 비행을 하시고 계시군요.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가을 문경 리그3차전은 출전할 계획입니다.
      H & F로 건강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ㅎㅎ

  • @oaktree2641
    @oaktree2641 2 місяці тому

    봉래산? 고갈산이란 이름은 없어졌나요..일흔넘은 노인인데 우리 클때는 고갈산밖에 없었는데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일제 강점기 때 산의 형태가 고깔을 닮아서 고갈산 또는 고깔산이락 했다는 이야기가 전하지만,
      한자명 으론 목이 마른 산을 뜻하는 고갈산(枯渴山)입니다.
      이는 땅의 기를 없애고자 일제가 인위적으로 붙인 지명으로 추정되고,
      해방 이후에도 산 모양을 따서 붙은 지명으로 알아 고갈산으로 불렸다가...
      부정적 의미가 알려지면서 봉래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죠.

  • @마리오케인
    @마리오케인 2 місяці тому

    페러글라이딩 이거 말입니다 이거 이륙 비행할 때마다 관청에 신고하고 허락받아서 비행해야 하나요 아니면 무신고로 그냥해도 되나요 그리고 착륙은 그냥 적당한 장소에 착륙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 @youngjinlee2304
      @youngjinlee2304  2 місяці тому

      초경량 비행체는 비행금지 공역만 숙지해 잘 지킨다면, 신고없이 자유비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