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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in Lee
Приєднався 17 січ 2014
오랑대~ 해동용궁사 하늘산책- 24. 08.18
기장 오랑대에서 해동용궁사까지 날아서 가보기
멋진 View의 명품 갈맷길이지만
아직은 걷기엔 더운 계절이라 시원한 바람타고...
-해동용궁사 하늘산책 -.24. 08. 18
어제 일요일은 백중- 우란분절이다.
오전 기장 오랑대에서 날개를 펴서
해동용궁사까지 날아갔다.
여기 시원한 바다와 낮은 산들로 이어진
남도 동해안 갈맷길 위를 한참 동안 하늘산책하며
가신 님들을 위한 공덕회향을
가지런히 마음속에 새기며 송출했다.
'Idam me ñatinam hotu
sukhitā hontu ñātayo'
'제가 얻은 이 공덕을 가신 님들에게 회향하오니
세상을 하직한 님들에게 행복이 깃드소서 '
비행 전 아침 오랑대 해광사에서 예불로 시작해
기장 해동용궁사로 날아가
한참을 머문 하늘에서 공덕회향을 드리고
저녁 집에 오는 길에 이기대 백련사에 들려
참배로 마무리한 하루였다.
멋진 View의 명품 갈맷길이지만
아직은 걷기엔 더운 계절이라 시원한 바람타고...
-해동용궁사 하늘산책 -.24. 08. 18
어제 일요일은 백중- 우란분절이다.
오전 기장 오랑대에서 날개를 펴서
해동용궁사까지 날아갔다.
여기 시원한 바다와 낮은 산들로 이어진
남도 동해안 갈맷길 위를 한참 동안 하늘산책하며
가신 님들을 위한 공덕회향을
가지런히 마음속에 새기며 송출했다.
'Idam me ñatinam hotu
sukhitā hontu ñātayo'
'제가 얻은 이 공덕을 가신 님들에게 회향하오니
세상을 하직한 님들에게 행복이 깃드소서 '
비행 전 아침 오랑대 해광사에서 예불로 시작해
기장 해동용궁사로 날아가
한참을 머문 하늘에서 공덕회향을 드리고
저녁 집에 오는 길에 이기대 백련사에 들려
참배로 마무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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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오랑대 여름휴가 비행- 24. 08.17
Переглядів 155День тому
통영에서 2박3일 휴가를 마치고 가족들을 집에 고이 모셔다 드리고 나서 집 근처 오랑대에서 오후 늦게 마무리 비행.
욕지도 비행-24. 08.16
Переглядів 213День тому
통영 욕지도 비행 - 24. 08.16 여름휴가 첫날 통영 ES 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다음날 아침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욕지행 배 승선. 땀을 쫘악 빼며 오른 대기봉엔 나무 데크가 깔린 모노레일 상부 주차장이 있다. 잠시 땀을 식힌 후 날개를 폈다. 전체적으로 약한 바람임에도 낮은 구름 영향으로 한번씩 훅 불어오는 바람을 이용해 쉽게 이륙. 열이 좋아 실컷 놀 수 있는 기상이였지만 가족들과 오후 스케줄에 맞춰 짧게 하늘산책 후 승선할 배편이 있는 욕지항 공터에 착지. 고프로밧데리가 더위를 먹었는지 이륙 후 얼마지나지 않아 아웃. 하늘에서 바라다본 멋진 욕지도 전경과 욕지항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나눌수 없어 안타깝다.
사량도 피서비행 -24. 07.28
Переглядів 804Місяць тому
사량도 Hike & Fly 피서비행 -24. 07.28 비췻빛 푸른 바다와 솜사탕 같은 흰 구름. 멋진 하늘산책이였다. 우리 패러하는 鳥人들의 특권 중 하나가 여름철에 특히 구름속에 퐁당 뛰어들어 시원한 shower를 하며 그동안 흘린 땀을 씻고 피서비행을 즐기는 것이다. 사량도 지리망산에 올라 땀을 쫙 빼고 날개를 펴서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기려고 오전 일찍 길을 나섰다. 12시경 수우도 전망대에서 등산을 시작해 조금 오르다 보니 해무가 낮게 만들어져 산 정상을 덮고 있다. 보통 지리망산 정상이나 근처 넓은 바위에서 이륙하는 데 오늘은 낮은 해무 때문에 7부 능선에 날개를 폈다. 비췻빛 푸른 바다를 굽어보며 흰 구름에 가려졌다 드러나는 사량도 지리망산 능선의 절경은 정말 멋졌다. 남풍이 적당한데 풍향...
24.07.21 가덕도 연대봉 비행
Переглядів 358Місяць тому
땀을 흠뻑 흘리고 싶었다. 장마가 끝나자 싶자 남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오후 2시 쯤 연대봉 정상에 오르니 등산객이 한 명도 없다. 잠시 땀을 식히고 바로 이륙. 풍향이 거의 남풍에다 예상보다 바람이 세다. 연대봉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착륙모드로 전환해 천성항쪽에 안전착지.
두번의 Top Landing - 울주 고헌산과 김해 봉화산 비행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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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내일 일요일은 비 예보가 있어 모처럼 쉬는 토요일 비행할 수 있을 때 많이 하자며 강행군을 시도. 오전 1차로 울주 고헌산으로 차를 몰았다. 높은 산이라 이륙장은 시원하다 못해 춥게 느껴졌다. 낮은 구름으로 짧은 하늘산책을 마무리하고 Top-Landing 하고 차를 몰고 하산. 내려오는 길에 김해 봉화산 비행이 될 듯해, 현지팀장에게 전화하니 비행하러 봉화산에 출격 예정이란다. 내일은 비 예보라.... 그럼 김해 봉하마을로 차를 돌려 현지팀과 함께 아담히 낮은 이륙장에 올라보니 쫄비행은 모면할 듯한 바람이다. 여기서도 1시간 가량 2차 하늘산책을 마친 후 이륙장에 다시 탑랜딩해 토욜 하루 비행을 마감했다. 늘 비행할 수 있는 기상도 아니고 장마철이라 그 틈새비행으로 그야말로 물들어 올 때 노...
24. 07. 07 김해 봉화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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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장마철 틈새비행. 윗쪽 지방은 강한 비가 내리고 남해안 쪽도 장마전선 진행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 가까운 김해지역이 비행가능성이 50%라 틈새비행이 될 듯해 일요일 나들이 비행을 나섰다. 이 지역 김해패러스쿨 박영수팀장이 한창 이륙장 정비 마친 후 같이 여름 하늘산책을 1시간 정하고 착지.
영도 봉래산 비행 -24. 06.23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남부지방엔 장마가 시작됐다. 어제 토욜 많은 비가 내린 다음날 잠시 비가 그쳐 틈새비행으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영도 봉래산으로. 여기 이 산은 여름철이면 정상에 해무가 많이 끼이는데 어제 비로 습한 조건이라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무가 밀려온다. 날이 흐려 뷰가 좀 덜하지만 나름 운치있는 비행이 됐다. 길지 않은 하늘산책으로 마무리하고 착지
부산 황령산 하늘산책 - 24. 06.16
Переглядів 9222 місяці тому
부산 View Peak인 황령산에서 오랜만에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며 바람과 구름을 벗삼아 하늘산책에 나섰다. 이륙 직후엔 열이 거칠어 바짝 긴장했지만 고도 1000m 이상 올라가니 부드러워 졌다. 해운대 장산앞을 거쳐 철마,기장을 지나 일광에 있는 골프장에 착지. 일광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환승해 주차한 황령산까지 복귀가 매끄럽게 진행된 하루였다. 함께한 울산 동호인 최병태씨도 A급 기체로도 송정까지 날아갈 수 있었던 대박난 하루.
미시령 하늘산책 - 2024. 5. 24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오전엔 약한 비 오후 늦게 구름이 갠다는 예보가 있었지만...벼루고 있던 미시령비행 강행. 해가 보이기 시작한 오후 3시 넘어 이륙. 성인대 지나서야 열이 걸려 감아 돌리려니, 빨강색 기체라 눈에 잘 띄어... 아랫쪽 군부대에 포착되어 마찰이 생길까 영 신경이 쓰여 열에서 빠져나와 고도확보없이 바로 울산바위쪽으로 전진하니 풍향이 남동풍이다.. 장렬히 쫄 비행으로 마감
울주 고헌산 비행 - 24.05.19
Переглядів 6783 місяці тому
울주 군수배 패러시합날이다. 정밀 착륙 찍기를 마친 후 2차 자유비행. 고헌산 정상에서 오랜만에 초당 7m/s 짜리 파닥파닥한 열을 잡는 손맛을 보았다. 찢어질 듯 울리는 바리오 소리가 잠잠해질 무렵 고도를 보니 딱 2000m. 경주로 갈까하다...그냥 언양읍 찍고, 체력이 맛이메롱~이라... 딱 1시간 채우고 차가 있는 착륙장에 착지.
해남 달마산~ 강진 덕룡산 종주비행 Zeolite2 GT -23. 10. 29
Переглядів 285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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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천성산 Hike & Fly - Zeolite2 GT Test flight (23.10.28)
Переглядів 14510 місяців тому
양산 천성산 Hike & Fly - Zeolite2 GT Test flight (23.10.28)
기가 막히네요. 해동용궁사앞에 해변가 착륙 기가막히네요. 멋집니다.
와. 아침 산책 같은 멋진 비행이네요. 세심한 컨트롤도 예술이구요. 대단하십니다~~~~^^
해동용궁사가 한 눈으로...ㅎㅎㅎ
릿지가되네요,멋진비행잘보았읍니다,시원하시겠읍니다,부럽습니다 해변비행 좋은하루되세요 ~
탁 트인 뷰가... 시원함을 더해주죠. 여름철엔 해변비행이 ^^
고도 올려서 송정 해수욕장 까지 가보시지 멋짐니다 ^_^~~
용궁사 뒷산이 생각보다 안 올려줘서... 해수욕장까진 무리고, 가봤자 공수항 이라 차있는 쪽에 착지. 백중날 3사 순례에 만족했던 날 ㅎㅎ
멋지십니다. 즐감했습니다 ~
위오씨도 기회봐서 함 도전...ㅎㅎ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즐감하셨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착륙 기술이 완전 특전사 이시군요! ㅎㅎㅎ 느긋한 비행~~ 잘 감상했슴다! ㅎㅎㅎ
착륙 때 속도감이... ㅎㅎ
언제봐도 멋진곳입니다
반야트리 완공 후 재미난 건물 릿지 기대됩니다
멋진비행 감상잘했읍니다. 건강하시고 안전비행하세요 ~~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그 긴 꼬리가 보이는 더운여름 잘보내시길.
멋지십니다. 즐뱅하셨네요 ~^^. 😊
여기서 비행 함 해봤나요 ? 영도.이기대와 다른 느낌이라 추천할만한 곳!
아깝 밧데리 ㅠㅠㅠㅠ
나름 재밌고 멋진 비행 (열이 좋아 초당 4.8m/s)이였는데... 욕지항 공사터에 착륙할 때 고프로 껀다고 보니 벌써 밧데리 아웃. ㅎㅎ
여윽시 원장님 이륙 👍🏻
재수가 좋아 캐노피 든 2번 째만에 이륙. 산악기체라 그나마 가벼워 잘 올라온 듯 ^^
ㅎㅎㅎ
이륙 대박이네요. 욕지도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람은 전반적으로 약했는데 낮게 형성된 열구름 영향으로 한번씩 훅 부는 바람에 맞춰 쉽게 이륙.ㅎㅎ
멋집니다.~
이영진 선생 멋지네.... 부럽당..
여름휴가로 지금 통영 욕지도행 배 승선. 여기서도 바람 맞다면 잠시 비행 예정 오랜만이요. 잘 지내지 ?!
원장님 점심뱅만 봤는데 아침뱅 ㅎㅎ
아침 해맞이 일출뱅 하려했더만, 오전 9시경. 해가 중천에...ㅎㅎ
반얀트리 릿지를 할수 있으려나..
반야트리 완공 후. 재미난 건물 릿지뱅 함께 ^^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이처럼 더운 날...시원한 영상만 봐도 ^^
크 너무 멋집니다. 진정한 여름 비행의 끝판왕이네요..사량도, 리스트에 꼭 넣어둬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셨다면... It's a my pleasure ! ^^*
수우도전망대에서 이곳이륙하는곳까지 30분 등산하나요 ? 멋진비행 잘 보고 갑니다 . 꼭비행할곳
천천히 걸어도 대략 그 쯤 시간이 소요됩니다. 더 윗쪽에도 이륙할 수 있는 포인트가 두 세곳 정도 더 있습니다.
@@youngjinlee2304덕분에 8.2날 사량도비행잘하고 왔네요. 담엔 꼭 간월재비행을 하고싶네요.
멋지네요😊
더위를 싹 씻겨주는 멋진 풍경속에서의 하늘산책 ㅎㅎ
구름샤워 제대로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나은 피서지는 없을듯 합니다.
흰 구름과 비췻빛 바다색, 그리고 시원한 바람에 몸을 씻은 하루였네요. 언제 강진에서월출산 넘어갈 때 함 이끌어 주시죠.
예술입니다
흰 구름과 바다색의 조화가 일품
낮은 구름이 예술입니다...
구름 솜사탕 맛이 일품. 비췻빛 바다로 눈을 씻는 건 덤으로! ㅎㅎ
구름과 함께 하는 환상의 비행! 정말 보기 좋네요!
더운데 잘 지내시죠? 황회장님
@@youngjinlee2304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지요 지난 6월달엔 미국 토리파인즈 글라이더 포트에서 해안릿지하고 왔습니다.!
어려운 비행 하셨습니다. 해무가 예술입니다. 저는 일찍 근처 원적산 hike&fly 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무척 쎄졌습니다. 장마지나고 한번 내려 가겠습니다 ^^~
좋은 기상예보가 아니라서 비행안되면 걍 산행이나 하지 뭐...하고 강행했는데 아슬하게 어째 비행이 됐네요. 담번 좋은 바람에 함께 합시다 ^^*
강행군... 익장...
기후 이변에 갈수록 기상악화로 비행할 수 있는 날이... 지공거사되기 전에 부지런히 ^^*
노짱이 패러글라이딩 없이 그냥 뛰어 내린 곳이네요.
오랫만에 봉화산을 보네요
어디에 내리시나 했네요.
혼자였다면 어떻하든 탑랜딩을 했겠지만 오랜만에 김해스쿨장이 내린 곳 옆에 착지.
28년전에 비행 했는데.
❤❤❤❤ 멋있어요
제주 오름에서의 비행의 맛은 또 다르지요?! ^^*
베이사이드 레이크 9번에 착지했네. ㅎㅎ 중간에 양궁장 아니고 아시아드 cc 연습장.
몬난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안전비행과 행복하고 즐거운 비행되소서
최근 xc 리그전에 안나오시더니 더 잼있는 비행을 하시고 계시군요.
가을 문경 리그3차전은 출전할 계획입니다. H & F로 건강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ㅎㅎ
봉래산? 고갈산이란 이름은 없어졌나요..일흔넘은 노인인데 우리 클때는 고갈산밖에 없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산의 형태가 고깔을 닮아서 고갈산 또는 고깔산이락 했다는 이야기가 전하지만, 한자명 으론 목이 마른 산을 뜻하는 고갈산(枯渴山)입니다. 이는 땅의 기를 없애고자 일제가 인위적으로 붙인 지명으로 추정되고, 해방 이후에도 산 모양을 따서 붙은 지명으로 알아 고갈산으로 불렸다가... 부정적 의미가 알려지면서 봉래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죠.
페러글라이딩 이거 말입니다 이거 이륙 비행할 때마다 관청에 신고하고 허락받아서 비행해야 하나요 아니면 무신고로 그냥해도 되나요 그리고 착륙은 그냥 적당한 장소에 착륙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초경량 비행체는 비행금지 공역만 숙지해 잘 지킨다면, 신고없이 자유비행 가능합니다
이륙도 기가막히고. 착륙도 멋집니다. 이륙장조금만 정비하면 참 좋을텐데.
이륙장에 심은 철쭉들이... 구름이 더해진 풍경 멋집니다. ^^
해무와 어우러진 봉래산은 멋진 비경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해남 달마산 주작산만 못하지만 또다른 운치가 있는 풍경이죠. 장마와 더위에 잘 지내시길 ~!
완벽한 짬뱅입니다
착륙 후에 바라본 정상엔 해무가 8부까지... 나름 재밌던 틈새뱅
풍경도 멋지고 같이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오랜만에 황령산 구경 했네요! 배경음악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성두가 댓글도 다 남겨주고. 감사~!
와~~~최고로 멋진곳에 착륙했네요. 저도. 같은날 골프장내리기 뭐해서 골프장뒤. 잔디밭에 착륙했는데. 멋진비행 잘보고 가요. 황령산비행 꼭 하고싶은곳
드문 여름 기상에 대박(?)비행한 날이였죠. 구름길이 열려 일광에서도 고도1000m이 유지되어 울산까지도 그냥 가지겠던데, 체력이 메롱이라 복귀 차량편이 있는 일광역 근처에 착지.
하늘을 나는 멋진 싸나이! ㅎㅎㅎㅎ
뭐든지 뚝딱 만들어내는 봉화 맥가이버 서암샘은 더 멋지시지요 ^^*
올라가기힘들어 난 밑에서...
바람 조금 셀 때 나도 밑에 그 자리 호시탐탐 노리는 중.
둘만 재미 다 보고 부럽 ㅎㅎ 아~ 내 고관절
빨리 회복해서 같이 다닙시다.ㅎㅎ
함께 땀 흘리는 님들 게셔서 좋겠어요
힘이 넘쳐나는 울산 병태씨의 강행군에 맞추려니 좀 힘들었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