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소개팅 잡히면, 나름 설레고 상상하고 머릿속에 상황 시뮬레이션 등 등... 준비단계부터 시간 낭비를 상당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30대에는 약속 잡히면, 그래도 사람인지라 그 순간에는 잠깐 텐션이 올라갔다가, 사실 다른 일이나 생각에 치어서 그 설렘의 유효 기간이 급속도로 짧아지더군요. 그러다가 막상 약속 전날 정도 되면, 감정이 무슨 미친X 널뛰기 하듯이 변화무쌍해 지면서, 불현듯, 괜히 한다고 했나? 아 귀찮아진다... 내가 왜 이러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상황이 올때가 있구요. 또 막상 만났을때의 예상도를 그려보는데, 맘에 안드는 상대가 나올지언정, 그 상대방도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나러 용기내서 이 자리에 나온건데. 혹여라도 싫은 내색을 해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되지! 라는 기본 개념은 탑재해야 하는 나이대이다 보니... 당연히 기본 에티켓으로, 억지로 웃고 받아주고 리액션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것 자체가 처참한 감정 노동을 하는 못할짓 같고. 반대로 상대방이 내가 맘에 안드는 눈치일 경우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원만하게 최대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좀 더 슬기로운 대처로 빨리 그 자리를 끝내고 일어설 것인가... 어쨌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20대에 했었던 좀 더 편하고 가벼운 느낌의 소개팅과는 확연히 다른것 같아요ㅜㅜ
30대 넘어오고 나서는 소개팅하면 만나기도 전에 여자들이 카톡 답이 너무 느림. 나도 만나기 전에 카톡 많이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약속장소 정하고 시간 정하고 그런 용건만 얘기하는데도 하나같이 답을 너무 늦게하거나 심지어 날을 넘기는 경우도 있음. 그런 경우 만나기 전부터 별로 만나기 싫어짐. 그리고 그런 여자들은 실제로 만나도 거의 성사 안됨. 최근에 소개팅 한 여자는 카톡도 저렇게 늦게 하고 그러다가 첫만남을 10분을 늦었음 그려려니 했고 또 만났으면 좋겠다 하니 여자가 날을 잡길래 오늘 만나기로 함. 심지어 타지역이라 내가 차끌고 갔는데 가는 도중에 미안하다고 특근나왔는데 일때문에 3분도 아니고 30분이 늦겠대. 결국 한시간 늦게 옴. 그러고선 조금 전에 미안합니다 인연이 아닌것 같아요 통보. 나는 마음에 안들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인간적으로 최소한의 매너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함. 애프터 약속을 잡질 말던가 왜 사람을 타지역에서 차끌고 한시간 오게 만들고 한시간을 바람 맞추고선 그따위로 당일 쫑 통보를 하는지... 당장 오늘일이라 생각할 수록 더 열받네. ㅋㅋㅋ
얼마전 결혼한 30대 여잔데요. 남편 만나기 전까지 직장에서도 만나보고 소개팅도 해봤는데 . . 남편을 선택?이라고 하면 웃기지만 이남자랑 결혼한 이유가 열정이 넘치고 모든걸 열심히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함. 솔직히 만났던 남자들보다 스펙이 더 엄청 뛰어난것도 아니었고 나보다 연봉은 낮은데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준비를 할지 생각도하고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항상 하고 . . 물론 외모적으로 엄청 잘생기진않아도 키크고 몸좋고 옷잘입고 관리잘하는 것도 한몫함. . 저는 항상 직장 다니는거 외에도 공부하거나 자격증공부하거나 뭔가를 계속 하는 스타일인데 남편도 저랑 같아서 대화도 잘통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나도 이남자가 좋은데 이남자가 날 너무 사랑하는 거 같을때. 34살이었기 때문에 이정도로 날 좋아해줄 남자가 나타날거라고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 . 막상 그런 인연이 생기니 결혼은 순식간이더라고요.
30대 되고나서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네요 20대 연애는 소개를 받아도 만나는 시간, 장소 정해도 만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막상 만나면 할 말을 이미 다 카톡으로 한 느낌이라 그런게 싫었는데.. 요즘 소개 받으면 딱 깔끔하게 만나서 얘기하고 느낌 오면 더 연락하고 말고를 정하니까 영상 말대로 시간낭비 안하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네요
아 진짜 만나기전에 연락 많이하는 남자 극혐이고 되게 없어보임 그렇게 궁한가 싶고 대부분 혼자 급발진 하는 사람들 많았음ㅠ 그냥 딱 장소 정하고 만나서 얘기하는게 낫지 만나서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뭔 연인처럼 아침 점심 저녁 의무적 톡 너무 싫음 주변에도 극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절대조급해 할 필요없습니다~~저는 30대 후반을달려가고있습니다 여친 없다고 외롭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우며 정말 나이가 더 들어서 외로우면 국제 결혼 및 결정사가는게 훨씬더 이롭다 생각합니다~정신소모 ,감정소모 시간 아까우며 좋으면좋다.싫으면 싫다 의사표현 명확히 해주는 사람 찾으면 됩니다~ 상대방이 그러지 않은 분이면? 쿨하게 방생하면됩니다~~ 화이팅
저도 시간낭비하는거 제일 싫어해서, 무조건 정확하게 2가지 조건에 걸리면 안받아요. 그리고 받더라도, 별로 상대방이 호감이 없는거 같다 하면 바로 안녕.. 저도 주변사람들 주선해줄때 무조건 싫은 조건있으면 먼저 말하라고 하고, 선호하는 것도 정확히 말해달라고 한 뒤에 솔직히 말한 사람들부터 챙겨줍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완전 공감이네요.
와.. ㅇㄱㄹㅇ.. 진짜 성욕때문에 지옥불에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남자들 많지.. 여자들은 서른 중반 넘으며 오히려 성욕이 늘고 남자는 점점 감소, 이러니 소개팅 나가면 좋은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평생 나와 잘맞는 ㅂ랄 친구같은 좋은 사람을 찾게 됨. 근데 그게 어디 쉽나
선생님 제가 얼마전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방 여성분이랑 현재 에프터까지 약속을 잡아서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하루에 한번씩 만나기전에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한참 뒤에나 오고 밀당하는거 같은데 아니면 맘에 안 드는건 아닌데 싫치는 않은거고 진짜 헷갈리네여 그래서 토요일까지 아무 연락을 안할려고 하는데 어차피 연락해봤자 톡도 한참 뒤에나 오니 그여자는 약속시간 장소 정해졌음 사전에 연락을 하는걸 귀찮아 하는거 같아서 너무 조바심 같고 신경 안쓰려해도 신경이 쓰이는데 미치겠어요 상담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결하다카페에서 소개팅관련해서 유튜브 추천하길래 보러왔는데 진짜 찐 꿀팁 감사해요 ㅋㅋㅋ 핵 공감해요ㅠㅠㅠㅠ 소개팅전에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ㅎㅎ 소개팅하고 나서 생각나면 후기 달러 올게요~~~~ ++++++ 소개팅 후기로 내용이 너무 길어서 짧게 달자면 덕분에 말씀하신거 잘 참고해서 소개팅 잘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나머지 자세한 후기는 결하다카페에 썻어요
30대남인데 소개팅 후 밀당하는 여자는 진심 싫더라고요 남녀 30대끼리 첫 만남에서 식사하고 여자가 먼저 2차로 맥주 먹자고 제안 했고 서로 집 근처 산다고 너무 좋아하길래 잘 풀리겠다 싶었는데 카톡 보내면 평균 1~2시간 뒤에 카톡 답장 오는게 자주 있길래 나한테 관심 없다 생각하고 주선자한테 더 이상 만날 의사 없다고 통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첫 만남에 너무 쉬운여자로 보인거 같아 카톡으로 밀당 한거고 내가 먼저 손절하니깐 엄청 실망 했다더라... 30대 여성분들 밀당은 연애 후에 합시다ㅠㅠ
30대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1. 힘들어서(체력적 정신적) 2. 못생겨서(꾸미는 사람 제외) 3. 말을 잘 못해서(노잼) 4. 눈이 높아서 5. 본인의 장점이 없어서 솔직히 이거 아님? 안꾸미고 말도 못하는대 만나서 재미도 없고..... 결국 나중엔 하 혼자살 팔자인가봐요.. 반복하면서 소개팅 나오면 또 나가고... 바뀌어야 한다.
내가 활동하는 남녀 친목모임에도 소시오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될 정도로 비뚤어진 자기애를 가진 빌런이 있었음.. 일단 그 양반 조건으로 보면 노총각이자 40대 중반의 나이에 165cm정도의 키 얼굴은 안경이 어느정도 커버치지만 눈도 작고 찐따같은 인상에 누가봐도 못난 얼굴임(본인은 동안에 가수 이승환처럼 귀여운 훈남인줄 앎) 거기에 탈모까지 있어 윗머리 머리 숱이 상당히 빈약함 그렇다고 스팩이나 직업이 좋은 것도 아님(심지에 그런 조건도 평균이하임) 암튼 누가봐도 연애시장에서 여자한테 관심이나 선택을 받기에는 폭망스러운 조건인데(거기다 성추행 수준의 스킨십도 자주해 극혐하는 여자들도 많음 그로 인해 여러 모임에서 쫓겨났음) 자신은 절대 인정 안 하고 무조건 예쁘고 자기 눈 높이에 맞는 여자만 고집하면서(심지어는 모임 에이스급인 모델수준 외모의 띠동갑한테도 들이댐) 눈치 없이 여기저기 껄떡대고 들이대다 대차게 까이는데 그럼에도 학습효과 전혀없어 주제파악을 하거나 눈을 낮추는 일은 절대없음.. 그리고 더욱 가관인 건 여자들이 예의상 또는 습관적으로 웃어주고 살갑게 대하면 바로 행복회로 발동해서 지한테 관심있다고 의미부여하며 선넘게 들이대 상대여자 황당하게하고 심지어는 모임 끝나고 밤 늦게 집에가는 길에 따라붙어 기겁하게 만든적도 있음.. 거기까지는 눈치 좀 없고 예쁜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니 그러러니 해도 내가 그 인간을 혐오하게된 이유는 일단 자신이 여러모로 열등해서 그런지 남을 깎아내리고 후려치는 걸 잘 함 예를 들어 자기가 동안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자기보다 젊으면서 다소 노안인 남자회원을 지목하여 내하고 이친구하고 누가 나이 많아보이나..? 하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꼽을주고 너 옷스타일이 왜 그리 촌스럽고 없어 보이나..? 넌 얼굴이 크다 넌 눈이작다고 조롱하는등 남 외모적 꼬집어 후려침 거기다 자신이 찍은 여자상대로 지혼자 썸타며 작업이랍시고 매일 헛발질하는 도중에 제3자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눈맞아 커플이 되면 마치 자기마누라라도 뺏긴 듯 분을 못 삭하고 이를 갈면서 쌍욕까지하고 자기가 찍은 여자 옆에 딴 남자가 알짱거린다 싶으면 불안해 미치고 심지어는 그 남자를 불러내서 왜 딱 붙어있나..? 둘이 사귀나..? 빨리 말 해 봐라..!!! 사람들이 니 욕한다. 다들 너보고 XXX스토커라더라..!!! 이런식으로 사실관계 왜곡해서 가스라이팅까지 하는걸 목격했음.. 그 일 있고 얼마 후 그인긴이 가진 쓰레기 인성의 극치를 보게 됐는데 자기보다 7살 어린 여자가 마음에들어 나 하고 딱 10번만 만나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여자는 별 생각없이 가볍게 승낙했음 그런데 3번 정도 만나고 난 후 뜬금없이 그 인간이 상대여자보고 뭐라고 했나면 "니를 그동안 지켜보니 늦잠자고 게으르고 별 생각없이 살고 여러모로 한심하고 도저히 여자로 안 보인다 그만 만나자..!" 진짜 경악스러울 정도의 개념없고 상처주는 소리를 서슴없이하며 여자를 바로 차버렸음 자기가 만나달라고 해놓고서... 무엇보다 제3자인 내가 치를 떨 정도로 분노했던게 상대여자를 만나는 과정에시 진짜 비호감의 감정을 느낀게 아니라 신입회원중에 눈에 띄게 예쁘고 세련된 여자가 모임에 가입해 목표물을 바꾸고 환승하려고 먼저 만나던 상대를 가스라이팅하면서 내친거였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제 니 따위는 필요없으니 꺼지라는 심보로.. 그런데 신입인 그 여자한테 얼마나 대놓고 껄떡거리고 허덕댔으면(당시 주변사람들은 미쳤다고 욕했음) 먼저 만난던 여자도 눈치를 채 "오빠 바른대로 말해요 xx언니 좋아하죠..?"라고 물으니 "그래 내 xx좋아한다 어쩔건데..?"라고 답해 거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음 그 후 신입여자한테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다 아주 대차게 까였는데 본인은 그현실을 인정 못 하고 딴 놈 하고 혹시 눈 맞았나..? 또는 아님 저놈하고 샤귀나 싶어 모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따라붙어 몰래 숨어서 지켜보다 들킨적도 있음.. 암튼 그 인간의 성향이나 심리를 종합해보면 자신의 열등한 조건이나 현실이 만든 지나친 자기애의 발현 같음 그리고 여자들의 외면 구애실패등으로 누적된 박탈감이 공격적 성향으로 변질된거 같고 나르성 자기애가 너무강하다보니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타심 그리고 남의 감정을 읽는 공감능력등이 심하게 결여된 걸로 추정됨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상대 여자에 대한 배려심 그리고 상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애정에 의해 결합하는 대상이 아니라 소유 정복 쾌락 또는 자신의 열등함을 채워주는 도구로 인식하는거 같음 거기다 본인의 열등하니 주제도 모르고 우월한 상대를 갈망하고 그리고 변태적 스킨십을 즐기고 상대여자보고 끼한번 부려보라는 식의 하대하는 듯한 말투는 형편없는 성인지 감수성을 보여 주는 골 때리는 캐릭터
연애 10년에 결혼 6년차 유부남임. 연애관련 내 인생에 진리라고 여겨지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먼저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다는 거. 특히 남자들 뭐 로맨티스트 코스프레하는 닝겐들 많던데ㅎㅎ 긴말 안함. 내가 여자라도 이런 남자들은 그냥 거름. 왜? 진정으로 '너 아니어도 난 잘먹고 잘살고 잘지내' 는 마인드의 사람이 매력적이고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 두번째. (개인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서들 자유롭게 하시고)난 남자로써 대한민국 결혼 적령기 여성들중 90%는 마인드에 하자 있다고 생각함. 고로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비혼의 각오를 늘 가지고 살았음. 이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었고 내 관심사는 오직 개념있는 10%미만의 여성이나 외국여성을 어떻게 만나볼 것인가에 쏠려있었음. 나름대로의 논리적인 현실파악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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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전에 밀당하지마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있던 관심도 사라지는 행동이죠
20대에는 소개팅 잡히면, 나름 설레고 상상하고 머릿속에 상황 시뮬레이션 등 등...
준비단계부터 시간 낭비를 상당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30대에는 약속 잡히면, 그래도 사람인지라 그 순간에는 잠깐 텐션이 올라갔다가, 사실 다른 일이나 생각에 치어서 그 설렘의 유효 기간이 급속도로 짧아지더군요.
그러다가 막상 약속 전날 정도 되면, 감정이 무슨 미친X 널뛰기 하듯이 변화무쌍해 지면서, 불현듯, 괜히 한다고 했나? 아 귀찮아진다...
내가 왜 이러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상황이 올때가 있구요.
또 막상 만났을때의 예상도를 그려보는데,
맘에 안드는 상대가 나올지언정, 그 상대방도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나러 용기내서 이 자리에 나온건데.
혹여라도 싫은 내색을 해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되지! 라는 기본 개념은 탑재해야 하는 나이대이다 보니...
당연히 기본 에티켓으로, 억지로 웃고 받아주고 리액션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것 자체가 처참한 감정 노동을 하는 못할짓 같고.
반대로 상대방이 내가 맘에 안드는 눈치일 경우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원만하게 최대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좀 더 슬기로운 대처로 빨리 그 자리를 끝내고 일어설 것인가...
어쨌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20대에 했었던 좀 더 편하고 가벼운 느낌의 소개팅과는 확연히 다른것 같아요ㅜㅜ
친구 주선으로 소개팅 코 앞에둔 30대인데 진짜 정확한 말씀만 하시네요. 며칠 안남았는데 딱 귀찮고 내가왜.. 하지만 또 이렇게라도 만남과 내 인연인지 찾아는 봐야겠죠.. 반 년 전에 파혼후 그로기 상태였다가 다시 일어나보려 하네요 😢😢😂😂
30대 되면 전여친 전남친 5~7년 길게는 10년 만난사람 수두룩합니다. 과거는 잊어야합니다....
괜찮은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 켄슬 한번씩 있을겁니다.. 다안고가셔야합니다. 순수한 사랑이 욕심인 나이입니다.
예전엔 막 소개 받고나서 카톡 하는거 좋았는데 30대로 접어들고 나니까 카톡은 딱 약속 잡을 때 할 말이나 일상생활 소통 조금 정도 하는게 딱 좋은거 같음...그리고 만났을 때 이야기 많이 서로 재밌게 나누면 됨
맞아요 30대가되니까 일에 지쳐서 그런가 모든지 귀찮고 힘들어요 그래도 소개팅은 어쩔수없이 하게되고 이런상황인거같아요
맞아요. 30대인데 애인도 없으면 주변에서 노력 좀 해라 하는데 소개팅조차 안하면 아, 내가 노력도 안하는건가 싶고...ㅜ
30대 여자분들이신가보네.. 이미 조졋어요 포기하고 편히사세요
@@떡빵면 야야 뼈때리지마라.. ㅋㅋㄱㄱㅋㄱ
30대 넘어오고 나서는 소개팅하면 만나기도 전에 여자들이 카톡 답이 너무 느림. 나도 만나기 전에 카톡 많이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약속장소 정하고 시간 정하고 그런 용건만 얘기하는데도 하나같이 답을 너무 늦게하거나 심지어 날을 넘기는 경우도 있음. 그런 경우 만나기 전부터 별로 만나기 싫어짐. 그리고 그런 여자들은 실제로 만나도 거의 성사 안됨. 최근에 소개팅 한 여자는 카톡도 저렇게 늦게 하고 그러다가 첫만남을 10분을 늦었음 그려려니 했고 또 만났으면 좋겠다 하니 여자가 날을 잡길래 오늘 만나기로 함. 심지어 타지역이라 내가 차끌고 갔는데 가는 도중에 미안하다고 특근나왔는데 일때문에 3분도 아니고 30분이 늦겠대. 결국 한시간 늦게 옴. 그러고선 조금 전에 미안합니다 인연이 아닌것 같아요 통보. 나는 마음에 안들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인간적으로 최소한의 매너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함. 애프터 약속을 잡질 말던가 왜 사람을 타지역에서 차끌고 한시간 오게 만들고 한시간을 바람 맞추고선 그따위로 당일 쫑 통보를 하는지... 당장 오늘일이라 생각할 수록 더 열받네. ㅋㅋㅋ
너무 빻으신거아님?
보는 내가 개빡치네..
@@yadoran12 뭔 말을 해도 시비걸거 아님? ㅋ
소개팅 하기 전 프로필 스펙비교 서류전형 및 NCS는 간략하게, 첫만남 1차 면접, 애프터 2차 면접, 삼프터 최종 임원면접. 의사표현 및 최종 합격 불합격 결정여부는 빠르고 명확하게. 30대 체력문제 감정소모 절대공감!
아개욱곀ㅋㅋㅋㅋㅋ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팩트?
밀당하지말라는 말씀에 엄청공감합니다
밥한번 먹자생각하고 소개팅나갔는데
제가 맘에들어서 전 여자이지만 먼저에프터신청해서 지금은 결혼준비중이랍니다 🙃🙃
1:37 나랑 완전 똑같네.. 30대초에 딱 저렇게 했는데.. 왜냐.. 미리 이야기를 톡으로 하다보면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음.. 그리고 만나자마자 외모로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첨부터 카톡으로 너무 많은 정보 교환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음:
쉽지 않네여...그냥 포기 포기... 잊고 살다가 기회생기면 소개팅하는게 제일 마음에 편한거 같네요 ㅋㅋ 시간낭비가 되지 않는 쪽에 시간을 투자하고 에너지 투자하게 되는게 30대 인거 같아요...
레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한 번 밀면 끝. 꽈추가 뇌를 지배하던 시절도 아니고... 30대 되니까 귀찮아요.
얼마전 결혼한 30대 여잔데요.
남편 만나기 전까지 직장에서도 만나보고 소개팅도 해봤는데 . .
남편을 선택?이라고 하면 웃기지만 이남자랑 결혼한 이유가 열정이 넘치고 모든걸 열심히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함.
솔직히 만났던 남자들보다 스펙이 더 엄청 뛰어난것도 아니었고 나보다 연봉은 낮은데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준비를 할지 생각도하고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항상 하고 . .
물론 외모적으로 엄청 잘생기진않아도 키크고 몸좋고 옷잘입고 관리잘하는 것도 한몫함. .
저는 항상 직장 다니는거 외에도 공부하거나 자격증공부하거나 뭔가를 계속 하는 스타일인데
남편도 저랑 같아서 대화도 잘통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나도 이남자가 좋은데 이남자가 날 너무 사랑하는 거 같을때.
34살이었기 때문에 이정도로 날 좋아해줄 남자가 나타날거라고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 .
막상 그런 인연이 생기니 결혼은 순식간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 저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진짜 ㅋㅋ 서로 좋고 사랑해야지 우선 ㅠㅠ
6갤정도 지인 소개팅, 어플 , 모임을 통해 소개팅만 하다가 너무 지쳐버렸어요. 긍정적인 저였는데, 자꾸 작아지고 위축되어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감사하게도 꾸준히 밖에서 소개팅 자리가 들어오지만 이젠 너무 겁이 나네요. ㅠㅠ 30대 너무 어려워요..
여자셔요?
여자셔요?
이 시대에 할게 너무 많아요
일도 해야하고 취미활동하고 쉬기도 해야하고.
모든걸 감당하고 만나기에 내가 나를 더 사랑하는것 같아요
30대 되고나서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네요 20대 연애는 소개를 받아도 만나는 시간, 장소 정해도 만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막상 만나면 할 말을 이미 다 카톡으로 한 느낌이라 그런게 싫었는데.. 요즘 소개 받으면 딱 깔끔하게 만나서 얘기하고 느낌 오면 더 연락하고 말고를 정하니까 영상 말대로 시간낭비 안하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네요
오, 뭔가 시원하네요 . 저도 소개팅 한달에 한번정도하는 30대 남자인데 , 상대방에 짜증날때가 알고도 늦게 답하는게 느껴지는것인데 , 그런사람은 바로 저도 보지않거나 연락안해요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니네요. 이누님 저하고 비슷한 생각이라 좋네요 차라리 맘에 안든다 알려주는게 좋지, 못본척 연락 안하는 것 극혐. 그런사람은 사겨도 마찬가지겠죠
@소시오패스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될듯 난독증이세요? 닉값하시네요
왜 끼리끼리 싸우세요
소개팅에 제발 똥배 보이는 옷이랑 바지랑
새옷좀 입고 나오세요. 소개팅 여자중에 오래된 옷만
억대 연봉 여자 극혐…. 글고 재발 먹을것도 사.
30대는 서로 호감있는지 보는거야…
@소시오패스 전혀요 바로 그냥 알려주는게 훨낫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영상이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게 소개팅 자리 한두번 만나본다고 해서 상대방의 전부를 알수도 없고 내 매력도 100% 보여줄수도 없는게 제일 힘든 것입니다;;
저 30대 후반 여자인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이젠 면접보러 가는 기분이예요... 맘에드는사람 거의없다가 간혹 1명 괜찮다 싶으면 그가 나를 별로라하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시집 꼭 가야하나요...? ㅠㅠㅠㅠㅠ
50대까지 좋죠 그이후에 답없다라는게 결혼안한 누나들이나 형들의얘기입니다
혼자사십쇼 이미늦음
그냥 그 젊은 나이에 편하게 외로움 채우고 놀고먹은거 티내는거 밖에 내세울게없으면 가정있는 유부남 노리는 트리 많이 타지
진짜 30대 남자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는 귀찮아서라는게 학계의 팩트다
ㅋㅋㅋㅋㅋㅋ 지랄. 안 팔리는 자 지라서 그래
위에 두명 마인드 극혐
전 여잔데 20대 초중반때 불타는 연애 많이 하다가 지금은 설렘 1도 없는 편안한 연애하는데 좋아요... 후반되니 정말 연애가 귀찮아지더라고요ㅎ 이성보단 스스로에게 관심이 더 가요
@@성이름-o8n4p 진짜 받아쳐주고 싶은데 K-민국에선 남자만 죄를 물어서 참는다 에혀 ㅋㅋㅋ
밖에선 남자들이 쳐다도 안본는데 여기서라도 관심 받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안쓰럽다 ㅉㅉ
에너지가 한정되어있는데 자꾸 짜증나게해버리면 그냥 안해버리는거죠
06:55 진짜 밀당좀 하지 마라 소개팅이 자만추에서 시간 아끼려고 나온건데 밀당을 왜 해... 30대 남자든 여자든 밀당하면 귀찮고, 힘들어서 걍 다음 사람 만난다.
우연히 영상보다가 끝까지 다 봤는데
30대는 진짜 시간 효율성이 중요하다는것에
초점을 둔 점 너무너무 극 공감됩니다!
실제로 소개가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앱이라도 좀 써보고 있는데
소개팅은 경험을 얻는다는 점에서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이젠 그냥 먼저 물어봐요 올해 소개팅만 9번하고 깨달았어요ㅋㅋㅋ 그거 물어보는게 무섭고 망설이면 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제 자신이 바꼈어요 ㅋㅋㅋ
🙏 감사합니다 완젼반영할께요 31되는데 남자들 예전같지않아요ㅠ
언니 오늘 원피스 존예인데 이거 어디서 산거에요..ㅠㅠ
포기까지는 아닌데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밝게 지내니 좋은사람이 오더라구요 40대입니다 ㅎㅎ
소개팅으로 만나신 거예요~?
@@bella22_mong 네 ㅎㅎ
남자분이세요?
@@bobae5 여자입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화면 톤 조금만 조절해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형광빛이라 눈이 좀 아픕니다..
아 진짜 만나기전에 연락 많이하는 남자 극혐이고 되게 없어보임 그렇게 궁한가 싶고 대부분 혼자 급발진 하는 사람들 많았음ㅠ 그냥 딱 장소 정하고 만나서 얘기하는게 낫지 만나서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뭔 연인처럼 아침 점심 저녁 의무적 톡 너무 싫음 주변에도 극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으 극혐
절대조급해 할 필요없습니다~~저는 30대 후반을달려가고있습니다 여친 없다고 외롭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우며 정말 나이가 더 들어서 외로우면 국제 결혼 및 결정사가는게 훨씬더 이롭다 생각합니다~정신소모 ,감정소모 시간 아까우며 좋으면좋다.싫으면 싫다 의사표현 명확히 해주는 사람 찾으면 됩니다~ 상대방이 그러지 않은 분이면? 쿨하게 방생하면됩니다~~ 화이팅
30대지만 시간낭비하는것이짜증나는거고
솔직하고 확실한표현해주는게 제일낫고
저도 시간낭비하는거 제일 싫어해서, 무조건 정확하게 2가지 조건에 걸리면 안받아요.
그리고 받더라도, 별로 상대방이 호감이 없는거 같다 하면 바로 안녕..
저도 주변사람들 주선해줄때 무조건 싫은 조건있으면 먼저 말하라고 하고, 선호하는 것도 정확히 말해달라고 한 뒤에
솔직히 말한 사람들부터 챙겨줍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완전 공감이네요.
@@rkdalsrnrnrn 당연히 저도 제 마음에 들면 더 노력하져.. 알아가는 단계에서 서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거에요 ㅎ
동갑남자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연락 느린건 예의없는것 같고 신경쓰여서 싫습니다!
@@Iiiiiiilllliiii 근데 남자나 여자나 거절하는거 못하고 상대방 지치게해서 나가 떨어지게 하는 부류들 있더라구요
@@rkdalsrnrnrn 그래서 남자는 20대 여자한테 열심히 하면 됩니다. 30대 여자가 저러면 궂이 그럴필요는 없죠
ㅇㅏ이제 서른일곱이다..
소개팅안들어오고 손님소개만 들어온다 올해는 쫌 만나보자아아아
5~7번 만나고 여성분들에게 많이 까여봤습니다. 왜 자만추를 소개팅에서 하는건지 힘드네요 ㅋㅋㅋㅋ
삼프터에 그만하자고 하는 여성분들은 진짜 천사 입니다 천사
미란다온닝 말씀처럼,, 매덩이분들
지치지 맙ㅅl다!!! 30대 호ㅏ이팅팅👐💝💪
올 한 해,, 영상 만드시느라
노고 많으셨습ㄴ1닷-*
감사히 잘보고 있숩니다ㅋㄷ
☺😊내년에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융❤❤
난 그냥 무작정 선 안보고 괜찮은 사람 오면 한다.. 돈 아깝다 시간도 아깝고..
소개팅하고 바로 밀당이 있을수 있다는게 새로운 창의성이네... 지푸라기잡고 여유부리는 배짱이 더자극적인데.. 내가 모르는 세상이였어
성욕으로부터 해방이 크지 10~20대는 여자 몸만있어도 됐는데.. 나이먹고 돈생기고 자제할줄아는 이성이 생기며 여자를 성욕제외하고 같은 인간 대 인간으로 놓고 보니 만날여자가 없는거
와.. ㅇㄱㄹㅇ.. 진짜 성욕때문에 지옥불에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남자들 많지.. 여자들은 서른 중반 넘으며 오히려 성욕이 늘고 남자는 점점 감소, 이러니 소개팅 나가면 좋은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평생 나와 잘맞는 ㅂ랄 친구같은 좋은 사람을 찾게 됨. 근데 그게 어디 쉽나
딴거 없어요
배신안하고 끈기 의리만 있으면 백년가약 필한거죠
20대 연애는 철없이 보이는것에 이성적으로 본다면 ,
30대 연애는 무조건 현실적 마인드와 안정적인 직업 그리고 경제적 안정을 보되 이성적으로 30대 타이틀관점하에 자기야 사랑해 이러죠!
30대 남자인데, 이 여자가 가문을 같이
키워나갈 팀플레이어에 적합한 사람인가라는 판단을 하는 방법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좀 말씀해주십쇼!
꼭 듣고싶어요!
님 가치관이나 사상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HanJo85 님한테 듣고싶은거 아님
만나서 대화 나누고 같이 있다보면 느껴지지 않나요
1번밀당 개공감... 1번 밀당하면 바로 까버리고 안만남. 피곤할게 뻔함. 그리고 나이가드니까 자존심이 겁나쎄져서 밀당하면 열받아서 절대 다시안만남. 단 예외가 있다면 오드리헵번 외모이면 내가 알아서 기어야겠죠.
너무 안보여줘서 정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냥 좀 솔직하게들 살아요.
좋으면 좋다, 아니면 꺼져라, 처음부터 말 해 그냥.
이거 진짜 찐인데 결국 잘만나게 된 상대도 알고보니 내가 관심없는 줄 알고 연락 안하려 했다는 말 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님 잔소리보다 , 훨씬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얼마전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방 여성분이랑 현재 에프터까지 약속을 잡아서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하루에 한번씩 만나기전에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한참 뒤에나 오고 밀당하는거 같은데 아니면 맘에 안 드는건 아닌데 싫치는 않은거고 진짜 헷갈리네여 그래서 토요일까지 아무 연락을 안할려고 하는데 어차피 연락해봤자 톡도 한참 뒤에나 오니 그여자는 약속시간 장소 정해졌음 사전에 연락을 하는걸 귀찮아 하는거 같아서 너무 조바심 같고 신경 안쓰려해도 신경이 쓰이는데 미치겠어요 상담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미란다 언니ㅜㅠ 언니 라방때 조언대로 결혼 생각없는 연하남 정리하고 소개팅 어플 하는데 3후 4초 왜 다 진지하기보다 하루 자려고만 하는 걸까요 현타와서 비혼하고 싶어요 결정사 뚜쟁이 통한 맞선도 남자들이 어린 여자만 찾아서 3중후 이상 여자는 너무 힘드네요
님은 남자가 하루 자보려는게 ㅆㄹㄱ같은 가벼움이라 생각할 수 있어도 그 사람들은 괜히 연애 시작했다가 잠자리 성향 안맞는거보다는 차라리 그게 나으니까 하는거임.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내년 31 살 남자인데, 올해 만난 소개받은 여자한테 호감을 표시하는데도 제가 연락을 안하면 선톡이 안오는 상황이네요 ㅠㅠ 저는 표현한다고 하는데 그쪽은 아닌가봐요… 저만 연락안하면 다 끝날꺼 아는데 쉽게 끝내기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정말 힘드네요
꺼지라고하셈~
힘들어하지마세요. 같은 여자로서 관심없으면 선톡 절대 안하게되더라구요.정말 사무적으로 단답형만 보내게되고 그래도 선톡에 관심 막 보이고 그러면 더 없던정도 떨어져서 톡보내와도 안읽고 바로ㅜ삭제하게 되더라구요..답없으면 그냥 맘 접으시는게 더 님에게 나아요!!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제일 공감가고 내용이 좋네요. 다른 영상이 별로라는 뜻이 아님
저번 주에 소개 나갔는데 어쩌다가 이야기는 물론 서로 재밌게 나누고 커피랑 밥을 제가 다 사게 됐는데(상대방이 지갑을 놓고온거 같다함) 다 먹구 나서 다음 번엔 자기가 무조건 꼭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는건 호감일까요??
당하신겁니다..ㅠㅠ
@@byoel 아 여자한테 당했다는건가요..? 현재는 잘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솽헌 오!! 축하합니다ㅎㅎ
~^^잠깐 쉬면서 소개팅 열심히 나가고 있는데요
남자분들이 어찌보면 더 현명하게 진화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소개팅 하면서 배운거 많아요!
결하다카페에서 소개팅관련해서 유튜브 추천하길래 보러왔는데 진짜 찐 꿀팁 감사해요 ㅋㅋㅋ
핵 공감해요ㅠㅠㅠㅠ 소개팅전에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ㅎㅎ
소개팅하고 나서 생각나면 후기 달러 올게요~~~~
++++++
소개팅 후기로 내용이 너무 길어서 짧게 달자면 덕분에 말씀하신거 잘 참고해서 소개팅 잘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나머지 자세한 후기는 결하다카페에 썻어요
소개팅 들어올때가 없다..
어설프게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은 눈에 보이죠. 솔직히 연애는 시간이랑 돈이라고 생각해요
30대는 간단한 호구조사를 만나기 전에 알고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30대남인데 소개팅 후 밀당하는 여자는 진심 싫더라고요
남녀 30대끼리 첫 만남에서 식사하고 여자가 먼저 2차로 맥주 먹자고 제안 했고 서로 집 근처 산다고 너무 좋아하길래 잘 풀리겠다 싶었는데
카톡 보내면 평균 1~2시간 뒤에 카톡 답장 오는게 자주 있길래 나한테 관심 없다 생각하고 주선자한테 더 이상 만날 의사 없다고 통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첫 만남에 너무 쉬운여자로 보인거 같아 카톡으로 밀당 한거고 내가 먼저 손절하니깐 엄청 실망 했다더라... 30대 여성분들 밀당은 연애 후에 합시다ㅠㅠ
1 ~2 시간은 그럴수도있지 여유가없네
1,2시간은;;;;; 그럴수도 있죵
@@ejekvjsg7472 저러면 그냥 바로 걸러버림 한두시간 그럴수 있다구요?? 아니요. 안돼요.
1-2시간이 그럴수 있다니ㅋㅋ 말 몇마디 주고받으면 하루가 다 지나가는건데
1-2시간은.그럴수 있죠 일하느라 바빠서
처음봤는데. 너무 잘 파악하신다.
최근에 소개팅하는데, 말하다가 중간에 답안오면 짜증났어요. 나도 시간투자하는데 장시간 답못하면, 이래서 못한다 얘기하면 상관없지만, 얘기도중에 갑자기 사라져버리면 아주확ㅡㅡ 잡담하는것도아니고 약속잡는데
맞아.. 꼭 어설픈애들이뭐라도 된거마냥 사람 간보는 티 많이내더라 연락으로 ㅎㅎ
너무 멋있고 시원시원하다 완벽해
미란다님 말이 찐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이게 맞는게, 밀당은 사귀고 난 뒤에나 해라. 30대 되고도 밀당 하다가 밀어내면 다시는 안온다
시간 낭비를 없애고 싶을 수록 예의바르게 행동해야죠. 맺고 끊음은 확실히.
밀당하면 바로 안녕히계세요
완전 공감이요🥺😩
아무리 예뻐도 밀당, 가스라이팅은 버려요
개공감한다ㅠ걸러야될거는 걸르고 만나는중인데 밀빵한 흔적보이면 그냥 밀당좋아하지? 말하고 밀당하지는말자하는데 솔직한사람이좋다고하는데
결혼은 하기싫구 연애는하고싶은데 이럴때는 어째유ㅜㅜ
마자여.. 소개팅까지 가는거 자체도 너무 귀찮아요...😢
30대 되서도 소개팅 만나기도 전 연락하는 단계에서도 연락으로 밀당시도 하는 여자들이 있음...
무조건 걸러야지.
만나지 않은 상태에선 남녀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인데
인간관계의 상식에 벗어난 행동하면 무조건 걸러야 후한이 없죠.
@@디어마이-d3e 무슨 소개팅 약속잡는 연락하는데 맘이 있고없고가 어딨나요?? 예의 밥말아 쳐먹은 인간이지.
밀당이 아니라 바쁘거나 귀찮은 거 아닐까요?
@@kdkssud9545 귀찮아 할거면 애초에 소개를 받질 말아야죠. 그거 자체가 인간성 글러먹은거 ,,,상대도 바쁜 와중에 연락하고 약속잡고 그러는건데;
이 언니는 결정사하면 대박난다. 왜? 보통 결정사는 여자가 훨신 많은데 이 언니가 하면 남녀 성비 잘 맞을듯
이제 35되는 남자인데..
올 한해동안 스무명을 선팅(부모님소개+결정사)했지만
애프터가 안되니 너무 지치고 힘들다..
주선자나 매니저에게 나쁜평이라도 들으면 고치기라도 할텐데 그런 것도 없고..
와꾸나 매력이 성적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무조건 매너있게 행동하지마시구 외모관리 부터 하다보면 여유가 생깁니다.
애프터가 하나도 안됐나요?
@@남균호-x8h 쌉ㅇㅈ
성형 ㄱ
힘내세요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윗분말씀처럼 나 자신가꾸고 자신감을 찾으시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여우다여우!! 최고ㅋㅋㅋ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 ㅎ
왜 여자들은 이 누나의 황금같은 조언을
귓등으로 듣고 무시하는지...
왜 나이 다 들어서 깨닫는지 ㅎㅎㅎ
안타깝네요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0대 남자는 ㅋㅋ 밀당 이런거 싫죠 시간낭비도 싫고 확실한게 좋습니다.
30대라 ㅎㅎ 풋풋하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미혼남녀 전부가 미란다님 말씀을 바이블처럼 여기며 기억 또 기억을 좀 해야할텐데……
레알 연애교과서
근데 이 분은 직업이 뭐죠??
소개팅은 예선 통과해서 나온다 보다
누군가 그랬죠.. 소개팅은 2부리그라고,,
선이 3부리그
ㅋㅋㅋ 도저히 자력으로 구제못하는 도태남 도태녀나그렇지 상위1%에선 선이1부고 소개팅이2부인데
@@닉네임을입력하세-x6o 유튜버 닥신티비 의사가 200번 소개팅 하고 한 이야기임. 닥신 소개팅검색해서 영상 보던지 이 영상보단 훨~ 나을듯
맞는말~ 딱 요약해주셨네요~
전 그냥 딱 말하는 스탈이라서
끄는거 진짜 고구마~
싫다좋다 라고 말하는게 어려운가
배려아닌 배려는 사람 진짜 짜증나게 만듬
30대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1. 힘들어서(체력적 정신적)
2. 못생겨서(꾸미는 사람 제외)
3. 말을 잘 못해서(노잼)
4. 눈이 높아서
5. 본인의 장점이 없어서
솔직히 이거 아님?
안꾸미고 말도 못하는대 만나서 재미도 없고.....
결국 나중엔 하 혼자살 팔자인가봐요.. 반복하면서 소개팅 나오면 또 나가고...
바뀌어야 한다.
얼마전에 애프터 까여서 슬프네요
그래서 나는 평생 못할듯 ㅋㅋㅋ
27살에 결정사 가입은 너무 이른가요??
내가 활동하는 남녀 친목모임에도 소시오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될 정도로 비뚤어진 자기애를 가진 빌런이 있었음.. 일단 그 양반 조건으로 보면 노총각이자 40대 중반의 나이에 165cm정도의 키 얼굴은 안경이 어느정도 커버치지만 눈도 작고 찐따같은 인상에 누가봐도 못난 얼굴임(본인은 동안에 가수 이승환처럼 귀여운 훈남인줄 앎) 거기에 탈모까지 있어 윗머리 머리 숱이 상당히 빈약함 그렇다고 스팩이나 직업이 좋은 것도 아님(심지에 그런 조건도 평균이하임) 암튼 누가봐도 연애시장에서 여자한테 관심이나 선택을 받기에는 폭망스러운 조건인데(거기다 성추행 수준의 스킨십도 자주해 극혐하는 여자들도 많음 그로 인해 여러 모임에서 쫓겨났음) 자신은 절대 인정 안 하고 무조건 예쁘고 자기 눈 높이에 맞는 여자만 고집하면서(심지어는 모임 에이스급인 모델수준 외모의 띠동갑한테도 들이댐) 눈치 없이 여기저기 껄떡대고 들이대다 대차게 까이는데 그럼에도 학습효과 전혀없어 주제파악을 하거나 눈을 낮추는 일은 절대없음.. 그리고 더욱 가관인 건 여자들이 예의상 또는 습관적으로 웃어주고 살갑게 대하면 바로 행복회로 발동해서 지한테 관심있다고 의미부여하며 선넘게 들이대 상대여자 황당하게하고 심지어는 모임 끝나고 밤 늦게 집에가는 길에 따라붙어 기겁하게 만든적도 있음.. 거기까지는 눈치 좀 없고 예쁜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니 그러러니 해도 내가 그 인간을 혐오하게된 이유는 일단 자신이 여러모로 열등해서 그런지 남을 깎아내리고 후려치는 걸 잘 함 예를 들어 자기가 동안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자기보다 젊으면서 다소 노안인 남자회원을 지목하여 내하고 이친구하고 누가 나이 많아보이나..? 하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꼽을주고 너 옷스타일이 왜 그리 촌스럽고 없어 보이나..? 넌 얼굴이 크다 넌 눈이작다고 조롱하는등 남 외모적 꼬집어 후려침 거기다 자신이 찍은 여자상대로 지혼자 썸타며 작업이랍시고 매일 헛발질하는 도중에 제3자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눈맞아 커플이 되면 마치 자기마누라라도 뺏긴 듯 분을 못 삭하고 이를 갈면서 쌍욕까지하고 자기가 찍은 여자 옆에 딴 남자가 알짱거린다 싶으면 불안해 미치고 심지어는 그 남자를 불러내서 왜 딱 붙어있나..? 둘이 사귀나..? 빨리 말 해 봐라..!!! 사람들이 니 욕한다. 다들 너보고 XXX스토커라더라..!!! 이런식으로 사실관계 왜곡해서 가스라이팅까지 하는걸 목격했음.. 그 일 있고 얼마 후 그인긴이 가진 쓰레기 인성의 극치를 보게 됐는데 자기보다 7살 어린 여자가 마음에들어 나 하고 딱 10번만 만나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여자는 별 생각없이 가볍게 승낙했음 그런데 3번 정도 만나고 난 후 뜬금없이 그 인간이 상대여자보고 뭐라고 했나면 "니를 그동안 지켜보니 늦잠자고 게으르고 별 생각없이 살고 여러모로 한심하고 도저히 여자로 안 보인다 그만 만나자..!" 진짜 경악스러울 정도의 개념없고 상처주는 소리를 서슴없이하며 여자를 바로 차버렸음 자기가 만나달라고 해놓고서... 무엇보다 제3자인 내가 치를 떨 정도로 분노했던게 상대여자를 만나는 과정에시 진짜 비호감의 감정을 느낀게 아니라 신입회원중에 눈에 띄게 예쁘고 세련된 여자가 모임에 가입해 목표물을 바꾸고 환승하려고 먼저 만나던 상대를 가스라이팅하면서 내친거였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제 니 따위는 필요없으니 꺼지라는 심보로.. 그런데 신입인 그 여자한테 얼마나 대놓고 껄떡거리고 허덕댔으면(당시 주변사람들은 미쳤다고 욕했음) 먼저 만난던 여자도 눈치를 채 "오빠 바른대로 말해요 xx언니 좋아하죠..?"라고 물으니 "그래 내 xx좋아한다 어쩔건데..?"라고 답해 거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음 그 후 신입여자한테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다 아주 대차게 까였는데 본인은 그현실을 인정 못 하고 딴 놈 하고 혹시 눈 맞았나..? 또는 아님 저놈하고 샤귀나 싶어 모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따라붙어 몰래 숨어서 지켜보다 들킨적도 있음.. 암튼 그 인간의 성향이나 심리를 종합해보면 자신의 열등한 조건이나 현실이 만든 지나친 자기애의 발현 같음 그리고 여자들의 외면 구애실패등으로 누적된 박탈감이 공격적 성향으로 변질된거 같고 나르성 자기애가 너무강하다보니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타심 그리고 남의 감정을 읽는 공감능력등이 심하게 결여된 걸로 추정됨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상대 여자에 대한 배려심 그리고 상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애정에 의해 결합하는 대상이 아니라 소유 정복 쾌락 또는 자신의 열등함을 채워주는 도구로 인식하는거 같음 거기다 본인의 열등하니 주제도 모르고 우월한 상대를 갈망하고 그리고 변태적 스킨십을 즐기고 상대여자보고 끼한번 부려보라는 식의 하대하는 듯한 말투는 형편없는 성인지 감수성을 보여 주는 골 때리는 캐릭터
맞는 말씀이네요.
10년전에 1년간 거의 40번을 하면서 차이고 까인 경험이 있는데 그 경험을 통해서 지금의 부인을 만날 수 있었어요.
30대에는 바쁘고 지친 사람끼리 만나기에 서로간의 예의와 매너, 배려는 필수입니다.
ㄷ
30대 초반으로써 좋아하는 티 내봤는데 반응 별로면 바로 짤 시간 에너지 전부 부족
요즘 여자쪽 이직 횟수 꼭 알아봄... ㄹㅇ 중요함
왜요?
결정사 가세요 결혼은 잘 모르겠다면 성혼비 받는데 가지말고..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언니 오늘 옷도 샤랄라하고~ 꽃보다 존예ㅎㅎ❤️ 전 30대 여자인데 남자한테 주로 밀당 하는 편인데 그래서 아직 없나바여...ㅠ.ㅠ
소개팅도 그렇고 자만추도 마찬가지로 30대되서 밀당하면 사람 못만납니다.
남자로서 바로 걸러버리는 대상은 밀당하는 여자에요...
30대여자가 밀당을...??
난 이미 20대때부터 이랬음.
내가아는 무능녀 오직 돈많은놈 돈 돈 돈.
끝내 늙은 이혼남잡아 바로 동거시작. 이렇게 간단해야
연애 10년에 결혼 6년차 유부남임. 연애관련 내 인생에 진리라고 여겨지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먼저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다는 거. 특히 남자들 뭐 로맨티스트 코스프레하는 닝겐들 많던데ㅎㅎ 긴말 안함. 내가 여자라도 이런 남자들은 그냥 거름. 왜? 진정으로 '너 아니어도 난 잘먹고 잘살고 잘지내' 는 마인드의 사람이 매력적이고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
두번째. (개인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서들 자유롭게 하시고)난 남자로써 대한민국 결혼 적령기 여성들중 90%는 마인드에 하자 있다고 생각함. 고로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비혼의 각오를 늘 가지고 살았음. 이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었고 내 관심사는 오직 개념있는 10%미만의 여성이나 외국여성을 어떻게 만나볼 것인가에 쏠려있었음. 나름대로의 논리적인 현실파악이 중요.
의외로 소개팅에서 밀당하는 애들 너무 많아.
솔직히 4~5년간 소개팅, 선자리 맨날 까이고 에프터거절 반복되면 지칠수밖에 없네요. 모태솔로 대역죄인, 빨갱이취급 당하는것도 싫구요. 😢 뭐가 답인지 모르겠네요. 관리자외 대댓글 사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김태희 얼굴 전지현 몸매 급 아니면 깝치지마라. 30대되면 예쁜여자랑 다 한번씩은 해봤거든. 30대부터는 얼굴 몸매로 안되는 실전이고 현실이야. 성격 생활방식 재정능력 집안 다 본다는거지.
여자가 더함 남자 능력 외모 키 집안 몸매 남자이상으로 더보는게 현실 ^^
이걸 왜 지금 말씀해주시는 거에요ㅠㅠ 엉엉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귀찮음.
아직도 여성에 대한 기대가 있는 남성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Good luck guys... 여성은 자신외에는 관심 없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