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 밥도, 매일매일 산책도, 밤에 같이 자는것도, 놀아주는것도, 간식 주는것도 다 제가 하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 언니를 보면 반가워하는 리액션이 더 큰걸까요... ㅠㅠ 좋아해주기는 하는데, 저는 가끔 마중도 안 나와줘요... 그냥 "어 왔나? 어여와," 이런 느낌. 힝... 역시 신선한걸 원하나봐요.
얼핏 듣기로는 강아지들은 통상적으로 남자보다 여자들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거 같더라구여! 일단은 목소리.... 강아지나 늑대나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다 싶이 합니다. 늑대나 강아지들 하울링을 하져? 하울링은 동료를 부르는 행동이구여!(하이톤) 반면 강아지들 경계할때 으르릉 거립니다. (로우톤) 그리고 행동에서도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과격한 편인데 반해 여자들은 부드러운 편이죠! 강아지들이 부드러운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이런 원리인듯! 님이 가만히 있는데 저기 멀리서 최홍만 같은 거인이 막 달려와서 덥석 머리를 만지거나 한다면? 님은 약간 움찔하는 마음 같은게 생기겠죠? 대형견을 제외하고서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개들보다 덩치가 큰데 개들도 사람들의 행동이 좀 크고 과격한 편이면 강아지들도 위와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여?
질문은 아니지만 ,반려견 문화에 크게 영향력을 갖고 계신분 께서 한번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주제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봄 여름철 아이들에게 위험이 되는 유박비료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정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위험성이 공론화 되어 더이상 허망하게 아이들을 보내는 사례들이 없었으면 해요...
저는 바꾸는데 성공했어요!!! 저희 강아지가 딱 이랬어요!!! 분명 4년동안 제가 밥주고 산책가고 놀아주고 훈련시켰는데 오빠가 한달남짓 있으면서 매일 아침마다 산책을 가주니까 오빠만 쫓아다니고 불러도오지도 않고 착 달라붙어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때 너무슬펐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저랑같이 낯선곳에 많이 갈수록 점점 더 저를 의지하게되는지... 집앞 산책보다는 자주 가지않는 공원이나 산 사람많은곳들을 저랑 같이 가다보니까 어느순간 바뀌어서 지금은 잘때도 깨어있을때도 저만 졸졸 쫓아다녀요 💕💕
애정순위 3위입니다 교육 밥 산책 목욕 다 하는데 집안 막내라 원래라면 5위인데 이것들을 해서 3위가 아닌가 싶어요 제 개라고 데려왔는데 강아지가 처음 아부지보더니 첫눈에 반했는지 이상한 소리내더라고요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해도 아부지 좋다고 꼬리흔들던데 빼앗긴 거라 섭섭하고 씁쓸하긴 한데 사랑 많이 받으니 됐죠...ㅎ...그렇겠죠...
앗 가능한 거 같아요!! 주보호자가 아빠에서 저로 바뀐거같아요 확실하게!! 보듬 영상 중에, 아기 리트리버 키우시는 보호자2명 나오는 영상에서 - 주보호자와 보조보호자 설명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곰곰이 고민을 했죠. 저는 목욕, 밥, 산책50% 전담이거든요. 울사랑이가 아빠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아빠만 졸졸 쫓아다녀서 아빠가 주보호자겠구나~ 했어요. + 이젠 밥도 저한테만 와서 달라고 해요! 저 개념을 안 순간부터 내가 주보호자구나 깨닫고 제역할을 하다보니까, 아빠가 산책시키려고 목줄매도 제가 있는데 까지 와서 안 움직이는 거 보고 놀랬어요. 아빠말을 전적으로 정말 잘 들었거든요.ㅎㅎㅎ 아빠도 신기해 하시더라구용 ㅋㅋㅋㅋ 과거에 사랑이의 애정도 순위가 : 아빠>나>언니>엄마 였다면, 지금은 나>=아빠 >언니=엄마 이렇게 된 거 같아요ㅎㅎ 엄마 순위는 점점 엄마랑도 많이 친해져서 ㅋㅋㅋㅋ
독일 거주자입니다. 여기선 매일 같은 시간에 강아지들이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매일 보는데요, 마주칠 때마다 저한테 달려드는 강아지한테, 겁먹지 않고(속으로는 겁 먹었지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방법이 옳은 리액션일까요? (아직 돌도 되지 않은 아이를 키우고 있어, 꼭 대응방법을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Q&A: 강아지는 왜!! 엉덩이부터 디밀고 앉는 걸까요? 팩하고 누우려 자세 잡으려 앉으면 아이가 와서 혀를 핥는 척 내가 팩 닦아줄께 하고 허공에 할짝이다 돌아서 다리에 엉덩이를 무게실어 들이대고 앉고 고개돌려 함 쳐다봐준 뒤 눕습니다 다리가 저려도 심장이 너무 간질거려 그냥 참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좋거든요 그리고 아이 방석이 높이가 딱 적당해 베고 누우면 와서 얼굴 바로 옆에 뒤돌아 자세잡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눌러앉아 살짝 쿵 눕습니다 너무 귀염깜찍 심쿵하지만 궁금합니다 왜 항상 엉덩이를 기대는지
이제 막 2개월 된 비숑 아가인데용 집에서 저 빼고는 다 무서워 하고 저만 따라다녀요 ㅠㅠ 그리고 분리불안도 심해서 5초만 떨어져 잇어도 낑낑대고 하울링을 너무 오랫동안 심하게 해용 ㅠㅠ 노즈워크 처럼 장난감 사이에도 사료 숨겨놓고 또 쿠션 사이사이에도 숨겨 놓는데 관심도 안가지고 울어용 ㅠㅠ
저희 강아지도 입양 직후부터 어머니와 시골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애정 1순위입니다. 저와 강아지는 가끔 도시로 오거나 제가 시골에 내려갈 때만 만나는데, 저만 다른 가족 중 유일하게 산책, 놀이, 예절 교육(거절)을 합니다 (식사 배급은 어머니 몫). 물론 목욕, 발톱 깎기 등의 강아지들이 싫어할 만한 행동들도 전부 저만 합니다. 다만, 목욕 등의 도시 생활에서 필수적인 활동을 제가 강제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저는 저희 강아지가 싫어할 만한 행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즉, 강아지가 평소 제 주변에 오더라도 저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편이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터지하지 않고, 과묵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부분들이 저희 강아지가 제 주변에 있는 걸 편하게 느끼는 요소가 아닐지 생각되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가족 주변에는 거의 가지 않고, 항상 제 주변에 머무르며, 잠도 같이 잡니다. 가장 강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신 저희 어머니가 이 부분을 서운해하실 뿐이죠.
전 부터 너무 궁금하긴 했던건데.. 혹시 강아지들도 사람의 분위기를 보나요?? 음... 분위기가 뭐라해야하지? 그냥 딱 봤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오래전 부터 궁금했어요ㅋㅋㅋ 제가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애견카페를 가면 애들이 제 옆에 와서 자더라고요ㅋㅋㅋㅋ 내 옆에만 오면 왜 강아지들은 다 잘까? 생각했는데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저만 오면 쪼르르 달려와서 주변에 자리 잡고 누워서 자욬ㅋ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모르는 강아지들도 제가 한 곳에 좀 머물러 있으면 옆에서 잘 자더라고요. 좀 쓰다듬어주면 코까지 골아요ㅋㅋ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주변 지인들 집에 가도 앉아서 같이 차 마시고 있으면 지인 강아지가 주인말고 제 무릎에 앉아서 배 보이면서 자더라고욬ㅋㅋ 주인 분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에요;;;;;ㅋㅋ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을 많이했네요;;; 결론은 강아지들도 사람의 분위기(?) 같은걸 혹시 느낄? 아니면 볼 수 있나요?
Q. 고등학생이라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적은게 강아지한테 미안해요ㅜ 시간 나면 산책을 자주 해주려고 하고 놀아주려고 노력하지만 계속 미안한 기분이 들어서 강아지 혼자 두고 도서관을 가는 것도 기분이 좋지 않고 하다보니 밖으로 나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포메 5년째 키우는 중입니다. 밥, 뒷정리, 산책, 병원, 교육 전부 제가 해서 그런지 절 젤 좋아했는데 언젠가 부터 바꼈어요 ㅜㅜㅜ 여전히 내가 다하는데 ㅜㅜㅜ 아마도 저는 간식을 왠만하면 안주거든요. 근데 아빠는 꼭 하루 한두번은 좋아하는 간식을 줘요. 그래서 바뀐거 같아요. 댓글이 두서없긴 하나 저희 강아지처럼 좋아하는 간식에 애정순위가 바뀌기도하니.. 전 노력에 따라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아빠 나도 간식 주고 싶어!!! 근데 이미 둘이서 너무 많이주니까 나라도 안주는거야...
Q&A 다리 밑 산책길에 항상 강아지를 풀어두고 쉬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저희 강아지에게 놀자고 달려들길래 놀라서 저희 강아지 안고 쳐다보니 "저희개는 안물어요^^" 그러길래 화나서 일부러 "저희강아지가 물어요.." 하고 왔는데 종일 화가 나더라구요.. 다른 날 또 그 가족들을 만났는데 강아지가 또 저희 강아지에게 달려와도 이제는 아무말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놀더라고요.. 너무 화가나는데 신고 방법이 있을까요??
목욕 밥 교육 다 엄마가 해주고 눈꼽정리,빗질,산책은 번갈아가며 같이 하는데 (산책은 엄마랑 5번 할때 저 1회정도) 저를 제일 좋아하고 맨날 붙어있고 따라다니구 저랑 같이 자는 이유는 간식때문일까요 아니면 제가 가장 많이 예뻐해줘서 일까요...? 제가 유학생이라 한국에 있는 시간 4달정도고 그 외 8달정도는 엄마랑 가장 많은 시간 보내거든요 근데도 항상 저만 좋아라 붙어있네요 하하하 아니면 갱얼즤 애기때 엄마는 일가니까 제가 항상 집에서 붙어서 돌봐줘서일수도 있나요? 갱얼쥐 엄마랑 외출했다 집 들어오면 제방으로 뛰어가서 문 열라고 문 긁고 저 찾다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안오면 엄마 옆에 찹 붙는데 제가 귀가하면 제 옆에 바로 따라와 붙어서 엄마가 서운해해요 망할년이 돈은 내가 내는데 언니만 좋아라한다궅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집엔 고양이 3마리와 두달전에 말티즈를 임보 해주다가 제가 키우게 됬는데요 근데 ㅠ다른건 다 잘하는데 유일하게 사료를 잘안먹엇어 걱정 입니다ㅠ좋다는건 다바꾸면서 먹여바도 그때뿐 ㅠ근데 울냥이 사료는 환장을 하고 먹어요ㅠ냥이들 자유 배식이 아니기 때문에 냥이들 밥줄때 울 강쥐도 같이 주는데 이상하게 낭이들 밥을 빼어 먹고 었어요ㅠ 강쥐가 냥이들 사료를 먹어도 되나요? 고양이는 개 사료를 먹이면 안돈다고 그러는데 개는 고양이 사료을 먹어도 괜찬을까요? 너무 사료을 안먹는 울 댕댕이(이름이 댕댕이이입다ㅎ) 어떡 하면 될까요? 밥 먹을땐 진짜 전쟁 입니다ㅠ도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훈련사님 저희집 말티즈가 몽유병이 있나봐요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주변(베게, 이불등)을 박박 긁어요 심하게는 아니고 좀 살살? 이쪽 박박박박 저쪽 박박박박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속삭이는 목소리로 "콩이야 뭐해?"하면 못듣고 육성으로 말해야지만 저를 빤히 쳐다봐요 그리고 "콩이야 뭐해 코 자 얼른 자" 이렇게 말해줘야 그제서야 다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자요 엄마와 저의 말을 합해보면 밤마다 자주 이러는거에요 몽유병인건지 꿈을 꾸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쁜일은 아니겠죠?
Q&A 궁금합니다ㅜ 잘때는 강아지랑 저랑 같은 방에서 잠들지만 각자 다른 위치에서 자는데 강아지 잠자리 위치가 주인이 한눈에 보이는 시야가 좋은 위치인가요 아니면 잘 안 보이는 곳이 편할까요? 강아지가 잠들때 편한 위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ㅜ저희 강아지는 조금 소심한 친구입니다
![[#인기급상승] '강아지 강씨' 강형욱 자기님의 모든 것! 반려견과 친해지려면 이것부터 해라🤔? (견주님들 필수시청)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2BYTFVuX7Rc/mqdefault.jpg)
밥주고 간식주고 목욕시켜주고 훈련시키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하고 건강검진비용도 내가 내고(그래 이건 모를 수 있어...) 암튼 그래도 애교는 아빠한테 잘부리고 잠은 엄마 옆에서 자고.... 그래도 사랑한다... 바버야.....
닉네임이 핑구라서 삐졌나봐요
그래 이건 모를 수 있어...ㅋㅋ
완전 공감...
밥도, 매일매일 산책도, 밤에 같이 자는것도, 놀아주는것도, 간식 주는것도 다 제가 하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 언니를 보면 반가워하는 리액션이 더 큰걸까요... ㅠㅠ 좋아해주기는 하는데, 저는 가끔 마중도 안 나와줘요... 그냥 "어 왔나? 어여와," 이런 느낌. 힝... 역시 신선한걸 원하나봐요.
집사신거 같은데요..
김경민 ㅋㅋㅋㅋ 다시 태어나러 가셨나봐요 ㅋㅋ
쉬익쉬익... 내가 살앙하는 강아지의 애정 순위에서 밀려나는 기분을 아세요?!
꼰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쟈여...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가족은 저까지 3명인데 제가꼴지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가족이 7명........(흑흑흫ㅠㅠ)
거기다 난 막.........내
강아지 키운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강아지들 특징:
서열 1위 - 엄마, 서열 2위 - 강아지 본인, 나머지 - 걍 밥주고산책시켜주고하는 애들 ....
서열 3위로 쳐줘도 다행...
그러니까 왜 항상 엄말까?
엄마가 가장 집에 많이계셔서 그래요
@@흰댕댕-u2c 가족들이 댕댕이들을 귀찮게 하는 성향이 있는거 아닐까여? 개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주는 사람이래도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그사람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사람을 더 따르기도 한다는 말을 들어본거 같음!
KH K 밥 챙겨주고 옆에 있어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함 그래서 1순위 인듯
개호구..ㅜㅜ나네ㅜㅜ
내가원했던 내용이다 ㅋㅋㅋㅋ
아이들은 원픽이따로있긴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울만두는 우리집안에 여자들을 좋아하는듯...ㅋㅋㅋ
그중에 엄마를 제일원픽으로좋아하는듯 ㅋㅋㅋ
산책이랑 밥도 예절도 자주해주는데 ㅠㅠ또륵 ..
얼핏 듣기로는 강아지들은 통상적으로 남자보다 여자들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거 같더라구여!
일단은 목소리....
강아지나 늑대나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다 싶이 합니다. 늑대나 강아지들 하울링을 하져? 하울링은 동료를 부르는 행동이구여!(하이톤)
반면 강아지들 경계할때 으르릉 거립니다. (로우톤)
그리고 행동에서도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과격한 편인데 반해 여자들은 부드러운 편이죠! 강아지들이 부드러운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이런 원리인듯!
님이 가만히 있는데 저기 멀리서 최홍만 같은 거인이 막 달려와서 덥석 머리를 만지거나 한다면? 님은 약간 움찔하는 마음 같은게 생기겠죠?
대형견을 제외하고서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개들보다 덩치가 큰데 개들도 사람들의 행동이 좀 크고 과격한 편이면 강아지들도 위와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여?
찐만두TV 자주보단..항상해야하는거 아닐까욥 그리고 저희집개들은 집에붙어서 지들이랑 오래있는사람 젤좋아해요 밖에자주 나가는사람은 순위에서 밀려나던데
거진 다른 집도 다 엄마를 ㅋㅋ
저도 사랑받고 싶다구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분명 제가 산책두 하구여 밥고 주고 예절도 가르쳐 준다고여.....ㅜㅜㅠㅠㅠ 왜 날 무시해 나도 사랑해줘😭
저도 마찬가지예요ㅋ내돈주고 밥사서밥주고 매일산책시키고 실외배변해서 내가다데꾸나가주구 밤에잠도 나랑자면서 엄마옆에가면 저한테 으르릉ㅜㅜ
ㅜㅜ
난 이걸 고민하는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정답을 알려드릴께요.^^1순위분에게 털을빗기는것과 목욕을시키는일을 시키고 2순위분이 간식을 자주 주면 순위가 바뀌어요^^ 제가1순위에서 털을매일빗기니 2순위로 떨어졌습니다ㅜㅜ
아 제가 간식을 남편보다 덜줘서. 전데친브로콜리 이런거주는데 남편은고구마ㅠ 그리고털도내가빗기고 발톱도 내가 깎이는데 ㅠ그게원인이였나ㅠ
댕댕이 털빗는거 좋아하지안나여???
저희집 댕댕이가 이상한건가
ㅎㅎ털빗기기 목욕으로 순위가 떨어졌다니ㅎㅎ 귀여워요
아하! 그래서 제가 밥도 주고 산책도 시키고 예절교육 시켜주는데 목욕하고 드라이하고 빗질까지해서 2명중 2위로 밀려난 거군요! ㅠㅠ
왜이렇게 쪼잔하녴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
강쥐들한테 사랑 듬뿍 받아서 ..그런 이유도 안 생겼나봐요 부럽다 ㅋㅋㅋㅋ얼마나 질투나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강아지들은 자기가 가장 의지할만한 사람을 주 보호자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뭐 산책을 자주 데려가거나 맛있는간식을 줘도 다른 가족 중에 더 의지할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말을 더 따르더라고요.
네 그게바로 접니다. 후후후후후
저두요 후후후 애정 순위 1위의 입장에선 참 뿌듯합니다:)
비결 좀 ㅠㅠㅠㅠ
카리스마도 있어야는거갇ㄴ아요ㅎ
의지할수 있는거 ㅇㅇ
후후후후후 그것이 바로 접니다 후후후 강아지가 싫어하는 빗질 양치 목욕 다 제 담당이고 밥 간식 산책은 주로 엄마나 언니가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저만 좋아하죠 후후후후후후후후
저두요 홓ㅎㅎ 잠도 무조건 제옆에섷ㅎㅎ저만 졸졸 쫒아다녀서 가족들이 질투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정순위를 바꾸기 힘들다 네요.
반대로 말하자면, 보호자가 반려견을 버린다면 강아지는 누구한테도 애정을 주기쉽지 않다 고요.
유기견들이 유기되면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못하는 이유중 하나인것같네요
유기한 전주인을 후에 입양한 보호자보다 우선순위에 놓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강아지의 보답받지 못하는 애정이 슬퍼요.
@@mnm9139 ㅠㅠㅠ
그런데 저희 집 강아지도 다른 가정에 있다가 사정이 있어서 온 강아지인데요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해도 저희 집 가족들에게 마음 열고 지금 행복한(?) 견생 중이거든요 ...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강아지들은 마음을 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댕당이들은...제가 맨날 밥주고 산책하고 놀아주고 다하는데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구 엄마옆에만있어여...ㅋㅋㅋ 망할 내가 다 뒷치닥거리해주는데 찬밥신세..ㅜㅜㅜ
ㅋㅋㅋ토닥토닥
저희 강아지도 산책 씻기는가 밥주는거 교육시키는거 다하는데 잘 때 항상 내 옆에 안오고 안방으로 가요 ㅠ
맞어요....
아침마다 울고부는 대복이가 편하게 보내주는 그런 출근은 무엇인가요?
와디즈펀딩으로완성시킬거같은데 한국와디즈는 펀딩하는척만하고 중국에서 떼와도 별다른제제를안한다니 꼭 ㅎㅎ수만은검색후에펀딩하세영
퇴사하고 재택근무해서 집으로 출근하는 것이지요 ㅋ
대복이 이름 귀엽다ㅋㅋ
질문은 아니지만 ,반려견 문화에 크게 영향력을 갖고 계신분 께서 한번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주제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봄 여름철 아이들에게 위험이 되는 유박비료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정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위험성이 공론화 되어 더이상 허망하게 아이들을 보내는 사례들이 없었으면 해요...
유박비료가 뭔지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특히 강아지들은 주워먹으면 몇시간이내로 죽을수도 있는데 아파트단지에서 유박비료를 사용한다니 진짜 충격이었어요
맞아요!! 청산가리보다 독하다고 하던데ㅠㅠㅠ
유박비료가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링 얼추 비슷해서 주워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저희 아는 언니도 산책하다가 유박비료를 먹어서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보냈거든요ㅠ
ebs에 건의해도 좋을 것 같은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여기계신분들 다들 밥도주고 산책도하고 돈도 다쓰는데 엄마가 1위네요 ㅋㅋㅋㅋㅋ 저도요......ㅜㅜ
저는 바꾸는데 성공했어요!!!
저희 강아지가 딱 이랬어요!!! 분명 4년동안 제가 밥주고 산책가고 놀아주고 훈련시켰는데 오빠가 한달남짓 있으면서 매일 아침마다 산책을 가주니까 오빠만 쫓아다니고 불러도오지도 않고 착 달라붙어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때 너무슬펐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저랑같이 낯선곳에 많이 갈수록 점점 더 저를 의지하게되는지... 집앞 산책보다는 자주 가지않는 공원이나 산 사람많은곳들을 저랑 같이 가다보니까 어느순간 바뀌어서 지금은 잘때도 깨어있을때도 저만 졸졸 쫓아다녀요 💕💕
원픽 아빠: 산책시켜주고 예절교육 담당
엄마: 밥 챙겨주는데 엄마가 강쥐 시러해서 강쥐도 엄마 시러함ㅋㅋ
나: 아빠 없을때는 나한테 영혼을 줄것처럼 하다가 아빠오면 찬밥ㅋㅋ
애정순위 바꾸기 어려움. 뭔가 강아지를 홀리게 하는 카리스마와 매력이 필요함.
퐈퐈윤 오 인정 카리스마 그런거같아요
헐... 내가 주 보호자였네? 밥, 산책, 교육, 그외의 모든 케어를 내가 하는데 애정순위는 어머니가 1등ㅋㅋㅋㅋ
형욱씨는 강아지들의 사랑을 항상 받으시니까 질투하는 마음을 잘 모르시나보네요ㅋㅋㅋㅋ
그러니까욧!!
가진 자는 모릅니다 ㅜ
@@너굴너굴-o9m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포메는 필요할때마다 애정순서가 바뀌는 느낌...
Q. 강아지도 진짜 웃겨서 웃는 경우가 있나요? 산책갈때나 간식먹을때 좋아서 웃는거말고 사람이 예능볼때 웃는거처럼요!!
신나나봄 Exciting BOM 신나지만 웃지는 않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내가 분명 산책도 시키고 밥도 주고 예절 교육도 하는데...
내 강아지는 왜 엄마만 좋아하지
+부모님이 맞벌이시고 요즘 집에만 있어서 제가 같이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ㅋㅋㅋ그리고 저희 가족 강아지한테 정말 잘해줍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노력하면 강아지도 알아주겠죠
저희집도그런데 엄마랑 있는시간이 젤많아 그런걸까요 ㅜ
진짜 공감요.. 대체 왜그러는지.. 같이있어주는 시간도 제가 훨씬긴데... 엄마랑 저랑있으면 무조건 엄마 다리위에 앉으려고 용을씁니다..
(간식)
일단 울집 개님의 애정순위 1위 (엣헴-!)로서~조언을 해드리자면(ㅋㅋㅋㅋㅋ생전 이런걸로 거드름 피우게 될줄은 몰라따)
그냥 저의 경우는 개님의 니즈를 금방 알아차리고 채워줍니당ㅎㅎ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지 개님의 까탈을 잘 파악한답니다....ㅠㅜ
자다가 쫍다고 발로 쿡쿡 치면 비켜드립니다... 잘때 몸 돌릴때도 개님 눈치보며 조심해야 하고요... 눈만뜨면 나가자고 개님난리 부리면 아직 자는척 최대한 뻐팅기다가 결국 산책줄 챙깁니다... 오늘도 7시...ㅠㅜ 물 없는지 밥 없는지 배변판 지저분한지 뭔가 눈빛으로 말해도 알아드리고요~ 산책하다가도 개님 다리에 풀떼기나 나뭇가지 붙었다고 엉거주춤 눈빛으로 말하믄 떼어드리고요....
뭐지... 나..... 분명 순위는 1위인데 겁내 진 기분이지...?ㅠㅜ
애정도 높이려고 가족들한테 밥도주고 산책도 시켜주라고 막 뭐라고 했었는데ㅠㅠㅠ 주보호자의 역할이였다니 ㅠㅠㅠㅠ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당 (먼지 최애는 놓치지 않은꼬에요,,ㅎ,,다 내꺼)
난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보듬tv ,이유는 없어 무조건 챙겨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훈련사님 웃김ㅋㅋㅋㅋㅋㅋ
아냐...내 가족이라도 나를 젤 사랑해야해 ㅜㅜ 질문자님 마음 넘나 이해갑니다
애정순위 3위입니다 교육 밥 산책 목욕 다 하는데 집안 막내라 원래라면 5위인데 이것들을 해서 3위가 아닌가 싶어요 제 개라고 데려왔는데 강아지가 처음 아부지보더니 첫눈에 반했는지 이상한 소리내더라고요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해도 아부지 좋다고 꼬리흔들던데 빼앗긴 거라 섭섭하고 씁쓸하긴 한데 사랑 많이 받으니 됐죠...ㅎ...그렇겠죠...
1년 열심히 살아봤는데요 애정 격차가 줄었어요 순위는 평생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원래 애정순위 1,2위 있으면 보지도 않는데 하루종일 있다고 1,2위 있다고 가정했을때 정확히 2번 짧게 방문해줍니다. 가끔가다 이 인간 잘 있나?하고 궁금한가봐요
요크 믹스견을 애기때 친구가 파양해서 데리고왔다가 1년정도 키웠어요.당시 일도너무바쁘고 혼자살고있어서 산책은커녕 집에혼자 방치해둬서 식분증도생기고 아무래도 관리가 안될것같아서 부모님집에 인계했고 지금까지 12년을 부모님과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노견이되어 거동이 재빠르지못한 녀석인데 가끔 부모님댁에 내려가면 날보고 그렇게 반가워하고 낑낑대고 안아달라고 떼쓰는모습을 볼때마다 미안한마음에 눈물이납니다.
부모님댁에서 자고올때면 늘 내옆에 기대서 내눈을맞추고 잠드려는 할아버지가된 강아지를보면서 죄책감에 몇번 눈물을 훔친적이 있네요.
엄마는 저시키 밥주고산책해주고해도 다소용없네라며 서운타하시는데 나만보면 반가워 좋아죽으려는 노견강아지.
그때는 왜 그렇게 몰랐을까요.
한번더 안아줄껄. 조금더 놀아줄껄. 아직도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산책, 밥, 예절 제가 다 하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신랑이랑 저랑 똑같이 좋아해요🤭
경험상 불가능합니다..ㅎㅎ
ㅏ하하...
울 강아지 제가 밥주고 산책시켜주고 털 빗겨주고
머리 묶어주고 목욕시켜주고 귀청소시켜주고 같이 침대서자고 하는데 제가 서열1위에요
엄마랑 하루종일 집에 같이있는데도요
넘 사랑스러워요ㅋㅋ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스토커마냥ㅋㅋ
제가 진심 사랑하는걸 느끼는거겠죵^~^
기특한 녀석~~♡
내 목숨만큼 사랑한당 봉봉❤
주 보호자 역할 인 밥주고 산책하고 예뻐하고 놀아주는거 다 해주는데 싫어하는것도 제가 다 해요. (발톱 깎기, 목욕, 귀청소 등등 이런거 ) ... 좋아했다 싫어했다 왔다 갔다 하는거 아니져😂
억울한게 세가지 다 제가해도 엄마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엄마는 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거지ㅠㅠ
님의 사연은 놀리기 딱 좋네요 ㅋㅋ
엄마가 시켜서 하는걸 들켰다던가, 겨우 해주는걸 들켰다던가, 뭔가 시원치 못한게 보였다던가 했나요? ㅋㅋㅋ
저희집 코코는 제일 처음 데려올때
제품에 안고 와서 그런지 무조건 저입니다 미용도 제가 해주면 잠들기까지 하고 너무 귀찮을 정도로 들이대서 과한사랑을 받고 있네요 밥 응가 목욕 다 제가 하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산책, 놀이, 잠, 훈련, 밥 다 내가 챙겨주는데 반려견이 나를 하인같이 대하는 느낌….
앗 가능한 거 같아요!! 주보호자가 아빠에서 저로 바뀐거같아요 확실하게!!
보듬 영상 중에, 아기 리트리버 키우시는 보호자2명 나오는 영상에서 - 주보호자와 보조보호자 설명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곰곰이 고민을 했죠.
저는 목욕, 밥, 산책50% 전담이거든요. 울사랑이가 아빠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아빠만 졸졸 쫓아다녀서 아빠가 주보호자겠구나~ 했어요. + 이젠 밥도 저한테만 와서 달라고 해요!
저 개념을 안 순간부터 내가 주보호자구나 깨닫고 제역할을 하다보니까, 아빠가 산책시키려고 목줄매도 제가 있는데 까지 와서 안 움직이는 거 보고 놀랬어요. 아빠말을 전적으로 정말 잘 들었거든요.ㅎㅎㅎ 아빠도 신기해 하시더라구용 ㅋㅋㅋㅋ
과거에 사랑이의 애정도 순위가 : 아빠>나>언니>엄마 였다면,
지금은 나>=아빠 >언니=엄마 이렇게 된 거 같아요ㅎㅎ
엄마 순위는 점점 엄마랑도 많이 친해져서 ㅋㅋㅋㅋ
독일 거주자입니다. 여기선 매일 같은 시간에 강아지들이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매일 보는데요, 마주칠 때마다 저한테 달려드는 강아지한테, 겁먹지 않고(속으로는 겁 먹었지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방법이 옳은 리액션일까요? (아직 돌도 되지 않은 아이를 키우고 있어, 꼭 대응방법을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산책도 밥도 내가 해주고 잠도 나랑 같이 자는데 엄마를 제일 좋아해..
안녕하세요 ~^^
강형욱님 ~
항상 좋은영상 ~
감사합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
항상 건강조심하시고요 ~^^
4월마무리잘하십시요~
Q. 강아지도 중요부위를 만지면 불쾌함을 느끼나요? 이상한 짓은 안했고 쉬야 싸면 닦아주는데 왠지 모르게 째려보는 것 같아서요ㅜㅠ
Q&A: 강아지는 왜!! 엉덩이부터 디밀고 앉는 걸까요? 팩하고 누우려 자세 잡으려 앉으면 아이가 와서 혀를 핥는 척 내가 팩 닦아줄께 하고 허공에 할짝이다 돌아서 다리에 엉덩이를 무게실어 들이대고 앉고 고개돌려 함 쳐다봐준 뒤 눕습니다 다리가 저려도 심장이 너무 간질거려 그냥 참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좋거든요 그리고 아이 방석이 높이가 딱 적당해 베고 누우면 와서 얼굴 바로 옆에 뒤돌아 자세잡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눌러앉아 살짝 쿵 눕습니다 너무 귀염깜찍 심쿵하지만 궁금합니다 왜 항상 엉덩이를 기대는지
너무 멋진 강형욱훈련사님 개는 훌륭하다 매주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공감해주시는 훈련사님 참 따뜻한분이시구나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댕댕이들은 간식주고 산책시켜주고 털관리해주고 밥주고 배변패드 갈아주고 똥싸면 똥꼬 닦아주고 오줌싸면 고추 닦아주고 아플때는 저만 찾는 아이들인데 평소에는 자기 간식주고 좋은거만 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거같아요ㅠ
아, 강아지가 좋아하는 가족.서열,
바꾸기 힘든거네요.😢😢
전 엄마고 밥도 제가주고, 산책도 제가 시켜주는데, 울 강아지는 왜 아빠를 더 좋아할가요.
참고로 울 강아지는 여자거든요😀😀
촴나… 진짜 밥도 내가주고 산책도 내가시키고 개인기 연마도 다 내가 시켜주는데 엄마만 좋아하고 가끔 아주 서운해….😭
강형욱님 혹시 아리둥절 강아지 한 번 봐보세요 진짜 말도 잘 알아듣고 사람같아요
넘 유쾌한 고민ㅎ세상의 모든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처음엔 내용 때문에 보다가 이제는 편집 때문에 보는 것 같아욬ㅋㅋ
저희집 댕댕이 만지면 으르렁 거리는데 또 만져달라고 손 내밀면서 궁딩이나 등을 내미는데 왜그런거죠? +만지지 말라는 뜻인가요❓
이를 드러내지않고 목안에서 으르렁하는건 기분 좋아서 내는걸로 알고있어요! 혹시 이드러내면서 으르렁하는게 아니라면 기분 좋을수도 잇지 않을까요ㅋㅋㅋ
하지말라는뜻으로 알고있어여
아 이거 q&a에서 한번 다룬적있어요! 아마 당신이 만지는건 좋은데 그렇게 만지지는 말라고..뭐 이런뜻이었던거 같은데
저도 저번에 본거 같은데 만지는게 싫지는 않은데 만지는 방식이 맘에 안드는거 아닐까 싶네요. 댕댕이 입장에서 느끼기에 하니님 손이 조금 거치신거 아닐까요? 한번 만지는 방식을 바꿔보시면 어떠실까요
개 훌륭에서 본거같아여 ㅠ ㅠ ㅠ
제가 주보호잔데 애정순위가 밀리는 사람도 있어요ㅠㅅㅠ 그냥 애정순위 포기하고 라이프를 즐기는게 맘 편해요(먼산...)
ㅎㅎㅎㅎ 본마음과 방송용 맨트장면 넘 욱겨요 ^^
Q&A답변 하나라도 부탁해요ㅠ
1.혼나면 혼낸사람방에 똥이나 오줌 싸는데 화풀인가요? 저는 잘 안혼내서 그런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ㅠ ㅋㅋㅋ
2.티비에 뭐가 나오든 상관없이 진짜 갑자기 막 짖고 하지말라하면 안할때도 있지만 계속 짖을때도있어요ㅠ 왜그런걸까요?
개는 휼룡하다 보고 있었는데 영상 올라왔네요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돠
혹시 훈련사님... 군견백과 셰퍼드편은 따로 예정이 없으신가요? 군견편에 셰퍼드가 들어가있긴 하지만.. 아예 따로 셰퍼드 전용(?)으로 특성, 교육법 등등 해주시면 넘넘 좋을 거 같아요 흑흑
저희집 강아지도 제가 외국에서 일하게되어서 4년이란 세월을 못보게 되었었는데, 그동안 저희아버지가 일하시면서도 데리고 다니고 산책하고 밥주고 씻겨주고 간식주고 이야기도 하셨는데...
제가 돌아오니까 애정순위가 단 하루만에 저로 바뀌어서 술만드시면 너무 서운해 하셔서 걱정입니다 ㅠ
나이가 2개월? 쯤엔 동생을 가장 좋아했는데 산책, 간식 등 해주니깐 지금 6개월 다 되어가는데 저 를... 가장 좋아해서 매일매일 행복의 눈물 흘리는 중 입니다 😭😭
보듬채널 보면서
늘 좋은정보.배웁니다.
늘.감사합니다🍀🌸🌹
Q&A
우리 멍멍이가 소형견들을 무서워하고 대형견을 친근하게 대하고 같이 놀고 어쩔때는 배까고. (꼬리 흔들면서)
소형견은 엄청 피하면서 계속 따라오면 짖고 꼬리 내리고..
원래 덩치 큰애들을 더 무서워하지 않아요?
미니어쳐핀셔 11개월 입니다
나는 사슬 최하윈데 헤헤
분명히 주보호자가 해야하는일 제가 다 하는데 왜 저희 강아지는 이뻐해주기만하고 같이 잠만지는 언니를 더 좋아하는거죠? 진짜 다 제가하는데... 진짜 너무 억울해죽겠어요
저는 가족중에 식사 목욕 양치 약챙겨주기 등 케어를 맡고있어요 근데 가족중에 애정을 제일 많이 못받아요..시무룩 다른 가족들한테는 안아달라 만져달라하는데 저한테는 안와주네요..가족들도 그럴때마다 깔깔거리면서 웃는데 속상해요..ㅠㅠㅠㅠㅠ
1년반 동안 주 보호자가 하는 역할+ 모든걸 담당+유일하게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들도 신경써서 안하고있는데도 아직도 2인자에요😭 나는 쪼잔한데 너는 으리가 있는 애였구나 잘났다 증말😡ㅎㅎ
바뀝니다. 항시 키우는동안 몇번 제가 애정주면 저한테서 안떨어지려고 하다가...
애정준다는게 매번 두세번 산책가고 잘쓰다듬고 보듬고 편하게해주고 대화도 해주면서 먹을거나 응가도 잘치워주고 씻겨주고...
꼭항상 제가 껴앉고자기 힘들어서.. ㅋㅋ...; 사실제가 그게불편해서 어머니에게 떠맡기고 일부러 안하면서 같이자도록 유도하다보니...
지금은 애정이식어서 그런지 아닌지는몰라도 항상 어머니하고만 붙어있는 세월(?) 시간이 많은편인데... 아무래도
잘챙겨주고 불편해하는거 1도안하고 문제될행동제기 될수없도록 잘 선을지키도록 강아지에게 훈련도해주면서.. 매일같이 하다보면 전혀 아니던 가족순위에서도
5명가족중 에서 라고 친다면 5순위였다해도 1순위로 바뀌고 사람도 좋아하던사람 막순위가 나날이 바뀌듯이.. 변덕처럼...
강아지도 매일매일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안챙겨주는것만으로 바로 다시 어머니한테 가는걸 몇번씩보기도 했고.. 자기한테 애정을 주는사람이 누군지 확실히 잘알기때문에... 잘만챙겨주면 1순위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도5순위지만 챙겨주면 1순위된다는걸 알고 여러번 바뀌었기때문에 항상...
그래서 알고있습니다. ㅋㅋ 정말로 강아지들 변덕이 죽글듯 합니다
그쵸 원픽은 따로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샘~ 방송은 무조건 찾아보기 ~왜이리 멋지세요 뿜뿜~ 역시
주보호자가 해야하는거 3가지🤙🤙
제가 다하는데요. 그런데도
울 강아지는 왜 아빠를 더 좋아할가여?😀
방학때 데려와서 산책도 나랑 나가고 밥도 내가줬고 잘때도 내 이불 안으로 기어 들어왔지만 학교를 가게되니 자연스레 엄마가 원픽이 되더군요^^...
18년도에 하늘나라간 우리순돌이가 엄마를 통해서 온 아이 었는데 죽기전까진 저랑 죽마고우였어요ㅎㅎ 다른곳에서7년 저희집에서14년있었구 21년살다가 하늘나라갔네요 아우 보고싶다
개통령님은 듣기 좋은말만 하지 않고, 저런 본심도 같이 말해줘서 가식적이지 않아 좋아요. ㅋㅋㅋㅋ
연출 개꿀잼 ㅋㅋㅋㅋ
이제 막 2개월 된 비숑 아가인데용 집에서 저 빼고는 다 무서워 하고 저만 따라다녀요 ㅠㅠ 그리고 분리불안도 심해서 5초만 떨어져 잇어도 낑낑대고 하울링을 너무 오랫동안 심하게 해용 ㅠㅠ 노즈워크 처럼 장난감 사이에도 사료 숨겨놓고 또 쿠션 사이사이에도 숨겨 놓는데 관심도 안가지고 울어용 ㅠㅠ
저희 강아지도 입양 직후부터 어머니와 시골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애정 1순위입니다. 저와 강아지는 가끔 도시로 오거나 제가 시골에 내려갈 때만 만나는데, 저만 다른 가족 중 유일하게 산책, 놀이, 예절 교육(거절)을 합니다 (식사 배급은 어머니 몫). 물론 목욕, 발톱 깎기 등의 강아지들이 싫어할 만한 행동들도 전부 저만 합니다.
다만, 목욕 등의 도시 생활에서 필수적인 활동을 제가 강제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저는 저희 강아지가 싫어할 만한 행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즉, 강아지가 평소 제 주변에 오더라도 저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편이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터지하지 않고, 과묵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부분들이 저희 강아지가 제 주변에 있는 걸 편하게 느끼는 요소가 아닐지 생각되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가족 주변에는 거의 가지 않고, 항상 제 주변에 머무르며, 잠도 같이 잡니다. 가장 강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신 저희 어머니가 이 부분을 서운해하실 뿐이죠.
강아지가 매일 거울을 본다면 집에 다른강아지가 있다고 느끼나요?
2주전에 아기강아지를 대려왔는데
거울을 보면 눈을 똑바로 못 보더라구욤.
꼭 알려주세요!
Q. 강아지들도 새벽에는 보호자가 잠든줄 아나요?
10살된 푸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입니다. 새벽에 신랑이 늦게 들어올 때, 제가 자고 있으면 신랑을 반기러 나가지 않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새벽이라도 제가 깨어있으면, 반기러 나간다는데~ 제가 깰까봐 새벽에 조용히 하는걸까요?
질문이 너무 귀엽자낫!
밥주고 간식주고 산책시켜주고 훈련시켜주고 맨날 같이있어주는데 왜 저보다 남편을 더 좋아해요 진짜 서운합니다
강아지가 보호자한테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사랑한다는 표현인가요?제 얼굴과 손을 매우 자주 핧는데 이게 저를 사랑한다는 의미일가요?
빨리왔다!^^
가능해요 저희강아지는 엄마가 1순위엿는데 제가1순위가되었어요 그만큼 부단한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해요 그 원인은 주보호자역활이 맞는것같아요
울애기 지금은떠나서 더해주고싶어도 못해주는데
..화이팅합니다~1순위꼭 이루시길^^
흨흨..저희집 포메도 제가 다 해주는데 결국 엄마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ㅋㅋ
전 부터 너무 궁금하긴 했던건데.. 혹시 강아지들도 사람의 분위기를 보나요?? 음... 분위기가 뭐라해야하지? 그냥 딱 봤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오래전 부터 궁금했어요ㅋㅋㅋ 제가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애견카페를 가면 애들이 제 옆에 와서 자더라고요ㅋㅋㅋㅋ 내 옆에만 오면 왜 강아지들은 다 잘까? 생각했는데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저만 오면 쪼르르 달려와서 주변에 자리 잡고 누워서 자욬ㅋ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모르는 강아지들도 제가 한 곳에 좀 머물러 있으면 옆에서 잘 자더라고요. 좀 쓰다듬어주면 코까지 골아요ㅋㅋ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주변 지인들 집에 가도 앉아서 같이 차 마시고 있으면 지인 강아지가 주인말고 제 무릎에 앉아서 배 보이면서 자더라고욬ㅋㅋ 주인 분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에요;;;;;ㅋㅋ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을 많이했네요;;; 결론은 강아지들도 사람의 분위기(?) 같은걸 혹시 느낄? 아니면 볼 수 있나요?
많이배우고갑니다ㅠㅠ좋은정보얻고가구 저희집 강아지두 어떻게 잘케어할지 연구를 더해봐야겠어용!ㅎㅎ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다!!!!
큰딸을 제일 좋아하는데 유학을 가서 한동안 못보는데 너무 우울해하면 어떡하죠? 제가 대신 놀아주려해도 잘 안놀아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려나요?
놀줄 모르는 강아지하고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묶여만 자랐던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공이던 줄이던 다 관심 없어해요ㅜㅜ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포매 쪼꼬만 주제에 으이리 파였다니 ㅋㅋㅋㅋ 넘나 귀엽네요 ㅋㅋㅋ
Q. 고등학생이라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적은게 강아지한테 미안해요ㅜ 시간 나면 산책을 자주 해주려고 하고 놀아주려고 노력하지만 계속 미안한 기분이 들어서 강아지 혼자 두고 도서관을 가는 것도 기분이 좋지 않고 하다보니 밖으로 나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별히. 한 사람을 좋아하는군요. ~~ 개도
맛난거 주는사람. ?. 뭔가 마음을 주는듯만
사람 ? 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
누군가 술먹고 개짖는 소리 들으면 알아 듣는다고
하던데요. 짖는 내용에 대해. ㅋ. ㅋ
포메 5년째 키우는 중입니다. 밥, 뒷정리, 산책, 병원, 교육 전부 제가 해서 그런지 절 젤 좋아했는데 언젠가 부터 바꼈어요 ㅜㅜㅜ 여전히 내가 다하는데 ㅜㅜㅜ 아마도 저는 간식을 왠만하면 안주거든요. 근데 아빠는 꼭 하루 한두번은 좋아하는 간식을 줘요. 그래서 바뀐거 같아요. 댓글이 두서없긴 하나 저희 강아지처럼 좋아하는 간식에 애정순위가 바뀌기도하니.. 전 노력에 따라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아빠 나도 간식 주고 싶어!!! 근데 이미 둘이서 너무 많이주니까 나라도 안주는거야...
안녕하세요^^ 강형욱 훈련사님 너무 팬이예요~~~ 개는 훌륭하다를 보고....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요^^ 유튜버로도 활동 하시는구나~ 이제 알게 되었답니다 :) 자주자주 방문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
차암~~~재밌게 가르쳐 주시네... 개왕이여..👍🏻👍🏻
Q&A
다리 밑 산책길에 항상 강아지를 풀어두고 쉬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저희 강아지에게 놀자고 달려들길래 놀라서 저희 강아지 안고 쳐다보니
"저희개는 안물어요^^"
그러길래 화나서 일부러 "저희강아지가 물어요.." 하고 왔는데 종일 화가 나더라구요..
다른 날 또 그 가족들을 만났는데 강아지가 또 저희 강아지에게 달려와도 이제는 아무말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놀더라고요.. 너무 화가나는데 신고 방법이 있을까요??
목욕 밥 교육 다 엄마가 해주고 눈꼽정리,빗질,산책은 번갈아가며 같이 하는데 (산책은 엄마랑 5번 할때 저 1회정도) 저를 제일 좋아하고 맨날 붙어있고 따라다니구 저랑 같이 자는 이유는 간식때문일까요 아니면 제가 가장 많이 예뻐해줘서 일까요...? 제가 유학생이라 한국에 있는 시간 4달정도고 그 외 8달정도는 엄마랑 가장 많은 시간 보내거든요 근데도 항상 저만 좋아라 붙어있네요 하하하 아니면 갱얼즤 애기때 엄마는 일가니까 제가 항상 집에서 붙어서 돌봐줘서일수도 있나요? 갱얼쥐 엄마랑 외출했다 집 들어오면 제방으로 뛰어가서 문 열라고 문 긁고 저 찾다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안오면 엄마 옆에 찹 붙는데 제가 귀가하면 제 옆에 바로 따라와 붙어서 엄마가 서운해해요 망할년이 돈은 내가 내는데 언니만 좋아라한다궅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되더라고요ㅎㅎ
저희 집엔 고양이 3마리와 두달전에 말티즈를 임보 해주다가 제가 키우게 됬는데요 근데 ㅠ다른건 다 잘하는데 유일하게 사료를 잘안먹엇어 걱정 입니다ㅠ좋다는건 다바꾸면서 먹여바도 그때뿐 ㅠ근데 울냥이 사료는 환장을 하고 먹어요ㅠ냥이들 자유 배식이 아니기 때문에 냥이들 밥줄때 울 강쥐도 같이 주는데 이상하게 낭이들 밥을 빼어 먹고 었어요ㅠ
강쥐가 냥이들 사료를 먹어도 되나요?
고양이는 개 사료를 먹이면 안돈다고 그러는데 개는 고양이 사료을 먹어도 괜찬을까요? 너무 사료을 안먹는 울 댕댕이(이름이 댕댕이이입다ㅎ)
어떡 하면 될까요? 밥 먹을땐 진짜 전쟁 입니다ㅠ도와 주세요~~
헐....다들 엄마를 재일좋아한다고 하시네....?? 우리애는 나를 제일좋아해서 잘때도 내가 준비가 안되면 기다렸다가 내 옆에 오면 바로 자는뎅.... 어딜가도 나만 졸졸따라다니구...❤️❤️
안녕하세요 강훈련사님
저희집 말티즈가 몽유병이 있나봐요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주변(베게, 이불등)을 박박 긁어요
심하게는 아니고 좀 살살? 이쪽 박박박박 저쪽 박박박박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속삭이는 목소리로 "콩이야 뭐해?"하면 못듣고
육성으로 말해야지만 저를 빤히 쳐다봐요
그리고 "콩이야 뭐해 코 자 얼른 자" 이렇게 말해줘야 그제서야 다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자요
엄마와 저의 말을 합해보면 밤마다 자주 이러는거에요
몽유병인건지 꿈을 꾸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쁜일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만년 3순위였는데요
1순위가 됐어요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당
저희집 강아지는 가족 중에 저를 제일 좋아하는데 밥은 엄마가 주고 산책도 아빠가 더 자주시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너무 좋아해요.. 제가 방 안에 잇으면 방안에서 절대 안 나가요 제 옆에만 잇구
QQQQ. 질문이요!
강아지들이 달리는 차량 혹은 차도가 위험한 걸 알고 있나요??
Q&A 궁금합니다ㅜ
잘때는 강아지랑 저랑 같은 방에서 잠들지만 각자 다른 위치에서 자는데 강아지 잠자리 위치가 주인이 한눈에 보이는 시야가 좋은 위치인가요 아니면 잘 안 보이는 곳이 편할까요? 강아지가 잠들때 편한 위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ㅜ저희 강아지는 조금 소심한 친구입니다
강아지가 똥쌀때 주인은 어떤 자세로 기다려야 하나요? 예전에 본 어떤 사진에서 주인이 화장실에 갈 때 강아지들이 지켜주더라구요 저도 똥싸는걸 마주보고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민망하니까 다른 곳을 봐야하는지 궁금해요
@Q&A : 저희 집 강아지가 고향에 다녀 온 뒤 부터 갑자기 똥을 원래 위치에 가서 싸다가 놀라서 깨갱 소리를 내며 뛰쳐 나옵니다..그래서 그 똥들도 배변 위치에 못싸고 바닥이나 이불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