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ey will overcome all the obstacles and maybe as the time goes by they will just ignore people around them whose so much judgmental and narrow minded
준호 입장이 너무 공감이된다 저도 장애가 있는데 애인이 비장애인이라 주변에서 안 좋게 보는 경우도 많고 편견 때문에 아무리 둘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사람들 시선은 애인을 힘들게 하고 계속 안 좋게 보고 둘이 괜찮다고 하는데 주변에 시선과 편견 때문에 서로 상처 받고 했던 적이 많아서 오늘 우영우 보면서 너무 많은 감정 을 느꼈어요
사랑 고백하기까지 준호가 얼마나 참다 이뤄낸 사랑인데 한순간 본 영우의 모습으로, 둘이 사랑이다 아니다 결론내는 친구들이 자기자신도 자신이지만 영우를 모독하는 거 같아 참을 수 없어 폭발한 감정씬이라 더 울컥했던 거 같아요! 두 사람의 사랑이 힘든 고난이 있더라도 그 또한 서로 부셔가며 함께 나아갈 거라 믿어요!
준호가 영우에게 고백하기까지 얼마나 참다 이뤄낸 사랑인데, 잠깐 한 순간 본 영우의 모습으로, 영우를 판단하고 그거 사랑아니다 라고 결론내는 친구들에게, 준호 자신을 욕보이는 것보다 영우를 모독하는 말 같아 참을 수 없어 폭발한 감정씬이라 더 울컥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에 파도가 있더라도 고래처럼 그 파도 또한 부셔가며 함께 나아갈 거라 믿어요!🐬
준호 친구들이 영우를 보는시선은 현실에서 자폐인을 보는 시선인거같고.. 극중 영우 캐릭터는 박은빈배우라서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거같다고 느껴짐.. 시선과편견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 받은 느낌이었음.. 참 반성하게 만드는 드라마임.. 가만보면 나 역시 실제 장애인을 외모로 평가하고 있는거같음. 눈이 죽어있거나 초점이 안맞는 사람을 보면 일단 무의식적으로 정상이 아니라는 시선과 편견으로 바라보고 있었음.. 니가 누굴 평가할 처지가 아니에요..라 반성하고 자러감..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장애인 친구가 나 좋아한 적 있은데 나도 점점 걔가 좋아져서 친구들이 물어볼때 말했는데 그 이유와 함께 말하니 안 좋은 반응이였던 거.. 나도 걔도 서로 좋아서 만난 건데 주변 사람들이 쟤 장애인 만난다, 저런 애를 왜 만나느냐에 대한 말들.. 장애인도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연기 너무 잘해서 줄줄 울면서 봄... 나도 겪었던 비슷한 경험이 자꾸 떠올라서.... 그때는 그 자체가 너무 역겨워서 도망치듯이 떠났는데 준호처럼 확실하게 화낼걸 그랬어요 아직도 그 순간이 이따금씩 후회가 되곤하는데.... 이 장면이 저의 안에 남아있던 상처와 분노를 대신 좀 풀어준 느낌...
준호라는 인물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유쾌하고 다정하게 대하자는 가치관이 깔려 있어서 저기서 꾹 참고 말로 한번 뱉고 넘어갈거라고 생각했지만 영우에 대한 사랑이 그 어떤 연민도 아니며 영우라는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예외적이고 과장 된 행동을 통해 나왔다는게 좋았어요. 준호의 배경을 보면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일이 거의 없었을텐데 미움을 받을 각오를 할정도로 영우에게 진심이라는 것이니까요.
그간 수많은 드라마를 보면서 술집에서 서로 친구끼리 투닥거리며 치고 박는 씬을 여러 번 봤었지만 그 장면을 다시 돌려보게 만들고 ‘와 진짜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해준건 우영우가 처음이에요 ,, 강태오 배우님 연기라는 게 안 느껴질 정도로 진짜 찐으로 역할에 몰입해서 정말 화난 감정으로 연기하신거 같고, 무엇보다도 친구 멱살 잡고 바닥으로 넘어진다음 힘을 주체못해서 뒤로 넘어지고 책상을 밀치게 되는 장면까지의 연결이 너무 현실적이었음 .. 책상 잡고 휘청거리는 거랑 대사랑 톤 모두 너무 완벽 ㅠㅠ
When I first watched this scene, it legit felt & look so damn real like they weren't acting. The way he went at him to the floor, to him falling back & hitting his head on the table. Been a fan of Kang Tae-oh since his drama Run On & been watching his past work since then. He's such a charming actor.
this scene made me feel very emotional, because usually Jun Ho is a character who puts up with everyth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is very kind, but seeing him explode like this was satisfying.
준호는 앞으로도 저런 상황이 끝도없이 많이 일어날거임….ㅠㅜ 마음 찢어지네…
No..they will overcome all the obstacles and maybe as the time goes by they will just ignore people around them whose so much judgmental and narrow minded
세상의 선입견에 완전 물든 할머니인 나는 준호와 영우가 맞닥뜨릴 앞으로의 수많은 난관들이 넘 걱정된다.ㅠㅠ
팩트: 남자들끼리 여자친구 이야기할때는 ㅈㄴ 조심함. 여자들처럼 있는 이야기 없은 이야기에 잠자리 이야기까지 하는 병신 없음
@@jinkim5206 아니던데. ㅋㅋ무슨 남자들이입싸면 더 입싸지 덜하지않더라.
@@jinkim5206 ? 남자들 개많던데.. 실제로도 많고 인터넷만 봐도 많드만. 오히려 여자들이 더 적음
영우가 넘어야할 진짜 빌런은 권모술수도 아니고 태수미도 아니다 사회의 인식이지
빙~고
주변사람들 선입감과 사회인식...
권모술수 따윈 영우 실력으로 ko 시킬수 있으니까 암것도 아님
권모술수는 준호랑 사귀는거 알면 잘해줄거같은 느낌
색안경
진짜 그르네...
본인들이 결혼하고 사귀고 하는 것도 아닌데,참견이 깊죠.
사회생활 만렙에 누구에나 적당한 선 긋는 준호가 단지 가시돋는 말이 아닌 폭발했다는거 부터가 사랑의 크기가 느껴짐.. 어느순간부터 (어쩌면 저번주 마지막 장면, 회전문 막고 고백하는 장면) 우선순위가 영우로 바꼈다는게 느껴져요
나만 연우가 알고있다 생각함?
울 영우 좋겠넹
근데 전 준호가 단순히 영우를 불쌍한 사람 만드는 친구들의 반응에 분노한것 보다도, 장애인과 사랑을 하게 되면서 맞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과 호의적이지 않은 사회적 시선에 좌절감+답답함+막막함이 끝내 터져버린 것 같았어요…
이런 비슷한 상황 연애하기 한참 전에도 있었죠... 권변이랑 농구하는 장면에서 권모술수가 영우 까내리면서 통화했을 때
역시 장애우의 사랑은 또 남들이 결정하네ᆢ감히ᆢㅠㅠ
@@공감하기 장애우 아니고 장애인입니다 :)
장애인분들이 친구같이 친근하신가요? 감히 장애우라고 부르지 마시고 같은 인격체인 장애인이라 불러주세요~ :)
진짜 강태오는 멋있는 척 하려는 연기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자신 맡은 배역을 더 잘 표현하려고 연기해서 모든 작품에서 더 매력있는듯
👏🏻👏🏻👏🏻👏🏻👏🏻👏🏻👏🏻👏🏻👏🏻👏🏻👏🏻👏🏻👏🏻👏🏻👏🏻👏🏻👏🏻👏🏻👏🏻👏🏻👏🏻👏🏻👏🏻👏🏻👏🏻👏🏻👏🏻👏🏻👏🏻👏🏻👏🏻👏🏻
멋있는척 하려는 배우가 어딧냐? 당연히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표현하려고하지 ㅋㅋ 뻔한소리에 좋아요 천개가달리네
@@준석-n4b ㅋㅋ멋있는척 하는 배우도있지 왜없냐 모든배우가 연기다 잘함??? ㅋㅋ그게 발연기지ㅋㅋㅋ뜻도 이해못하면서 개소리를 길게도 썼네
@@꾼-l3k 자신이맡은 배역을 잘 표현하려고하는건 모든배우가 지향하는건데 당연한 소리잖아 이 말도 이해 못하겠으면 초등학교 졸업장 반납해라
@@준석-n4b 구준표
준호 입장이 너무 공감이된다 저도 장애가 있는데 애인이 비장애인이라 주변에서 안 좋게 보는 경우도 많고 편견 때문에 아무리 둘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사람들 시선은 애인을 힘들게 하고 계속 안 좋게 보고 둘이 괜찮다고 하는데 주변에 시선과 편견 때문에 서로 상처 받고 했던 적이 많아서 오늘 우영우 보면서 너무 많은 감정 을 느꼈어요
여기 고래커플처럼 남들 시선에 상처받지 마시고 예쁜 사랑 하시길❤️❤️ 응원할게욥❗️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데 ... 사회의 시선에 주눅들지 마시고 그 마음 오래 지켜가시길 바랄게요 🍀🤍
드라마 속 준호의 대사처럼 누가 뭐라고 해도 두 분 마음이 사랑이면 사랑인거죠 예쁜 사랑하세요
우리 나라는 유독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본인이나 잘 하지,, 남의 말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세요 🫶🏻
거참 남 인생에 뭐그리 관심들이 많은건지..... 애인이 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자기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유난들임?
현실적으로는 이게 시작이지.. 친구, 동료, 부모.. 전혀 모르는 남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영우의 노력과 흔들리지 않는 준호의 마음이 둘을 더 단단하게 해주는 갓 같아 좋다.
?
“아무리 직업이 변호사라도”라는게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직업과 경제능력이지만 장애인이니 우리보다 하등하다라는 느낌을 남기네요.
@@mikhaila6663 하등?...
@@redsapple3934
작가가 보지라서
어쩔 수 없음...
@@redsapple3934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이 세상엔 생각보다 막말하는 남자사람 여자서람 넘쳐납니다.
와 이준호 개멋있다.. 자폐든 뭐든 자기만 사랑하면 된다는 마인드.. 누가 뭐라하든 강단이 있는 거 멋지다
그게 다 권모술수 권민우 때문이죠
@@옼케발 권민우도 준호앞에서 저렇게 야부리 털다 쳐맞기 기원
@@옼케발 갓모술수 ㄷㄷ
작가가 남자를 너무 모른다. 남자 백이면 백 여자친구 평가 집요하게 안 한다.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거임. 걱정하는척 하면서 멕이는 화법을 세상 어느 남자가 그것도 친구사이에 한다고ㅋㅋㅋㅋㅋㅋ
@@후아유-y9n 대부분 그런건 맞는것 같은데 가끔씩 꼭 이상한놈 한명씩 있긴함
불같이 화내는감정이 결국은 진한사랑인가보다 멋있다 준호형..
우영우 변호사님 관련된 얘기라면 항상 웃음이 띄던 준호가 영우 얘기에 웃음이 하나도 없으니 이사람이 얼마나 진심이고 영우를 위하는지 피고인과는 다르게 너무 잘 느껴져서 마음 아팠던 장면
준호에게는 더 특별하고도 남다른 의미있는 사랑이기 때문에 참고 참다가 화를 낸 준호의 감정이 사랑임을 의미해주는 의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사랑 고백하기까지 준호가 얼마나 참다 이뤄낸 사랑인데 한순간 본 영우의 모습으로, 둘이 사랑이다 아니다 결론내는 친구들이 자기자신도 자신이지만 영우를 모독하는 거 같아 참을 수 없어 폭발한 감정씬이라 더 울컥했던 거 같아요! 두 사람의 사랑이 힘든 고난이 있더라도 그 또한 서로 부셔가며 함께 나아갈 거라 믿어요!
이분 어딜가나 다 보이네 ㅋㅋㅋ 정 들겠어요 이러다
@@산토끼-m6y 토끼련 깡충뛰노
@@hyunjonchoigangja ???
진짜 일방적으로 덕질하는게 아니고 이준호 역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아보입니다. 감독님이 보석 배우를 발굴해주신 기분입니다ㅠ 찾아보니 다른 작품도 많이 하셨는데 몰랐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행복할 정도로 매력있으십니다 강태오 배우님🤍
다른 작품 찾아봐야겠어요~ 강태오배우님(이준호)
런온 추천합니다
@@shnwb7246 진짜 런온짱… 상큼한 미대남 봐주세요
런온 신세경 수영 강태오 임시완
녹두전에서도 미쳤어요...녹두전 봐주세요
“준호오빠가 원래 착하잖아 착해서그래” 개빡치네진짜
싸우는 장면이 드라마라고 멋있게 싸우는?게 아니라 엄청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동동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ㄹㅇ 막 치고박고 하는게 아니라 놔봐놔봐 싸움이라서 더 현실감 있었음
그렇네요. 댓글보고 그 장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뭔갈 좀 아시는 분이군요^^
@@no_think ㅋㅋㅋ 마자여 말리기 전 한대도 안때렸잖아여 ㅋㅎ
@@no_thin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실 이 드라마의 최고 빌런은 냉혹한 엄마, 권모술수 권민우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이 현실 자체가 아닐까..
맘이 아프네요ㅠㅠ 앞으로 더 장애인들을 위한 환경이 좋아지길바라요
다른 드라마랑은 다르게 남주 싸울때도 멋있게 주먹날리고 그런게 아니라 술취해서 몸도 못가누고 손가락질하면서 너 일루와 하는게 현실적이어서 좋은 거 같음
그래서 더 애달프고 더 와닿았던 장면이었어요ㅠㅠ
멋지게 싸우는게 아니라 멱살잡다가 자기몸 못가누고 뒤로 발라당 넘어져서 더 절박하고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사실 이 장면에서 좀 놀란게 보통 저런 분노 연기 보면 찐 빡침이 잘 느껴지지 않는데 이 장면은 준호의 빡침이 너무 잘 느껴지고 본인도 진심으로 화가 차오르는게 보였음 결론은 강태오 연긴천재만재
준호가...저럴 것 같아서 계속 망설였던 거야...
저런 시선을 받을까봐 두렵고 화나서, "진짜 내 여자 그렇게 함부러 건드리지 마라, 함부로 입 나부끼지 마라" 이런 느낌으로 저렇게 맞서는거, 멋지다 이준호
이준호 사랑해..🤍🤍🤍
@@가은-f1t 프사 본인이세요?
강태오 흥해라~멋진 준호역 쵝오다~~
1:43 친구들이 옆에서 준호 살살 긁을 때 시청자 입장에서도 너무 화났었는데 준호가 버럭 화내줘서 그냥 너무 멋있었음..♡ 시원시원했다 ㄹㅇ
@@vmsjnalcnks 네?
이 장면 정말 리얼하게 잘 찍었네
일단 멱살부터 잡고 넘어지고
감정선이 잘 살아 보여서 제작진들의 진심이 또 느껴지네요
평범치 않은 이야기를 진심있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작가가 남자를 너무 모른다. 남자 백이면 백 여자친구 평가 집요하게 안 한다.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거임. 걱정하는척 하면서 멕이는 화법을 세상 어느 남자가 그것도 친구사이에 한다고ㅋㅋㅋㅋㅋㅋ
@@후아유-y9n 네 다음 D.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안 그래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멱살잡고 넘어졌다가 일어나려다가 다시 넘어지는 게 ㄹㅇ 디테일이 대단함
@@Ed-K 멍청아 원 글쓴이는 남녀 관계에 친구 사이 이야기 한건데 디피 ㅇㅈㄹ ㅋㅋㅋㅋ군대 상하관계랑 친구랑 같냐ㅋㅋㅋ 친구끼리 저렇게 이야기 하는 순간 대판 싸우는거야 그러니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저렇게는 안해 아는척 하지 말기?
남자 99퍼는 안그래 ㅋㅋㅋ 진짜 모쏠놈이 여친 사귄거여도 이쁘냐? 정도만 물어보지 더군다나 친구 여친이 장애인이다? 정적 5초정도 흐르다가 바로 화제바뀜
여기 댓글들 보면서 진짜 많이 느낀 것..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우고 깨닫고 있다는 것. 진짜 선한 영향력이다 우영우.
@착한아이 한명이라도 이 드라마를 보고 변할 수 있다면 유의미한거임
@착한아이 그래도 저런경우는 직접 경험하는거 아니면 생각못하고 실수할 수 있는데
이 장면을 통해서 최소 저런 행동이 매우
아니라는건 자세히 보여주니까 조금더 조심하는 사람들이 늘겠죠~
@착한아이 그래도 이런 드라마를 통해 바뀔거라 믿는거지 ㅋ 너 말대로 현실은 안바뀔테지만 말야
현실이 그런게 아니라 귀하가 그런것임 뭘 안다고 남들의 행동을 예단하는지
@착한아이 선한의도로 무례함을 보이는 사람들이 줄어들겠죠.
미쳤다... 진짜 연기력 어째ㅠㅠㅠㅠ 얼굴만 봐도 어떤 감정인지 확 와닿음ㅠㅠㅠㅠ
준호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이고 사람인데
그저 봉사활동, 연민 이라는 단어들로 정의를 하니까
이때까지 웃음으로 넘어갔던걸 더 이상은 참지 않고 표현해낸듯
그래서 너무 좋았음 멋진 남자 이준호
연기력 미쳤네. 이건 연기가 아니라 찐텐이다. 연기가 개미쳐서 억텐이 아닌 찐텐이 됐어..
강태오랑 박은빈 진심 잘어울림 사극한번만 찍어줬으면 좋겠다
맞아요 잘어울려요 ㅎㅎ
저는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장애가잇어도 사랑못하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연모 있잖아?
@@웰치스-u1y 둘이서
같이하는 다음작품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시즌2가 되어야죠
맞아요!!두분다 사극찍으신적도 있으시구!!
연기도 너무너무 잘하셔서ㅎㅎ
와 얼마나 열받았으면 선하고 착한사람이 폭발할까ㅠㅠㅠㅠㅠ 영우를 얼마나 챙기는지 알수있던 장면....
강태오배우님 연기가 굉장히 섬세해서 배우님 자체가 이준호로 보일 정도에요 너무 잘하심...
준호가 영우에게 고백하기까지 얼마나 참다 이뤄낸 사랑인데, 잠깐 한 순간 본 영우의 모습으로, 영우를 판단하고 그거 사랑아니다 라고 결론내는 친구들에게, 준호 자신을 욕보이는 것보다 영우를 모독하는 말 같아 참을 수 없어 폭발한 감정씬이라 더 울컥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에 파도가 있더라도 고래처럼 그 파도 또한 부셔가며 함께 나아갈 거라 믿어요!🐬
wow nice words
유리잔 일부러 깬거 같진않은데 당황하지않고 연기하는거 멋있다
소리만추가한거같은데 ㄷㄷ
@@powerover8859 소리만 추가한거면 편집을 정말 잘한거 같네요
@@powerover8859 1:52 초 봐보세여
파란색 티셔츠 입은 친구분은 놀라셨네..
@@powerover8859
계속 유리잔소리나는데 일부러 하진 않을것같아요
근데 난 딴건 모르겠고 술마셔서 몸 제대로 못가누듯이 멱살 잡고 넘어지는거 보고 되게 뭔가 연기 잘한다고 느낌
진짜 현실적인 씬이라서 좋았어요! 주변친구들도 다 있을법한... 친구생각하니까 한마디 충고(?)며... 특히 여자분 쉿 하는 제스처가 ㅋㅋㅋ 넘 현실적 ㅠㅠ 분위기 와장창 되니까 눈치보고 말리고ㅠㅠㅠ 싸움도 진짴ㅋㅋ 술집에서 볼법한 싸움이라서 더 몰입되었네요 ㅋㅋ
근데 그 여자분이 딱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케이스임. 저번에 준호가 나누리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더 이번에 또 만났을때 또 나누리언급하고, 면전에서 화이팅한다거나, 준호가 착해서 그렇다고 말하는거나.... 살살 웃으며 맥이는 타입
강태오 연기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ㅋ
화낼때 진심 연기한다는 느낌이 안 느껴질 정도로 속에서 개빡친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진짜 사람이 빡쳐서 핑돌면 고래고래 소리지는것보다 저런 느낌인데 겁나 잘 표현하고ㅠㅠ 지멋대로 참견하는 인간들 쌍욕박고 싶은 느낌이 나까지 직빵으로 전해져서 아주좋다^^
국내 대형로펌 김앤장급에 다니는 변호사를 연민이라고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이게원하는 댓글이지 보는내내 저것들도친구인가 싶었음ㅋㅋㅋ
맞네요.. 천재를 사귀는데 머저리같은 친구들이 뭐라는건지. 친구도 아니네요 으이구 ㅠㅠ
게다가 영우 연봉 따라올 사람 없어보이던데.. 누구더러 불쌍하다고 그러는지......
도와주고 싶은 하는 마음은 팩튼데..? 그냥 돈 이런걸 떠나서 이 세상에 우영우 혼자라면 절대 혼자는 생활 못하는데
앞으로 그 힘듦을 함께 하는건데 당연히 도와주는 마음도 있는거지 친구로써 한번 해볼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함 물론 저 친구는 술때메 선을 좀 넘긴 했지만
심지어 태수미 친딸•• 법적으로 상속받을 권리 있음
아니 강태오씨는 왜
아직 탑을 못 찍었냐고.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되고.
이번 기회에 확 뜰텐데 군대라니 ㅜㅜ
가오를 잡으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욱하는 마음에 찐텐으로 싸우는 걸 보고 준호가 영우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음 또한 장애인의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뀌어야 된다는 걸 알려준거 같아서 이 장면이 마음속에 계속 남았음,,
이준호가 찐이다
이준호같은 남자 최고야
영우야 16화에 꼭 준호손 잡고 결혼이다
이 장면이 대박이였던게 싸우는장면임 ㅋㅋ... 전형적인 드라마처럼 일방적으로 누가 패는게아니라 진짜 빡쳐야지 나오는 모먼트들임 ㅋㅋ.... 사람이 진짜 개빡치면 흥분하면서 자기 몸가누기가 힘들거든.. 개싸움을 잘표현한거지
이준호가 너무 멋지다.. 다른 강태오 배우님 출연작 봐도 이만큼 찰떡인 배역은 없을거라고 봄ㅠㅠ 저런 주변의 따가운 시선 신경쓰지 말고 고래커플이 멋지게 사랑했으면 좋겠다❤
대부분 속세의 인간들이 그렇지. 준호같은 사람 그런 사랑 가슴이 뭉클해진다.
근데 진짜 나 이 드라마에 미친게 남주 보통 싸움나면 주먹으로 퍽 한 대 치고 그러는데 이거 진짜 술먹고 싸우는 바이브 제대로라서 너무 맘에 들어 ㅠㅠㅠㅠ 진짜 나 미쳤나봥 ㅋㅋㅋㅋㅋㅋㅋ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표정을 너무 잘함
진짜 화난 사람처럼 보여서 너무 놀랐음 연기 너무 잘해 강태오
준호 친구들이 영우를 보는시선은 현실에서 자폐인을 보는 시선인거같고.. 극중 영우 캐릭터는 박은빈배우라서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거같다고 느껴짐.. 시선과편견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 받은 느낌이었음.. 참 반성하게 만드는 드라마임.. 가만보면 나 역시 실제 장애인을 외모로 평가하고 있는거같음. 눈이 죽어있거나 초점이 안맞는 사람을 보면 일단 무의식적으로 정상이 아니라는 시선과 편견으로 바라보고 있었음.. 니가 누굴 평가할 처지가 아니에요..라 반성하고 자러감..
와 근데 진짜 잘찍었다 딱 준호가 영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짐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 해야한다는 김윤석 배우의 말이 떠오르는 명연기네요
이 장면이 준호가 진심으로 영우를 좋아함을 알게 해주는 장면인 거 같네요.
쉽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그럼에도 함께 나아가기로 결심한 특별한 사랑이 깨지지않기를….
남들이 뭐라하든
사랑은 내가하는거지 남들이 하는거 아니다..
준호는 저기서 피떡 안만든게 진짜 착하다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지요
영우랑 준호랑 결혼까지 했음 좋겠어요
강태오 연기 진짜같다.. 리얼해 이씬에서도..
앞으로 이런일이 많아질텐데.. 이준호에 대한 연민도 느껴지네..
아이고 맘 아파..ㅠㅠ 준호...ㅠㅠㅠㅠ 준호는 정말 진심인데... 사랑 아니라니... 준호 저렇게 화난 모습 처음봐서 더 안타깝네....
작중에서 화 한번도 안 낸 이준호가 처음으로 분노하는 장면... 역시 사랑 앞에선 사람은 제일 약해짐
돌담길 밑에서 준호가 데이트중이라고 말할때 준호가 앞으로 닥칠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얼마나 많은 생각과 각오를 가졌는지 느껴져 슬프더라.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장애인 친구가 나 좋아한 적 있은데 나도 점점 걔가 좋아져서 친구들이 물어볼때 말했는데 그 이유와 함께 말하니 안 좋은 반응이였던 거..
나도 걔도 서로 좋아서 만난 건데 주변 사람들이 쟤 장애인 만난다, 저런 애를 왜 만나느냐에 대한 말들..
장애인도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연기 너무 잘해서 줄줄 울면서 봄...
나도 겪었던 비슷한 경험이 자꾸 떠올라서.... 그때는 그 자체가 너무 역겨워서 도망치듯이 떠났는데 준호처럼 확실하게 화낼걸 그랬어요 아직도 그 순간이 이따금씩 후회가 되곤하는데.... 이 장면이 저의 안에 남아있던 상처와 분노를 대신 좀 풀어준 느낌...
와 근데 강태오 근데 개레전드인 게 저 차게 식어서 점점 분노 차오로는 연기....
연기 제일 미쳤다고 생각함............레전드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진짜 찐으로 화내는 거 같음.....!!!!!!
이번 화의 정답을 준호가 말해준 거 아닐까...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자신이 사랑이라 말하면 그건 사랑이다.. 이게 맞는 거지ㅜㅜ
친구들이 하는 말들이 너무 나같아서 뭔가 더 싫다.....정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드라마.....
진정한 우정이라면..저런 감정도 존중해야지..인간들아!
맞아요.. 이 참에 친구 물갈이 하자 준호씨!!!
그냥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거임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누구도 이해하기 힘들거고 그치만 이해는 안돼도 존중해야 하는데 술취해서 선을 잊은거죠 뭐
@@넌나의햇살 말은 해줄수있지 근데 선은 지켜야지 그리고 아무리 친한 사이래도 말이라는것도 분위기 보면서 꺼내야하는데.. 1절만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2절 3절까지 하니까 더 문제인거임
@@넌나의햇살 친구니까 선 넘어도 되는게.아님. 오히려 진짜 친구라면 저런 말 못합니다
@@넌나의햇살 아내도 없냐
드라마 속 이준호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못 해서 더 대비되고 슬펐음.. 그냥 이준호가 우영우를 좋아한다 이상할거 하나없는데 영우가 자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멋대로 동정하고 자기보다 낮은 위치라고 오만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가득해서
이장면에서 연기 진짜 존나 잘해서 놀람
준호라는 인물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유쾌하고 다정하게 대하자는 가치관이 깔려 있어서 저기서 꾹 참고 말로 한번 뱉고 넘어갈거라고 생각했지만 영우에 대한 사랑이 그 어떤 연민도 아니며 영우라는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예외적이고 과장 된 행동을 통해 나왔다는게 좋았어요.
준호의 배경을 보면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일이 거의 없었을텐데 미움을 받을 각오를 할정도로 영우에게 진심이라는 것이니까요.
너무 와닿네요 😭
아마 3차쯤 왔는데 .. 라고 ㅎㅎ
다른 어떤 장면보다 준호의 진심이
느껴진다
선넘네....저렇게 말하는건 진짜 친구가 아닌거죠.,
저도 이런 장면은 한번은 나오지 싶어서
저조차도 겁을 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나와 나의 연인은
서로 진심 사랑인데
주변에서 그사랑을 저런식으로 부정해버리면
슬픔이란 감정이 폭주해서 화로 나타나고 참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짠하네요 준호씨...
그간 수많은 드라마를 보면서 술집에서 서로 친구끼리 투닥거리며 치고 박는 씬을 여러 번 봤었지만 그 장면을 다시 돌려보게 만들고 ‘와 진짜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해준건 우영우가 처음이에요 ,, 강태오 배우님 연기라는 게 안 느껴질 정도로 진짜 찐으로 역할에 몰입해서 정말 화난 감정으로 연기하신거 같고, 무엇보다도 친구 멱살 잡고 바닥으로 넘어진다음 힘을 주체못해서 뒤로 넘어지고 책상을 밀치게 되는 장면까지의 연결이 너무 현실적이었음 .. 책상 잡고 휘청거리는 거랑 대사랑 톤 모두 너무 완벽 ㅠㅠ
아니라고...이준호는 그냥 얼굴에 반한거고 다 귀여워보이기 시작한거라고!! 도와주고 싶은게 아니라 꼬시고 싶은거라고!!
이장면 너무 슬펐음 ㅠㅠ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겹쳐서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가슴도 미여지게 아프고 ㅠㅠ
저도 눈물나는ㅜ
Kang Tae Oh’s acting is real. You can just feel it from every scene and this one was also so good!
준호형 나 남잔데 진짜 사랑해
이런 사랑이 ㄹㅇ 찐사랑이지..
남들 얘기 다 무시까고 나만 좋으면 됌.
그게 이상형이고. 그게 사랑이고 그게 인생임.
저거에 대해 화낼 수 있는 이준호가 너무 멋있다.. 보통 일반인같은 경우엔 속으로 종나 욕하고 넘어가는데
그러게 왜 불씨를 붙이냐 위해준다지만 그냥 지가 맞고 남은 틀린거라는 거 깔고 행동하는 거임 그나저나 준호본체 여기가 진짜 준호가 폭발한 거 마냥 하네 겁나 잘한다
When I first watched this scene, it legit felt & look so damn real like they weren't acting. The way he went at him to the floor, to him falling back & hitting his head on the table.
Been a fan of Kang Tae-oh since his drama Run On & been watching his past work since then. He's such a charming actor.
친구들 중 한 명은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을 전혀 모르고 있어서 뭐냐고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아무도 선뜻 장애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쉬쉬하는 분위기도 현실적인 거 같아요
컵깨졌는데 신경도 안쓰고 싸우는거보고 진짜 옆테이블에서 보는 느낌..
이 커플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박은빈 강태오 너무 좋아🔥🔥☺
너무 사랑 스럽고
🔥😊
🔥
너무
지가 뭐라도 되는 양 남의 연애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인간들 진짜로 주변에 꼭 있음. 딱 한번 지나가며 마주친게 다면서 뭘 안다고. 얼마나 뒤에서 주접쌌길래 앞에서도 저딴 말을 할까 참ㅋ
ㄹㅇ
준호형 정말 대단하나요~
자기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이 친구라할지라도 저렇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 멋지네요
이 장면도 참 멋지고 슬프고 현실적인,,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서 비장애인 관계서도 저런 상황은 어느곳에나 생긴다 감정이입 아~ 이 드라마는 다 보여주는구나
영우가 이렇게 좋은사람 만나서 너므좋다. 부럽다 영우야
1:24 강태오 배우는 참 야마도는 연기 잘함...여기서 눈 서서히 돌아가는 거봐...
착한 얼굴에 상남자 스타일.. 개멋있똬..
this scene made me feel very emotional, because usually Jun Ho is a character who puts up with everyth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is very kind, but seeing him explode like this was satisfying.
준호 영우한테 진심인 거 너무 좋아 친구들 왜 저런데
그니깐요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면 좋을텐데..저런 친구들은 그냥 인연을 끝내는게 맘편하겠어요..
사랑하는사람 함부로 얘기할때 화내는거 찐 사랑임..
맞아요 이건진짜 사랑이지요
준호씨 진짜 상남자당💕💕
뒤에서 지켜부고 내여자한테만 자상하고
사랑세포가 닫혀 있었는데
다시 열리는듯해요 조금씩 조금씩
많이는 아니지만
세상의 시선이 그런게 너무 안타깝다ㅠ 준호 영우 제발 이쁜 사랑하면 좋겠다ㅠ
강태오 연기 쩐다 ㄷㄷ
준호같은 남자가 진짜 멋찐 남자다! 자기 여자 지켜줄줄도 알고 멋있다 준호야 영우 끝까지 사랑해줘 마지막에 영우가 이쁜 웨딩드레스 입고 둘이 결혼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기를~~^^
강태오 배우 표정 점점 변하는거 압권
이장면 정말 개개개ㅐ개개개개개개멋졌어......정말 달려들때 딥빡이 보였어 멋졍..
근데 진짜 연기 왜이렇게 잘함 특히 발성 미쳤음 니가 뭘안다고 할때
영우와 준호랑 비슷한 실제 관계들이 겪을수있는 모든 암담하고 비참한 현실들을 이번화에 꽉꽉 담음....
취해서 뒤로 미끄러지는거 찐.... 친구들이 말하는것도 무례하긴 하지만 마음은 이해는 되고.. 양쪽 모두 현실적인 모습이라 좋았음
우리가 장애인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그저 연민일 뿐이라고 단정짓고 막말하는거 정말....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인식에 대해서 잘 표현한것 같다.
아 이것만 봐도 맘이 아프네요 ㅠ
싸우는 연기까지 리얼하게 잘한다,, 이 드라마 진짜 특별해
이준호 진짜 좋아 미쳤어ㅠㅠㅠ
이 장면 영우를 진짜 좋아한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장면 너무 머있었어
여기서 저 울었어요ㅠㅠ준호가 대신 화풀어주네요ㅠㅠ감히 우리 영우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