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이야기와 아재개그의 만남은 피할 수가 없단 말이던가??ㅋㅋㅋ 기존 m16a1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해서 내놓기는 했는데 뭔가 다소 어정쩡한 입장에 있던 총이기도 했는데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 미해병대 레인저들의 주무장 으로 쓰였는데 영화의 대히트로 인해서 떡상 했고, 한때 서바이벌 게임 필드에서 사막위장복에 이 총의 전동건을 들고 필 드에 나오는 분들이 많았었죠... 오늘의 주제어는... "라떼는 말이야..."ㅋㅋㅋ
뭔가 우드랜드 시절 군인들 보면 상남자 기질이 있어서 동경을 했었던 여하튼 요즘엔 군장러들 사이에서 PAGST라고 하면 파스갓이라고 부르더군요(아니면 그냥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부르는 건지도.....) 실제 말씀하신 케블라 방탄 착용해본건 수류탄 투척 훈련때 가슴 한가운데에 방탄플레이트를 가운데에 애매하게 좀 꼿는방식으로 처음 경험을 해봤고 (남들은 다 자이툰방탄썻던) 뭐 A2 쏴보진 못했지만 삼지창 아이언사이트가 비슷하니까 그 전제하에 K-2보단 씩스틴이 더 잘맞았던거 같네요
제가 m16과 k2 둘 다 사용했지만 k2 보다 m16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무게 배분 반동 정확성등 m16이 더 좋습니다. 이동 편의성은 k2가 정말 좋더군요. k2 무게 배분은 정말 쓰레기 입니다. m16을 들면 바로 느껴집니다. 반동도 완충기 있고 없고 차이 크고 소음도 m16이 많이 적습니다. 탄피 배출로 옆에 있으면 정말 크세 느껴집니다.
군대 얘기 시작하면 밤샘이죠 ㅎㅎ
그렇습니다, 라떼는 군대에서 말이야~ 😁
ㅋㅋㅋㅋ ㅎㅎㅎㅎ 플래툰 매거진님 8090년 미군 BDU PASGT 방탄 캐블러헬멧 M16A2소총이네요😂
라떼는 말이야! 8090 미군의 모습입니다.
@@PlatoonMagazine 아 그래요 😄
딱 94~95때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m2hbqcb 아 그래요
2012년~13년 카투사였습니다. 2사단 본부에선 그때까지도 M4와 M16A2를 혼용 사용하곤 했던 게...기억납니다. 대부분의 기록사격은 M16A2로만 했습니다. 따흐흑...
냉전 시대의 향수가 20여년 흐른 뒤에도 여전했다는 것이 충격!
주한미군에서 M16A2는 2010년대에도 라떼가 아니고 현역이었군요! 그때도 옵틱은 안 달고 썼겠죠? 🤔
@@PlatoonMagazine M4에도 다 달지 못했었는데 그 이전 모델엔 어림도 없었죠 ㅎㅎㅎ
韓國軍에는 아직 M16A1도 있어요.
후방 부대에서는 아직 보이는 것 같습니다. 훈련에서 M60 기관총도 쓰더군요. 😃
치장물자로 빠져야 되는 소총을 으아아악
12년대 군번인데 인천 해군들도 씩스틴썼었던 기억이......
@@trotfox8501아, 배에는 K2 싣는다고 들었는데, 육상 근무에서는 M16 쓰나보네요. 😮
지금 상비, 지역방위부대에는 없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k2지요.
다만, 이전에 m2카빈도 있었던 예비군 총기가 m16a1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치장 16은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저도 M-16A2 써 봤는데 진짜 꽝이었습니다. 그냥 불량품이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중사이상의 미군들도 차라리 M16-A1 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훈련소에서 오래된 M-16A1 으로 사격훈련을 했는데 오래 되었어도 진짜 잘 맞았습니다.
그게 만일 콜트 것이라면, 노동자 처우 문제로 품질이 낮아졌던 적이 있는데 그 시기 생산품일 수도 있습니다. 😀
m16a2는 그냥 예술품인것같아요.
마루이a2에 허리케인 메탈바디를 장착했었는데 정말로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오, 당시에는 상당히 쓸만 했을것 같습니다! 😁
역시 저한테는 군인하면 우드랜드 멋집니다
제대로 군복 같은 느낌이 있죠. 😁
예비군도 구경 못해 본 전설의 총이 되어가는 중.
M16A2는 한국군에서 쓰지 않았으니 전설의 레전드고, M16A1은 예비군 총기로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05군번 공군출신인데 복무기간 동안 m16a1 썼습니다 ㅎㅎ
역시 공군에서 M16A1 오래 썼다는 분들이 많네요. 😃
그나저나 홍편집장님이 카투사인건 오늘첨 알았네여
1990년대 그땐 그랬지 같은 이야기입니다. 😃
8090도 올드해서 이쁘죠
Old school 갬성이 살아 있습니다.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치장 물자가 될 뿐이다.
총 이야기와 아재개그의 만남은 피할 수가 없단 말이던가??ㅋㅋㅋ 기존 m16a1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해서
내놓기는 했는데 뭔가 다소 어정쩡한 입장에 있던 총이기도 했는데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 미해병대 레인저들의 주무장
으로 쓰였는데 영화의 대히트로 인해서 떡상 했고, 한때 서바이벌 게임 필드에서 사막위장복에 이 총의 전동건을 들고 필
드에 나오는 분들이 많았었죠... 오늘의 주제어는... "라떼는 말이야..."ㅋㅋㅋ
아재와 라떼의 환장의 조합입니다. 🤣
뭔가 우드랜드 시절 군인들 보면 상남자 기질이 있어서 동경을 했었던 여하튼
요즘엔 군장러들 사이에서 PAGST라고 하면 파스갓이라고 부르더군요(아니면 그냥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부르는 건지도.....)
실제 말씀하신 케블라 방탄 착용해본건 수류탄 투척 훈련때 가슴 한가운데에 방탄플레이트를 가운데에 애매하게 좀 꼿는방식으로 처음 경험을 해봤고 (남들은 다 자이툰방탄썻던)
뭐 A2 쏴보진 못했지만 삼지창 아이언사이트가 비슷하니까 그 전제하에 K-2보단 씩스틴이 더 잘맞았던거 같네요
8090 미군 군장의 독특한 매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군복이라고 하겠습니다. 😁
30년전 jac메커니즘을 이어받은 대만제 m16a2가스건이 발매됐었는데 이제 다시 대만에서 나오는 gbb 가스건을 보게 되는군 ㅋ
시대가 변하니 복고풍의 바람이 붑니다.
그 시절 한국군은 방탄복조차도 없었잖아유? 한잔해유~ㅋ
있긴 했는데 상당히 제한적으로 사용했죠. 철책선 부대나 일부 경계 병력만 주는 식으로 썼습니다. 😃
@@PlatoonMagazine 사실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죠 페바 알파 브라보의 그많은 군인들이 필요한건데
2000년대 'JSA'를 보면 RBA 방탄복을 착용한 사진들이 있더군요.
@@WS-td9bj전원 다 주는 것도 아니고, 근무 나가는 병력만 돌려 쓰는 방식으로 사용했죠. 😅
@@grimreaperkim9433당시 JSA 근무 병력들은 카투사들이라 미군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2004년 11월부터 JSA를 한국군이 인수받아 경비하게 됩니다. 😄
80년대 그 당시 콜트가 돈 좀 벌었다고 노동자들에게 돈 덜주고 해서 물건들이 질낮았던 시기라 잘 안맞았던게 아니였을까요?
홍편집장이 받은 M16A2는 바로 그 문제로 납품처가 바뀐 FN 생산품이었다고 합니다. 😃
FN 총이 안맞은거면..??
@@FuriousSmile 핵심: "저만 안 맞고 제 주변은 다 잘 맞았습니다"
우드랜드와 PASGT 장비, 그리고 M16A2..
슴가가 뜨거워지는 조합이네요 ㅋㅋㅋㅋ
냉전 앞으로 집합! 입니다. 😁
소총은 M16A2에 권총은 베레타 M9이었을 것 같은...
그것이 8090 미군 무기의 기본이죠. 😉
M16A1이 더 가볍고 더 잘맞았습니다. 이상하게도.....
K2보다 그렇다는 것인가요? 총에 대한 적성 탓인지 비슷한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PlatoonMagazine M16 쓰다 K2로 교체했는데 K2도 잘 맞지만 M16이 낡았어도 좀더 잘맞고 반동도 다소 약했습니다.
제가 m16과 k2 둘 다 사용했지만 k2 보다 m16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무게 배분 반동 정확성등 m16이 더 좋습니다. 이동 편의성은 k2가 정말 좋더군요. k2 무게 배분은 정말 쓰레기 입니다. m16을 들면 바로 느껴집니다. 반동도 완충기 있고 없고 차이 크고 소음도 m16이 많이 적습니다. 탄피 배출로 옆에 있으면 정말 크세 느껴집니다.
확실히 AR-15의 편의성을 뛰어 넘기에는 힘들죠. K2가 잘 맞는다는 분들도 있으니 개인 차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
당시 최신소총이었고, 파나마 침공 당시 미군들의 이미지와 상징같은 교과서 같은 그런 소총.
M16A2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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