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가 공기업에서 일하면서 출장 다닐 때 가끔 회사차로 전기차 끌고 이동하는데 다른 성능들 보다도 배터리 충전이 제일 짜증난다던데... 기름차면 휴게소 들러서 그냥 스윽 넣고 가면 되는데 전기차는 빠른 충전도 있지만 그래도 대기시간이 기름차에 비해 길어서 아직은 많이 불편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나도 차를 구매하면서 영업사원분한테 전기차가 상용화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그 직원분도 잘은 모르지만 한 10년은 되야하지 않겠냐라고 하긴 하더라... 본인도 전기차를 아직은 구매 안할거라고... 근데 또 전기차로 운행하시는 택시기사분 얘기 들어보면 전기차의 장점도 많다고 그러더군요 ㅎㅎ 아직 시기상조인 건 맞는 것 같고 추후 기술력, 접근성, 인식 등이 많이 보완되어 출시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이게 문제가 뭐냐면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가 아직도 강한데 상황 고려 안하고 느그가 맞추라는 식으로 정책을 밀어붙임 이렇게 군대식으로 밀어붙이면 억지로라도 되게 만들다보니 그게 또 되는 줄 알고... 전기차 완충되는 시간에 내연기관 차량은 도착지에 도착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함 인프라 늘리기 전에 국가 전체가 인식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그냥 노답임
개인적 생각으로 전기차가 가격경쟁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게 기술적인 분야에선 혁신이긴 한데 사용자 경험에선 전혀 혁신이 아님. 일반 대중 입장에선 휘발유나 경유차, 가스차, 전기차의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 그저 차를 움직이는 에너지의 종류가 바뀌었을 뿐. 오히려 충전시간이 길고 충전소 찾기 힘들고 가격은 비싸고 상황에 따라선 단점만 더 많음. 결국 대중을 설득하려면 가격으로 설득하던가 아니면 기존 차론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해야 됨. 자율주행으로 차를 바퀴 달린 방으로 만든다던가 예전에 테슬라가 말한 움직이는 전력공급자가 돼서 전기를 팔 수 있다던가 등등.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가 믿을건 결국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배출을 옥죄는 정치적인 상황밖에 없음.
폴더블 폰이랑 스마트폰의 큰 차이는 인터넷 사용이 얼마나 잘되는가, 터치식 화면 구성, 다양한 소프트웨어, 요금을 내야하는 메세지가 아니어도 카톡으로 연락 가능 등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하고, 충전면에서도 기존의 콘센트에 충전기만 살짝 바뀌는 정도, 가격 감수 정도가 그리 크지 않았음. 비싸긴 하지만 이 정도 편의에는 투자할만한 충분한 가치였음. 근데 자동차는 다르지 , 자동차는 생명, 안전과 직결되기도 하고, 전기차에 대한 불신도 있고, 기존의 주유소에 가서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것도 불편하고, 몇분씩 기다리는 것도 문제고, 가격도 합리적이지 않음. 자동차의 주 목적은 이동의 편의성이고, 부가적인 목적은 운전하며 느끼는 고객 경험인데, 이미 내연기관차들이 이 목적들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음. 전기 자동차가 가격에서 합리성을 가져오거나 엄청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거나 한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음. 환경문제? 당연히 중요하지만 내 돈 사정이 더 중요함.
오래 걸릴거 같은데... 지금도 전기차 충전 하기 개 힘들다고 죽겠다고들 그러는데... 겨울되면 밧데리 특성상 연비도 개떡락이고... 일단 충전시설도 아직 한참 미흡하고 가격도 비싸고 충전하려면 대기시간도 허비되고... 여러모로 전기차 사기엔 너무 기반시설이 안되어 있음...한 10년정도 뒤라면 모를까...
전기차는 가격 보다 충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충전에 들어가는 시간을 내연기관 연료 주입 시간 만큼 줄이지 않으면 대중화 될 수 없어요 1분 1초가 돈인 시대에서 간단하게, 언제든, 어디서든, 빠르게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내연기관과 동일 조건이 되지 않으면 가격이 싸져도 대중화 되긴 힘들죠
16:30 직접 경험함. 당시 10년 8월 입대함. 그때까지 대학에서 스마트폰 쓰는 사람 우리과에 3명이었음. 입대전까지도 그랬음. 그런데 내가 6개월만에 100일 휴가(당시 연평도때라 휴가 다 짤림) 나가니까 대학 친구들 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그때가 딱 카톡 나왔을때임. 그리고 애들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으로 넘어가고.
차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안전이 1순위가 되야합니다 차라는건 나와 가족이 함께타는 경우가 많은 생활용품인데 가족의 목숨을 보장할수 없다면 꺼려지는게 당연하죠 저 또한 유부남이고 얼마전 차를 구매했습니다만 수많은 폭발 기사들을 볼때마다 전 제 아내와 아이를 몇초안에 구해서 도망갈 자신이 없더군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보편화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걍 비싸서 안팔리는거 원래 젤 잘팔리는 라인업이 아반떼급인데 그보다 작은 소형 세그먼트인 코나ev가 지금 보조금 받아야 4천임 이 돈이면 k3깡통으로 2대뽑을수 있음 앞으로 전기차들은 LFP배터리에 예전 액센트수준으로 더 컴팩트한 차들로 가격 확 낮춰서 쏟아질거임 그래야 가격 경쟁력 맞출수 있음
@@wind4u 저는 테슬라 5년째 투자중이지만 한국사람에게 테슬라는 아직 불편함 투성이 입니다. 미국처럼 주택에서 집밥 먹이기도 쉽지 않고 미국처럼 슈퍼차저 인프라가 아주 촘촘히 깔려 있지도 않죠. 심지어 도심 보다는 지방에 더 필요한 게 슈퍼차저인데 여전히 지방에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중국도 요즘 충전 인프라가 엄청 잘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미국 제외하고는 아직 테슬라, 특히 다른 종류의 전기차 구매는 시기상조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이 기술에게 맞추는 일이 발생하니까요.
1달만에 영상을 다시 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사람들입장은 기존에 유지하고있는 차량이나 관리 잘하자이지 굳이 돈들여서 전기차를 살 메리트를 느끼는 비율이 매우 작다는거죠. 기업들 스스로 우리가 제품을 만들면 국내는 무조건 팔릴거다라며 자기 함정에 빠진거 같습니다. 정작 사람들은 소비 자체를 최대한 자제하는데 말이죠.
스마트폰은 와이파이와 다양한 앱으로 기존 폰보다 초초초초초압도적으로 훌륭하니(경제적) 안 바꿀 수 없었음. 근데 전기차는 장점이 딱 하나 생각남. 엔진오일 교환 안해도 된다는거. 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보다 경제적으로 압도하지 않는다면 대중화는 불가능. 진짜 생각할 수록 장점이 없네.
인정!! 또 스마트폰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고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똑같이 굴러가는게 뭔차이가 있는지?? 가속 토크 정숙함 따지는 일부의 매니아들 빼고는 아무도 관심없음 충전 불편, 가격 어느하나 기존내연기관에 비해 친절하지 못함 인간은 편한걸 선호하는데 불편한것을 굳이??
그리고 환경보호목적 이외에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잘 쓰고있는 하이브리드를 굳이 전기차로 바꾼다고해서 괜히 충전시간만 길어질뿐 딱히 더 편한점이 없는것도 크죠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날로그 시절 유물들을(카메라,손전등,지도,메일 등)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능이 탄생했기 때문에 인류의 생활패턴을 바꿔놓았다고 할 수가 있는데 전기차가 그럴만한 힘을 가지고있진않죠
평균의 함정에 빠진 분석인데. 중국이 글로벌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중국은 판매할때 보조금을 주는게 아니라 생사할때 보조금을 줘서 만들기만 하면 돈 주니 만들어놓고 버리는게 많아서 더 이상 보급이 되지 않음. 그래서 글로벌 통계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사실 미국과 유럽은 급성장하고 있고 한국만 충전소 이슈와 현기의 중국산 배터리 삽질 및 구매하고 싶은 차를 못만들어 내는 이유로 보급이 늦어짐.
스마트폰은 통신외의 기능도 있지만, 자동차는 이동수단일뿐이죠. 다른 기능을 추구해도 스마트폰에 밀림. 따라서 결국 가격경쟁이 될것이고 중국스마트폰이 미국과 유럽에서 잘 팔리는것처럼 결국 BYD가 테슬라를 이길것 같음. 우린 가성비로 일단 존버를 하고 수소차에 미래를 걸어서 세계 최고의 값싸고 성능좋은 수소차를 만들때까진 가성비+고성능으로 가야할것 같음. 그래도 현대가 그정도 역량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테슬라나 BYD, 폭스바겐(+벤츠/BMW)는 몰락해도 장기적으론 현대랑 도요타가 승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애초에 자동차 제조기술이 우수하고 IT기술이나 인공지능기술도 우수하고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한국/일본은 인건비도 훨씬 저렴해서 고성능+가성비 물건은 앞으로도 잘 나올것임. 전세계에서 여전히 한국산/일본산은 고성능 가성비 제품의 이미지가 강함.
전기차는 미국에서도 충전소 부족 과 충전속도의 문제로 점차 사람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잃어가고 있어요. 전기차는 그저 시내에서만 운행이 용이하기 때문에 학생들 등교용으로만 최고인 듯 합니다. 미국처럼 광대한 영토의 국가에서는 장거리 뛰기에 적합한 차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저희의 경우도 시댁이 8시간 거리에 있어요. 전기차로는 충전시간 때문에 가기 어려워서 여행용으로 딱인 대형 SUV를 선호합니다.
보통 물리학적 이론이 타당성 인정받고 기계적으로 재현하는데 3~40년 걸립니다 이미 가능한 모든 지식과 기술을 모두 끌어쓴 것이 현 배터리 방식이고 이를 뛰어넘는 전고체 상용화가 사실상 머나먼 콰이강의 다리인데다 그 이상은 이론조차 나오지않은 상황입니다 더 이상 큰 기대는 망상입니다 우리 섕까지는 이대로 불편을 감수하고 타느냐 새로운 에너지를 찾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금액도 문제, 충전 인프라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등 돌린 이유가 움직이는 화장터를 누가 구입하냐는거임.. 최근 벤츠사건 보면 차주 구상권 청구전가지 빚 최소 120억 떠안음.. 여기서 능지처참인 인간들은 분명 내연기관 차가 화재율 더 높은데~? ㅇㅈㄹ하겠지... 문제는 전기차는 진압을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진짜 미래는 한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너무 맞는 거 같다
어떤 분야에서는 눈뜨고나니 너무 확확 바뀌는데
어떤 분야는 바뀐다 바뀐다해도 여전히 오래전 모습이고
미래는 진짜 아무도 모르나 보다
누구의 예측도 이제 안 믿는다 그냥 내 삶만 믿어야지
그게 정답입니다. 누가 뭔소리를 하든 내 인생 내가 주인공이 되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스포츠카 애호가 입장에선 전기차는 정이안감 무겁고 변속도 없고 배기음도 없고 그냥 별로임
(오늘의 교훈)
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25
정책적 할당제 였던거 같은데...회사탓이라는 물타기? 회사는 내연엔진으로 잘팔고 있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드는 것 인데. 전기차도 그 일환중 하나임. 근데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않고 무대포로 밀어붙였으니 이렇게 된거임.
@@kiky_witch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드는게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요? ㅋㅋㅋㅋㅋ 어디서 누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i6vkq21k9a수정자본주의로 자본주의 생명연장를 이룩한 케인스가 유효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다 때려치고 비싸서 그럼 ㅋㅋ 초기가격이 내연차보다 너무 비쌈
얼마전 동남아가봣는데
걔네는 전기차는 커녕
매연뿜뿜내는 자동차들도 여전히많은거보고
결국 인구많은 아시아쪽에서 전기차수요가
터져야 대중화가 올것같은데... 그런거보면
하이브리드의 시대는 수년,수십년이 지속될수도..
대학교 친구가 공기업에서 일하면서 출장 다닐 때 가끔 회사차로 전기차 끌고 이동하는데 다른 성능들 보다도 배터리 충전이 제일 짜증난다던데... 기름차면 휴게소 들러서 그냥 스윽 넣고 가면 되는데 전기차는 빠른 충전도 있지만 그래도 대기시간이 기름차에 비해 길어서 아직은 많이 불편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나도 차를 구매하면서 영업사원분한테 전기차가 상용화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그 직원분도 잘은 모르지만 한 10년은 되야하지 않겠냐라고 하긴 하더라... 본인도 전기차를 아직은 구매 안할거라고... 근데 또 전기차로 운행하시는 택시기사분 얘기 들어보면 전기차의 장점도 많다고 그러더군요 ㅎㅎ 아직 시기상조인 건 맞는 것 같고 추후 기술력, 접근성, 인식 등이 많이 보완되어 출시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이게 문제가 뭐냐면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가 아직도 강한데 상황 고려 안하고 느그가 맞추라는 식으로 정책을 밀어붙임
이렇게 군대식으로 밀어붙이면 억지로라도 되게 만들다보니 그게 또 되는 줄 알고...
전기차 완충되는 시간에 내연기관 차량은 도착지에 도착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함
인프라 늘리기 전에 국가 전체가 인식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그냥 노답임
제가 자동차회사다니는데 외국계 자동차회사 다 발빼요
ㅋㅋㅋㅋ 카더라는 그만 어디서 주어들은거로 헛소리 작작하지말고 전기차 끌어보고 얘기해라...ㅎ
전기차 안사요 안사요 하는 사람 특 애초에 차살돈도 없음.
@@케사로스-u7b 헛소리라고 판단하기전에 글 전부를 제대로 읽어봐라...ㅋㅋㅋㅋ 아직은 이러한 인식이 강하니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잖아~~ 무지성으로 까고 있는게 아니라 ㅋ
개인적 생각으로 전기차가 가격경쟁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게 기술적인 분야에선 혁신이긴 한데 사용자 경험에선 전혀 혁신이 아님.
일반 대중 입장에선 휘발유나 경유차, 가스차, 전기차의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
그저 차를 움직이는 에너지의 종류가 바뀌었을 뿐.
오히려 충전시간이 길고 충전소 찾기 힘들고 가격은 비싸고 상황에 따라선 단점만 더 많음.
결국 대중을 설득하려면 가격으로 설득하던가 아니면 기존 차론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해야 됨.
자율주행으로 차를 바퀴 달린 방으로 만든다던가 예전에 테슬라가 말한 움직이는 전력공급자가 돼서 전기를 팔 수 있다던가 등등.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가 믿을건 결국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배출을 옥죄는 정치적인 상황밖에 없음.
근시안적인 시각에서만 적어주셨네요
@@재구-p8u에코프로세요?
@@재구-p8u그럼본인이장기적인시각으로 서술좀해봐요
@@재구-p8u이만하면 충분히 잘 적어주신거 같은데^^
소비자가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없음 피같은 내돈내고 사는건데 당장에 효과가 있어야 사지... 스마트폰은 산 순간부터 혁신을 경험할 수 있으니 산거고
도요타 현대가 올해 같이 잘나가는 이유는 원화 엔화 약세에, 중저가 차량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도배를 해놓은 포트폴리오가 대 성공했기 때문!
도요타 미국에 밧데리. 공장진다고 하던데 좀늦나
제네시스의 성공
굿!!
형 출산율 쿨타임 돌았어ㅋㅋ 오늘 3분기 출산율 발표했는데 또 역대최저 갱신~~~
댓글 ㄱㅐ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발표 안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워낙 유행을 타는 나라라서 남들 안 낳는다니 나도 안 낳음. 차라리 출산률 통계 10년간 발표 안해봤으면 좋겠음.
@@user-bada3104하지만 통계청이 해야 할 일인걸
@@user-bada3104 공산당 마인드
아무 뜻없이 걍 0.5 찍어는거봤으면 하는사람 추
스마트폰은 선택을 실수해도 70-80만원의 실패지만,자동차 선택을 실수하면 10년 가까이 후회하면서 경제적으로 1000만원 정도의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보수적으로 선택하는 느낌
자동차는 전형적인 "가계소득대비 지출비율이 높은 제품"인지라 훨씬 신중하게 구입하죠 ㅇㅇ
폴더블 폰이랑 스마트폰의 큰 차이는 인터넷 사용이 얼마나 잘되는가, 터치식 화면 구성, 다양한 소프트웨어, 요금을 내야하는 메세지가 아니어도 카톡으로 연락 가능 등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하고, 충전면에서도 기존의 콘센트에 충전기만 살짝 바뀌는 정도, 가격 감수 정도가 그리 크지 않았음. 비싸긴 하지만 이 정도 편의에는 투자할만한 충분한 가치였음. 근데 자동차는 다르지 , 자동차는 생명, 안전과 직결되기도 하고, 전기차에 대한 불신도 있고, 기존의 주유소에 가서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것도 불편하고, 몇분씩 기다리는 것도 문제고, 가격도 합리적이지 않음. 자동차의 주 목적은 이동의 편의성이고, 부가적인 목적은 운전하며 느끼는 고객 경험인데, 이미 내연기관차들이 이 목적들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음. 전기 자동차가 가격에서 합리성을 가져오거나 엄청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거나 한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음. 환경문제? 당연히 중요하지만 내 돈 사정이 더 중요함.
사람들이 정말로 친환경이라는 의미로 선량하게 사는게 아님.
단순한건 유지비가 적게 들고 보조금으로 차 사는게 우선이였음
결국엔 전깃세 오르고 보조금 줄어들고 해서 그런것임
결국엔 돈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
정답~~
그건 당연하죠 어떤 구매자가 친환경 의미를 가지고 전기차를 구매하나요 ㅠㅠ
생수병 무라벨이 500원 더 비싸다면 구매할 수 있겠지만 차량은 한두푼 들어가는 게 아닌데
이제는 슈카형이 이상한 모자를 쓰지 않는 것이 더 어색하다..
전기차 하부 충격 후 산채로 화형 당하는 영상은 너무 충격적이였음
전 여름 홍수때 내연차 다 물에 잠겨서 시동 꺼지는데도 전기차만 거의 다 잠겨도 유유히 지나가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다들 자기 보고싶은거만 보나봅니다.
@@바나나킥-u2p차고장나서 폐차하는건 감수해도 화형은 좀..
더구나 가족들까지 같이 타고 있다면 보고 싶은거만 본다는 수준이 아닌듯...
@@물푸레나무-k5m 해마다 홍수때 차에서 탈출 못하고 돌아가십니다..화재가 잦을까요 홍수가 잦을까요? 그리고 전기차는 화재만 났다하면 기사를 써서 그렇지 비율로 보면 내연기관차 화재가 더 많습니다.
@@바나나킥-u2p내연기관의 화재 비율이 훨씬 많다는 의견은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산된 전기차와 수십년된 내연기관을 같은 비교선상에 놓는거 자체가 에러아닐까요?
@@바나나킥-u2p 홍수가 나서 차에갇혀죽을정도면 전기차나 내연기관차나 별차이 없을듯하고 내연기관차 화재는ㅈ대피시간이라도 있지 전기차는 대피가 힘들어보입니다.전기차로 바뀔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전기차의 문제점을 외면하는건 아닐듯합니다.내연기관차는 오랜기간과 물량으로 어느정도 검증된 상태지만 전기차는 검증받고 있는중이라 봅니다.
현대차 영업실적에 대한 분석은 잘 하셨는데 주가가 그 모양인 것은 실적피크에 대한 선반영이라기 보다는
갠적인 생각으론 상속의 문제가 계속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걸로 보이네여.
전기차 산업에 따른 정유, 석유화학 산업방향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네용
코디언니 센스만점입니다.취향저격^^
다른건 모르겠는데.. 충전인프라 갖춰도.. 그 추위와 더위속에.. 충전될때까지 기다리는건 .. 못견딜것 같음..
히터 에어컨 켜놓으면서 충전하는데 ㅋㅋ뚜벅이
음식 시킨거 십분도 못기다리는 한국인이 이삼십분 이상을 기다리는게 아이러니함
@@zdd4403히터켜고 주행거리반토막나서 충전소직행
여름에 에어컨틀어도 배터리 별영향 없어요 히터가 좀 배터리 많이 먹죠
차 안에서 기다리는데 뭘 못견뎌…존나 멍청하네 진찌
친환경을 위해선 꼭 필요한 차이나 성능에 비해 그외 인프라가 엉망이니.. 아직까지는 전기차 꺼리는게 맞지.. 특히 도시지역 말고 시골지역은 더더욱 그렇고..
친환경을 위한것도 아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선 결국엔 화력 발전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음. 환경을 위한다는 것조차 마케팅이고 말이 안되는 소리임.
@@pjun8720화력 발전이 자동차 개별로 태우는 것보단 효율이 좋기 때문에 친환경 맞음
@@pjun8720 윗분처럼 자동차 개별로 연료 태워서 다니는것보단 친환경적인것 맞습니다.
@@pjun8720 그렇게 따지면 (상온) 핵융합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나머지 모든 발전 방식은 효율이 가변적이거나, 기대치가 낮거나, 아니면 환경을 일부 오염시킵니다.
@@pang-bv8lp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는 수십, 수백만대의 차 vs 환경공단 모니터링 시스템에 정보 다뜨는 화력발전소
매일 커뮤니티에 전기차 충전 자리 싸움글 올라오는데 충전 문제 해결 시급함
스마트폰과 비교시 여러 측면이 있겠지만,
1. 환경때문에 스마트폰 쓴 게 아니고 편리함때문이었고
(전기차가 과연 친환경 맞나?)
2. 대형화재 등 안전에 대한 위험정도가 다르다
(스맛폰 폭발과 전기차 화재는 차원이 다름)
그리고 전기차 생산하는 원료인 리튬뽑는거 자체가 친환경이 아닌 환경파괴임...
후진국들 저거때문에 물하고 토양 엄청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1번은 정말 동의해요 시간적 순서로 보면 하브가 폴더폰이고 전기차가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현재 기술적 측면보다 환경적 측면에서의 보조금이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기술의 편리함은 하브쪽이 월등하다고 보이네요
어쩜 이렇게 몰입감있게 설명을 잘 하시나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마침 경기불황이 너무 강하게 와서 가격민감성이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큰 차별성을 주지 못한게..
전기차는 아직도 너무 결함이 많음. 그리고 기름은 여전히 싸고 어디서든 구할수 있지. 그게 팩트임.
@@baekin5893ㅋㅋ 기름이 싸다고요? 같은 거리를 전기는 최소 반값에서 완속은 1/4 가격으로 충전 가능한데 ㅋㅋ
계속 내연기관 열심히 쓰세요~
여전히 너무 비쌈.
@@baekin5893기름 비싼디
스마트폰은 기존 핸드폰의 단점을 커버하는걸 넘어 편리함의 혁신 그 자체인데 전기차는 기존 내연차의 단점을 줄이는게 환경 뿐이없음..그 외로는 내연차보다 가격, 충전 등 단점이 더많음. 소비자가 봉이냐
배터리의 혁신이 없으면 전기차는 희망이 없죠.
1. 배터리의 충전 혁신 : 5~10분안에 완충이 가능해야한다.
2. 배터리 재료의 혁신 : 지금 배터리 재료로는 답없다. 신물질을 개발해야한다.
사실 전기차와 내연차량의 차이는 현재로썬 가스렌지냐 전기렌지냐의 차이일 뿐이라서ㅋㅋㅋ
진짜 패러다임을 뒤집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이상 전기차는 비싼 장난감일 뿐이죠
점점 발전하겠죠 뭐
참고로 지금도 e pit 초고속 충전기는 10분이면 충전 다 됩니다.
개인 휴대용 전기충전기를 개발하면 대박이 날텐데 ᆢ 기술적으로 어려운가?
전기차 렌트했는데 아무리 충전소가 많아도 내가 해야될땐 없어.....진짜 골때림 시간도 최소 30분
차는 자산으로 볼 수도있어서 유행으로 취급하면 안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생각보다 생산할때 환경오염이 생기고 전기를 생산하고 저장 자체가 효율이 많이 안좋습니다 기술 혁신이 없다면 일시적 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대차는 주식을 살게 아니라 생산직 취업을 해야 할 회사
개인적으로 전기차의 최대 단점을 꼽자면
충전시간이 내연기관 대비 너무 길다, 하물며 지금 주유시간도 지루한데 극복하기 너무 힘듭니다 ㅠ
주행거리도 짧다. 히터 에어컨 가동시 소모력이 급격히 늘어난다. 배터리는 아직 아니다.
가구당 1 충전소가 아닌이상. 아파트에 전기차충천기가 있다해도 내가 충전하는데 안비켜주면 너가 어쩔건데 식위 민폐마인드 아니면 차 이동하고 어쩌고 반복이 넘 귀찮
그러게 참을성이 없어서 세상 어떻게 살아감?
@@snskor븅 ㅋㅋㅋ불편하게 잘 살아라
@@snskor개백수들은 가능하겠드라
오래 걸릴거 같은데... 지금도 전기차 충전 하기 개 힘들다고 죽겠다고들 그러는데... 겨울되면 밧데리 특성상 연비도 개떡락이고... 일단 충전시설도 아직 한참 미흡하고 가격도 비싸고 충전하려면 대기시간도 허비되고...
여러모로 전기차 사기엔 너무 기반시설이 안되어 있음...한 10년정도 뒤라면 모를까...
빌라사는 사람들은 불편할수밖에 ㅜㅜ
문제는 한전에서는 계속 적자 라고 하고, 전기료는 올라가는 상황이라 국내에서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전기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해 보이네요.
없음 자원묵국이라 세계흐름에끌려다닐수밖에
기본적인 상식만 있는 인간이면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는 상극이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도대체가 정책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자신의 손해에는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참 한심할 따름임
소방기술종사자입장에선 안전장치 대책또한 전무하다 판단됩니다 요즘 전동자전거 과충전으로인한 화재가 제법 나오고있는데 배터리화재는 지금으로선 무방비상태에 가깝습니다 전용 수조에 담궈야 되는거라..지하주차장내 베터리충전소를 설치하는것도 어쩔수업는건알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하구요
전기료는 한국이 가장 싸요 전기차는 전기료가 싸다는 장점에서 시작합니다 선진국 유럽도 차 연료비는 전기차가 쌉니다
@@승이-o7y전기 요금이 싼 건 세금으로 손실을 메꾸기 때문이지 실제로 생산 단가가 낮은 게 아닙니다
캐즘존 설명하시는 부분이 저한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충전문제랑 화재문제가 대중화로 가는걸 막는데 가장큰 요인 두가지라 생각함
충전은 혼잡할때기본적인 사용측면에서 너무 불편하고
화재는 목숨걸린 안전문제니까
그것뿐만아니라 요즘 급발진도 문제입니다 전기장치다보니 급발진도 문제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서두의 현기차 주가가 영익 1위에도 불구하고 우하향 하는 이유 잘 들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찰지게 설명 잘하는 슈슈슈카카카!!!
돈은 잘버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중이라 횡보하나 보군요.
현기는 사실 우하향이라기보단 상단 박스 그리면서 버티는중이죠…
GM 포드 등은 이미 레벨다운해서 박스치는중인데 현기는 상단에서 횡보중이니 잘 버티는중임
@Claire-dx1oz 황보가 뭐임? 황금보지임?
@@nodesi4546기아 주가 쑥쑥
예전에 도요타 혼자 전기차로 안넘어간다고 비웃지않았나? 여기서는 또 칭찬ㅋ 태세전환 지리네
ㄹㅇㅋㅋㅋㅋㅋㅋ
전기차는 가격 보다 충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충전에 들어가는 시간을 내연기관 연료 주입 시간 만큼 줄이지 않으면 대중화 될 수 없어요
1분 1초가 돈인 시대에서 간단하게, 언제든, 어디서든, 빠르게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내연기관과 동일 조건이 되지 않으면 가격이 싸져도 대중화 되긴 힘들죠
차량가감안하더라도 장점이 너무 많아서 전차종 전충전기 완충 20분 이내, 주행거리 500킬로대 정도면 상용화에 별 문제없다 생각됩니다
가격이 아직 많이 비싼데 보조금등 여러 혜택은 점점 줄이고 충전인프라 발전은 더디니 판매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한대당 지급되는 보조금 줄여서 보급대수를 늘릴때가 아직은 아님. 대당 보조금액을 높이고 보급대수를 줄여서 장기적으로 가야됨
영상 참 유익하네요!
원래 전기차는 자율주행과 쌍으로 가야 시너지가 나는거였음 테슬라도 오토파일럿도 그렇고 그래서 신호체계 통신까지 묶어서 그런세상을 꿈꾸었지만 법과 기술앞에서 아직 막혀있음
ㅋㅋㅋ 전혀 모르는 소리임 ai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한참 멀었다 예전 이세돌하고 ai바둑 두었던게 10년 지났지만 ai 발전이 없음
@@기억추억향수챗 지피티는 어따팔아먹었노 ㅋㅋㅋㅋㅋ
테슬람들이 내세우는게
오토파일럿
꼭 전기차만 가능한것도 아니고
테슬라가 앞서간다고는 하나
구글이나 애플이 맘만 먹으면 금방 따라잡음
미국같이 도로가 넓고 단조로운곳만 가능
@@기억추억향수ㄹㅇㅋㅋ 챗gpt호들갑 떨더만 별거없었음
적자보면서 다들 전기차 팔고있는 세상속에 해당 주제를 가져온 동동이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기 습 동 동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양산한지 24년째되어서 이미 어마어마한 마진 남겨먹고있는데. 파나소닉하고 jv로 하이브리드배터리양산한지도 20년정도 되니깐 이미 잘익은 기술로 개량만 하면되니. 도요타 올해 사내유보금 31조엔 돌파함. 20년전에 남들 클린디젤파고있을때 덴소, 아이신하고 모터개발하고 배터리개발하니 앞으로도 승승장구할수밖에 없음.
@@정오-t8x 현대도 내연기관,하브로 영업이익 ㅈㄴ게 빠는중ㅋㅋㅋ
대 동 동
@@정오-t8x 노노 일본 담당 일진은 미국이듯이
파라소닉이 테슬라 배터리 메인밴더가 되면서 엄청난 적자 감수했음.
거기다 4680배터리도 실패해서 하이브리드에서 번돈 다 뱉어냈음.
테슬라한테 질질 끌려가는중.....
16:30 직접 경험함. 당시 10년 8월 입대함. 그때까지 대학에서 스마트폰 쓰는 사람 우리과에 3명이었음. 입대전까지도 그랬음. 그런데 내가 6개월만에 100일 휴가(당시 연평도때라 휴가 다 짤림) 나가니까 대학 친구들 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그때가 딱 카톡 나왔을때임. 그리고 애들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으로 넘어가고.
그리고 스마트폰이랑 차가 다른게 슈가형 말처럼 스마트폰은 완성도도 높았는데 가격도 기존 피처폰대비 엄청 비싸지 않았음. 당시 피처폰도 좋은게 60,70만원은 했는데 아이폰3gs가 80만원이었음.
차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안전이 1순위가 되야합니다 차라는건 나와 가족이 함께타는 경우가 많은 생활용품인데 가족의 목숨을 보장할수 없다면 꺼려지는게 당연하죠 저 또한 유부남이고 얼마전 차를 구매했습니다만 수많은 폭발 기사들을 볼때마다 전 제 아내와 아이를 몇초안에 구해서 도망갈 자신이 없더군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보편화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하이브리드 운용중이지만 차량의 전체 주기를 보면 전기차가 과연 친환경일까 부터가 의문이네요 저는. 거기다 보조금 받아먹으려고 어거지로 배터리 모터 달아서 말도안되는 포터 봉고 ev 만 미친듯 찍어내서 안그래도 안좋은 충전 인프라 망쳐놓고
봉고가 많이 망쳤죠 완충시 200이니 심심하면 충전하는 봉고애들이 고속도로 충전소 독점수준이니 일반차들은
시내나 다녀야하니 모 언론에서 실험한 영상보면 500kg 적재하고 노에어콘 노 히터 70km 가고 44% 증발
제조사가 완충용량을 대폭올려야 조금해소될듯
걍 비싸서 안팔리는거
원래 젤 잘팔리는 라인업이 아반떼급인데
그보다 작은 소형 세그먼트인 코나ev가
지금 보조금 받아야 4천임
이 돈이면 k3깡통으로 2대뽑을수 있음
앞으로 전기차들은 LFP배터리에 예전 액센트수준으로 더 컴팩트한 차들로 가격 확 낮춰서 쏟아질거임
그래야 가격 경쟁력 맞출수 있음
충전효율이 더 오르고 전기생산방식까지 친환경으로 가야하는데 그만한 전기생산시설이 준비되어있지도 않음..
에너지연구원 자료봐도 투자 2-3배 더하는수준으론 한참부족하고 친환경으로 하려면 수백조를 투자해도 모자름 ㅠ
수난이나 지하주차장 침수 때 차량이 본네트 이상 침수하면 감전사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버스가 침수하면 배터리 용량이 더 커서 더 위험합니다.
화재는 배터리가 전소해야 끄집니다.
K배터리가 장착되고, 화재 대응하고 감전사가 없게 되면 다시 구매로 돌아가겠지요!
전기차가 한전 적자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대중화되기 쉽지 않을듯.. 더많은 전선 설치가 필요하고 전기량도 부족하고
정답
한 분야의 산업 발전이
마냥 수직상승하지는 않죠
침체기도 겪어가면서 성장하는겁니다
충전시간이 제일 크죠.. 솔직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보조금 받으면 막 비싸지도 않은데 충전시간이 제일 적응하기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3~4일에 한번 충전하는데 심야전기 예약충전을 활용합니다. (저녁 11시~오전 9시) 전기요금도 파격적으로 저렴하고 잠든사이에 알아서 충전하니
충전에 따른 불편함을 거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5년째 타고 다닙니다.
@@wind4u 부지런하시니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예약해야하고 충전일정 미리 생각해야하는걸 귀찮아하는 사람한테는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을것 같네요
@@wind4u 저는 테슬라 5년째 투자중이지만 한국사람에게 테슬라는 아직 불편함 투성이 입니다. 미국처럼 주택에서 집밥 먹이기도 쉽지 않고 미국처럼 슈퍼차저 인프라가 아주 촘촘히 깔려 있지도 않죠. 심지어 도심 보다는 지방에 더 필요한 게 슈퍼차저인데 여전히 지방에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중국도 요즘 충전 인프라가 엄청 잘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미국 제외하고는 아직 테슬라, 특히 다른 종류의 전기차 구매는 시기상조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이 기술에게 맞추는 일이 발생하니까요.
@@wind4u 걍 기름 떨어진다 싶으면 도로 가다가 주유소에 띡 들어가서 1분 기름넣고 띡 가면 되는데 그걸 하는거 자체가...
@@kks4413 아니 잠잘때 집에 주차해 있는 차가 알아서 충전하는데 머가 걱정?
EV포터를 대량으로 풀어버린게 진짜 큰 정책 실패다. 급속충전기를 늘리는 것보다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를 늘리는게 쾌적한 충전환경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는걸 이렇게 실전으로 깨닫게 되었네...
전형적인 전기차 타보지도 않고 어디서 들은걸로 떠드는 유형이네 누가보면 현대가 전세계에 전기포터 풀었는줄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다 전기차 판매 감소는
EV포터가 주행거리가 특히 짧습니다. 그래서 쉴새없이 충전을 하고 충전 스테이션을 독점하듯 사용합니다. 일반 차주들의 충전은 더 안좋게 되었고요. EV포터의 주행거리를 현행대로 출시하게 둔건 잘못된 일 같습니다.
포터 전기차를 산 사람을 봤고 얘기를 들었더니 현재로서는 쓰레기입니다.
그랜저 팔고 택시풀고 전기차는 더하지 택시풀고 용달푸니 진짜 전기차 타고 싶으면 주변에서 그래도 쳐주는 테슬라타는게 낫지
급속충전 늘리려면 인프라가 몇 배는 더 좋아져야 할 건데... 가정용 주택 고압전기도 5 6kwh면 한계인데 이 전력으로는 요즘 전기차 완충에 최소 20시간은 걸림.
가격도 가격이지만 현재 배터리 충전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이상 전기차가 기름차 따라잡기 힘들거라 생각함.
그 패러다임을 중국이 하고있죠. 배터리 탈부착식.ㅋ
@@퍼런냥이네로 근데 그건 중국안에서만 가능하지 그것도 곧 문제점에 부딪칠거라본다. 새차사놓고 헌배터리가져온다?? 그리고 배터리 수명다되면 그비용은 그럼 누가 책임짐?
@@융프라우-i8c 베터리는 리스인거죠. 차살때는 베터리 리스에 대한 보증금을 내는거고. 그러면 차값도 많이 떨어질껄요. 현대가 내세우는 전기차 비전이 베터리는 별도로 하는거일정도 인걸요. 문제는 그것보다 탈부착시 부피증가와 안전성이 더큰문제일듯. (휴대폰도 옛날에는 베터리 탈부착이였다가 내장형이 됬던게 베터리 용량및 디자인과 품질측면때문에 현상태가 된거였는데 베터리 기술에 따라 탈부착 또는 주행중 충전방식으로 자리잡힐듯.)
8:40 화면에선 수요 증가 약화, 슈가님 발언에선 수요 약화.
수요 증가 약화와 수요 약화는 다른 거죠
여전히 수요는 증가중이지만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다 그거.
갑자기 전기차 시대가 올 수도 있지만 그 시기까지 계속 투자만 해야되는 자동차 회사들은 힘들겠네
아이고야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그간 빨아먹은 돈이 얼만데 별걱정을 다해주시네요 ㅎㅎ
전공이 이차전지쪽인데 미래를 알수가 없네 ㅋㅋ 박사과정 해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반도체는 확실히 계속 발전하고 쓸거 같은데 배터리는 전기차 ㅈ망하면 난감..
결국은 전기로 가지않을까요
자동차에만 밧데리가 쓰이는건 아니잖아요ㅎ
@@최성현-c7v 지금 한국 배터리기업은 자동차를 바라보는게 맞긴함
@@최성현-c7v2차전지면 사실상 전기차가 전부지
밧데리 ㅇㅈㄹ하고있네 저능아인가
1달만에 영상을 다시 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사람들입장은 기존에 유지하고있는 차량이나 관리 잘하자이지 굳이 돈들여서 전기차를 살 메리트를 느끼는 비율이 매우 작다는거죠. 기업들 스스로 우리가 제품을 만들면 국내는 무조건 팔릴거다라며 자기 함정에 빠진거 같습니다. 정작 사람들은 소비 자체를 최대한 자제하는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사람들이 “가난하다” 라는 겁니다.
기업들은 력셔리전략 포기하고 박리다매로 전환해야해요. 그조차도 중국에 밀리고 있지만..
가격 경쟁으로는 기존에 있던 판을 뒤엎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결국 압도적인 성능을 혁신으로 이뤄내야 할것 같음.
지금 테슬라는 애플이 아님 블랙베리나 pda 만드는 회사일 뿐인거임.
물론 압도적인 기술이 있으면 유리 하지요.
하지만 압도적 기술을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기술 개발이 한계에 부딫혀, 서로 고만고만 한 상태에서는
가격이 모든걸 압도하죠.
현대차도 가격 경쟁술로 여기까지 온겁니다.
몇년전부터 몇년 안에 실현될것처럼 말하던 완전자율주행은 앞으로 10년안에도 불가능할 분위기고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할 소비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스마트폰은 와이파이와 다양한 앱으로 기존 폰보다 초초초초초압도적으로 훌륭하니(경제적) 안 바꿀 수 없었음. 근데 전기차는 장점이 딱 하나 생각남. 엔진오일 교환 안해도 된다는거. 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보다 경제적으로 압도하지 않는다면 대중화는 불가능. 진짜 생각할 수록 장점이 없네.
장점있음 직화엉뜨
@@반이리즈+화형서비스
초기 스마트폰 오류 생기면 껐다 키면 해결
전기차 오류 생기면 급발진에 화재 발생시 화장까지 논스톱 서비스
전기차 생각이 있었는데 휴가철에 3시간씩 충전소 앞에서 대기해야 한다는 말 듣고 살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전기차는 인프라가 좀 갖춰지고 난 다음에 생각하는게 맞는듯.
명절에도 그런다 하더라구요...휴게소...
테슬라는 그런거 없오요
전기차 1년넘게타고있는데 그런일 한번도없었네요.. ㄷㄷ
@moomin9602 가솔린, 디젤은 2분이면 만땅이요.
@moomin9602 예전에 깔아놓은 8시간 이상 충전해야 하는 저속 충전기들 때문에 숫자만 많지.
1시간 안에 충전시켜주는 초고속 충전기는 숫자가 적습니다. 작년에 15%던데 올해는 한 20% 될랑가?
충돌시 문이 자동잠기고 불에 구워죽는데 그걸 타는 분의 용기는 대체
참 슈카형 정리 깔끔하게 잘하신다 이번영상 최고의 영상중 하나인듯
스마트폰은 디바이스도 혁신적이었지만 수많은 앱(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
ㅇㅇ 나도 카톡할라고 스마트폰 처음 삼
칠팔천 짜리 전기차를 아반떼 쏘나타 사듯이 살순 없으니까 초기에 성장세가 가파르다가 점점 속도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기능에 비해 가격차이가 너무남
아이오닉이랑 쏘나타랑 기능적으로 별 차이도 없고 승차감도 별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두배차이 ㅋㅋ
단독주택이나 충전가능한 단지형 빌라 같은데서는 완전 개 꿀이던데... 내연기관 차량 가격도 많이 오르고 있어서 둘이 가격과성능이 비슷해지는 순간 전기차로 전환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한국은 아파트나 주차장 마련 잘 안되있는 집합건물들이 많다보니까 좀 더 늦어지려나...
화재 문제도 있죠 전기차는 충돌후 3초에 불붙어서 타죽음 배터리문제 해결되지 않는한 당분간은 전기차의 시대는 오지않을듯
가격과 성능이 비슷하면 내연기관차 타지 왜 전기차 타나요? 충전시간이 기름넣는시간보다 빠른가보죠?😊
차동급대비 가격차이 2천이상 나는데 무슨소리인가요? Ev9 망한이유가 쏘렌토크게에 전기차가 8천이상하니깐 안사지 ㅋ
@@히스레저-x6b그걸 보조금으로 때우잖아요
@@이화세계수 차가격은 3천이상차이나는데 보조금은 600미만일거에요. 6천이상차들은 보조금도 적어요
전기차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단계만 올리면 알아서 팔리지 않을까 지금은 차를 타고 더 자유롭게 이동하려고 하는 이 목적에 전기차가 적합하지 않고 나중에 더 발전할 텐데라는 생각이 큰듯 하지만 자율주행이라는 압도적인 메리트가 생기면 인프라도 안바뀔 수가 없다고 봄
미국상황이나 이슈를 항상 정확히 보셔서 놀랍니다.
빨리 살 사람은 대부분 샀고
이제는 좀 더 진보한 전기차가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듯...예를들어 레벨3 자율주행
전기차 상용화는 충전소 인프라보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적어도 세자리중 한자리는 전기차충전기가 설치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빌라, 다세대에도 설치되어야 함
주차자리 부족한 구축 아파트 빌라등은 난리날듯..
주유는 주유소에 가서 해야지. 공용 공간에 일부 사람들 만의 공간을 따로 만든다는건 동의 하기 어렵다.
배터리 아저씨가 또 슈카형 저격하겠네...
아직은 불편함이 너무 커서 쉽게 바뀔것같진않네요 정말 말씀하신데로 혁신이 있어야 변화가될것같아요
전기차는 아직 상용화 하기엔 너무 이른 감이 있지 인프라도 제대로 안되있는데
내 친구 급속 충전하려고 1시간 주유소 찾고 주유소에서 1시간 배터리 꼽고 차에서 기다리는 거 보고 전기차는 내 생애 없다고 다짐했음.
친구가 집밥이 없나 보네요 무슨 전기차 초기 시대도 아니고ㅋㅋ 그대의 생엔 절대 사지 마세요
어디시골이길래 급속충전기가 1시간거리에 있어요?ㅎㅎ 꼭 전기차안타본 사람들이 이런소리하던데 어플키면 급속충전기 겁나 많아요ㅎ
일단 스마트폰과는 비교하기가 어려운게 제품의 가격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야 백만원이면 사지만 테슬라는 몇천만원인데 쉽게 선택하는게 말이 안됨
인정!! 또 스마트폰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고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똑같이 굴러가는게 뭔차이가 있는지??
가속 토크 정숙함 따지는 일부의 매니아들 빼고는 아무도 관심없음 충전 불편, 가격 어느하나 기존내연기관에 비해 친절하지 못함 인간은 편한걸 선호하는데 불편한것을 굳이??
스마트폰 가격과 비교하는건 에러죠
요새 경차 빼고 다 2천만 중형차는 3천만원 하는데 어차피 차를 살 사람이 선택하는거라
가격보다는 편의성에 있다고 봅니다. 주행거리와 충전 편리성 등등
그리고 환경보호목적 이외에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잘 쓰고있는 하이브리드를 굳이 전기차로 바꾼다고해서 괜히 충전시간만 길어질뿐 딱히 더 편한점이 없는것도 크죠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날로그 시절 유물들을(카메라,손전등,지도,메일 등)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능이 탄생했기 때문에 인류의 생활패턴을 바꿔놓았다고 할 수가 있는데 전기차가 그럴만한 힘을 가지고있진않죠
딱히 환경보호 효과도 없음 ㅋㅋ 전기는 뭐 하늘에서 쏟아지나
@@izumiaco5079 그런건 상대적인 개념이라 효과가 없는건 아니에요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 될려면 충전인프라가 완벽하거나 완전한 자율주행이 되거나 둘중 하나는 완벽해야 풀릴꺼라고 봄니다.
자율주행 보다는 가격이 먼저 일거 같아요. 충전 인프라는 동의요
대단하네요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어차피 사람들 대다수는 결국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갈아탈 수 밖에 없음
문제는 그게 언제 대중화 되는지가 관건일 뿐임
평균의 함정에 빠진 분석인데. 중국이 글로벌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중국은 판매할때 보조금을 주는게 아니라 생사할때 보조금을 줘서 만들기만 하면 돈 주니 만들어놓고 버리는게 많아서 더 이상 보급이 되지 않음. 그래서 글로벌 통계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사실 미국과 유럽은 급성장하고 있고 한국만 충전소 이슈와 현기의 중국산 배터리 삽질 및 구매하고 싶은 차를 못만들어 내는 이유로 보급이 늦어짐.
스마트폰은 통신외의 기능도 있지만, 자동차는 이동수단일뿐이죠. 다른 기능을 추구해도 스마트폰에 밀림.
따라서 결국 가격경쟁이 될것이고 중국스마트폰이 미국과 유럽에서 잘 팔리는것처럼 결국 BYD가 테슬라를 이길것 같음.
우린 가성비로 일단 존버를 하고 수소차에 미래를 걸어서 세계 최고의 값싸고 성능좋은 수소차를 만들때까진 가성비+고성능으로 가야할것 같음.
그래도 현대가 그정도 역량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테슬라나 BYD, 폭스바겐(+벤츠/BMW)는 몰락해도 장기적으론 현대랑 도요타가 승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애초에 자동차 제조기술이 우수하고 IT기술이나 인공지능기술도 우수하고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한국/일본은 인건비도 훨씬 저렴해서 고성능+가성비 물건은 앞으로도 잘 나올것임.
전세계에서 여전히 한국산/일본산은 고성능 가성비 제품의 이미지가 강함.
전기차는 미국에서도 충전소 부족 과 충전속도의 문제로 점차 사람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잃어가고 있어요. 전기차는 그저 시내에서만 운행이 용이하기 때문에 학생들 등교용으로만 최고인 듯 합니다. 미국처럼 광대한 영토의 국가에서는 장거리 뛰기에 적합한 차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저희의 경우도 시댁이 8시간 거리에 있어요. 전기차로는 충전시간 때문에 가기 어려워서 여행용으로 딱인 대형 SUV를 선호합니다.
계속 집중해서 영상을 보게되네요😁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지못하면 어려울듯 충전설비는 국가적 전기공사를 다시해야 내연기관 숫자가 전기차로 바뀌었을때 용량이 감당가능하고 일단 거리부터 3~4배는 늘리자
전기차가 씹노답인 이유
1. 안전성 문제
2. 충전성 문제
3. 가격 문제
4. 무늬만 친환경
이야...이건 도요타의 승리네...😢
현직 택배기사인데 시동안끄고 내려서 배송할때 매연냄새때문에 폐가썩을거같다 그래서 전기차로 바꾸고싶다
배터리 혁신 없이는 전기차 서두르지 않아야한다.
1억밑의 전기차는 완성도가 떨어지고, 벤츠 eqe eqs, BMW i5 i7 만 되더라도 조용한 승차감에 변속충격도 없어서 좋습니다. 연비운전하면 700넘게가고, 주유소 갈필요없이 차고에 주차할때 충전기 꼽기만 하면 되니 내연보다 편하죠.
대중들이 새로운 것이 나오면 습관을 바꾸는것에 거부감이 큰데, 대중적인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만들어 낼수 있어야, 주유하는 습관을 충천하는 습관으로 바꾸도록 할수 있을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아파트사는 사람말고 전기차 못탐 ...퇴근후 충전하고 아침출근할때 빼고 가는게 마즘 집옆에 민영건물있어서 충전하면된다고하는데 퇴근후 꼽고 집까지걸어가고 샤워후 티비보다가 잠옷입고 다시 빼고 집앞에 주차하고 집에들어간다...이짓 일년하면 전기차 팔아버림..내 이야기임
전기차는 무조건 집밥필수죠
가솔린차보다 연비, 가격, 주유소 뭐 하나 나은 점이 없으니 탈 이유가 없지..
집밥 먹인다는 가정하에 충전비용은 확실히 싸긴한데 아파트 공화국에서 그게 쉽지가 않아..
가솔린보다 나은 게 없다니요 어디서 그런 무지한 언사를 남기시는지...광우병선동에 당한 사람처럼!
기껏 있는 충전소 기계를 막쓰는 사람 너무 많아요.
터치패드 누르기 귀찮고 쓰는방법도 모른다고 긴급정지버튼 누르고 간다든지.
쓰고 플러그와 케이블을 제자리에 두지않고 던저두고 간다든지.심지어 비오는 날에 물웅덩이에 던져두고 가는것도 많고.
차에 이상있는지 점검받지않고 실험삼아 충전해봤다가 충전기 고장내고.
충전기 제대로 꼽지않아서 플러그 핀 부러뜨려먹고 몰래가는 등등등.
7년간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별의별 빌런들 봐왔고
어떻게 그비싼 자기꺼 아니라고 막쓰다.기계를 망가뜨리는지 봤습니다.
기계를 늘리면 뭐합니까.
비싼기계 소중하게 안쓴데.
충전인프라 다깔리고 충전속도/배터리화재 문제 이거 해결될려면 앞으로 최소 15~20년 즉 2040년대쯤은 들어서야 대중화 될거라고 봄!!!!
따라서 지금현재라면 내연이나 하이브리드 사서 한10년타고 차바꿀때쯤 생각해도 늦지않음!!!
베터리는 용량,안정성도 문제인데 더 문제는 충전속도 그게 해결이 안돼면....그래서 수소전지가 되어야 하는게 맞는게 이게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니 전기차 자체가 빨리 자리 잡을려면...ㅡㅡ
일단 차 주고객층인 40대 이상이 아직 전기차 자율주행같은 신기술에 대한 반감이 심하고 사회초년생인 30대가 사긴 가격이 부담됨 일단 지금 젊은세대가 경제력을 갖추기 전까진 인식바꾸기 싸움일듯
지금의 전기차는 새로운 형태의 배터리가 나오지 않는한 한계가 너무 분명해서… 과도기 재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새로운 전기차가 나와야 겠죠.
보통 물리학적 이론이 타당성 인정받고 기계적으로 재현하는데 3~40년 걸립니다 이미 가능한 모든 지식과 기술을 모두 끌어쓴 것이 현 배터리 방식이고 이를 뛰어넘는 전고체 상용화가 사실상 머나먼 콰이강의 다리인데다 그 이상은 이론조차 나오지않은 상황입니다 더 이상 큰 기대는 망상입니다 우리 섕까지는 이대로 불편을 감수하고 타느냐 새로운 에너지를 찾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은 혁신이고 사실 전기차는 솔직히 연료의 변경 외에는 커다란 혁신이랄게 없음... 자율주행 혁신 어쩌고 하는데 자율주행은 전기차랑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것이고...
피쳐폰 스마트폰에 비유할 거면 전기차는 하늘이라도 날아다녔어야함. 폰 두개 차이는 그정도인데
자율주행 기술은 내연기관이 많이 불리 한게 맞음 전기차 처럼 완전 자율로 움직이기는 힘듬
금액도 문제, 충전 인프라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등 돌린 이유가 움직이는 화장터를 누가 구입하냐는거임.. 최근 벤츠사건 보면 차주 구상권 청구전가지 빚 최소 120억 떠안음..
여기서 능지처참인 인간들은 분명 내연기관 차가 화재율 더 높은데~? ㅇㅈㄹ하겠지... 문제는 전기차는 진압을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참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짝 짝 짝!
전기차가 아직은 이르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르지 않다. 현기차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인게 맞죠.
왜 현대차는 시기상조인가요?
@@katzi144 일단 타보면 알구요. 테슬라는 자율주행 ai 등등 무기가 많아요. 현기는 준비가 안되었구요. 베터리수요에 대한 준비도 거의 없습니다. 타기업에 비해 너무 늦었죠. 격차는 점점 크게 벌어질겁니다.
@@katzi144일단 안팔리잖아요ㅋㅋㅋㅋ 이미 국산 전기차 점유율도 테슬라가 석권중이구요
아이오익 5. 트렁크 잡소리 디진다
진짜 이런 차가 5천 5만원
이 미친 현대자동차
전기차 테슬라 소유자인데
요즘 아파트마다 충전소있고 꽂아놓고 집에들어갑니다 주유소 안가도되고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주차장50%할인 기름값7분의1정도로 거의 공짜로 다닙니다 가성비갑이고 기름값으로 할부금 충당됩니다ㆍ
스포츠카보다 스피드가 빠릅니다
전기차타다 내연기관차 못팁니다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차기능도 업그레이드됩니다
기름넣는 시간만큼 충전속도 못맞추면 절대 못넘어감
감사합니다 잘봤어요슈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