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랑 짜고 친 내용이랑 진짜 빙의 들려서 하는 내용이 나올때 달라지는 목소리 톤 디테일 대박이다 .... 소희가 빙의된 장면에선 진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한 번 정신차리고 나서는 원래 목소리 톤으로 남이 가르쳐준 내용을 더듬더듬 기억해서 읊는 듯한 그 미묘한 디테일
원한귀가 된 소희,악한무당이 모시는 신에게 외면 받아 벌전이 생긴 순간 이죠.실제로 평상시 신이 무당을 보호 해 주지만 신의 입장에서 무당의 죄가 무거워 지면 신력이 떨어진다든지 눈을 가리고 영가,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원한귀에게는 빙의되기 쉽다고 하고요.
저 앞에 아주머니가 문동은 점 보러 갔더니 사기 조심해라 이러는 장면이 나오잖아요(원래 죽은 사람은 그런 거 안 나옴) 홍영애가 그렇게나 의존하고 신뢰하던 저 무당 아줌마도 결국 사기꾼이었구나 싶었다가 저 장면을 보면서 뭔가 감정이 복잡했던 것 같아요... 누가 댓글로 신같은 거 안 믿던 동은이가 눈 앞에서 신의 힘을 본 저 표정이 인상깊다고 한 게 생각 나네요
원래 무당사이에선 무당이 돈 욕심이 과해져서 탐하거나 그러면 신빨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아마 이 드라마에서도 홍영애가 무당한테 돈 준다고 계속 얘기하는 장면을 보면 원래는 잘 보던 무당이 맞는데 돈(탐욕)으로 인해 신빨이 떨어졌고, 그래서 신한테 벌받은 거 같네요
쇼츠가 짧아 아쉽네요. 동은(송혜교)이 중간에 나타나서 명찰 얘기하는 무당을 보며 작전대로 잘 되고 있다고 평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작전이 아닌 내용으로 넘어가니 연진이 뿐만 아니라 동은이도 표정이 굳어지고 매우 당황하기 시작하는 연출이 정말 임팩트가 강렬했는데... 옷 벗어줄까? 이건 동은이도 알지 못하는 연진이만 알고 있는 소희가 죽기 직전 연진이와의 대화 내용. 명찰 얘기 때 등장한 동은이는 평안한 표정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려고 하는데, 불에 타고 머리가 깨진 소희의 사체 모습은 연진이만 알고 있는 내용...
한 무당분이 계셨습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늘 안타까워하면서도 고민이 많으신 분이셨고 상태가 많이 안 좋은 한 가정에 따님을 위해 성원과 굿을 하고 부적을 써주고는 얼마안가 시력을 잃으셨어요. 장애1급 받으셨고... 이 후 매일 눈뜨고 기도하고 밥 먹을 때 잘 때도 기도만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제게 말씀은 안해주셨지만 그 때 도와줬던 따님분이 마을에 흉흉한 사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분으로 인해 자살한 분이 있었고 중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30대 초중반쯤 되었겠네요. 무튼 저는 미신 귀신 안믿었는데 그 일 이후로 사람들과 척 안지려고 하고 둥글게둥글게 살려고 했네요...
문동은이 여기까지는 짠거 아닌데 하면서 놀라는 표정이 압권ㅋㅋ
문동은:시발 뭐지?
??? : 뭐.뭐고
@@기나나-c6qㅋㅋㅋㅋㅋ 현실적 속마음
@@jinwookhan666??? : 살려주시라요
??? : 내 무습다
무당분 연기에 소름돋고 스산한 브금까지 연출 너무 잘한 최고의 장면
무당분 연기 진짜 대박이였음
박연진도 마찬가지. 저때 도망갈때 너무 쫄아서 등 굽은상태로 헐레벌떡 떠나는 연기 보셈... 진짜 이 드라마 연기자들 정말...
무당언니 연기 미쳣어요..
무당 연기하신분 목소리부터 매력있음..
동그라미 엄마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수준 ㅋㅋ
동은이랑 짜고 친 내용이랑 진짜 빙의 들려서 하는 내용이 나올때 달라지는 목소리 톤 디테일 대박이다 .... 소희가 빙의된 장면에선 진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한 번 정신차리고 나서는 원래 목소리 톤으로 남이 가르쳐준 내용을 더듬더듬 기억해서 읊는 듯한 그 미묘한 디테일
헉..앞에는 짠건 줄 몰랐어!
ㅓ 밑에글에는 옥상에 2명만있었고 동은이는 밑에서 공부중이엿다고하시는데 어떻게 들은거지ㄷㄷ
@@리바인-y6h쇼츠 내용이 뒤죽박죽인데 옥상, 명찰 얘기는 문동은이 무당한테 알려줘서 말하는거고 옷 벗어서 줄까? 는 무당이 빙의돼서 연진이한테 얘기하는거
짜고친 내용일수없죠.. 옷벗는 거는 연진이랑 단둘이 옥상에서 한대화고 주인공은 1층에서 있다가 떨어진것만 그것도 무슨소리듣고 가서 알게된거잖아요~
앞에가 빙의가 뒤에가 짠 대사 읊은거 아닌가요….??? 대사랑 말투가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배우님 진짜 멋지신
오랜 복수의 여정의 피날레에 치닫는 장면이라 진짜 인상깊었음
진짜 소름돋는 장면이었다.
이 정도로 소름? ㅋㅋㅋㅋ 공포영화 안보는 쫄보티 너무 남ㅋ 컨저링이나 사탄의 인형 같은 거 보면 기절하겠다 ㅋㅋㅋㅋ
ㄱ..과학...??
@@관운장KOR왜이리 사람이 꼬임?? ㅋㅋ
@@냉장고앞자존감이 낮고 힘들게 살아와서 그래. 지금도 그러고 있겠지
공포영화 ocn에서 충분히 본다. 누구나 주류가 되고싶어한다. 갑이고 싶은데.......ㅎ
진짜 이 장면이 너무 무서운 게 동은이가 아니라 정말 신이 한 거라고 밖에 생각 안 되는 비현실적인 상황이어서 무서웠음 무당이 갑자기 죽고 전부 아비규환인 것처럼 도망가지만 절대 도망갈 수도 숨을 수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정신이 나갈 거 같은 느낌
무당분 연기 미쳤다.
너무 프로체셔널하셔서 존경심이 들어요.
연기자분 감사합니다ㅡ
작가 천재다 진짜..
'이 옷 벗을까? 벗어서 너 줄까?' 는 옥상에서 햇던 얘기라서 소희랑연진이 밖에 모르는 일임.... 문동은이 지시할 수 없음..
옥상에 문동은 있었다 아님??
@@동도영옥상밑에서 공부하고 있었지..
@@동도영있었다 아님?은 대체 씨발 어느나라 문법이야?
@@wwtbtwbrgqvwr3391대구에서 온 친구 말투가 저렇던데
@@user-fn7gd8rm5iㅇㅈ ㅋㅋㅋㅋㅋㅋ
더 글로리속 세계관중 유일하게 신의 존재를 암시하는 장면 김은숙 작가 작품은 도깨비 때문인지 묘하게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음. 미션도 아주 쬐금 있고
엮지 마시죠.. 도깨비는 그냥 판타지 그 자체였어요.
현실이랑 1도 관련없음.
애초에 김은숙작가도 순수 자기 각본이 아니라 작가팀 각본들 중 괜찮은거 드라마용으로 수정해서 자기이름으로 여기저기 올리는거라서 각본마다 담고있는 철학이 다를수밖에 없음.
@@ppoong119 현실적이라고 한적없슴다~
@@panda_king1998 그 두 드라마에서 나오는 "심령적인 부분"에서 내용이 확실히 다르다고 말씀드린거에요. 글로리는 무당이 연기하는 부분도 상당히 현실적이라는겁니다.
@@panda_king1998 분위기도 전혀 다르구요. 신에 대한 철학도 전혀 다름.
@@ppoong119 같다는게 아니라 김은숙 작가 작품에 무속적인 부분이 조금씩이나마 자주 나온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동은 : 어떻게…지평좌표계에 고정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희: 어 싸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여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신의 존재가 꽤많이 언급되는데 이사라가 믿는 어떤 뒤틀린 존재,
그리고 지금나오는 소희
소희는 신이 아님
@@jye0421 귀신
@@jye042118년째 떠도는 신인듯
원한귀가 된 소희,악한무당이 모시는 신에게 외면 받아 벌전이 생긴 순간 이죠.실제로 평상시 신이 무당을 보호 해 주지만 신의 입장에서 무당의 죄가 무거워 지면 신력이 떨어진다든지 눈을 가리고 영가,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원한귀에게는 빙의되기 쉽다고 하고요.
정신병
무당이 모시는 신X 무당이 모시는 귀신0
처음엔 빙의 중간엔 연기 마지막엔 진짜 소희를 본 무당의 모습... 연기 진짜 무슨 일이야......
저 앞에 아주머니가 문동은 점 보러 갔더니 사기 조심해라 이러는 장면이 나오잖아요(원래 죽은 사람은 그런 거 안 나옴)
홍영애가 그렇게나 의존하고 신뢰하던 저 무당 아줌마도 결국 사기꾼이었구나 싶었다가 저 장면을 보면서 뭔가 감정이 복잡했던 것 같아요... 누가 댓글로 신같은 거 안 믿던 동은이가 눈 앞에서 신의 힘을 본 저 표정이 인상깊다고 한 게 생각 나네요
원래 무당사이에선 무당이 돈 욕심이 과해져서 탐하거나 그러면 신빨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아마 이 드라마에서도 홍영애가 무당한테 돈 준다고 계속 얘기하는 장면을 보면 원래는 잘 보던 무당이 맞는데 돈(탐욕)으로 인해 신빨이 떨어졌고, 그래서 신한테 벌받은 거 같네요
@@고영희-u3g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섞였다 문동은이랑 윤소희
무당연기하신 배우분 연기력 개쩐다... 진짜 소름돋음 ㄷㄷㄷ
천벌을 보여주는 장면이랄까요 현실에서 복수에 성공하는 사람은 몇 없지만 하늘은 다 알고 있다 지은 죄는 언젠가 다 돌아갈거다 이런 경고같음
무당역 배우분 연기 보면서 소름,닭살 돋았음!연기 진짜 소름 돋네요!정말 대단하신분
애초에 짠 게 없음 저 옷 벗어줄까 저건 문동은이 아는 내용이 아니야 뭘 다 앞에 짰다고 하는거임
앞에가 빙의고 뒤에 노린내난다는 부분은 연기같은데 살맞아 죽는건 진짜같고 뭐지
앞/뒤 둘다 진짜(연기x)인거 같네요
앞엔 빙의된 척 얘기하다 갑자기 뒤에 뭐가보인다고 하는거 얘기하는걸로 봐선 신력이 아주 없진 않은 무당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벌전 맞아 사망
소름...
저 장면으로 작가는
그래도 신이 있다.
라는걸 말해주고 싶었던것 같음
암만 악역의 돈에 붙어사는 무당이지만...
그래서 항상 신이 너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있죠. Act as if the god exists.
박연진 기겁하고 주춤주춤하면서 허리숙이고 도망갈때가 넘웃기고 명장면이다 생각함 ㅋㅋ
죽은년이 왜 여기있어 이부분부터는 짠게 아니라서 문동은이 놀라는 장면
앞부분도 진짜입니다. 옷 얘기는 소희랑 연진만 아는 내용이니까 동은은 알 수가 없죠.
어쩌다 밤에 혼자보는중인데 ... 무당역배우님 연기에 온몸에소름....
무당이 빙의된것처럼 연기할려다가 신에게 외면받고 벌전받는순간 진짜 빙의된거 같음
저 대사는 저 둘말고는 모르는건데 동은이는 폐건물 1층에 그것도 동떨어져있었고
혼자있는데 무섭잖어...ㅠ
생각해보니까 연진이가 소희 죽일때도 눈왔었는데 이장면도 눈이 오네.. 소름
아니 무당 배우분 저거 연기하기도 무서웠을 것 같애 어우 무서워
멍
@@심심심 왈
깽
ㄹㅇ 앞부분은 짠건데
갑자기 죽은애 모사하는거보고
문동은까지 소름돋아버림
반대 아닌가요?
앞부분이 진짜지. 옷 어쩌구 하는 말은 소희랑 연진이 옥상에서 나눴던 대화 내용이라 동은은 모를텐데.
@@구름빵-e1z죽은년 묘사할때 불에탄거랑 특징잡아낸거... 그게 문동은도 안알려준거
쇼츠가 짧아 아쉽네요. 동은(송혜교)이 중간에 나타나서 명찰 얘기하는 무당을 보며 작전대로 잘 되고 있다고 평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작전이 아닌 내용으로 넘어가니 연진이 뿐만 아니라 동은이도 표정이 굳어지고 매우 당황하기 시작하는 연출이 정말 임팩트가 강렬했는데...
옷 벗어줄까? 이건 동은이도 알지 못하는 연진이만 알고 있는 소희가 죽기 직전 연진이와의 대화 내용.
명찰 얘기 때 등장한 동은이는 평안한 표정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려고 하는데, 불에 타고 머리가 깨진 소희의 사체 모습은 연진이만 알고 있는 내용...
어떻게 하나하나 연기가 이질감없이 다 주옥같음 ㅋㅋ
놀란연진이며 무당이며 연기력 👍🏻👍🏻
이런 사람이 딴 드라마에서는 딴 사람이 되다니 역시 배우야
죽어서도 자유로워지지 못 하고 연진이에 대한 증오심으로 묶인 소희가 안타깝다…..
이거 ㅋㅋㅋ 외국인들이 리액션하는거보면 ㅋㅋㅋㅋ벌전 설명 보고 와았???!! 갓???!!! 와앗??!! 이러면서 이해 정말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너무 웃겼음 ㅋㅋㅋ 그치 외국인들입장애선 God으로 자막이 나가니깐 ㅋㅋㅋㅋㅋ
Phantom 이나 ghost 일수도
@@nazombie8649이 얘기 하려했는데 달려있네요ㅋㅋㅋ
무당역 배우분 연기 쩌네요~
학폭무서운점 얼마나 무서우면...귀신이 되어도 가해자를 못건들어...
😂
현실적인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가장 비현실적인 장면..
이 장면 소름끼치면서도 슬펐음
이건 뭐 무당 아지매도 연기를 쩔어버리네
무당분 표정 강렬하다
우리나라 조연분들 대단하다. 진짜
저 무당 눈빛연기 지린다. 소름돋을 정도로 무섭다.
곡성 이후에 몰입감 있게본 무당씬
제일 소름인장면 더글로리 통틀어
와 연기 소름돋게잘한다
돈 때문에 애들 팔아먹으며 하는 돌팔이 무당이긴 한데 신통력은 진짜 있어서 찐 빙의가 됬고, 그리고 저 장면 이후 신벌 받아서 죽지..
무당연기미쳤다
와.... 눈빛 제스처 연기소름 돋는다
연기들을 왜이리 잘해
다 잘해
와 무당 연기의 최고봉 ㅋㅋ
이장면 잊을수가없다
신점으로 용한무당이었는데
신이 내린 말이아니라
거짓으로 꾸며말하다가
신한테 버림받고 벌받은듯
초반부는 아마도 홍영애 연진맘이 시켜서 하는거라 발연기인데
갑자기 진짜 보는 순간부터 자연스러워짐
어디서부터가 진짜에요?
@@옥메와까옥메와까죽은년이 왜 여기있어 부터요
@@옥메와까옥메와까넌왜여기있어. 목소리발성부터 다른데ㅋ
아니 앞에가 진짜죠. '내 옷 줄까?'하는 내용은 소희랑 연진이 옥상에서 말했던 내용인데 동은이 그걸 어떻게 아나..
문동은 : 그..그렇게 까진 안해주셔도
ㅋㅋㅋ
연기 개잘함 문동은한테 지시받은 내용 없이 소희한테 빙의된 부분 + 문동은한테 지시받은 대로 어색하게 소희처럼 읊는 부분 + 귀신보고 찐 반응 하는 부분 발성 말투 톤 다 다름 특히 소희에 빙의된 것과 빙의된 척 하는 디테일 차이 예술
빙의 : 무당몸에 들어간 소희 / 벌전: 무당몸에서 나와 응진하는 소희.
사기꾼인줄알았는데 진짜무당ㅋ
팩트는 용한 무당이었다는거😂
??? : 어떻게 지평 좌표계를 고정하셨습니까??
여기까지도 침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싸패다
떠나자…
귀신이 사람이냐
@@윤지인-h4e지구에 존재하면서 물리법칙을 받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지
혀 낼름...소름...ㅠ 😊
극중 진짜 용한 무당이였구나 사기꾼인줄 알았는데
이거 너무 무섭고 슬퍼 ㅜ
무당분 연기 존잘 ㄷㄷㄷ 개무섭다... ㄷㄷㄷ
벌전은 신이내리는 저주가 아닌
신이 잡귀 원귀로부터 보호해주지 않고
외면해서 급사하거나 평생 시달리는거...
그리고 솔직히 제대로 된 신명얻는 무당은 손에 꼽음.
그냥 신인척하는 조상신이대부분임
박연진::그 옷입고 나 춤까지 춰야해?
쇼츠 초반 1초 조유리 ㅋㅋㅋㅋ
처음엔 마지막 대사가 문동은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죽은 소희한테 하는 말이었나? 무당이 저렇게 된 것도 소희가 한 짓이고
둘다 형 동생 서로 배려하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자식 잘키우셨네
난 진심 아직도 이 장면이 제대로 이해가 안가는게 도대체 소희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한걸까??
원귀니까
지박령이 아니라서?
ㅋㅋㅋㅋ아띠바 궤도님 왜 여기 계세요
걸어다니는 귀신 인가보지 ㅋ 중력의 영향을 고대로 받는
그걸(지평좌표계 고정) 가능하게 해주는 게 무당에게 빙의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빙의되면서 지평좌표계 고정하는 방법 터득!
전부 역할에 충실하네 우와
최근에 본 어느 공포영화보다 이게 더 무섭더라 🥶
이런 연출 좋음. 장화홍련애서도 수미가 미쳐서 수연이의 환상을 보긴했지만 실제로 집에 두 원혼(친모와 수연)이 존재하긴 하는 듯한 연출이 생각남
현실적 복수극에서
갑자기 엑소시스트가 되는장면😂
문동은이랑 짜고 치는건데 연진이 골려주려고..
혜정이 의젓한거 소박com한 돈으로 당당해진거잖아 ㅋㅋㅋㅋ근데 정말 의~~젓해서 너무좋다
한 무당분이 계셨습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늘 안타까워하면서도 고민이 많으신 분이셨고 상태가 많이 안 좋은 한 가정에 따님을 위해 성원과 굿을 하고 부적을 써주고는 얼마안가 시력을 잃으셨어요. 장애1급 받으셨고... 이 후 매일 눈뜨고 기도하고 밥 먹을 때 잘 때도 기도만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제게 말씀은 안해주셨지만 그 때 도와줬던 따님분이 마을에 흉흉한 사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분으로 인해 자살한 분이 있었고 중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30대 초중반쯤 되었겠네요.
무튼 저는 미신 귀신 안믿었는데 그 일 이후로 사람들과 척 안지려고 하고 둥글게둥글게 살려고 했네요...
아 나쁜애 도와줘서 돌아가신 건가요~?
@@user-ilijcxwqvelgzhjkl정황상 그런듯
연진이 도망가는연기~쩐다
오 무당아주메 독기있는 연기간지
알고보니 존나 신통한 무당이었고 ㅋㅋㅋㅋ
죽은 친구의혼령이 무당 몸에 실렸당😅😂😂😂❤❤❤❤ 😢😢😢
연진아... 내 무습다...
어우 쇼츠로만 더글로리 봤는데. 이거 너무 소름돋네요. 무서워서 더글로리 정주행못할듯
진짜 이장면 ㄹㅈㄷㅇㅁ
이사라 맛간눈깔 그거 약해서 그런거아니고 밤새 소박com해서 그럼ㅋㅋㅋㅋ
이장면젤소름
연진이 의상과 보석엔 예산을 크게 안 들였다. 글로리라는 걸 모르고 짤 봤을 때는 변두리 다방 마담인 줄 알았다.
동은이표정이즈 내표정
임지연 송혜교😍💜❤️❤️😘🌺🌺🌺
무당이 사기꾼이 아니란걸 알게된순간
동은이가 소희랑 같은 죽은 사람이라는 거네 피해자
무당 캐스팅 압권
무당 죄없이 죽어서 개불쌍 ㅜㅜ
문동은: 이 아지매 뭐 잘못 쳐뭇나 ㅇ..와이카노
문동은 마음이 정신이 영혼이 죽었다는 걸까?
이부분 소름돋았었다
문동은: (이 집 잘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곡성
무당연기는 연기가 아니었다. 영상보는데 등골이 서늘하다. 연기력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죄짓고 살지말지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