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대 : 고숙희 ( 고숙희 아코디언 스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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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5

  • @xiafanjin6581
    @xiafanjin6581 2 роки тому

    감상 잘했음니다

  • @김해열-h9d
    @김해열-h9d 3 роки тому

    훌륭한. 연주 대단히 감사합니다

  • @kangboklee3782
    @kangboklee3782 4 роки тому +1

    항상 그리운연주들려주시어서 감사합니다.이시간이야말로 모든것잊고서 추억을그려보는 시간입니다.고맙습니다.

  • @전시아-u2z
    @전시아-u2z 4 роки тому

    you are the best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라는
    노랫말이 상상되는 깊고 오묘한 연주에 힘찬 박수 보냅니다.
    박수소리 들리시겠죠?

  • @청암-v4j
    @청암-v4j 4 роки тому +1

    작사자 이용일(본명:이일윤)씨의 고향은 옛 진해시 대창동.
    1963년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에 근무할 당시 하얗게 눈이 내린 12월 어느날 밤.
    어린날의 고향생각과 향수에 젖어 잠을 이루지 못하던 중
    임진강을 내려다 보며 석양에 돛을달고 포구로 몰려 드는 영길만의 포구와 고깃배를 생각하며 애절한 노랫말을 만들고
    당대의 명 작곡가 백영호씨가 맬로디를 엮어 1964년에 이 노래가 탄생하게 됩니다.
    66년에는 강찬우 감독의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지요.
    1991년에는 작사자 고향인 창원 영길만 해안로에 노래비도 세워졌지요.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냐.......
    이 곡은 필자의 애창곡입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님이 부른 황포돛대를
    오늘은 로사님의 아코디언 연주로 잠시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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