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는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회한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라는 작사자의 망연자실한 슬픔을 한영애는 직설적인 창법으로 표현하지 않고 가슴속에 담고 절제된 목소리로 가사 하나하나를 또렷하게 노래함으로서 시청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고 부모님을 여의고 엄습해오는 작사자(또는 자신일 수도 있음)의 슬픔의 깊이를 곱씹어 보게 만든다. 이 노래의 끝은 "저 빛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다시 설레이는데" 로 작사자가 슬픔에 굴복하지 않고 설레이는 새벽이라는 표현으로 희망적으로 세상으로 복귀한다는 서사적 구조를 가진 이야기로 되어있다.. 한영애는 이런 스토리(부모를 여읜 슬픔에도 불구하고 여명의 빛을 설레임으로 받아듷이는 작사자의 긍정적 생각)를 소화해서 앞부분의 슬픔을 이렇게 관조하듯이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한영애는 그녀의 대표곡 "누구없소" 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맘껏 뽐내면서 관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면서 혼연일체가 되어서 노래를 부른 것과 비교해보면 이 노래는 관객에게 한 발자국 떨어져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회한으로 울컥할 수 있는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관조하는 분위기로 노래하다 마무리는 원곡에는 없는 에헤~~이 아아~~로 시작하는 일종의 추임새로 현실 복귀의 강한 다짐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남아있는 슬픔과 못난 자신에대한 분노의 찌꺼기를 허공에 뱉아내는 반전으로 마무리하는 내면의 노래이다 . 이 추임새는 한영애 전매특허인데, 불루스 리듬의 끈적임으로 인간애적인 공감을 더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런 점에서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와는 전혀 다른 한영애만의 맛이 난다. 참으로 노래를 할 줄 아는 귀한 존재이다. 오늘은 한영애로부터 위안을 받는다 . 덤으로 한상원은 가수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연주하는 것을 보고 그가 진정한 프로 기타리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출중한 노래와 연주가 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지나온 생을 돌아다 볼 여유와 더불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커다란 힘이 있음을 느꼈다. 꾸벅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곡들도 진짜 임자를 만나야 원석에서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물론 원곡자들도 뛰어난 분들이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소울메이트를 만나야 삶이 풍요로워지고 지친 몸에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것처럼 그건 그냥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운명처럼. 어떤 곡들은 진짜 임자를 만나면 눈이 부실 정도가 됩니다. 한영애님과 이 곡도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들국화 많이 좋아하고 전인권님 보컬은 글을 쓰기조차 부담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곡은 한영애님과 한 배를 탔어요. 그리고 한상원님과 기타도 그 배에 올라있습니다. 그렇게 예술작품이 되었죠.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몇십년 아니 몇백년이 지나도 질리거나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 보면 볼 수록 더 보고싶고 더 새로워보이고 더 아름다워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한 점의 그림이든 조각이든 곡이든 악기 소리든 사람의 소리든 몸짓이든 그 무엇이 되었든지 말이죠. 저는 처음 이 작품을 보고 아무 움직임 없이 바라보고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붉은 빛은 또 하나의 미장센이 되어주었고 그 강렬함을 더해 주었죠. 아마 이 모습은 몇십년 후 아니 더 오랜 시간이 지나 보아도 아름다울 것 같아요. 한영애님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신건 알고있었고 그녀의 곡들도 가끔 들었었지만 그녀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분이시라는건 몰랐어요. 이 곡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곡이 외국곡이라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생겼다는 것. 만. 중요할 뿐. 지금은 떠난 그녀 Sinead님도 그 곡을 만나 예술작품을 만들어냈지요. 더 많은 예술작품들을 보게 듣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뛰어난 곡들이 진짜 임자를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진짜 아름다움에 둘러싸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수 한영애씨는 다소 일찍 재즈적인 목소리로 쏘울의 음악을 했기에 더 크게 활짝 피었어야 할 꿈을 덜 피운듯 합니다 당시 대중가요에 묻혀 거기누구없소....정말로 외치고 싶었지만 대중에게는 덜 사랑을 받은것 같네요 하지만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젊은 모습에 기쁘군요. 지금같은 좋은 음향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니 노래하는 느낌을 잘 느낄수 있네요 당시엔 음향,마이크등이 좋지않아 가수의 노래하는 마음이나 느낌을 특히 쏘울,재즈등의.노래에서 듣기는 참 힘들어서 외면했었는데 오늘 노래를 들어보니 그 마음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더욱 활발힌 활동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한영애 가수에게 붙여지는 단어들.. 개성이 매우 강하고 너무 뚜렷하고 명확한 가수. 독창적인...독보적인...선명한...매우 특별한... 국내 유일한...음악 계보의 퍼스트...진정한 뮤지션... 한국의 1세대 소울가수이자...음악 인생의 길을 추구하는 가수. 특별한 음색... 특별한 발성.... 특별한 음악성 ...특별한 독창성 국내 음악 장르의 선구자. 다른 말이 필요없는 가수... 한국의 디바.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는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회한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라는 작사자의 망연자실한 슬픔을 한영애는 직설적인 창법으로 표현하지 않고 가슴속에 담고 절제된 목소리로 가사 하나하나를 또렷하게 노래함으로서 시청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고 부모님을 여의고 엄습해오는 작사자(또는 자신일 수도 있음)의 슬픔의 깊이를 곱씹어 보게 만든다. 이 노래의 끝은 "저 빛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다시 설레이는데" 로 작사자가 슬픔에 굴복하지 않고 설레이는 새벽이라는 표현으로 희망적으로 세상으로 복귀한다는 서사적 구조를 가진 이야기로 되어있다.. 한영애는 이런 스토리(부모를 여읜 슬픔에도 불구하고 여명의 빛을 설레임으로 받아듷이는 작사자의 긍정적 생각)를 소화해서 앞부분의 슬픔을 이렇게 관조하듯이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한영애는 그녀의 대표곡 "누구없소" 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맘껏 뽐내면서 관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면서 혼연일체가 되어서 노래를 부른 것과 비교해보면 이 노래는 관객에게 한 발자국 떨어져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회한으로 울컥할 수 있는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관조하는 분위기로 노래하다 마무리는 원곡에는 없는 에헤~~이 아아~~로 시작하는 일종의 추임새로 현실 복귀의 강한 다짐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남아있는 슬픔과 못난 자신에대한 분노의 찌꺼기를 허공에 뱉아내는 반전으로 마무리하는 내면의 노래이다 . 이 추임새는 한영애 전매특허인데, 불루스 리듬의 끈적임으로 인간애적인 공감을 더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런 점에서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와는 전혀 다른 한영애만의 맛이 난다. 참으로 노래를 할 줄 아는 귀한 존재이다. 오늘은 한영애로부터 위안을 받는다 . 덤으로 한상원은 가수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연주하는 것을 보고 그가 진정한 프로 기타리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출중한 노래와 연주가 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지나온 생을 돌아다 볼 여유와 더불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커다란 힘이 있음을 느꼈다. 꾸벅
노래도 노래지만 절절이 풀이잘해주신 님또한 대단하신분입니다,최상의 감성을 가지고 계시군요!!
오ㅡ노래의 해석 잘보고 갑니다.
한영애만의 창법으로 또 다르게 다가오는 울림이 깊이를 더하네요
시인이시네요
오늘 다시 이 노랠 듣고 갑니다.ㅎㅎ
한마디로 온 몸이 떨리는
전율을 느끼고 갑니다.
거인의 소리같습니다.
님 해석을 보니ㅡ더욱 절절하고 또 멋진 노래군요.
연곡보다 번안한 가사가
훨씬 우리의 정서와 맞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가수다 역대 최고무대였다고 봅니다.
역대 최고에 한 표~*
완전 동감이요 !! 너무 소름돋았음
소름,전 율 ㅡ거인의 소리
한영애님의 목소리는 이미 천상계인데..
거기에 화룡점정은 기타 대부 한상원님의 솔로 파트..ㄷㄷ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곡들도 진짜 임자를 만나야 원석에서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물론 원곡자들도 뛰어난 분들이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소울메이트를 만나야 삶이 풍요로워지고 지친 몸에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것처럼 그건 그냥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운명처럼. 어떤 곡들은 진짜 임자를 만나면 눈이 부실 정도가 됩니다. 한영애님과 이 곡도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들국화 많이 좋아하고 전인권님 보컬은 글을 쓰기조차 부담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곡은 한영애님과 한 배를 탔어요. 그리고 한상원님과 기타도 그 배에 올라있습니다. 그렇게 예술작품이 되었죠.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몇십년 아니 몇백년이 지나도 질리거나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 보면 볼 수록 더 보고싶고 더 새로워보이고 더 아름다워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한 점의 그림이든 조각이든 곡이든 악기 소리든 사람의 소리든 몸짓이든 그 무엇이 되었든지 말이죠. 저는 처음 이 작품을 보고 아무 움직임 없이 바라보고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붉은 빛은 또 하나의 미장센이 되어주었고 그 강렬함을 더해 주었죠. 아마 이 모습은 몇십년 후 아니 더 오랜 시간이 지나 보아도 아름다울 것 같아요. 한영애님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신건 알고있었고 그녀의 곡들도 가끔 들었었지만 그녀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분이시라는건 몰랐어요. 이 곡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곡이 외국곡이라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생겼다는 것. 만. 중요할 뿐. 지금은 떠난 그녀 Sinead님도 그 곡을 만나 예술작품을 만들어냈지요. 더 많은 예술작품들을 보게 듣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뛰어난 곡들이 진짜 임자를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진짜 아름다움에 둘러싸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기타 ㄷㄷ 생각햇는데 신급 기타리스트엿군요
아줌마 색깔있네요 빨강
다크 한영애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 표정, 제스쳐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
한영애씨는 예술 그 자체임ᆢ
가까이서 보면 카리스마 포스
장난아님ᆢ저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큰 모습이 나오는지
감탄스러움ᆢ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독특한 가수!
한영애! 그의 노래는 소리가아닌 영혼의 울부짖음!
나가수 시즌 3개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진짜 충격 그 자체였고, 너무 좋았던 무대. 02:37 부분의 절규는 정말… 이게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겠는, 이상하고 너무 먹먹하고 슬프다라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는 거대한 감정..
와 제 느낌이랑 너무 똑같아요!!
본방 볼 때 와..그냥 넋 놓고 봤던 기억이 😂
한영애 그저 그런 색깔이 남다른 가수인줄만 기억되었는데 이노래를 들으며 깜짝 놀랐다 한영애 정말 대단하다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그 어떤 가수도 비교하기 불가할 지경이다 한영애님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이런 댓글 정말
짜증난다
@@카르페디엠-i5u왜?
2024년에도 듣고있어요.가슴 깊이 저미는 목소리에 그저 감동만이..,
공연하면 꼭 갈게요.부디 열어주시길!
독보적인 음색과 주술적인 창법
블루스를 바탕으로 포크와 싸이키델릭을
덧입힌 폭 넓은 음악적 해석력을
보유한 2세대 디바.
1세대는 김정미,김추자.
김현식,전인권과 함께 진정 존엄한 보컬리스트의
경지에 이른 유일무이한 현역디바임.
모든..보컬에게 박수을
1세대 디바는 김 추자님일까/??
이보셔요 여보셔요
정훈희 윤시내 정미조 주현미 장필순 양희은 신효범 박영미 이은하 현대가요사에 노래 탁월하게 잘하는 디바가 얼마나 많습니까 ~~❤
김추자와 같이하는 모습 볼수 있을까..정말 광기에 놀라울듯
기타리스트 죽인다.완전 몰입.이순간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누가되든 못지않다.아티스트는 평을 할수 없다.그 순간 흐르는 절정의 아트만 있을뿐..
저는 성악가 바리톤인데
이 노래 도전 해보려 합니다.
한영애씨 정말 매력있네요
감동있는 연주 고맙습니다.
한영애 이런분들이 진짜 가수다...
영혼까지 일깨워 처연하고도 벅찬 감동으로 승화시켜주는 시대의 거인 !!! 당신은 단연 최고십니다!!!
한영애님 노래가 무당의 주술 같다는 느낌에 대해 가수를 비하하는 거 아니냐는 비난들은 잘못입니다. 원시시대 주술사의 주술에는 음악 미술 무용 문학 등이 복합된 종합예술이었습니다. 거기에 영혼을 뒤흔드는 마력까지 있었죠. 비하가 아니라 대단한 칭찬이죠.
잘한다
한경애 당신은나의 영윈한 우상입니다🎉😢
맞습니다 예술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이때가 몇년 전이었나... 가슴이 꺽이는 듯 찢어질 듯 먹먹했는데 다시 들어도 놀랍네요. 아무도 이 곡을 부를 생각을 못할 것 같아요.
가수 한영애씨는 다소 일찍 재즈적인 목소리로 쏘울의 음악을 했기에 더 크게 활짝 피었어야 할 꿈을 덜 피운듯 합니다 당시 대중가요에 묻혀 거기누구없소....정말로 외치고 싶었지만 대중에게는 덜 사랑을 받은것 같네요 하지만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젊은 모습에 기쁘군요. 지금같은 좋은 음향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니 노래하는 느낌을 잘 느낄수 있네요 당시엔 음향,마이크등이 좋지않아 가수의 노래하는 마음이나 느낌을 특히 쏘울,재즈등의.노래에서
듣기는 참 힘들어서 외면했었는데 오늘 노래를 들어보니 그 마음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더욱 활발힌 활동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한영애는 진짜 마녀같음.... 특유의 호소하는음색으로 사람을 홀려버리네;; 표정 하나하나 흐늘거리는 손끝까지...온몸으로 노래하는 가수...!!
이유는 정말 모르겠지만 들을 때마다 가슴이 콱 막히는 노래. 아이들이 돌아간 석양무렵 놀이터 혼자 서 있는 상상. 가수의 절규를 들을 때면 그냥... 그냥 서러워요
노래가 삶의 쓸쓸함과 허무함을 정말 잘 표현 했구요, 님이 공감 능력이 뛰어나서 그걸 또 정확히 느끼시는거에요
그저 옜날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셨네요^^
한영애님도 세계인들이 알아봐줬음
좋겠다 대한민국에도 영혼을 울리는
가수가 있다는 것을....
한영애님~~!!!
영혼의 고통을 달래는, 아니 우주의 아픔을 치유하는 노래 가사와 신같은 목소리, 작은몸짓은 충격 그자체...
영혼을 떠올리게 한다....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영애 가수에게 붙여지는 단어들..
개성이 매우 강하고 너무 뚜렷하고 명확한 가수.
독창적인...독보적인...선명한...매우 특별한...
국내 유일한...음악 계보의 퍼스트...진정한 뮤지션...
한국의 1세대 소울가수이자...음악 인생의 길을 추구하는 가수.
특별한 음색... 특별한 발성.... 특별한 음악성 ...특별한 독창성
국내 음악 장르의 선구자.
다른 말이 필요없는 가수...
한국의 디바.
깊고 깊은 한영애 음색...
최곱니다...
노래 한곡으로 너무 많은걸 느끼게 된다는...이 분은 정말 보물입니다
사랑하지 않고는 못 베기게 만드는 가수....너무 좋아요...^^
한영애님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마치 그날의 그자리에 서있듯이 아프고 처절한 고통에 온몸이 아프고 괴로움에 눈물이 터져나온다ᆢ
영혼을 건드리는듯한 목소리 ᆢ처절하기만한 기타소리ᆢ
마음껏 터져흐른뒤엔 치유가 될것같아ᆢ그냥 흐른대로 따라가본다ᆢ
너무 좋다 듣고 또 듣고 너무 좋다 한영애 가수님 감사 합니다
진짜 가수는 가창력보단 목소리가 중요하구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사상가의 정신으로 영혼을 깨울려 주는 이시대의 선생보다더 선생님이시다
한영애는 무대위에서 몸짓 제스처 하나하나가 너무 예술이다. 가창력 좋은 가수는 많지만 한영애는 유일하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소울 가득한 노래 따라 흘러 나오는 기타.아 빠져든다.
더 이상은 없다~~~~
극강의 호소력~ 흡입력~~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디파 입니다!!!
정말...노래 잘 한다..이걸 40대에 알았다..세계적 유일의 독보적 창법과 아픔 감성.........그냥 눈감으면 빠져든다.🎉🎉🙏👍
요즘 가창력도 없고 허울뿐인 가수들이 많은데 한영애씨는 진짜가수입니다...가슴을 후벼파는군요
한영애 가수만의 음색이 압권이다.☆♡
정말 ..미쳐버리고 싶을때. 영애언니 목소리… 그냥 .. 살아가라한다. My all time one and only .. ! 늙지 말아요 한 영애 님!❤
I love this woman past 30 years I still do.. 몸과 가슴으로 노래하는… 12살부터 지금까지… 허전할때마다 듣는 이 멋진 언니의 가락! 아직도 환장합니다
Soulful 한 음색과 기교를 발휘하는 가창능력은 가히 독보적인 가수 월드클라스 수준 한영애님 👍💙💙
시대를 앞서간 가수중 한분.. 멋진분.
새삼 너무 좋은 한영애님의 표현에 매료당해 마음이 확 들뜨네요. 저 목소리 저목소리 너무 좋아요.
네이버에서 내려가고 유튜브에서도 유독 이 노래 방송영상 찾을 수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생각나더라구요!!
추종을 불허하는 창법,
카리스마로 무장한 전위적인 무대매너...
한영애님은 우리모두의 열망 ♡♡♡ 입니다,,,
최고입니다
멋져요~
없던 추억도 돼새기게합니다
이거보고 난 이상하게 눈물이 .... 한영애님이야말로 진짜 가수중에 가수가 아닐까요? 여운이 오래가네요
역대급 레전드 무대였죠
이 무대는 볼때마다 찡해지네요
아침 대낮에 봐도 찡한게 올라 온다는 ㄷㄷ
와...이걸 지금 보다니..ㅠㅠ 레전드 무대입니다.
ㅇ완전 신세계네!
한영애님은 시대보다 빠른 독보적인 보컬인게 아쉽네!
목소리가 나의 퇴화된 감정의 그 선을 들춰버리시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여느 가수들도 이노래 많이들 불렀지만
정말 한영애님 만의 목소리로 해석한 곡 정말 내 귀에 개꿀이네요!
원곡의 쓸쓸함을 더 배가해서 잘 표현했다...어떤면에서는 전인권의 원곡보다 나을정도로. 한상원씨 기타 01:04 역시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고...
한영애의 "사랑한 후에".
현타를 불러일으키는 깨달음의 외침.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음색.
한영애씨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한서림의 절규가 느껴진다.
가슴이 쿵하고 뚫리는 드릴같다.
그전에독특하다
또라이아냐이런생각했는데ᆢ
이영상을보니전체적으로머리스타일의상너무아름답다.
노래는경지를넘어섯네ᆢ
실례일지모르지만결혼하고싶다.
너무사랑스럽다.
노래 가사가 예술의 경지임 저녁 > 밤 > 새벽으로 이어지는 가사
0:21 정말 어릴때는 방과 후 하루종일 운동장이나 동네에서 놀다가 해 떨어지면 동네, 학교친구들하고 슬슬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독보적인 매력의 가수 한영애.♡☆
아!!
영혼을 울리는 가수다.
진정한 가객이시다
같은시대에 만나 행복하다
건강하시고 더욱 활동하시면 좋겠다
와~~~ 진짜 너무... 와.... 매력을 넘어 마력이 느껴지네요... 인간계가 아니심...
적절히 개입하는 기타.
전달력 발군인 보컬..
넘치지 않게, 꽉 찬 감정.
압도하는 기타 리프의 공간....👍.
눈을 감고 다시 한 번 더 듣습니다.
한영애씨의 보컬에 관해선 모두 아시고 댓글에 써있으니 나는 뒤에 기타 피처링 한상원님의 깁슨 골드탑(?)소리가 너무 멋지고 애잔함이 묻어나오는 기타톤이 영애님과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참 멋집니다^^~~
소름이 돋는군요 아름답습니다 영애누님 너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감사해요 노래에 영혼을 싣는 다는게 이런것이겠지요
나의 사랑하는 가수 한영애
그녀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비싼 티켓을 사고 예술의 전당이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나의 첫사랑 그대와 함께.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한영애 그녀는 독보적인 가수다,그녀의 카리스마.열정.음악을 향한 예의
대한민국 여가수의 지존
노래가사가 귀에 때려박힘 특히, 종소리는~ 이부분은 그 중 최고, 진짜 종소리처럼 들림~ 너무 감동~주기적으로 듣고 있어요~ 이 노래를 소화하는 한영애님 방식이 너무 멋지고 젤 좋음❤❤
이노래는 한영애가 부른 것이 최고입니다! 좋은 음질로 발매되었으면~
그냥 눈물이 왈칵~~~마지막 부분에서.... 몇 번을 봐도 그 감동은 똑같네...legend네.
내 나이 오십, 열살 전부터 애 늙으니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야 한영애님의 소리를 이해하게 되네요. 너무 좋아요.
너무 독보적인 음색 👌 😀 👍
뱀파이어인가요? 어찌 늙지도 않네요😊 기타 소리도 너무 좋고 멋있는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자신의 음악 색을 강력하게 표현해준 아름다운 곡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기분 윽시 안좋을때 한영애님과 한상원님 콜라보 '사랑한후에'를 찾아보고 힐링하곤 합니다. 아~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나에겐 최애곡중 넘버1
내인생 최고의 곡~!
듣기 좋아요 잘 하시네요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어쩜 가사 한구절마다 저리
꼭꼭씹어 자신있게 내뱉을
수 있을까?? 거기에 몰입력
은 완존 서비스인가??
가수는 이렇게 자기 음색이 있어야한다..
색깔 ..굿
노래는 역시 입으로 부르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불러야 한다..............
가수 중에 가수
처절한 부재의 고통을 어쩌면 엿튼 웃음기띤 희화화된 반어적표현으로 더욱더 깊은 슬픔으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부분의 짐승의 울음소리같은 애드립....깊은절망과 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참 좋아합니다.
홀려버려서 멍때리고 봤다. 뭐랄까...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닌거 같았음
왜 갑자기 70년대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한국의 암울했던 시대가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잘 하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전설 한영애.... 그녀의 음악을 듣는것만으로도 벅차오른다~
청소년기를 한영애가수님에 음악과함께 보냈습니다.
사랑합니다.^^
누구없소를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을때,
내 머리속은 비어 버렸는데, 이 누구없소 라는 노래를 누가 불렀는지 알고 싶어졌고,지금까지 한영애는 내가 좋아하는 몇명 않되는 가수중 한명이 되었죠
감동 그자체 한영애님 사랑합니다~
이건 진짜 아직도 들으러와요.... 너무 멋있습니다
56년산의 내공을 느낄수있는
한영애만의 마력에 빨려 드는듯 합니다.
베스하트도 이 무대보면 박수쳐줄듯요ㅎ
이 나라에 한영애님 같은 노래하는 사람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커다란 위안을 얻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입니다
듣는이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는 목소리. 괜히 소리의 마녀가 아님
아 .. 먹먹하다 노랫말에 나오는 모든 풍경 안에 마치 나홀로 서있는거 같다.
카페에서 얼떨결에 듣다가
눈물이 죽~ 흐르네요
고개를 숙입니다
내 안의 열정. 이 여름, 40도까지 올라간다는 여름. 내 열정은 몇도일까? 한.영. 애 고마워요 😄
바람이분다 타고와서 보네요
홀릭이란게 저런것일텐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빠지고 싶네요
내눈의 눈물은 내얼굴선을 따라
그냥 흐르고 있네요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에... 나는 왜..여기 서있나~
왜..
왜... 눈물이 나는거죠..
?
다시 듣고 싶어왔습ㄴ다~
한영애 님이 부르는 봄날은 간다. 정말 뭐라 형언할 길이 없는 묘한 미묘한 그러면서 강렬한 전율이...
소중한 우리의 가수!
박근혜 촛불집회때 추위를 녹여주던 그 열정!
영혼이 부르는
노래같아요
이런분에 노래듣는
나로서 행복합니다
고맙네요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좋다
더이상 표현할 말이 없다
좋다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가슴이 먹먹하다
한영애씨 이 노래 듣고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가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
여자가 불러도 이렇게 멋있다는걸 ...독특하고 멋져요
2~30십대에 라이브여왕이었는데 지금 한영애를들어면 온갖추억과 영혼을깨우는 울림###
예전보다 더 깊이 있는 노래
자신만의 감정표현이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