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 특별대담] 북핵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 -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

최종현학술원은 존 볼턴(John Bolton) 前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하여 2018년 싱가포르와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직접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북핵 위기에 대한 견해, 그리고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동북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사회 |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前 CNN 서울지국 지국장, 前 아리랑TV 사장
연사 | 존 볼턴 John Bolton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그 일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 저자
존 볼턴은 트럼프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임기간 동안 2차례에 걸친 트럼프-김정은 북미회담과 미국의 이란 핵합의 탈퇴를 주도하였으며,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대변했다. 볼턴은 레이건 행정부에서 법무부 차관보(1985-1989)를, 조지 HW 부시 행정부에서는 국무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1989-1993),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부 군축 및 국제안보담당 차관(2001-2005)과 주UN 미국 대사(2005-2006)를 역임했다. 2020년 출간된 볼턴의 백악관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내며 2018년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을 포함하여 해당 시기에 백악관에서 일어난 일들을 상세히 기록했다.
대담
www.chey.org

[@미란진-b1n]

매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ndtv3]

최종현학술원 감사합니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jikeme90]

존볼턴 대사의 말은 우리시각에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수준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것 같고 향후 미국의 10년간 국가안보외교의 최우선 목표는 중국이 도저히 G1의 위치를 넘볼수 없도록 끌어내리는데 있습니다.미연준이 작년 한해동안 금리를 0.25->4.5%까지 올렸는데 앞으로 이러한 고금리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지구적으로 대기근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과 국가는 살아남는자와 파산하고 부도나고 IMF 구제가 필요한 나라로 나뉠것입니다.대만에 대한 중국의 야욕은 시진핑의 장기집권과 G1으로의 부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든 시도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금리인상외 제2,제3의 플랜을 통해 중국의 힘을 빼기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TruthandFreedom1533]

I do respect Dr. John Bolton
for his definate attitude
and opinion in this seminar.

[@cheyinstitute]

- 자막이 안 보이실 경우, 화면 우측 하단의 [CC]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CC] 버튼 옆의 [설정] > [자막] 에서 자막 언어(한글/영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채팅창을 원치 않으실 경우, 채팅창 하단의 [채팅 숨기기]를 클릭해 주세요

[@jaewankang4234]

미국내 정부/정치적 의사 결정 층에서는 앨런 재무장관 이외 누구도 존 볼턴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또,앨런 재무장관도 경질될 가능성 100%.......대한민국 정책방향과도 180도 배치되는 억지주장....전쟁 최우선 주의자다.이런자를 뭐하러 등장시키나?최종원 학술원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될 가능성 100%....

[@TruthandFreedom1533]

??

[@윤삿갓-b9p]

6개월 지났네요 엘런이 얼런내려와야겠는데요
볼턴도 북핵해체란 실현불가능한 목표를 여전히 끌어안고 씨름하는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자네요
남의 손의 무기에 신경쓰기보단 내손에 무슨 무기를 들까 고민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