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졸업반인데, 제가 볼때 문과는 학벌위주인거같아요(이과는 모르겠음) 문과 진로를 보면 크게 취업, 고시, 로스쿨 이 세가지 거든요? 우선 로스쿨을 가실거면 낮은학과더라도 좋은 학벌 가지시는게 최우선입니다. 고시또한,, 저는 학벌이 높아야 그만큼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취업에는 전공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요즘 대다수가 학점인플레로 상경 복전 혹은 전과를 하고 있어서 진짜 대다수가 다 상경학과 학위를 가지고 졸업해요.. 근데 상경학사 애들도 취업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로스쿨 및 고시로 눈을 돌리는거죠. 근데 로스쿨 고시는 무조건 학벌이다. 여기까지하겠습니다
문과는 자율 학습이 중요하니까 학과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 거인 듯 댓글 말대로 학부 수준에서 문과는 학교 공부량이 적음 그래서 문과는 스스로 탐색하고 공부하며 자기만의 길을 짜야함 유튜브나 취업자 중에 문과인데 취업 쉽게했다는 분들 있잖음? 그 분들 대부분이 자기만의 길을 그린 분들임 그런데 12년을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어서 그런지 학교 공부만 다인걸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걸 생각을 못함
그럼 자율학습이 학과랑 무슨 상관이냐 하면 주변 분위기 때문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름 하지만 매일 강제로라도 듣는 수업이, 같은 과 친구들의 전공 및 의견들이 자율학습을 자연스럽게 도울거임 특히 자신이 관심있는 과면 더더욱 도움이 될 거고 그리고 인서울 대학들 학과 별 취업률이나 현황을 찾아보기 바람 상경이랑 비상경 취업차이 굉장히 큼 복수전공 누구나 할 수 있고 학과별 차이가 적으면 왜 그런 결과가 나오겠음 중고교 때는 대학이 전부인 것 같으나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게 인생에 더 큰 도움이 될 거라 조심스레 의견을 내봄
서성한 최하위 학과(교차지원,추합권) vs 중경시 중간 공대 vs 건국대 컴공(점수 좀 남음 근데 중대컴은 다군이라 불가능같고 경시 컴은 약간 도전) 어디를 가야할까요ㅠㅜ 국어 영어를 더 잘봐서 인문으로 교차지원하는게 대학간판에 유리한데 제가 재수시작할때 꼭 컴공을 가려고했거든요..근데 막상 대학교가 너무 많이 차이나니까 고민되네요
경시 컴이 약간 도전이면 중대 공대는 비비지도 못하겠는데..? 시립대 전전컴도 꽤 높으니까 안될 것 같고… 경희대 건대 컴공이냐 서성한 인문이냐인데 컴공 생각이 확고한거면 무조건 컴공으로 가야지 ㅇㅇ 서강대 중국문화 이런데 나오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한다 전공 살려서 할 것도 없음
상경계열에 수학머리 없이 가면 지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마다 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원론 회계학 재무관리는 다 하기때문에, 난 마케팅해야지~ 난 인사관리 해야지~ 라고 갔다가 숫자들에 머리 깨지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물론 대단한 수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수학적 수리적 관념이 없으면 쉽지 않아요. 그리고 경영학 전공을 잘 살린다고 할때의 대부분이 회계 재무 경제학 이쪽이기때문에 잘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저도 문과는 경영학과 아니면 굶어죽는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갔습니다..😂
개 소리고 문과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디. 베이스가 없어도 최소 비플은 받습니다. 애초에 로직으로 하는 과목이 아니라서. 문과는 이 전공 강의를 들었다가 저 전공 강의를 들어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학부수준에서 철학과든 무슨과든 배워봤자 그냥 겉핥기 대충 시험기간에 암기과목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서연고 서성한 갈 정도 사람이면 싫어하는 과목도 공부합니다. 문과는 타이틀이 전부입니다.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n.gif)
1정도는 공부할 맘이 있어야 하긴 함 ㅋㅋㅋ
아예 관심 없으면 따라가기 힘들지
이과생 교차지원 어문,철학은 절대 피해라.
강의 내내 교수랑 눈 마주치면서 타자만 치는 정병 문과 만나서 학점 털리지 말고.
맞는 말임
자기 전공이 제일중요함
문과는 대학이 더 중요함
@@user-ey9mz5lb7g 그것도 맞는말
문과는 간판입니다. 어차피 다같이 취업안대니깐...
화가 나네요
상경제외
간판도 어느정도여야지 이상한 학과 갔다가 본인 지금 ㅈ댐
@@Dksowowodkeko3203혹시 어딘가요...ㅠㅠ고삼인데 알고 싶어요
@@King_James23이것도 서성한부터 아닌가
뭔가 명언 이신대
거지인데 로랙스 찬 느낌
부자집 취업목적 아니면 명문대 간판
거지집 취업목적 이면 전화기컴 전공
철학과 나와서 안전관리자 함...
문과는 무조건 간판이고 그이후는 하기 나름이다
이번에 대학졸업반인데, 제가 볼때 문과는 학벌위주인거같아요(이과는 모르겠음)
문과 진로를 보면 크게 취업, 고시, 로스쿨 이 세가지 거든요?
우선 로스쿨을 가실거면 낮은학과더라도 좋은 학벌 가지시는게 최우선입니다.
고시또한,, 저는 학벌이 높아야 그만큼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취업에는 전공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요즘 대다수가 학점인플레로 상경 복전 혹은 전과를 하고 있어서 진짜 대다수가 다 상경학과 학위를 가지고 졸업해요.. 근데 상경학사 애들도 취업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로스쿨 및 고시로 눈을 돌리는거죠. 근데 로스쿨 고시는 무조건 학벌이다.
여기까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래 학부에서 얼마나 깊은 걸 배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문과는 무조건 대학 높여 가서 복전해라
맞는 말이긴 한데 철학 전공 수업 들어본 사람은 안다.. 진짜로 졸업에 위기를 느낌
문과는 자율 학습이 중요하니까 학과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 거인 듯
댓글 말대로 학부 수준에서 문과는 학교 공부량이 적음 그래서 문과는 스스로 탐색하고 공부하며 자기만의 길을 짜야함
유튜브나 취업자 중에 문과인데 취업 쉽게했다는 분들 있잖음? 그 분들 대부분이 자기만의 길을 그린 분들임
그런데 12년을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어서 그런지 학교 공부만 다인걸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걸 생각을 못함
그럼 자율학습이 학과랑 무슨 상관이냐 하면 주변 분위기 때문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름 하지만 매일 강제로라도 듣는 수업이, 같은 과 친구들의 전공 및 의견들이 자율학습을 자연스럽게 도울거임 특히 자신이 관심있는 과면 더더욱 도움이 될 거고
그리고 인서울 대학들 학과 별 취업률이나 현황을 찾아보기 바람
상경이랑 비상경 취업차이 굉장히 큼
복수전공 누구나 할 수 있고 학과별 차이가 적으면 왜 그런 결과가 나오겠음
중고교 때는 대학이 전부인 것 같으나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게 인생에 더 큰 도움이 될 거라 조심스레 의견을 내봄
다시한번 말하지만, 복수전공 / 전과 이런걸로 반박하려는 분들은 그 많은 대학생들이 그걸 몰라서 취업 못하는건지 생각했으면 함
문과 무조건 대학
이과 인서울 이상이면 학과
서성한 최하위 학과(교차지원,추합권) vs 중경시 중간 공대 vs 건국대 컴공(점수 좀 남음 근데 중대컴은 다군이라 불가능같고 경시 컴은 약간 도전)
어디를 가야할까요ㅠㅜ 국어 영어를 더 잘봐서 인문으로 교차지원하는게 대학간판에 유리한데 제가 재수시작할때 꼭 컴공을 가려고했거든요..근데 막상 대학교가 너무 많이 차이나니까 고민되네요
나라면 일단 서성한은 선택지에서 제외함
경시 컴이 약간 도전이면 중대 공대는 비비지도 못하겠는데..? 시립대 전전컴도 꽤 높으니까 안될 것 같고… 경희대 건대 컴공이냐 서성한 인문이냐인데 컴공 생각이 확고한거면 무조건 컴공으로 가야지 ㅇㅇ 서강대 중국문화 이런데 나오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한다 전공 살려서 할 것도 없음
@@Boyeeroo도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대 최하위 공대보다는 경시컴이 더 높음
한양대의 경우 전과과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서 한양대 낮과 진학 후 전과 추천합니다
제가 그리하였습니다
서성한가라
나 눈가루야
ㅅ ㅂ ㅋㅋㅋ
인서울 & 지방국립대 이하 : 간판 > 학과
그 이외 : 간판 < 학과
상경계열에 수학머리 없이 가면 지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마다 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원론 회계학 재무관리는 다 하기때문에, 난 마케팅해야지~ 난 인사관리 해야지~ 라고 갔다가 숫자들에 머리 깨지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물론 대단한 수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수학적 수리적 관념이 없으면 쉽지 않아요. 그리고 경영학 전공을 잘 살린다고 할때의 대부분이 회계 재무 경제학 이쪽이기때문에 잘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저도 문과는 경영학과 아니면 굶어죽는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만든 사회가 잘못이죠!! 여러분 하고싶은 예체능 하십쇼!!
상경계열에서 무슨 수학머리가 필요한가요?이과생들이보면 코웃음치겠네요~
하다 보면 다 따라감. 무슨 대단한 수학하는게 아님
@@mamatoday4878경제학과 수학하는거 안봤냐? 수준보니까 지잡대 인문애들도 니보면
코웃음칠듯 ㅋ
내용이 복잡하고 어렵긴해도 지능을 타고나는 과목은 절대아님ㅇㅇ
대학 더 중요합니다.
문과는 간판이라는데 ㅋㅋㅋ 개소리임
문사철 서울대가 취업이 되겠나..
좀 레벨낮은대학에 취업되는 과를 나는 게 낫다
문사철 갈 바엔 무조건 1급 낮아도 상경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과가 ㅈ노답이긴한데 그나마 상경계는 동굴에 1mm 빛이 들어오는 수준
보통 스카이 문사철은 취업보단 로스쿨 같은 시험을 치는 경향이 많다고 함 난 이과지만 교차로 연고대 비상경 됐었는데 한 번 찾아보니깐 그렇다고 함
이 말 맞습니다. 유튜브에 명문대 취직 안되는 애들 전부 비상경계열 이더군요 ㅋㅋ 간판보고 갔다가 졸업하고 취직 안되니 대학원 or 로스쿨 or 워킹홀리데이로 대부분 가더군요
@@user-qx5gv2oj7f근데 문사철 가서 전과나 복전하는게 거의 불가능인가요?
1학년때 졸업관련 교양듣고 2학년때 상경계열로 전과하면 됩니다
그것도 대학 나름이지 전과하기 엄청힘들거나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학교도있음
전과 자체가 쉽지가 않아서 복수전공(이중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만족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경영학 하고 싶으면 전과에 시간 쓰는거보다 걍 전일제 (G나 E)MBA 가는거도 난 갠찮다고 봄
근데mba는 대체로 현직자가 마니 가긴 하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전일제 운영하는 곳 꽤 있을거임
저는 인서울 중위권 어문계열에서 경영학부로 전과했고 현재 만31살이며 금융사 과장 3년차 및 서울 신축 자가 보유자입니다
MBA는 스펙이나 학벌에 도움 안됩니다
@@user-uh6xo1cx1m 저는 하버드대학교 인문계열에서 경영학부로 전과했고 현재 만 28세이며 조그만 헤지펀드 운영중 및 뉴옥 신축 자가 보유자입니다
학교(서울대)vs 학과(전공)vs 적성
대학은 서울대 아니면 의미가 아예 없고요
이미 90년대 초부터 그러기시작했고
그때부터도 서울대 어중간한 학과는 취업힘들었고. 지금은 뭐 말해뭐해
지금 수험생들이 졸업할 시점되면
정치가 석열당해서 모피아 양극화로
어쩐다냐...
서울 주요대학이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절대적으로 다 먹고 있는데 무슨 서울대 빼고는 의미가 없어
계속 그렇게 자위하면 경쟁사회에서 도태될 텐데
재인보다야뭐..
재인이보단 낫지 ㅎㅎ
서울대 아님 무조건 과
이런사람특: 지잡 or 고졸임
개 소리고 문과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디. 베이스가 없어도 최소 비플은 받습니다. 애초에 로직으로 하는 과목이 아니라서. 문과는 이 전공 강의를 들었다가 저 전공 강의를 들어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학부수준에서 철학과든 무슨과든 배워봤자 그냥 겉핥기 대충 시험기간에 암기과목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서연고 서성한 갈 정도 사람이면 싫어하는 과목도 공부합니다. 문과는 타이틀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