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나오는 조지 버나드 쇼 의 메시지는 지금 저에게도 아주 인상깊은 이야기 입니다. 다른 사람들,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지 말고 우리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응원합니다! . . . 영상은 1080p로 설정하셔서 보시면 더 선명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미련이 남을것같다면 시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할때는 몰랐는데 하고나서보니 하고싶은거 하나를 하려고 힘들고 어려웠던 나머지를 감수했던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얼마나 내가 견딜 수 있는 지, 이 어려움들을 감수할만큼 내가 이 일에 열정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입시인것같아서, 입시를 할지말지도 질문자님께서는 고민이시겠지만 일단 시도를 하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을정도로 이일이 하고싶은지 판단하는데 시간을 더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흐를거고 그 시간에 차라리 해보고 판단을 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고, 입시를 해보면서 자기가 얼마나 하고싶은지 알게되면 이후에 배우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도 그걸 되세기면서 더욱 잘 버틸 수 있게될거고 반대로 입시과정에서 그정도의 열정이 아닌걸 알게 된다면 미련없이 다시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대학입학을 했지만.. 대학에 아직 입학을 못한 학생인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재입시를 시작할때도 참.. 생각이 많았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연영과라면 필수라고 할 정도로 재수생은 기본이고 사연자님처럼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입시를 하시는데, 저한테는 어찌되었든 재수라는게 처음이니까 막막하고 겁도 좀 났던 거 같아요 ㅠㅅㅠ 하지만 저도 이왕하는거 후회없는 선택을 하자고 생각했고, 열심히 해서 이번입시는 수시로 끝내게 되었어요! 영상에도 나왔듯 사연자님이 가까운 미래에서 봤을때조차 조금의 미련이라도 남을 거 같다면 기꺼이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나이가 걱정이시라면 그 나이가 단점이 되지않고 되려 장점이 될 수 있을정도로 본인의 것을 확실히 만들고 발전시키면 걱정하실일 전혀 아닐거같아요! (사실 현역이나 재수생들보다 n수생이나 나이가 조콤 있으신 분들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나이에서 나오는 그런.. 그런...것들이 있거덩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시준비를 하신다고 해서 입시나 학교에 대한 것들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현장에 나갈 준비나 경험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경험이란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수시 합격통보를 받자마자 2주도 안지나서 첫 뮤지컬 오디션을 봤던거같은데요 감사하게도 서류까지 통과시켜주셔서 노래까지 부르고 왔답니다 여기서 제가 얻은 경험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하고싶은 뮤지컬을 하기 위해 이 단 한번의 소중하고 값진 경험으로 저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계단이 된것 같은..! 지금도 계속 해서 오디션을 넣고있고, 거기에 대한 경험이 아주 소중하고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처럼 사연자님께서도 학교에 가신다한들, 거기에 국한되지 않으며 언제나 준비된 자세에서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하면서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게 ‘생각’과 ‘고민’만 하지않고 ‘실천’ 했으면 좋겠어요 정크크ㅡㄹ흠진 이라는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저에게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던 이야기 중 하나인데, 정말 항상 느끼는 말이거든요! 신중히 생각해서 하루빨리 본인을 위한 투자와 실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대학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학교생활을 하는 동시에 오디션 준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생활과 오디션을 같이 진행하는 게 벅차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그럴 수 있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직업이기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지 학교생활과 오디션 준비 일정이 겹치더라도 일단은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생활을 통해 여러 수업을 들으며 여러 정보와 기술들을 얻을 수 있고, 저를 만들고 다듬어 가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교수님들과 동기들, 선후배가 있기 때문에 학교는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재입시하기전에 대학교를 2년 다닌후 22살에 다시해도 되나, 이미 등록금도 거의 천몇백을 내고 시간도 투자를 했는데, 또 실패하면 어쩌지 등의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래도 한번해보자라는 마음으로 2년을 도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ㅠㅠ) 그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결코 헛되게 보낸 게 아니기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아직까지는 제가 유일하게 하고싶고 잘하고싶은거라서요. 몸이 부지런해진다면🤣 대학생활과 현장오디션은 충분히 동시에 할수 있다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하고싶다면 질문자분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조지 버나드 쇼 의 메시지는
지금 저에게도 아주 인상깊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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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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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1080p로 설정하셔서 보시면 더 선명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미련이 남을것같다면 시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할때는 몰랐는데 하고나서보니 하고싶은거 하나를 하려고 힘들고 어려웠던 나머지를 감수했던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얼마나 내가 견딜 수 있는 지, 이 어려움들을 감수할만큼 내가 이 일에 열정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입시인것같아서, 입시를 할지말지도 질문자님께서는 고민이시겠지만 일단 시도를 하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을정도로 이일이 하고싶은지 판단하는데 시간을 더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흐를거고 그 시간에 차라리 해보고 판단을 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고, 입시를 해보면서 자기가 얼마나 하고싶은지 알게되면 이후에 배우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도 그걸 되세기면서 더욱 잘 버틸 수 있게될거고 반대로 입시과정에서 그정도의 열정이 아닌걸 알게 된다면 미련없이 다시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대학입학을 했지만.. 대학에 아직 입학을 못한 학생인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재입시를 시작할때도 참.. 생각이 많았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연영과라면 필수라고 할 정도로 재수생은 기본이고 사연자님처럼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입시를 하시는데, 저한테는 어찌되었든 재수라는게 처음이니까 막막하고 겁도 좀 났던 거 같아요 ㅠㅅㅠ 하지만 저도 이왕하는거 후회없는 선택을 하자고 생각했고, 열심히 해서 이번입시는 수시로 끝내게 되었어요! 영상에도 나왔듯 사연자님이 가까운 미래에서 봤을때조차 조금의 미련이라도 남을 거 같다면 기꺼이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나이가 걱정이시라면 그 나이가 단점이 되지않고 되려 장점이 될 수 있을정도로 본인의 것을 확실히 만들고 발전시키면 걱정하실일 전혀 아닐거같아요! (사실 현역이나 재수생들보다 n수생이나 나이가 조콤 있으신 분들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나이에서 나오는 그런.. 그런...것들이 있거덩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시준비를 하신다고 해서 입시나 학교에 대한 것들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현장에 나갈 준비나 경험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경험이란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수시 합격통보를 받자마자 2주도 안지나서 첫 뮤지컬 오디션을 봤던거같은데요 감사하게도 서류까지 통과시켜주셔서 노래까지 부르고 왔답니다 여기서 제가 얻은 경험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하고싶은 뮤지컬을 하기 위해 이 단 한번의 소중하고 값진 경험으로 저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계단이 된것 같은..! 지금도 계속 해서 오디션을 넣고있고, 거기에 대한 경험이 아주 소중하고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처럼 사연자님께서도 학교에 가신다한들, 거기에 국한되지 않으며 언제나 준비된 자세에서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하면서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게 ‘생각’과 ‘고민’만 하지않고 ‘실천’ 했으면 좋겠어요 정크크ㅡㄹ흠진 이라는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저에게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던 이야기 중 하나인데, 정말 항상 느끼는 말이거든요! 신중히 생각해서 하루빨리 본인을 위한 투자와 실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대학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학교생활을 하는 동시에 오디션 준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생활과 오디션을 같이 진행하는 게 벅차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그럴 수 있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직업이기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지 학교생활과 오디션 준비 일정이 겹치더라도 일단은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생활을 통해 여러 수업을 들으며 여러 정보와 기술들을 얻을 수 있고, 저를 만들고 다듬어 가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교수님들과 동기들, 선후배가 있기 때문에 학교는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재입시하기전에 대학교를 2년 다닌후 22살에 다시해도 되나, 이미 등록금도 거의 천몇백을 내고 시간도 투자를 했는데, 또 실패하면 어쩌지 등의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래도 한번해보자라는 마음으로 2년을 도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ㅠㅠ) 그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결코 헛되게 보낸 게 아니기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아직까지는 제가 유일하게 하고싶고 잘하고싶은거라서요. 몸이 부지런해진다면🤣 대학생활과 현장오디션은 충분히 동시에 할수 있다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하고싶다면 질문자분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5살에 같은 고민 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사 학위를 가지고 전문사로 갈지 예술사로 갈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 고민의 범위가 줄어들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29인데요. 정말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성있을지 고민됩니다
예대 다니고 있는데 30대이상 꽤 많이 계셔요
@@하이하이-g1r오 서울예대 재학중이실까요?
1년전 글이라 도움되실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학사졸업하셨으면 영상에 나온거처럼 예종 전문사 준비하셔도 좋다고봅니다. 나이대도 연기과 기준 1학년 평균 20후반30초반이었구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