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탈 레전드는 대부분 유저들이 예약 구매 유저들이라 환불은 더더욱 어려웠음. 왜 저딴 게임을 예약게임한? 이라는 의문점을 가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당시에 엄청 잘나갔던 팀포트리스2에서 브루탈 레전드를 예약구매하면 게임 내 도발을 줬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해당게임을 예약했었음 그리고 장르 드리프트로 통수를 맞음
아니 근데 카두케우스 시리즈는 갑자기 폭탄 해체하고 퍼즐 푸는 것도 의외로 이전에 계속 해온 상처 치료나 외과 수술과 같은 조작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따로 써놓으면 뇌절에 뇌절이 따로 없는데 실제로 플레이할 땐 의외로 위화감이 없어서 신기해하면서 플레이했음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닌텐도 옛날 기종들로만 나와서 지금은 플레이하기 어려워진 게 아쉽네요. 최신 기종들이나 모바일로 이식해줬으면...
둘 다 플레이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토토노는 손가락이 아프고 문예부는 귀랑 눈이 아픔 그래도 둘 다 각각 에로게 기반 최초와 최고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놀랄 수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특히나 토토노는 무한루프에서 벗어나는게 진짜 힘듦. 가이드 안본다는 가정 하에)끝까지 플레이하면은 그 특유의 성취감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한번씩 해보는 걸 추천함
이미 다룬적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프라이프 2 npc중에서 불탄 시체라는 모델의 텍스처가 사실 진짜 시체사진을 갖다 쓴거였고 게임 출시 18년만에 밝혀져서 사람들이 경악한 일이 있었어요. 그 전에도 해당 모델 얼굴이 너무 리얼해서 보기 껄끄럽다는 사람도 몇몇있었고 저도 좀 충격먹었네요..
리듬게임 하니까 장르를 FPS에서 QTE로 바꿔버린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 파트가 생각나네요 가뜩이나 QTE 매번 다른 키 누르게 하면서, 입력 시간도 짧고 다른거 잘못 누르면 거의 100% 실패라 막눌러서 깨지도 못하는데 심지어 최종 보스전에서 그런 짜증나는 QTE를 연달아 8번인가 10번인가 넣었었죠.
원래 그런 겜이긴 하지만 로블록스에 딥워큰이란 겜도 처음 하면 평범한 판타지 게임처럼 보이지만 렙업 한번 하기 전에 2번 죽게되면 심연으로 끌려가 순식간에 공포 게임으로 변해버리죠 분위기도 그렇고 난이도도 그런데 이때 죽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캐삭하고 다시 키워야해서
아마추어 외과의사라는 게임(PC 버전)도 비슷한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다친 사람 수술하다가 나중에는 폭탄 해체, 로봇 수리, 심지어 죽은 사람을 소생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1편은 후반부에 로봇에서 막혀서 때리친 기억이 나네요. 😢 심지어 주인공 직업과 수술도구부터 범상찮음. 😅
튜닉 누가봐도 젤다라이크 메트로배니아 RPG인데, 막상 중반쯤 진행하게 되면 갑자기 퍼즐 게임이 됨. 퍼즐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극혐하기도 하지만, 어드벤처, 액션, 퍼즐 무엇 하나 아쉬운 부분 없이 잘 만들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엔딩까지 재밌게 하는 편이고, 퍼즐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 나한텐 기대도 안한 고급 퍼즐 추리를 갑자기 소매넣기 당해서 인생 게임 중 하나가 되었음.
장르변경 최고봉은 수학이아닐까..
어느순간부터 숫자에 영어를 더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숫자가 없이 영어만 빼고더해...- 어느 수포자 발췌..-
애가 어느순간부터 나빠져 달력을 찢고...반말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 못했는데 뭔가 맞는말같음ㅋㅋㅋㅋㅋ
그거 후반테크타면 영어도 아니고 외계어나옴
이게 맞다
영어가 익숙해질 쯤 알파 베타같은 그리스문자로 세대교체 들어가기도 함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별의 커비 시리즈도 급드리프트는 아니지만 막판에 장르가 바뀌는 느낌이 있죠
기본적으로 2D 플랫폼 액션 장르지만 최종보스 쯤에선 이벤트성으로 비행 슈팅 게임이 되는 게 전통 아닌 전통이고
3D였던 디스커버리에서도 슈팅은 아니지만 QTE가 난무하는 변화가 있고요
로보보 플래닛이 특히 어려웠죠..
미사이드에 감명받아서 바로 영상으로 만드신게 아닐까 예상합니다. ㅋㅋ
언더테일, 문예부, 헬테이커, 앤디와 레일리에 이어서 이젠 미사이드야?
@@만초-i6f언 제 나 의
오직 미타만..
ㄴㄷㅆ
걍 평소에 모아놓은 정보를 토대로 미사이드가 출시해서 인기몰이하니까 거기 합세하는 거지. 감명받은게 아니라 전략임ㅇㅇ
브루탈 레전드는 대부분 유저들이 예약 구매 유저들이라 환불은 더더욱 어려웠음. 왜 저딴 게임을 예약게임한? 이라는 의문점을 가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당시에 엄청 잘나갔던 팀포트리스2에서 브루탈 레전드를 예약구매하면 게임 내 도발을 줬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해당게임을 예약했었음
그리고 장르 드리프트로 통수를 맞음
8시간정도 플레이 하다가 중간에 rts파트 너무 어려워서 게임 클리어 포기함 ㅋㅋㅋㅋ
아니 근데 카두케우스 시리즈는 갑자기 폭탄 해체하고 퍼즐 푸는 것도 의외로 이전에 계속 해온 상처 치료나 외과 수술과 같은 조작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따로 써놓으면 뇌절에 뇌절이 따로 없는데 실제로 플레이할 땐 의외로 위화감이 없어서 신기해하면서 플레이했음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닌텐도 옛날 기종들로만 나와서 지금은 플레이하기 어려워진 게 아쉽네요. 최신 기종들이나 모바일로 이식해줬으면...
6:48 "이거 최신화에서 능배물되면서 꿀잼됨"
카두케우스 최고의 발명품 힐링젤...
감염도 막아주고 출혈도 회복하고 바이탈도 회복하고 항균효과도 있고 작은 상처는 바로 새살이 솔솔 돋아버리고 폭탄 온도도 낮출수 있다..
바로 개추 눌렀다 ㅋㅋㅋ
아수라의 분노도 본디 데메크 류의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인 줄 알았는데, 결말을 DLC로 출시하는 QTE 가미된 드라마인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장르 대격변은 아니지만 시나리오를 제대로 보지 않고 넘어가면
뜬금 없이 장르가 바뀐 것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대화 스킵하면
갑자기 카트라이더 게임을 해야한다든지 ㅋ
그건 그냥 웃기게 보이려고 만든밈임 중간에 대화나 진행상황 한참 건너뛰고 카트타는 장면으로 일부러 바꾼거임. 게임 안해보면 님같은 사람들은 그것만보고 진짜인줄 앎
이 주제에서 제일 유명한 게임은 토토노와 두근두근 문예부...
제4의 벽을 개박살내고 메타인지를 하게 된 캐릭터가 얼마나 소름끼치는지를 알게 하는 게임들이었죠.
ㄹㅇㅋㅋ
둘 다 플레이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토토노는 손가락이 아프고
문예부는 귀랑 눈이 아픔
그래도 둘 다 각각 에로게 기반 최초와 최고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놀랄 수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특히나 토토노는 무한루프에서 벗어나는게 진짜 힘듦. 가이드 안본다는 가정 하에)끝까지 플레이하면은 그 특유의 성취감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한번씩 해보는 걸 추천함
난 토토노 ntr과 이어지는 장르 급변을 잊지못해
소닉의 섀도우나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나코루루,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쿠로미처럼 일회용 캐릭터가 떡상한 캐릭터들 소개 될까요?
3:08 이런식의 장르변경은 다른 유명게임도 있습니다.
진삼국무쌍이라고 하죠.
다만, 조작하는 캐릭과 뽑은 병사중 어디에 더 비중이 가냐는 차이는 있겠지만요.
저는 '스포어'! 세포랑 동물 단계에서는 캐릭터 조작하면서 살아남기인데, 그다음 마을? 국가? 단계는 RTS 하는 느낌이었고, 우주단계에서는 경영시뮬레이션 하는 느낌이라 재미 없어서 이 단계에서 항상 그만두고 다시 처음부터 하곤 했어요
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
( 미사이드 )
통수는 아니지만 스포어도 장르가 계속 변하는 게임이죠
나는 매일 마지막에 "자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가 가장 무섭다
그 유명 쇼츠 나올줄 알았는데...
씬 스킵하니까 마리오 카트 타고있던 ㅋㅋㅋ
이미 다룬적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프라이프 2 npc중에서 불탄 시체라는 모델의 텍스처가 사실 진짜 시체사진을 갖다 쓴거였고 게임 출시 18년만에 밝혀져서 사람들이 경악한 일이 있었어요. 그 전에도 해당 모델 얼굴이 너무 리얼해서 보기 껄끄럽다는 사람도 몇몇있었고 저도 좀 충격먹었네요..
카두케우스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예전에 누나들이 했었던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특히 그 시한폭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7:56 아 어느 게임 엔딩 스크롤에서 나오는 미니게임의 원조는 이거였구나
그건 본편 중에서도 계속 나오는 미니게임이잖아요
@realkannazuki 저랑 다른 게임을 떠올리신 것 같아요
@@만듀mdpk 당연히 저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분기 라인인 니어 오토마타인줄
쓰르라미 울적에가 처음에는 치유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공포물로 바뀌더군요
근데 그건 진짜 힐링 청춘 드라마가 맞았음
애니에서 공포로 만들어서 그렇게 된거지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37 방 내부 구조 보자마자 어쩐지 ‘두근두근’하더라니;
매 챕터 마다 장르가 변경되고 게임의 패러디가 나오는 There is no game이 생각나네요ㅋㅋ
별의커비 시리즈도 최종보스만 장르가 슈팅게임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로보보 플레닛 최종보스는 슈팅액션이 기깔났습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은 파판14 콜라보 던전에서 그 소리가 재등장하자 모두의 트라우마가 터졌다고...
7:57 레전드
퍼즐게임에서 마지막 보스 액션물로 바뀐 헬테이커... 깰 수는 있었지만 처음에는 당황했던게 기억나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썸네일이 너무 웃겨서 매번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유튜버가 미사이드 한게 올라왔길래 보는데 진짜 플탐의 절반을 화면 반쯤 내리고 봤어요.. 엄청 무서움
액션게임인줄 알고 샀는데 9s 때부터 슈팅게임이 되는 니어 오토마타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장르변경된 게임중에 스포어가 생각이 나네요 몬스터 키우는줄 알았더니 후반쯤에 완전히 게임방식이 바뀌더라구요
급변은 아니지만 리틀 구디 투 슈즈...
90년대 미연시인줄 알았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썸네일이 갑자기 180도 드리프트한 영상
리듬게임 하니까 장르를 FPS에서 QTE로 바꿔버린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 파트가 생각나네요
가뜩이나 QTE 매번 다른 키 누르게 하면서, 입력 시간도 짧고 다른거 잘못 누르면 거의 100% 실패라 막눌러서 깨지도 못하는데
심지어 최종 보스전에서 그런 짜증나는 QTE를 연달아 8번인가 10번인가 넣었었죠.
용과 같이 시리즈 : 결국엔 마작으로 귀결되는 장르
최종보스보다 하루카의 조르기가 더 빡셈…
개인적으로는 제로였나? 극이었나? 오락실에 뿌요뿌요 도전과제가 제일 어려웠음. 제로부터 7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자력으로 못 깸...
우리나라도 2024 평화롭게 끝나려나 하다 장르 드리프트해서 1979년 계엄장르로 전환하던데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나는 지구 온라인 접속하고 7년까진 힐링게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망겜이었음.
혁명이 성공 할 수 있었는데!
엄...
한섭 망한듯ㅋㅋ
에보랜드 시리즈도 대놓고 바뀌는 장르를 컨셉으로 잡은 참신함 면에서는 탑을 달리는 작품이죠ㅋㅋ
게임의 장르가 바뀌는 거 말고, 유저가 게임 장르를 바꾼 건 몇 개 생각나는 게 있네요
이 채널에서 카두케우스 얘기가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부시도 블레이드.. 추억 돋네요. 그 긴장감 ㅋㅋ
요즘 게임에 사전 공지 안하고 저렇게 장르 바뀌면 환불 당해서 망합니다.
Fran bow 라는 호러게임도 초중반부랑 중후반부가 분위기가 많이 바뀌죠
원래 그런 겜이긴 하지만 로블록스에 딥워큰이란 겜도 처음 하면 평범한 판타지 게임처럼 보이지만 렙업 한번 하기 전에 2번 죽게되면 심연으로 끌려가 순식간에 공포 게임으로 변해버리죠
분위기도 그렇고 난이도도 그런데 이때 죽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캐삭하고 다시 키워야해서
파렌하이트…저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비욘드: 투 소울즈”, “헤비 레인” 등을 제작했던 퀀틱 드림의 초창기 작품이죠. 디비휴 급의 완성도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살망합니다.
스포어도 나만의 작은 꼬물이 키우기에서 갑자기 마을발전 게임으로 드리프트를 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
엄밀히는 장르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갑분 파워레인저 엔딩인 페르소나5도 있죠.그리고 호러엔딩과 개그엔딩에 한해서 이지만 검은방시리즈도 있고.
로스트 플래닛 1 생각나네요...키마로 플래이 할만 하다 싶었더니 막판 메카닉 전은 조작이 아예 바뀌어서 못해먹을 정도였어요
카두세우스 시리즈는
gentle breeze 브금이 밈 쪽으로 유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스릴러도 있는 건 몰랐네요.
04:37 이게임 러샤 형님 2명이 20달러 개발비에 보드카 빨면서 만든 게임 아님?
사이버펑크2077 팬텀리버티 막바지에 주인공 v와 협력하던 송소미란 인물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지, 송소미를 배신할 지 선택하는 임무가 나오는데 여기서 배신을 선택하면 장르가 뒤집어져서 공포게임을 해야합니다 ㄹㅇ쫄 😭
저도 이거 생각했어요. 싸이버웨어랑 낮춘 난이도 믿고 스토리만 즐기듯이 하나하나 썰다가 갑자기 컨트롤만으로 모든걸 해결해야되는 공포겜이 되서 한 2시간가량을 진짜 이악물고 땀 빼가면서 깼던 기억이 있네요.
미사이드 해봤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캐릭터들도 이쁘고 귀엽고용
귀무자2도 최종보스전이 슈팅 게임으로 변화되었었죠 ㅎㅎ
소닉 프론티어 이전까진 여타 소닉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최종보스전에서 갑자기 비행슈팅장르로 바뀜 그치만 난이도는 비행슈팅이 문외안인 나에게도 몇 트 안걸릴 정도로 어렵지는 않았음
예측불허 장르 드리프트 게임들
저한텐 엔터더건전 쥐갈공명3페이즈가 인상이깊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센터 시리즈가 여기에 나오네 대박이다
와 진짜... 카두케우스 시리즈는 진짜 추억이다
아마추어 외과의사라는 게임(PC 버전)도 비슷한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다친 사람 수술하다가 나중에는 폭탄 해체, 로봇 수리, 심지어 죽은 사람을 소생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1편은 후반부에 로봇에서 막혀서 때리친 기억이 나네요. 😢
심지어 주인공 직업과 수술도구부터 범상찮음. 😅
드리프트다! 청원스라다!
싸이버펑크 2077 팬텀리버티에서 송버드 배신루트 선택하면 후반부에 마주하는 공포게임.... 분위기는 엄청 공포스럽지 않지만 그전까지 다 때려부시면서 진행하다 갑자기 능력 다빠지고 맨몸으로 무기없이 피해가면서 싸우려니 진짜 무서웠습니다.
튜닉
누가봐도 젤다라이크 메트로배니아 RPG인데, 막상 중반쯤 진행하게 되면 갑자기 퍼즐 게임이 됨.
퍼즐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극혐하기도 하지만, 어드벤처, 액션, 퍼즐 무엇 하나 아쉬운 부분 없이 잘 만들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엔딩까지 재밌게 하는 편이고, 퍼즐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 나한텐 기대도 안한 고급 퍼즐 추리를 갑자기 소매넣기 당해서 인생 게임 중 하나가 되었음.
블러드본 처음할 때 고딕 판타지물이 중후반부에서 갑자기 코스믹 호러 + 인체개조물로 바뀌는게 충격이었음...
소닉 프론티어도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지만 진 최종보스 깨려고 하면 슈팅이 되던데
아케이드 게임중에 컴뱃 스쿨이란 게임도 마지막에 장르가 바뀌죠
8분 노세이브 리듬겜은 쉽지 않네ㅋㅋ
철권에서 장풍이 나온 순간 장르 바뀐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이드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역시 ㅋㅋ
왜 이제 인트로에 게임이름 안넣어주시나요? ㅠ
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카두케우스 시리즈
아틀러스겜에 악마같은 이형의 존재랑 이능력 빠지면 섭하다고 수술겜에서 능력 쓰고 토벌도 하는 게임...
장르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이것 하나 때문에 환불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마피아입니다. 레이싱 미션을 무조건 해야하는데 이때 1등을 하지 못하면 절대 못 넘어갑니다. 근데 아무리 도전해도 다른 레이싱 게임에 비해 컨트롤 느낌 자체가 다른지라 더 어려웠네요
드온드 모체전은 일시정지컨이라도 되는데 드온드3 최후의 노래는ㄹㅇ
4:22 머레이가 이거보고 철권에 빅터를 쳐만든거구만
에이비오틱 팩터도 보안구역 들어서는 순간 공포게임으로 장르 전환되어서 친구랑 벌벌떨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스포어도 처음에는 세포 키우기에서 서바이벌 나중에는 RTS로 장르가 바뀌어요
공포겜인척 하다가 보스전에 데스메탈 리듬게임을 넣은 쿠소데카 바야시ㅋㅋㅋ
7:05 십ㅋㅋㅋ
장르변경의 레전드는 스포어지
미사이드 : 러시아 개발자 2명이 보드카 한병으로 만든 게임
미사이드 정말 갓겜입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가 매 보스전마다 장르가 달라져서 웃기기는 했음
드래곤 드라곤 저거 진히든엔딩 겁나 암울하던데...
칼싸움장르가 갑자기 총을쏴버넌ㅋㅋ
미사이드는 나중에 미연시 기반인 평화모드 나온다는데... 그때까지 숨을 참아야할까요 아님 머리를 세게 쳐야할까요
개발자가 하고싶은거 다하면 생기는 일 ㅋㅋ
사펑 확팩하다가 갑자기 로봇피하기 공포겜 되는 바람에 스트레스 ㅈㄴ 받았었는데
사이버펑크 팬텀리버티 송버드 ㄷㄷㄷ
태권도 어린시절 재밌게했었는데 ㅋㅋ
니어 오토마타도 갑자기 해킹이랍시고 탄막슈팅게임시킴ㅋㅋ
저거 브루탈 레전드 뭔가 재밌을거 같은데ㅋㅋㅋ
MMORPG인줄 알았던 게임이
리니지 라이크였다?! 삐슝빠슝
Rage 1
분명 포스트아포칼립스 fps 인줄 알았는데 중간부터 레이싱게임만 억지로 주구장창 해야만 했음
부르탈레전드... 제작진들이 얼마나 좀만한 정신이 나간다면 독특한 쓰레기 겜을 만들수있는지 배우는 좋은 예
드온드는 명작이지. .
이런걸 잘 이용한게 니어 오토마타
라오어2요! 좀비물인줄 알고 샀는데 골프 시뮬레이션이였어요 ㅜ
스포어요 분명 3인칭조종에서 RTS식으로 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