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치는 자기가 정하는게 아님 ㅋㅋㅋ 고용주가 정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딴데로 이직하는거임 칼자루는 항상 갑이 가지고 있는건데 저기서 갑은 프론트이고 을은 4시즌동안 드럽게 못해서 꼴등한 팀의 주축인 장진우임 저 말은 진짜 개 양아치같은 말임 드라마이입빼면 노장선수한테 칼 목아지에 대고 니 사인할래 안할래 이러는거밖에 안됨 그냥 차라리 장진우 방출했으면 딴팀에서 바로 줍줍했을꺼임 초짜 단장인 백승수도 아는걸 드라마상 기록으로 빠삭하다고 나오는 세이버스 투수왕국만든 바이킹스 같은 팀에서 장진우 무조건 데려감 오히려 그류핀데려간 바이킹스에 갔으면 더 좋은기록 낼수도 있었음 내야가 제일 좋다고 드라마중에 나오니깐
자기의 가치는 타 구단이 정해줌. 정확히는 시장이 정해줌. 회사인이라면 자기의 가치는 현재 기업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경쟁 B업체에서 얼마 줄테니 우리쪽으로 와라 그게 자기 가치임. 거기서 주는 제시액을 자기 회사에 제시해서 못준다 하면 스카웃 당해 가는거임. 즉 자기 가치는 시장이 정함. 그리고 현재 구단 현재 기업이 정하는것보다 타 구단 타기업이 정해줌. 이력서를 올렸거나 뭐 했는데 아무데도 오퍼가 안온다. 그럼 자기 가치가 별로 없는거임 자꾸 드라마는 환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핑계 대는데 지금도 타 기업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스카웃되서 이직하는 직장인들이 몇십만명임. 회사가 원래 종업원의가치를 산정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영리하지 못해서 그럼. 다른 기업측하고도 컨텍을 해봐야지.
14:20 어릴때 아버지께서 치킨을 사오시는게 너무 좋았다 맨날 사왔으면 했지....이제 내 나이 40 내가 치킨을 사서 집에 갈때가 있다... 정말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싶을때 난 치킨을 사서 집에 간다..그래야 애들이 웃으며 치킨 먹는모습 보고 힘을 낼수있기 때문이다....아버지께서 그러신것처럼...
@@hyunjongsuh5237 돈도 돈이지만이 아니고 돈이 되기 위해 저자리에 있는거임 누구나. 니도 느그 부모가 100억 1000억짜리 인간이 안됬으니 이자리에서 인터넷에 글이나 조지는 사람인거 아님? 니나 니 부모가 척억 1조 100조 자리 인간이면 이런 인생을 안살고 있겠지. 니가 태어난 이유가 인터넷에 개 잡소리나 쓰기 위해 태어난거 아니지 않음? 남의 돈벌이가 되서 그 일부를 니 몫으로 처받아서 사는거잖음?
9:48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 줍니까.. 이거 진짜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 참 많이 보게 되는거.. 내 가치를 내가 잘 알고 내 가치만큼 받는게 참 중요한데 그게 현실에서 너무 힘들다는게 참.. 어찌되었던 뭔가 내가 숨겨둔 급소를 찔리는 듯한 대사였음..
근데요.. 태클 거는 건 아닌데, 왜 자기 가치를 자기도 모른다고 맘대로 백단장 지가 단정 지음? ㅋㅋㅋㅋㅋ 드림즈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장진우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ㅋㅋㅋ 게다가 그 말을 다른 선수들한테도 다 적용한다면 모르겠는데, 하필 왜 장진우 한테만????? ㅋㅋㅋㅋ
젊음이 영원할 것 같지만, 장진우 선수도 한때는 촉망 받는 신인 선수였습니다. 우리 인생도 늘 봄날 같지만,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습니다. 비록 마지막이 생각한 만큼 아름답지 않을 지라도,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서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떳떳하게 익어가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2:55 현실은 장진우 같은 선수는 지도자 과정 무조건 시킴.. 팀 프랜차이즈, 에이스였고, 노장으로서 하락기도 겪고 거기에 제일 중요한건 성실하기까지함 아무리 경력 괜찮은 선수였어도 양아치 같거나 게으른 선수는 지도자과정 절대 안시킴 그런 선수들 보면 지도자 과정은 커녕 죄다 지인 통해 레슨, 용품 관련으로 자리 겨우 얻거나 개인방송 같은거 하고 있음 레전드가 아니었어도 선수로서 품위가 있었던 선수들이 신임도 얻고 지도자 과정 밟거나 해설쪽으로 가서 현장에서 계속 일함
장진우 투수 연기를 한 연기자,,,,,,막상 짐 챙기고 나오려는 때 연기,,,, 오만가지의 감정의 교차 하는 감정을,,,,눈 빛과 태도 자세로 담아 내는 표정 짧은 순간에 많은 주변의 반응과 상황들,,우승 시절의 그 영광 그리고 연봉 5천으로 은퇴를 당하는 입장을 연기하는 연기자,, 그 복잡한 감정에 빠져 들게 하는 연기,,,,,빛 나지 않아도,,,표시 나지 않게 서포트 하는 저런 연기가 표현하기 힘들고,,, 연기의 빛과 소금이 아닐까??!!!! 한국의 연기자들은 등급으로 나눌수가 없다,,,,표시 나지 않고 기억나지 않은 존재를 연기하는 연기자들도 이미 현 시대의 정상급 연기자 인것 같다,
6:30초에 감독님이 선수에게 힌트를 주는게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되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는 막둥이 슬로우 커브.. 진짜로 대단한 드라마라고 생각됬음
1:45 선배가 먼저 얘기하고 있던걸 마음대로 해산시키는 부분... 뒤에서 이어지는 이런 디테일이 좋은거같아요
드림즈 선수들 하나하나
다 애정이 가지만,
장진우 선수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ㅠ
현실은 장진우같은 선수는 이팀저팀 1년씩뛰다가 은퇴하는거야 지금 장원삼처럼
송승준이 현실모델인데 멀 이팀저팀 돌아다니다 은퇴를하냐 데뷔때부터 롯데에서 게속 뛰고있구만
@@규구마호박 그런 정보 어디서 알죠? 송승준이라고 누가 말했어요?
@@bandal66 위에 저분이 실제 저런선수는 이팀저팀 옯기다 은퇴한다길래 장진우같이 연봉 5천받고 우완이고 팀내최고참인선수가 송승준인데 현실도 똑같다는걸 말하는거임
최저연봉 받기싫어 팀나와 1년씩 계약하고 그러다 은퇴..
21:40 여기서 장진우가 복도 걸어가는데 복도 벽에 걸린 팀레전드 인증샷. 구도가 너무 멋있음.
나이들면서 알게 되었다. 장진우같은 인생 선배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예전에도 보고 이런선배 만나는게 행운이... 라고 생각하다 대가리 좀 크면 난 저러지 말아야지가 되더라고요
조금 더 지나 난 후배들이 생기고 나면 저런선배가 되는것도 쉽지 않은걸 알게되었네요
나이들면서 나처럼 멋진 선배 혹은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멋진일인지 깨달았다...
내 주위사람들은 얼마나 복받은건지 알긴알까...
9:48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이거 진짜 띵했음
타자가 장진우 공은 드럽다고 했는데말이지.
진짜 이게 냉정한 단장이지
자기 가치를 알면 높게주나?
회사는 사주의 이익을 위해 인간성을 버린지 오래됨.
따뜻한 인간미 개나주라고해.
결론은 돈 아낄려고 없는 핑게라도 만든다.
현실과 거리가 먼 드라마속 대사임.
자기 가치는 자기가 정하는게 아님 ㅋㅋㅋ 고용주가 정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딴데로 이직하는거임
칼자루는 항상 갑이 가지고 있는건데 저기서 갑은 프론트이고 을은 4시즌동안 드럽게 못해서 꼴등한 팀의 주축인 장진우임
저 말은 진짜 개 양아치같은 말임 드라마이입빼면 노장선수한테 칼 목아지에 대고 니 사인할래 안할래 이러는거밖에 안됨
그냥 차라리 장진우 방출했으면 딴팀에서 바로 줍줍했을꺼임
초짜 단장인 백승수도 아는걸 드라마상 기록으로 빠삭하다고 나오는 세이버스 투수왕국만든 바이킹스 같은 팀에서 장진우 무조건 데려감
오히려 그류핀데려간 바이킹스에 갔으면 더 좋은기록 낼수도 있었음 내야가 제일 좋다고 드라마중에 나오니깐
자기의 가치는 타 구단이 정해줌. 정확히는 시장이 정해줌. 회사인이라면 자기의 가치는 현재 기업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경쟁 B업체에서 얼마 줄테니 우리쪽으로 와라 그게 자기 가치임. 거기서 주는 제시액을 자기 회사에 제시해서 못준다 하면 스카웃 당해 가는거임. 즉 자기 가치는 시장이 정함. 그리고 현재 구단 현재 기업이 정하는것보다 타 구단 타기업이 정해줌. 이력서를 올렸거나 뭐 했는데 아무데도 오퍼가 안온다. 그럼 자기 가치가 별로 없는거임 자꾸 드라마는 환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핑계 대는데 지금도 타 기업에서 더 높은 금액으로 스카웃되서 이직하는 직장인들이 몇십만명임. 회사가 원래 종업원의가치를 산정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영리하지 못해서 그럼. 다른 기업측하고도 컨텍을 해봐야지.
장진우 너무좋아 마음이 짠하면서 잘되라고 응원해주고싶고 암튼그럼.
명언이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의 가치를 왜 우리가 알아줘야합니까?"
9:48
장진우보면 눈물이 난다
꼭 한번 부활하겠죠? 그리고 은퇴 지도자과정~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
마무리로 성공할거 같아요 ㅎㅎ
@@koolkoka 뒤에보면 중간계투로 쓸것같은 느낌이었는데. 마무리나 셋업맨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원래 선수때 못하던 사람이 지도자가면 잘하는 경우가 더 많음. 누구보다도 못하는 선수들 케어하는 방법을 아니깐. 본인도 못하는 데 노력해서 다른 프로급들이랑 비벼봣거든 누구보다 그 상황을 더 잘알고.
@@성우-t4f 저도 처음에 계투 생각했다가 트레이드해온 선수가 있어서 마무리로 ㅎㅎ 그리고 극중 마무리는 언급된적이 없는거같아 마무리로 생각해봤습니다
@@koolkoka 선발로 뛰다가 무리가 심해서 마무리로 전향해서 나름 팀에 주축선수로 떠오른 선수들도 종종있었죠 ㅎㅎ
14:20 어릴때 아버지께서 치킨을 사오시는게 너무 좋았다 맨날 사왔으면 했지....이제 내 나이 40 내가 치킨을 사서 집에 갈때가 있다... 정말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싶을때 난 치킨을 사서 집에 간다..그래야 애들이 웃으며 치킨 먹는모습 보고 힘을 낼수있기 때문이다....아버지께서 그러신것처럼...
ㅜㅜ형님 힘내십쇼.
힘내십쇼~~
아...그런뜻이 있군요 저는 나이18때 철없이 아버지가 사온 치킨을 먹었는데...
치킨 하나 사와서 밤새 집을 부셔버리는 부모도 있었다..넌 좋은 부친을 가졌네.
힘내세요 선배님
14:55 장진우라는 캐릭터가 불사조가 될수 있는 이유... 배우자를 저렇게 무한 지지해주니 야구를 못 할래야 못 할수가 없음...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 왜 시즌2가 늦어지는겁니까?
연봉은 가족에게 핑계거리가 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이 드라마 대사는 왜 하나같이 버릴게 없나
13:46 저때 가게 안열고 공을 계속 던진게 신의 한수 였지....
하마터면 연봉 5천 피하려다 코로나로 빚만 5천 떠받을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 5천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ㅋㅋㅋㅋㅋ 억대 빚이 쌓였을듯
ㅋㅋㅋㅋㄱㅋㅋㄲㅋㄲ 1년전 드라마에 댓글보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ㄱㅋㅋㄲㅋㄲ 4년전 드라마에 댓글보
다가 빵터졌어요.
ㄹㅇ😂😂😂😂😂
진짜...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뭔지 알겠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데 우리가 왜 인정해줘야되냐'는 말이 백단장의 단호함이 보여 멋있는 말인데 장진우 선수의 입장에서 보면 지옥같은 말이기도 하다...
저 단호함으로 인해서 팀의 예산을 아껴서 유망주에게 재투자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니 이것 또한 사회의 순환이겠죠..
30퍼 깎인것도 큰듯 ㄷ ㄷ
돈도 돈이지만 이사람들아..내리막길로 가고 있지만 본보기가 될수있는사람이 될수 있게 노력해야지. 그렇게 된사람은 여기에 없겠죠.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라 이렇게 말을 하네요.
9:55
@@hyunjongsuh5237 돈도 돈이지만이 아니고 돈이 되기 위해 저자리에 있는거임 누구나. 니도 느그 부모가 100억 1000억짜리 인간이 안됬으니 이자리에서 인터넷에 글이나 조지는 사람인거 아님? 니나 니 부모가 척억 1조 100조 자리 인간이면 이런 인생을 안살고 있겠지. 니가 태어난 이유가 인터넷에 개 잡소리나 쓰기 위해 태어난거 아니지 않음? 남의 돈벌이가 되서 그 일부를 니 몫으로 처받아서 사는거잖음?
드라마 속 인물이지만 꼭 장진우 부활했으면 좋겠다. 프랜차이즈 선수가 그 팀 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엘지 김광삼... 19승은 못했지만
장진우 선수 음주운전으로 선수생활 위기랍니다
@@이동진-i5d 운동만 잘하면 한국에선 그깟 음주운전 정도는 눈감아줍니다 약쟁이도 판치는데 씨발
배영수 생각난다....
마지막에 보면 장진우 부활함 14승인가 16승투수로 나옴ㅋㅋ
이 배우 말하는 게 너무 자연스럽고 연기 너무 잘해서 누군지 찾아봤어요ㅠㅠ 장진우 그 자체 ㅜㅜ
큰 표정변화 없이도 미묘한 감정이 다 전해짐
진짜 연기 잘한다
러시아 유학파임
20:59가 대박임
13:41 전 이씬이요 이부분 말없이 표정만 연기하는데 상실감 표정 리얼 씹지림
@@Form1Class0 와 저때 뭐랄까..? 감독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면서 슬로커브? 내가 잘 던지는 투구가 슬로커브지..?라는 느낌이 팍옴
14:56 아내 대사 이름 없는 프로야구선수들이 보면서 엄청 슬펐을듯...
9:48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 줍니까.. 이거 진짜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 참 많이 보게 되는거.. 내 가치를 내가 잘 알고 내 가치만큼 받는게 참 중요한데 그게 현실에서 너무 힘들다는게 참.. 어찌되었던 뭔가 내가 숨겨둔 급소를 찔리는 듯한 대사였음..
zezzr 리얼... 인생ㅇ의 철학까지줌 ㅇㅇ
저 이번에 연봉협상 들어가는데 팁 좀 주실 수 있을까요
근데요.. 태클 거는 건 아닌데, 왜 자기 가치를 자기도 모른다고 맘대로 백단장 지가 단정 지음? ㅋㅋㅋㅋㅋ 드림즈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장진우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ㅋㅋㅋ
게다가 그 말을 다른 선수들한테도 다 적용한다면 모르겠는데, 하필 왜 장진우 한테만????? ㅋㅋㅋㅋ
札幌太郎 가독성 미쳤네
@@札幌太郎-i3n난독 +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할 줄도 모름 + 눈에 보이는 것만 전부라고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장진우 회식때 밖에서 와이프랑 통화할때 왜이리 짠하냐ㅠㅠ
스토브리그 보면서 젤 부러운게 장진우 선수.. 와이프...
장진우 에피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음
@user-yi3hm3qt2r뭔 정우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람이랑 아예다른데
실제 지금 kbo에도 극중 장진우 같은 존재들이 팀마다있죠. 팀의 가장 찬란할때를 기억하고 있는 그런때를 기억하고있는 베테랑들이 팀의 중심이 되어줬을때 비로소 강팀이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라는 말 진짜 충격이다... 내가 내 몸값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냐 ㅠㅠ
사회나가면그렇죠. 이정도연봉받고일할인재가 아닌데 본인 능력을 스스로모르면 돈적게주는데가서 일하고있음
진짜 ㅋㅋ 제대로 한방 맞은 기분
@@성이름-c4b7m 연봉협상 팁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번에 연봉협상 하거든요
@@초리sơlược 형님 유튜브에서 그런거 찾지말고 지인이나 전문가에ㅔㄱ 자문구하십셔;
그러게요 이게 진짜 명언인데 다른데선 잘안나오네요
스토브리그~ 많이 그립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진우 아내분 멘트가 정말 ㅠ 너무 고맙네여
15:00 공 계속 던져도 돼 ...이말이 왜이리 슬플까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못하는 노장선배가 장진우같은 성격이면 팀에있으면 유망주들이나 어린선수들한테는 진짜 꼭필요함
원쓰리형.....
이런게 성적에 드러나지않는 연봉고가이긴한데...
송삼봉형님
성격개판이면 김진우 ㅋㅋㅋ 김진우 천사형 ㅋㅋㅋㅋ
필요없어
젊음이 영원할 것 같지만, 장진우 선수도 한때는 촉망 받는 신인 선수였습니다. 우리 인생도 늘 봄날 같지만,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습니다. 비록 마지막이 생각한 만큼 아름답지 않을 지라도,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서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떳떳하게 익어가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명언입니다.
장진우선수 저렇게 내조잘해주는 아내분이랑 귀여운 딸있는 사랑넘치는 가정이 제일 부러움
장진우도 연기 너무 잘하지만
곱창집사장 불펜포수분도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네
장진우선수 진짜 인간적으로 진짜 좋은사람이라는걸 느끼는게 저불펜포수형도 그렇고 임동규선수나 곽한영선수맞나? 저선수도 걱정해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짐
19:54 눈웃음 너무 좋다 😆😆
21:30 이쯤 나오는 음악 너무 좋음 ㅜㅜ
정리되는 상황에서 나오는 음악
정리보단 뭔가 감동적인 부분에 나오는 음악 같아여!
왜여?
고깃집 차려도되고...
만두집 차려도 돼...
공 계속 돈져도돼..
와이프가 1등공신이다 진짜
정말 완벽..ㅠㅠ
눈물 났어요ㅠ ㅠ
그래서 어떤 세상의 남자들은 남들이 다 다욕해도 아내만 응원해 주면 정말 힘내는 남자들이 많답니다.
진짜 이렇게 믿어주는 와이프가 있다는게 진짜 부럽네요
진짜 저런와이프있으면 뭘 못해줄까....
아내분 너무 멋지시다..
20:08
꺼져가는 불꽃은 작은 바람에도 다시 타오른다.
캬~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작은 바람에도 꺼지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최유현 변화구를 던지는 글작성자.
몸에맞는 공을 던지는 댓글러ㅠㅠㅠ
감동 깨드리지 말어라 ㅋㅋㅋ
최유현 어렸을때 불장난하던거 생각해보면 바람불면 잠깐은 불크게 올라오더라고요.. 산소때문에
정말 애매한 위치의 선수의 삶이란게 저럴것 같다...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진짜 현실적으로 설득되게 만들었네
25:42 형 관식이도 잘해요 !
형관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형관잘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가 장진우 스토리. 탄탄하고 ㄹㅇ 멋집니다.
드림즈에서 제일 사람냄새 나고 왠지 힘들고 쓸쓸한 우리 대한민국의 힘빠진 아버지의 모습..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임동규의 변화에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드라마론 재미있는 반전이네요.. 끝가지 응원합니다.
아 진짜 장진우 선스 부인 나오는 씬은 언제 봐도 맘 따뜻해지네ㅠㅠ 진짜루 좋은 부인 만난거야
ㅅㅂ 드라마라 연기라는거 알지만서도.. 진짜..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이런.. 여자 없는데... ㅎ
@@성이름-b3g 소개좀
@@마발이-c9z없다잖아요 ㅋㅋ
여보~~ 오늘도 수고했어..
이 한마디에 남자는 수천,수만가지 생각을 하지... 나도 이제 점점 늙어가나부다..
저 대사 한마디에 짠~해지네
"자기가 모르는 자기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이 말은 진짜 마음깊이 새겨야 하지 않을까.
장진우 와이프가 진짜 천사다
남편(아내)의 노력을 인정하는 아내(남편)
아내(남편)의 희생을 감사하는 남편(아내)
부부만이 해야하는 것이 아닌데 지금은 다들 남탓하기 바쁘죠
현실에서 저런 두쌍의 부부를 알지만 부럽기만했는데 드라마라 그런지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하... 눈물 같이 흘립니다
강두기 유민호 길창주 이런 투수들도 정이 가지만 장진우가 제일 정이간다. 마지막을 제일 멋지게 불 태우는 배역이였음 좋겠다
너무 불태워서 그만..
@@mouyuka14 면허증까지태워버림..
@@abajqtqc18492nwvft ㅋㅋㅋㅋㅋㅋㅋㅋ케
근데 음주운전인걸 어케 알아요?
@@이정민-d4i5p 실제 배우분께서 음주운전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사조처럼 한번더 날아오르세요 장진우화이팅!
다정한 아빠, 성실한 선배의 표본.. 어떤 구단이었더라도 이 선수를 성적만으로 쉽게 내쫓을수는 없다
그리고 음주운전 엔딩...ㅠㅠ
@@유상범-o7c 박한이선수...
@@유상범-o7c 이배우님도 음주운전엔딩 아닌가요 ㅋㅋㅋ
@@m9ka00r11 극중 나이를 보면 플레잉코치가 더 잘 어울리죠..^^
조한선 소리지르는 것보다 능글거리는게 더 좋아ㅠㅠ 늑대의 유혹 보는 것 같음
하아 너무 좋다ㅠㅠㅠㅠ 시즌제로 더 나오면 좋겠다ㅠㅠ
2:55 현실은 장진우 같은 선수는 지도자 과정 무조건 시킴..
팀 프랜차이즈, 에이스였고, 노장으로서 하락기도 겪고 거기에 제일 중요한건 성실하기까지함
아무리 경력 괜찮은 선수였어도 양아치 같거나 게으른 선수는 지도자과정 절대 안시킴
그런 선수들 보면 지도자 과정은 커녕 죄다 지인 통해 레슨, 용품 관련으로 자리 겨우 얻거나 개인방송 같은거 하고 있음
레전드가 아니었어도 선수로서 품위가 있었던 선수들이 신임도 얻고 지도자 과정 밟거나 해설쪽으로 가서 현장에서 계속 일함
윤성환, 안지만만 봐도 양준혁, 이승엽이랑 엄청 비교되긴하죠
@@mi_jong7097 안지만은 ㅅㅂ왜나옴 범죄자놈인데 ㅋㅋㅋㅋ 양준혁 이승엽은 선수때 걍 탑인데 그리고
내가 롯데팬이라 그런지 장진우선수 볼때마다 송삼봉이형 생각난다 진짜 울컥울컥하고 롯데에서도 내최애선수시고 송승준선수 롯데를 진짜 좋아하고 야구를 하고 싶어하시는게 보여서 진짜 감사하고 올시즌 잘하셨으면 좋겠다 장진우선수도 잘하셨으면 좋겠고
나는 저 감독하신분 진짜 인간승리라고 본다
솔직히 배우판에서 살아남기 힘든 딕션에다가 뭐 하여간 되게 힘든 조건이었는데
뭔가 중후하고 무게감으로 살아남은거 같어
이얼 씨 와이키키 브라더스 메인 주연 출신
기다렸다 장진우!! 진짜 캐릭터가 살아있음.
이 드라마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와이프들 캐스팅을 너무 잘함... 외모며 톤이며 분위기며 등등 의도한지 안한지 모르겠는데...
미노미노가 슬로커브
알려달라고 할때
장진우 표정 ㅠ ㅠ
장진우같은 케이스는 정말..꼭 부활했으면 좋겠다.
진우형 와이프가 너무 멋지다 ㅜ
이 드라마는 진짜 모든 배우 연기가 대단함.
이렇게 말해주는 와이프가 있으면 그게 성공한 결혼이지
그렇네요. 멋진 아내다 ㅎ
ㅇㅈ
보통은 얼마못가 이혼얘기 들먹이지 않나요?
@@user-ul2in6vp4k 드라마 보고오세요 ㅋㅋ ㄱ그런 전형적인 80년대 여자들하고 비교하면 다른세대 여성분들 슬프죠...그건 최악의세대인데
@@백아-t4i 85년생 김뭐시기씨 말하는건가 ㅎㅎ
14:54 힘들때 저렇게 말해주는 짝을 만난다는거.. 참 부러운 일이네 드라마캐릭터지만 ㅋㅋㅋ
ㅇㅈ 결혼 개 잘했네ㅠ 뭘해도 응원해주는거
장진우 선수! 이 친구! 표정 연기의 섬세함이 정말 좋아
스토브리그 13회까지 진행된 이야기를 아는 상황에서 이렇게 돌아보니 코끝이 찡하네요. 장진우 선수도... 임동규 선수도...
드라마 지만 장진우 같은 선수는 구단에서 최소의 예의로 은퇴경기는 멋 있게 마련해 줘야 생각 한다!
원팀맨에 저정도면 대우해줘야지
임동규도 별로 였는데 내용이 진행될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네 진짜 인물하나하나 버릴 사람이 없다
유민호는 통째로 걷어내도 지장없을듯
진짜 장진우는 성공했다
이쁜 딸에 천사같은 마누라 ㅠ
음주운전까지 크보따라하는 당신은 대체...
ㅋㅋㅋ
???:배역에 너무 몰입해서 야구선수인줄 알고 음주운전했습니다
누가 음주 운전했어요??
박주호 / 장진우선수 연기한 배역분이요.....
@@크크루삥뽕-f6u 물어보신분 이름이 박주호입니당
22:34 장진우 선수가 마지막에 얼마에 계약을 했는지 안 나오는 것을 보면, 다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합의한 금액이 5천인지 그 이상인지 모른다. 아마도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고 적절한 금액에서 계약을 하지 않았나 싶다.
스토브리그 배우님들 님들이 어디에 가시든지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조한선 연기 잘하네 개 얄밉게 ㅎ. 진우찡 ㅜㅜ 한번더 날아오르길
중학교 3학년때, 장진우선수 19승 현장에 있었습니다.. 당시 장진우선수는 모두의 영웅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 포기하지 않고 느리지만 점점 앞으로 나아가려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보면 눈물이 나는 케릭터 장진우
진짜 한평생 좋아하고 하던걸 가족땜에 내려놓을 각오를 한거 ㅈㄴ 멋잇다.
25:42 김관식 특별출연 ㅋㅋㅋ
25:53 장진우(병식이) 욕 찰지누
오늘도 수고했어... 저 말..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인데 참 간단하고도 대단한 말인데 듣기는 어려운..
내 눈물버튼 장진우 선수 ㅠㅠ 나이먹으니까 더 공감됨 ㅠㅠ
21:05 커브 한번 잡아봐. 이거 제일 좋아하는 장면인데 왜 운전대를 잡았니 이친구야......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ㅜㅠ 응원하게 된다
ㅜㅡㅡ
장진우선수 꽃길만 걸어라!!
진우형 꽃길만 겉자!! 가즈아~!
다 같은 마음인 듯.. 나도 장진우가 잘 됐으면 좋겠음 ㅠ
스토브리그 시즌제해서 드림즈 세계관 구축 더 공고히 했으면 좋겠네요 ^^ 장진우 선수 은퇴식도 보고 지도자과정 들어가고 투수코치하는 거 다 봤음 좋겠어요. 굿즈 판매해도 대박나지 않겠습니까? ㅎ
굿아이디어 ㄷㄷ
한국야구 망인데
이런드라마가 흥행하면 한국야구 흥행에도 큰도움되겠지 그 농구도 장동건나오던게 농구 확 키웠자나
ㅇㅈ 내가 굿즈 다 사줄게.......
ㄹㅇ 미드처럼 시즌제 가야함....... 뭔가 캐릭터 성장하는거 보는맛도 쏠쏠할듯
장진우 투수 연기를 한 연기자,,,,,,막상 짐 챙기고 나오려는 때 연기,,,, 오만가지의 감정의 교차 하는 감정을,,,,눈 빛과 태도 자세로 담아 내는 표정
짧은 순간에 많은 주변의 반응과 상황들,,우승 시절의 그 영광 그리고 연봉 5천으로 은퇴를 당하는 입장을 연기하는 연기자,,
그 복잡한 감정에 빠져 들게 하는 연기,,,,,빛 나지 않아도,,,표시 나지 않게 서포트 하는 저런 연기가 표현하기 힘들고,,, 연기의 빛과 소금이 아닐까??!!!!
한국의 연기자들은 등급으로 나눌수가 없다,,,,표시 나지 않고 기억나지 않은 존재를 연기하는 연기자들도 이미 현 시대의 정상급 연기자 인것 같다,
드라마 진짜 잘만들었다고 느끼는 게 악역도 이유없는 악역 없고 성격에도 이유 없는 성격이 없다는 걸 다 보여줌.
광전사의노예 리갈하이 같음 리얼 철학 드라마 ㅇㅇ
각자만의 행동에 대한 이유가 있조. 그걸 들어내면서 그걸 연기하는 연기자들도 신중하게 배역마다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배우가 유명하냐 유명하지 않냐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고세혁이 진짜 악역같음 뒷돈챙기고 프로지명하고 심지어 지명못했는데 돈도안돌려주고
ㄹㅇ 인간은 입체적이다
님의 말씀이 더 울림이 있어요.
고깃집 차려도 되고, 만둣집 차려고 되고, 공계속 던더져된다는 말이 진짜 뭔가 부럽다
매번 재미있게 봅니다..
겨울엔 그냥 쉬는줄만 알았고.. 단장님과 운영팀 포함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스토브리그 파이팅!!
드라마지만 장 선수 와이프 너무 존경스럽네요 내조의 여왕 끝판왕이네요
장진우가 결혼은 드림즈내에서 제일 잘한듯 ㅇㅇ;
길창주 장진우 ㅇㅈ
ㅜㅜㅆㅇㅈ
번외로 곱창사장님
ㅇㅈ
곱창사장님도 잘했음
현실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는거같아 30대인 내가 보는데 응원하게 되네요 모두 힘내요
와이프 너무 멋져ㅠㅠ
이 배우님이 이렇게 마음에서 나오는 연기자 인지 몰라뵀습니다 조금더 많은 대중들에서 각인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고십어요 앞길에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시길
공 계속 던져도 돼 할때 울컥하네 저런 아내가 어디있어
1일 1진우 보고갑니다... ㅈㄴ 재밌음...
장진우 연습경기에서 잘 던졌다고 가족들이랑 통화하다 울먹이는 장면 너무나 먹먹했어요 첫화부터 마음이 가던 캐릭터 ㅜㅜ 모든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슬로커브는 장진우죠!
내가 뭘하든 날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캬.
장진우 선수가 꼭 잘되면 좋겠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진짜 명언이다..
감정표현 쩐다.. 빛을 다시 봤으면 ㅜㅜㅜ
와이프분 진짜 멋있다ㅠㅠㅠㅠ
연기가 다들 너무 진솔하다.. 담백하고 잡맛이 없어 보기 편하면서도, 덕분에 몰입이 강하다.. 참 잘 만든 드라마다.. 연기자들의 중요성을 숨김없이 느끼게 해주는 몇 안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