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자체를 잘 못느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몸으로 힘들고 아픈걸로 나타나지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 어릴때 엄마한테 너무 오래 괴롭힘 당해서 절대로 표시내지말아야지하고 늘 맘속으로 다짐했는데 그래서 눌린걸까요? 어떻게 감정을 느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무서운일이 일어나도 몇초만에 감정이 사라지고 안개같이 느껴져요
그 분노는 크게 나에 대한 분노와 상대에 대한 분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에 대한 분노는 상대가 나에게 함부로 했을 때에 그 상대에게 돌려주지 못했던, 즉 사랑받고 싶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참았던 나를 미워하는 분노입니다. 이 분노는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했던 내가 선임을 인정하면서 해소됩니다. 그리고 상대를 향한 분노는 그 상대가 두려움을 무시하는 사람임을 이해할 때, 즉 상대의 내면아이가 이해가 될 때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이 보이면서 분노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다 해소하셔야 분노의 크기가 줄어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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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머리속에 피해자/가해자는 인지하고있었는데 좀 더 정리되는 공부였어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굉장히 예리하신 가르침입니다. 가해자의 분노 정도만 알아차리고 해소했는데, 일상생활에서 남탓하고 지적하는 모든 공격성 (가해자 마인드)을 다 알아차려야 하는 군요. 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렵군요 ㅠㅠ 나에게 진짜 필요한것같은데요
^^밑에 영상에서 부터 올라오면서 무의식 정화를 잘 하고 있다가 어제 이 영상을 보기 전에 회사에서 한사람이 지랄떠는거보고 내가 죽어야지~ 저놈을 죽여야지~ ㅋㅋㅋㅋ 했었는데
무의식 정화를 실패한 것이로군요😮😮
모든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선생님 강의는 중급 이상 같아요. 어느 정도 무의식에 대해서 이해 하고 있는 분 들이 들으면 너무 유익한 영상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정화 초기에는 블로그에 글을 썼고, 그 이후에 전자책, 그리고 현재는 유튜브로 정화 과정을 남기고 있어서.. 유튜브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이해하시고 있으신 걸 봐서 양승우님도 꾸준히 작업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 응원할께요.
◆ 셀프 마음공부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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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아이, 무의식만들기!!-kmong.com/gig/350852
아무 생각 없이 누워서 떡 먹기를 하고 있었군요
생리중이나 컨디션 안좋을때 예민해서 드는 별별 생각들은 그냥 무시하고 버리면 되겠죠? 매달 정말 ㅠㅠ
무의식적 이유가 있을거예요. 생각들은 마음이 올리거든요^^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감정이 잘 안올라오면 어린시절 안좋았던 기억 자꾸 떠올려서 느껴주면 되겠죠?
@@helena2696 아니요. 이유도 모르는거 자꾸 떠올려서 억지로 느끼지마세요~오답만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느끼기 보다 이 감정이 어떤마음때문인지 고민해보고 인정해주시는것이 좋아요~마음공부에 대한 기본용어 정리라는 영상 먼저 시청해보세요.
전자책말고 책 출판은 안하시나요~?
기회가 온다면 하고싶습니닷^^
감정 자체를 잘 못느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몸으로 힘들고 아픈걸로 나타나지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 어릴때 엄마한테 너무 오래 괴롭힘 당해서 절대로 표시내지말아야지하고 늘 맘속으로 다짐했는데 그래서 눌린걸까요? 어떻게 감정을 느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무서운일이 일어나도 몇초만에 감정이 사라지고 안개같이 느껴져요
자기 표현을 시작하는 순간 눌러진 감정들이 올라올거예요. 두려움이 처음으로 느껴진답니다.
공격적인 부모의 행동에 피해자의 마음을 느끼는 아이가 과연 얼마나있을까싶어요. 그래서 거의 우리모두가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순종의 에고는 그렇답니다^^ 내면아이의 에너지가 큰 우리는 불순종의 에고이구요. 나중에 정화가 깊이되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들을수록 뜨끔뜨끔 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불쌍해 라고 상대에게 말하면서도 분노가 올라오는데 이 두가지가 동시에 올라오는것도 가해자마음인가요?
그 분노는 크게 나에 대한 분노와 상대에 대한 분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에 대한 분노는 상대가 나에게 함부로 했을 때에 그 상대에게 돌려주지 못했던, 즉 사랑받고 싶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참았던 나를 미워하는 분노입니다. 이 분노는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했던 내가 선임을 인정하면서 해소됩니다. 그리고 상대를 향한 분노는 그 상대가 두려움을 무시하는 사람임을 이해할 때, 즉 상대의 내면아이가 이해가 될 때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이 보이면서 분노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다 해소하셔야 분노의 크기가 줄어든답니다. ^^
여러번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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