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알 수 있는 "오버워치 혐탱론" ㅣ옵치 탱커 노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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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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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상화 사건] 여기 원래 이런방송입니다.](http://i.ytimg.com/vi/LsqfjNtWw9s/mqdefault.jpg)
![[방송 정상화 사건] 여기 원래 이런방송입니다.](/img/tr.png)
논리 파훼하면 은근 탱커 하라고 부추기는거 댕웃기네 ㅋㅋㅋ
아 ㅋㅋ 그러니까 탱커 하라고 ㅋㅋㅋㅋ
아 탱커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아 아는데 왜안하냐고ㅋㅋㅋ
꼬우면 탱커 처해라
그님탱
탱커가 재미 없는 이유중 또 하나로 섭딜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진짜 킬어시데스 206인 겐지여도 그냥 같이 뛰어주기만 하거나 사이드 조금 파주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짐..
아 페어딜 메인딜이네
섭딜해야겠다
일단 겐지……..
?
겐지외에 그렇다한 섭딜이 없어
그렇면 정치당함. 그런 걸 원하면 탭창 옵1 때처럼 바뀌어야 할 듯.
@@Man_Hwa_King 겐지 트레 에코 솜브라
파라 정크도 껴줘잉
이거..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탱 모든 캐릭이 전통적인 탱커 방식만을 요구하니까 레킹, 호그 등의 캐릭터가 힘을 못쓴다고 봅니다. 탱 캐릭별로 특색을 더 살려서 전략이 바뀌게 만들어야 탱 유저 늘고, 운영방식이 여러가지로 세분화되고 매판이 새롭게 다가올듯 하네요
근데 딜러 힐러처럼 전통적인 탱커라는 포지션도 필요하지 않나요? 호그 레킹볼처럼 특이한탱커는 서브탱커로 분류되야 합니다 비슷한예로 힐러대신 보호막만 주는 캐릭이 있으면 분명 상당히 좋을겁니다 그건 힐러가 두명이기 때문이에요 힐러포지션이 한명인데 힐러안하고 보호막 들면 팀한테 욕 더럽게 먹지 않을까요? 인식의 문제가 아니고 스킬구조상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8wkvkfwk 제 의견은 탱커마다 특색이 살아나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 전통적인 탱커 방식은 라인하르트라는 영웅의 특색으로 비춰질 수 있을꺼 같아요! 그러면 라인이 있을때는 전통적인 탱커에 맞는 전략, 정커퀸이 있을때는 정커퀸에 맞는 전략 등이 세분화 되어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견입니다! 지금은 서브/메인 탱의 구분이 없고 모든 탱커가 메인탱 역할을 해줘야하고, 나머지 딜러/힐러가 서브탱의 역할을 나누어서 해야하기 때문에 플레이가 획일화 된다고 생각되요!
호그는 다른 탱딜량 다늘었는데 혼자 딜줄어서 쓰레기된거ㅋㅋ
레킹볼은 솜브라/맥/아나중 3명중 하나 이상이 메타캐인 경우가 많아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았고 호그는 딜도 약하고 쳐맞기만 해서 기용하기 힘들었는데 개인적으로 탱커의 단점들을 적당히 보완 할수 있는 힐러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러쉬 조합에서의 루시우처럼 말이죠
이런 생각으로 팀원들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고 호그 원챔하는건가
근데 맞는것도 안 아파야 재밌지... 롤 봐봐 탱커가 템템 둘둘 둘러서 한타판에 등장하면 애들이 아무리 때려도 아프지가 않음 ㅋㅋㅋㅋ 근데 옵치 탱커는 cc나 힐밴 쳐맞으면 그냥 2초도 안되서 터져버림 ㅋㅋㅋㅋ
그건 모르는게 오히려 오버워치에서 탱커가 탱킹이 더 잘된다고 생각함.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롤에서 상황은 탱커가 압도적으로 성장(레벨)이나 템이 차이나는 상황이거나 초중반, 중후반 이야기에서야 탱킹이 잘 되는편이지 막상 극후반이나 성장이 말려 템이 충분히 뽑히지 못했다면 탱킹도 안되고 이도저도 못되는거 같음. 저 개인적으로는 롤에서 탱커 역할군은 카운터 당할 방법도 너무 많고, 오히려 오버워치 탱커보다 탱킹이 별로인 상황이 많다고 생각함. 애초에 롤이라는 게임이 최소한 기본적인 성장이 동반되어야 밥이던 죽이던 뭐가 되는거처럼. 작성자님이 오버워치 탱커가 너무 카운터 방법이 많다고 하셨는데 롤 탱커도 오버워치 못지않게 카운터 당할 방법이 많은거 같음, 애초에 오버워치와는 다르게 스킬 자체에 체력퍼뎀이 달려있는 안티탱커 역할군도 많고, 몰락한 왕의 검, 도미닉경의 인사, 세릴다의 원한, 신성한 파괴자와 같이 해당 캐릭터가 탱커를 잘 못잡는다고 해도 아이템으로 어느정도 보충이 되니까 오히려 오버워치보다 말이 안되는듯. 오버워치는 메르시가 아무리 아나 뽕받고 뭐 지랄 똥꼬쇼를 해도 딱총을 쏴대도 혼자서 탱커를 솔킬내기엔 무리가 있는데 롤은 서포터 역할군 챔프가 몰락, 도미닉만 올려도 맞다이 이기니깐..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 이제 맞다!! 이게 아니니깐 반박시 님들 말이 맞아요.. ㅇㅇ
그건 그냥 너무 잘 맞는 위치에 포지션 잡은 탱 잘못 아님?
그리고 롤에서 그 정도로 버티려면 잘 커야하는데 그게 쉽냐고ㅋㅋㅋ
그냥 탱커의 개념이 다른거임
롤이나 히오스가 대신 맞아주는게
탱커라는 개념인 반면
오버워치는 막거나 점령에 치중한 탱인거임
풀플레이트 갑옷입고 단도하나들고 갑옷빨 믿고 버티는게
Aos면
그냥 그레이트 소드나 창들고 거리싸움 벌리고 버티거나
검방술로 오래 뻐팅기는게 탱킹인게 오버워치라고 생각함
당연히 검술 등도 후달리면 삐끗잘못해서
골로가는거지만
대신 실력만 보장된다면
갑옷빨만 믿는 기사보다도
누구보다 오래 막을 수 있는거임
@@머키-s8r 오버워치 탱 개념이 다른 게임이랑 다르다는 말에는 동의하는데 그러면 탱커라는 말 자체를 쓰지 않는 편이 더 나았을 것 같음. 다른 게임에서는 모두 맞으면서 버티는걸 탱커라고 부르는데 오버워치는 탱커는 공간확보 하는 역할이라는 지들만의 개념을 사용하면서 탱커라고 부름.
초보자가 처음 게임을 하면서 딜러나 탱커중 하나로 게임을 한다면 탱을 한 경우에 때려칠 확률이 훨씬 크다고 봄. 본인이 아는 탱킹을 하면 개트롤이 됨.
오버워치가 이리 된건 힐러의 존재가 너무 큼. 롤의 경우엔 힐러가 힐량이 크지 않고 대신 템에 달린 치유/보호막 제공 시 추가피해 부여 등 각종 유틸과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으로 보조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그렇게 탱 체급을 비정상적으로 세게 해줘도 문제가 없음.
근데 옵치는... 아나를 예로 들면 주사기 한탄창 꼽기도 전에 탱이 실피에서 풀피가 됨.
이런 겜에서 탱을 롤처럼 만들었다간 순식간에 곱창남.
이 맥락을 이해해서 해놓은 패치가 딜러치감인데 문제는 이 상태에서 탱 체급은 상대적으로 낮춰놓는 바람에(총 판정 증가/체력 증가량이 백분율로 생각 시 딜러보다 안좋음.)결과적으론 역효과가 나버림.
개인적으로 너무 애매하게 고전 탱커를 추구하는 느낌.
탱커면 자리 싸움에 유리하게 cc기를 많이 넣어주면 좋겠는데 그냥 딜을 올려버림 팀원들을 위해 자리를 만든다는 느낌은 좋은데 이 자리 만들기 방식이 너무 피지컬에 의존해야함..
조금 해결할 방법은 라인한태 방밀을 줘서 애들을 날려버리다던가,(방벽 든 상태로 좌클릭 하면 쉬프트 쿨이 도는 대신 방벽에 맞은 적들을 날려버린다는 식으로 밸런스도 맞출 수 있다)
윈스 지짐이는 딜은 낮추고 지지다가 우클하면 터지면서 적들을 퍼트릴 수 있게 한다던가 하는 상대 제어기가 더 있어야 함. 딜러들한태 넣어줄게 아니라 탱커들이 이런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 cc기가 캐서디 자석 수류탄처럼 이동을 못하게 한다기 보다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강제하게 하는 편으로 디자인 하는게 좋다고 생각됨. 말 그대로 탱커가 포지션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느낌.
라인 망치에 맞으면 취약이 걸려서 뒤로 빠져야 폭딜을 안 맞게 한다던가 식으로.. 자체 딜은 낮추더라도 이런 걸 만들어서 탱이 상대팀 전체를 제어 한다는 느낌을 잘 줬으면 좋겠음..
좋은 생각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좀 내자면 적들 슬로우 걸리거나 멈추게 하는 종류의 능력들은 딜러가 가지고 탱커들은 적들을 퍼트리고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많았으면 좋겠음.
라마트라 e스킬을 범위에 들어간 적들을 옆으로 날려버리고,
정커퀸 틱뎀 들어가는 상태는 힐이 덜 들어가고 궁은 아예 힐밴 대신 힐 덜 들어가는 능력을 강화한다는 느낌으로
디바는 매트릭스로 적들을 쳐서 날려버릴 수 있게 만들고 쉬프트 시작시 주변 적들을 세게 밀치기
윈스턴 우클릭을 원거리 공격 말고 적들을 지지다가 우클릭하면 스파크 튀면서 스턴 시키면서 뒤로 날려보네기
자리야는 우클릭 밀치기 범위 증가, 시메 처럼 점점 딜이 올라가는 좌클로 바꾸기. 궁은 모으는게 아니라 서 있는 위치에 고정시키기(시그마 궁인데 안 뜨는 거)
시그마는 강창 쿨 늘리고 바닥 적중시 폭발해서 사방으로 적을 밀치는 느낌으로, 궁은 위로 갔다가 아래로 찍는게 아니라 가운데로 모았다가 사방으로 날리면서 벽에 박으면 딜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꿨으면 좋겠음
라인은 그냥 근접을 맞으면 파손 상태 이상에 걸리고 받는 딜이 10%증가, 맞을수록 점점 올라가서 30%까지 증가하면 좋겠음(물론 망치 자체 데미지는 줄여야 할듯) 방벽 밀치기도 만들고
메이 탱커로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저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탱커에게 집중되던 cc를 게임 내에서 아예 없애는게 아니라 탱커에게 cc기를 주는 거네요
@@makeitreal4u아마 디바만큼은 그컨셉이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싶음.매트릭스 설정이 본인쪽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미니미사일 쏴 격추시키는 방식이지 물리적 베리어가 생기는게 아니니까,그런 cc를 넣는다면 E스킬에 넣는게 좀더 그럴싸할거같음
FPS 장르에 탱커가 있는 부분에서 근본적으로 밸런스가 기묘하게 어긋난 상태로 시작하는거 같음
그래서 그걸 다시 맞추려면 아주 잘 해야하는데 그걸 못 하는거고
딜러의 살상력 높이기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서브탱이 없어져서 원콤에 대처가 안되니 모두의 원콤을 삭제하자!는 논지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그거때매 하던 영웅들의 재미도 없어지고 다 깎아놓은 탱커체급을 다시 끌어올렸는데 영웅별로 하는맛은 안나는 느낌들이 좀 남
차라리 딜러들을 좀 강하게 만들어서 힐러체급도 좀 깎고 탱커체급도 깎으면서 탱커 가위바위보의 중요성도 좀 낮추고 근데 또 겜 템포 조절이 또 어렵기도 한데 그게
딜러가 딜러답지가 않아졌어.. 바스가 톨비가 주메타가 된건, 소전 맥 애쉬보다 극딜이 더 강하기 때문
@@Nostalgia-j3h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탱커만 죽어라 패는 애들이 강해짐 ㅋㅋㅋㅋㅋ 탱 밸류가 ㅈㄴ 높아지니깐 탱 패는거에 최적화 되어있으면서 중~단거리 견제가능한 영웅인 토르,바스 얘내들이 재조명 되는거지. 원거리 조져놓은것도 한몫하고. 결국 탱은 탱대로 힘 못쓰는데, 밸류는 ㅈㄴ 높고... 내가 주동적으로 게임을 이기게 할 수 없지먼, 나만 터지면 게임은 무조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user-ou1uc2ik9d그리고 온갖 꾸사리는 죄다 탱이 맞아야함.적군한테 쳐맞는것도 서러운데 아군한테도 쳐맞으면 진짜 탈주마려움.
이건 씹 가불기임..; 탱커 노잼이라 매칭 안잡힌다 -> 탱커를 한명 줄여서 122로 만든다 -> 왜 1명이냐고 징징거린다 -> 탱커를 체급 높인다 -> OP탱커 하나라도 나오면 걔 하나로 메타가 바뀜 -> 탱커 황밸을 만든다 -> 아무도 안한다
ㄹㅇ ㅋㅋ
님은 탱유저니깐 어차피 매칭 빨라서 "아 이거 122 만들어서 문제임 ㅡㅡ" 이라 구구절절 설명하시지만 실상은 222 돌리는순간 매칭시간 20분 줫망겜이라 새로 만든 사이트 아무도 안 감 ㄹㅇ ㅋㅋ
탱커 기피 문제는 오버워치 1 때 부터 오랜 시간 있어온 근본 문제인데, 그거 해결하려고 오버워치 2 넘어와서 122 한건데도 아직도 해결 안되고 있는거 보면, 사실상 해결책 없는게 맞는듯.. 블리자드가 이걸 해결할 만한 혁신을 들고올 수 있을까?? 그게 됐다면 오버워치가 이꼴이 아니었겠지. 사실상 탱커 포지션 아무도 안하는 지금의 이 사태가 안타깝지만 옵치의 종말이라고 본다.
1:2:2는 탱커 기피의 해결책이 아닌 가속화라고 생각함 1:2:2 패치는 그냥 탱커 유저가 적으니까 매칭시간 줄이려고 수쓴거 조삼모사급 탱커 유저 더 줄면 결국 옵치 1처럼 매칭 안 잡힘
인게임에서 탱에게 업무가중이 걸리는 원인을 구조적으로 잘 찾아내셨다고 봅니다.
게임구조 측면에서 하나 더 짚고 넘어갈 부분이라면... 블쟈의 *원인은 필요없다 결과만 보고 파악하겠다 밸런싱* 이 있죠
(1)옵2에서 탱 포지션이 일괄적으로 강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탱 영웅들의 개성이 바래지고 늘 나오는 플레잉만 주구장창 나오게 된 이유는... *개성있는 플레잉은 블쟈가 밸런싱으로 전부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옵1 시절에도 레킹볼이 주목받았던 다딜메타 시기가 222 역할고정으로 인해 상당히 빠르고 허무하게 종료된 전례가 있고... 다른 탱들과 다르게 '원콤을 이용한 게릴라'를 기본 전략으로 잡아야 하는 로드호그는 블쟈가 유저 불쾌감을 이유로 아주 확실하게 죽여버렸습니다.
> 블쟈는 자신들이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잉에만 관대합니다. 브루저/게릴라 성향 탱커가 득세하면, 블쟈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칼을 빼들어요. *'유저들이 불쾌감을 느끼니까 우리가 패치하겠다' 핑계를 대면서요.*
(2)그러면, 블쟈는 정통 탱킹을 위해 무언가를 투자해주냐? 놉. 그러지 않습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이 마인드가 가장 강하게 표출된 패치가 바로 자경 탱 체력 일괄너프 패치로... 블쟈는 자기들이 고집한 122 역고를 위해 탱 영웅들을 대놓고 OP화시켜놓고, 그 패치가 자경에서 밸런스 문제를 일으키자 부랴부랴 탱 체력을 깎아놨죠. 문제는, 딜링 유틸은 그대로 둔 채 체력'만' 깎아버렸기 때문에 정석 탱킹이 정말 어려워졌단 거예요.
> 블쟈는 어떻게든 '사짜' 탱킹을 죽이는 방향의 패치를 이어나가는데, 모순적이게도 그 블쟈의 패치가 정석 탱킹이 유행할 여지를 계속해서 줄여나갑니다. *캐릭터 자체는 정석 탱커여도, 그 탱으로 정석 탱킹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돌진 위주의 라인하르트 플레잉이 왜 유행하겠어요? 재미 여부를 떠나서, 그 플레잉이 정석 탱킹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블쟈가 라인을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까요
(3)한편으로는, 유저 인식이 그런 획일적인 플레잉을 부추기는 바도 있어요. 유저들은 늘 블쟈에 '탱커 좀 재밌게' '개성있게 만들어봐라'를 요구하지만... *개성있는 플레잉에 온갖 꼬투리를 잡는 것도 같은 유저층이예요.* 정석 탱킹은 재미없는데, 레킹볼은 써먹기 어려워. 호그 원콤은 불쾌해. 라인 돌진은 쓰면 안돼... 정석 탱킹을 벗어난 무언가가 떠오르려고 하면, 인게임에서 탱커를 비난하고 블쟈엔 '불쾌해요' 민원을 보내는 것이 지금까지도 일관된 유저 행태입니다.
> 다만, 그렇다고 블쟈의 책임이 옅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블쟈는 욕을 더 먹어도 싸요. 유저들이 민원을 보내는 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니까, *민원이 오든 말든 자기만의 밸런싱을 할 깡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깡도 역량도 없으니까 블쟈는 늘 '유저 의견'을 방패로 삼는 겁니다. 최소한 자기들이 pc사상 강변할 때만큼 소신있게 개성화 패치를 진행했으면, 게임 밸런스가 지금처럼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저 2016년 오버워치 클로즈베타인가 오픈베타인가 그 떄 부터 탱커만 잡았는데오... (바스티온 방벽있고 토르비온 3단 포탑에 고철 주워야 하는 시절) 그 떄 부터 지금까지 탱커만 할 정도로 탱커 좋아했는데 오버워치 2 오고 나서 5대5 게임은 괜찮은데 문제는 역할 고정 탱커로 하면 죽을때 마다 계속 픽 바꾸는게 게임 내내 이어져서... 진짜 차라리 탱커 하나 미러전 하기로 약속 하고 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 정도 에요.. T^T 이게 상성이 물이랑 기름 두개 갈라지듯이 너무 달라서 죽으면 바꾸고 또 죽으면 적 픽 따라서 바꾸고 적 죽이면 적이 픽 바꾸고 그럼 또 내가 죽으면 픽 바꾸고 이걸 반복 해야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냥 자유경쟁이 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신규 유저들이 영웅 해제 하려면 자유매치 로는 챌린지 못하는게 아쉽
@@king_SFP 은근슬쩍 pc운운하는건 추잡합니다
@@ik8319 왜요? 블쟈에서 인게임 밸런스 관리보다 더 칼같이 관리하는 게 캐릭터 설정놀음인데요 뭐
솔직하게 말해서, 전 블쟈 pc사조는 진정성조차도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 양반들은 '사람들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을 알리기 위해서'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푸는 게 아니라, *'한물간 게임에 잠깐 사람들 이목 집중시키려고* 자극적 설정을 풀고 있거든요.
게임 밸런스 기울어질 때마다 캐릭터 아웃팅 진행하고, 그런 행태에 눈살을 찌푸리면 '네 도덕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야?' 몰아가는 게 블쟈식 운영입니다. 아웃팅이 하루 이틀이 아니니 유저들도 지쳐가는 거지요
전 탱커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강력한 체급으로 딜러 힐러마냥 물려 죽을 걱정 안하고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아하는거지 탱커의 부담이 심하다는건 ㄹㅇ 공감해요
저도 딱 이느낌 체급이 젤 높아서 잘 안 죽어서 속이 시원해서 좋긴 한데 상성싸움 비롯한 부담들이 조금 하기 싫게 만들긴 함
미친거임 진짜... 왠만하면 처음에 올라운더로 돌리는데 탱 절대 픽하기 싫음ㅜ 지금은 진짜 개 뚜드려 맞는 포지션임
탱이 제일 강한 포지션은 맞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욱 두들겨 맞게 되고 탱커가 딜을 막는다기 보다는 맞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재미가 있을 수가 없긴함 그래서 딜이 강하다고 해서 씹캐리 같은게 가능할 수가 없는 구조인게 결국엔 탱커고 몸뚱아리가 크기 때문에 상대 딜러가 좀만 잘 쏴도 탱커가 할 수 있는게 크게 줄어듦 결국엔 체급이 높다고 해서 캐리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 그렇다보니 팀원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고 우리 딜러가 상대 탱커 압박을 가하지 못해 상대 탱커가 날뛰어도 탱커차이 처럼 보이고 우리 힐러가 못해서 상대 탱커보다 전선유지를 못하고 힘싸움이 밀리는게 탱커차이 처럼 보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고
이야~ 이 영상 오점 하나 없이 완벽하게 영상을 만드셨네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제발 탱커 좀 해줘요.
나는 근데 탱커유저가 없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이치의 주장이 다 맞다는 근거로 드는게 좀 에바라고 생각이 듬.. 맞는말도 있지만 어느부분은 좀 이상한 주장도 있긴함. 그래도 뭐어쩌겠냐 영상만들어주는것만ㅇ으로도 고맙네
@@옵치망령드립이에요 ㅋㅋㅋㅋ
뭔가 영상에서 내 논리를 파훼하려면 탱커 유저가 되라고 영업하는게 웃겨서 ㅋㅋㅋ
그냥.. 탱자체가 이미 '전략'말고 '정답'만 남은게 문제인데 설명하다보니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전달할 수 있다고 보지만 전반적으로 맞말인듯요
탱을 버틸수있게 하기 위해서 체급을 올리니 탱커끼리 힘싸움의 비율이 늘면서 탱커는 '전략'말고 '정답"을 선택해야 하고 (내가 안 하면 할사람이없음)
그렇다고 체급 낮추면 그냥 재미가 없어짐.. 걸핏하면 죽을거고 상대는 죽지않을거고
@@옵치망령주장이 이상하다 느끼면 걍 탱커를 처해봐 ㅂ1ㅅ아
쾌락없는 책임의 표본
그래 이거지 이렇게 얘기해야지
탱커의 성질을 다른게임과 비교하며
어떻게 변화를 줘야할까 얘기해야지
타 포지션 땜에 힘들다 그러니 탱 살려면
타 포지션 누구 너프하자 이건아니지
크루더라도 똑똑하게 얘기해주는구만
옵1 탱유저 였는데 옵2와서 플레이스타일이 너무 힘들어지고 노잼이라서 힐러로 갈아탔습니다..
확실히 탱이 혼자인거보다 2명인게 나은거 같아요.
그래서 시즌초에는 자유에서 2탱이상 메타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자유만 했었는데
자유도 너프를 먹다보니 그냥 안하게 되네요..
ㅇㅈ
디스펠이나 cc는 힐러에 몰아줬으니 혼자 체급만 왕창 높아서 탱커뽑기겜, 탱커 1인 통나무가 빈번해지는 메타가 올 거 같아서 항상 걱정했음.
개인적으로 탱을 할 때 가장 힘들다 생각든점 중 하나가 아나의 힐벤같음 정커퀸이야 궁극기지만 아나는 참... 방금까지 잘 버티면서 대치 열심히하던 탱커도 힐벤 맞는순간 바보되면서 터져버림... 그랬다고 힐벶수류탄이 쿨이 엄청 긴것도 아니라 매번 염두해두기도 까다로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 없애거나 너프하면
아나 원툴 힐딱이들
“힐러라고 하루종일 힐만 해야하냐”
“왜 힐러만 너프하냐?(아님) 딜러도 너프해라”
나올 예정임 ㅇㅇ
앞에서 찐득하게 버티다가 힐밴 한번 꽂아주면 바로 산화당하는데 탱을 하고 싶을리가
딜낮추면 탱커의 체급으로 미는 재미가 사라짐 오히려 딜을 올려서
킬캐치가 가능해지면 탱커워치가 될지언정 재미는있음
지금 탱커는 킬내는겜에서 스스로 킬을
못내서 재미가 없어진거라 생각
초기 시그마 강착콤보,로드호그,둠피
,디바 부스터딜등 킬캐치가 쉬웠을땐
탱이 인기가 가장 높았음
가위바위보 문제는
한영웅 내에서 상성 영웅을 대처할수있는 옵션이 생기는게 가장 맞는해결책인듯 그렇다면 여러 영웅을 해야될 부담이 줆
1.킬캐치 재미
2. 진입장벽 낮춰짐
이거만 되도 재미는 보장됨
제가 파판 8년 했고 탱커 유저인데 탱커 유저한테 혜택이 많아요
전용 탈 것도 주고, 플레이어 추천도 많이 받죠 역할군 자체도 딜보다는 생존이랑 유틸에 스킬이 많이 들어감
무엇보다 같이 하는 팀원들이 탱커 멸시를 절대 안해요 오히려 유저 수가 적으니까 존중해 줌
탱커가 못해도 가르쳐주지 꼽 주는 일은 절대 없었음..
PVE겜이라...
@@ik8319 그것도 그런데요 같은 던전도 트라이 몇번 하면 짜증나는데 절대 뭐라하는 사람 없움
뭐라하면 바로 사사게에 이름 박제될 정도로 유저 배려에 되게 엄격한 게임임
4:43 ㄹㅇ탱커할때 개빡치는 상황 중 하나.. 특히 밀기맵에서 윈스턴 들어서 상대 디바 나오게 유도해놓고 겜 끝나기 1분전에 자리야해서 끝까지 밀어버리는거ㅋㅋㅋㅋ
122든 222든 탱커가 재미가 없는건 똑같죠
그런데 탱커딜을 여기서 낮춘다면 탱커유저는 더 줄어들것 같습니다
얻어맞는데 딜까지 낮으면 누가할까요
옵치1 실험실에서 잠깐 패치했을때였나 윈스같이 탱커체급이 늘어난 대신에 딜을 감소시켰더니 메르시힐량을 못뚫어서 윈스가 옆에서 가만히 서있는 상태로 메르시랑 아이컨텍하며
지지고있는데 아나는 그냥 무시하고 줌당겨서 힐주더라구요
그때 외국 크리에이터 의견 참고해서 패치했다고 하던데 참고한 크리에이터가 플래..
이 패치는 욕엄청먹고 반영은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조리고 뭐고 그냥 플레이 자체가 재밌으면 그냥 꾹 참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라마트라 출시되고나서 진짜 하루 종일 탱커만 붙들고 재밌게 했었는데..
겨우 그 까짓 힘으로 감히!
사실 옵치2의 가장 큰 문제는 딜러에 있다고 봅니다. 상술했듯이 탱커의 딜벨류가 더 높아지고, 힐러도 꽤나 딜러가 하는 것 만큼 적당한 딜을 볼 수도 있게 된 시점에서 딜러는 이것저것 너프를 많이 받으면서 성능이 좀 아쉬워지는게 문제 아닐까싶은데.... 딜러가 ㅈㄴ 쌔면 이 문제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탱커의 딜을 낮추고 유틸과 생존을 크게 향상시켜서 아군을 돕는방향으로 바꾼다면 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싫어할거같고.. 난제네요.
탱커마다 특성을 개별적으로 추가해서 개성을 더 강화시켜야하나.
1:58 히오스는 롤에 비해 힐러의 유지력이 훨씬 높고, 한타를 유도하는 오브젝트가 빈번해 탱딜힐 역할이 좀 더 명확하게 나뉩니다. 다만 아군이 받는 딜을 흡수하기보다는 적의 딜량을 CC나 위협으로 줄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버워치에서도 실명, 탄약파괴, 시간왜곡(공속감소), 공격력 약화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슈팅게임이다 보니 슈팅의 정체성을 약화시키는 요소를 넣기는 어려운 걸까? 싶기도 하네요. AOS는 원딜도 기본적으로 타겟팅에 사거리가 유한하단 측면도 있을 것 같고...
시그마/라인(전 레킹볼) 유저인데...하다보면 정말 억장 무너져요.
옵1때는 그래도 2탱이라 레킹볼 픽할수 있는데 요즘은 픽만 해도 욕먹고...그래서 레킹을 접었어요.
또 라인이나 시그마 할때도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가끔 딜러 하나쯤은 잡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흘리고 적들 최대한 붙잡고 있는데 그 딜러 하니에 다 죽어놓고 정치는 저한테 하다보니...슬퍼요
옵치2는 탱차이가 극복이 안됨, 딜힐러 다 차이나도 극명한 차이 아니면 탱차이는 딜힐러로 극복이 안됨
그냥 탱커 하나로 해둘거면 딜량 그만 높히고 방벽이 주인 탱커들 방벽량부터 다시 옛날로 돌려놨으면 ;; 예를 들어 사소한 시그마 우클릭 캔슬하고 다시 사용가능한 쿨탐 1초도 없애버리고 등등
탱 유저입니다 제가 제일 크게 느낀건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탱이 1명이 줄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서브탱을 메인탱커로 기용해야하는 일이 매우 많이 일어납니다 탱커의 본분이 팀원을 죽지않게 케어해주고 대신 막아주는거라 생각하지만 태생이 사이드를 돌고 변수를 내는쪽인 로드호그,레킹볼을 122에서 사용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느낍니다 아무리 내가 변수 내줘도 나를 무시하고 팀원부터 다같이 물어서 죽여버린 후엔 혼자남은 탱커로써 기껏해야 몇명 데려가는게 최선의 플레이가 되는 상황이니까요 탱 유저로써 가장 바라는건 6ㄷ6으로 돌려놓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원탱을 해보면 보통 방벽이나 적의 공격을 확정적으로 무력화 시킬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캐릭들이 대부분 승률이 높습니다 애초에 딜러로 설계된 캐릭이 피 조금 늘리고 방어해주는 스킬 하나 끼워넣는다 해서 팀원을 지켜준다 생각을 안하고요 이런것들은 보통 우리팀의 위협 요소를 제거해 팀을 케어한다 입장인데 옵치 1때 하던 팀을 지켜주던 메인탱커 느낌은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옵치 1때 탱이 둘이라 한타 한번을 몇분씩 하는게 너무 질렸었는데 다시보니 너무 선녀더군요 한타를 지속하며 생기는 변수들과 합류해 바로 한타에 참여하는 재미, 한타도중 궁을채워 변수를 보는 플레이들이 옵치 2보다 자주나온거같습니다 지금 이대로 가다보면 진짜로 탱커유저 하나도 없어질거같네요 오버워치는 딱 6ㄷ6이 맞는거같습니다 아니면 역할고정을 탱커 2 딜러 1 힐러 2로 바꾸는 것도 좋을거같긴 하다만 뭐 해줄 블리자드가 아니니까... 그냥 탱커 호소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탱커 상성으로 승패 갈리는게 아니라 캐리력을 낮춰서 타 포지션에서 어느정도 제어 가능하게 하는게 핵심이라는거 되게 공감됩니다.
그런데 라인이나 윈스턴같은 애들은 궁극기에서만큼은 좀 살상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cc기로 팀원의 호응에 기대는게 아니라 그냥 라인은 평소에 못죽이는 파라나 트레이서를 잡을 수 있는 정밀하고 빠른 원거리공격,
윈스턴은 리퍼같이 근접상황에 강한 안티탱커들한테 워낙 약하니 고릴라 특유의 강력한 근접공격이 나와야
캐릭터의 한계가 깨지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며 각 캐릭에 애정있는 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꾸준히 키울만한 환경이 조성되어 탱커 생태계가 괜찮아질거란 생각도 드네요.
옵치2 122 체제로 바뀐다는 소식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탱커 하나로 줄었으니까 탱 체급 무지성으로 올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였음
근데 몰랐지... 진짜 체급만 무지성으로 올려버리고 알빠노 해버릴 줄은..
정답은 212임. 탱커 딜량을 낮추면서 다양한 조합론을 통해 가위바위보 상성 구도를 완화 시킬 수 있고 ,
탱 2잡아야하는 딜러의 살상력을 더 높여도 되고 (단순 데미지를 높이기 보다는 방어구의 데미지 감소를 무시하는 방향으로 높여야 함),
탱2이라 힐러 생존력을 지금보다 낮춰도 됨.
딜러유저가 결국엔 제일 많으니까 외면하는 것뿐이지
ㅇㅇ, 딜러 유저들이 많은 만큼 해당 패치가 외면 받는 것도 있지만 딜러가 솔져같은 올라운더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태생이 특수 딜러들도 있는데다 3 역할군 중 포지션이 가장 넓은 축인데 212 되면 기존에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 같은 특수딜러나 겐지 같은 서브딜러들도 1당시 서브탱커였던 탱커 영웅들처럼 어거지로 메인딜러로 바꿔야 하는데 이 점에서 많이 곤란할 듯
아님 윗분 말대로 221로 만드는 방식도 있음
요새 섭딜이나 탱 위주로 하고 있는데 섭딜돌리면 탱이 하도 투메인딜에 익숙해졌는지 돌아서 같이 패려해도 안뛰고 대치만해서 답답하고 그래서 탱하면 섭딜없어서 다이브 못하겠고 무한 반복임 ㅋㅋㅋ
가위바위보도 중요한 스트레스인데
어떤 픽을 해도 혼자서 해결해줄수있는 능력이 떨어지는게 크다고 생각함
핑시스템 때문에 마이크 하는사람도 적고
탱으로 캐리 할려면 마이크열고 빡오더 브리핑 해야하는데 그게 일반인이 하기엔 타 포지대비 피로도가 너무 높음
사실 딴거보다 부담감이 너무큼 요구하는 능력도 다양하고 챔프폭도 넓어야하고 그거 다 뚫고 자신만의 운영법찾아서 플레이해도 팀원들은 이해를 못하니까 그거대로 정치당하고....오버워치 같이할 친구 없어서 탱커 혼자하다보면 그냥 외롭고 롤이나 하러가고싶어짐
가위바위보를 혼자하고있는게 큰거같아요. 원챔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모스트'를 해치고있는게 큽니다.
그동안에는 그래도 모스트인 영웅으로 다양한 영웅 구도를 파훼하며 게임을 진행해왔는데, 이젠 도저히 파훼가 불가능합니다. 정답지가 정해져있죠.
근데 이 정답지가 탱커에만 해당됩니다. 근데 탱커도 그 정답을 풀려면 아군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 탱커가 자리야라 윈스턴이 강제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팀이 투 메인딜러이고, 상대 딜러가 바스티온 리퍼 이런게 나오면 윈스턴조차 혼자 들어가서 할게 없어집니다. 이런식으로 조합스트레스를 혼자 받고있으니, 할맛이 날까요..
영웅 바꾸는 시스템 옵치만의 방식이라 참 좋아했습니다. 어찌보면, 고착화가 심했던 오버워치보단 다양한 조합이 나오는게 좋기도 합니다. 다만 그 조합이 탱커만 해당 된다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투탱 시절엔 딜러, 힐러가 조합을 맞추지 않아도 탱커 끼리는 조합을 맞춰나갔습니다. 라자, 윈디, 윈자, 오호, 투방 정도가 있겠네요.
같이 플레이할사람이 둘이니, 그나마 부담이 덜했습니다.
다만 이제는 혼자입니다, 픽을 바꾸지않으면 무조건 저만 잘못한게 되어버리고, 게임 내에서도 저만 답답해집니다.
누굴 위한 탱커일까요 😢
과거미화 지리네ㅋㅋㅋㅋㅋㅋ
투탱 시절에도 호그, 레킹, 라인 꼴픽은 매번 있었는데 무슨 탱커끼리는 조합을 맞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rave29 한편으로는 그랬기 때문에 쾌감도 상당했음
딜러들의 합 힐러들의 합과는 차원이 다른게 탱커끼리의 합이기 때문에.
메인탱 섭탱 마음맞으면 처음본 사람도 그룹맺어서 하루내 같이 게임하고는 했지
우리 이럴땐 주눅들지 말고 호그를 픽하고 맘대로 픽하는 팀원을 무릎꿇게 만들어 갑을관계를 확실히 해보아요! 차라리 호그는 재미는 확실히 챙기니까요
딜 없는 이동기 관련 스킬 하나씩 더 추가해주면 좋겠다 탱커들만
사이퍼즈도 5:5 팀게임에 탱커 참 중요하지만 재미없는 포지션이란 인상이 강한데요
대신 조합 고정이 없고 캐릭터들 역시 포지션을 변경할수 있으며 게임들어가서도 꼴받으면 탱커가 공템두르고 딜러전향할수가 있어서
영상처럼 '탱커가 (노잼이니까)스펙이 강하게 설정되고, 그래서 여러자리 차지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가위바위보가 중요해졌다'라는 오버워치의 상황은 되게 신기하게 보이네요
솔직히 탱커 가위바위보 어렵긴 한데 이해하면 정말 재밌어요!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오버워치2 라는게 원챔은 살아남을수 없는 그런게임인거 같아요
차라리 궁 벨류를 낮추고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끌고 가는것도 어찌보면 재밌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탱커 재밌어요ㅎㅎ...재밌다니까요...
츄라이츄라이~
솔직히 이번 디아4 영상나온거보면 개발자들이 게임을 하긴할까?
라는생각이 자꾸난다...
오버워치1때도 가지던 의문이긴 한데, 좀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체력과 방어구를 증강시키는 대신 살상력을 좀 떨어뜨려 주면 안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난 그냥 아나 힐밴을 없애야 한다 생각함 앞에서 방벽들고 버티는거 싫다고 방벽을 죄다 유리로 만들어놓고 딜러들 딜은 오지게 올려놔서 순간탱킹기가 없거나 자힐에 의존하는 경우는 아나가 힐밴만 대충던져도 바로 방벽들고 안죽고 기도하거나 바로 포커싱 1순위가 되어 무너져야함 근데 힐밴이 특히 문제인게 아나는 라인한테 힐밴한번 헛쳣다고 엄청난 실수를 했다거나 그거하나로 망한 한타가 되는경우는 거의없지만 디바가 매트릭스로 못먹거나 라인이 방벽으로 못막거나 호그가 힐밴을 걍 쳐맞거나 하는경우는 한타구도가 아예 엎어져버리고 엄청난 질타를 받음 2 2 2때는 라자 윈디 오호 같이 다른탱커와 연계해서 힐밴맞을때 대처를 어느정도 할 시간을 벌수 있었는데 1탱이다보니 어떻게든 탱커만 빠르게 짜르면 그 한타는 거의 끝난다고 보면 되고 그로인해 타 포지션에 비해 요구되는 부담감 책임감이 몇배로 막중해짐
작은실수하나도 용납안되는 포지션인데 책임감도 막중해야하고 재미는 없고 정치순위로 언제나1순위 지목인데 어지간히 도가튼사람들 아니면 사람 빠지는게 당연한것같음
탱커 재밌는데 패시브에 CC기 내성이 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있는뎅
@@조현우-w6n 수면총하고 넉백 내성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모든 상태이상 지속시간 50%감소 넣어주면 어떨까 싶긴하더라고요.
모든 캐릭터마다 고유 패시브가있었으면 좋겠음 카운터픽을 좀 줄일수있게
미니언 추가.. 전맵 말고 신맵이나 일부맵이라도 해서 새로운 모드로 한번 만들어봐도 재밌을거 같은데요
자리야 디바 윈스턴으로 대표되는 탱 상성 줄이는 방향도 물론 필요하고 서브탱커 역할을 나눠 받아 탱커 부담감을 줄여줄 서브딜러들의 버프와 추가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대표적으로 리퍼 메이... 바스는 탱커킬러가 되버렸으니 패스.
섭딜도 필수로 만들어서 역할군 새로 나누고 그거에 맞게 버프해주면 될지도?
1:08 파판14를 재밌게 하고 있는데, 인던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탱커가 할게 별로 없어서 지루할수 있지만
레이드의 탱커의 경우 그냥 맞기만 하는게 아니라 팀원 보호막, 파티 생존기, 자힐기, 심지어는 탱커도 딜러처럼 자원 관리가 필수이기에
상상 이상으로 바쁘고 재밌습니다.
어제 탱커 하는데, ㄹㅇ 빡칠뻔.... 둠을 했는데, 그냥 상대.첫픽이 솜브라. 그래서 둠에서 윈스 했더니 솜이 바로 바스 거름 ..... 하.... 진심 탱커 가위바위보 하기전에 저런 안티탱커 딜러가 있으면 진짜 못하겠움
요즘은 그냥 호그, 레킹 이 둘은 없는 캐릭 취급해야함. 볼 들고 한타 이겨줘도 바도 솜브라 꺼내와서 노잼만듬 ㅜ
딜러 있을때 다인궁 넣어줬는데도 한타 지더니 왜 졌는지 의아해하다가 상대 파라 잘하네 이러더니 마지막에 탱커차이래😢
내가 해줄수있는 부분은 다 해줬는데 왜 그러는지.. 거의 대부분판을 탱커탓함
게임 몇년만에 복귀했는데 그래도 옵치1에서 마스터였는데 아무리 못 해도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복귀한것같음 팀을 지켜주는 재미였는데 안그래도 피로감 심한 포지션인데 이젠 욕받이 되어버림..
그냥 탱커만 빡칠빠엔 딜러한테도 ㅈ같은 이유 하나 만들어주셈. 그게 재밌게 하는법임. 딜러가 못한다? 던져버리셈 그냥
탱커끼리 대치싸움이 일어나면 안됨. 힐러 벨류 낮추고 딜러 벨류 올려서 여기저기서 순식간에 아군 적군이 사라지는 빠른 템포로의 복귀가 필요함. 템포가 빨라지면 탱커는 상대 탱커를 마킹하는 것이 아닌, 그보다 빨리 상대 힐딜을 잡아 내는것이 주가 될 것이기에 가위바위보 메타는 크게 줄어들거임.
옵치2 탱커가 픽부터 플레이까지 지독하게 수동적인 요구를 받기도 하고
딜량이며 궁극기며 팔다리 잘라놓고 휠체어를 힐러한테 대신 지급하고
지구력만 ㅈㄴ 요구하다가 개쳐맞다고 주유하는 거 반복하니 이딴 포지션이 재미가 있겠누..
걍 5대 5 경우의 수도 어느정도 공략됐고 까면 깔수록 노예에 가까운 포지션임
지금의 자유경쟁전에서 탱커들의 밸런스를 더 건들어서 메이나 딜둠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고, 탱과 딜의 구분 없애는 건 어떨까요?
그냥 3탱이 나와도 마치 메이, 딜둠, 리퍼 3딜이 나온 것처럼 느낄 정도로 만드는 거죠.
즉, 탱커 포지션은 재미가 없어서 문제니까 탱커 포지션을 인기가 많은 딜러 포지션으로 바꿔버리면 문제가 없지 않겠냐는 짧은 생각입니다.
오버워치 쭉 해오면서 222일때 딜러 20분 넘어갈때 와 이보다 더 망할순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버워치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더라고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위버 메르시 픽 박고 힐량 많은데 왜 탱차이 나냐면서 정치질하지만 말아다오... 꼭 이런 애들이 수호천사도 제대로 못타고 끄는걸 적절한 타이밍에 해주는걸 못봄
힐러는 힐벤 삭제하고 유지력은 패시브 삭제로 죽이고 수면총은 1초 스턴이 맞을 듯.. 그러면 탱커 유저들 돌아온다. 사실 아무리 탱커들이 빌드업해도 아나의 스킬 2개 모든 걸 막아버려서 이게 말이 안됨
뭔가 내가 탱을 거의 다 다룰 줄 알아서 그런가 딱히 가위바위보는 스트레스가 아닌데, 윗 티어로 갈 수 록 탱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적은 느낌. 내가 잘하거나 좋은 계획을 짜도 팀원이 호응이 없거나, 따라주지않아서(예를 들면 조합같은) 의미가 없어지는 그런 상황을 많이 겪으니까… 걍 어느정도만 티어 주차하고 더 올릴 수 있어도 짜증나서 딜힐만 돌리게됨. 이건 다른 포지션에 갔을때도 느낄 수 있는 “아 울팀 누구 너무 못하네, 이판 졌다”이거랑은 다른 스트레스고, 탱모스트에 이해도도 어느정도있는 사람도 하기싫어하는 지금의 상황은 진짜 변화가 필요한듯…이대로라면 옵치1 20분큐 조만간 다시 볼 듯.
상대 섭딜한테 뒷라인 짤리는 것도 탱커탓
뒷라인 지키려고 상대 섭딜 상대하는동안 상대 탱커한테 우리 딜러가 지는 것도 탱커탓
진짜 혼자서 어케 둘 다 하냐고요
탱커가 사람이 적어지는건 탱커끼리의 상성과 힐벤의 유무가 심각해진게 가장 큰 이유임
그리고 122가 됐는데 당연히 1이 좋아야 할 수 밖에 없음.
딜량을 줄여서 영향력을 줄이면 탱커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발상이 신박한데 더더욱 탱커를 할 이유가 없어짐
가위바위보를 탱커영웅으로 할게 아니라 딜 계수를 다르게 줘서 탱 딜 힐로 가위바위보를 하게 끔 해야한다고 봄
정보: 이 영상에서 조차 호그는 영상으로도 말로도 언급조차 안됐다.....
옛날 그시절 망치와 자탄, 자폭에는 낭만이 있었음.. 탱커의 대박궁으로 게임의 판도가 바뀌던 시절. 그런데 지금은? 어쩔 불사, 어쩔 수면, 어쩔 정화, 어쩔 힐밴, 등등등.. 카운터 방법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유저들의 고인물화로 그 난이도마저 내려감.
지금의 탱커에게는 강력한 한 방도, 딜을 버텨내며 전선유지를 할 능력도 부족함. 내가 탱차이를 내줘도 우리팀 딜러가 개처발리면 할 수 있는게 없음... 끽해봐야 볼둠자랴 들고 직접 나서는 것밖엔..? (그러나 이마저도 딜러차이를 완전히 메꿀 수는 ×)
지금의 탱커에게 필요한건, 살아만 있어도 1인분이 되는 깡체급 또는 최소한 재미라도 느낄 수 있게끔 궁밸류와 킬결정력을 올려주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함.
차라리 pve 스킬트리처럼 하나의 탱커 영웅 안에서 여러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끔 한다면 1대1 가위바위보 스트레스도 좀 줄지 않을까 하는... 플레이 방향도 다양해지고 탱커유저도 즐겁고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쩔정화가 제일 빡침
탱커가 맞으면 체력 1당 궁게이지0.5 차는건 어떨까요? 일방적으로 맞더라도 확실한 궁파밍이 가능하니까 탱커의 역할과 브루저 모두 가능할거같은데
옆집 팔라딘스 라는게임에는 로드아웃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캐릭별로 일반카드 각 1~5단계인 16개짜리 카드중에서 5개를 골라 1단계는 1코스트, 2단계는 2코스트 이런식으로 코스크 총량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카드 기능 강화를 선택하고, 각 캐릭별로 3개의 전설카드를 추가로 선택합니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정말 유저별로 다 나뉩니다. 페르난도 라는 캐릭터를 예로 들면, 이친구는 라인하르트처럼 방벽을 펼치되, 한번 펼치고 닫으면 쿨이 도는, 온오프형식이 아닌 방벽을 가지고있습니다. 이걸 어떠한 전설카드를 고름으로 인해 온오프형식으로 바꿀 수 있죠. 다른 전설카드는 스킬중에 화염구를 날리는게 있는데, 이 화염구의 기본데미지를 올려주고 관통 시 데미지증가 옵션을 부여합니다. 둘의
플레이스타일이 정말 다르겠죠. 또, 거긴 힐러들에게 거의 무조건 하나씩은 고성능의 생존기를 주며, 딜량 또한 서브딜러에 준할정도로 강력하고, CC기도 거의 다 가지고있습니다. 그에따라 힐러가 적에게 대응할 여지가 많죠. 그렇다고 딜러가 킬을 못하냐? 아닙니다. 팔라딘스에는 인게임에서 롤의 골드같은걸 모아 구매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거긴 재장전속도향상,쉴드대상추가뎀,구조물대상추가뎀,힐량감소 등등이 있어 이걸로 게임이 후반을 갈수록 템포가 빨라집니다. 이런걸 이용하는게 옵치의 미래가 아닐지
살상부분이 중요한게임에 탱커가 존재해야하는게 이상한거고 그런와중에 중요성은 커지면서 커버는 불가능한게 늘어나니 혼자서 뚜까맞는게 탱
그냥 ㅈㄴ멍청한거임 애초에 2명에서 1명으로 되는 대신에 ㅈㄴ단단하고 ㅈㄴ쎄게 패치했는데 다시 예전처럼 돌려놓으면 혼자서 2명분의 역할을 못하게 만들어논거지
딜힐도 조합이 있고 옵1때도 라자,윈디,오호같은 근본 조합이 있었음 이 말은 뭐냐? 애초에 옵치는 탱딜힐 전부 1+1을 통해 각 역할군마다 2라는 답을 내는 게임이었다는거지 근데 옵2로 넘어오면서 탱커는 혼자서 2라는 답을 내야함 그렇다고 2를 내기 쉬운것도 아니고 호그 햄찌같은 태생이 서브탱커인 애들은 페어탱커 없으면 절대 2를 낼수 없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급하게 122 체제를 만들어버림 딜힐에도 메인 딜힐, 서브딜힐이 있듯이 탱커도 그게 필요함 그게 옵치의 근본이고 설계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음 탱커를 1명으로 줄일거면 이 근본 자체를 아예 뜯어 고친던가 아니면 어떤 탱커든 혼자서 2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게 해주던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근데 블쟈? 4년동안 만들겠다던 pve도 다 안만듬 + 애초에 탱커가 현 시스템상 혼자 2의 답을 낼수 있으면 탱커 혼자 오버밸런스됨 이 가불기 상황이 옵2도 ㅈ망한 이유라고 본다
다른 것보다 탱커 상성 좀 완화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윈스 디바 자리야 극상성이라 계속 가위바위보 바꿔가야 하는데
공수 초반 선픽이 이후 게임을 크게 좌우합니다
원래 6대6 게임이었기에 기존 탱커 영웅들의 스킬이 그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요. 예시를 들자면, 호그같은 경우 그랩챔이라는 특성상 그랩의 긴 시전시간, 그릭고 쿨타임동안 상당히 취약한데 그걸 같은팀 탱커가 보완해주는 상황이 필요한데... 갑자기 혼자가 됐어요. 이처럼 팀과의 협동성이 중요한 게임 다 만들어놓고 갑자기 그 게임을 개인 실력이 더 중요한 게임으로 만든다는게 참 이상해요. 스킬 싹다 갈아엎지 않는 이상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 보니까 마음이 좋지 않네요
와우도 전장이나 투기장에 pvp탱커 있습니다....똑같이 재미는 덜한지만 가위바위보 느낌은 많이 없긴하죠. 시너지나 어떤 역할하기에 나름이라서
힐러들의 체급이 올라가고 탱커에게 집중되는 딜량이 높아진것도 있고 특정탱커들의 카운터픽이 너무 명확해지다보니 무조건 맞기만 해야하고 특히 힐벤,수면,정화같은 특정궁 또는 상황을 한번에 역전시킬만한 스킬들이 있다보니 탱커들이 더 힘든것 같아요
거기에 탱커들은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게 아닌이상 어지간하면 개인 캐리력도 적어지고 혼자 킬내기도 어렵다보니 더 힘든것도 있구요
탱커들의 체급은 줄이지만 딜량을 늘려주고 딜러는 전체적인 개인캐리력을 높이고 힐러들의 생존력을 조금 너프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진짜 아나 힐벤 좀 도륙해줘라 바스 나오면 벌써 상대하려 머리 ㅈㄴ 굴려야 돼서 매판 피곤하다.
탱커싸움 자체가 스트레스도 심한편인데... 탱커가 잘해서 게임을 뒤집는거도 말만큼 되는것도 아니며 심지어 욕받이인 현재....
탱커한정 힐밴 지속시간 감소만 시켜줘도 조금은 숨통이 트일거 같은데...
오버워치2 의 탱커가
오버워치1의 탱커 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오버워치 1 처럼
탱2일때 탱1이 노답이면 무조건 지거든요
2탱때는 한 탱커가 약점을 찔려도 다른 탱커가 그 구멍을 매워줄수가 있었는데 원탱 되버리니까 약점을 찔리면 그대로 구멍이 뻥 뚫려버림
지브롤터에서 원스턴이 강요되는 상황인데 딜러들이 똥을 싸면, 정말...윈스턴으로 무력감이 너무 강함...내가 뭔 ㅁㅊ짓을 해도 절대 2거점을 밀 수가 없음...그런 상황에서 탱커차이라는 채팅 보면 진짜 현타옴....
제 생각은 1/2/2/ or 2/2/2 문제보다 역할고정을 만들어 놓은 것에서 파생하는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탱이 2든 1든 장단점이 있죠. 옵치1, 2 하면서 다들 겪었을 겁니다.
2탱일때도 탱유저가 없어서 탱을 1명 줄였는데 그래도 탱을 안한다? 그럼 탱커역할이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역할고정은 왜 넣었느냐 바로33때문이겠죠.
자유경쟁전 한두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딜러가 잘 안나옵니다. 반고트조합이 나오져 그게제일 쎄니까요.. 저티어 구간은 너도나도 딜러를 하니 이것도 문제겠죠...
이건 사실 게임시스템상에서 연속되는 문제라 고치기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영상 주인장분 말대로 '너가 탱커좀 해주세요' 이게 되겠고, 아니면 매칭은 아무랑이나 빠르게 시키고 매칭 후에 역할을 서로 쇼부봐서 나누어 뒷말없게끔 하던가 해야 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팀포2의 헤비는 수색모드 바스티온을 이속 줄이고 딜 올리고 체력회복이 있는 느낌입니다. 스나 풀차지 헤드샷에도 한방나는...
광물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힐밴만 없애도 탱커하기 개편해질듯 ㅋㅋㅋ 서로 진득하게 탱커 쌈하는데 딸깍 하나로 너무 고통받는거 같음...
탱커들을 전반적으로 기본 딜은 낮추고, 스킬을 여러개 줘서 자리싸움과 상대탱커와의 심리전을 좀더 강조시키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불리한 상성 가위바위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영웅 고유의 자리를 먹는 방식에 따라 스킬을 3~4개씩 줘버려서 킬보다는 cc랑 자리싸움에 초점을 두는거죠.
탱커 딜을 낮추면 더 노잼되서 탱커하는 사람 더 없어질건데? 스킬 여러개 주는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자리싸움이랑 탱커 심리싸움,재미로 탱커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음. 애초에 오버워치가 킬 따는 재미로 하는거지 자리 싸움 재미로 하는 게임이 아님.
@@zerono1234 ㅇㅋ 너무 프로위주로만 생각해본듯요
PVP게임에서 탱커는 약간 도발 기절 같은 CC로 아군들이 때릴기회를 만드는 쪽이라 보는데
옵치는 뭔가 그냥 방벽으로 지킨다 내지 어그로가 강해서 아군보다 날 먼저 쏴야한다 식이긴 함
6:16 이게 대체 뭔소린지 몇 번을 돌려봐도 이해가 않가네요 마지막에 미니언 추가 이야기도 블쟈가 아니라 누굴 델꼬와도 옵치에선 말이안되는 내용 같아요...
과거 자경에서 222로 넘어갔던 이유는,
자유경쟁전 시절 당시조합을 222로 짜는게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 이였습니다.
적을 죽이는 역할이 필요하니 2딜러가 적당했고,
아군을 살리는 역할도 필요하니 2힐러가 적당했고,
맞아주는 역할도 필요하니 2탱커를 써야 했던거죠.
6명의 역할배분을 자연스럽게 나눠보니, 222라는 게임이론은 자연히 탄생한겁니다
이 논리가 깨진 조합은 기본적으로 쓰기 어렵거나 플레이 불가능했습니다.
4탱2힐, 3딜3힐, 5딜 1힐 등등을 뜻하죠.
물론 "아예 불가능" 하단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특히 앞서 딜러가 필요한 원인인 "적을 죽이는 역할" 은 오버워치 힐러, 탱커도 대체 가능합니다.
그래서 3탱조합, 3힐조합이 쳐 나왔던거에요.
하지만 아군을 살리는 역할 / 아군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딜러" 포지션 영웅이 할수 있을까요?
최소한 3탱 3힐 운영하는것보다 그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3딜 조합은 난이도가 높았다 라는 말이 나온 거에요.
이런 면에서 현재 5대5 자유경쟁전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자유경쟁전은 3탱 / 2탱 심지어 4탱 조합이 좋은거로 합니다.
현재 자경에서 3딜조합이 잘쓰인단 말은 들어본적 없네요.
이 역사로 내린 제가 생각한 나름의 결론이 미니언 추가인 겁니다.
게임 내에 죽여야하는 요소를 추가하면, 필연적으로 메인딜러가 필요해지겠죠.
물론 지금도 이런 요소는 분명 있습니다.
일리아리 포탑 / 톨비 포탑 / 시메 포탑 등등이 있죠.
허나 단순 영웅들 유틸 때리는걸로는 살짝 부족하지 않나란 생각입니다.
그냥 경쟁 즐겜 다딱이 탱인 유저로서 나는 탱커 평소엔 재밌긴 하던데 상성 때매 픽이 강요될 땐 좀 짜증남. 탱커가 설계상의 한계로 너무 상성의 명확해서 그냥 상대가 카운터픽 들고 왔는데 그대로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해야돼서 너무 힘듦...
걍 밸런스 ㅈㄴ 맞추다가 이도 저도 아닌 히오스 루트 밟는 중인듯
그러니까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른다 라는게 현재 옵치 탱커의 상황이라는 거네요.
근데 강한 힘 그 이상으로 한명에게 더 강한 책임도 씌워지다보니 지금 이 모양이 됐다는 거구요.
PVE는 AI니까 그냥 정해진 방식대로 어그로가 생성되고, 탱커가 대부분의 어그로를 가져가는 구조니까 탱커는 몇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근데 PVP는 시스템적인 어그로가 없으니까 심리전으로 가야하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대처방법을 모르면 그냥 당하는거같아요.
마지막 말씀하신 '자경에서도 122 나오게 밸런스 패치' 하는 방향이 좋은거같아요. 자유랑 역할고정이 같이 운영되고 있어서 데이터 얻기도 쉬울건데, 그걸 안하는게 참 신기한 블리자드입니다.... 블리자드 게임은 슬슬 놓아주는게 맞나 싶네요
게임내내 날아오는 아나의 힐벤을 맞고있으면 탱커하고싶은 맘이 싹 사라짐. 앞에서 살아보겠다고 온갖 쌩쑈를 하는데 상대 아나의 '딸깍' 힐벤맞고 죽으면 진짜 게임 하기 싫음
이게 투탱일때는 막 라자하고 윈디할 땐 서로 케어하면서
하하호호 그런게 됐었고 오히려 케어해야될 인원이 많아지니까 '개인적으로' 힐러할 때도 먼가 더 뿌듯한게임이랑 난이도가 올라가서 더 재밌었는데
5명 되고나서 진짜 탱은 너무 재미없어짐
그렇다고 자경해서 1딜 or 32조합하면 딜이 너무심각하게 없어져서 그건 또 그거대로 재미가 없음
어쩌면 33조합이 좀더 솔직히 그리워짐...
최근에 탱커를 여러판 해봤는데 확실히 탱커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영상에서 나온대로 RPG나 MOBA 장르가 아닌 FPS에서 탱커 개념이 나온게 아마 오버워치가 처음 아닐까 싶은데 FPS라는 장르 자체가 탱커 역할이 성립하기 어려움. 서로 탱커를 우회해서 상대팀의 취약한 딜러, 힐러를 잡으려고 하거나, 5명의 화력을 모아서 상대 탱커부터 녹이기 때문에 공격을 막고 버티는 단단한 RPG 전사식 탱커가 불가능함.
그럼에도 확실히 탱커가 못하면 팀 전체가 시원하게 패배 직행할 정도로 중요한 롤인데, 존나게 어렵고 재미도 없음.
탱커에게 요구되는 게임 이해도는 높고 승리에 끼치는 영향력은 너무 큰데 심지어 재미조차 없음.
오버워치는 한 게임이 매우 짧은 캐쥬얼 게임인데 공부해가면서 탱커 역할 수행하고 싶은 사람이 캐쥬얼 유저중에 얼마나 될런지. 퇴근하고 와서 탱커 강의까지 보면서 탱을 해라? 완전 개소리임.
불가능하겠지만 탱커 전체를 다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함. 솔져가 딜러지만 제한적인 힐이 가능하듯이 지금 탱커들도 기본적으로 상대를 패죽이는게 중심이고, 제한적으로 탱킹을 할 수 있는 컨셉으로 바꾸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함.
예컨데 초보 유저가 탱커를 잡았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한다면 모두에게 얼마나 좆같은 경험이겠음?
영상 파판/건버워치 소스 제공한 본인입니다. 파판탱커 기믹외우면 그만이고 건버워치 상대탱 실드뽀개면 그만인데 이 미친놈의 옵치탱은 할게너무많아염
탱커라하면 적으로부터 날 지키는 아군이기도하고
Cc기를 이용해서 변수를 창출하는 캐릭터이기도한데
어.. 걍 내가 어케든 적군 옷 잡아가지고 진입 막아도 애들이 알지 못하고 욕하니까 안하는것 같기도..
탱커가 문제가 있는 이유는 근접에서만 강하다는 거임.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할게 없고 붕 뜸. 그래서 중거리 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됨. 예를 들어 디바 탄퍼짐을 줄이고 그 대신 데미지를 줄이는 거임. 탱커 체급을 높여야 된다는 데 그런 식으로 하면 결국 탱끼리 서로 때리는 걸 생각하면 무의미임. 중거리딜을 할 수 있게 되면 지금과 달리 탱커는 에임이 부족해도 되다는 취급 그리고 에임으로 숙련도 커버 등을 할 수 있기에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봄. 이러한 패치는 탱커끼리 주고 받는 딜이 적어서 더 많은 선택지로 움직 일 수 있으면 탱커 입장에서는 가까이 있는 적 뿐만 아니라 조금먼 적도 때릴 수 있다는 선택권이 넓어짐.
근데 근접딜을 너프하면 탱커의 공간 파먹는 플레이가 될까요? 근접에서 강력하기에 원하는 공간으로 돌진해서 상대를 뒤로 물리게 하는건데. 탱커의 존재의미가 희미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아나만 조져도 탱커 재미 두배는 될꺼임
사실상 탱싸움은 탱혼자하는게 아니라 5할이상
누가누가 힐벤 잘넣냐로 귀결되니
애초에도 맞아주는 노잼 포지션인데 우리팀 아나의 피지컬로
주사위를 돌려야하니 유저가 많아 질래야 많아 질 수 없음
오버워치는 팀게임 성향이 강한데 전통적인 탱 역할군을 맡으니 고통받는거...궃은 일 도맡아서 하는 것 자체도 빡센더 그 마저도 팀의 케어를 받으면서 해야 그 역할이 가능하다? 막말로 탱은 게임에서도 직장일 하는 사람들이라 보면 됨ㅋㅋㅋ
난 영상 내용보다
마지막에
채널멤버쉽thanks 목록에 재매이햄 밖에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치 탱커유저가 적어지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신거같습니다. 다만 히오스의 경우 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싶네요. 메인탱이 앞서서 상대 딜을 맞고 시야를 밝히며 CC기로 상대의 딜을 차단하고 서브탱은 빈라인을 먹고 용병을 도는등 운영을 하고 한타때는 CC기와 딜로 상대 딜힐러를 죽이는게 히오스에서의 탱역할입니다.
어찌보면 옵1 2탱일때와 비슷하다 할수있네요. 오히려 옵치보다 메인탱 서브탱 구분이 확실한게 히오스 메인탱 영웅은 딜이 정말 낮습니다. 대신 대부분 강력한 CC기 또는 버티는 능력이 있기에 이를 통해 상대딜러를 엿먹이는 플레이가 가능하죠. 요한나로 평딜에게 계속 실명(평딜무시)를 걸거나 겐지가 보일때마다 기절을 거는 정타족이라던가
약간 힐러가 재미있는 이유도 탱커가 재미없는 이유와 반대인것 같음. 힐러는 상대 힐러가 뭔지 상관없이 일단 라위 멜시만 안 들면 반은 가고 힐돕힐하면서 살 수 있고 내가 적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으니 할께 많다는 곧 재미있다인 결....반대로 탱은 앞에서 버티면서 상대탱 봐주고 딜러 봐주고 우리팀 딜러는 파라 정크 하면서 위도우한태 다 따이면 일단 탱차이라 하니까할 남 챙겨주기 바쁜 포지션임
122되면서 탱커의 부담이 늘었다는거에 같이 함유된 의미를 풀어준 느낌임
의견 추가해서 옵치2와서 유독 탱커문제가 더 거론되는 이유를 조금 더 얘기하자면 외국서버와의 매칭도 있지않을까 싶음
안그래도 혼자서 판깔아가는 식으로 플레이해야하는 탱커인데, 이를 극대화 시켜주는게 팀보를 이용한 브리핑임
근데 거의 매판마다 외국인이 껴있고, 말은 안통하니 점점 팀보를 귀찮아서 안들오는 사람이 많아짐
그럼 판 깔고 할거했는데 팀원은 그걸 못받아주니 울통터지는거 좀 많이 봄
지금 그렇게 많이 거론되진않는데, 이런 이유도 있지않나 싶어서 얘기해봄 ㅇㅇ
에펙도 탱커라기보단 그냥 몸큰놈에 가깝죠 애초에 에펙에 요새화 패시브 있는애들은 히트박스커서 보상으로 준거에 가깝고 그 외에는 다른 캐릭터들이랑 동등해서 탱킹하겠다고 아군 대신 맞아주면 얘네들 금방 누워버림 돔실드나 모바일 실드는 탱킹보단 엄폐물 만들어주는 지원스킬 개념으로 봐야하고 옵치 탱킹스킬들이랑 다르게 공격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실제 에펙에서 지브롤터와 뉴캐슬의 역할군은 서포트죠.
이거 그러면 탱커 체력을 지금보다 더 늘린다음에
패시브로 자리야 방벽 게이지 같은 느낌을 아예 줘버리고
딜 고점을 낮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딜이 기본적으로 약하고 몸이 튼튼한 대신에 많이 맞아주면 리턴이 되는 형식으로
그 기반에 있어서 군중제어 스킬을 좀 더 강화시켜주고 그러면 될 거 같은데
롤에서 탱커하는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오버워치는 라인전이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한타부분만 따로 때어놓고 보면
상대한테 군중제어를 박아서 내가 게임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군중제어가 딜이 강력하지도 않은데도 포지셔닝 방해나 딜로스 유발, 아군 보호 등등의 역할 수행이 가능하단 말이죠
근데 오버워치의 군중제어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딜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게 많아요 오리사, 라인, 시그마, 호그(이후 좌클 원콤), 볼 등
제가 봤을땐 자리야가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탱커라고 보여지거든요 문제는 cc로 보호를 하는게 아니라 보호막을 씌워서 보호한다는거지
애초에 탱커 설계의 방향성 자체가 딜러형으로 설계되어버린게 많은거 같아요 이건 2에서 그런것 뿐 아니라
1때부터 호그가 살상능력이 강한 탱커인거부터가 말이 좀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자리야도 게이지 비례해서 너무 강한것도 있었고요
딜러유저가 많으니까 괜히 탱힐 버프부터 시작해서 딜과 힐이 되는 신캐 힐러 (라이프위버 제외)를 추가하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