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8`90년대 SF 영화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당시 특유의 어두우면서도 칙칙하고 뭔가 조잡하지만 디테일한 특수효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건헤드 역시 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낡았지만 세밀한 배경 디자인과 마크로스 시리즈의 카와모리 쇼지가 참여한 메카닉 디자인만큼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당시 로망으로 가득한 영화였는데 지금은 저러한 작품들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개연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영화이긴 하지만 세계 최초로 거대 로봇 모형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의의를 두고 싶네요. 매주 마다 재미있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영화가 거대로봇에 집중이 안되고 다양한 스토리를 섞으려고 하다보니 영화가 영 시원찮았던 것 같네요 브루클린 배우분 은 이거외에도 야쿠쟈영화인 영화 "야쿠자의 아내들 " 시리즈에서도 출연하신적이 있어 낮설지는 않습니다 처음 이 배우분본 영화가 평성 고질라 시리즈 였다보니 낮이 익어요
사실은 이 작품은 동명의 코믹스 버전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할 길이 없는 작품입니다만, 작품의 세부적 사정(주인공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잠수정에서 자살을 했고 공기를 아끼기 위해 우는 것 조차 하지 못한체 몇 시간을 아버지 시신과 함께 있었더야 하는 과거사라든가)하는 내용이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어두컴컴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 영화와는 달리 세밀한 기계 형상이나 전투 내용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었죠. 그 외에도 약간 무뚝뚝한 건헤드가 코믹스에서는 (재미없는)농담을 하는등 상당히 다른 내용입니다. 당시 터미네이터가 대박을 쳐서 그것과 유사한 내용의 영화가(인간 VS 초인공지능) 많이 만들어 졌는데, 아바타 건에서 보듯, 대작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다라는걸 증명하고 끝났죠. 그래도 헤비메탈6 처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작품(=동인지)이 만들어지기도 했던 시절이라 지금도 그립기는 하네요.
묘하게 느낌이 영화 바이러스+ 스크리머스 가 생각 났던 영화였네요. 영상 보면서 댓글보니까 일본작이라는 이야기에 놀라 들어보니 일본어가 들리니 갑자기 느낌이 특촬물이 된것같은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 문뜩 든 생각이지만 리뷰 한번 문의 남겨봐도 될까요? 마이클만 감독 악마의 성 The Keep, 1983, 스크리머스2 리뷰 생각난 영화인데 스크리머스2편은 나중일지라도... 악마의성 리뷰가 비급리뷰님의 시점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남겨보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08:43 사람이 마신 것이 아니라 음주 운전이 아닐 것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9:40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 맞는 장면인 것 같네요. 옛날에 취미가라는 잡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B급 리뷰님 덕분에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군요.. 만화책과 게임 그리고 프라모델이 있었네요.. 완성하셨군요! 흥행을 못했지만, 이런 영화를 찍은 것이 부럽네요. 지금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하겠지만 가능성이 없겠죠? 어사일럼이라면…. 다음 액션 영화 기대할께요!
음 좋아요가 수익으로 직접적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영상에 붙는 광고=수익이기 때문에) 다만 좋아요가 눌려서 쌓이고 시청시간이 길수록 해당 컨텐츠의 평가가 좋아져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되는 효과를 가져오게돼요 (그렇게되면 시청 빈도가 높아지고 영상에 붙는 광고가 많아지므로 수익이 증가하겠죠) 여러모로 시청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건헤드 다시 보니 반갑네요. 당시 일본 뉴타입지나 에니메지 같은 잡지에서 꽤나 소개 했었죠. 그 때 스틸컷들 보면서 이런 sf도 만드는 구나 하면서 일본 영화계가 아주 부러웠어요(우리는 우뢰매 정도 ㄷㄷ) 영화가 어두침침하고 화질도 구려서 티가 안나는데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잘 살렸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 한일 영화가 뒤집히고도 격차가 많이 나는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네요 ㅎㅎ
저도 번역하면서 꽤 잼있게 봤습니다 ㅎㅎ 당시에 도호에서 실물 건헤드를 극장 앞에 전시함으로써 관객 유치에 상당히 힘 썼는데 그때 좀 재미를 봐서인지 나중에도 이런 거대로봇물이나 거대괴수물이 개봉할 때 실물크기 모형을 제작해서 몇번 설치하고 홍보하기도 했다고 그러네요 ㅎㅎ 나름대로 어둑어둑한 화면이 디스토피아적 포스트아포칼립스적 분위기가 잘 나서 맘에 들긴 하는데 배경이 공장 내부에서만 이뤄져서 그 분위기를 많이 못 살린 것이 조금 아쉽읍니다.
브렌다 바크..... 이름이 왜 이렇게 낯이 익지..... 했더니 언더시즈2에 초반에 죽는 여자 분이군요..... 이 작품 비디오로 구해서 봤는데 브라운관 tv로 보면 더 안보입니다. 반쯤 잤던 기억..... 만오천원으로 ld 녹화 떠서 봤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까웠음..... 잘봤습니다.
망했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멋지네요. 특히 상남자스럽고 의리있는 건헤드가 맘에 드네요. 로봇 애니로 잘나가던 선라이즈와 전통적 특촬영화제작사 토호의 합작인데 망하는 걸 보면. 역시 한 우물을 파야되는 거 같아요. 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제작사 스퀘어도 파이널 판타지를 영화화해서 쫄딱 말아먹은 걸 보면.
기체 디자인은 정말 로망 자극해주는 디자인 그 자체인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전개인게 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인물들도 초반부터 갑자기 너무 죽어나가고.. 이후부터 비춰지는 인물이 대부분이 2명이라 지루한 감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체는 개인적으로 메탈기어가 생각나서 많이 설랬습니다..
일본영화는 안 좋아하는데 B급 리뷰님 리뷰라서 봤어요~ㅎ 그리고 1989년 제작인 것에 놀랐어요. 상태를 볼 때 1959년쯤 제작했을 것 같은 어설픔이 많이 느껴져서요~ㅋ 비교자체가 안되겠지만 이것 보다 먼저 제작한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오늘 크게 다시금 느껴봅니다~ 그리고 리뷰하신 이 영화보다 리뷰하신 B급 리뷰님 정성과 실력이 1,000배는 더 나아요~ 프라모델 조립에 색칠까지 하신 B급리뷰님께 큰 박수와 감사를 드려요~~~~^^
이걸 처음 접한게 우뢰매라는 애니메이션 잡지였죠. 영화에 대한 내용도 일절 없어서 이게 영화였는지도몰랐고. 기사도 설정자료나 컨셉아트만으로 도배된 몇페이지짜리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코믹스를 접하게 되고 (작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컴파일러, 사일렌트 메비우스의 작가 아사미아 키아입니다.) 한참 후에 어찌어찌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었지만 너무 기대했었던 건지 보고나서는 확 와닿지는 않았었지만 건헤드의 그 메카디자인만으로도 꽤나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습니다. 아 고지라대 비오란테도 재밌게 봤어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코믹스로 먼저 봤네요
리뷰가 많이 늦는다 싶었는데...설마 프라모델을 조립하느라 시간이 많이 늦어 지신건??저도 건 프라 몇개를 조립 해봤는데...작은 부품들이 너무 많아 하나 조립 하는데 4시간 걸렸었네요...은근히 프라모델 조립하는거 중노동임..프라모델을 별로 안 좋아하면 정말 힘들죠.ㅎㅎ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긴 하지만요.영화는....생각보다 그다지 인듯 하네요.밤에 보면 졸수도....시대도 89년 이긴 하지만 일본의 영화 기술력은 솔직히 지금도 별로라...암튼 그래도 이렇게 정성들인 리뷰 하시느라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크으 건헤드 멋지네요 크리스틴, 이 건헤드, 타이탄폴의 BT-7274 와 같은 인간과 기계의 교감은 꽤 매력적인소재 같습니다 그리고 b급님의 프라모델 실력도 예사롭지 않으신데, 전에 B-24였나 볼터렛 사수의 이야기에서 나온 만화바퀴 폭격기도 작업 하신거 같은데,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8`90년대 SF 영화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당시 특유의 어두우면서도 칙칙하고 뭔가 조잡하지만 디테일한 특수효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건헤드 역시 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낡았지만 세밀한 배경 디자인과 마크로스 시리즈의 카와모리 쇼지가 참여한 메카닉 디자인만큼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당시 로망으로 가득한 영화였는데 지금은 저러한 작품들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개연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영화이긴 하지만 세계 최초로 거대 로봇 모형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의의를 두고 싶네요. 매주 마다 재미있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조잡하지만 디테일한 특수효과" 혹은 "기계 디자인"...말씀대로네요. 그 감성...요즘은 잘 없죠. 뭔가 요즘은 세련되지만 그냥 밋밋한 디지털의 느낌인지라...20세기적 기계적 느낌이 없다는...
오타쿠가 부끄럽나!!!마!!
그 시대에 그런 가슴이 웅장해지는 메카 영화가 있었다니..건그리폰이 떠올랏네요..또는 메탈 슬러그?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당시 애니메이션 업계 1위였던 선라이즈를 나락으로 보낸 작품이죠.
이 영화를 오체분시 해서 게임도 만들어보고, 피규어도 만들어보고 했지만 재기실패였죠...
11:32 건헤드는 차음부터 단독작품이었고
이 영화가 흥행하몀 고질라에 나올 예장이었는데
실패해서 비오란테로 대체되었습니다
각자 자기네 말(일본어와 영어)로 대사치는데 의사소통이 되는걸 신기하게 봤던 영화.
어떤 영화리뷰하는사람이.. 구독자들을 위해 건담까지만들어요ㅠㅠ 구독자 더 늘어나게해주세요🙏🙏
이쁜마음 감사네요.
구독자 늘어나라 쭈욱쭉^^
뭔가 영화가 거대로봇에 집중이 안되고 다양한 스토리를 섞으려고 하다보니 영화가 영 시원찮았던 것 같네요 브루클린 배우분 은 이거외에도 야쿠쟈영화인 영화 "야쿠자의 아내들 " 시리즈에서도 출연하신적이 있어 낮설지는 않습니다 처음 이 배우분본 영화가 평성 고질라 시리즈 였다보니 낮이 익어요
사실은 이 작품은 동명의 코믹스 버전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할 길이 없는 작품입니다만, 작품의 세부적 사정(주인공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잠수정에서 자살을 했고 공기를 아끼기 위해 우는 것 조차 하지 못한체 몇 시간을 아버지 시신과 함께 있었더야 하는 과거사라든가)하는 내용이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어두컴컴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 영화와는 달리 세밀한 기계 형상이나 전투 내용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었죠.
그 외에도 약간 무뚝뚝한 건헤드가 코믹스에서는 (재미없는)농담을 하는등 상당히 다른 내용입니다. 당시 터미네이터가 대박을 쳐서 그것과 유사한 내용의 영화가(인간 VS 초인공지능) 많이 만들어 졌는데, 아바타 건에서 보듯, 대작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다라는걸 증명하고 끝났죠. 그래도 헤비메탈6 처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작품(=동인지)이 만들어지기도 했던 시절이라 지금도 그립기는 하네요.
네. 그 만화는 재밌게 봤지만(그때 나이가 10세 미만이었죠;;) 영화는 못봤지만 안보는게 나을 작품이라는건 수년이 지난후 알게 되었죠 ㅋㅋㅋ
맞아요 코믹스를 이번에 구해서 읽어보았는데
역시 만화책만의 호흡과 연출이 있어서 색달랐습니다
미녀, 어린이들은 끝까지 생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마음 편히 보는 중입니다. 😊
어린이 둘이 혹시 스크리머 스타일의 반전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ㅋㅋ
묘하게 느낌이 영화 바이러스+ 스크리머스 가 생각 났던 영화였네요.
영상 보면서 댓글보니까 일본작이라는 이야기에 놀라 들어보니 일본어가 들리니 갑자기 느낌이 특촬물이 된것같은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
문뜩 든 생각이지만 리뷰 한번 문의 남겨봐도 될까요?
마이클만 감독 악마의 성 The Keep, 1983,
스크리머스2 리뷰
생각난 영화인데 스크리머스2편은 나중일지라도... 악마의성 리뷰가 비급리뷰님의 시점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남겨보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기도 전에 일단 좋아요!!누르고 시작하는 믿고보는 B급리뷰!!!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몰랐던 영화를 소개해주시는 B급리뷰님!👍👍👍👍👍
10:12 헐리웃산이었다면 절대 불가했을 키스신. 8:50 삼삼아이즈...리뷰님도 80년대 일본만화 꽤나 보셨군요 ㅎㅎ.
작품설명을 위해 피규어와 만화책을 구하신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직접 도색까지?
굉장하십니다!! (그 와중에 안녕! 캐릭터의 입 묘사 ㅎㅎ)
오늘도 넘 잼있었어요!ㅋㅋ
리뷰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다재다능하심👍
으으 감사합니다. 건헤드는 설장자료집 서적을 샀었는데요 추억이 가득합니다. 키야 아사미야의 코믹스도 아직 갖고 있죠. 영화가 넘넘 기대되었었는데 당시에 LD를 카피한 VHS 테입으로 봤는데 넘 재미없었던 기억이..
0:40 그 당시에는 애니고 영화고 이런 장면 보면 왜 그리 현실적인 미래같으면서도 뭔가 세련된 느낌이었던지... 지금은 아련한 화면이네요 (이런 테크놀러지관련 화면이 노스탤직한 날이 올줄은 당시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하기 싫은 제작만큼 킷소개와 피규어 설명은 신난것 처럼 들리네요. ㅋ~
영화 리뷰를 위해 프라모델까지 직접 조립하시다니..
열정에 감동!
역시 삐급리뷰님~!!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08:43 사람이 마신 것이 아니라 음주 운전이 아닐 것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9:40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 맞는 장면인 것 같네요. 옛날에 취미가라는 잡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B급 리뷰님 덕분에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군요.. 만화책과 게임 그리고 프라모델이 있었네요.. 완성하셨군요! 흥행을 못했지만, 이런 영화를 찍은 것이 부럽네요. 지금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하겠지만 가능성이 없겠죠? 어사일럼이라면…. 다음 액션 영화 기대할께요!
아 할일 다끝내고 누워서보니 꿀맛이네요
오늘 새삼 느낀건데 B급리뷰는 나래이션이 많았네요 계속 이야기해주심 ㅋ
아무리 많아도 이로운 목소리와 센스있는 이야기~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얼마전에 영화 촬영중에 총기 오발사건으로 고생중인 알렉 볼드윈 배우가 출연한 추억의 히어로물 94년작 영화 쉐도우 이영화 리뷰부탁드립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보는 B급 리뷰님 좋아요 😍 콕👆 누르고 감니다 🚗 ㅋㅋㅋ
유튜버에게 궁금한 사항인데 저는 모든 유튜브 영상 왠만하면 수고에 대한 감사표현으로 일부러 좋아요 누룹니다. 좋아요가 많은것과 적은것 수익 차이가 있나요? 아님 좋아요 많음은 단순 자신 노고 인정받은 기분업 수준인가요?
음 좋아요가 수익으로 직접적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영상에 붙는 광고=수익이기 때문에)
다만 좋아요가 눌려서 쌓이고 시청시간이 길수록
해당 컨텐츠의 평가가 좋아져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되는 효과를 가져오게돼요
(그렇게되면 시청 빈도가 높아지고 영상에 붙는 광고가 많아지므로 수익이 증가하겠죠)
여러모로 시청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B급리뷰님 스펙트럼이 상당하시네요 :]
5:34 설마 얘 빅뱅의 탑 인가요???? 89년도 영화인데...탑이 타임머신 타고가서 찍었나...ㅋㅋ
건헤드 다시 보니 반갑네요. 당시 일본 뉴타입지나 에니메지 같은 잡지에서 꽤나 소개 했었죠. 그 때 스틸컷들 보면서 이런 sf도 만드는 구나 하면서 일본 영화계가 아주 부러웠어요(우리는 우뢰매 정도 ㄷㄷ) 영화가 어두침침하고 화질도 구려서 티가 안나는데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잘 살렸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 한일 영화가 뒤집히고도 격차가 많이 나는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네요 ㅎㅎ
b급형 목소리 너무 좋다 들을수록 더 좋은거 같음
프라모델 개대박이예요!!!!👍🏻👍🏻👍🏻👍🏻👍🏻👍🏻👍🏻
건헤드 저도 만화책이랑 프라모델 갖고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이후에 아머드 코어 게임에 나오는 메카닉 디자인과 연결 되는 것 같아요.
기억이 날듯말듯...아 건헤드 기억났네요. 추억을 되새기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브룩클린 배우 어디서 봤나 했더니 헤이세이 고질라의 메카고질라 파일럿이었네요....정확히는 보조메카 가루다 파일럿.....ㅎㅎ
일본 영화 리뷰도 시작하셨으니 시간 되시면 B급 괴수영화 고질라 가메라 시리즈도 부탁드려요 ㅎㅎ
저런 귀한 물건들을 리뷰를 위해 사시고 조립하시다니 열정이 보이시네요
저런영화가 있었네요?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3:51 세븐과 일레븐 이 영화 협찬사는 분명히 세븐 일레븐이다
ㅋㅋㅋㅋㅋ크레딧 찾아보니 '세븐일레븐'이 없긴했습니다
프라모델 원판에 돌아가는거 진짜 멋있당 😮
누가보면 오타쿤줄알겠넼ㅋㅋ
오늘은 일본영화여서 새로웠어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어릴 적에 일본판 뉴타입 보던 더쿠였는데 저시절에 건담 기사는 안나오고 자꾸 건헤드 기사만 떠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 소름입니다~
오옷!! 여기도 손입니다
전 오히려 건헤드를 코믹스로 접하고 나서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많지가 않아 아쉬웠던 1인이죠
미 투요!!!!!!!!
이거 봤던기억이 솔솔히 나네요 진짜 말그대로 어두운영화 머가 보여야지 원ㅋㅋㅋ
항상 좋아요
엄청 기대하며 봤던 영화인데.. .뒤로 갈수록... ㅜ ㅜ
야 그런데 리뷰님 프라조립, 도색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굿굿!!!!
저도 번역하면서 꽤 잼있게 봤습니다 ㅎㅎ 당시에 도호에서 실물 건헤드를 극장 앞에 전시함으로써 관객 유치에 상당히 힘 썼는데 그때 좀 재미를 봐서인지 나중에도 이런 거대로봇물이나 거대괴수물이 개봉할 때 실물크기 모형을 제작해서 몇번 설치하고 홍보하기도 했다고 그러네요 ㅎㅎ 나름대로 어둑어둑한 화면이 디스토피아적 포스트아포칼립스적 분위기가 잘 나서 맘에 들긴 하는데 배경이 공장 내부에서만 이뤄져서 그 분위기를 많이 못 살린 것이 조금 아쉽읍니다.
반갑읍니다 미스큐브님
@@김성균-s9r ㅋㅋ안 놓쳐 ㅎ
@@김성균-s9r 헉 성균님
@@현영이-g3d 앗! 안녕하십니까!!
@@현영이-g3d 뭡니까 아줌마
시나리오가 너무부실했네여
다른건 굿~~~♥♥♥♥♥
오잉~ 이런 영화도 재미있네요 ㅎㅎ 특히 로봇이 술 마시면 음주운전? ㅋㅋ
지금봐도 신선한 느낌의 80 90년대 세기말 감성이네요
기다렸어유🥺
늦었습니다 감사해용
기다리고 있었다!!! 시청 고고!!
PC엔진으로 발매된 건헤드는 사실상 자낙을 만든 컴파일에서 제작한 게임이라서 영화와는 1도 관련이 없는 자낙 혹은 알레스터의 후속작처럼 제작되었죠. 그래도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는 보장합니다.
다양하게 변하는 무기가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메탈기어 렉스가 떠오르기도 하는 멋진 메카 디자인이네요.
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갑니다 ㅎㅎ
어릴적 봤던 미드 캡틴파워보다도 훨씬 정교해보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블루레이로 구해보고 감상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화 멋진영화 감사합니다 !!! 😀👍
와 피규어 제작이라는 정성까지 ㄷㄷㄷ b급님은 영화 오타쿠라고 그냥 합시다!ㅋㅋㅋ
브렌다 바크..... 이름이 왜 이렇게 낯이 익지.....
했더니 언더시즈2에 초반에 죽는 여자 분이군요.....
이 작품 비디오로 구해서 봤는데 브라운관 tv로 보면 더 안보입니다.
반쯤 잤던 기억..... 만오천원으로 ld 녹화 떠서 봤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까웠음.....
잘봤습니다.
그렇네요 찾아보니 언더시즈2에 열차에서 엣헴..
오늘 리뷰는 영화리뷰만 아니라 프라모델 조립까지 하는 정성을 보였지요.
그런데 당시 번역이 부실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영어 교육률이 현저히 낮거나 한문이나 한글을 혼용하고 뭐 쓰던시기니까요.
서적에 피규어에 정말 정성이 가득하시군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고지라 시리즈에서 파생된 영화였다고요? 아무튼 코토 킷을 구해서 도색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이 쯤 되면 어엿한(여기까지). 확실히 컬트적인 인기가 있을만 하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자기 전 꿀잼!
사족이지만 여기 B급리뷰님의 채널에서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업체이름을 들을줄 상상도 못했네요;
개인적으로도 여기서 나오는 제품들때문에 돈 많이 깨지고있지요;
우와 ~~ 흥미 진진 하구만 !! 😅
술기운에 전진하는 건헤드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동안 영화가 전혀 유치하지 않고 몰입감 넘쳤어요 😂😂
망했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멋지네요.
특히 상남자스럽고 의리있는 건헤드가 맘에 드네요.
로봇 애니로 잘나가던 선라이즈와 전통적 특촬영화제작사 토호의 합작인데 망하는 걸 보면.
역시 한 우물을 파야되는 거 같아요. 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제작사 스퀘어도 파이널 판타지를 영화화해서 쫄딱 말아먹은 걸 보면.
의외 일본 80~90년대 메카 디자인이 꽤나 괜찮은 것들이 많죠. 오히려 3D 모델화 하고 3D로 그리는 요즘 디자인들은 뭔가 독특한 맛이 부족한 듯.
리뷰 보는 내내 '아 이거 작품 망했을꺼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네요 ㅠㅠ 로봇은 멋진데 뭔가 나사가 빠진듯한 ㅠㅠ
ㅋㅋㅋㅋㅋ사람들 보는눈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저도 보면서 '아... 이거... 쓰읍'
13:02 완전 공감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데 무시하고 제멋대로 쓴 이야기가 수두룩하죠. 등장인물의 이해안되는 행동이 아니면 전개를 이어나갈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을 맥거핀으로 설명 없이 넘기는 것도 작품의 완성도에 치명적 악영향을 끼치죠. 13:14
정말이지 버블경제 시절이니까 제작가능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찐 오래된 🎥 🍿 은근히 빠져들 🦀 만드는 이유🤔 안녕👍
역시 멘트도 쥑이네요 ㅎ
기체 디자인은 정말 로망 자극해주는 디자인 그 자체인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전개인게 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인물들도 초반부터 갑자기 너무 죽어나가고.. 이후부터 비춰지는 인물이 대부분이 2명이라 지루한 감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체는 개인적으로 메탈기어가 생각나서 많이 설랬습니다..
맞아요 초반에 인물 80퍼가 순식간에 죽어나가서...
심지어 반쵸 아저씨는 죽는것도 제대로 연출안되고 원..
프라모델까지 만드셨엌ㅋㅋㅋㅋ
나중에라도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하네용^^
특수효과나 전체적인 느낌이 존윅 성님이 나온 코드명 J 랑 비슷하네요!
일본영화는 안 좋아하는데 B급 리뷰님 리뷰라서 봤어요~ㅎ 그리고 1989년 제작인 것에 놀랐어요. 상태를 볼 때 1959년쯤 제작했을 것 같은 어설픔이 많이 느껴져서요~ㅋ 비교자체가 안되겠지만 이것 보다 먼저 제작한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오늘 크게 다시금 느껴봅니다~ 그리고 리뷰하신 이 영화보다 리뷰하신 B급 리뷰님 정성과 실력이 1,000배는 더 나아요~ 프라모델 조립에 색칠까지 하신 B급리뷰님께 큰 박수와 감사를 드려요~~~~^^
네에, 동시대에 제작된 우리나라 영화 우뢰매하고 비교해보세요
궂이 실제 작동하는 실물크기 모형을 만들 이유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특촬은 특촬의 미덕이 있는건데, 버블의 한가운데서 너무 흥청망청 했던게 아닌가 싶은....
베베는 왠지 바이오맨에 악당으로 나올거같은
비주얼이네요
프라모델 헥사기어 라우드게일 과 비슷하게도 보이네요 어쩌면 건헤드에서 디자인을 따 왔을수도?
아무튼 오래 전 메카 인데도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 잘 봤습니다
편의점 듀오 ㅋㅋㅋㅋㅋㅋ 터졌다 ㅋㅋ
이걸 처음 접한게 우뢰매라는 애니메이션 잡지였죠. 영화에 대한 내용도 일절 없어서 이게 영화였는지도몰랐고. 기사도 설정자료나 컨셉아트만으로 도배된 몇페이지짜리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코믹스를 접하게 되고 (작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컴파일러, 사일렌트 메비우스의 작가 아사미아 키아입니다.) 한참 후에 어찌어찌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었지만 너무 기대했었던 건지 보고나서는 확 와닿지는 않았었지만 건헤드의 그 메카디자인만으로도 꽤나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습니다.
아 고지라대 비오란테도 재밌게 봤어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코믹스로 먼저 봤네요
8:42 아닠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건헤드를 보내되다니! 감사합니다
리뷰가 많이 늦는다 싶었는데...설마 프라모델을 조립하느라 시간이 많이 늦어 지신건??저도 건 프라 몇개를 조립 해봤는데...작은 부품들이 너무 많아 하나 조립 하는데 4시간 걸렸었네요...은근히 프라모델 조립하는거 중노동임..프라모델을 별로 안 좋아하면 정말 힘들죠.ㅎㅎ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긴 하지만요.영화는....생각보다 그다지 인듯 하네요.밤에 보면 졸수도....시대도 89년 이긴 하지만 일본의 영화 기술력은 솔직히 지금도 별로라...암튼 그래도 이렇게 정성들인 리뷰 하시느라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사히로 저 아저씨 젊었을 적 빅뱅 탑이네 ㅋㅋㅋㅋㅋ 와... 풋풋하다 ㅋㅋㅋㅋㅋ
크으 건헤드 멋지네요 크리스틴, 이 건헤드, 타이탄폴의 BT-7274 와 같은 인간과 기계의 교감은 꽤 매력적인소재 같습니다
그리고 b급님의 프라모델 실력도 예사롭지 않으신데, 전에 B-24였나 볼터렛 사수의 이야기에서 나온 만화바퀴 폭격기도 작업 하신거 같은데,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네요
이거 정말 제대로 B급다운 B급 영화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출이나 소재를 본다면 터미네이터 아류지만 80년대 일본 sf 기술의 집약체로 보이네요 지금은 저렇게 만들러 해도 만들수 없는 일본의 영화환경이 보면
우리도 저런 사항이 안되길 빔니다
요약인데도 이렇게 지루하고 힘든건 처음이네요.
12:22 "누가보면 오타쿠인줄 알겠네"
누가보면 오타쿠인 거 알겠네
실패했지만 코믹스랑 프라모델도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12:11 킹쩔수 없이 구매 조립 도색까지 했다면서 왜 사람 피규어는 도색을 안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칠했으면 리뷰 다음주에 올렸을지도 몰라요
님 하사 겁나 예쁘네용 ㅎ 저때 당시 저만큼 만들던 잉본 영화계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ㅠㅠ
3X3 아이즈를 아는 당신은 덕후 겸 아재가 맞슴다ㅋㅋㅋㄱ
만화판 작화를 담당하신 분은 얼핏 보니 아사미야 키아 님인것 같네요. 사일런트 뫼비우스 시리즈로 유명하셨던 분인데 요즘은 뭐 하시는지...
네 만화판 작가님 그분 맞습니다 ㅎㅎ
하필 양키스 크루넥 스웨트셔츠입고 있는데 이게 나올줄은 몰랐네요ㅎ
애니랑 만화, 소설로는 성공하는데 실사화만 됬다하면 영 아닌 메카물...
일본에서 만들 수 있는 소재였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아무리봐도 미국인데
첫마디가 일어라 찐당황함
각이 살아있네요
98000원짜리 프라모델을 ~ 엄청난 출혈~~ 을 하시다니 ㅠㅠ
리뷰를 목적으로 자동으로 입덕하게 되는 시스템 /
영화리뷰라는 이유로 사심으로 프라모델 사신 거 같음ㅎ
2개국어가 안되면 못보는 영화? 하핫~ 서로 일본어랑 영어로 말하는대 대화가 통하는게 신기하네요. ㅋ
누가봐도 오타쿠!!!
설정을 보면 ㄹㅇ로망이긴한데
불친절하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함 찾아봐야겠읍미다!
토요일을 냉동인간으로 살고 지금 깨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