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정답이야요 실제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은 그 상황이 치사하고 드러우니 싸우지않고 그런 사람들 피하니 한국엔 이상한 인간들만 더 바글바글 남아서 망해감...근디 외국보다 한국이 낫다며 신라면 화장실 아이돌등으로 k자붙여가며 국뽕이나 하고있져. 실제 고급기술은 한국을떠나는데 맨날 먹고 배설하고 벗고 춤추는 하급을 자랑으로 삼으니..쩝 나도 이제 한국 더좋은말해주지 말고 포기할까싶음
정부에서 R&D예산을 다 삭감하고, 석학들 대우를 개판으로 하니깐 가지 나도 학창 시절 선생들의 도움을 못 받아서, 유학가서 대학다 마치고 보니깐 한국은 일거리가 없고 다른 나라에서는 대우 및 연봉도 높으니깐 그냥 해외에서 사는게 맞는거지. 심지어 내가 공부한 학과는 한국에서는 없음 ㅋㅋ 의학 분야인대도
@@KiseokLim그건 맞을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이 예산 확 줄이고 멀쩡히 연구 잘하는 교수들 연구비까지 안 주는 게 맞나요? 그리고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예산 확 줄이고 그 예산을 정말 몇 개의 과제에만 몰빵한 뒤에 10개 분야에만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분야는 그 분야에서 1등 해도 과제를 못 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현재 연구실에 있는데 지금 교수들 다 죽을 상입니다. 제 지도 교수님은 SKY 중 하나에 소속돼 있고 다른 교수님들도 어떻게 그렇게 논문이 나오냐고 할 정도의 성적인데 과제를 이번에 하나도 못 땄습니다. 분야도 뇌과학 쪽이라 나름 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인데 정말 딱 10개의 분야 아니면 과제 따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돈 없어서 학생 더 뽑고 싶어도 못 뽑고(당연히 학생을 못 뽑으면 할수 있는 연구의 수가 줄어들겠죠) 지금 있는 인원들도 인건비 줄일까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능력있으면 해외리그 가는거고 그냥 저냥이면 그냥 K리그에서 뛰는거 아니겠음...? 축구선수가 해외나가는건 그렇게 좋아하면서 이공계 석학들이 더 나은 대우 받아서 해외나가는건 왜이렇게 거품을 무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K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만큼 연봉을 맞춰주는게 가능하긴함...?
과학고 학생인데 이미 과학고, 영재고, 과기원 등 연구쪽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은 전부다 "연구는 해외로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주변에 한국, 미국에서 연구하는 연구원 분들도 전부 외국으로 가야한다고 한국에서는 사람취급못받는다고 입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요소를 싫어하긴 하지만 R&D 예산 삭감된 이후로 훨씬 심해졌습니다. 진짜 좀 심각해요
국가의 태도가 아니라 국민의 의식수준이겠지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노동자,기술직 이런 사람들 천대했는데 그게 어디 가겠냐? 그런 사람들이 모여 만든게 국가임 은근슬쩍 국가탓,정부탓 하지 마라 정부가 r&d삭감한것도 교수들이 그 예산가지고 본인 사비로 쓰고 그런것도 하도 넘쳐나서 삭감하겠다고 그런것도 있다더만ㅉㅉ 뭐만 하면 나라탓 정부탓 대통령탓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국민수준이 하급임
현직 연구원입니다. 해외로 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주변에 많기도 하고 너무 이해됩니다. 다만 연구 퍼포먼스가 좋으신 석학들이 해외로 가는 것보다 기존 대학원생, 포닥들이 연구직을 포기하고 떠나게 되는 현재 상황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의 우리나라 연구 역량이 줄어드는 것 뿐 아니라 지속되어 왔던 각각의 연구들의 맥이 끊어지고 있으며, 다시 복구하는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정년이 짧다는 것도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점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순수하게만은 볼 수가 없네요..
석학들 떠나는 인재유출 점수 4점대 된지 벌써 22년째고 인구 대비 유출 비율 세계 2위 된지 벌써 10년인데 이제와서 무너진다 드립은 ㅋㅋ 이미 석학들로만 따지면 인문계는 48.0%, 예체능은 40.1%가 떠나고 공학도 28.8%가 떠남 의학 1.1%, 법학 4.5%로 다른 나라 가면 다시 해야하는 분야들만 낮은 거지 나머지 분야는 걍 절멸임 순수학문, 기초학문에 대한 멸시가 50년 가까이 이어져온 한국에서 고작 20년 전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게 의외인 거임 인재 대우 보면 80년대부터 진작 무너졌어야 하는데 한국인이 끈기가 있으니 그나마 오래 버틴 거지 ㅋㅋ; 일본은 진작 임금 격차 2배 찍고 미국에 인재 싹 빨리는 중임 일례로 일본은 자국의 대학 중 최상위권 대학인 도쿄대학 이과 1류 졸업생 중 88%가 외국에 나갔거나 외국계 회사로 취업함 한국은 도쿄대학과 학술 교류를 하는 동급 교육기관인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보면 아직 20%대 수준인데 일본처럼 88%될 날 머지 않았다고 본다
IMF 때 국민들이 겨우 살려놓은 나라를 정치가들이 망치고 있구나. 😢😢 어떻게 이놈의 나라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도 정치가들의 전횡은 멈출줄 모르는 것인지… 전 세계 모든 나라에게 부러움을 사는 나라가 그놈의 정치하는 놈들 몇놈들 때문에 점점 나락으로 향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게 하네. 😢😢
남탓하지 맙시다. 그 정치인 다 국민이 뽑은겁니다. 국민이 바뀌지 않는이상 항상 같은 놈이 뽑히게 되어있습니다. 나라안에 바른 정치인이 단 한명도 없을까요? 바른 정치인을 세워줄 국민이 없는걸까요? 우리나라 국민처럼 넛지걸기 좋은 국민이 없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이면 욕을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입니다. 정치적인게 욕먹을 일일까요, 아무 생각이 없는게 욕먹을 일일까요. 국민이 통합이 안되는게 문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다고 말하는 수준이 우리나라입니다. 정치가 짜장면도 아니고 왜 통합을 합니까, 각자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치열하게 주장해야 맞는게 정치이고, 치열하게 주장한 끝에 합의점을 찾아야 되는게 또한 정치입니다. 짜장 통일이 아니라 짜장 3개 짬뽕3개 잡채밥 1개, 예산이 허락하면 탕수육 추가해서 나눠먹도록 각자가 치열하게 외쳐야 정상인 겁니다. 아무도 외치지 않으면 짜장 각1개가 아니라, 한놈이 짜장 1개 시켜놓고 짜장통일을 외치며 나머지 돈을 먹어버리는게 현재 정치입니다.
주입식 교육의 병폐라고 봅니다. 견실한 토론 문화가 없기에 정치나 사회 문제를 사석에서 이야기하면 진지충으로 오도하는 문화에서 어찌보면 기득권 자들의 승리라고 봅니다. 계몽주의가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켰는지 집단 지성이 어떻게 사회를 이끌어 가는지 우리는 배우지 못했어요. 단 상류층 사람들은 그런걸 배우고 학습하죠. TV에서 나온 정치인들은 그런 모습을 잘 안보여주죠 최대한 비합리적인 모습을 통해 정치란 비합리적이며 논쟁이며 갈등이란 담론으로 귀결 시켜버리는 모습에서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혐오하게 되죠 그런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그들과 같은 부류에 있을 때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대화 토론 담론에선 합리주의를 표방하고 상위 지식인층에 걸맞는 행동을 합니다. 국민은 개돼지로 태어난 것이 아닌 개돼지로 사육하는 것이죠
@@브이티-f2k 이게 정답 선거할때 그 사람의 과거업적 의정활동은 전혀 보지도않고 전혀 모르면서 , 남 헐뜯는 청문회만 잘하면 일잘하는 의원으로 생각함. 청문회도 중요하지만 진짜 일잘하는 건 좋은 법 만들고 시행시키는 것 임. 무슨 법 발의되면 해외에서는 어떻게 시행됐고 어떤결과를 낳았고 이런걸 분석해야지. 그냥 언론 선동에의해 본인상식으로 판단함. 본인 부터가 행정 법률공부에 대한 노력을 안하는데 어찌 좋은 정치인 행정가를 뽑을 수 있을까. 국민들이 변해야 정치인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는 거임. 옛 세대야 배움의 기회가 적어서 그렇다쳐도 많이 배웠다는 MZ들도 이건 똑같음.. 한 전직국회의원 얘기가 의정활동 열심히 한 정치인은 떨어지고 지역구에서 회갑잔치 각종모임 열심히 참석해야 당선되는게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기술수당이란 게 있는데 기사가 추가수당 월 3만 원, 기술사가 추가수당 월 5만 원입니다. 기술사 가지고 있어도 연봉 60만 원 밖에 안 올라요. 이러니까 생계를 신경써야하는 숭고한 사명감이 없는 보통 사람은 당연히 더 대우 좋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죠. 기술사 보유 시 5급 경채 전형이 있긴 하지만, 5급도 상당히 위치가 있는 자리임에도 서열 상 허리인지라 권한이 생각보다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자꾸 쪼아대고요. 그러다보니 현재 기술관련 전문인력이 공공기관에 잘 안 있으려고 합니다.
@@civilservantpretzel3307아버지 간부출신에 현재 소방정으로 근무하시는데 기능장, 기술사, 관리사, 기사, 산업기사까지 자격증 여러개 가지고 계시지만 자격증으로 추가수당 받은적 없다고 하시던데. 사기업도 기술사 자격증 수당 얼마 안주는건 공무원이랑 똑같음. 단지 공부할때 책값 지원해주는 정도지. 뭐 애초에 기술사라는게 그 분야 최고라는 자부심이어서 메이저 기술사 아니면 돈 그리 많이 안줌.
@@skderr 기술사도 말씀하신 것처럼 종목별 편차가 심한 편은 맞습니다. 물론 기술사는 그 분야의 최고봉의 기술자라는 명예라는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입증가 목적으로 전기, 소방 등 현장 수요가 많은 종목으로 많이 보더군요. 당연하지만 돈을 추가로 주는 것도 회사별로 다르지만 왠만한 지방의 경우 중소기업 쪽에서 모셔가려고 안달이 나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체수가 얼마 없기도 하고 공공기관 상대로 사업을 따내는 데에도 더 유리하거든요.(수요 많은 종목 한정) 제가 소방공무원이 아닌지라 선생님의 아버님의 수당 미수령 건의 원인을 알지는 못 하겠으나 제가 감히 추측을 하자면 공무원의 경우 취득을 하여도 별도로 주무계에 신청을 하여 행정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은 직급수당+자격증 추가수당으로 기술 수당을 받는데, 9급: 1만, 8급: 2만, 7급: 3만... 급별로 만 원씩 증가하는 직급수당에, 산업기사: 2만, 기사: 3만, 기능장/기술사: 5만 자격증 추가수당을 합산하여 받습니다. 소방정의 경우, 일반 공무원 5급 상당의 간부급 공무원이시기에 아마 이거 추가로 받아도 의미가 크게 없어서 안 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연구직 연봉 안 짜요.. 물론 님이 말한 연구직이라는게 대학원생을 말하는거라면 사회로 가기 전에 학문을 배우는 개념이라서 3-400도 엄청 많이 받는거구요.(이 부분은 해외에서도 비슷합니다. 해외 대학원 평균 월급이 2000불이니 260정도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 Sky 수석 졸업할 정도의 성적이면 초봉이 5.4 정도 되고, 회사 실적만 나쁘지 않다면 첫 해에 7천 넘게 땡겨갈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도 연차차면 1.5억은 우습게 가져가는데 무슨 3-400 드립이십니까..
왜 그런지 아세요? 한국인들의 장인에 대한 예우가 천박해서 그래요. 그저 돈이면 된다는 식으로 기초과학이나 응용과학이나 뭐든 수입해서 쓰거나 외국인 채용하면 된다는 천박한 의식만 가득해서 그럽니다. 문제 생기면 그때 부랴부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대충 해서 땜방식으로 때우려는 천박한 근성이 나라를 갉아먹습니다. 사라지는 지적 문화가 아쉽습니다.
81년생이고, 지금 미국에 이민 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게하며 살다가 AI에 관심이 생겨 고민하다가 2022년에 수학&CS 복수전공으로 다시 입학해서 내년 1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Ph.D도 지원하려 준비중입니다. 박사 마치면 거의 50인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미국은 애초에 나이로 인한 차별이 불법이기에 가능한 결정이었습니다. 애초에 이력서도 나이를 적지 않죠. 물론 그렇다고 나이를 아예 고려 안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나이에 따른 기회의 박탈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IT 업계는 40대가 은퇴할 나이죠? 참으로 어이 없는 인력 손실이 아닐 수 없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이건 정말 슬픈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선 유니콘 같은 인재들을 가난하게 살게 하니까 ㅋㅋㅋ미쳤다고 이나라에 사나 대통령 부터 마지막 동아줄을 잘랐는데 겨우 의리로 생활하고 버티던 인재들이 질려서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심각하고 미래가 어두워요 정치인들이 일안하고 돈 다 어디에 버려서 그쪽으론 투자도 안하고 당장의 이익안보이는 그런 부분들을 삭감하고 ㅋㅋㅋㅋ진짜 너무 슬픈현실이다
'미국은 심사하는 분들조차 엔지니어인 경우가 많다.' 빅테크 기업 중 최고 경영자 자리는 엔지니어 출신 혹은 전문 경영인이 운영한다. 부모가 부자인 경우 상속세를 줄여 편법으로 증여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자식에게 증여를 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을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맞다고 보며, 부모가 회사를 설립해서 경영을 하고 있더라도 자식이 그 자리에 당연히 앉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 기술 지식을 갖춘 더 뛰어난 제 3자가 있다면 그 분에게 회사를 맡기는 것이 맞다고 본다.
십수년째 나라에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재밌는게 뭐냐면 이건 정치권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 어차피 '나만 잘살면 된다' 라는 인식이 팽배한 나라라서 이공계 대우 안해준다? 사람들이 불평불만 하긴 하지만 그렇게 징징대지 않음. 그냥 중국 미국가면 됨. 한국 버리면 됨 ㅋㅋ 그냥 기술 유출해버림 ㅋㅋ 그게 사실 핵심이기도 함 ㅋㅋ 미국이나 중국은 대우도 좋고 본인들 국가의 프라우드가 강해서 그런게 없는데 인도나 한국은 그냥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 가면 그만이야~~ 시전해버리니까 더 답이 없음 ㅋㅋ 실제로 sky 해외 취업 과거보다 훨씬 늘어났고 더 늘어날거임. sky 나와서 한국 취업해봤자 삼전 하닉 50살에 짤리는데 뭐하러 들어감 그냥 중국 미국가면 고연봉에 정년 훨씬 긴데? 그냥 한국 버리는거 ㅋㅋ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인재들을 더욱 더 지원해서 나라 발전을 시켜야지 인재들이 이 나라를 떠나게 만드는 현실이 정말 내 일이 아닌데도 화가 많이 난다 우리가 자원이 어디 있다고 그나마 인적 자원뿐인데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ㆍ국개들은 제발 일들 좀 제다로 해라 니들에게 국민들이 준 막강한 권한은 니들 목에 힘주라고 준것이 아니다
정년 자체는 완전히 폐지하고 기업 나이 보는 문화보다는 군대처럼 직급에 따른 문화로 정부에서 권장하고 연공서열도 폐지하고 성과제 + 노동유연화 + 포괄임금제 제거 같이 도입해야 함. 나이, 경력 상관없이 신규 산업에 지원하는데 무리가 없어야 하며 실업급여(부정수급 완전 제외 경영상 정당한 해고자) + 재취업 주선 + 직업교육제도 지금보다 활성화 시키고 해고자 연착륙 시켜서 자영업으로 빠지지 않게 해야함.
나이 많은 대학생인데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한국은 나이가 많으면 공무원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공무원하고 맞지 않고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꾸준히 자기계발하고 몸값 높이자는 가치관이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여러분들 영어 잘하셔야해요. 영어를 해야 기회가 있는겁니다.
@@symphssymphs1286 근데 아무리 영주권 따기 유리한 전공으로 명문대 입학해도 졸업할 때 영주권 주는 리스트에서 빠지면 소용없더라구요. 제 친척 중 한 명이 호주 약대 졸업했었는데 약사들이 하도 많아져서 영주권 못 받고 약대만 졸업하고 한국으로 귀국해야 했다네요.
Gdp 14위 나라가 부동산 가격으로는 일본이랑 비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고부가 노동이든 아니든 자산가치 대비 해서 소득은 점점 낮아지는 중 국가에서 발생하는 전체 가치의 상당 부분을 부동산같은 자산들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이 가져가는 구조에서는 저출산이나 능력있는 인재 유출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지금 이공계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과학 환경이 너무나도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방대 조교수가 다 던지고 미국에 박사후연구원 포지션으로 가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미국은 과학에 투자된 돈이 많습니다. 그만큼 기회가 많습니다. 쪼들리며 한국에서 교수 하느니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 하는 것이 과학을 하기에 낫다는 판단을 했다는 사실이 씁쓸하면서도, 진짜 과학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맞는 판단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은 언제쯤 여력이 생길까요...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똑똑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고 사이언스도 더 잘하는데, 돈이 없고 여건이 안돼서 이 땅에서 과학을 못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지금 중국은 이공계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어서 과학자들 대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 하고 현지에 남지 않고 중국 교수로 귀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해주니까요. 우리나라는 기초과학 면에서 미국은 고사하고 중국에도 밀릴 겁니다. 이공계 노벨상은... 살아생전에는 못 볼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과학 발전이나 인재 양성을 등한시하는 건 두번째고 연구원에 대한 인재 대우나 처우 자체가 별로고 거기다가 별로 높지도 않은 연구비도 2년 안에 실적 못내면 다 끊어버리는 환경에서 무슨 열정을 가지고 연구를 하겠음 ㅋㅋㅋ 거기다가 나이 제한은 너무 타이트함…공부한 거에 비해 근무환경 보면 계약직이 더 많고 정년도 너무 빠름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싼 노동력을 갈아서 업적 만들려고 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이러니 다들 유학을 가지.
머기업들은 자본주의 들먹이면서 온갖 실드 다쳐줘놓고 개인들한테는 애국심 들먹이면서 희생을 당연하다는듯 강요하고 자원없이 사람과 교육과 운으로 겨우겨우 여기까지 온 나라가 사람을 부품수준으로 여기고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를 노래 가사마냥 불러재끼니 너도나도 열심히 뭔가를 쌓아올리기보다 한탕 해서 치고 빠질 생각만 하게 되지
대한민국은 인재를 대하는게 너무 싸가지가 없어요
뱈신만능주의, 주식만능주의가 이꼴낸듯하다고하던데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0% 공감합니다.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히 말하네
진짜 태도가 씨가지가 없음
꼭 필요없는 놈들이 딱 필요한 사람들을 몰아내
딱 정답이네요
어느 조직이나 그럼. 무능한 애들이 말 많고 정치질잘함
어느곳이나 똑같나봄..
조직이 그런 자정작용이 안되는순간 인재는 다 나가고 헬파티로 배가 침몰함..
생물학적으로 진짜 암덩어리 존재들임
헉 정답이야요 실제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은 그 상황이 치사하고 드러우니 싸우지않고 그런 사람들 피하니 한국엔 이상한 인간들만 더 바글바글 남아서 망해감...근디 외국보다 한국이 낫다며 신라면 화장실 아이돌등으로 k자붙여가며 국뽕이나 하고있져. 실제 고급기술은 한국을떠나는데 맨날 먹고 배설하고 벗고 춤추는 하급을 자랑으로 삼으니..쩝 나도 이제 한국 더좋은말해주지 말고 포기할까싶음
이미 대기업 오너 일가 자손들은 한국 미국 이중국적임.
정부에서 R&D예산을 다 삭감하고, 석학들 대우를 개판으로 하니깐 가지
나도 학창 시절 선생들의 도움을 못 받아서, 유학가서 대학다 마치고 보니깐 한국은 일거리가 없고 다른 나라에서는 대우 및 연봉도 높으니깐 그냥 해외에서 사는게 맞는거지. 심지어 내가 공부한 학과는 한국에서는 없음 ㅋㅋ 의학 분야인대도
좋은 회사가 많이 생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규제투성이라 힘든 환경이죠. 해외에서 투자도 안하려고 들고
이공계 석박사들이 석렬이 뽑은건 얼고 하는 소리인지. 나라곳간 같이 해먹을려는데 석렬이가 곳간비어서 니네 연구비 내가 해먹겠다 해서 난리난거지 제대로 연구하는 석박사는 드물어요
ㅋㅋ 문재인때는 잘 있었고? 해외 나가기 시작한지 한참 됐는데
@@KiseokLim그건 맞을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이 예산 확 줄이고 멀쩡히 연구 잘하는 교수들 연구비까지 안 주는 게 맞나요? 그리고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예산 확 줄이고 그 예산을 정말 몇 개의 과제에만 몰빵한 뒤에 10개 분야에만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분야는 그 분야에서 1등 해도 과제를 못 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현재 연구실에 있는데 지금 교수들 다 죽을 상입니다. 제 지도 교수님은 SKY 중 하나에 소속돼 있고 다른 교수님들도 어떻게 그렇게 논문이 나오냐고 할 정도의 성적인데 과제를 이번에 하나도 못 땄습니다. 분야도 뇌과학 쪽이라 나름 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인데 정말 딱 10개의 분야 아니면 과제 따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돈 없어서 학생 더 뽑고 싶어도 못 뽑고(당연히 학생을 못 뽑으면 할수 있는 연구의 수가 줄어들겠죠) 지금 있는 인원들도 인건비 줄일까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능력있으면 해외리그 가는거고 그냥 저냥이면 그냥 K리그에서 뛰는거 아니겠음...? 축구선수가 해외나가는건 그렇게 좋아하면서 이공계 석학들이 더 나은 대우 받아서 해외나가는건 왜이렇게 거품을 무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K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만큼 연봉을 맞춰주는게 가능하긴함...?
인재로 먹고살고, 인재가 자원의 전부인 나라에서 인재를 가장 업신여기니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 아닌가?
이번엔 의사들을 떠나 보낼 차례인가 봅니다.
의사들은 좀 가라 성형외과 의사 무슨 필요
@@소똥구리-o1x봐봐 이게 조선인이지
@@소똥구리-o1x이국종 교수도 성형외과 대가들은 자기도 존경한다 했는데 ㅋㅋㅋㅋ
@@소똥구리-o1x 본인이 필요없다해서 모두에게 필요없는건 아님. 시야가 그리 좁아서야 이 험한 세상살이 어케 헤쳐나가고 계십니꺼
이놈의 나라는 뭐 그리 나이를 따지는지 모르겠음.. 하도 나이 나이 하니깐 나이 먹어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으로 쏠리는게 당연한거임
젊으면 젊어서 안돼, 늙으면 늙어서 안돼 ㅋㅋ
ㅇㅇ그래서 외국에서 공부중 나이 물어보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음 ㅋㅋ
나이어리면 쌀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그래서 어딜가나 늙지도 젊지도 않은 40대가 압도적인 권력을 누림. 당연한 정도를 벗어난 압도적이고 일시적인 힘.
외국도 따지는데 있음. 독일.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따짐
과학고 학생인데
이미 과학고, 영재고, 과기원 등 연구쪽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은 전부다 "연구는 해외로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주변에 한국, 미국에서 연구하는 연구원 분들도 전부 외국으로 가야한다고 한국에서는 사람취급못받는다고 입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요소를 싫어하긴 하지만 R&D 예산 삭감된 이후로 훨씬 심해졌습니다.
진짜 좀 심각해요
R&D예산 삭감
여가부 예산 증액
이게 맞냐? ㅋㅋㅋㅋㅋ
과기원 학생인데요... 입학 초기에는 한국 신업에 이바지하지는 마음으로 왔는데 4학년즈음 되니까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되었습니다. 주변도 마찬가지고요...
@@adrock-d6t한국은 우리를 먹여살려주지 않습니다
저도 유학을 준비 중입니다 함께 파이팅합시다
저런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한다는 건 본격적으로 망함의 시작이라는 뜻이야..
배아픔 시기질투 혐오 누칼협의 결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망한다는 뜻이지요? 세상물정모르나보신데 미국쏠림현상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점점 이 나라는 멸망의 길로 가네
@@cch1763 멸망은 아닐듯요
현실적으로 미국보다 많은돈을 줄 수 있는 경제력이 아니잖아요
괜히 전세계에서 미국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미친거지. 신입은 안뽑고 경력직만 찾고 50초에 짤리는데 대체 몇년 공부해서 몇년 일하라는건지. 정치인은 일이라는걸 하는가? 이러면서 무슨 결혼을 하고 아이를 만드나?
근데 그 경력직한테도 신규랑 차이가 근소한 페이를 제시함 ㅋㅋㅋ
어질어질 한국
심지어 7년 경력자를 뽑아놓고 인턴 3개월을 하라고 하니 신입 채용은 오죽 할까 싶다
이제 학생들이 없어서 교수도 한물 갔고 의사는 박터지고 50대 이후가 암울한데 한국에서 커리어 잡기 빡씨네.
진짜 대졸 신입 취업이 안돼요,,, 눈 낮췄는데도 너무힘듭니다,,, 코로나때 석사생 많아지고 지금은 중고신입+석사랑 겨루려니까 진짜 힘듭니다,,😢😢😢
신입이 일은 못하면서 워라벨만 찾고 조금만 일 더 시키면 때려 치우는데 신입을 왜 뽑아
정치인들은 이 소식을 오히려 반길겁니다. 똑똑하고 유능한 자들이 떠나고 개돼지만 남을수록 유리한 건 그들이죠. 망조가 들면 여차하면 즈그들도 망명하면 되니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수준의 뭐만 하면 탓탓
남탓, 나이탓, 정치인탓, 정부탓
대한민국 = 정부 = 국민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국민보다 수준이 높은 정부라 하더라도 국민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게 마련이다
한국은 고급 인력도 가성비로 부리려고 안달이 나 있거든 어쩔 수 없음.
ㅇㄱㄹㅇ...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프로그래머 16년 차이인데 4년제 나온 사람이 학원출신 개발자보다 덜 받음 학원출신 애들이 위에 있으니 전문으로 배운 사람들을 무시히는 희힌한 나라임
자원이 없는나라라 인적자원이라도 싸게 써야 경쟁력이 생기는데 어쩌겠니
@@javaWebProgrammer16년 해보셨으면 그건 당연한잖아요. 플머는 연차높은 경력을 신입이 이기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학력이 실력을 뒷받침할수 없는 개발직군이기 때문에. 대신 4년제가 동일실력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실력 객관화 하는게 중요.
경험 많은 석학이 한국을 떠난다...ㅠㅠㅠㅠㅜㅠ 진짜 어쩔꺼야 이 지경을....
@@오타쿠덕구 너도 학교가서 말하는 법좀 다시 배워와라
@@오타쿠덕구말하는 뽄세가…
@@오타쿠덕구고아련왔노
@@오타쿠덕구 보통 이런 말에 자기 자신을 투영하기 마련이죠. 당신은 중졸에 딸피...이시군요
@@오타쿠덕구즐이라는 단어 선택부터가....ㅠㅠ안쓰러워요
직업 윤리가 무너지는데 가장 큰 일조는 인재를 대하는 국가의 태도인 것인데, 그 사실을 대한민국만 모른다.
우리나라라고 표현하기 너무 부끄러움..
국가의 태도가 아니라 국민의 의식수준이겠지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노동자,기술직 이런 사람들 천대했는데 그게 어디 가겠냐? 그런 사람들이 모여 만든게 국가임 은근슬쩍 국가탓,정부탓 하지 마라
정부가 r&d삭감한것도 교수들이 그 예산가지고 본인 사비로 쓰고 그런것도 하도 넘쳐나서 삭감하겠다고 그런것도 있다더만ㅉㅉ 뭐만 하면 나라탓 정부탓 대통령탓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국민수준이 하급임
대한민국 = 정부 = 국민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국민보다 수준이 높은 정부라 하더라도 국민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게 마련이다
@@코리아키라 한줄 요약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노노 느그라나 ㅋㅋㅋㅋㅋㅋ
@@코리아키라 정치하기 차암 편해 그지? 개판치면 국민탓 남탓하면 되고??
이뉴스를 보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말이 마음속에 다가온다
역으로 너한테 묻고싶다 대한민국에서 대우받는직업이란게 있음?
판.검.의 + 빅펌 변호사/회계사
눈물이난다
주석 처리되어 보이지 않네요
@@death1228정답
기업에선 나이따지고, 국가에선 홀대한다. 능력이 있으면 더 나은대우를 받으러 떠나는게 맞다.
국가는 홀대하고,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유교문화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후임으로 오면 서로 불편해 해서 안됨ㅋㅋㅋ 그리고 어린애가 자기보다 능력이 많으면 갈굼ㅋㅋㅋㅋ
@@De_König ㅋㅋ
현직 연구원입니다. 해외로 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주변에 많기도 하고 너무 이해됩니다. 다만 연구 퍼포먼스가 좋으신 석학들이 해외로 가는 것보다 기존 대학원생, 포닥들이 연구직을 포기하고 떠나게 되는 현재 상황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의 우리나라 연구 역량이 줄어드는 것 뿐 아니라 지속되어 왔던 각각의 연구들의 맥이 끊어지고 있으며, 다시 복구하는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정년이 짧다는 것도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점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순수하게만은 볼 수가 없네요..
인구도 많은데 50넘은 할배들은 좀 나가라
@@흉기차-d3y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여.. 50대 과학인들이 가장 지식이 많고 산업을 이끌고 있는데 이들을 내보내면 어떡혀 ㅎㅎ, 물론 50대 정치인들은 내보내야지 근데 이들은 어떤 나라에서도 안받아줌
팩트 갓으면 진작이갔음 지혼자못가고 징징거림ㅋㅋ
@@흉기차-d3y 무슨 미친소리여
인구가 뭐가 많아?? ㅋㅋ
역사적으로 망하는 나라에서 제일먼저 빠져나가는것 기술자, 과학자였다.ㅋㅋ
그리고 인구가줄어들지
이 나라는 끝났음
능력 있으면 이민가라
@redarishem
0초 전
윤석열 성공했네 일본에 다 져주기 내주기
@@cch1763 끝났다고 하기엔 좀...
@@redarishem재매이 형님 중국에 팔아먹는거 보다는 나은듯
이공계를. 소홀히. 하면. 미래도 없습니다
애초에 학문 자체를 소홀히 해선 안 되죠
@@MTE_U_Ri 철학과 : ?
@@PinkingScissors 철학과도 필요하죠, 필요없는 학문은 없음
필요한 시기가 다를뿐임 후에 기술발전이 앞도적으로 되면 인공지능이나 이런쪽의 도덕적 문제가 더욱 심화될거고 그러면 철학쪽이 필요해질거임
@@PinkingScissors 이공계에서 규범적인 무언가를 논의하려면 철학적인 고민이 반드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민들 아닐까? 여기서 백날 이공계 망한다, 뭐가 망한다 말로만 떠들지, 사실 해당분야 투자를 위해서 증세한다하면 거품물면서 반대하잖아..... 미래보다 당장 자기 주머니에 만원 더 꼿아주는 후보 지지하는게 우리 국민이니깐, 이지경까지 오는게 아니였을까?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선후관계가 잘못 됐음 그저 돈 준다 하면 무지성으로 뽑고 잘생겼다고 뽑고 시민들 능지 수준이 처참하니까 거기에 맞는 의원들이 뽑히지
ㄹㅇㅋㅋ
국평오
팩트)다
국민들도 멍청해지고, 그 멍청한 사람들이 머리만 커져서 정치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초임 연봉이 6000만원이 안 됩니다... 누가 정부출연연구소 가서 나라를 위해 일하려 할까요? 미친 나라입니다.
해외는 얼마 받는데요..??
@@이것저것해보기최소 1억
미국이면 2억부터 시작. 1억은 아이비리그 또는 유명 공대 학사 연봉
미국연봉이랑 단순비교하기엔 물가비교도해야지. 미국에서 의식주쓰는비용이 한국보다 훨씬높음
@@yod4209 캘리포니아 뉴욕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 제외하면 미국 의식주 비용은 이미 서울한테 역전당함...
외국 : 인재가 미래다
한국 : 돈이 미래다
정확히는 부동산
외국도 돈이 미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 인재를 데려간는 겁니다. 한국에서 받는돈의 적어도 2-3배를 더주는데 능력이 되면 가조. 가보면 알겠지만 일이 절대 쉽지 않아요. 돈을 그만큼 줄때는 다 이유가 있읍니다.
@@concernednetizen1792 종노릇을 해도 구멍가게 노예보단 대감집 머슴을 하는게 나음
@@benjamink8473 맞아요
아파트가 미래지 ㅋㅋㅋ 곧 평당 10억 😅😅😅 억억 하다 죽을듯 미친 나라야
박사, 대기업 임원 등이 은퇴하면
외국에선 기사(knight) 칭호를 주지만
한국에선 대리기사, 택시기사를 합니다.
하...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구나...
개인?
석학들 떠나는 인재유출 점수 4점대 된지 벌써 22년째고 인구 대비 유출 비율 세계 2위 된지 벌써 10년인데
이제와서 무너진다 드립은 ㅋㅋ
이미 석학들로만 따지면 인문계는 48.0%, 예체능은 40.1%가 떠나고 공학도 28.8%가 떠남
의학 1.1%, 법학 4.5%로 다른 나라 가면 다시 해야하는 분야들만 낮은 거지 나머지 분야는 걍 절멸임
순수학문, 기초학문에 대한 멸시가 50년 가까이 이어져온 한국에서 고작 20년 전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게 의외인 거임
인재 대우 보면 80년대부터 진작 무너졌어야 하는데 한국인이 끈기가 있으니 그나마 오래 버틴 거지 ㅋㅋ;
일본은 진작 임금 격차 2배 찍고 미국에 인재 싹 빨리는 중임 일례로 일본은 자국의 대학 중 최상위권 대학인 도쿄대학 이과 1류 졸업생 중 88%가 외국에 나갔거나 외국계 회사로 취업함
한국은 도쿄대학과 학술 교류를 하는 동급 교육기관인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보면 아직 20%대 수준인데 일본처럼 88%될 날 머지 않았다고 본다
@@user-Neapolitan6 대한민국은 돈 잘벌어서 국가 먹여살리면 죄인되는 국가임 ㅋㅋ 그러니 저런사람들은 해외나가는게 당연하지.
뉴스보셈 ㅋㅋ 좋은차 타거나 좋은집 살거나 그런사람들이나 기업가들은 맨날 욕먹고있음 ㅋㅋ
@@user-Neapolitan6의학 쪽도 곧 올라갈 거임
@@89_6_4_ 우리나라 좋은 재벌 좋은 기업들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고 오죽하면 돈쭐이라는 얘기가 유행인데 ㅋㅋ 혹시 삼성이 기업승계하다가 국민연금 엄청 손실내고 엘리엇에 국가세금 천억대 쓰이는걸 욕하는것가지고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옹호하고 좋아해줘야하나?
우리야말로 나이에 상관없이 저들을 잡아야한다.
취입하려는데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게 많아요
외국으로 나가려합니다..
20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이 아닌거 같아요
빨리가
인재 양성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
한국을 바쳐줄 밑거름이 되는 인재양성에 힘써주었으면
IMF 때 국민들이 겨우 살려놓은 나라를 정치가들이 망치고 있구나. 😢😢 어떻게 이놈의 나라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도 정치가들의 전횡은 멈출줄 모르는 것인지… 전 세계 모든 나라에게 부러움을 사는 나라가 그놈의 정치하는 놈들 몇놈들 때문에 점점 나락으로 향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게 하네. 😢😢
수백년 전에도 항상 그래왔음. 능력 있는 자는 업신여김을 받고 싸바싸바 잘하는 아첨꾼이 대접받는 사회였음.
그거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럼 지지하던 말던 잘 못에 대해서는 칼춤도 춰야하는데 한쪽은 무조건 아 몰랑 너내 보다는 나아 이러고 있으니 점점 심해지는 거지
남탓하지 맙시다. 그 정치인 다 국민이 뽑은겁니다. 국민이 바뀌지 않는이상 항상 같은 놈이 뽑히게 되어있습니다. 나라안에 바른 정치인이 단 한명도 없을까요? 바른 정치인을 세워줄 국민이 없는걸까요? 우리나라 국민처럼 넛지걸기 좋은 국민이 없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이면 욕을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입니다. 정치적인게 욕먹을 일일까요, 아무 생각이 없는게 욕먹을 일일까요. 국민이 통합이 안되는게 문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다고 말하는 수준이 우리나라입니다. 정치가 짜장면도 아니고 왜 통합을 합니까, 각자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치열하게 주장해야 맞는게 정치이고, 치열하게 주장한 끝에 합의점을 찾아야 되는게 또한 정치입니다. 짜장 통일이 아니라 짜장 3개 짬뽕3개 잡채밥 1개, 예산이 허락하면 탕수육 추가해서 나눠먹도록 각자가 치열하게 외쳐야 정상인 겁니다. 아무도 외치지 않으면 짜장 각1개가 아니라, 한놈이 짜장 1개 시켜놓고 짜장통일을 외치며 나머지 돈을 먹어버리는게 현재 정치입니다.
주입식 교육의 병폐라고 봅니다. 견실한 토론 문화가 없기에 정치나 사회 문제를 사석에서 이야기하면 진지충으로 오도하는 문화에서 어찌보면 기득권 자들의 승리라고 봅니다. 계몽주의가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켰는지 집단 지성이 어떻게 사회를 이끌어 가는지 우리는 배우지 못했어요. 단 상류층 사람들은 그런걸 배우고 학습하죠. TV에서 나온 정치인들은 그런 모습을 잘 안보여주죠 최대한 비합리적인 모습을 통해 정치란 비합리적이며 논쟁이며 갈등이란 담론으로 귀결 시켜버리는 모습에서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혐오하게 되죠 그런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그들과 같은 부류에 있을 때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대화 토론 담론에선 합리주의를 표방하고 상위 지식인층에 걸맞는 행동을 합니다. 국민은 개돼지로 태어난 것이 아닌 개돼지로 사육하는 것이죠
@@브이티-f2k 이게 정답 선거할때 그 사람의 과거업적 의정활동은 전혀 보지도않고 전혀 모르면서 , 남 헐뜯는 청문회만 잘하면 일잘하는 의원으로 생각함. 청문회도 중요하지만 진짜 일잘하는 건 좋은 법 만들고 시행시키는 것 임. 무슨 법 발의되면 해외에서는 어떻게 시행됐고 어떤결과를 낳았고 이런걸 분석해야지. 그냥 언론 선동에의해 본인상식으로 판단함. 본인 부터가 행정 법률공부에 대한 노력을 안하는데 어찌 좋은 정치인 행정가를 뽑을 수 있을까. 국민들이 변해야 정치인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는 거임. 옛 세대야 배움의 기회가 적어서 그렇다쳐도 많이 배웠다는 MZ들도 이건 똑같음.. 한 전직국회의원 얘기가 의정활동 열심히 한 정치인은 떨어지고 지역구에서 회갑잔치 각종모임 열심히 참석해야 당선되는게 대한민국.
그래놓고 저기서 상타면 이미 한국 국적도 아닌 외국인인데 한국계 어쩌구 저쩌구 수상, 한국의 기상 이러는게 진짜 코메디지 ㅋㅋㅋ 한국의 기상은 한국인들 싼값에 외국에 내다 파는거지
국회의원 수준은 참 비참한데도 저런 과학자들보다 수십배 돈을 버는 세상이니 나같아도 해외로 간다.
R&D 예산이나 후려치고 자빠졌는데 굳이 남아있을 이유가 있나?
작년부터 r&d 예산 80% 삭감하지 않았나?
@@이은정-d8e 욕먹고 정부가 다시 예산 원래대로 올렸다고 들었어요 상세내용은 좀 바뀌긴했지만
@@user-qf3qg3oc2j 일거리를 좀 줄이는 듯 한데 50% 그대로 진행.
R&D예산으로 연명한 기생충 예산 제거하고 실적있는 기관단체는 증액했는데 작업이었는데 뭘 자빠져 ㅎㅎㅎ 여기저기 위안부, 기술, 민주, 평화 팔이 기생충 창궐하고 서울시만 연 8천억이었단다.
@@user-qf3qg3oc2j "들었어요"는 뭐야....예산이 그렇게 욕 먹고 지멋대로 다시 원래대로 올리고 할 수 있지 아냐
제발.. 이 기사를 통해 달라지기를..
그런일 없음 달라질거였으면 진작 달라졌지 이미 끝났음
다 떠나세요. 안떠나는 사람이 어리석은거죠. 그 모든 노하우 한국에 남아 전수해준다. 이런거 생각말고,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기회를 꼭 잡으셔요. 대한민국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데, 거기에 따른 결과를 맞이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이 사람 댓글 모음보면 ㅈㄴ 극단적이네 전부 ㅋㅋㅋㅋ
@@chideora 댓글 어케봄?ㅋㅋㅋ
@@pithecusaustralo4452 프사 누르면 보임
@@pithecusaustralo4452뭘 자꾸 없애고 떠나라 그럼?? ㅋㅋㅋ 진짜 웃음벨이네
@@pithecusaustralo4452 니 프로필 누르면 지금까지 댓글간거 쭉 나옴
ㅋㅋㅋ 대한민국은 이공계열 대우 못하기로 소문났지 나라만 바뀌었지 유교사상 똑같음 문과계열 법조계열들이 나라 먹고 있으니 돌아가나 ㅋㅋ
공공기관만 봐도 행정직, 사무직이 기술직들 찍어누르고 절대 안됨 나라가 ㅋㅋㅋ
돈 줄쥐고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이들이 모두 사무, 행정직렬들이라는거 동감합니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공무원들은 기술수당이란 게 있는데 기사가 추가수당 월 3만 원, 기술사가 추가수당 월 5만 원입니다. 기술사 가지고 있어도 연봉 60만 원 밖에 안 올라요. 이러니까 생계를 신경써야하는 숭고한 사명감이 없는 보통 사람은 당연히 더 대우 좋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죠.
기술사 보유 시 5급 경채 전형이 있긴 하지만, 5급도 상당히 위치가 있는 자리임에도 서열 상 허리인지라 권한이 생각보다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자꾸 쪼아대고요. 그러다보니 현재 기술관련 전문인력이 공공기관에 잘 안 있으려고 합니다.
@@civilservantpretzel3307 진짜 정확하심 ㅋㅋㅋ 그래서 기술직으로서 자부심보다는 이 나라는 행정이 먼저 선출직이 먼저 돌아버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기술파트에서 안된다고 해도 어휴 진짜 속 터진다 ㅠㅠ
@@civilservantpretzel3307아버지 간부출신에 현재 소방정으로 근무하시는데 기능장, 기술사, 관리사, 기사, 산업기사까지 자격증 여러개 가지고 계시지만 자격증으로 추가수당 받은적 없다고 하시던데. 사기업도 기술사 자격증 수당 얼마 안주는건 공무원이랑 똑같음. 단지 공부할때 책값 지원해주는 정도지. 뭐 애초에 기술사라는게 그 분야 최고라는 자부심이어서 메이저 기술사 아니면 돈 그리 많이 안줌.
@@skderr 기술사도 말씀하신 것처럼 종목별 편차가 심한 편은 맞습니다. 물론 기술사는 그 분야의 최고봉의 기술자라는 명예라는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입증가 목적으로 전기, 소방 등 현장 수요가 많은 종목으로 많이 보더군요. 당연하지만 돈을 추가로 주는 것도 회사별로 다르지만 왠만한 지방의 경우 중소기업 쪽에서 모셔가려고 안달이 나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체수가 얼마 없기도 하고 공공기관 상대로 사업을 따내는 데에도 더 유리하거든요.(수요 많은 종목 한정)
제가 소방공무원이 아닌지라 선생님의 아버님의 수당 미수령 건의 원인을 알지는 못 하겠으나 제가 감히 추측을 하자면 공무원의 경우 취득을 하여도 별도로 주무계에 신청을 하여 행정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은 직급수당+자격증 추가수당으로 기술 수당을 받는데,
9급: 1만, 8급: 2만, 7급: 3만... 급별로 만 원씩 증가하는 직급수당에, 산업기사: 2만, 기사: 3만, 기능장/기술사: 5만 자격증 추가수당을 합산하여 받습니다. 소방정의 경우, 일반 공무원 5급 상당의 간부급 공무원이시기에 아마 이거 추가로 받아도 의미가 크게 없어서 안 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공계 교수입니다.
연봉 7천인데 주7 일 풀타임 입니다
해외로 가는분들 너무 이해합니다
이공계 교수가 주7일 풀타임에 고작 연봉7천?? ㅋㅋㅋㅋ 아무리 우리나라가 이공계 대우가 개판이라도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자빠졋노
검색해보세요. 국립대교원 연봉
@@sanghyuknam740과장은 있지만 저 말에 괴리는 안느껴짐
탈주하세요. 그게 진정한 애국입니다
미국나가면 연봉 두배는 맞습니다. 근데 생활비도 두배고, 학생지도며 그랜트 따오는것도 녹록치 않습니다. 요지는 교수는 어딜가든 힘들다는 겁니다. 미국이라고 뭐 5일만 일하겠습니까?
6~7년전 우려했던 일이..
국회의원 월급 삭감하고, 이런 곳에 지원금 팍팍 줘야
월급 삭감도 중요하지만 국회의원 1/3줄여야함
국회의원 월급 줄이면 출마하는 사람있을 지 궁금하네요 ㅎㅎ 정말 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책임감, 사명감 갖고 일할 정도로만 주면 좋을 듯
국회의원 2배 증원하고 월급 반토막 해야지 ㅎㅎ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다는데 일단 증원하면 그중에 사명감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ㅋ
그냥 이번에 RnD 예산 줄인 것만 해도 답없음... 기존 진행되던 연구들 터진것부터 하면 진짜 몇년이 후퇴한건지 감도 안옴
월급을 줄이면 부패가 늘어나겠죠... 그런방식으로 월급을 줄여도 그 돈이 너무 적어요
진로 고민에 진심인 고딩인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공계열 연구직 연봉보니까 너무 짜던데요..sky석사해도 월 3-400.. 공학말고 자연과학 계열 기준으로요
해외로 나가는 거 아니면 답이 없겠다 싶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메디컬 가나봐요..ㅎ
ㅋㅋㅋ 그럴 능력은 있고?
연구직 연봉 안 짜요.. 물론 님이 말한 연구직이라는게 대학원생을 말하는거라면 사회로 가기 전에 학문을 배우는 개념이라서 3-400도 엄청 많이 받는거구요.(이 부분은 해외에서도 비슷합니다. 해외 대학원 평균 월급이 2000불이니 260정도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 Sky 수석 졸업할 정도의 성적이면 초봉이 5.4 정도 되고, 회사 실적만 나쁘지 않다면 첫 해에 7천 넘게 땡겨갈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도 연차차면 1.5억은 우습게 가져가는데 무슨 3-400 드립이십니까..
분야마다 다르지만 스카이 석사를 월 3-400에 쓸 수 있으면 저희 회사도 많이 쓰고 싶네요. 어디서 그런 행운을 누리죠?
진로고민에 진심이 아닌거같은데? 스카이 석사가 월 400이란 소리 하는거보면
우리 아빠 스카이 박산데 월 천 받는다 뭔 소리고
인재유출 심각하네요
올바른 결정인것 같네! 능력 있다면 나가는것이 옳은 결정
나라에서 돈만 더 뜯어가지 해주는 것도 없으니까요
스티브잡스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애플이 탄생하지 못했을꺼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학원뺑뻉이돌다가 나가떨어졌을듯 ㅋㅋ..
개인의 시대입니다. 본인에게 이득이되면 과감히 떠나십시요. 이나라는 희망이없습니다.
각자도생. 명심하십시오
어휴 댓글 모음봐라..하루종일 댓글로 혐오적인 것만 달고사네
왜 그런지 아세요? 한국인들의 장인에 대한 예우가 천박해서 그래요. 그저 돈이면 된다는 식으로 기초과학이나 응용과학이나 뭐든 수입해서 쓰거나 외국인 채용하면 된다는 천박한 의식만 가득해서 그럽니다. 문제 생기면 그때 부랴부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대충 해서 땜방식으로 때우려는 천박한 근성이 나라를 갉아먹습니다. 사라지는 지적 문화가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좋은 시절 다갔다....
선출직이야말로 정년 있어야한다.
81년생이고, 지금 미국에 이민 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게하며 살다가 AI에 관심이 생겨 고민하다가 2022년에 수학&CS 복수전공으로 다시 입학해서 내년 1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Ph.D도 지원하려 준비중입니다. 박사 마치면 거의 50인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미국은 애초에 나이로 인한 차별이 불법이기에 가능한 결정이었습니다. 애초에 이력서도 나이를 적지 않죠. 물론 그렇다고 나이를 아예 고려 안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나이에 따른 기회의 박탈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IT 업계는 40대가 은퇴할 나이죠? 참으로 어이 없는 인력 손실이 아닐 수 없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래도 머리잘돌아가나봐요?
전 군대갓다오고 스트레스때문인지 건망증 생겨서 공부포기함
@@user-Griezman 저 분 다른 댓글에서도 봤었는데 경희대 한의대 출신이었던거 같음
국가에 충성할 이유가 사라짐.. 독립유공자 한국전쟁 유공자들 어떻게 살아가는가 보면 답이 나옴.. 이런데 국가에 충성할 이유가 있을까.. 애국심 이전에 국가에서 애국심이 생기게 정책을 펴야함.
지금까진 국익에 무관심인 정치인들이 지배했음, 앞으로는 나라를 증오하는 90년대생 정치인들이 나타날거임
그보다 군인들에대한 일반 시민들의 대우를 보면... 군인을 거의 사람 취급하지 않죠...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안 해서 투명성 흐리는 놈들 잡아야지.
그거랑 상관있나? ㅋㅋ 부자, 기업가 적으로 돌리지 못해서 온 국민이 난리고, 능력있고, 돈 잘벌면 난리인 나라인데 ㅋㅋ
10대 연예인에 열광하면서, 기업가 과학자는 욕 못해서 안달인 나라인데 ㅋㅋ 이게 문제지, 무슨 독립유공자 대우랑 이게 관계가 있음? ㅋㅋㅋ
@@가나초코-m4b도데체 무슨 신문을 보길래?? 이런 댓글만 다슈??
이과는 떠나고 문과는 굶어죽는데 돈은 누가 버는거임?
그나마 베이비세대가 많아서, 근데 곧 없어짐
그래서 지금 없는 놈들 골수까지 긁어먹고 튀는중
부동산학과가 다 벌어갔지않습니까?
아이돌
물질만능주의 대한민국이라 ㅇㅇ
돈만 많이벌면 나라 팔아먹어도 최고라고 하는데요?
인재를 우리가 품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로 보내면 어떡하니..짠하다
한국은 이공계 이공계 하지만, 지금 이공계 전문가들이 넘쳐 나는데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없음... 싹다 미국으로 가야함...
다들 의사가 되는 이유는 한국 사회는 이공계 전문가가 필요한게 아니라, 의사가 필요로해서임
30년전 의대 안가고
이공계에 진학했던 인재들을
정부,기업에서 제대로 대우 안해주니
다 의대로 몰리는 거예요.ㅜ
@@성희전-i8y의사연봉이 5~10배 더 높으니 당연히 의대 가지
공부는 쫒기며 하게 만들어놨는데, 졸업하고 나오면 그렇게 공부해서 갈 직장이 없음. 아직도 공장 노동자나 구하고 있고
이제 그 의사들도 해외로 나가고있죠…
@@mkj7758
의사들 해외 나가서 의사하려면 몇년을 다시 공부해야함
다른 이공계자격증처럼 이민해서 바로 못써먹음
이런 기사를 낼 수 있다는것은 진짜 마지막 기회 아닐까...
이건 정말 슬픈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선 유니콘 같은 인재들을 가난하게 살게 하니까 ㅋㅋㅋ미쳤다고 이나라에 사나 대통령 부터 마지막 동아줄을 잘랐는데
겨우 의리로 생활하고 버티던 인재들이 질려서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심각하고 미래가 어두워요
정치인들이 일안하고 돈 다 어디에 버려서 그쪽으론 투자도 안하고 당장의 이익안보이는 그런 부분들을 삭감하고 ㅋㅋㅋㅋ진짜 너무 슬픈현실이다
이게 바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다
근데 2찍들같은 애들이 문제
관심 가져도 안바뀌어요 ㅠ
@@고양이-x3c 관심갖는분들보다 안갖는분들이 많죠
@@고양이-x3c그 마인드면 평생 못바꿔요.. 어릴 때부터라도 가르치든가 해야됨 ㄹㅇ
그 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국으로 하는 시기는 한참 지났어요
그렇다고 돈많이준다고
위험한중국으로? 공산당한테 모든거 다추적당하고 무섭지않나?
@@mampoar641 돈때문에 가라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대우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소리죠 ㅎㅎ
@@mampoar641한국은 추적 감청 안함...?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애국으로 나라가 이어져왔는데...애국이 무너지니 서비스 종료되는 거지 머...교육 스타일이 애국, 공동체주의보다는 이익, 개인주의를 가르치는 방향으로 바뀌는데 나라의 시스템은 그대로니 어쩔 수 없는 수순이 된게 아닐까요?
당연한 결과 어찌보면 지금까지 굴러가는게 용함
이나라를 떠나 인류를 위해 일해주십시오 박사님!
'미국은 심사하는 분들조차 엔지니어인 경우가 많다.'
빅테크 기업 중 최고 경영자 자리는 엔지니어 출신 혹은 전문 경영인이 운영한다.
부모가 부자인 경우 상속세를 줄여 편법으로 증여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자식에게 증여를 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을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맞다고 보며,
부모가 회사를 설립해서 경영을 하고 있더라도 자식이 그 자리에 당연히 앉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 기술 지식을 갖춘 더 뛰어난 제 3자가 있다면 그 분에게 회사를 맡기는 것이 맞다고 본다.
꼭 그런경우만 언론에 소개되는데 보잉같이 엔지니어 무시하고 지표만 중요시해서 금융회사로 전락해버린 그렇게 망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전문경영인은 미래가 어찌되든 당장의 지표가 중요해 책임감 없이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경영인이라고 꼭 좋은건 아니에요.
지금 삼성이 딱 이재용이 경영에서 손 다 떼고 전문경영인이 경영해서 이 꼴이지...
이 문제 분명 10년 뒤 쯤 크게 다가올거다… 진짜 지금 문제 많음 ㅠ
지식인들 한국 떠난다고 온라인에 적으면 개발작 일으키면서 국뽕타령하는 사람들 아직도 넘침. 현실 직시 못 하는 사람이 대다수란거지
이 나라는 미래가 없어.
미래에 강대국되요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마음이-k9f 니 상상속에서 강대국ㅋㅋㅋㅋ
@@grhhui 과거 한국역사를 봐
이런 기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많이 알게끔
십수년째 나라에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재밌는게 뭐냐면 이건 정치권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 어차피 '나만 잘살면 된다' 라는 인식이 팽배한 나라라서 이공계 대우 안해준다? 사람들이 불평불만 하긴 하지만 그렇게 징징대지 않음. 그냥 중국 미국가면 됨. 한국 버리면 됨 ㅋㅋ 그냥 기술 유출해버림 ㅋㅋ 그게 사실 핵심이기도 함 ㅋㅋ 미국이나 중국은 대우도 좋고 본인들 국가의 프라우드가 강해서 그런게 없는데 인도나 한국은 그냥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 가면 그만이야~~ 시전해버리니까 더 답이 없음 ㅋㅋ 실제로 sky 해외 취업 과거보다 훨씬 늘어났고 더 늘어날거임. sky 나와서 한국 취업해봤자 삼전 하닉 50살에 짤리는데 뭐하러 들어감 그냥 중국 미국가면 고연봉에 정년 훨씬 긴데? 그냥 한국 버리는거 ㅋㅋ
한국의 경제시스템은 재벌기업들 맞춤형이라..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힘들지 ㅠ
투자받기도 힘들고.. 주식시장은 이미 재벌기업들이 해놓은게 있어서 불신이 가득하고..
그러니 한국에서 주식하면 바보죠. 아직도 대기업이 가족경영을 하는 나라이니.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인재들을 더욱 더 지원해서 나라 발전을 시켜야지
인재들이 이 나라를 떠나게 만드는 현실이 정말 내 일이 아닌데도 화가 많이 난다
우리가 자원이 어디 있다고 그나마 인적 자원뿐인데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ㆍ국개들은
제발 일들 좀 제다로 해라
니들에게 국민들이
준 막강한 권한은 니들 목에 힘주라고 준것이 아니다
국적도 선택하는 시대다
자기를 알아주는 나라에서 살기위해서
먹고살길을 찾아서 떠날 수 있어야 한다. 나라보다 나와 가족이 중요하다😊노가다도 외국가서 해라
이런 귀한 인재를 놓치다니.. 당장 정년 폐지해라!!! 나이정년 당장 폐지하고, 이공계를 국빈 대접해라!! 나라의 미래가 걸린일이다!!
정년 자체는 완전히 폐지하고 기업 나이 보는 문화보다는 군대처럼 직급에 따른 문화로 정부에서 권장하고 연공서열도 폐지하고 성과제 + 노동유연화 + 포괄임금제 제거 같이 도입해야 함.
나이, 경력 상관없이 신규 산업에 지원하는데 무리가 없어야 하며
실업급여(부정수급 완전 제외 경영상 정당한 해고자) + 재취업 주선 + 직업교육제도 지금보다 활성화 시키고 해고자 연착륙 시켜서 자영업으로 빠지지 않게 해야함.
헬조선은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국가라 그래 그 갈아넣어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편한건데 그 호의를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함 진짜 웃긴 나라임
사람을 귀이 여기는 사회로 변하지 안는 한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겠죠 애국만으로 붙들어 두기엔 시대가 많이 바뀌었는데...
인재를 대접하기는 무슨 연구 예산 삭감이나 하고 있는데 뭘 하겠습니까 ㅋㅋ
나이 많은 대학생인데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한국은 나이가 많으면 공무원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공무원하고 맞지 않고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꾸준히 자기계발하고 몸값 높이자는 가치관이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여러분들 영어 잘하셔야해요. 영어를 해야 기회가 있는겁니다.
이공계, STEM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미국 이공계 명문대로 가야 합니다. 돈의 단위, 위상, 대우, 자존감 까지 달라집니다.
MIT, Cal Tech, UC버클리, 스탠포드, 카네기멜론, 코넬, U미시건.....
그마저도 돈있는 집안이나 가능한일 ㅋㅋ
@@MrLuminesce박사과정은 풀펀딩으로 돈 받아가면서 박사과정을 합니다. 그래서 석사까지는 국내에서 하고 박사과정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벌써 스텐포드 석사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일반 유학생이 아닌, 미국 영증권자 이긴 함.
그래서 요즘 대학 갈 땐 해외유학 유리한 대학이나 전공을 찾아야 됩니다
@@symphssymphs1286 근데 아무리 영주권 따기 유리한 전공으로 명문대 입학해도 졸업할 때 영주권 주는 리스트에서 빠지면 소용없더라구요. 제 친척 중 한 명이 호주 약대 졸업했었는데 약사들이 하도 많아져서 영주권 못 받고 약대만 졸업하고 한국으로 귀국해야 했다네요.
잘가라 대한민국
너무 이릅니다.
@@인간이다-l5f너무 늦은거겠지
@@와미친이거한글되네 아뇨 이른거 맞아요.
@@와미친이거한글되네 벌써 망하는것이 더 이상합니다
소페미국
Gdp 14위 나라가 부동산 가격으로는 일본이랑 비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고부가 노동이든 아니든 자산가치 대비 해서 소득은 점점 낮아지는 중 국가에서 발생하는 전체 가치의 상당 부분을 부동산같은 자산들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이 가져가는 구조에서는 저출산이나 능력있는 인재 유출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의사도 외국으로 과학자도 외국으로.
아주 박살을 내고 있네요
의사들이 외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간호사들이 외국으로 빠지는거지 ㅋㅋ 의사는 해외안나가지 한국이 의사생활 개꿀이거든
@@김광열-k1n 지금 전공의들과 의사들 이민 알아보고 있다는 뉴스 못 봤나보네요.
@@김광열-k1n 남편 의사인데 usmla 붙어서 미국 와서 의사 하고있음 너무 행복해보임
@@김광열-k1n병원비나 많이 모아놔.
@@love-lovely0601알아만 보면 이민을 갈 수 있답니까? ㅋㅋㅋ 전문직은 이민 가기 쉽지 않아요~
타분야인데 나이 따지지 않고 급여차이가 많이 나서 국내경력 몇년 쌓고 해외 많이 나가고 있음
저도 이공계열은 아닌데 제쪽 분야도 업계상황이 똑같아서 다들 그냥 경력 어느정도 쌓으면 나가버립니다. 이 급여받고 구를바엔 돈 많이주는 미국가죠 당연히..ㅋㅋㅋ
지금 이공계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과학 환경이 너무나도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방대 조교수가 다 던지고 미국에 박사후연구원 포지션으로 가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미국은 과학에 투자된 돈이 많습니다. 그만큼 기회가 많습니다. 쪼들리며 한국에서 교수 하느니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 하는 것이 과학을 하기에 낫다는 판단을 했다는 사실이 씁쓸하면서도, 진짜 과학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맞는 판단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은 언제쯤 여력이 생길까요...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똑똑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고 사이언스도 더 잘하는데, 돈이 없고 여건이 안돼서 이 땅에서 과학을 못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지금 중국은 이공계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어서 과학자들 대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 하고 현지에 남지 않고 중국 교수로 귀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해주니까요. 우리나라는 기초과학 면에서 미국은 고사하고 중국에도 밀릴 겁니다. 이공계 노벨상은... 살아생전에는 못 볼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과학 발전이나 인재 양성을 등한시하는 건 두번째고 연구원에 대한 인재 대우나 처우 자체가 별로고 거기다가 별로 높지도 않은 연구비도 2년 안에 실적 못내면 다 끊어버리는 환경에서 무슨 열정을 가지고 연구를 하겠음 ㅋㅋㅋ 거기다가 나이 제한은 너무 타이트함…공부한 거에 비해 근무환경 보면 계약직이 더 많고 정년도 너무 빠름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싼 노동력을 갈아서 업적 만들려고 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이러니 다들 유학을 가지.
개선이 시급합니다.. ㅠㅠ 우수인력이
해외로 가면 대한민국 🇰🇷 누가 지키나요?
후배 양성 시급 한데요.. 정년이 뭐라고....
월200에 거의 꽁으로 부려먹으려는데 있겠냐? ㅋㅋㅋㅋ
어차피 초고령화 초저출산으로 얼마 남지 않은 대한민국임..
수십 년 후면 동남아 개발도상국보다 경쟁력 떨어질 거다.
박근혜때 출산율 기준으로 30년후 방글라데시 밑이라네요. 그때가 1.1이었으니 실상은 훨씬 더 나락갈 예정
출산율 1.1이었을때 기준으로 30년후 방글라데시 밑이라고 함
나도 공대나와서 관련일을하고있지만 내 세자식들한테는 절대 공대 안보내고싶다. 살기힘들다… 해외로갈껄 무슨 애국하겠다는 마음이었는지… 미쳤지…
이공계만 그래? 의사도, 엘리트 군인들도 다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인재를 대하는 태도가 글러먹었다
변해야된다..대한민국
크게보고 달라져야한다
멍청한 대통령이 있는데 뭘 바라지 마라.ㅋㅋㅋㅋ
여기에도 좋아요가있으니 ㅋㅋㅋㅋ 나라가 이모양이지 ㅋㅋㅋㅋㅋ
국민들이 멍청하지 1찍 2찍니니 싸우고 ㅋㅋㅋㅋ 둘다 일 안하는건 똑같은데 ㅋㅋㅋㅋ
@@BBadaMouseㄹㅇㅋㅋ 어떤 대통령이 와도 똑같음ㅋㅋㅋ 뭔 1찍2찍이얔ㅋㅋ
나라가 이 꼴인데 대통령이라고 멀쩡한게 뽑혔겠냐ㅋㅋㅋ
찢이나 윤이나 뭐 둘다 거기서 거기다 ㅋㅋㅋㅋ 한국은 끝났다 이젠~~
이공대 처우 문제 개선은 수십년전부터 말로만 떠들었잖애......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잘 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나라가 강해지면 그놈이 싫어하십니다.
리짜이밍?😮
이름 당당히 밝히죠. 명신 윤
문?????
뭘 밝히고 말고하고 있어 지금 윤이건 문이건 명이건 진짜 나라위하는 놈이 어딧다고 다 똑같은 놈들인데
@@birdan9585 적어도 독도를 팔거나 역사를 팔거나 나라를 죽이지는 않음
영국에서 학석박 나와서 10위내 대학원을 나와 한국이 그리워 삼전으로 취직해 왔는데... 음... 처우가...........? 만1년 다되어 가는데 벌써 해외포닥이나 해외테크 기업 알아보는 중입니다; 향수병도 한국에서 받는 처우를 느껴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이랄까
이젠 진짜 끝나간다는게 느껴진다 일이없음
예전 윤의 R&D예산 삭감에 이어 이공계 석학 유출까지...
눈 먼돈 타간 사람도 많음
@@zkdnfld 대한민국에 임금상한제가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 대학원 연구원입니다. 그것만 해도 시사하는 바가 좀 다를겁니다.
이공계해외유출 몇십년전부터 그랬는데 대통령탓하기는
윤이 문제가 아님. 기득권이나 똑똑해서 잘나가는 사람들 평등 내세우면서 끌어 내리는 민주당 좌파달이 문제지.
부자도 적페로 몰아 똑똑해서 돈 좀 벌어볼려면 온갖 규제로 끌어내리는게 좌파임.
악셀밟으셨지@@ilillililiiilllliiliillli
좋은 곳으로 가셔서 다행입니다❤😊😊
미래가 없는 나라. 아이를 낳아봐야 죄만 짓는꼴인 나라. 내 남은 개인 인생이나 평온하게 살다 가련다. 굿바이 대한민국
떠나세요 하대 받고 천대 받으면서 한국에 계실 필요 없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후기, 일제강점기 전이 딱 이 꼴이었던 거 같음
머기업들은 자본주의 들먹이면서
온갖 실드 다쳐줘놓고
개인들한테는 애국심 들먹이면서
희생을 당연하다는듯 강요하고
자원없이 사람과 교육과 운으로
겨우겨우 여기까지 온 나라가
사람을 부품수준으로 여기고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를
노래 가사마냥 불러재끼니
너도나도 열심히 뭔가를 쌓아올리기보다
한탕 해서 치고 빠질 생각만 하게 되지
기업들이 미래를 안보고 “돈이 될까?” 만 생각하니까 그러지..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하며 보냈던 시간만큼 좋은 조건과 정당한 보상을 받으러 다들 떠났으면 좋겠다.
인구소멸도시로 들어서는데 해외로 또 인재가 유출되니 국가가 제대로 역할을 하는지 의문이네
우리나라가 이대로 무너질 나라가 아닌데... 요즘은 분야를 막론하고 근본이 흔들린다는 실감이 듭니다.
해외로 나가는 인재들을 탓할 수도 없는 현실🥲🥲🥲 그래도 제발 망하지 마 대한민국...
부럽다. 전쟁나기전에 나도 얼른 나라 떠서 도망가야하는데, 생존률 2% 전쟁 나가서 싸워야 한다니..
이 지경인데 정부는 능력있는 학생들 다 의대보냈네.
그나마 의대생도 해외유출 예정
반박을 못하겠네요
정부가 그렇게 안하려고 의대증원하는거죠
정부가 보냈나요? 자신들이 돈벌이가 좋으니 선택한거지.
@@concernednetizen1792 돈벌이 좋은게 직업 막론하고 만국공통 다 똑같은데 그럼 정부라는 것들이 유도를 올바르게 해야 할거 아냐
나이가 많든 적든 떠나고 싶어하는 살기좋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