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달빛이 머무는 꽃 사건이 실화임을 증명할 만한 스크린 샷을 한 장이라도 찾아 링크를 찍어주시는 분이 계시면 영상 내리겠습니다. 아이리스 서버에서 달빛이 머무는 꽃 플레이어와 함께한 사진 혹은 달빛이 머무는 꽃 플레이어가 제작한 아이템을 가진 사진 등 모두 괜찮습니다. 링크 부탁드립니다.
21년전 이야기이고 라그나로크는 몇년단위로 접속하지 않는다면 계정이 초기화되는걸로 알고있고 만약 초기화된다면(계정이 사라지면서 캐릭도 삭제됨) 제작아이템의 붙는 캐릭터 이름은 사라지고 무명의가 붙습니다 그래서 템들의 행방을 찻을수 없다가 제 생각임 그리고 저도 그분 무기를 썻던 유저중 한명이였습니다 위에것들도 있지만 계정 통합이라던지 여러 모종의 이유로 휴면계정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네이버 웹툰 '99강화나무몽둥이'에도 나왔습니다. 이 웹툰의 35화와 36화에는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아이는 굉장히 밝은 아이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제는 하나의 별이 되어 하늘에서 재밌게 놀고있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주작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난 세피로스라는 겜을 했었는데 당시 진짜 이런 비슷한 일은 있었네요. 시한부 유저였고 평생 병원에서만 살다가 겜을 통해나마 사람들과 소통했었던 유저. 결국 그 친구는 얼마 후 생을 마감했고 세피로스측에서 전 서버에 그 유저의 기념상을 세워쥤었죠.
당시 라그나로크를 하던 고딩입니다 실화였고 저 사연이 당시 라그나로크 커뮤니티 사이트인 라그나게이트에 올라왔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라그나로크가 강력한 커뮤니티 게임으로 이름을 떨쳐서 게임으로 결혼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던 게 라그나로크가 굉장히 많았어요 사람 냄새 나는 게임이었지만 운영은 넥슨 넷마블 같은 곳은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당시 모든 회사를 압도할 정도로 못해서 저를 포함해서 많은 유저가 떠난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영상을 반박하는 건 아니지만 그 시절 PC가 지금처럼 보급되지 않아서 PC방을 주구장창 다녔던 30대 아저씨 세대로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하나 더 써 봅니다 당시 겜돌이 겜순이 초중고딩이라면 PC방에서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리니지 안 해본 사람 없었고, 전 좌석에 리니지,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바람의나라, 어둠의 전설, 레인보우식스, 라스트킹덤 등등이 깔려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에 갔다면 남녀 불문 유명하다는 게임은 이것 저것 거의 다 찍먹 해 봤을 거에요. 영상을 다 보고 하나 더 추가를 하자면 라그나로크에서는 상인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여 추가해 봅니다 라그나로크 상인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다르게 아이템을 팔고 사고 제조만 하는 클래스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라그나로크에서 상인 2차전직인 블랙스미스는 제조 블랙스미스와 전투블랙스미스로 나뉘어집니다 전투 블랙스미스는 Agi과 Str스탯에 투자해서 굉장히 빠르고 무기 데미지를 강화하는 스킬로 상당한 전투능력을 뿜기도 했습니다 공성전에서도 체력에 투자하여 물약을 쉴새 없이 빨 수 있는 많은 양의 물약을 카트를 들고 다닐 수 있고, 해머폴이라는 스턴류 스킬을 보유해서 아이템도 좋게 갖춰지면 기사 클래스와 같이 선봉에 설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제조 블랙스미스는 모든 능력치를 제조에 필요한 덱스와 럭에 몰빵하여 전투를 거의 할 수 없는 스타일이지만 길드가 있었다면 쩔을 받거나 파티 데미지를 올려주는 버퍼로 참여하여 레벨업 했을 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저 당시에 제조 속성무기는 꽤 비싼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길드 입장에서도 제조 블랙스미스가 한 명 있다면 굉장히 좋았답니다
의혹과 관련된 내용 모두 증거 하나 없이 추측일 뿐이며, 심지어 라그나로크라는 게임과 관련된 지식조차 없는 영상이네요. 의혹 초반부 통계에 근거해서 내용을 작성하셨지만, 저 같은 경우 92년생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리니지, 디아블로2, 라그나로크를 접했었고, 특히 디아블로2와 라그나로크는 성인이 될 때까지 깊게 파고 들었던 게임입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분명 저처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게임들을 접하고 빠져드는 경우도 있었을 거란 얘기입니다. 그리고 라그나로크는 같은 직업이라 할지라도 어떤 스킬과 스탯을 찍느냐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달랐는데 그중 제조를 주로 하는 제조 블랙스미스가 있었습니다. 제조 블랙스미스는 그들만의 랭킹이 있었는데, 랭커들이 제작한 무기가 비랭커들의 무기보다 공격력이 강하고 값도 비쌌습니다. 그래도 낭만이 넘치던 그 시절 비랭커인 지인들이 만들어준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윗 분 댓글의 내용대로 그 제작자의 이름이 무기에 평생 남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라질 수 있는 것이죠. 간만에 알고리즘에 의해 라그나로크 영상을 보게 됐는데, 씁쓸함이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깊게 따지고들면 주작 확정이라고 모는 것 같아 말은 안 했지만. 작성자님 말씀처럼 어린 나이에 리니지 디아블로2 라그나로크를 다 접할 수는 있겠지만 그 당시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그걸 접하는건 불가능하겠죠, 목숨 왔다갔다하는 병 앓는 친구가 당시 자리에서 흡연하는게 당연했던 PC방에서 게임을 했을리도 없구요. 그럼 병원에서 했다는 소리인데 당시 시점이면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PC 연결뿐인데 당시에 병원에서 환자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는 용도 외에 게임을 돌릴 수 있을 만한 사양의 컴퓨터를 환자들에게 제공 했다 생각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사무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자체도 환자 이용 수단으로 비치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김에, 민정양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라고 원글에 작성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면 랭커는 아닐 수 있더라도 꽤 능력 좋은 캐릭터를 보유했을겁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은 당시에 라그나로크에서, 라그나게이트에서 핫했던 내용이라고 하죠. 그런데 왜 거기에 관련 된 사진 한 장이 안 남을까요. 아이템이 사라져도 민정양이 세상 떠나자마자 사라질 것도 아니고, 이름도 꽤 날렸다는 캐릭터가 크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극적인 이슈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그 캐릭터의 무기 한 장 사진찍어 둔 것이 없어서 지금 껏 찾아볼 수 없다는게. 아무리 당시 라그나게이트에 사람들이 몰린 부분이 있었고 지금은 그 사이트가 사라져서 그렇다 해도 개인 PC에 본인이 게임하며 찍은 스크린 샷 보관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라고, 제가 말하면, 아마 더욱 저를 비난하셨겠죠. 저에게 라그나로크라는 게임과 관련된 지식조차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작성자분은 라그나로크를 많이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 해보았으니 관련된 지식이 없다 봐도 좋을겁니다. 다만 이 사건에 한해서는 작성자분보다 많은 시간을 들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혹과 관련된 내용 모두 증거 하나 없는 추측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의 근원도 모두 증거 하나 없이 누군가가 올린 글과 그걸 기사화 시킨 것에서 시작 되었고. 이걸 거짓이라 말하면 작성자님처럼 어떤 방향으로든 안 좋은 방향으로 까내리는 것이겠죠. 지금 다른 분들 댓글 봐도 같은 상황이네요. 지어낸 이야기임... 이라고 댓글 다셨다가 당신 인생이나 잘 살아 보라는 식의 말을 들으시고 있습니다. 실화라고 말하시는 분은 믿음만 있을 뿐 명확한 증거 제시가 불가능하신 상태구요. 지어낸 거짓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명확한 증거 제시가 안 되는건 매 한 가지 지만 어짜피 뭐가 맞는지 모르는 상황이면 사실이라 여기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 가슴에 남기거나 비극적인 민정양의 죽음은 없었다. 라고 각자 믿을 것을 믿고 살면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는 부분들은 다 납득 가능한 선이라 굳이 답글로 이런 이야기를 잇지 않았는데, 작성자님 댓글 첫 줄을 읽자마자 제대로 긁혀서 답글 남겼습니다. 이후 답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격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달빛이 머무는 꽃 사건이 실화임을 증명할 만한 스크린 샷을 한 장이라도 찾아 링크를 찍어주시는 분이 계시면 영상 내리겠습니다.
아이리스 서버에서 달빛이 머무는 꽃 플레이어와 함께한 사진
혹은 달빛이 머무는 꽃 플레이어가 제작한 아이템을 가진 사진 등 모두 괜찮습니다.
링크 부탁드립니다.
@@EGS001 참 아쉽내요 섭통합전이라 데이터도 안남아있고..
@@EGS001 옛날 컴 뒤져보니 씨발 흑풍회길드/호이길드새끼들이랑 욕배틀한 자료밖에 없네 ㅋㅋㅋ
구구몽 보다가 너무 슬퍼서 찾아보려고 왔습니다
21년전 이야기이고 라그나로크는 몇년단위로 접속하지 않는다면 계정이 초기화되는걸로 알고있고 만약 초기화된다면(계정이 사라지면서 캐릭도 삭제됨) 제작아이템의 붙는 캐릭터 이름은 사라지고 무명의가 붙습니다 그래서 템들의 행방을 찻을수 없다가 제 생각임 그리고 저도 그분 무기를 썻던 유저중 한명이였습니다 위에것들도 있지만 계정 통합이라던지 여러 모종의 이유로 휴면계정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달빛이 머무는 꽃....구구몽에서 보고 많이 찾아봤습니다 정말 잘 설명된거같군요...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굳혀진마음이 녹는거같군요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네이버 웹툰 '99강화나무몽둥이'에도 나왔습니다.
이 웹툰의 35화와 36화에는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아이는 굉장히 밝은 아이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제는 하나의 별이 되어
하늘에서 재밌게 놀고있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미소를 지으며 잘지내길 기도합니다
...이붙는거는 그 글을 올릴때 글쓴이가 감동을 받아 옮겨서 적어서 그런것일거고 글이 없는거는 너무 오래된일이라 아마 보이지 않았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탑깝게도 길드원들분이 까먹으셨다거나 그런일로 아시는분이 적을수있습니다
글이나 스크린 샷은 길드원분들이 내렸을수이습니다
이게 주작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난 세피로스라는 겜을 했었는데 당시 진짜 이런 비슷한 일은 있었네요. 시한부 유저였고 평생 병원에서만 살다가 겜을 통해나마 사람들과 소통했었던 유저. 결국 그 친구는 얼마 후 생을 마감했고 세피로스측에서 전 서버에 그 유저의 기념상을 세워쥤었죠.
실화입니다 모르면 찾아보세여
당시 라그나로크를 하던 고딩입니다
실화였고 저 사연이 당시 라그나로크 커뮤니티 사이트인 라그나게이트에 올라왔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라그나로크가 강력한 커뮤니티 게임으로 이름을 떨쳐서 게임으로 결혼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던 게 라그나로크가 굉장히 많았어요
사람 냄새 나는 게임이었지만 운영은 넥슨 넷마블 같은 곳은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당시 모든 회사를 압도할 정도로 못해서 저를 포함해서 많은 유저가 떠난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영상을 반박하는 건 아니지만 그 시절 PC가 지금처럼 보급되지 않아서 PC방을 주구장창 다녔던 30대 아저씨 세대로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하나 더 써 봅니다
당시 겜돌이 겜순이 초중고딩이라면 PC방에서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리니지 안 해본 사람 없었고, 전 좌석에 리니지,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바람의나라, 어둠의 전설, 레인보우식스, 라스트킹덤 등등이 깔려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에 갔다면 남녀 불문 유명하다는 게임은 이것 저것 거의 다 찍먹 해 봤을 거에요.
영상을 다 보고 하나 더 추가를 하자면 라그나로크에서는 상인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여 추가해 봅니다
라그나로크 상인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다르게 아이템을 팔고 사고 제조만 하는 클래스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라그나로크에서 상인 2차전직인 블랙스미스는 제조 블랙스미스와 전투블랙스미스로 나뉘어집니다
전투 블랙스미스는 Agi과 Str스탯에 투자해서 굉장히 빠르고 무기 데미지를 강화하는 스킬로 상당한 전투능력을 뿜기도 했습니다
공성전에서도 체력에 투자하여 물약을 쉴새 없이 빨 수 있는 많은 양의 물약을 카트를 들고 다닐 수 있고, 해머폴이라는 스턴류 스킬을 보유해서 아이템도 좋게 갖춰지면 기사 클래스와 같이 선봉에 설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제조 블랙스미스는 모든 능력치를 제조에 필요한 덱스와 럭에 몰빵하여 전투를 거의 할 수 없는 스타일이지만 길드가 있었다면 쩔을 받거나 파티 데미지를 올려주는 버퍼로 참여하여 레벨업 했을 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저 당시에 제조 속성무기는 꽤 비싼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길드 입장에서도 제조 블랙스미스가 한 명 있다면 굉장히 좋았답니다
세피로스.. 그황금 게임 초3인 시절 했던 유료게임..
웹툰 99강화나무몽둥이 웹툰 보고 실제로 있던 이야기여서 찾아봤는데 정말 슬프네요 ㅠㅠ
그 곳에서도 즐거운 게임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혹과 관련된 내용 모두 증거 하나 없이 추측일 뿐이며, 심지어 라그나로크라는 게임과 관련된 지식조차 없는 영상이네요.
의혹 초반부 통계에 근거해서 내용을 작성하셨지만, 저 같은 경우 92년생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리니지, 디아블로2, 라그나로크를 접했었고, 특히 디아블로2와 라그나로크는 성인이 될 때까지 깊게 파고 들었던 게임입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분명 저처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게임들을 접하고 빠져드는 경우도 있었을 거란 얘기입니다.
그리고 라그나로크는 같은 직업이라 할지라도 어떤 스킬과 스탯을 찍느냐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달랐는데 그중 제조를 주로 하는 제조 블랙스미스가 있었습니다. 제조 블랙스미스는 그들만의 랭킹이 있었는데, 랭커들이 제작한 무기가 비랭커들의 무기보다 공격력이 강하고 값도 비쌌습니다.
그래도 낭만이 넘치던 그 시절 비랭커인 지인들이 만들어준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윗 분 댓글의 내용대로 그 제작자의 이름이 무기에 평생 남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라질 수 있는 것이죠.
간만에 알고리즘에 의해 라그나로크 영상을 보게 됐는데, 씁쓸함이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깊게 따지고들면 주작 확정이라고 모는 것 같아 말은 안 했지만.
작성자님 말씀처럼 어린 나이에 리니지 디아블로2 라그나로크를 다 접할 수는 있겠지만 그 당시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그걸 접하는건 불가능하겠죠, 목숨 왔다갔다하는 병 앓는 친구가 당시 자리에서 흡연하는게 당연했던 PC방에서 게임을 했을리도 없구요. 그럼 병원에서 했다는 소리인데 당시 시점이면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PC 연결뿐인데 당시에 병원에서 환자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는 용도 외에 게임을 돌릴 수 있을 만한 사양의 컴퓨터를 환자들에게 제공 했다 생각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사무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자체도 환자 이용 수단으로 비치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김에,
민정양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라고 원글에 작성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면 랭커는 아닐 수 있더라도 꽤 능력 좋은 캐릭터를 보유했을겁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은 당시에 라그나로크에서, 라그나게이트에서 핫했던 내용이라고 하죠.
그런데 왜 거기에 관련 된 사진 한 장이 안 남을까요.
아이템이 사라져도 민정양이 세상 떠나자마자 사라질 것도 아니고,
이름도 꽤 날렸다는 캐릭터가 크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극적인 이슈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그 캐릭터의 무기 한 장 사진찍어 둔 것이 없어서 지금 껏 찾아볼 수 없다는게.
아무리 당시 라그나게이트에 사람들이 몰린 부분이 있었고 지금은 그 사이트가 사라져서 그렇다 해도 개인 PC에 본인이 게임하며 찍은 스크린 샷 보관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라고,
제가 말하면, 아마 더욱 저를 비난하셨겠죠.
저에게 라그나로크라는 게임과 관련된 지식조차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작성자분은 라그나로크를 많이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 해보았으니 관련된 지식이 없다 봐도 좋을겁니다.
다만 이 사건에 한해서는 작성자분보다 많은 시간을 들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혹과 관련된 내용 모두 증거 하나 없는 추측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의 근원도 모두 증거 하나 없이 누군가가 올린 글과 그걸 기사화 시킨 것에서 시작 되었고.
이걸 거짓이라 말하면 작성자님처럼 어떤 방향으로든 안 좋은 방향으로 까내리는 것이겠죠. 지금 다른 분들 댓글 봐도 같은 상황이네요.
지어낸 이야기임... 이라고 댓글 다셨다가 당신 인생이나 잘 살아 보라는 식의 말을 들으시고 있습니다.
실화라고 말하시는 분은 믿음만 있을 뿐 명확한 증거 제시가 불가능하신 상태구요.
지어낸 거짓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명확한 증거 제시가 안 되는건 매 한 가지 지만 어짜피 뭐가 맞는지 모르는 상황이면
사실이라 여기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 가슴에 남기거나
비극적인 민정양의 죽음은 없었다. 라고 각자 믿을 것을 믿고 살면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는 부분들은 다 납득 가능한 선이라 굳이 답글로 이런 이야기를 잇지 않았는데,
작성자님 댓글 첫 줄을 읽자마자 제대로 긁혀서 답글 남겼습니다. 이후 답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몽에 의해 다시 알려지게 된 슬픈 사연
와우 플포 사는이야기 게시판에 올라왔던 '나는 흑마다' 이 글도 슬펐는데.. ㅠㅠ
던파에는 이런 비슷한 이야기 있습니다.
블로그 : 최고의사랑
하.....30%가.. 고작 그 30%가 기적을 만들어줬으면 어땠을까...
ㅠㅠㅠ💔
99강 나무 몽둥이에서 나온게 실제 사건이엿어?
아니야 유료운영 후반엔 운영자가 유저랑 가까이 붙어 이용했었어...그당시 운영진은 낭만그잡채여서 안남아있을리 없는디 의문이 남는건 맞아
뭐 원래 이런 주작이란 글보면 그냥 엄청 욕하고 악플쓰는 타입인데... 이번에는 유투버님 생각이 맞길 바랍니다. 진짜 안죽고 그냥 주작 이었으면 좋겠다
씰 온라인 ㅠ 자이드 마을에 묘지 있었지
뭐야 뻥 아니었어 ?
실화에요 ...
지어낸 이야기임...
실화입니다
남의 인생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실제 이야기입니다.
슬퍼서 지어냈다고 믿고 싶죠?
많이힘들어왔던분의 인생...이였습니다 주작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